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화염이에요, 나만을 위한 꼬마 화염이에요~♪" 이번 게임은 벽난로에 장난감을 태우는 게임 "리틀 인페르노"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D 게임의 대화가 대부분 쪽지로 이루어져 있고 "우우우우! 불꽃이다!", "저어어어엉말 춥군요, 헤헤헤" 이런 식의 단어를 늘리는 대화가 많아서 중요한 내용만 요약해서 번역했기 때문에 실제 게임 대화 내용의 대사와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장난감들이 정말 많기에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불멍하시는 걸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리틀 인페르노 스팀 홈페이지 : store.steampowered.com/app/221260/Little_Inferno/
마치 계속 해야만 할 것 같은 불안함을 주는 무의미한 행동이 시야를 좁히고 가능성을 줄인다는 것을 이렇게 깨닫게해주네요. 그저 계속 불태우는 기괴한 공포게임일줄 알았는데 갑작스레 인생을 돌아보게 만들어주니..그리고 그 사실을 게임의 그래픽이 확실히 더 와닿게 도와줘서 잠시 띵했었네요.. 이렇게 매력적인 게임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엔 아이들로 보이는 인물이 장난감을 태워서 혹시 되돌릴 수 없는 환경을 보고 희망이라는 걸 버리는 조금 암울한 내용인건 아닐까? 하는 해석을 했었는데 뒷 해석을 들어보니 오히려 다른 메세지를 전하고 있었네요. ( ^0^;;; ) 무서운 그림체에 비해 교훈같은 내용을 전달해주는 것 같아 좋은 게임 리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을 끝까지 보기전에는 그저 기괴한 게임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영상을 끝까지 보니까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게임으로 표현하면 이런 식으로 표현한 것인가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번에도 교훈적인 내용이 담긴 게임 소개 감사합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동굴에 사는 속박된 사람들이 보고 있는 것은 '실체'의 '그림자'이지만, 그것을 실체라고 믿어 버리고 있다. '실체'를 옮겨 가는 사람들의 소리가 동굴의 안쪽에 반향하고, 이 믿음은 확신으로 바뀐다. 똑같이, 우리가 현실에 보고 있는 것은 이데아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다고 플라톤은 생각한다. 즉, 세상 만물은 동굴 벽에 비친 그림자에 불과하고 동굴 밖에 실체가 존재하며 인간은 그 실체를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출처-위키피디아)
오호 초반 광고에서 장난감을 태우는 장면과 모든 장난감을 태운 아이들이 터지는 모습을 밝게 비추는 모습이랑 벽난로에 광적으로 집착하다 불타오르는 슈가 플럼프를 보고 기괴한 공포게임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벽난로만큼이나 따뜻한 게임이었네요! 거기다 불타올랐던 슈가 플럼프도 사진을보니 잘 생존했고 주인공도 기상캐스터와 함께 꿈을 찾는 여행을 간다는 희망적인 전개인게 참 좋은것같습니다! 뭔가 이런 분위기의 게임에서 벽난로를 만드는 미스 낸시같은 경우도 악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주인공의 꿈을 찾는걸 도와주고 자신도 꿈을 찾는 여행을 떠나는게 참 좋은 반전이었던것 같네요! 이번 영상도 잘보고갑니다!
