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으로 신병이 목수 2년일해봤다고 했는데 현장에서 장비 쓰게 해주는건 5년차때부터 쓰게 해줍니다 물론 경력자 감독하에 그럼 2년차일땐 뭘하냐고 물으신다면 시멘트 믹싱(만드는거), 쓰레기치우기, 장비준비보조 등등 입니다 네 일명 말단겸 잡붑니다 즉, 신병이 폐급이엇던 겁니다
90년대에 집필된 조양은의 책을 보면 옛날 건달들이 전쟁할때 상대의 허벅지를 찌르는 이유가,저는 살해의도가 전혀 없었고 상대의 행동만 막기 위해 허벅지를 찌른겁니다 라고 스스로를 변호하여 형량은 줄이면서 대퇴동맥을 찢어 상대를 과다출혈로 보내버리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톱이 영 좋지 않은곳에 맞았군요ㅜㅜ
병장때 일이였어요 하늘에서 쓰래기가 내리는 어느 추운날 어김 없이 들리는 스피커에 후후 행정반에서... 밖에 나가기 싫었던 저는 혼자서 무언갈하고 있는 행보관님이 보여 슬며시다가가 보니 노래방부스를 다시 만드신다며 사이즈를 재고 있었죠 그때 저는 아하! 이거다! 하고 "행보관님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를 시전했고 그는 흔쾌히 승락했죠 저와 행보관님은 사이즈를 재고 계획을 세우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나가지않아서였을까 사르르 녹아있던 제 입은 저의 노가다경력(부모님이 건축과 보가다를하셔서 어렸을때부터 알바를 함)을 나불대고 있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왠지 그말을 듣고있던 행보관님의 눈이 반짝이는거 같았지만 착각이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그날 이후 저는 행보관님의 애착인형이 되어습니다 막사내에 000병장 작업복장으로 행정반으로.. 그렇게 몇번을 불려가다보니 행보관님과 친해지게 되었고 말년병장에 다달아서는 전문하사를 시다로 붙혀서 작업을 시키시기도 하셨죠 작업후 시간이 남으면 행보관님의 차를 타고 나가서 밥을 먹는다거나 산에 도라지나 더덕을 캐러 다니는 등 즐거운? 말년생활을 보내다 전역했습니다
영창 안 갔습니다
가길 바랬는데
가면 유룹각인데ㅋㅋ
왜안간지 썰 ㄱㄱ
🤔
아......아깝다 쯪.....
썰푸는 능력은 진짜 타고 났다 ㅋㅋㅋ 말년에 후임이 혼자 톱질하다 허벅지에 피난 사건을 3분 41초동안 지루하지않게 썰풀고있네 ㅋㅋ
인기댓글이라 스포당했네😂
@@오성환-u6tㅋㅋㅋㅋ요약 싹 해놨네
근데 저렇게 허벅지에 피 철철난게 평범하진 않지않나 ㅋㅋㅋㅋㅋ
@@jetbrains141 아 ㅡㅡ 지 허벅지 썰어버린 개폐급 이등병왔음;; 이걸 재밌게 푸는 능력 ㄹㅇㅋㅋ
너 누구야
말이랑 그림을 상황에 맞게 써서 공감 되니까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온지 얼마 안됐으면 무조건 일 적극적으로 하란 말 이제 다 옛말임...
딱 시키는 것만 하고 질문 많이 하는 애가 A급임ㅋㅋ 질문 안하다가 나중에 몰라서 찐빠내면 소대 전체가 골머리를 쌈
@@김민-w6h이제 곧 군대가는데 잘 새겨 듣겠습니다
오
화이팅이에용~😊😊
@@좋은꿈좋은밤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동기들이 작업 나서서 나는 편했음
동기들이 유연한 힘캐였음. 축복받은 몰빵이라 동기7명. 맞선임(2개월차까지) 맞후임군번 다하면 8명. 다 나보다 어리고 힘 좋아서 포신만 돌리다가 전역함.
