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다, 사랑했다, 아팠다, 지운다.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낭만이었던 것 같다. 할 말은 많지만 더 하지 않고 내가 느꼈던 모든 감정은 이제 여기에 묻어야겠다. [TIMELINE] 좋아했다 00:00 최유리 - 숲 03:50 김필선 - 삿포로에 갈까요 07:35 신지훈 - 내 사랑 내 곁에 사랑했다(짝사랑을 시작하게 됐다) 11:28 헤일 - 어떨 것 같아 16:46 김현창 - 아침만 남겨주고 21:04 김현창 - 목마른 파랑 아팠다 24:36 데이먼스 이어 - salty 27:32 밍기뉴 - 별 30:52 스웨덴 세탁소 - my butterfly 34:28 최유리 - 답답한 새벽 38:09 최유리 - 잘 지내자, 우리 지운다. 42:25 버둥 - 낙수 46:15 버둥 - 00 50:16 결 - 그러면 그렇지 53:26 정우물 - blue 58:02 리도어 - 청우(靑雨) 01:01:52 나무소년 - 영화 01:06:45 BIG Naughty -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01:10:41 리도어 - 영원은 그렇듯 01:14:38 데이먼스 이어 - josee!
미숙한 나를 사랑해줘서, 늘 따뜻한 눈으로 봐줬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큼 다정한 사람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당신으로 인해 사랑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어. 오래도록 내게 기억될 사람. 안부가 궁금하지만 차마 묻지는 못할 것 같아. 당신이 타인을 사랑하는 만큼 사랑받으며 행복에 다다르기를 멀리서 바라고 있을게. 안녕. 몹시 사랑했어요.
너무 다시 보고싶은데 다시 안고싶은데 너랑 걷고 얘기하고 싶은데 너는 또 날 잡고 있는데 17살부터 23살. 참 길었는데 난 이제 그걸 또 감당할 자신이 없어 할만큼 했고 사랑줄만큼 줬어. 너가 어떤 모습을 좋아할지. 내가 뭘 잘못했을지 너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할 때마다 자책했어. 7년. 너한테 6번을 차이고 5번을 잡혔어 난 한번도 널 찬적 없는데 헤어짐을 생각할때마다 감당이 안되는 슬픔이라 감히 입에 올리지도 못했는데 넌 뭐가 그렇게 언제나 쉬웠나 그렇게 헤어짐을 통보받고도 사랑해주는 내가 그리도 만만했나 왜 나는 사랑하는 너가 아니라 내 번호를 따러오는 남자들한테서 알량한 자존감을 주웠어야 했나 7년. 허무하다. 내 고등학교는 다 너였는데 내 학창시절을 생각하면서 웃을때까지 얼마나 걸릴까 무서워 너의 연락을 거절하면서 펑펑 울었어 어쩌면 우린 헤어질 운명이였나봐 나도 이제 진짜 지쳤나봐 우릴 놓을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보고싶어 난 항상 이성적이란 얘기를 듣고 자랐는데 왜 너한테만 안돼 이제 안된다고 마음 잡아볼게 너없이도 진짜 잘 지내볼게 그래도 사랑해 아직은 아직은 사랑해 근데 날위해선 이제 정리해볼게 잘자 보고싶어
항상 외로웠던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내 시간은 전부 너였고 모든 걸 포기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네 옆에서 평생 함께할 사람은 나인 줄만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나 봐 아직 내 추억 속은 전부 너로 가득 차 있는데 넌 이미 날 깨끗이 지워버린 것 같아서 혼자 남은 내가 너무 비참해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이었던 사람, 눈 뜨면 생각나는 사람 전부 너였는데 네가 없는 이 하루가 어색해서 널 지우진 못하나 봐 많이 그리울 거야 괜찮은 척 지내보려 해도 잊지 못해 맴돌 거야 눈부셨던 하루를 선물해 줘서 고마워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고 사랑했어 안녕, 내 첫사랑
이 노래를 만들어가는 그 과정도 어찌보면 험난하고 길고 긴 시간을 들여 제작 되었을 것 같네요 선생님의 연애도 이 노래 분량처럼 짧디 짧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선생님이 연애 상대에게 후회하지 않을 만큼 노력하여 세부적인 부분이 편집 되어 좋은 기억만 남아 더 짧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슬퍼하지 않기를
짧았다면 짧았을 우리는 누구보다 빛났어 아직도 널 기다릴 만큼 보고 싶고 그리워 내가 정이 많아서인지, 그만큼 그냥 네가 좋은 사람이였던 건지, 아니면 둘 다 였던 건지.. 많이 아팠고 이제야 조금 진정 됐어 나중에 내 생각이 난다면 한 번쯤 그냥 안부차 연락 한 번 해줘 천천히, 조금씩 널 지우고 있을게
넌 나를 참 작아지게 만드는구나 아무 의미 없는 네 말에 모든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네가 스치듯 말한 한 마디가 내 머릿속을 아릴 정도로 뒤집어놓는다 모든 사람에게 이 세상에 못 하는 것 따위 없다고 말하고 다녔던 나는 너를 포기하는 것만은 못 하고 있다 넌 나를 무능하게 만든다
재회는 하지않는게 좋은거같아요. 운명이 아니였겠지, 나의 인연이 아니였겠지, 모든걸 다 이겨낼 만큼 사랑하지 않았던거지, 내 미래가 아니였어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끝까지 다 보면 끝날 영화 또 보고 또 다시 봐봤자 똑같은 결말인걸 알고, 다 아는 내용 다 아는 결말, 무슨 의미가 있어. 어차피 떠날거면서, 어차피 버릴거면서, 또 아파해야 하는거 더 이상 하기 싫잖아. 솔직히.. 언젠간 다른 인연을 만날거고 너를 사랑해줄 여자는 많아 그니까 의미없는 사랑일기 그만 쓰고, 새로운 삶을 살아 슬픈거 아픈거 다 지나가 그니까. 그니까.. 그냥..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워 .
연인과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알게된 연애였습니다. 내 불안함을 계속 안아주고 끝까지 함께 할 거라고, 평생을 함께 할꺼라고 당신은 단단하게 잡아주었습니다. 함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갈 거라고 굳세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신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걸까요. 당신은 혼자 고민을 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민을 나눌 수 없는 존재였을 뿐인것이 낙담되기도 했습니다. 축복은 못해줍니다. 더 겁쟁이가 될 전 그렇게 너그러운 사람이 아닌것 같으니까요.