TV광고 영상만 보면 기괴한 게임의 느낌이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기괴한 느낌보다는 독특한 느낌이 더 크게 오더라구요 :D 최대한 제작사가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를 편지 번역으로 쉽게 풀어냈는데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이번 이야기도 저와 함께 알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보여지는 그래픽만 보면 기괴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교훈이 담겨있는 게임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솔직히 마지막에 계속 여길 떠나면 넌 돌아올수없어라는 대사가 보일때마다 의문을 가졌으니 제작자의 의도를 듣고나니 본인에게 의미있는 것을 찾으면 그렇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b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몸조심하라는 제가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걸려 골골거리며 누워있는데 다람님도 여름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다음 이야기도 들을 준비 되어있으니 언제든 여유롭게 찾아오셔서 얘기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게임의 어두컴컴한 분위기와 달리 전달하는 메세지가 있어서 독특하더라구요 :D 그래서 이번 게임은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던 것 같아요 이번 이야기도 저와 함께 알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워진 날씨만큼 에어컨을 자주 틀어서 그런지 가끔 감기 걸릴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ㅠㅠ 감기 건강하게 나으시길 바랄게요 좋은 밤 보내세요
벽난로는 장난감을 태우는 시간으로 사람들을 집 안에 가둬두는 매개체임과 동시에 아이들을 상처주지않고 바깥으로 내보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벽난로 자체가 아이들이 언젠가 졸업하는 장난감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영상 잘 봤어요 시간은 장난을 할 때에도 흐르고 집 바깥에서도 흐르나 벽난로 앞의 시간과 어디든지 움직일 수 있는 곳에서의 시간은 다르게 흐를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말 여운이 길었어요
이게임에서 인상깊은것은 주인공이 불에대한 위험을 이웃의 죽음으로 인식할수 있었으나 그럼에도 계속 불을 태우며 자신만의 세상에서 순간적인 즐거움을 찾아간다는것입니다 또한 이후 자신만의 세계인 집을 부수고 나간이후엔 "절대돌아올수 없다"라고 하며 자신이 보는 세상은 한번부쉈을때 돌아갈수 없는곳으로 나타낸다는 점이 있죠
다람님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항상 이해가 안가 난해한 게임들도 설명 해주셔서 좋은 것 같아요 :) 혹시 해피 게임 (happy game) 이라는 게임도 리뷰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도통 내용이 짐작이 안가서요 ㅋㄱㅋㄱㅋㄱ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대사죠. 리뷰를 보는 내내 이 구절이 생각나네요. 바깥을향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벽난로를 벗어나지 못하고 하고싶은것, 의미도 없이 벽난로만 바라보는 삶을 사는 사람들, 그리고 그 따뜻한 벽난로와 집을 태우고 나와야지만 자신이 원하는 어디든 갈수있다 라고 말하는점에서 더욱 저 대사가 생각나네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게임이네요. 재밌는 게임 리뷰 감사합니다.
아직 언다잉이 판매하면서 마무리 짓는 개발단계이기 때문에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엔딩이 아닌 중간에 끝나는 엔딩이더라구요 ㅠㅠ 만약 다음에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리뷰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이야기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 게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안녕하세요 온다람님! 매번 이렇게 깔끔하면서 스토리 요약도 잘 해주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도 정말 인상깊게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언더월드 오피스의 후속작인 찰리 인 언더월드 가 나왔다고 해요. 저번보다 분위기가 어둡기는 하지만 유령들의 과거와 스토리 떡밥들까지 나온다고 하니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한 번 리뷰해 보면 어떨까요? 어쨌든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꼬마 화염이에요, 나만을 위한 꼬마 화염이에요~♪"
이번 게임은 벽난로에 장난감을 태우는 게임 "리틀 인페르노"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D
게임의 대화가 대부분 쪽지로 이루어져 있고
"우우우우! 불꽃이다!", "저어어어엉말 춥군요, 헤헤헤" 이런 식의 단어를 늘리는 대화가 많아서
중요한 내용만 요약해서 번역했기 때문에
실제 게임 대화 내용의 대사와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장난감들이 정말 많기에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불멍하시는 걸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리틀 인페르노 스팀 홈페이지 : store.steampowered.com/app/221260/Little_Inferno/
신기한게임이네요
오늘도 저어어어어엉말 재미있군요!
다음엔 휴먼 리소스 머신 어떤가요!
노래가 중독성있네요ㅎㅎ
다라라람쥐
그런데 이변 기후를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알고도 사장은 벽난로를 팔았고 돈을 벌어온 것이고
결국 본인의 꿈을 위해 로켓을 타고 떠난거라면 어쩌면 남의 꿈을 짓밟고 눈을 가려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으로부터 벗어나라 라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겠네요
??? : 내가 진짜 불태우고 싶은 것은 이 썩어빠진 세상이였단다.
불멍에 대해 막 태우고 그럼으로 인해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심오한 주제과 스토리가 담긴 게임이네요...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재무오지상...
마치 계속 해야만 할 것 같은 불안함을 주는 무의미한 행동이 시야를 좁히고 가능성을 줄인다는 것을 이렇게 깨닫게해주네요.
