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는 게 두려울 때, 당신의 손을 잡아줄 음악이 있다면? [BIAS Player] 윤하 - 답을 찾지 못한 날 음악과 함께 듣는 아티스트의 이야기 [BIAS Player] 💿 바이어스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곡이 듣고 싶다면 바이어스 - BIAS 를 구독 해주세요
대부분 가요계에서는 앨범에 곡을 마구 찍어내서 곡을 담는 반면 자신의 기준에 안맞는 노래는 앨범에수록하려하지 않았다는게 정말 곡 한땀한땀 정성스레 준비한다는 걸 알게하네요. 가수 자신이 팬들의 발매하는 음악에대한 신뢰를 저버리지않으려한다는게 윤하팬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워요.ㅠㅠ
아침에 일어나는 게 다들 너무 두렵잖아. 오늘 일이 해결이 안 된 상태로 자고 일어나면, 마법처럼 어떤 요정이 이 모든 암흑들을 사라지게 해준다던지 그런 일이 없잖아.. 내일 또 일어나도 내가 해결해야 되는 일이니까, 답을 찾지 못한 날들이 너무 계속돼서 '답이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 / 라디오를 하면서도 다음 앨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해도 이미 냈던 음악들과 너무 비슷하고, 나는 거기에 안주해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내가 너무 안정적인 직업을 하나 더 갖게 돼서 너무 안주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라디오를 그만뒀다?.. 근데, 그만둔 다음날부터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는 거야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건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잘 모르겠더라.. 정말 앞이 안 보이는 매일매일을 보내보니까 목표를 찾아가면서 산다는 게 얼마나 두려운 일이고, 아픈 일인지 조금은 공감할 수 있었던.. 뭔가 그런 것 같아.. 그래서 이 노래를 통해서 다른 사람도 이렇게 비슷하게 느끼나 봐.. 나도 그러고 있어, 그러니까 '우리 한번 해볼까?'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어. / 내가 기억되고 싶은 모습은.. 누군가의 인생에서 내 음악이 배경이 되는 거야 청각적으로 그.. 음악은 딱 그때로 되돌려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거든 본인이 성장하면서 예를 들면, 사랑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도 내가 사랑을 시작했고, 누군가를 짝사랑해봤고, 첫 여자친구가 생겼고, 계속해서 만나다 정말 리얼 러브도 했었고 '아!, 그때 다혜가..', '지원이 가..' 라든지 지나간 사람도 뭐 이렇게 볼 수 있고, 그때 나 자신도 좀 다시 한번 꺼내볼 수 있는? 그런 추억 같은 순간들을 사진처럼 남겨줄 수 있는.. 그럼 힘이 있으면 좋겠어..! / 나는 윤하야!
진심으로 윤하 팬으로서 대화하는 듯 한 느낌이 들어 감동이었고 소름이었습니다. 최근들어 윤하가 마음의 짐이있었단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조금은 뭐가 힘들었고 같이 힘들었고 위로가 서로 되었다는 착각 까지 받았습니다. 한 20번 넘게 돌려 보면서 저 짧은 인터뷰 속에서 의미를 하나 라도 더 찾으려고 노력했고 제 스스로를 위로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인간극장에서 일본에서 고군분투하던 윤하누나가 아직도 눈에 선한데 언제 이렇게 멋진 어른이 되어있던걸까요? 작곡자사하는게 자기의 아픔을 밖으로 드러내야해서 굉장히 힘들고 아픈일이라 들었는데 그러하며 더욱 성숙해진거같아서 누나한테 감동받았어요 누나 어디가지말고 계속 노래내줘여 이번앨범도 잘듣고있어요 윤하피아가