굳이 지우려 하고 싶지 않아요 한 때의 내 추억 소중했던 사람 희노애락을 경험했던 내 과거를 지금은 비록 힘들지라도 받는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고 나라는 사람을 깨닫게 해 준 그 사람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아했고 사랑했고 죽도록 아파했지만... 지우지는 말자 한 켠에 남겨두고 추억으로 새겨두자
접근이 좋지 않았고 상황도 좋지 않았지만, 내 세상은 온통 너였어 너가 웃으면 나도 좋았고 너가 울면 나도 슬펐어 괜히 나까지 울컥했어 모두 안된다고 했어도 난 기대했어 니 말 하나하나가 설레서 잠도 이룰수가 없었어 나만큼 널 좋아하고 좋아했던 사람이 어딨다고 너가 날 그렇게 아프게 했어도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가끔 문뜩 내 생각에 전화 아니, 연락이라도 해주면 좋겠다
항상 느끼지만 첫사랑의 힘은 대단한 거 같아 나에게 큰 상처를 주고 떠난 너를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생각하는 거 보면.. 왜 너는 안잊혀지는거야 다른 사람을 만나봐도 너가 지워지지 않더라 그때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때라 그런걸까 그때가 처음으로 누군가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걸 느낀 때라 그런걸까 그때 처음으로 사랑이 뭔지 느꼈어서 그럴까 너에게 미련이 남은 건 아니지만 가끔씩 그때가 그립고 생각나 나에게 그런 상처를 주고 떠난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마지막까지 얼굴은 못보겠다고 겁쟁이라 불러도 좋다고 하며 문자로 이별을 말한 걸 후회하지는 않았는지.. 그렇게 나를 사랑했으면서 그렇게 끝낸 걸 넌 한번이라도 후회했는지.. 넌 왜 내 첫사랑이여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내 머릿속에 있는걸까
‘조제’라는 영화를 내게 소개해준 너 그때는 영화를 보면서 애잔하고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도 나는 현실의 벽을 넘을 수 있다는 의지가 있어서 인지 눈물은 나지 않았는데 괜히 모든게 다 끝나버린 지금 다시 이 영화를 보면 펑펑 울지도 모르겠어 내가 얘기했었잖아 조제가 결국엔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워서 결코 슬프기만 한 결말은 아니었다고 나도 그래볼게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그래서 지금 더이상 안부조차 못 뭇는 사이가 된게 더 마음이 저리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할게 너를 잊기보다는 너를 더 떠올려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볼게 그러니까 너도 그래주라 더 좋은사람…
야 넌 잘지내? 나는 너를점저 잊어가고있어. 근데 그토록 아름답고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사람을 한순간에 잊기가 쉽지가 않다. 나 보고싶다고 연락 한번만 해주라... 나너 보고싶어 길에서라도 보고싶은데 그러면 마음 다시 흩어질까봐 겁도나. 난 힘든 연애였지만 정말 사랑했어. 보고싶어
마지막까지도 입 끝에 머금고 말 못했지만 정말 많이, 여전히 아릴 만큼 좋아했어 너를 향한 마음이나 걱정 따위의 감정들 까지도 정리해야 하는데 아직 정리가 잘 되지 않아 복잡해. 밥은 먹었나, 잠은 잘 잘까 ... 내가 힘든 것 보다 네가 나보다 조금만 더 힘들었으면 좋겠다가도, 넌 괜찮았으면 좋겠어 ... 이렇게 오락가락한 요즘이다
2019년 내게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어 줘서 고마워 시간은 서로 같게 흘렀지만 추억은 서로 다르게 적히기에 너에게 난 어떤사람인지 모르지만 그림 처럼 우린 만났고 한 폭의 그림 처럼 아름다웠지만 시간이 흐르며 색과 선이 흐려지는 중인것같아 잊지는 못할것 같아 너무 행복했기에 잘 지내길 바래
정말 누구보다 사랑했어 손만 잡아도 얼굴이 빨개지던 너의 모습 나를 어려워 하는 너의 모습 사소한 약속 하나로 수줍어 하는 우리의 모습 서로가 전부인듯 평생을 약속하는 우리의 모습 철없던 시절 나쁜길로 빠지려 하는 널 바로 잡아준 나 고등학교 떨어졌다며 아쉬워하는 우리 시간이 지나 벌써 고등학교 2학년, 같이 공부하며 장난치는 우리의 모습 그러다보니 나의 일상속에 파묻혀버린 너 너무나도, 아직도 소중해. 내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워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4년동안 변함없이 뜨겁게 사랑하는것도 불가능한거였는데…너가 계속 내 옆에 있을 줄 알았나봐 평생 잊지 못할거야 이제 놔줄게 마지막으로 말 할게 사랑했어 그리고 지금도 사랑해
고백도 못하고 끝나버렸지만 널 좋아한 시간들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 네가 없었다면 사랑이 아프단 걸 느끼지도 못했을 거고 누군가를 조건없이 좋아하는 내 모습을 보지도 못했을 테니까 널 좋아하며 나도 참 많이 변화했으니 그걸로 됐다 언젠간 마주쳤을 때 서로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있길
너를 생각하면서 설레어하고 행복해하면서 웃고 뭐든 할 용기가 생겼던 때가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울고싶은데 너가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그 말에 위로받아 웃으면서 잠들었었는데 너무 행복해서 언젠가 너가 날 떠날까봐 울었었는데 너한테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그 말 하나 믿고 너를 사랑했는데 우리 이야기의 결말은 왜 이럴까
만드신 플레이리스트에서 타임라인별 길이가 제 얘기같네요. 그 친구를 좋아하고 사랑하기까지 타임라인에 수록된 곡들의 갯수처럼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끝은 정말 좋지 않았지만 이별 후 한달하고 반 정도 지난 지금 아파했던 마음들은 많이 괜찮아졌고 이제 그 친구를 제 마음에서 지울 차례인거 같습니다. 아픈 타임라인과 지우는 타임라인이 좋아하는 타임라인과 사랑하는 타임라인보다 훨씬 긴 거처럼 그 친구에게 빠지게 된 시간보다 그 친구 때문에 아프고 그 친구를 지우는 시간이 훨씬 더 길거 같습니다. 나랑 고등학교 학생회때 친해지고 싶었다고 했지? 고등학교땐 서로 한 두 마디 섞어본 기억이 없는데 성인이 되고 친한 관계보다 훨씬 그 이상의 관계까지 갈 줄은 몰랐네. 정말 행복했어. 나 좋아하는거 많이 힘들었지? 정말 많이 미안하지만 나 아직도 널 사랑해. 고맙고 꼭 잘 지내야해 알겠지?
여름의 시작점에서 널 처음 보고 추운 겨울을 함께하지도 못한채 널 지워야했네 이제는 너와의 추억을 머릿속에서 꺼내보지도 누군가가 써놓은 글귀들을 보면서 슬픔에 잠기지도 않게됐어 하고 싶은 말도, 묻고 싶은것들도 정말 많지만 이쯤에서 우리의 기억을 묻어두는게 너에게도, 다 닳아버린 내 마음에도 좋을 것 같아 고마웠어 안녕.
언젠간 무뎌질거라 믿으며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간다. 잘 버텨오다 어느 날 한순간에 무너지게 되는 날이 찾아오더라 눈물이 마르지 않았고 반쯤 정신이 나간 채 나는 널 찾고 있었다. 아직 너를 보내기엔 너를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큰가보다. 오늘도 바보같이 제자리 걸음이다. 너는 이미 저 멀리까지 갔는데 말이다.
