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의 핵심, 피트(Peat)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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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9

  • @user-ls3mf6rj2x
    @user-ls3mf6rj2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확실하게 정리가되었어요 너무감사합니다

  • @G7블렉바틀
    @G7블렉바틀 3 года назад +2

    김창수님 때문에 위스키 공부 재미있게 합니다 들을수록 영상 볼수록 위스키에 대한 매력에 빠져드네요

  • @이종석-g7g
    @이종석-g7g 4 года назад +5

    매번너무많이배워갑니다.좋은영상감사합니다~

  • @sjy6343
    @sjy6343 2 года назад +2

    지식백과 수준이네... 넋 놓고 봤습니다

  • @salbox7
    @salbox7 4 года назад +4

    피트 실물까지 보여주시고 ...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디..^^*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4 года назад +1

      네 감사합니다. 피트가 좀 지역에 따라서도 다르고 어떤 형태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조금 씩 다르게 생기긴했는데 대체로 저런 느낌으로 생겼습니다.

  • @jameshuang2552
    @jameshuang2552 2 года назад +1

    와 👍 수고하셨네요. 피트를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인간의 본능이 거부하는 맛.^^

  • @태님-r8e
    @태님-r8e 4 года назад +7

    좋은정보 매번감사합니다. 바텐더를 하면서 위스키는 한동안 소홀했었는데 영상들 보면서 재밌게 다시 의욕도생기고 많이 배워가는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 @user-gh3gb8oj5y
    @user-gh3gb8oj5y 4 года назад +6

    석탄 접근성이 피트 위스키 상징지역 차이의 주요 원인이었군요 ㅎ 스카치 위스키의 정체성(?)에 이렇게 피트가 중요한지도 몰랐는데.. 직접 피트도 보여주시고, 창수님 설명 자세하고 너무 재밌어요:)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4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요즘 같이 가스나 전기 등 편리하게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시대였다면 피트 위스키는 탄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죠?

  • @frus6017
    @frus6017 3 года назад +5

    피트향은 아니지만 짚불을 써서 짚향을 입히는건 어떤느낌이 들까요? 궁금하네요. ㅋㅋ

  • @류해정-j4z
    @류해정-j4z 4 года назад

    배울점이 많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reonaledo
    @reonaledo Год назад +1

    몰트 건조시 훈연향을 입히는데 왜 꼭 피트를 고집할까요? 다양한 연료로 다양한 향을 입혀볼 수 있지 않을까요? 나무마다 타는 향이 다르고 볏짚을 태울수도 있고 인센스나 시가처럼 다양한 향의 연기를 입혀볼수 있으면 재밌을것같아요

    • @soooooooil
      @soooooooil Год назад

      오만가지 생각과 창의력을 가진 노랑머리가 26,844,089명의 손을 500년동안 거처 만들어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Год назад +1

      위스키 기준이 인공향을 첨가할수 없고 피트가 주는 페놀성 풍미를 대체할 물질을 찾기에는 아직 이탄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이탄이 고갈되면 고민할 문제죠. 피트 위스키가 나온 시초도 이 향을 낼려는 의도보다 연료로서 이탄이 가장 싸고 흔했기 때문이죠. 식용 요오드 인위적으로 조금만 첨가해도 아드벡 100배 타격감 가능할겁니다.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Год назад

      이미 피트 외에 여러 물질(?)로 시도하는 곳이 찾아보면 꽤 많이 있습니다.

  • @yshkjj2
    @yshkjj2 4 года назад +1

    블로그로 먼저접하고 유투브도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 @Nicholasanta
    @Nicholasanta 2 года наза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singing_on_the_way
    @singing_on_the_way Год назад +1

    오우 인간이 먹어선 안될 맛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표현 너무 좋네요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Год назад +1

      딱 그 느낌 맞아요!
      피트는 딱히 우리가 일상에서
      대신 맛볼것이 없습니다.

  • @nk4bB8CZ5
    @nk4bB8CZ5 2 года назад +1

    썸네일 너무 귀여우십니다 선생님

  • @lua_410
    @lua_4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석탄으로 해도 석탄향과 맛이 묻어나지 않나요?

  • @양현민-n4x
    @양현민-n4x 4 года назад +3

    아...피트한 위스키..
    피트를 태우면서 넘 좋네요~~♡
    그래서 도전해봤는데 토하는줄 알았네요 ㅠ
    탈리스커 10년 미치것네요 이걸 언제 다 먹죠 ㅜㅜ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4 года назад +1

      피트 위스키는 좀 익숙해져야 참 맛을 알 수 있습니다. 피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초반에 그런 과정을 거쳐서 피트 위스키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천히 도전해 보시길 권합니다.

