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죽지 않는 늪 = ‘생물’의 기억 그 자체인 공간. 상처 입을 순 있어도 죽지(사라지지) 못하는 공간. 애벌래들 = 각 사탕, 요요, 인형에 대한 기억을 상징. 즉 ‘생물’의 즐거운 기억들. 허나 모두 상처 입은 상태이기도 함 시체 =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 과거의 모든 기억들. 생물은 기억을 시체와도 같은 ‘없어졌으면 하는 것’으로 인식함. 그 이유는 스스로 시체와 다를바 없다 생각하기 때문 파리 = 징그럽고 불결하며 시체를 먹는 존재이자 생물의 부정적 자아이기도 함. 생물은 혐오스러운 존재가 시체(기억)를 먹어치워 현 상황이 끝나길 바람. 입 달린 식물들 = 스스로의 입 안에 파리가 들어와 기억들을 먹어치우길 바라는 자기파괴적 생각들 거미 = 외부 존재. 어머니 혹은 외부의 도움을 상징. 거미의 도움은 상당히 파괴적이며 파리나 애벌래의 입장을 전혀 파악하지 않음. 결국 타인이기 때문 엔딩 1 =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과거의 상처입었지만 즐겁기도 했던 기억들을 시체 취급. 부정적 자아인 파리가 먹어치워 스스로는 과거를 먹어치운 괴물과 다름없어짐. 때문에 마지막 자신을 도우려던 거미(타자)를 집어삼켜 거미처럼 변하고 싶어하는 광기를 보여줌. 스스로를 혐오하는 생물이 정상적인 타자의 생김새를 갈망함과 동시에 도우려는 타자에게 공격성을 드러내 결국 누구도 생물을 돕지 않는 엔딩 엔딩 2 = 고통스러운 현실에도 과거의 기억들이 그저 시체가 아닌 가치가 있는 것들임을 알고 받아들임(네 애벌래의 도움) 허나 고통스로운 현실을 받아들였다고 해도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수동적인 모습. 마음 깊은 곳에선 욕조에서 벗어나야함을 알고 있지만 어머니에 대한 의존을 벗어나지 못하고 조금 더 조금 더 기다리다가 때를 놓침. 결국 나중에서라도 스스로 움직이려 하지만 이미 불가능한 지경에 이름 엔딩 3 = 고통스러운 현실을 받아들이고 괴물이 아닌 생물로 온전히 존재. 또한 어머니의 도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욕실을 벗어나 홀로서는 엔딩.
아무도 죽지 않는 늪 = ‘생물’의 기억 그 자체인 공간. 상처 입을 순 있어도 죽지(사라지지) 못하는 공간.
애벌래들 = 각 사탕, 요요, 인형에 대한 기억을 상징. 즉 ‘생물’의 즐거운 기억들. 허나 모두 상처 입은 상태이기도 함
시체 =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 과거의 모든 기억들. 생물은 기억을 시체와도 같은 ‘없어졌으면 하는 것’으로 인식함. 그 이유는 스스로 시체와 다를바 없다 생각하기 때문
파리 = 징그럽고 불결하며 시체를 먹는 존재이자 생물의 부정적 자아이기도 함. 생물은 혐오스러운 존재가 시체(기억)를 먹어치워 현 상황이 끝나길 바람.
입 달린 식물들 = 스스로의 입 안에 파리가 들어와 기억들을 먹어치우길 바라는 자기파괴적 생각들
거미 = 외부 존재. 어머니 혹은 외부의 도움을 상징. 거미의 도움은 상당히 파괴적이며 파리나 애벌래의 입장을 전혀 파악하지 않음. 결국 타인이기 때문
엔딩 1 =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과거의 상처입었지만 즐겁기도 했던 기억들을 시체 취급. 부정적 자아인 파리가 먹어치워 스스로는 과거를 먹어치운 괴물과 다름없어짐. 때문에 마지막 자신을 도우려던 거미(타자)를 집어삼켜 거미처럼 변하고 싶어하는 광기를 보여줌. 스스로를 혐오하는 생물이 정상적인 타자의 생김새를 갈망함과 동시에 도우려는 타자에게 공격성을 드러내 결국 누구도 생물을 돕지 않는 엔딩
엔딩 2 = 고통스러운 현실에도 과거의 기억들이 그저 시체가 아닌 가치가 있는 것들임을 알고 받아들임(네 애벌래의 도움) 허나 고통스로운 현실을 받아들였다고 해도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수동적인 모습. 마음 깊은 곳에선 욕조에서 벗어나야함을 알고 있지만 어머니에 대한 의존을 벗어나지 못하고 조금 더 조금 더 기다리다가 때를 놓침. 결국 나중에서라도 스스로 움직이려 하지만 이미 불가능한 지경에 이름
엔딩 3 = 고통스러운 현실을 받아들이고 괴물이 아닌 생물로 온전히 존재. 또한 어머니의 도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욕실을 벗어나 홀로서는 엔딩.