저도 오늘 이별 했습니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질 않고 오늘 밤은 어찌 자야할지 막막하네요.. 항상 함께하던 일들을 이젠 혼자 보내야 하는 것도 무섭고 어떡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좋았던 기억들이 생각나 오늘 밤은 편히 잠들지 못할 거 같네요.. 좋은 플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한테 처음으로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적 없다며 나를 제일 사랑하는 여자라 말해주던 니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 너랑 나 둘 다 서툴러서였을까 생전 댓글같은 거 안써봤는데 댓글에 이런 글도 끄적여보고 니 때문에 비가 엄청 믾이 오는 날 울면서 몇시간 비도 맞아봤고 행복한 척 스토리도 올려봤는데 너한텐 어떤 관심도 안돌아오더라 너가 줬던 그 희망 한마디에 또 난 이렇게 널 기다리고있어 . 투정 부리지말고 한 번 더 이쁘게 말하고 이쁜 얘기가 하고싶었는데 너한텐 언제부터 내 이런 당연한 욕심들이 부담이 되고 질렸을까 .
난 아직도 너와 함께했던 과거에 갇혀서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고 있어 근데 당장 널 잊고싶진 않아 우리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런 순간들 속 우린 너무나도 행복했고 서로를 아꼈어 내가 널 잊고 다시 잘 살아가게 된다면 너와 함께 할 때 느꼈던 감정, 느낌, 사소한 작은 순간들까지 모두 잊어버리게 될까봐 너의 모든 것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네.. 넌 어떨지 참 궁금해 모두 털어버리고 잘 살아가고 있는지 나처럼 추억에 잠겨 과거에 머물고 있는지
이번엔 내가 너 기다릴게 할 수 있어 너가 지금 당장 다른 사람 만나도 괜찮아 근데 여러 사람 만나고 마지막엔 나에게 와줬으면 좋겠어 그게 전부야 어려운거 아니잖아 너에겐 이제 어려운 일인가 그래도 부탁할게 너 때문에 너무 힘들단말야 기다릴게 몇달이고 몇년이고 기다릴게 우리가 인연이었으면 좋겠다
니가 헤어질때 그랬지 나한테 받은 사랑덕분에 이제 사랑을 줄수있는 사람이 된거같다고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아니 니 덕분에 힘들었던 그때 버틸수있었고 지금 이자리까지 해낼수있었어 고마웠고 너무 너무 사랑했어 비록 서로의 미래에는 없지만 니가 꿈꾸던일들 다 이루길 , 늘 이자리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안녕
헤어진지 이제 2일 됬습니다 1년반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추억이 쌓여서 지금은 너무 힘드네요 시간이 도와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살려고합니다 정말 시간이 도와줄까요 헤어짐에 아직도 머물려 있는게 미련이란 말에 모를고있는게 너무 힘들고 너무 잔인한 이별이라는 단어 같아 더더욱더 힘들고 잊혀지지 않네요 행복한 추억 슬퍼서 울었던 미안하고 고마웠던 기억이 더더욱더 생각나네요 지금은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고 왜 영원할것 같았던 연애가 이렇게 끝이 났는지 정말 끝이 였어야 했는지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잡고싶지만 서로만에 길이 있어 선택한 것이라 믿습니다
좋아했다 눈만 마주쳤다하면 심장이 저려와 하루종일 생각나고 잠도 못 이룰 정도로. 사랑했다 너의 머리카락 하나하나에 입 맞추며 절로 웃음이 나올 정도로. 아팠다 매일 너에게 보낼 문자를 쓰고 지우다를 반복하고 어느날은 마음이 너무 아파 가슴을 쿵쿵 내리칠 정도로 지운다 -있었는지도 모르게-
눈사람은 눈덩이가 뭉쳐질수록 더 늦게 녹아내리는데 왜 우리 사이는 가까워질수록 더 빨리 불씨가 꺼져 갔을까 사람이 참 잔인한 게, 익숙한 게 당연해지고 더 큰 걸 바라게 되는 것 같더라 언제든 토라져도 이상하지 않은 사랑 하지만, 서로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면 영원할 사랑
다른 댓글들처럼 추억 회상도 해보고 너와의 기억들 나열해보고 싶은데 항상 멀리서 바라만 봤어서 함께 한 행복한 기억 하나 없는게 진짜 마음 아프네 말도 몇 번 안섞어봤는데 왜 아직도 널 못놓아주고 있는건지 희망 없는 관계라는거 알면서도 왜 하루 종일 너 생각만 하는지 왜 내 모든 것에 너가 있는건지
난 아직까지 많이 아픈거 같아.나 사실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고 있어.매정하게 떠난 너가 그냥 미웠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돼.넌 내 기억에 항상 좋은 사람이었어서,언제가 되든 나에게 다시 연락해주면 좋겠다.사실은 내가 없는 너도 참 힘들었으면 좋겠어.너가 나한테 돌아온다는 상상은 수백번 넘게 했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이제 내 곁엔 너가 없는데.하필이면 벚꽃피던 시절에 우리의 사랑은 시들었네.보고싶다 여전히 많이.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 다 잊은줄 알았는데 그게 또 아니었나봐 너가 날 싫어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너가 날 너무나도 좋아해줬던 그 시간들이 생각나서 너무 괴로웠어 누가 날 이렇게 순수하게 진심으로 좋아해준게 처음이었는데 그게 그땐 좋고 설레기보단 무서웠어 너도 전의 사람들처럼 나를 쉽게 생각하고 결국엔 날 버릴까봐 마지막에 나 혼자만 좋아할까봐 그게 너무 무서워서 용기내지 못했어 너가 날 좋아한다는걸 알았을때 그저 사랑받는게 좋아서 모르는척 했고 나도 조금 마음이 생겼을땐 이번엔 나만 매달리고싶지 않아서 괜한 자존심을 부리며 너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고 내 마음이 식었을땐 너에게 상처를 줬고 너를 정말 많이 좋아했을땐 이번엔 자존심 부리지말자 다짐했지만 또 너가 날 버릴까봐 무서워서 너의 연락만 기다리고 정작 나는 또 너에게 실망을 안겨줘버렸어
안녕? 잘 지내고 있나요. 그대의 지난 하루들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제가 있는 세상은 온 세상이 벚꽃으로 물들어 버려서 이제는 그 꽃잎들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립니다. 저는 벚꽃을 참 좋아합니다. 그 시기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꽃이기에 1년에 딱 한번 잠시왔다가 사라지는, 따스한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 또, 하늘에 만개한 벚꽃이 떨어지면 다시금 뜨거운 여름을 알리는 신호이기에 제게는 아주 특별합니다. 그대는 이 벚꽃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나는 이 벚꽃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제는 이런 내 마음이 궁금하지 않나봐요. 밤 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사소한 약속을 하던 그대와 나. 따뜻한 봄을 지나 뜨거운 여름을 맞고, 조금 차가운 가을을 건너 차가운 겨울을 느껴봅니다. 저는 이제는 식어버린 연탄처럼 차가워지네요. 그 차디 찬 연탄조차도 누군가에게 걷어차여서 따뜻했었다는 흔적조차 먼지처럼 바람에 흩어져가네요. 누군가는 자리를 지키며, 누군가는 다른이에게 의지하며, 누군가는 다른 사랑을 하며 잊는다 합니다. 그대는 어떤 마음인지 궁금합니다. 다시금 그대에게는 따뜻한 봄날이 오겠죠. 그대 곁은 항상 따뜻하더이다. 저는 정말이지 그대가 부럽습니다. 아무렇지 않다는듯 하루하루를 버티는 그대 나는 머물러 있어요. 그 자리에, 그 시간에, 먼지처럼 흩날린 연탄재 한줌 한줌을 모아, 다시금 뜨거웠던 그 때를 기억하려 합니다. 그 날이 올것같진 않지만 기다립니다. 다시금 나에게도 따스한 봄날처럼 내 마음에도 벚꽃이 필 그날을 기다립니다. 그대는 이런 날 알까요 궁금합니다. 이제는 그대를 지워야하겠죠. 다른 사람이 그대 마음속에 들어왔나봐요. 이제는 우리 같이 찍은 사진조차 보기 힘드네요. 사실 저는 잊지 못했어요 우리 함깨한 시간 기억 추억 모두 다 헤어지는 그 날에는 미쳐 말 하지 못했네요. 하지만 저는 아직도 여전히 오늘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좋아했다, 사랑했다, 아팠다, 지운다.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낭만이었던 것 같다.