    • @양현민-n4x
      @양현민-n4x 4 года назад

      @@Kimchangsoo-Whisky네~~
      덕분에 영상 잼있게 보고 있어요 ㅎㅎ
      위스키는 샷잔에 털어 먹는줄 알았는데 덕분에 냄새도 맡아보고 음미도 하면서 잼있게 마시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rotriever
    @rotriever 4 года назад +3

    강원도에서 나는 토탄도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4 года назад +5

      네 가능합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자국의 피트로 몰팅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도 그렇지만 지역마다 피트의 구성 성분이 달라 피티한 맛도 달라집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피트는 몰팅에 쓰이면 또 다른 개성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장도리-c2h
    @장도리-c2h 4 года назад +2

    피트 태운 연기가 안주로 사용되었군요. 잘 봤습니다.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4 года назад

      그...그렇네요? 그래서인지 맛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종박이-g7f
    @종박이-g7f 2 года назад

    국내산피트 강릉토탄판매하던데 한국피트로도 위스키몰트 생산가능한가요?걍 궁금해서

  • @상식적으로살자-i2h
    @상식적으로살자-i2h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작년말 발베니스토리전시회에서 피트향을 맡아보고 정말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피트를 국내에서 구입하는 방법 알려 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Год назад +1

    위스키가 옛날엔 토탄을 태운 피트가 더 흔했다는게 흥미롭네요! 당시에도 퉤! 퉤! 이맛 싫어 하는 사람들에게 더 대중적으로 개선된게 논피트 군요ㅋㅋ

  • @푸들이왜이렇게뚱뚱해
    @푸들이왜이렇게뚱뚱해 4 года назад +1

    피트 위스키들은 대체로 색이 연한것같더라구요. 캐스크 차이일까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4 года назад +8

      이 부분 피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얘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피트의 맛은 스피릿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숙성을 오래하거나 진한 캐스크들(예를들어 퍼스트필이나 유러피안 오크, 셰리 시즈닝 등)을 사용하면 그 피트한 특징이 죽습니다. 그래서 피트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숙성을 하거나 캐스크도 아메리칸 오크나 재사용 오크 등을 사용해야 피트한 특성을 잘 살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피트 위스키를 대하는 숙성 방식에서는 색이 옅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되면 피트 위스키를 만드는 거에 대해서도 자세히 한 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 @푸들이왜이렇게뚱뚱해
      @푸들이왜이렇게뚱뚱해 4 года назад

      @@Kimchangsoo-Whisky 감사합니다!

  • @선수입장-r9s
    @선수입장-r9s Год назад

    피트라고해서 브래드피트 가문에서 만든건줄 알았어요.
    아흥흥 ㅋㅋㅋ~

  • @kpark494
    @kpark494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ㅎㅎ

  • @jamieshim8066
    @jamieshim8066 3 года назад +1

    이번 영상은 EBS급이네요

  • @이름수정-b6k
    @이름수정-b6k 4 года назад +2

    반갑습니다. 오늘 위스키 리뷰 찾다가 구독했습니다.
    피트향을 직접 맡으면서 피티한 위스키를 마시다니 변태같지만 부럽네요.
    어디에 사시길래 피트를 구하신건가요? 저런 경험을 하려면 스코틀랜드 방문해야하나요? ㅎㅎ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4 года назад

      스코틀랜드에서는 쉽게 구하긴하죠. 길 가에 말려놓은 피트도 많이 보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저는 국내에서 구했습니다. 이 세계에 오래 있다보니 여기서도 구하게 되네요.

  • @seongnaldo
    @seongnaldo 2 года назад

    혹시 저 피트는 어디서 구매 가능한가요??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2 года назад +1

      옛날에 수입사에서 받은 겁니다. 피트는 국내에서 구매할 곳이 없습니다.

    • @seongnaldo
      @seongnaldo 2 года назад

      @@Kimchangsoo-Whisky 감사합니다😀

  • @hyochulchung1348
    @hyochulchung1348 4 года назад +2

    peat 토탄土炭-진흙으로된 탄

  • @웅웅이-t2k
    @웅웅이-t2k 4 года назад +3

    위스키 만들기는 오히려 추운 북한 개마고원이나 함경도쪽에 양조장을 만드는게 더 나을듯..
    증발량 까지 생각하면

    • @simonj8188
      @simonj8188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추운곳에서 숙성을하게되면 증발량은 적겠지만 숙성되는속도가 너무 느려서 안좋아요

    • @CheYoarm
      @CheYoarm 3 года назад

      @@simonj8188 역으로 고숙성을 시킬 수 있는 시간 여유가 있다면 분명 이점이 있겠지요

  • @solomgod7016
    @solomgod7016 4 года назад

    캐스크안을 태워서 피트향을 낸다던 어느가게사장이 생각나네요 그런방식도있나요?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4 года назад +2

      캐스크 태울 때도 페놀 성분이 발생하나 극소량이라 사람 맛으로는 느끼기 힘든 수준입니다. 무엇보다도 캐스크를 태우는 목적은 피트향을 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 @solomgod7016
      @solomgod7016 4 года назад

