저럴때는 누가 옆에서 아니야 그렇지않아 누릴자격이 충분해 과분하지않아 라고 해도 그 마음은 고맙지만 스스로 그렇게 생각이 들지않고 스스로가 만족하고 스스로 증명해내었다는 느낌을 받을때까지는 생각이 바뀌기 쉽지않은데.. 지금은 어떠신가요? 스스로 누릴자격이 충분하다고, 온전히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마음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윤하 누나처럼 당장 생각하면 과분한 사랑을 받고 그럴만한 가치로운 사람이었나 고민이 될때가 누구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누구나 그만한 노력을 했고 누구나 가치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그만한 사랑을 받는데는 자기자신 그자체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부담 갖고 고민하지 마시고 윤하 누나가 원하는 음악을, 원하는 인생을 사는것이 팬들이 가장 원하는 바일것이고 그 사랑에 대한 또 다른 보답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늘 아름답고 멋진 음악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앨범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윤하'가 담긴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화이팅! 언제나 응원합니다
윤하님이 인간극장에 나올때부터 봤었던걸보니 아~~나도 윤하님 팬이었부나 생각이 드네요 어린꼬마가 억척스럽게 혼자 일본생활하며 노래하는걸 보고 참 당차고 대단하게 생각했었고 노래도 너무 좋은게 많아서 기억이 많이나요 특히 I cry와 기다리다를 좋아했었는데 다시 보니 너무 반가워요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다만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지는 마세요 .왜냐하면 윤하씨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니까요. 윤하씨의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한 위로가 되어줍니다. 시간이 지나도 빛바랜 기억이 아니라 소중함으로 간직될 거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 2020년 11월 28일 -
집을 샀잖아, 내가. 이 집에 사는게 좀 죄스러울 때가 많아. 이 과거의 영광, 을 축적해서 내 이 집을 산거다? 나는 이제 드디어... 받은 사랑을(웃음) 돌려줄 수 있을 만한... 충분한 환경에 안착해 있다고 생각을 해. 나만 정신을 차리면 되고, 나만 지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근데 이게 막, 아, 해야되는데 하기 싫어. 그런 학습지 같은 느낌은 또 아닌데. 아 해야되는데, 아 내일까지 해야되는데 이런 이런 조바심 보다 딱 집에 들어오면 그게 있어. 니가 이렇게 지금 누리고 살 자격이 있냐(웃음) 라는 느낌? 그만큼의 값어치를 오늘 하고 들어왔냐. 그런... 생각이... 굉장히 자주 들지. 근데 너무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었던 것 같애. 앨범... 벌써 다섯번째 엎어졌, 고. 여섯번째 도전인데. 《BGM / offonoff - overthinking》 「어떻게 해야 할질 모르겠어 그러던 중에 날은 다시 밝았어 my overthinking, over...」 하도 많이 엎어지니까(웃음) 제대로 가는 건가? 라는 생각도 좀 들고. 또 반대로 여러번 엎어지다 보니까, 아 이렇게 해서 엎어졌었구나.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라는... 어떤 여지껏 오류의 통계들이... 음, 조금 도움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 양날의 검인데... 잘 가고 있는 거라고 믿...고 싶어. 잘 가고 있다라고 생각이 되는... 생각할 수 있는, 잘-가고 있다 라는 기준이, 나는 이 집에 들어왔을 때 쉴수 있느냐 쉴수 없느냐로 나눠지는것 같애. 내가 정말 집에 들어오자 마자 아- 쉬고싶다 좀 뻗어있고 싶다고 느낀다면 나는... 그만큼의 휴식을 누릴... 가치있는 날을 보낸(웃음) 거라고 생각해. 좀 변태적일 수도 있지만... 응. 그래서 그냥 의미없이 집에... 들어오는 날... 집에 있는 날은 좀 죄스럽지. 너무 과분한 공간이야, 나한텐.