그저 계속 불태우는 기괴한 공포게임일줄 알았는데 갑작스레 인생을 돌아보게 만들어주니..그리고 그 사실을 게임의 그래픽이 확실히 더 와닿게 도와줘서 잠시 띵했었네요.. 이렇게 매력적인 게임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엔 아이들로 보이는 인물이 장난감을 태워서 혹시 되돌릴 수 없는 환경을 보고 희망이라는 걸 버리는 조금 암울한 내용인건 아닐까? 하는 해석을 했었는데 뒷 해석을 들어보니 오히려 다른 메세지를 전하고 있었네요. ( ^0^;;; ) 무서운 그림체에 비해 교훈같은 내용을 전달해주는 것 같아 좋은 게임 리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어디든 갈 수 있지만 절대 돌아올 수 없단다"라는 표현이 후회없이 꿈꿔보라는 말을 가장 잘 표현한 대목이라고 생각해요
짧은 리뷰였지만 많은걸 느꼈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기전에는 그저 기괴한 게임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영상을 끝까지 보니까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게임으로 표현하면 이런 식으로 표현한 것인가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번에도 교훈적인 내용이 담긴 게임 소개 감사합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동굴에 사는 속박된 사람들이 보고 있는 것은 '실체'의 '그림자'이지만, 그것을 실체라고 믿어 버리고 있다. '실체'를 옮겨 가는 사람들의 소리가 동굴의 안쪽에 반향하고, 이 믿음은 확신으로 바뀐다. 똑같이, 우리가 현실에 보고 있는 것은 이데아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다고 플라톤은 생각한다.
즉, 세상 만물은 동굴 벽에 비친 그림자에 불과하고 동굴 밖에 실체가 존재하며 인간은 그 실체를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출처-위키피디아)
단순히 '의미 없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라는 메세지로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게임과 연관해서 보니 더욱 생각하게 되는 게임인 것 같아요 :D
영상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마화염이에요~ 나만의 꼬마 화염이에요~~
앜ㅋㅋㅋㅋㅋㅋ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근데 은근 중독성있음ㅋㅋ
얼마에요?
@@김이현-v3k ㅋㅋ
@@루다-n1l 공부책좀태우게
어쩌면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나 추위도... 사실 처음에는 그저 눈이 많이 오는 어떤 겨울이었으나 사람들의 눈이 가려진 채 벽난로에서 태우기만 해서 도리어 장난감들이 탄 연기로 인해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타서 올라간 재들이 눈처럼 내리는 걸 수도 있겠네요...
오호 초반 광고에서 장난감을 태우는 장면과 모든 장난감을 태운 아이들이 터지는 모습을 밝게 비추는 모습이랑 벽난로에 광적으로 집착하다 불타오르는 슈가 플럼프를 보고 기괴한 공포게임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벽난로만큼이나 따뜻한 게임이었네요! 거기다 불타올랐던 슈가 플럼프도 사진을보니 잘 생존했고 주인공도 기상캐스터와 함께 꿈을 찾는 여행을 간다는 희망적인 전개인게 참 좋은것같습니다!
뭔가 이런 분위기의 게임에서 벽난로를 만드는 미스 낸시같은 경우도 악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주인공의 꿈을 찾는걸 도와주고 자신도 꿈을 찾는 여행을 떠나는게 참 좋은 반전이었던것 같네요! 이번 영상도 잘보고갑니다!
기괴한 공포게임이라고 생각했던 예상과는 다르게 정말 인상깊었던 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게임과 함께 좋은 말씀도 같이해주는 다람님한테 소중하고 감사함을 한 번 더 느끼고 갑니다.
이번 리뷰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TV광고 영상만 보면 기괴한 게임의 느낌이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기괴한 느낌보다는 독특한 느낌이 더 크게 오더라구요 :D
최대한 제작사가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를 편지 번역으로 쉽게 풀어냈는데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이번 이야기도 저와 함께 알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ondaram 혹시 왜 근데 인 딘 이야기는 안 해줘요
보여지는 그래픽만 보면 기괴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교훈이 담겨있는 게임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솔직히 마지막에 계속 여길 떠나면 넌 돌아올수없어라는 대사가 보일때마다 의문을 가졌으니 제작자의 의도를 듣고나니 본인에게 의미있는 것을 찾으면 그렇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b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몸조심하라는 제가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걸려 골골거리며 누워있는데 다람님도 여름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다음 이야기도 들을 준비 되어있으니 언제든 여유롭게 찾아오셔서 얘기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게임의 어두컴컴한 분위기와 달리 전달하는 메세지가 있어서 독특하더라구요 :D
그래서 이번 게임은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던 것 같아요
이번 이야기도 저와 함께 알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워진 날씨만큼 에어컨을 자주 틀어서 그런지 가끔 감기 걸릴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ㅠㅠ
감기 건강하게 나으시길 바랄게요 좋은 밤 보내세요
@@ondaram 다람님 감기걸리시면 안돼여ㅠㅠㅠㅠㅠㅠ 여름에 감기는 진짜 아닌거같아여ㅠㅠㅠㅠㅜ 아프시면 혼낼겁니다!!!! 늘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벽난로는 장난감을 태우는 시간으로 사람들을 집 안에 가둬두는 매개체임과 동시에 아이들을 상처주지않고 바깥으로 내보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벽난로 자체가 아이들이 언젠가 졸업하는 장난감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영상 잘 봤어요 시간은 장난을 할 때에도 흐르고 집 바깥에서도 흐르나 벽난로 앞의 시간과 어디든지 움직일 수 있는 곳에서의 시간은 다르게 흐를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말 여운이 길었어요
불을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이상한 매력에
언뜻 보면 지구온난화에 메세지를 던지는것 같지만
사실 모니터 앞이나 스마트폰 앞에 있는 우리들에게
메세지를 던지는게 아닐까 하는
상당히 뼈있는 게임...