오늘도 트X치 성불의식과 함께 시작하는 김도방송
치지직으로 이사한 초기에는 의식적으로 조심했는데 오히려 요즘은 긴장이 풀린듯 ㅋㅋㅋ
1시간쯤보고 생각보다 괜찮은데? 하다가 목욕씬부터 좀 쉽지않네요.....
눈 앞에서 꿈틀거리는 거미와 파리와 애벌레, 후반에 러스트 프롬 비욘드보단 조금 나은 극혐 장면 포함. 잔혹-엽기 동화같은 분위기와 명확한 답 없는 스토리를 즐기며 비위가 정말 정말 정말 좋은 사람만 보세요.
언제나 더럽고 징그럽지만 인트로에 저렇게 주의가 박힐정도의 더럽고 징그러운게임이라니
끄아악 올해의 비쥬얼 고트
이젠 직접 풉킬러가 되기로 한 김도라니,,,
1:05:41 킹욕시간
1:46:39 2
2:13:44 3
이건 더러움보단 고어 같은데;; 이 정도면 어지간한 공겜 유튜버들이 다루는 것들 기준으로 둬도 상당히 빡센 편에 속한다고 판단됩니다. 전에 하셨던 대장내시경겜 한참 상회하는 듯…
늘 있는 김도형의 개미털기 ㅋㅋ
거미 먹방때 ㄹㅇ 토나오는줄....
이 정도면 똥 페티시 아니냐는 팩트는 절대절대 말하지 않기로 해요
라는 나쁜말은 ㄴㄴ
01:00:25 이 설명이 설마..
역대급 게임.. 진짜임.. 풉킬러는 이겜에 비하면 진순이며 안성탕면임..
똥겜에서 의미를 찾지마!! 똥겜에서 의미를 찾지마!! 똥겜에서 의미를 찾지마!! 똥겜에서 의미를 찾지마!!
익숙한 전화 소리가 뭔가 했더니 골든 라이트 제작사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6:57
어우.. 시각적 난이도가 높다;;
무언가 먹고싶을때 이 영상 보면 될듯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다 했더니 개발자 전작이 the repairing mantis입니다. 굳이 검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더럽기만 하고 보는데 그냥 시간날린 기분..못 볼 정도는 아닌데 이게 뭔가 싶음
스피리추얼 똥갓겜! 너무 좋아
더러움 주의 : 비위만 좋다면 재밌을 확률 높음
진정 똥(파리)게임!! ㄷㄷ
이게 왜 플레이타임이 2시간반인데 칠라스 아트 게임보다 혜자네 근데 이게임 만든 제작자는 심리상담좀 받으셔야할듯
1분전은 못 참지
섬네일때문에 밥맛이 흑흑
여기서 주의할정도로 더러운게임이라고..?
형 똥겜을 넘어서 혐오겜을 하면 어떻게 해..... 풉킬러는 웃기기라도 하지.....
똥파리파의 파리..
결벽증환자 게임인가
아직 안봤는데 그 대장내시경 게임 급인가요?
@@漂流 그 이상!
게임 개빡세네...
지저분한 그래픽이 잘 살려준 웰메이드 게임
똥겜의 악마 김도
ㅋㅋㅋ 해외중2병
스포일러
똥이 나오는게임인줄 알았는데 다른방식으로 역겨울줄이야
도ㅇ파리
왜 또 똥
그것이 김도랜드니까
똥겜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