영창을 건 틀린그림 찾기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
대퇴동맥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모든 불운을 안고계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설령 그 신병이 진짜 해봤어도 군대오면 지능스텟이랑 같이 너프 오지게 먹기 때문에 저런상황엔 지켜봐야함 작업자세나 짜세같은걸
긴장해서 그럴수도
@@be__DR 안지켜본건 어쩔수 없긴해요 ㅋㅋㅋ 군대 특성상 잘잘못 따지면 무조건 추뇽씨 잘못임 ㅋㅋㅋㅋㅋ
그지 평소라면 아무렇지 않게 할탠데 잘보여야한다는 긴장감에 실수 할 수 있음 ㅋㅋ
@@sergeantlee5415 이병이 보기엔 말년병장 추뇽씨는 신처럼 보였을테니
@@송태민-i5y " 절대 실수하면 안 돼 " 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면 원래는 눈 감고 하던것도 겁나 못함ㅋㅋ
아무리 신병이 경험이 있고 경력자라도 군대 선임들 눈치 보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실수를 하게 되는 과학.
열심히 하려는 마음 이해는 하는데 민폐를 끼치는게 안타깝죠.
배춘용님 썰 재밌게 만들어줘서 고맙다.
뱅크시 드립은 ㄹㅇ 감탄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 911부터 ㅈㄴ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말을 해도 ㅋㅋㅋㅋ ㅈㄴ 웃기게 말하는거도 능력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2:37 디스코드 나가는 소리 디테일 미쳤네ㅋㅋㅋㅋ
마이크 끄는 음소거 소리에요ㅋㅋ
듣는데 눈물이 다나네
2:19 2:51 소리 지르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1 이것도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사람 1년만에 성장한거 너무 신기하면서도 말을 너무 재밌게해서 어떻게보면 당연한 결과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영상때부터 챙겨봣는데 그땐 정말 사람들도 새로운사람 발견해서 신나하고 어떻게 몇시간,며칠만에 구독자가 몇만이냐 하면서 떠들엇던거 생각남 ㅋㅋㅋㅋㅋ
전국각지 군부대에는 폐급은 존재하는구나...
어쩜 그렇게 골고루들 보내는지
ㄹㅇ 폐급할당제가 맞음
폐급보존의 원칙
개폐급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덜한 애들이 묻혀서 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사소한일에도 폐급취급을하는게 참....
배춘용 열개씩 업로드해,, 진짜 썰 너무 재밌어서 예전꺼 다 봐서 한개씩 찔끔찔끔 올라오면 현기증남 ㅠㅠ
형님 40만명 축하드립니다.
썰 진짜 재밌게 푸시네요 ㅋㅋㅋ
콜 나인원원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5 대퇴동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악!! 틀린그림찾기가너무즐거워 준기님!!
뱅크시 비유 진짜 미쳤네ㅋㅋㅋ
다메요....다메요.....목수였다메요....
뱅크시 진짜 ㅋㅋㅋㅋㅋㅋ
와...어떻게 그런 비유를ㅋㅋㅋㅋㅋ
이래서 형 영상이 재밌어..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썰 역대급으로 웃었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춘용 밥먹을때,심심할때,뭘볼지 모를때.. 항상보는 최애 썰푸는 채널입니다ㅠ 오늘도 너무 재미있어요!!!!!!!💘 ^_^)
포치타 뭐에욬ㅋㅋㅋ보다 소주 뿜었네요 ㅋㅋ바로 구독 누르고 가요 ㅋㅋㅋㅋㅋ🤣🤣🤣🤣영창은 안가셨다니 다행이네요ㅠ
0:31 라식썰에 "꼭깍꼭깍"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쳤다메 겁나 크게하는거 ㄱ웃기네 ㅋㅋㅋㅋ😊
남에 불행에 웃으면 아니지만 콜 나인 원원 듣는데 왜이리 웃기지 😂😂😂
콜 911!!!!ㅌ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곀ㅋㅋㅋㅋ
허벅지에 도깨비참수가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소리지르는 목소리도 개 호감이야ㅋㅋㅋㅋ ㅈㄴ 웃기네ㅋㅋㅋㅋ
추뇽이형 곧 상병다는 취사병인데 형 영상 똑같은거 3-4번씩 돌려보니까 시간 녹더라고 고마워요 형
여담으로 신병이 목수 2년일해봤다고 했는데 현장에서 장비 쓰게 해주는건 5년차때부터 쓰게 해줍니다 물론 경력자 감독하에 그럼 2년차일땐 뭘하냐고 물으신다면 시멘트 믹싱(만드는거), 쓰레기치우기, 장비준비보조 등등 입니다 네 일명 말단겸 잡붑니다 즉, 신병이 폐급이엇던 겁니다
손준기가 가르쳐주는 신나는 톱 교실~ㅋㅋㅋㅋ
오우 추뇽이형 사랑해요❤
항상 의욕은 넘치는데 무능력한 케이스는 어디든지 존재하는구나...