윤하님 팬들 많이 생각하시는 거 알아요. 제가 자세히 알 수는 없겠지만 본인의 감정 기복때문에 "내가 이런 감정 때문에 활동도 안 하고.. 팬들은 계속 기다리는데 이런 사치(?)를 누리는 건 좀 아닌 거 같아.." 이런 느낌인 거라면, 팬 중 한 명의 입장으로써 많이 쉬셔도 좋으니.. 본인이 가장 음악을 하고 싶을 때, 음악이 즐거울 때, 좋은 곡이 써졌을 때, 노래가 잘 불러질 때, 정말 현실적인 말로 하자면 돈이 필요할 때가 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 올 때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설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팬으로써 기다리지 않는 게 아니지만, 무리하게 앨범을 내고, 곡을 내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좋은 곡들을 많이 들려주셨잖아요? 지금도 많이 찾아 듣고 있어요. 예전보다 기량이 많이 떨어지셨다고 하셔서 상심하지도 않으셨으면 좋겠고.. 아무튼 그런 입장이에요, 저는. 고윤하님 화이팅!
집이야기하시는데 이노래를 뺄 수 없지 매일 치열하게 살아 올라서려 했던 곳 그곳엔 내가 없었지 돌아가기엔 참 멀고 다시 걷긴 아득해 한참을 멈춰있던 날 불안함 가득한 뒤척임 쉴 곳이 없던 나의 집 버티고 버텨낸 시간들 누구나 다 그런 순간을 안고 살아 나를 안아주고 감싸주며 말을 했어 차갑던 숨이 녹아 아이처럼 울었지 난 너로 인해 I`m Home I`m Home 모든 게 참 쉽질 않아 그냥 되는 게 없지 그런데 네가 있어서 돌아갈 곳이 있는 난 강해지기로 했어 그래 난 네가 있어서 한 번 더 해볼 용기를 내 나를 믿어 보기로 해 너에게 보여 주려 해 너는 언제나처럼 잘 하고 있어 내게 눈 맞추고 빛이 나게 웃어주네 세상이 언제라도 나를 버린다고 해도 상관없지 I`m Home I`m Home 매일 치열하게 살아 올라서려 했던 곳 그곳엔 내가 없었지 모든 게 참 쉽질 않아 그냥 되는 게 없지 그런데 네가 있어서 네가 있는 곳 나의 집
I’M SERIOUSLY CRYING RIGHT NOW I’M SO HAPPY THAT I FEEL THIS IS JUST A DREAM THAT WILL DISAPPEAR WHEN I WAKE UPBUT THE FACT THAT I’M STILL GOING TO SEE THIS EVEN AFTER I WAKE UP, MAKES ME EVEN CRY MORE
피아노를 치며 락베이스의 오디션을 열창하던 그때부터 팬입니당!! 10년 넘게 제 재생목록의 팔할을 차지하시는 윤님이신데 과거의 영광이라니요. 전 남자지만.. 주변에 보면 노래 좀 한다는 20대 여자들치고 윤님 노래 안해본 사람이 없습니다! 근 10년간 10~20대에게 치명적으로 영향을 끼친 뮤지션 중 한분이신데 최근 앨범 좀 애매했다고 약한 말씀을 하시네여!!ㅋㅋㅋ 그러니까 이제 제발 정규앨범 좀... 그리고 왜 쩜오 앨범은 1.5집 이후로 감감 무소식입니까...ㅠㅠ 번안할 명곡들이 넘칩니다 지금... 뷰, 카제, 아메노 카오리, 니지노 무코우가와 등등 넘칩니다 지금... 제발 쩜오 앨범 좀...ㅠㅠㅋㅋㅋㅋㅋ 언제나 건강하시고!! 제발!! 좋은 음악으로 얼른 만나뵙길 바랍니당~~
참 희한하신 분이에요 예전엔 정말 좋아해서 노래를 귀에 꽂고 살았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저도 모르게 어느순간 이 분의 노래를 듣고 있지 않은 때는 많아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속내를 들려주실때마다 가수가 아닌 사람으로서 이 사람을 알고 있다는게 너무 위로가 되네요 항상 정답을 찾지 못해도 아무리 부정적인 것들이 온 몸을 휘감아도 그래도 항상 최선을 찾아가시길...