리뷰보면서 뭔가 한대 강하게 얻어맞은것 같습니다
만약 2년전에 나왔으면 '지금 상황에 뭔 집밖을 나가냐'며 복합적인 평가를 받았을지도...
진짜 이겜은 뭘까나...?
광고영상만 보면 공포겜 같은데 후반에 힐링겜 같은 스토리이고 약간 팀버튼 그림체에 또 풍자까지 섞겨있는 진짜 공포겜 아닌 힐링겜인 겜인네요:)
그림체 때문에 더 섬뜩했던 게임..
리뷰로 보니 더 재밌네요! 영상 감사해요 ㅎㅎ
이게임에서 인상깊은것은 주인공이 불에대한 위험을 이웃의 죽음으로 인식할수 있었으나 그럼에도 계속 불을 태우며 자신만의 세상에서 순간적인 즐거움을 찾아간다는것입니다
또한 이후 자신만의 세계인 집을 부수고 나간이후엔 "절대돌아올수 없다"라고 하며
자신이 보는 세상은 한번부쉈을때 돌아갈수 없는곳으로 나타낸다는 점이 있죠
어렸을땐 영어도 잘 모르니 이런 스토리나 엔딩도 없는, 그냥 장난감 태우면서 컬렉션을 채우는 그런 병맛 게임인줄만 알고 접었었는데... 이 겜이 스토리가 있단게 충격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한 번 오랜만에 해봐야겠네요
다시 시작화되 놓아줄때를 알아라...... 폴아웃 뉴베가스 하면서 들었던 대사중에 제일 인상 깊었던 대사죠.... 그리고 만화 강쳘의 연금술사에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기위해 자신의 집을 불태운 엘릭형제가 생각나네요
의외로 교훈적인 게임이었네요. 뭔가 최근 생산적인일을 하지 않고 시간 죽이기를 주로 하고 있는 입장에서 뼈맞은 느낌이 들기도ㅠㅋㅋ
태어나서 처음으로 게임리뷰를 보며 찡힌느낌이드네요 그림체는 애들 전용인거 같지만 그속에는 깊은 뜻이있는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반엔 좀 무서운분위기를 주지만 후반에 보여주는 용기를내야 인생의 모든걸 볼수있다는 의미를 주는게 정말좋은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영어라 초반에 포기하고 못 했던 게임인데 단순한 스트레스 풀기가 아니라 뒷내용이 더 있으며, 짧지만 나즈막한 교훈을 준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정말 한글화가 되었나 싶을정도로 깔끔하게 번역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게임 스토리 보고 가슴이 찡해지는건 오랜만이네요 게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람님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항상 이해가 안가 난해한 게임들도 설명 해주셔서 좋은 것 같아요 :)
혹시 해피 게임 (happy game) 이라는 게임도 리뷰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도통 내용이 짐작이 안가서요 ㅋㄱㅋㄱㅋㄱ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람님 목소리 귀에 확들어와서 집중도잘되는것 같아요 재밌게보고있슴다 앞으로도 재밌는 리븋해주세요!
오늘도 색다른 영상 너무 멋져요!
새는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싸운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집과 벽난로라는 세계를 부수고 새롭게 태어났네요
집이 불타는 와중에도 편지를 쓰는 그 집념 ㅋ 그리고 그 편지가 온전히 도착한 그 시스템 ㅋㅋ
오늘도 잘 보겠습니당!