" 보통 아침에 일어나는게 다들 너무 두렵잖아 오늘일이 해결이 안 된 상태에서 자고 일어나면 마법처럼 어떤 요정이 모든 암흑을 다 사라지게 해준다든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잖아 내일 또 일오나면 어차피 내가 해결해야 하니까 그렇게 답을 찾지 못한 날들이 계속 반복되니까 답이 없는게 아닐까 생각 했었어 " " 라디오를 하면서도 다음 앨본 닷업을 꾸준히 하고 있었거든 근데, 어떻게 해도 기존에 냈던 음악들과 너무 비슷하고 거기에 안주해 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내가 안정적인 직업을 하나 더 갖게되서 현실에 너무 안주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라디오를 그만 됬어 근데 그만 둔 다음 날 부터 아무 생각이 안 드는 거야 도대체 내가 뭘 하고 있는 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 도무지 앞이 안보이는 그런 매일매일을 보내보니까 늘 목표를 찾아가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이고 아픈 일인지 조금은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거든 그래서 이 노래를 듣는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나 봐 ' 사실 나도 그러고 있어 그러니까 우리 한번 해볼까 ?' 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여 졌으면 좋겠어 " " 내가 기억되고 싶은 모습은 누군가의 인생에서 내 음악이 배경음악이 되는 거야 음악에는 그 노래를 듣는 순간 딱 그때로 되돌려 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거든 본인이 성장하면서 예를 들면 사랑이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서도 이렇게 사랑을 시작했고 누군가를 짝사랑 해보기도 하고 첫 여자친구가 생겼고 계속 시간이 흘러 진정한 사랑을 했었고 이렇게 지나간 사람들도 돌이켜 볼 수 있고 그때의 나 자신도 다시한번 꺼내 볼 수 있는 그런 삶의 주옥같은 순간들을 사진처럼 남겨줄 수 있는 그런 배경 음악이 됐으면 좋겠어 " " 나는 윤하야 "
'답을 찾지 못한 날' 만큼 윤하의 감정에 팬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이 또 있을까요 너무나도 우리가 사는 나날들과 닮아있어 눈물도 나고 또 음악을 통해서 위로도 받았는데 항상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윤하는 누구에게 위로를 받아야 하지 ? 라고 생각이 드네요.. 팬분들이 윤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거 하루에 200번씩은 말하지만, 표현하는 수단이 이것밖에 없는걸요 ㅎ..ㅋㅎ 제가 말을 잘 못하지요? 아무튼.. 더 많은 사랑을 받으셨으면 좋겠고 그럴 수 있게 홍보도 많이 하구 스밍도 많이 하려고요 ㅎㅎ 파이팅입니당..!
밤을 지세우기 싫은데 지세울 수밖에 없는 밤이 있잖아요. 저는 그런 밤을 한 달 가까이 보냈었어요.. 그러다 어느 새벽에 지쳐서 노래를 좀 들어야겠다 하고 노트북을 열었는데 때마침 윤하 씨 앨범이 나왔더라고요. 많은 트랙 중에서 답을 찾지 못한 날이라는 노래에 그냥 손이 갔어요. 딱 제 마음 같은 제목이었거든요.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노래를 들어보니 정말.. 너무 내 마음 같은 거예요.. 누군가에게 차분히 가라앉은.. 고요하고 조용한 위로를 받은 기분이었어요.. 그냥 .. 그래서 참 고마워요 윤하 씨 ..
요즈음에 이 노래가 왜 이리 마음에 와닿는지.. 레스큐 앨범의 노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 수록곡 한곡 한곡들이 너무 좋고, 마음에 와닿는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윤하씨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의 음악을 듣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내년에 대학생이 되는데 콘서트 꼭 가고 싶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잠이안와 라디오를 자주 듣곤 했는데, 우연히 윤하 노래를 듣게되었고 목소리가 너무좋아서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았다. 한동안 라디오를 안 듣다가 예전에 라디오를 들었던게 생각나서 라디오를 틀었더니 그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서 매일 들었다. 윤하라는 사람을 그때 알게되었다. 오랜만에 윤디가 그립다.. 이 영상덕에 윤하의 멋진 모습을 보게되어 기분이 좋다. 윤하는 이미 나의 배경음악인것 같다.