정규앨범 7집 축하드립니다. 모든 곡이 다 정말 좋네요
윤하 5년 팬이에여!
성지순례왔습니다. 사업 대박 나게해주세요. 좋은 사람과 결혼하게 해주세요
6년차 팬입니다.
제 삶에 있어 ‘윤하’라는 분은
어떠한 것도 바라지 않고
좋아하고 감사해하며 응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힘 내세요!!
늘 그랬듯이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저럴때는 누가 옆에서 아니야 그렇지않아 누릴자격이 충분해
과분하지않아 라고 해도
그 마음은 고맙지만 스스로 그렇게 생각이 들지않고
스스로가 만족하고 스스로 증명해내었다는 느낌을 받을때까지는
생각이 바뀌기 쉽지않은데..
지금은 어떠신가요?
스스로 누릴자격이 충분하다고, 온전히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마음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을 이제 보네요 언니에게 이러한 고민들이 있었는지 이제 알았지만 언니 성격에 할 법한 생각들인 것 같아요 언니는 항상 팬들에게 돌려주고 싶어하니까
누나 fly 노래에 천번넘어져도 다시한번 달린다했어요 995번을 더넘어져도 다시 달릴수있어요 힘들면 혼자달리지마세요 저를 비롯한 팬들이 같이 달려줄게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기다리고있었어요
😊
너무 자책하지마요 누나. 지금 그 과분하다고 생각되는 공간도 그만큼 지금까지 누나가 이런저런 고생을 하면서 거둔 누나만의 몫이기도 할테니깐:) Good #Re Start을 언제나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누나!돌아와줘서 그저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윤하언니 10년차 팬입니다. 너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언니의 있는 그대로의 음악을 좋아하니까요!😊 그냥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었어요!!
고3때 윤하 노래만 매일 들으며 1년을 버텼을 만큼 팬인데 자책하는 모습은 정말 안 어울려요. 밝은 모습이 제일 예쁜 우리 윤. 힘내세요, 모두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윤하님이 잘되기를 바라는 1인 입니다.
열심히 노력 하신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는 요즘 기분 좋습니다.
언제나 처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기다린대로 기다릴게요 마음동할때 그럴때 잠깐만 오셔도되요
윤하언니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응원합니다:)
조영서 와 윤디가 언급해줌 ㅋㅋㅋㅋ
윤하 누나처럼 당장 생각하면 과분한 사랑을 받고 그럴만한 가치로운 사람이었나 고민이 될때가 누구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누구나 그만한 노력을 했고 누구나 가치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그만한 사랑을 받는데는 자기자신 그자체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부담 갖고 고민하지 마시고 윤하 누나가 원하는 음악을, 원하는 인생을 사는것이 팬들이 가장 원하는 바일것이고 그 사랑에 대한 또 다른 보답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늘 아름답고 멋진 음악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앨범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윤하'가 담긴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화이팅! 언제나 응원합니다
윤하님이 인간극장에 나올때부터 봤었던걸보니
아~~나도 윤하님 팬이었부나 생각이 드네요
어린꼬마가 억척스럽게 혼자 일본생활하며 노래하는걸 보고 참 당차고 대단하게 생각했었고
노래도 너무 좋은게 많아서 기억이 많이나요
특히 I cry와 기다리다를 좋아했었는데 다시 보니 너무 반가워요
6집이 나온 후, 다시 4년 전 5집의 다큐를 보고있어요. 늘 앨범을 만들고 자신의 것을 지어나가는 일에 정직하게 임하는 모습이 여전히 치이네요. 언니의 집과 작업실은 이제 편안하고 또 마음놓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길바래요🌿
저는 우울증 때문에 너무 머리가 아파요 하루하루가 욱신거리지만 참으면서 살고 있어요 윤하누나도 제가 하루하루를 참는데 참 힘을 주시는 분이시고 제 인생의 롤모델 같은 분이세요 사랑합니다♥
윤님!! 언제나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해요!! 힘들때도 슬플때도 난 당신을 보고 웃거든요!! 그래서 당신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고생많았습니다. 그러한시간들이 쌓여 누군가의 그러한시간들을 위로해주고있어요. 6집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하 누나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응원할거에요
힘내요!!