주말에 시간을 낭비하며 유튜브를 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의미있게 헬스하고 탑건 보러 다녀오겠습니다
사장도 주인공도 기상캐스터도 빤스런이면....저기에남은 사람들 어찌되는거지???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번 이야기를 저와 함께 알아가주시고 후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다음에도 좋은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슈가 플럼프가 아니라 귀요미 왕눈이가 됌ㅋㅋ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대사죠.
리뷰를 보는 내내 이 구절이 생각나네요. 바깥을향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벽난로를 벗어나지 못하고 하고싶은것, 의미도 없이 벽난로만 바라보는 삶을 사는 사람들,
그리고 그 따뜻한 벽난로와 집을 태우고 나와야지만 자신이 원하는 어디든 갈수있다 라고 말하는점에서 더욱 저 대사가 생각나네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게임이네요.
재밌는 게임 리뷰 감사합니다.
슈가 플럼프 집불타는 와중에 주인공한테 편지써서 보내는데 특수문자 한땀한땀 손으로 써서 편지 보냈을거 생각하니까 좀 웃기네..
정말 인상깊은 내용이었어요 :)
우와 좋은 힐링 좋은 교훈의 겜 이번에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공포게임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라서..
충격이었어요
어린이책 같으면서도 기괴한 그림체로 교훈을 얻으니 뭔가 더 와닫네요! 리뷰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언다잉이란 게임도 리뷰 가능할까요?
아직 언다잉이 판매하면서 마무리 짓는 개발단계이기 때문에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엔딩이 아닌 중간에 끝나는 엔딩이더라구요 ㅠㅠ
만약 다음에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리뷰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이야기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 게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갑톡뛰와 공포요소가 없지만
약간 소름 끼치고 블랙코미디 스러운 게임이다
달달한 목소리 , 깔끔한 스토리 정리 👍
집에서 게임만 하지 말고 밖에 돌아다니며 인생을 살라는 게임이군요... 게임회사지만 게임을 자제하라는 역설을 보여준 게임인것같내요.
근데 벽난로에서 나오는 연기가 이산화탄소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 상황에는 이산화탄소로 대기를 두껍게 만들어서 지구가 따뜻해지게 해서 지구를 원래 온도로 바꾸면 돼요 ㅋㅋㅋㅋ
그... 그치 내가 이런 걸 보고있는 것도 의미 없지만 의미 없다는 걸 눈치 채기 힘들지.. 근데 이걸 눈치 채게 해주니까 그럼 그 순간 의미 없는게 아닌게 되는 건가..?
오늘도 감사합니다 😊
게임 느낌이 약간 옛날에 유튜브에서 본 풍선이 아기를 죽이는 영상이 생각이 나는 그래픽이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래픽이에요
온달님 목소리는 오랜만에 들어도 달달합니다...
기괴하면서도 귀여운 그래픽이어서 더 빠져드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D
이번 이야기도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아 너무 재밌다...일 다끝나고 온다람님 유튭보면서 간식먹는게 요즘 인생의 낙임
크... 일론 머스크 엔딩이었구만
낸시 : 화성 갈끄니까아~
게임의 그래픽도 매력적이고 하는 방법도 진짜 멍 때리면서 하기 좋은 그런 게임으로 밖에 안보였는데 이 게임에서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전달 되고 나니 되게 심오한 그런 게임이였네요
독특한 그래픽과 울림있는 메시지가 인상적인 게임이네요. 어떤 의미론 진짜 힐링물인 반전게임이고요.
다람님 혹시 가능하시면 "꿈꾸는 메리" 플레이도 보고싶어요!
이게임 스토리와는 역으로 하다보면 진짜 의미없이 ㄱㅖ속 불멍 때리게 되더라구요 재밌게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온다람님! 매번 이렇게 깔끔하면서 스토리 요약도 잘 해주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도 정말 인상깊게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언더월드 오피스의 후속작인 찰리 인 언더월드 가 나왔다고 해요. 저번보다 분위기가 어둡기는 하지만 유령들의 과거와 스토리 떡밥들까지 나온다고 하니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한 번 리뷰해 보면 어떨까요? 어쨌든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영어 자막을 편집해서 한글로 바꿔주셨는데 자세히 보면 분위기에 맞게 한글자막도 움직입니다 이런 디테일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죠 이렇게 게임을 리뷰해주시고 보기좋게 올려주신 온다람님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욤 다람 님 혹시 레이튼 교수 시리즈 스토리도 정리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ㅠ 정말 재밌게 한 게임이라서 다람 님께서 영상으로 한 번 제작해 주셨음 해서욤..