할 말은 많지만 더 하지 않고
내가 느꼈던 모든 감정은
이제 여기에 묻어야겠다.
[TIMELINE]
좋아했다
00:00 최유리 - 숲
03:50 김필선 - 삿포로에 갈까요
07:35 신지훈 - 내 사랑 내 곁에
사랑했다(짝사랑을 시작하게 됐다)
11:28 헤일 - 어떨 것 같아
16:46 김현창 - 아침만 남겨주고
21:04 김현창 - 목마른 파랑
아팠다
24:36 데이먼스 이어 - salty
27:32 밍기뉴 - 별
30:52 스웨덴 세탁소 - my butterfly
34:28 최유리 - 답답한 새벽
38:09 최유리 - 잘 지내자, 우리
지운다.
42:25 버둥 - 낙수
46:15 버둥 - 00
50:16 결 - 그러면 그렇지
53:26 정우물 - blue
58:02 리도어 - 청우(靑雨)
01:01:52 나무소년 - 영화
01:06:45 BIG Naughty -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01:10:41 리도어 - 영원은 그렇듯
01:14:38 데이먼스 이어 - josee!
저도 여기에 묻고 같은마음으로 들을때 마다가끔 꺼내볼께요~~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낭만이었던 것 같다.
아픔과 슬픔투성이였던 기억을
이제는 추억과 낭만으로 묻어둘 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역시나 누군가의 존재를 잊어가고 지워가는 일이란 가장 길고 힘든 법이네요
t
너도 가끔 내 생각 해줘 제발
너나해 ㅡㅡ
@@야뭐야뭐야이건 먼 ㅂㅅ이지?
@@야뭐야뭐야 T발 너 C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진짜 사랑한 기간은 상관없는 듯... 누구는 오래동안 함께있었어도 기억이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사람은 단지 반년동안 알았던 사람이네
오늘 첨본 여자가 제일 기억에 남네
@@everylittlething4497크....
@@everylittlething4497하지만 모쏠인 이분 하지만 아다는 아닌 이분 홀란스럽다
@@leelogan1104 왜 자기소개를 묻지도 않았는데 하세요!ㅋ
사랑한 기간이 왜 상관없다고 느끼냐면 오래 만나는 사람은 뭐든 익숙해진 사람이라서
헤어져도 크게 기억에 안남음.
원래 제일 기억에 남는게 짧은기간동안 강렬한 사랑한게 제일 기억에 남는게 당연한거임
헤어지는건 그렇게 순간이더니
헤어나오는건 이렇게 질기다
제목 : 탈모
…
@@옥상마철 ㅋㅋㅋㅋㅋㅋㅋㅋ
@@옥상마철너어어는 진짜....
널지운다
지운다음
운다맨날
다음날도
사랑해도 헤어질수 있다는 말..
믿으세요
사랑했었다. 지금도 사랑해
공감하고 갑니다..ㅜㅜ
제가 지금 그래서 힘들어 죽을거 같아요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구나...
진짜 노래가사처럼 사랑해서 보내줬습니다
나이차이 부터 헌실적인 문제 때문에....
이렇게 이별하니 후유증이 오래가네요
나만 끝내면 되는 관계여서
그게 더 아프다.
그냥 사랑해 억눌러도 억눌러도 그냥 아직도 사랑해
미숙한 나를 사랑해줘서, 늘 따뜻한 눈으로 봐줬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큼 다정한 사람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당신으로 인해 사랑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어. 오래도록 내게 기억될 사람. 안부가 궁금하지만 차마 묻지는 못할 것 같아. 당신이 타인을 사랑하는 만큼 사랑받으며 행복에 다다르기를 멀리서 바라고 있을게. 안녕. 몹시 사랑했어요.
정말 많이 사랑했어. 너같이 매력 있는 사람 좋아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앞으로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몹시 많이 사랑했어 난 아직도 너를 아끼고 너가 행복하길 바래 언젠간 다시 돌아갈게 기다려줘
시간이지나 희미해진 기억들이 갑자기 선명해질때 너무 힘들다
ㅇㅈ 이게 맞지..
@@JunHee4뭐가맞아 ㅋㅋㅅㅂ
너무 다시 보고싶은데 다시 안고싶은데 너랑 걷고 얘기하고 싶은데 너는 또 날 잡고 있는데
17살부터 23살. 참 길었는데
난 이제 그걸 또 감당할 자신이 없어
할만큼 했고 사랑줄만큼 줬어.
너가 어떤 모습을 좋아할지. 내가 뭘 잘못했을지 너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할 때마다 자책했어.
7년. 너한테 6번을 차이고 5번을 잡혔어
난 한번도 널 찬적 없는데
헤어짐을 생각할때마다 감당이 안되는 슬픔이라 감히 입에 올리지도 못했는데
넌 뭐가 그렇게 언제나 쉬웠나
그렇게 헤어짐을 통보받고도 사랑해주는 내가 그리도 만만했나
왜 나는 사랑하는 너가 아니라 내 번호를 따러오는 남자들한테서 알량한 자존감을 주웠어야 했나
7년. 허무하다.
내 고등학교는 다 너였는데
내 학창시절을 생각하면서 웃을때까지
얼마나 걸릴까 무서워
너의 연락을 거절하면서
펑펑 울었어
어쩌면 우린 헤어질 운명이였나봐
나도 이제 진짜 지쳤나봐
우릴 놓을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보고싶어
난 항상 이성적이란 얘기를 듣고 자랐는데
왜 너한테만
안돼 이제 안된다고 마음 잡아볼게
너없이도 진짜 잘 지내볼게
그래도 사랑해 아직은 아직은 사랑해
근데 날위해선 이제 정리해볼게
잘자 보고싶어
절 지내실까요?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잘 지냅시다
평생 가슴에 안고 갈 사람으로..
좋았던 추억으로..
사랑했던 기억으로..
그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며 살아요 우리
힘내요 정말
하..제발 잊었길 바랍니다
겨우 살만해졌는데 이제 와서 흔들지마
난 아직도 너 목소리 한 번, 얼굴 한 번만 봐도
다시 또 좋아할 거니까
널 좋아하지 않을 자신이 없으니까
그렇게 우리는 서로에 대해 가장 잘 알고있는 남이되었다.