이제야 이 영상을 보네요,, 앨범 발매날에 전곡 재생중에 딱 듣고 이건 윤하가 쓴 노래다라고 생각한게 이 노래였어요. 정말 듣자마자 가슴이 찡하고 눈물까지 흘릴뻔한 노래고 정말 좋은 노래였어요. 항상 덕분에 힘 많이 내고 살아가고 있고 저도 윤하누나 엄청 응원해요! 사랑해요!!
앞이 안보이면 멈춰서서 기다려봐 그래도 안보이면 보이는 길이라도 가봐 때론 해답을 찾는다는건 의미가 없다 그 누가 머라고 해도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못하는것이다 공자왈 맹자왈 해봐야 가슴에 와닿지 않으면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기쁨도 슬픔도 외로움도 괴로움도 두려움도 분노도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세상이 온통 슬픔이라도 내 마음속에 흥이난다면 흥겨움에 얼마든지 빠진다 슬프면 흥겨운 마음을 가질수도 있어야해 내 마음이니까 내 마음대로 할수 있어야지
![[윤하 산책] 배우 김지원과 함께한 산책 일산 호수공원 편 (ENG SUB)](http://i.ytimg.com/vi/fA4MBsYh5MI/mqdefault.jpg)
![[MV] YOUNHA(윤하) _ No answer(답을 찾지 못한 날)](http://i.ytimg.com/vi/ImnohMZZJcc/mqdefault.jpg)
대부분 가요계에서는 앨범에 곡을 마구 찍어내서 곡을 담는 반면 자신의 기준에 안맞는 노래는 앨범에수록하려하지 않았다는게 정말 곡 한땀한땀 정성스레 준비한다는 걸 알게하네요. 가수 자신이 팬들의 발매하는 음악에대한 신뢰를 저버리지않으려한다는게 윤하팬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워요.ㅠㅠ
아침에 일어나는 게 다들 너무 두렵잖아.
오늘 일이 해결이 안 된 상태로 자고 일어나면,
마법처럼 어떤 요정이 이 모든 암흑들을 사라지게 해준다던지 그런 일이 없잖아..
내일 또 일어나도 내가 해결해야 되는 일이니까,
답을 찾지 못한 날들이 너무 계속돼서
'답이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
/
라디오를 하면서도
다음 앨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해도 이미 냈던 음악들과 너무 비슷하고,
나는 거기에 안주해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내가 너무 안정적인 직업을 하나 더 갖게 돼서
너무 안주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라디오를 그만뒀다?..
근데, 그만둔 다음날부터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는 거야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건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잘 모르겠더라..
정말 앞이 안 보이는 매일매일을 보내보니까
목표를 찾아가면서 산다는 게 얼마나 두려운 일이고,
아픈 일인지 조금은 공감할 수 있었던..
뭔가 그런 것 같아..
그래서 이 노래를 통해서 다른 사람도 이렇게 비슷하게 느끼나 봐..
나도 그러고 있어,
그러니까 '우리 한번 해볼까?'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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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되고 싶은 모습은..
누군가의 인생에서 내 음악이 배경이 되는 거야
청각적으로 그.. 음악은 딱 그때로 되돌려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거든
본인이 성장하면서
예를 들면, 사랑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도 내가 사랑을 시작했고, 누군가를 짝사랑해봤고, 첫 여자친구가 생겼고, 계속해서 만나다 정말 리얼 러브도 했었고
'아!, 그때 다혜가..', '지원이 가..' 라든지
지나간 사람도 뭐 이렇게 볼 수 있고,
그때 나 자신도 좀 다시 한번 꺼내볼 수 있는?
그런 추억 같은 순간들을 사진처럼 남겨줄 수 있는..
그럼 힘이 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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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윤하야!
진심으로 윤하 팬으로서 대화하는 듯 한 느낌이 들어 감동이었고 소름이었습니다.