생각보다 너무 훈훈한데..
실제론 뜨거워지고 있는데 게임 속 세상은 추워지고 있다니 .. 조금 부럽네요 *^^*..
5:38 슈가 플럼프가 비명을 질렀을때 충격적이에요
온다람님 나레이션은 동화풍 게임하고 찰떡임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알고봤더니 지구를 이렇게 만들어진 이유는 사람들이 장난감만 태워서 아닐까?
겨울철에는 딱좋은 게임이 여깄군요!
다들 차에 타요!
정말 슬픈건 이런 내용을 유튜브와 게임에서 듣고있다는것인거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꼭 헨젤과 그레텔 원작을 본 그런 느낌이네요
불멍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예전에 스마일 게임인가...그거랑 그림체가 비슷해서 더 좋은거같아요
언더월드 오피스 후속작인 찰리 인 언더 월드 리뷰 해주세요
그림체가 뭔가 휴먼 리소스 머신 같네요ㅎㅎ 재밌게 보겠습니다
놀랍게도 같은 제작사입니다
미스 낸시: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주인공: ??? 잠깐요 저 여기 평생 직장이래서 취직했는데???😱😱😱
12:10꿈을 이루어진다
온다람님 해브어나이스데스에
업데이트 됐다는데
패스트푸드 부서가 생겼고
새로운 보스도 나왔다니깐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게임회사 70억명의 인간들이랑 휴먼 리소스 머신 만들었던걸로 유명한 투모로우 코퍼레이션이네요.
특유 그림체가 좀 이상해 보여서 괴리감이 들수도 있는데, 그래도 게임 하나는 잘 만듭니다
지구온난화 대신 지구가 차가워진다면 어떨까 상상해본적있는데
그것도 그리 좋진않을것같네요
설국열차 or 프로스트펑크
어차피 지구온난화가 여름은 더더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지는거라 비슷하지않나요?? 빙하기올거란 말도 있던데
아ㅋㅋㅋ 인페르노 사장 미스 낸시 왤케 귀엽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게임이군요......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 회사는 코딩 게임으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ㅋㅋㅋ
그림체가 애기들이 그린것같아서 더 무서움 ㄷ ㄷ
이게임은,사춘기로도 해석이 가능한데마지막에 계속 준비됐으면.이라고 하는걸보면,사춘기 또는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하나에 몰두하고 그것이 내 세상인것처럼대하는게 게임으로 녹여냈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네요😅
내가이걸 보는 지금은 의미있을까
"파피플레이타임을 스피드런 하고 싶을 때 써야 되는 벽난로"
길버트 : 와우........ 근데, 내 방사능 실험 도구 보단 못하는구먼....
난 증말 온다람님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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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그림체라 검색해보니 코딩 게임 제작사구나ㅋㅋ
오 게임 (월드 오브 구) 만들었던 회사가 만든 게임이다. 재밌게 보고갑니다.
내용이 흥미롭기는 한데 이게 게임으로서 성립하는지는 의문
아무리봐도 주말에 집에서 안나가고 컴퓨터만 하는 나를 말하는거 같잖아....... 그럼 컴퓨터를 불태우고 밖으로 나가라는 뜻인가?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이 겜 그거 아녀?? 그 저렇게 생긴 꼬맹이 어떻게 죽일지 무기골라서 꼬맹이 죽이는거랑 비슷해보이네 그땐 스토리가 없엇던거 같은데 ㄷㄷ
휴먼 리소스 머신 만든 회사랑 같은 곳이네!
진짜 재밌게 했는뎀
이 게임도 재밌을 듯 해봐야징
사장은 잔뜩 팔아서 본인꿈을 이루고가네요ㅋㅋㅋㅋㅋㅋ....... ..........ㅋ..
보일러는 역시 귀뚜라미 콘댄싱
와...나 초딩깨 이거했었는데...대박 개오랜만이다..
와 옛날에봣는데
그땐 편지도 태우고 엔딩이 지구가 이제 더워졌습니다 이제 얼리는걸사용하세요 로 기억하는데 아니였네
장난감을 태우는 동시에 집도 태워버리는 꼬마화염!
핸드폰 보지 말고 인생을 살아봅시다.
하지만 온다람은 못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