오랜만에 이 영상 다시 보게 되네요. 누나 그저 행복하시기만을 바랍니다.
넘어진만큼 다시 일어나면 되요..!! 일어나기가 힘들지만 그만큼 값진 앞날이 있으실거에요!!
반가워요 윤하씨. 그리고 윤하씨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좋아요486이라 못누르게쓰
괜찮습니다 윤하누나 누나는 존재자체만으로도 멋있고 저에게 항상 힘이되고 빛나는 존재입니다. 12년째 팬인 저에게 누나는 빛이자 저의 사춘기를 함께한 좋은 벗입니다. 그동안의 영광이 어떻든 누나는 충분히 그집에서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설사 이번에 또 늦어진데도 그게 언제가 됐든 한결같이 기다리겠습니다. 존재자체만으로도 멋진가수 윤하 파이팅입니다!!!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짧게 얘기할께요 누나.언제나 응원해요. 같이 힘냅시다!
마음고생 하지 마세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누나를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언젠가 돌아올 것을 알았기에 그리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기에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
채널 개설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항상 새로운 컨텐츠 기대하면서 찾아올게요! 반가워요 :)
그냥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책하실거 없어요 돌아오고 싶을 때 돌아오세요 윤하언니 🙏💖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다만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지는 마세요 .왜냐하면 윤하씨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니까요. 윤하씨의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한 위로가 되어줍니다. 시간이 지나도 빛바랜 기억이 아니라 소중함으로 간직될 거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 2020년 11월 28일 -
항상 음악 들으면서 위로받고 있어요. 다시 돌아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기다렸어요 많이.
집을 샀잖아, 내가. 이 집에 사는게 좀 죄스러울 때가 많아. 이 과거의 영광, 을 축적해서 내 이 집을 산거다? 나는 이제 드디어... 받은 사랑을(웃음) 돌려줄 수 있을 만한... 충분한 환경에 안착해 있다고 생각을 해. 나만 정신을 차리면 되고, 나만 지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근데 이게 막, 아, 해야되는데 하기 싫어. 그런 학습지 같은 느낌은 또 아닌데. 아 해야되는데, 아 내일까지 해야되는데 이런 이런 조바심 보다 딱 집에 들어오면 그게 있어. 니가 이렇게 지금 누리고 살 자격이 있냐(웃음) 라는 느낌? 그만큼의 값어치를 오늘 하고 들어왔냐. 그런... 생각이... 굉장히 자주 들지. 근데 너무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었던 것 같애. 앨범... 벌써 다섯번째 엎어졌, 고. 여섯번째 도전인데.
《BGM / offonoff - overthinking》
「어떻게 해야 할질 모르겠어
그러던 중에 날은 다시 밝았어
my overthinking, over...」
하도 많이 엎어지니까(웃음) 제대로 가는 건가? 라는 생각도 좀 들고. 또 반대로 여러번 엎어지다 보니까, 아 이렇게 해서 엎어졌었구나.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라는... 어떤 여지껏 오류의 통계들이... 음, 조금 도움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 양날의 검인데... 잘 가고 있는 거라고 믿...고 싶어. 잘 가고 있다라고 생각이 되는... 생각할 수 있는, 잘-가고 있다 라는 기준이, 나는 이 집에 들어왔을 때 쉴수 있느냐 쉴수 없느냐로 나눠지는것 같애.