최근들어 윤하가 마음의 짐이있었단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조금은 뭐가 힘들었고 같이 힘들었고 위로가 서로 되었다는 착각 까지 받았습니다.
한 20번 넘게 돌려 보면서 저 짧은 인터뷰 속에서 의미를 하나 라도 더 찾으려고 노력했고
제 스스로를 위로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인간극장에서 일본에서 고군분투하던 윤하누나가 아직도 눈에 선한데 언제 이렇게 멋진 어른이 되어있던걸까요? 작곡자사하는게 자기의 아픔을 밖으로 드러내야해서 굉장히 힘들고 아픈일이라 들었는데 그러하며 더욱 성숙해진거같아서 누나한테 감동받았어요 누나 어디가지말고 계속 노래내줘여 이번앨범도 잘듣고있어요 윤하피아가
" 보통 아침에 일어나는게 다들 너무 두렵잖아
오늘일이 해결이 안 된 상태에서 자고 일어나면
마법처럼 어떤 요정이
모든 암흑을 다 사라지게 해준다든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잖아
내일 또 일오나면 어차피 내가 해결해야 하니까
그렇게 답을 찾지 못한 날들이 계속 반복되니까
답이 없는게 아닐까 생각 했었어 "
" 라디오를 하면서도 다음 앨본 닷업을 꾸준히 하고 있었거든 근데, 어떻게 해도
기존에 냈던 음악들과 너무 비슷하고
거기에 안주해 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
내가 안정적인 직업을 하나 더 갖게되서
현실에 너무 안주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라디오를 그만 됬어
근데 그만 둔 다음 날 부터 아무 생각이 안 드는 거야
도대체 내가 뭘 하고 있는 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
도무지 앞이 안보이는 그런 매일매일을 보내보니까
늘 목표를 찾아가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이고
아픈 일인지
조금은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거든
그래서 이 노래를 듣는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나 봐
' 사실 나도 그러고 있어 그러니까 우리 한번 해볼까 ?'
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여 졌으면 좋겠어 "
" 내가 기억되고 싶은 모습은 누군가의 인생에서
내 음악이 배경음악이 되는 거야
음악에는 그 노래를 듣는 순간 딱 그때로 되돌려 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거든
본인이 성장하면서 예를 들면 사랑이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서도 이렇게 사랑을 시작했고
누군가를 짝사랑 해보기도 하고 첫 여자친구가 생겼고
계속 시간이 흘러 진정한 사랑을 했었고
이렇게 지나간 사람들도 돌이켜 볼 수 있고
그때의 나 자신도 다시한번 꺼내 볼 수 있는
그런 삶의 주옥같은 순간들을 사진처럼 남겨줄 수 있는
그런 배경 음악이 됐으면 좋겠어 "
" 나는 윤하야 "
'답을 찾지 못한 날' 만큼 윤하의 감정에 팬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이 또 있을까요
너무나도 우리가 사는 나날들과 닮아있어 눈물도 나고 또 음악을 통해서 위로도 받았는데
항상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윤하는 누구에게 위로를 받아야 하지 ? 라고 생각이 드네요.. 팬분들이 윤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거 하루에 200번씩은 말하지만, 표현하는 수단이 이것밖에 없는걸요 ㅎ..ㅋㅎ 제가 말을 잘 못하지요? 아무튼.. 더 많은 사랑을 받으셨으면 좋겠고 그럴 수 있게 홍보도 많이 하구 스밍도 많이 하려고요 ㅎㅎ 파이팅입니당..!
밤을 지세우기 싫은데 지세울 수밖에 없는 밤이 있잖아요.
저는 그런 밤을 한 달 가까이 보냈었어요.. 그러다 어느 새벽에 지쳐서 노래를 좀 들어야겠다 하고 노트북을 열었는데 때마침 윤하 씨 앨범이 나왔더라고요. 많은 트랙 중에서 답을 찾지 못한 날이라는 노래에 그냥 손이 갔어요. 딱 제 마음 같은 제목이었거든요.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노래를 들어보니 정말.. 너무 내 마음 같은 거예요.. 누군가에게 차분히 가라앉은.. 고요하고 조용한 위로를 받은 기분이었어요.. 그냥 .. 그래서 참 고마워요 윤하 씨 ..