      @@Kimchangsoo-Whisky 답변감사합니다^^

  • @yc1695
    @yc1695 4 года назад

    위스키 찐사랑 느껴진다

  • @뇽구
    @뇽구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위스키 생 초보일 때 아는 형님이 운영하시는 바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아드벡 10년을 한잔 주신걸 먹어보면서 위스키에 빠지게 됐습니다 ^^
    처음에는 '이런 병원냄새(?) 나는 술을 먹는다고 ?' 라고 생각했는데 숨을 쉬면서
    입에 은은하게 남아있는 피트향을 맡는데 '아 이런 향을 느끼려고 위스키를 먹는구나' 라고 느껴서 위스키에 빠지게 됐네요 ! ㅎㅎㅎ
    지금도 피티한 위스키를 제일 즐겨 마십니다 ㅎㅎ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4 года назад +1

      피트의 매력에 빠지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죠! 맛있는 피트 위스키가 많이 있답니다.

  • @laphroaig_appendix
    @laphroaig_appendix 3 года назад

    국내에서 이탄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3 года назад +1

      정상적으로는 구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 스코틀랜드에서 몰래 가져 오기도 합니다. 저는 옛낫에 모 수입사가 판촉용으로 들여온 것을 받았었습니다.

    • @laphroaig_appendix
      @laphroaig_appendix 3 года назад

      @@Kimchangsoo-Whisky 답변 감사합니다!!🙇‍♂️🙇‍♂️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Год назад +1

    피트는 한번 빠지면 노답입니다.
    뭔가 금단의 맛을 먹는 쾌감이 있습니다. 토탄이 고갈되지 않기를 빕니다.

  • @춘배사생팬
    @춘배사생팬 4 года назад +2

    몇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병원냄세 같은건 피트와 무관하게 지역에서 나오는 물이 원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원료는 증류하면 무색무취의 스피릿이 될탠데 증류전에 피트를 입혔다고 피트함이 남아있다는 말이 의심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Kimchangsoo-Whisky
      @Kimchangsoo-Whisky  4 года назад +22

      물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무색무취라는 것은 정말정말로 잘못 되고 말도 안되는 정보입니다. 옥수수, 밀, 보리 등 재료에 따라 스피릿 맛은 완전 다릅니다. 심지어 보리 품종에 따라서도 스피릿의 맛은 달라집니다. 그리고 피트맛은 스피릿에서 오는 거라 스피릿 상태일 때 가장 강합니다. 피트 스피릿만 마셔봐도 말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다 잘 못 알고 계십니다.

    • @TV-tg8vl
      @TV-tg8vl 2 года назад +1

      아니 스피릿이 무색 무최란 희대의 개소리는 생전 처음 들어보네….

    • @DoTroll5610
      @DoTroll5610 2 года назад

      증류를 하면서 일부러 무색무취를 만드려고 해야 무색무취가 되는거죠. 보드카는 그것도 모잘라서 숯필터를 쓰는데...
      아마 물을 여과하기 힘들 때 증류해서 무색무취로 만드는거랑 헷갈리는듯

  • @thehumanhost2403
    @thehumanhost2403 3 года назад

    👍

  • @달에가면달인
    @달에가면달인 2 года назад +2

    우리나라에서 누가 진짜 피트를 라이타로 진짜 태워서, 보여줄까?ㅎ 피트를 사전에서만 읽어 봤지...

  • @jbc09
    @jbc09 2 года назад

    피트위스키를 마시는것 자체가 환경파괴다 라고 말할수는 있을것 같네요 수천년간 포집한 탄소를 캐내서 태우는 것이니까요..

    • @minari-muchim
      @minari-muchim 2 года назад

      그렇게 따지면 석유도 석탄도 동일합니다. 걸어다니는게 환경지킴이라고 볼 수 있죠. 동참하시죠?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Год назад +1

      아니 뭘 태우든 태우는거 아닙니까ㅋㅋ 핵연료로 위스키 만들어도 문제 아닙니까ㅋ당신이 지금 숨쉬는것도 엔트로피를 상승시킵니다. 당신이 지금 이 댓글을 남기는 플렛폼에 사용되는 전기는 어디서 나옵니까?? 걍 인간이 각자 혀깨물고 죽는게 환경에 가장 좋습니다. 당신 한사람이 일생동안 입고 먹고 쓰고 이동하는 에너지는 본인이 광합성 합니까?

  • @sominryu2324
    @sominryu2324 3 года назад

    리뷰를 빙자한 먹방.....

  • @esprit7771
    @esprit7771 Год назад

    피트는 정로환이다

  • @yongunkim6525
    @yongunkim6525 Год назад

    토탄 ㅡ 석탄화가 덜 된 젖은 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