언제 어디에 있든지 꼭 행복하길 바랄게.
많이 사랑했어.
내가 너무 미성숙해서 너를 놓친 것 같아
아직도 그 때의 내가 미워.
그래서 아직도 널 잊지 못하나봐.
언제, 어디서든 꼭 행복해. 사랑해.
항상 외로웠던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내 시간은 전부 너였고 모든 걸 포기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네 옆에서 평생 함께할 사람은
나인 줄만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나 봐
아직 내 추억 속은 전부 너로 가득 차 있는데
넌 이미 날 깨끗이 지워버린 것 같아서
혼자 남은 내가 너무 비참해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이었던 사람, 눈 뜨면 생각나는 사람
전부 너였는데 네가 없는 이 하루가 어색해서
널 지우진 못하나 봐
많이 그리울 거야
괜찮은 척 지내보려 해도 잊지 못해 맴돌 거야
눈부셨던 하루를 선물해 줘서 고마워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고 사랑했어
안녕, 내 첫사랑
첫줄이 너무 슬퍼요
첫사랑 은 역시 안이루어 지나바요ㅠ
첫줄 마음 아프다. 그대 지금은 괜찮나요
하늘나라에서 잘있죠? 너무보고싶네요
당신의 미소.손길.말투.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
사랑.추억.그리움... 혼자만 감당해야하니 힘이들어요...
다음생에라도 꼭다시만나고싶어요
말못했지만 진심으로사랑했고
좋아했고...고마웠어요..
다신볼수없는당신..너무보고싶습니다
노래 들으면서 청승맞게 울고있네
나 이제 너 안좋아할거야 진짜로
어떻게 지우겠어 내생애 강렬했던 기억중 하나인데 추억은 잊는게 아니라 덮히는거더라
아….
제발 너도 날 생각했으면, 내가 웃으며 잘 지내다 새벽에 너를 떠올리는 것처럼 너도 가끔은 내 생각에 잠겨 복잡한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이 노래 분량처럼
좋아하고 사랑하는 과정은 짧은거 같고
아프고 지우는 과정은 왜 이렇게 길까요,,,,,
쭐여용 그럼 ㅡㅡ시간을
ㅠㅠㅠㅜㅜㅜ공감합니다.. 아프고 지우는 과정은 참 힘들고 더 기네요..
@@야뭐야뭐야 사랑을 해보면 알게됩니다. 이별이 얼마나 힘든지.. 그 사람을 절대 잊지 못해요.. 그만큼 사랑했으니까요
이 노래를 만들어가는 그 과정도 어찌보면 험난하고 길고 긴 시간을 들여 제작 되었을 것 같네요 선생님의 연애도 이 노래 분량처럼 짧디 짧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선생님이 연애 상대에게 후회하지 않을 만큼 노력하여 세부적인 부분이 편집 되어 좋은 기억만 남아 더 짧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슬퍼하지 않기를
짧았다면 짧았을 우리는 누구보다 빛났어
아직도 널 기다릴 만큼 보고 싶고 그리워
내가 정이 많아서인지, 그만큼 그냥 네가 좋은 사람이였던 건지, 아니면 둘 다 였던 건지..
많이 아팠고 이제야 조금 진정 됐어
나중에 내 생각이 난다면 한 번쯤 그냥 안부차 연락 한 번 해줘
천천히, 조금씩 널 지우고 있을게
잘 지내세요!
이 말 너무 공감된다
안돼
딱 제 처지네요
누구보다 날 좋아해주던 네가 이젠 날 싫어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아프다 난 아직 너가 날 사랑해주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믿어지지가 않아요. 마음이 변할수 있다는게..
넌 나를 참 작아지게 만드는구나
아무 의미 없는 네 말에
모든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네가 스치듯 말한 한 마디가 내 머릿속을 아릴 정도로 뒤집어놓는다
모든 사람에게 이 세상에 못 하는 것 따위 없다고 말하고 다녔던 나는
너를 포기하는 것만은 못 하고 있다
넌 나를 무능하게 만든다
너만 없으면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것 같았는데 그건 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들거라는 걸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재회는 하지않는게 좋은거같아요.
운명이 아니였겠지,
나의 인연이 아니였겠지,
모든걸 다 이겨낼 만큼 사랑하지 않았던거지,
내 미래가 아니였어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끝까지 다 보면 끝날 영화
또 보고 또 다시 봐봤자 똑같은 결말인걸 알고,
다 아는 내용 다 아는 결말,
무슨 의미가 있어.
어차피 떠날거면서, 어차피 버릴거면서,
또 아파해야 하는거 더 이상 하기 싫잖아.
솔직히..
언젠간 다른 인연을 만날거고 너를 사랑해줄 여자는 많아 그니까 의미없는 사랑일기 그만 쓰고, 새로운 삶을 살아
슬픈거 아픈거 다 지나가
그니까. 그니까.. 그냥..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워 .
아…
나 없이 잘 지내니 나는 지금 보고 싶다 늘 너 생각만 나서 미치겠다
아마 평생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아
그냥 느낌이 그래
처음 만난 사람도 가장 오래 만난 사람도 아니지만 그 농도가 제일 짙었기에
이젠 정말 놓아줄게
먼저 연락하지도, 혹여나 오지않을 걸 알지만 연락이 오더라도 받지 않을래
돌아가자 각자 온전한 자신으로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듯이
이별에도 유효기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 괜찮아질 것이다.
진짜 괜찮아짐!! 님들 자기한테 못해준 상대방의 행동을 떠올려봐요 자신이 그런 취급을 받아도 마땅한 사람인지 생각해보세요
1년 6개월 짝사랑, 99일째 되는날 이별, 그 후 6개월의 이별 중인데 아직까지도 아픈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인과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알게된 연애였습니다. 내 불안함을 계속 안아주고 끝까지 함께 할 거라고, 평생을 함께 할꺼라고 당신은 단단하게 잡아주었습니다. 함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갈 거라고 굳세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신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걸까요. 당신은 혼자 고민을 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민을 나눌 수 없는 존재였을 뿐인것이 낙담되기도 했습니다. 축복은 못해줍니다. 더 겁쟁이가 될 전 그렇게 너그러운 사람이 아닌것 같으니까요.
4년동안 고마웠어 못해준게 너무 많아 그래서 미련이 더 남아. 연락 그만 하라는 너의 단어 한마디에 난 세상 다 무너지는거 같더라.. 보고싶다
노래 들으면서 울던 내 모습이 남자 답지 못해도 보고싶은건 어쩔수 없더라..
사랑에 미쳐 살았던 그때가 그립다
주변에는 절대 말 못하고 꾹꾹 눌러 이악물고 괜찮은척 하지만
어제도 넌 내꿈에 나오더라
헤어진지 일년이 지났는데도 나는 너 보고싶다
세상에는 참 많은 각자의 사랑이 있구나
다들 아무도 모르게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리워 한다는 게 이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인 것 같다
좋아했다, 사랑했다, 아팠다, 지운다.