제목만 봤는데 웃기는 유튜브는 형이 처음이야 사랑해
자원입대+손준기+후임 허벅지 하세기+말년 한달 전 영창 위기=배춘용
뭔놈의 썰이 마르지를 않앜ㅋㅋㅋㅋㅋㅋㅋ
아주그냥 마르지않는 샘물이야
90년대에 집필된 조양은의 책을 보면 옛날 건달들이 전쟁할때 상대의 허벅지를 찌르는 이유가,저는 살해의도가 전혀 없었고 상대의 행동만 막기 위해 허벅지를 찌른겁니다 라고 스스로를 변호하여 형량은 줄이면서 대퇴동맥을 찢어 상대를 과다출혈로 보내버리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톱이 영 좋지 않은곳에 맞았군요ㅜㅜ
뱅크시 그림처럼 파쇄기에 군생활 갈릴뻔한 썰 야무지게 듣고 갑니다
콜 나인원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영창보낼려고 설득시킨거 아니냨 ㅋㅋㅋㅋㅋㅋㅋ
추뇽이는..이런맛이구나..
"거짓말을 하는 맛이군... (☆햝짝☆)"
추뇽미소된장국
@@넝담-z2g 동네 잘못 들어오셨어요
@@NormalDressing세상을 잘못들어오셧어요 이세계로가야할수도
춘키마
고맙습니다
이 영상 덕분에
복근 운동 쉴수 있게 됐습니다
운동시키려는 트레이너분도 같이 웃으셨거든요 힘 안들어갈때까지
말출 짤리면 그냥 군생활 늘어난거나 다름없음ㅋㅋㅋ
ㅋㅋㅋ 진짜 개꿀 잼이네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
진짜 이정도면 신이 심심해서 형한테 억까 보내는거 아니냐고..
우리부대도 허벅지긁은 상병있었는데 전투복바지 한쪽다리가 다 축축하게 물든거임.
그래서 ㅅㅂ ㅈ됬다. 하면서 졸라 호들갑떨며 바지까봤는데 한 1mm만한 구멍에서 꼬마물총처럼 뿅뿅뿅 피솟하는거 보고 단체로 개웃었던거 생각나네ㅋㅋㅋㅋ
찐 너무 재밌다 추뇽이 갓튜버
아, 40만명, 음, 축하드립니다.
이거 역대급으로 꿀잼인데ㅋㅋㅋ웃다가 숨넘어갈뻔
ㅋㅋㅋㅋㅋㅋㅋ
최소 자술서및 중대장 면담 ㅋㅋ
대체 정상적인 군생활을 한 사람이 어디에 있냐ㅋㅋㅋㅋ
1:36 초에나온 캐릭터 이름이 뭔가요?
도깨비 참수ㅋㅋㅋㅋㅋㅋ썰 개잘푸네..ㅋㅋ
제발 안된다는건 하지마!!!!!
??: 안그러면 춘용이의 썰이 없자나....
2인 1조가 사실 한 놈이 병신짓 못하게 감시하라는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기네 체인소맨ㅋㅋㅋㅋㅋㅋ
이번 꺼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금에 배춘용 너무 좋고
2:12 틀린 그림 찾기 ㅋ
떨어지는 낙엽에도 칼날처럼 베이는게 말년아니우 형? ㅋㅋ
저렇게 사소한거가지고 명령불복종하고 나대면서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려는 애들은 어떻게든 찍어눌러야함 ㄹㅇ
안그러면 큰사고나더라
뱅크시 경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도랐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개웃겨
체인소맨 보면서 지톱에 지가 썰리는거 아닌가궁금했는데 오늘 궁금증이 풀렸네요.