가사가 너무 공감되어요 오늘과 내일의 경계에 서서 혼자 많이 힘들어했고 힘들어하고 있어요 그래서 잠드는것도 너무 무섭고. 자다 일어나 눈을 뜨면 하루라는 소중하지만 이젠 나와는 상관없는 그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요 많이 위로 받아요
저도 이 노래 들으면서 정말 위로 많이 받았어요.
내 인생최고의 가수 ㅎㅎㅎ ㅠㅠ이런 발라드 감성 너무 좋아요!!!
노답날 ㅠㅠㅠ 가사 멜로디 음색 다 완벽한 노래
6집의 잘지내가 이 노래의 답가 느낌이 나네요
우울한 날마다 이 노래를 듣습니다. 윤하 짱입니다.
윤하는 노래도 좋고 윤하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너무 좋다
결국 그렇게 멜론 1위를 찍었다고 한다
새벽에 우울한 공기에 잠에서 깨어 당신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울어서 조금은 후련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인생가수....
윤하님 노래를 계속 듣다가 보니 왜 이렇게 마음에 잘 들어 올까 싶었는데. 노래를 만들고 부를때 이런 진심들이 녹아져 있어 그랬군요. 훌륭한 음악가의 팬이 된게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콘서트도 앨범도 준비하는 데에 고생한 것이 너무 보여서 좋은 모습 보고 감동 먹었어요☆☆
이번 앨범 노래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좋아서 매일 듣고있어요..ㅎㅎ 요즘은 윤하 덕분에 매일 일할 힘이 나네요
윤하씨가 작년에 우리대학의 축제에 와서 공연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뮤지션으로써의 견해가 너무나 아름다웠던,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윤하는 이미 우리의 삶에서 너무 소중한 존재...
너무너무너무 어른같아요
요즈음에 이 노래가 왜 이리 마음에 와닿는지.. 레스큐 앨범의 노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 수록곡 한곡 한곡들이 너무 좋고, 마음에 와닿는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윤하씨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의 음악을 듣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내년에 대학생이 되는데 콘서트 꼭 가고 싶어요!
윤하는
손에 손잡고 부를때
참 잘어울리더라
희망 찬 노래를 부르는것도
좋을것 같다
힘 있는 목소리 여서 좋았어
ㅎㅎ
윤하님 노래와 함께 이미 10년이 넘는 인생을 살았고, 앞으로도 살아갈 것입니다.
빛윤❤
춤이란 퍼포먼스를 빼고 오로지 음악과 연주와 노래로만으로 평가 받는 몇 안되는 뮤지션... 세계관이나 마인드가 너무 멋지다. 반려가수 윤하.
이 노래가 너무 와닿네요 위로를 주는 가수...
윤하 노래 너무 좋아
내일 또 내가 해결.. 멋있다아…
작년에 재수할때 생각 나는 곡
초등학교 저학년때 잠이안와 라디오를 자주 듣곤 했는데, 우연히 윤하 노래를 듣게되었고 목소리가 너무좋아서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았다.
한동안 라디오를 안 듣다가 예전에 라디오를 들었던게 생각나서 라디오를 틀었더니 그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서 매일 들었다. 윤하라는 사람을 그때 알게되었다.
오랜만에 윤디가 그립다..
이 영상덕에 윤하의 멋진 모습을 보게되어 기분이 좋다.
윤하는 이미 나의 배경음악인것 같다.
언니, 저는 지금도 '기다리다', '첫눈에' 이런 언니의 옛날 노래들으면 그 순간으로 돌아가요.. 이미 제 삶의 배경음악이 되었어요. 이런음악을 들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워요.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언니 음악은 제 배경음악이에요.