지금은 지우는중
니가 볼때쯤에는 지워져 있겠지
쉽지 않다 정말
굳이 지우려 하고 싶지 않아요 한 때의 내 추억 소중했던 사람 희노애락을 경험했던 내 과거를 지금은 비록 힘들지라도 받는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고 나라는 사람을 깨닫게 해 준 그 사람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아했고 사랑했고 죽도록 아파했지만... 지우지는 말자 한 켠에 남겨두고 추억으로 새겨두자
헤어진지 반년정도 되었는데 죽을만큼 힘든시기는 지났지만 가끔 문득 생각나는 날이면 너무 보고싶어서 사진첩 뒤적이다 잠듭니다..
다시 만날거다.
아픈 지금 상황을 유지할거다 잊지 않으려고 아물어가는 상처를 다시 찢는다. 잊고 살기엔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다. 아파도 이게 더 좋다.
속이 답답해서 들어왔다가 흐느끼고 가요..
무섭다 또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가... 내가 또 무너질까봐 두려워...
지운다에 가장 노래가 많듯이 지우는 과정이 가장 힘든 것 같다.
널 지워가는 중이야
다신 만날일 없으면 좋겠다 너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어
넌 나의 작은 트라우마야
많이 사랑했었어
사랑했다 진짜 아직도 뭔가 실감이 안나네
내가 한 선택임에도 너무 많은생각이 드네
이게 정말 옳은 선택이였을까…전혀 힘들어 하지 않을거같던 너가 힘들어한다는걸 들으니 내마음은 수백번이고 흔들려 너에게 악감정은 없어 전부 소중한것들 뿐이야
너가 좋아하는 벚꽃이 폈어.
벚꽃 많이 보구, 누구보다 밝게 웃는 하루하루를 보내길.
너가 너무 보고싶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어
하지만, 넌 지금 나 없이 행복해보이네
희미해진 너와의 추억들이 갑자기 선명해질때 너무 힘이든다..
잘 지내는거 같아 보기 좋더라
나도 이제 그만 널 놓아주려고 해
그래도 날 잊지는 말아줘
우리 참 예뻤다.
언제나 너의 앞날을 응원할게.
잘 지내고 많이 고마웠어.
이별한지 오래되어서 이제는 추억마저도 잊혀져가고 연애세포는 다 죽어서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런 노래 들으면 또 몽글몽글 감성적이 되네요 ㅎ
모모님 화팅~!!
그때의 우리가 애틋하고 보고싶고 그립고 아프고 밉다가도 고맙고 그래...
이 미친감정을 어찌 설명 해야 할지.....
사랑만큼 큰 환영은 없지
지우는게 아니라
환영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접근이 좋지 않았고 상황도 좋지 않았지만,
내 세상은 온통 너였어
너가 웃으면 나도 좋았고 너가 울면 나도 슬펐어 괜히 나까지 울컥했어
모두 안된다고 했어도 난 기대했어
니 말 하나하나가 설레서
잠도 이룰수가 없었어
나만큼 널 좋아하고 좋아했던 사람이 어딨다고
너가 날 그렇게 아프게 했어도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가끔 문뜩 내 생각에 전화 아니,
연락이라도 해주면 좋겠다
딱 내가 행복한만큼만 너도 행복하길 바랄게.
딱 내가 널 생각하는만큼만 너도 날 생각해주길 바랄게.
딱 그만큼만
항상 느끼지만 첫사랑의 힘은 대단한 거 같아 나에게 큰 상처를 주고 떠난 너를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생각하는 거 보면.. 왜 너는 안잊혀지는거야 다른 사람을 만나봐도 너가 지워지지 않더라 그때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때라 그런걸까 그때가 처음으로 누군가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걸 느낀 때라 그런걸까 그때 처음으로 사랑이 뭔지 느꼈어서 그럴까 너에게 미련이 남은 건 아니지만 가끔씩 그때가 그립고 생각나 나에게 그런 상처를 주고 떠난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마지막까지 얼굴은 못보겠다고 겁쟁이라 불러도 좋다고 하며 문자로 이별을 말한 걸 후회하지는 않았는지.. 그렇게 나를 사랑했으면서 그렇게 끝낸 걸 넌 한번이라도 후회했는지.. 넌 왜 내 첫사랑이여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내 머릿속에 있는걸까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아쉽고 보고싶네..서로 사랑했던 기억들 이젠 묻어둘게, 고마워 사랑받고 주는법을 알려줘서.
‘조제’라는 영화를 내게 소개해준 너
그때는 영화를 보면서 애잔하고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도 나는 현실의 벽을 넘을 수 있다는 의지가 있어서 인지 눈물은 나지 않았는데
괜히 모든게 다 끝나버린 지금 다시 이 영화를 보면 펑펑 울지도 모르겠어
내가 얘기했었잖아
조제가 결국엔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워서 결코 슬프기만 한 결말은 아니었다고
나도 그래볼게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그래서 지금 더이상 안부조차 못 뭇는 사이가 된게
더 마음이 저리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할게
너를 잊기보다는 너를 더 떠올려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볼게
그러니까 너도 그래주라
더 좋은사람…
좋아한다 사랑한다 아프다 지우지 못한다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겉으로는 강한척했지만 너무 여렸던 나라서 너무 미안했고 정말 고마웠고 진심으로 사랑했어 이 글에 이 마음을 모두 묻고 너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며 이 새벽이 지나가기를
미래가 보장된 만남도 아니었는데
왜 난 바보같이 내마음 다 줘버리고
이리도 공허해 하는지.......
진짜 제목처럼 좋아했다, 사랑했다, 아팠다, 지운다면 좋을텐데 지운다가 아니라 지우고 싶은데 못지우고 계속 아팠다만 반복하는 상태네요
야 넌 잘지내? 나는 너를점저 잊어가고있어. 근데 그토록 아름답고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사람을 한순간에 잊기가 쉽지가 않다. 나 보고싶다고 연락 한번만 해주라... 나너 보고싶어 길에서라도 보고싶은데 그러면 마음 다시 흩어질까봐 겁도나. 난 힘든 연애였지만 정말 사랑했어. 보고싶어
난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있어
누구도 사랑해주지 않은 과거의 나를 내가 사랑해줘야지
잊는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네
다들 그리움을 표현하네..
모두 행복하길 바래요
마지막까지도 입 끝에 머금고 말 못했지만 정말 많이, 여전히 아릴 만큼 좋아했어
너를 향한 마음이나 걱정 따위의 감정들 까지도 정리해야 하는데 아직 정리가 잘 되지 않아 복잡해.
밥은 먹었나, 잠은 잘 잘까 ...
내가 힘든 것 보다 네가 나보다 조금만 더 힘들었으면 좋겠다가도, 넌 괜찮았으면 좋겠어 ...
