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만들어낸 신을 종교를 앞세워 말하기 두려울 정도의 패악 질러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무고한 생명들이 살해당하고 핍박당했던 것을 생각하면 신을 종교를 만든 인간의 사랑이란 건 사라져간 생명의 고통스러운 울부짖음의 핏값으로 만들어진 저주일 거란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작자미상입니다. 일단, 카톨릭도 개신교도 둘 다 기독교 안에 있고, 카톨릭에서 하느님이라 부름은 한국의 전통신앙을 존중해서 하늘님을 기준으로 그리 부르기 시작한 것이지요. 그런데 이들은 모두 한국에서 태동하지 않은 종교이니, 한국어가 아닌 히브리어나 영어를 기준으로 보자면... 그들이 하느님과 하나님을 구분하여 표기할까요? 아니지요. 따라서 그런 한국만의 지엽적 생각 자체가 하나님과 하느님을 인간의 생각으로 구분하고 분할하여, 구교와 신교도 같은 뿌리의 서로를 더욱 멀리하게 하고 하나님-하느님을 우리에게서 멀어지게 할 뿐은 아닐까요? 함께 생각해 보아요.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에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메리크리스마스~!
건강하세요.
일본 영주의 말에 설득되지 않을 수 없네요
감동과 넘치는 철학과 역사적인 증거가 모두 함께하는 희한한 이 순간이 놀랍기만 합니다
유튜브 동영상은 영원히 저장 될까?
인간들이 만들어낸 신을 종교를 앞세워 말하기 두려울 정도의 패악 질러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무고한 생명들이 살해당하고 핍박당했던 것을 생각하면 신을 종교를 만든 인간의 사랑이란 건 사라져간 생명의 고통스러운 울부짖음의 핏값으로 만들어진 저주일 거란 생각이 드네요.
도쿄에서 부X와 하숙 중인 어느분 : 해도 된다. 몇번이고 해도된다. 나를 밟아도 된다.
일본 영주 말이 백번 맞는 말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무교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느님" 표현이 맞지 않나요? 종교를 초월한 영화이고 그나마 카톨릭 쪽 배경인데.. 단어 하나로 거부감 드네요.
안녕하세요. 작자미상입니다.
일단, 카톨릭도 개신교도 둘 다 기독교 안에 있고, 카톨릭에서 하느님이라 부름은 한국의 전통신앙을 존중해서 하늘님을 기준으로 그리 부르기 시작한 것이지요. 그런데 이들은 모두 한국에서 태동하지 않은 종교이니, 한국어가 아닌 히브리어나 영어를 기준으로 보자면... 그들이 하느님과 하나님을 구분하여 표기할까요? 아니지요. 따라서 그런 한국만의 지엽적 생각 자체가 하나님과 하느님을 인간의 생각으로 구분하고 분할하여, 구교와 신교도 같은 뿌리의 서로를 더욱 멀리하게 하고 하나님-하느님을 우리에게서 멀어지게 할 뿐은 아닐까요? 함께 생각해 보아요.
메리 크리스마스~
@@zakzamisang2241 그 논리라면 국어 기준으로 스스로 하느님이라는 단어를 쓰실 수 있나요?
한국 개신교는 신을 독점하려는 배척성 때문에 미국 개신교처럼 국가의 기둥이 되지 못하고 겉돌게 될겁니다.
양자역학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ㅜㅜ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확실한 건....
한국 기독교의 신은 돈이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