내가 정말 집에 들어오자 마자 아- 쉬고싶다 좀 뻗어있고 싶다고 느낀다면 나는... 그만큼의 휴식을 누릴... 가치있는 날을 보낸(웃음) 거라고 생각해. 좀 변태적일 수도 있지만... 응. 그래서 그냥 의미없이 집에... 들어오는 날... 집에 있는 날은 좀 죄스럽지.
너무 과분한 공간이야, 나한텐.
ha 안녕하세요. 괴롭히면 죄송한데요 저는 윤하 외국 팬입니다! 이 댓글 덕분에 제가 윤하언니 무슨 얘기 하는지 다 이해했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에피소드2도 윤하언니 무슨 얘기 하는지 댓글에 써면 안될까요?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4집이 워낙 잘나와 더이상 좋은앨범이 나올까싶지만 저런 완벽주의자 성격을 보면 또 어쩔수없는 기대를 하게되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책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무대로 돌아오시면 언제나 환영할게요~!~!~!!!!!
윤하님 팬들 많이 생각하시는 거 알아요. 제가 자세히 알 수는 없겠지만 본인의 감정 기복때문에 "내가 이런 감정 때문에 활동도 안 하고.. 팬들은 계속 기다리는데 이런 사치(?)를 누리는 건 좀 아닌 거 같아.." 이런 느낌인 거라면, 팬 중 한 명의 입장으로써 많이 쉬셔도 좋으니.. 본인이 가장 음악을 하고 싶을 때, 음악이 즐거울 때, 좋은 곡이 써졌을 때, 노래가 잘 불러질 때, 정말 현실적인 말로 하자면 돈이 필요할 때가 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 올 때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설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팬으로써 기다리지 않는 게 아니지만, 무리하게 앨범을 내고, 곡을 내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좋은 곡들을 많이 들려주셨잖아요? 지금도 많이 찾아 듣고 있어요. 예전보다 기량이 많이 떨어지셨다고 하셔서 상심하지도 않으셨으면 좋겠고.. 아무튼 그런 입장이에요, 저는. 고윤하님 화이팅!
집이야기하시는데 이노래를 뺄 수 없지
매일 치열하게 살아
올라서려 했던 곳
그곳엔 내가 없었지
돌아가기엔 참 멀고
다시 걷긴 아득해
한참을 멈춰있던 날
불안함 가득한 뒤척임
쉴 곳이 없던 나의 집
버티고 버텨낸 시간들
누구나 다 그런 순간을 안고 살아
나를 안아주고 감싸주며 말을 했어
차갑던 숨이 녹아 아이처럼 울었지 난
너로 인해 I`m Home I`m Home
모든 게 참 쉽질 않아
그냥 되는 게 없지
그런데 네가 있어서
돌아갈 곳이 있는 난
강해지기로 했어
그래 난 네가 있어서
한 번 더 해볼 용기를 내
나를 믿어 보기로 해
너에게 보여 주려 해
너는 언제나처럼 잘 하고 있어
내게 눈 맞추고 빛이 나게 웃어주네
세상이 언제라도 나를 버린다고 해도
상관없지 I`m Home I`m Home
매일 치열하게 살아
올라서려 했던 곳
그곳엔 내가 없었지
모든 게 참 쉽질 않아
그냥 되는 게 없지
그런데 네가 있어서
네가 있는 곳 나의 집
Home!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죠...ㅜㅜ 할말하않...ㅜㅜ 드디어 새 앨범이라니 너무너무 기쁩니다ㅜㅜ
있는 그대로의 당신의 모습이 좋아요 언제나 당신의 음악으로 목소리로 행복한걸요'-'
I’M SERIOUSLY CRYING RIGHT NOW I’M SO HAPPY THAT I FEEL THIS IS JUST A DREAM THAT WILL DISAPPEAR WHEN I WAKE UPBUT THE FACT THAT I’M STILL GOING TO SEE THIS EVEN AFTER I WAKE UP, MAKES ME EVEN CRY MORE
힘내요..♡
윤하씨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너무 많은 생각은 자괴감으로도 빠질 위험이 ㅅ
있는거 같아요
생각은 조금만 줄이시고 지금처럼만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아니에요 누나 정말 좋아하는 팬들이 많이 있고 누나 노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으로써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윤하님의 음악,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이 받고있어요. 너무 부담감 갖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윤하님의 음악을 해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고도 넘치니깐요^^ 윤하님 화이팅!!!