이렇게 오락가락한 요즘이다
2019년 내게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어 줘서 고마워
시간은 서로 같게 흘렀지만
추억은 서로 다르게 적히기에
너에게 난 어떤사람인지 모르지만
그림 처럼 우린 만났고
한 폭의 그림 처럼 아름다웠지만
시간이 흐르며 색과 선이 흐려지는 중인것같아
잊지는 못할것 같아 너무 행복했기에
잘 지내길 바래
서로의 사랑이 영원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려나
정말 누구보다 사랑했어
손만 잡아도 얼굴이 빨개지던 너의 모습
나를 어려워 하는 너의 모습
사소한 약속 하나로 수줍어 하는 우리의 모습
서로가 전부인듯 평생을 약속하는 우리의 모습
철없던 시절 나쁜길로 빠지려 하는
널 바로 잡아준 나
고등학교 떨어졌다며 아쉬워하는 우리
시간이 지나 벌써 고등학교 2학년, 같이 공부하며 장난치는 우리의 모습
그러다보니 나의 일상속에 파묻혀버린 너
너무나도, 아직도 소중해.
내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워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4년동안 변함없이 뜨겁게 사랑하는것도
불가능한거였는데…너가 계속 내 옆에 있을 줄 알았나봐 평생 잊지 못할거야 이제 놔줄게
마지막으로 말 할게 사랑했어
그리고 지금도 사랑해
너에게 반했던 순간, 좋아하기 시작한 순간, 그리고 지금 아파하는 이 순간까지도 내 세상이 너고 너로 꽉 차있어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잊을수는 있을까, 잊고싶은 노력조차 하기가 싫어 아직 너가 너무좋아서
진짜 너무 보고싶다
고백도 못하고 끝나버렸지만 널 좋아한 시간들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 네가 없었다면 사랑이 아프단 걸 느끼지도 못했을 거고 누군가를 조건없이 좋아하는 내 모습을 보지도 못했을 테니까 널 좋아하며 나도 참 많이 변화했으니 그걸로 됐다 언젠간 마주쳤을 때 서로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있길
그때의 추억이 그리워져 마음이 아프네
너를 생각하면서 설레어하고 행복해하면서 웃고 뭐든 할 용기가 생겼던 때가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울고싶은데 너가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그 말에 위로받아 웃으면서 잠들었었는데 너무 행복해서 언젠가 너가 날 떠날까봐 울었었는데 너한테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그 말 하나 믿고 너를 사랑했는데 우리 이야기의 결말은 왜 이럴까
😢😢
진짜 진심으로 사랑했어 못 잊을꺼야
만드신 플레이리스트에서 타임라인별 길이가 제 얘기같네요. 그 친구를 좋아하고 사랑하기까지 타임라인에 수록된 곡들의 갯수처럼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끝은 정말 좋지 않았지만 이별 후 한달하고 반 정도 지난 지금 아파했던 마음들은 많이 괜찮아졌고 이제 그 친구를 제 마음에서 지울 차례인거 같습니다. 아픈 타임라인과 지우는 타임라인이 좋아하는 타임라인과 사랑하는 타임라인보다 훨씬 긴 거처럼 그 친구에게 빠지게 된 시간보다 그 친구 때문에 아프고 그 친구를 지우는 시간이 훨씬 더 길거 같습니다.
나랑 고등학교 학생회때 친해지고 싶었다고 했지? 고등학교땐 서로 한 두 마디 섞어본 기억이 없는데 성인이 되고 친한 관계보다 훨씬 그 이상의 관계까지 갈 줄은 몰랐네. 정말 행복했어. 나 좋아하는거 많이 힘들었지? 정말 많이 미안하지만 나 아직도 널 사랑해. 고맙고 꼭 잘 지내야해 알겠지?
제발 나 놓쳤다고 후회하며 나 만큼 울어줘 나보다 더 아파해줘 내가 행복한 미소 지을때마다 보며 그리워해
다신 보지 말자,
다시 보게 되면,
너무 힘드니까.
여름의 시작점에서 널 처음 보고
추운 겨울을 함께하지도 못한채 널 지워야했네
이제는 너와의 추억을 머릿속에서 꺼내보지도
누군가가 써놓은 글귀들을 보면서 슬픔에 잠기지도 않게됐어
하고 싶은 말도, 묻고 싶은것들도 정말 많지만
이쯤에서 우리의 기억을 묻어두는게
너에게도, 다 닳아버린 내 마음에도 좋을 것 같아
고마웠어
안녕.
언젠간 무뎌질거라 믿으며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간다.
잘 버텨오다 어느 날 한순간에 무너지게 되는 날이 찾아오더라
눈물이 마르지 않았고 반쯤 정신이 나간 채 나는 널 찾고 있었다.
아직 너를 보내기엔 너를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큰가보다.
오늘도 바보같이 제자리 걸음이다.
너는 이미 저 멀리까지 갔는데 말이다.
저도 오늘 이별 했습니다.. 아직까지 실감이 나질 않고 오늘 밤은 어찌 자야할지 막막하네요.. 항상 함께하던 일들을 이젠 혼자 보내야 하는 것도 무섭고 어떡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좋았던 기억들이 생각나 오늘 밤은 편히 잠들지 못할 거 같네요.. 좋은 플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한테 처음으로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적 없다며 나를 제일 사랑하는 여자라 말해주던 니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 너랑 나 둘 다 서툴러서였을까 생전 댓글같은 거 안써봤는데 댓글에 이런 글도 끄적여보고 니 때문에 비가 엄청 믾이 오는 날 울면서 몇시간 비도 맞아봤고 행복한 척 스토리도 올려봤는데 너한텐 어떤 관심도 안돌아오더라 너가 줬던 그 희망 한마디에 또 난 이렇게 널 기다리고있어 . 투정 부리지말고 한 번 더 이쁘게 말하고 이쁜 얘기가 하고싶었는데 너한텐 언제부터 내 이런 당연한 욕심들이 부담이 되고 질렸을까 .
너는 갑자기 찾아온 소나기 같았다 너는 나에게 그칠것 같지 않았는데 나는 아직 너를 그칠 준비를 못했는데 넌 예고도 없이 그쳐버렸네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요
우리의 끝은 행복하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당신의 날은 행복하길 바랄게요
좋아했다 사랑했다 아팠다
그립다...
나한테만 그렇게 대했던게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사실 슬픔보단 후련함이 컸어
나에게 잘해줬던 그때 그 시절의 너를
계속 미련하게 생각하는 내가 이제
아니게 될 수 있으니깐
그래도 첫사랑은 첫사랑이니
많이 미워도 좋아하고 사랑했어
이젠 잊어볼게
다른 여자한텐 그러지마
사랑이 끝났을때 알았다. 사랑이였던 것을.
난 아직도 너와 함께했던 과거에 갇혀서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고 있어
근데 당장 널 잊고싶진 않아 우리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런 순간들 속
우린 너무나도 행복했고 서로를 아꼈어 내가 널 잊고 다시 잘 살아가게 된다면
너와 함께 할 때 느꼈던 감정, 느낌, 사소한 작은 순간들까지 모두 잊어버리게 될까봐
너의 모든 것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네..