2:53 스쳤다메의 톱단속
콜 911 !! 스쳤다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라시대때 흉년에 전염병으로 인해
부모님께서 병을 얻자 부모님을
요양하기 위해 자신의 허벅지 살을 잘라서
부모님에게 드렸던 상덕이라는 자가
있습니다 어쩌면 그 신병은 배고픈
춘용이 님을 위해 자신의 허벅지 살을
잘라서 주고싶었던 상덕의 환생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아 진짜 배춘용ㅋㅋㅋㅋ 너무 재밌다고오오 춘용이 납치해서 하루종일 썰만 풀게하고 싶다
남은 군생활이 뱅크시 가격마냥 치솟아 ㅋㅋㅋㅋㅋ
계속보고있으니깐 넘 웃기네 ㅋㅋㅋㅋ
뱅크시 작품 경매가 마냥 올라가는 군생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이 넘쳐 흐르는 놈들은 잘 할 생각에 눈이 멀어 주의하지를 않으니 제일 사고 낼 녀석임..
그래서 그런 놈들 보면 제일 불안함
마지막에 요약 해주는게 개웃기네ㅋㅋㅋ
이분목소리 좋은게 백순철 성우님하고 느낌비슷해서 좋음
사실 들어온지 얼마 안 됐으면 일단 보고 배우는게 맞긴 하지 ㅋㅋ
춘키마와 신병쏘맨ㅋㅋㅋㅋㅋㅋㅋ
중대장님 설득하고 오면 해주겠다고 했어야죠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배춘용은 억까의 별 아래서 태어났다 억까신성 춘용좌
추뇽님1주년 축하드립니다!🎉
현직 간부입니다 간부도 저런상황이면 전역하고싶습니다...
다음은 탈영 썰이군요?
기대하겠습니다
무슨 인생을 산거에욬ㅋㅋㅋㅋㅋ
뭐지 겪어보지 않았는데 겪어본것 같은 이 느낌은....저런 사람 직장에서 본 거 같아...
말년 병장과 신병을 같이두면 전투력은 마이너스가 국룰인데 이건 간부잘못이지 ㅋㅋㅋㅋㅋ
사회에서 아무리날고기고 다해도 이등병되면 다 초기화됨ㅋㅋㅋㅋㅋㅋ 이유는모르겠지만 암튼그럼
와 이거 생방에서 본게 바로올라오네...
데미갓도 피할 수 없었던 영창
병장때 일이였어요 하늘에서 쓰래기가 내리는 어느 추운날 어김 없이 들리는 스피커에 후후 행정반에서... 밖에 나가기 싫었던 저는 혼자서 무언갈하고 있는 행보관님이 보여 슬며시다가가 보니 노래방부스를 다시 만드신다며 사이즈를 재고 있었죠 그때 저는 아하! 이거다! 하고 "행보관님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를 시전했고 그는 흔쾌히 승락했죠 저와 행보관님은 사이즈를 재고 계획을 세우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나가지않아서였을까 사르르 녹아있던 제 입은 저의 노가다경력(부모님이 건축과 보가다를하셔서 어렸을때부터 알바를 함)을 나불대고 있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왠지 그말을 듣고있던 행보관님의 눈이 반짝이는거 같았지만 착각이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그날 이후 저는 행보관님의 애착인형이 되어습니다 막사내에 000병장 작업복장으로 행정반으로.. 그렇게 몇번을 불려가다보니 행보관님과 친해지게 되었고 말년병장에 다달아서는 전문하사를 시다로 붙혀서 작업을 시키시기도 하셨죠 작업후 시간이 남으면 행보관님의 차를 타고 나가서 밥을 먹는다거나 산에 도라지나 더덕을 캐러 다니는 등 즐거운? 말년생활을 보내다 전역했습니다
아니 선배님 저희 부대에서 저런 일이 있었습니까?
작은 톱으로 안바꿨으면 후임 진짜 불구 됐을지도. 춘용이가 사람 살렸음.
결과는 안좋았지만 무언가 잘하는거 보여줄려고 했던점이 좋네요. 조졌지만
뱅크시 경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의 배춘용 낙엽도 시게 밟았네 ㅎ
아 존나 웃기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스병과
폐급병은 한끗차이라 그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