윤하언니 존재만으로도 고마워요!
좋은노래들려줘서 너무고마워요
저는 고맙다거나 힘 드린다거나 하기보단 그냥 좋다고.. 10년 전 노래 올해 노래 묻힌 노래 히트송 공연 라이브 음원 굳이 가리지 않고 듣기 편해서 좋아요. 더이상 듣는사람 걱정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앨범이 짠 나온다면 기분좋게 들을게요
응원할게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언니...♥♥
ㅜㅡ 담아두던 말 듣게되니 맘이 시려오네요...그래도 다시 좋은 활동소식이 들려오고 하니 많이 기뻐요.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가끔 해주실수있나요?ㅎㅎ
멋있는 사람
기대된다아~
좋은 노래들로 이미 많은 분들을 위로해주셨는걸요!! 이미 완전 잘 해주셨고 잘하시고 계세요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언제까지나 제 최고의 가수로 남아주세요❤
몇번이나 봤지만.... 충분한 자격이 있는데.... 자기자신한테 너무 뭐랄까... 엄격하다? 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지금은 다 털어내고 기분좋게 활동하고있겠죠....??? 언제나 언니를 사랑하고 고맙고.... 응원해요!!!
누나 사랑해여ㅠㅠ
그래서 콘서트에 안부확인차 갑니다
엎어지지 않았어요 누나...
피아노를 치며 락베이스의 오디션을 열창하던 그때부터 팬입니당!! 10년 넘게 제 재생목록의 팔할을 차지하시는 윤님이신데 과거의 영광이라니요. 전 남자지만.. 주변에 보면 노래 좀 한다는 20대 여자들치고 윤님 노래 안해본 사람이 없습니다! 근 10년간 10~20대에게 치명적으로 영향을 끼친 뮤지션 중 한분이신데 최근 앨범 좀 애매했다고 약한 말씀을 하시네여!!ㅋㅋㅋ
그러니까 이제 제발 정규앨범 좀...
그리고 왜 쩜오 앨범은 1.5집 이후로 감감 무소식입니까...ㅠㅠ 번안할 명곡들이 넘칩니다 지금... 뷰, 카제, 아메노 카오리, 니지노 무코우가와 등등 넘칩니다 지금...
제발 쩜오 앨범 좀...ㅠㅠㅋㅋㅋㅋㅋ
언제나 건강하시고!! 제발!!
좋은 음악으로 얼른 만나뵙길 바랍니당~~
누...누님....유튜브라뇨....(황홀)
너무 많은 앨범을 낸 만큼 다음앨범의 기대감과 무게감은 더 할 수 밖에 없고 어쩌면 당연한걸지도 모릅니다. 작곡이든 뭐든 부담감을 좀 내려 놓으시고 무엇보다 편한마음으로 다시 시작 해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왜케 슬프지..
참 희한하신 분이에요 예전엔 정말 좋아해서 노래를 귀에 꽂고 살았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저도 모르게 어느순간 이 분의 노래를 듣고 있지 않은 때는 많아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속내를 들려주실때마다 가수가 아닌 사람으로서 이 사람을 알고 있다는게 너무 위로가 되네요
항상 정답을 찾지 못해도 아무리 부정적인 것들이 온 몸을 휘감아도 그래도 항상 최선을 찾아가시길...
자책할거없는데 목소리로 노래로 위로받은게많아서 자책하는모습보기싫다..
Saludos desde Perú ☺ !!!
Any Eng subtitle? T T
Love u ma'am
Can someone please put english subs I love her and I want to understand what she says
I love Younha! My favorite singer by far!
Would be really awesome if you guys could add subtitles cause I can't speak Korean. xD
1:25 이거 무슨 노래져??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