넌 어떨지 참 궁금해 모두 털어버리고 잘 살아가고 있는지
나처럼 추억에 잠겨 과거에 머물고 있는지
이번엔 내가 너 기다릴게 할 수 있어 너가 지금 당장 다른 사람 만나도 괜찮아 근데 여러 사람 만나고 마지막엔 나에게 와줬으면 좋겠어 그게 전부야 어려운거 아니잖아 너에겐 이제 어려운 일인가 그래도 부탁할게 너 때문에 너무 힘들단말야 기다릴게 몇달이고 몇년이고 기다릴게 우리가 인연이었으면 좋겠다
니가 헤어질때 그랬지 나한테 받은 사랑덕분에 이제 사랑을 줄수있는 사람이 된거같다고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아니 니 덕분에 힘들었던 그때 버틸수있었고 지금 이자리까지 해낼수있었어 고마웠고 너무 너무 사랑했어 비록 서로의 미래에는 없지만 니가 꿈꾸던일들 다 이루길 , 늘 이자리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안녕
정말 신기하게도 첫만남부터 우린 너무 닮아있었다.
생각하는 것도 꼭 닮았었는데 결국엔 서로를 위한다는 배려라는 핑계로 서로가 참 이기적이었다.
같은 이유로 서로가 다른 선택을 했어, 그치?
여전히 많이 사랑해. 앞으로도 사랑할거야. 넌 아니겠지만..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기억해줘
넌 나 다 잊었지 나도 이제 잊을게 잘지내
헤어진지 이제 2일 됬습니다 1년반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추억이 쌓여서 지금은 너무 힘드네요 시간이 도와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살려고합니다 정말 시간이 도와줄까요 헤어짐에 아직도 머물려 있는게 미련이란 말에 모를고있는게 너무 힘들고 너무 잔인한 이별이라는 단어 같아 더더욱더 힘들고 잊혀지지 않네요 행복한 추억 슬퍼서 울었던 미안하고 고마웠던 기억이 더더욱더 생각나네요 지금은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고 왜 영원할것 같았던 연애가 이렇게 끝이 났는지 정말 끝이 였어야 했는지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잡고싶지만 서로만에 길이 있어 선택한 것이라 믿습니다
좋아했다
눈만 마주쳤다하면 심장이 저려와 하루종일 생각나고 잠도 못 이룰 정도로.
사랑했다
너의 머리카락 하나하나에 입 맞추며 절로 웃음이 나올 정도로.
아팠다
매일 너에게 보낼 문자를 쓰고 지우다를 반복하고 어느날은 마음이 너무 아파 가슴을 쿵쿵 내리칠 정도로
지운다
-있었는지도 모르게-
눈사람은 눈덩이가 뭉쳐질수록 더 늦게 녹아내리는데
왜 우리 사이는 가까워질수록 더 빨리 불씨가 꺼져 갔을까
사람이 참 잔인한 게, 익숙한 게 당연해지고 더 큰 걸 바라게 되는 것 같더라
언제든 토라져도 이상하지 않은 사랑
하지만, 서로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면 영원할 사랑
널 놓아버려서 내가 미안해
다른 댓글들처럼 추억 회상도 해보고 너와의 기억들 나열해보고 싶은데 항상 멀리서 바라만 봤어서 함께 한 행복한 기억 하나 없는게 진짜 마음 아프네 말도 몇 번 안섞어봤는데 왜 아직도 널 못놓아주고 있는건지 희망 없는 관계라는거 알면서도 왜 하루 종일 너 생각만 하는지 왜 내 모든 것에 너가 있는건지
잘 지내, 그동안 고마웠고 앞으로 너의 나날들을 응원할게. 비록 이제 옆에 같이 있어주지는 못하지만 .....
고마웠어.
난 아직까지 많이 아픈거 같아.나 사실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고 있어.매정하게 떠난 너가 그냥 미웠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돼.넌 내 기억에 항상 좋은 사람이었어서,언제가 되든 나에게 다시 연락해주면 좋겠다.사실은 내가 없는 너도 참 힘들었으면 좋겠어.너가 나한테 돌아온다는 상상은 수백번 넘게 했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이제 내 곁엔 너가 없는데.하필이면 벚꽃피던 시절에 우리의 사랑은 시들었네.보고싶다 여전히 많이.
언제 헤어지셨나요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 다 잊은줄 알았는데 그게 또 아니었나봐 너가 날 싫어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너가 날 너무나도 좋아해줬던 그 시간들이 생각나서 너무 괴로웠어 누가 날 이렇게 순수하게 진심으로 좋아해준게 처음이었는데 그게 그땐 좋고 설레기보단 무서웠어 너도 전의 사람들처럼 나를 쉽게 생각하고 결국엔 날 버릴까봐 마지막에 나 혼자만 좋아할까봐 그게 너무 무서워서 용기내지 못했어 너가 날 좋아한다는걸 알았을때 그저 사랑받는게 좋아서 모르는척 했고 나도 조금 마음이 생겼을땐 이번엔 나만 매달리고싶지 않아서 괜한 자존심을 부리며 너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고 내 마음이 식었을땐 너에게 상처를 줬고 너를 정말 많이 좋아했을땐 이번엔 자존심 부리지말자 다짐했지만 또 너가 날 버릴까봐 무서워서 너의 연락만 기다리고 정작 나는 또 너에게 실망을 안겨줘버렸어
안녕? 잘 지내고 있나요.
그대의 지난 하루들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제가 있는 세상은 온 세상이 벚꽃으로 물들어 버려서
이제는 그 꽃잎들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립니다.
저는 벚꽃을 참 좋아합니다.
그 시기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꽃이기에
1년에 딱 한번 잠시왔다가 사라지는,
따스한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
또,
하늘에 만개한 벚꽃이 떨어지면
다시금 뜨거운 여름을 알리는 신호이기에
제게는 아주 특별합니다.
그대는 이 벚꽃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나는 이 벚꽃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제는 이런 내 마음이 궁금하지 않나봐요.
밤 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사소한 약속을 하던 그대와 나.
따뜻한 봄을 지나 뜨거운 여름을 맞고,
조금 차가운 가을을 건너 차가운 겨울을 느껴봅니다.
저는 이제는 식어버린 연탄처럼 차가워지네요.
그 차디 찬 연탄조차도
누군가에게 걷어차여서
따뜻했었다는 흔적조차
먼지처럼 바람에 흩어져가네요.
누군가는 자리를 지키며,
누군가는 다른이에게 의지하며,
누군가는 다른 사랑을 하며 잊는다 합니다.
그대는 어떤 마음인지 궁금합니다.
다시금 그대에게는 따뜻한 봄날이 오겠죠.
그대 곁은 항상 따뜻하더이다.
저는 정말이지 그대가 부럽습니다.
아무렇지 않다는듯 하루하루를 버티는 그대
나는 머물러 있어요.
그 자리에,
그 시간에,
먼지처럼 흩날린 연탄재 한줌 한줌을 모아,
다시금 뜨거웠던 그 때를 기억하려 합니다.
그 날이 올것같진 않지만 기다립니다.
다시금 나에게도 따스한 봄날처럼
내 마음에도 벚꽃이 필 그날을 기다립니다.
그대는 이런 날 알까요 궁금합니다.
이제는 그대를 지워야하겠죠.
다른 사람이 그대 마음속에 들어왔나봐요.
이제는 우리 같이 찍은 사진조차 보기 힘드네요.
사실 저는 잊지 못했어요 우리 함깨한 시간 기억 추억 모두 다
헤어지는 그 날에는 미쳐 말 하지 못했네요.
하지만 저는 아직도 여전히 오늘도 그대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