이번 앨범 진짜 내 인생음반이다...ㅠㅠㅠ 특히 종이비행기랑 답찾날ㅠㅠㅠㅠ 너무 좋아 윤하님 요정 같애 ㅠㅠㅠㅠ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군대에서 자주 들었었는데.. 다시 라디오 했으면 좋겠다
이제야 이 영상을 보네요,, 앨범 발매날에 전곡 재생중에 딱 듣고 이건 윤하가 쓴 노래다라고 생각한게 이 노래였어요. 정말 듣자마자 가슴이 찡하고 눈물까지 흘릴뻔한 노래고 정말 좋은 노래였어요. 항상 덕분에 힘 많이 내고 살아가고 있고 저도 윤하누나 엄청 응원해요! 사랑해요!!
진짜 카카오톡 프로필 뮤직으로 쓰고 있어요
내 수험생 시절 가장많이 들었고 그로 인해 진짜로 큰 힘 얻었던 윤하노래.
난 윤하노래들으면 그때가 생각나.
언니 노래는 내 인생의 배경음악이야.
요즘 이노래 진짜 많이 들어요 ㅠㅠ사랑합니다 윤하님 S2
윤님 언제나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지금 고3인데 너무 가사에 공감되요ㅠㅠ
화이팅🖤
지금 수험생활 때문에 너무 고민도 많고 힘들어서 이거 보러왔는데 조금이나마 위안이되네요😢
고민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겠네요.
누나 노래들으면 정말 그때의 기억이 다 떠올라요ㅠㅠ
나가수 에서도
남자가수들 노래가
더 잘 어울리는 가수는 윤하가
짱이다
윤하는 그녀만의 감성만큼이나 깊은 고민이 있었네요ㅠㅎㅎ 같이 힘내고 살아요!
근데 너무 노래 좋다...
이 영상보고 윤하노래 들으러 갑니다
ㅠㅠ 나는 그냥 그래...
잘참 멋지게 잘하시네요
진심 목소리 너무 이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언제든 기다리고 있을게요!
앞이 안보이면 멈춰서서 기다려봐
그래도 안보이면
보이는 길이라도 가봐
때론 해답을 찾는다는건
의미가 없다
그 누가 머라고 해도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못하는것이다
공자왈 맹자왈 해봐야 가슴에
와닿지 않으면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기쁨도 슬픔도 외로움도
괴로움도 두려움도 분노도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세상이 온통 슬픔이라도
내 마음속에 흥이난다면
흥겨움에 얼마든지 빠진다
슬프면 흥겨운 마음을 가질수도
있어야해
내 마음이니까
내 마음대로 할수 있어야지
싫어요가 1개도 없는 갓ㅡ윤하
Such a precious artist
정말 가사가 많이 공감이되는 곡입니다...ㅠㅜ
공감됩니다.. ㅠㅠ
언니 정말 노래 들으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항상 음악으로 위로 잘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참아티스트 ㅠㅠ 레스큐 앨범 특히 많이 아낍니다.. 팬되고나서 맨 처음으로 샀어요
레스큐윤하 오랜만에보구갑니당 총총..
윤하누나 정말 팬으로서 사랑합니다
항상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시는 모습 멋있고 말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닿아요.
누나 노래는 13년동안 제 인생의 bgm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화이팅!
주옥같은 한마디 한마디
ㅜㅜ
🤩🤩🤩
해피앤딩이 아니어서 좋은노래 ㅋ
근데 윤하 5집 나온것도 모르고 있었네.. 들어봐야겠다.. 4집 이후로 5년만에 나온건가?
안녕하세요 혹시 영상 출처 밝히고 사용해도 될까요?
레스큐 활동 때죠?
아침에 눈을 뜨는게
두려워
나는 대가리 깨져도 그런일은 없다
두려움도 내 마음속에
두려움일 뿐이다
나의 배경음악이 되고 싶다고?
좋지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는거 전혀 안두려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