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귀여운 용모, 금발과 헤어스타일이 로리타 복장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어 감탄하며 봤네요. 이 소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영화가 지루하지 않고 비주얼 면에서도 강하게 어필하는 힘이 있어요. 일본 영화의 강점이라면 별볼일 없는 일상의 작고 시시해 보이는 소재를 영화화하는 능력이지요. 그런만큼 스케일이 작고 큰 재미는 없지만 소소한 만족감을 주는 점은 인정할 수밖에 없음. 스윙걸즈, 워터보이즈, 셸위댄스 같은 옛날 영화를 봐도 그렇지요.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이치코와 모모코는 서로가 절대적인 상극이기 때문에 끌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치코는 강한척하지만 근본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타고 마음이 여린인물입니다 아카미를 본받아 강해지고자 했지만 결국 혼자가 아닌 무리를 이룸으로서 강해진 것처럼 보이는 것에 지나지않죠 모모코는 이에 반대되는 인물입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관계를 부정하고 외로워할법하지만 독립적이고 강한인물이죠 이치고에게 이런 모모코의 존재는 (폭주족 무리와 비교하면 더욱)특별함과 동시에 일종의 위안을 줬을겁니다 모모코에게도 자신의 일이 아닌데도 물불가리지 않고 나서는 이치고는 신선한 충격이었을거고요 이렇게 상반된 가치관과 성향을 가지면서도 이둘은 공통적으로 자신만의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려는 소신과 이에 대헌 확신을 가지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인물임에도 서로를 존중할 수 밖에없었던 겁니다 결국 이치고와 모모코는 상극이기에 상호보완되고 서로가 필요할 수밖에 없는 관계인거죠
디디님의 영화리뷰 영상도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유투브로 성공하려면 한우물을 파야한다고들 하는데 꼭 그럴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디디님이 좋아하는걸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보세요. 시간이 좀 걸릴진 모르지만 좋은 영상이 쌓이다보면 반드시 터질겁니다. 디디님은 분명히 재능이 있어요.
15세의 밤 노래좋죠ㅎㅎ가사도 상황과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테츠야 감독이 만든 혐오스런마츠코의 일생도보셨나요?^^ 영화를 만들기전에 노래를 미리 선별해놓을정도로 배경음악과 내용의 조화를 중요시 생각하는 감독이라고하네요. 그영화도 가사와 내용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부분들이 많아요. 제 유튜브재생목록에도 있답니다. 혐오스런 마츠코는 모모코와 함께 무척 애정하는 영화인데ㅜㅜ 영상에 문제가 있어서 업로드했다가 잠시 내려놨어요 조만간 다시 게시할 예정이니 자주 찾아주세요^^ 댓글 감사해요
초반에 서툴러서 어떤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으려고 너무 애썻던것 같아요 ㅎ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건 행복을 붙잡는 일은 불행에 안주하는 일보다 용기가 필요하다 이부분이었답니다 ㅎ 나머지 부분은 가볍게 웃으면서 봤던것 같아요 모모코를 재밌게 보셨다면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도 추천해드릴게요 'ㅁ'/
방금전 4회차 시청하고 OST 듣는 중 관련영상에 보이길레 시청. 영화 다시봐도 질리지않네요! OST 중 She Said의 제목이 가물가물하여 오랜만에 듣기위해 구글링하니 욱일기가 연관검색에 뜨길레 봤더니 양키의 스쿠터에 달린 욱일기가 나오는게 떠서 응?하는 생각이드네요. 이게 실제로 그렇게 하고다니는 소위 양키라는 부류가 많다고하던데, 그것도 그거지만 영화내에서 주인공과 대립되는 변질된 쪽의 스쿠터에 쓰인것인데 이거로도 거르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 암튼 영화에서 쓰인건 딱히 나쁜쪽으로 의도한건 아니리라 생각되고 잼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한 없이 초라하고 한 없이 빛났던 청춘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1WQUM1bOkak/mqdefault.jpg)
![[영화리뷰]불량공주 모모코(2004)/로리타 공주와 양키 폭주족의 우정?](http://i.ytimg.com/vi/XKRW2hSIla4/mqdefault.jpg)
![🎬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는 그때 그 사춘기 [결말포함]](/img/1.gif)
로리타로 살아가는 모모코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D 재밌게 봐주세요~!
이치코 왤케 잘생겼냐. 볼수록 반할 것 같음
이따금씩 보고싶어지는 영화.
개인적으로 감동받았던 장면은 이치고를 귀찮게만 여기던 모모코가 먼저 이치고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고 싶다고 하는 부분.
ㅎㅎㅎ 그 장면 떠오르네요~ 위로해주는 부분도 참 좋았는데..
모모코가 보고싶다고 말하는 장면 진짜 좋았는데
이치고는 어디냐고 어디든 가주겠다고 하는게....
이들은 찐 사랑이다
주인공의 귀여운 용모, 금발과 헤어스타일이 로리타 복장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어 감탄하며 봤네요. 이 소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영화가 지루하지 않고 비주얼 면에서도 강하게 어필하는 힘이 있어요. 일본 영화의 강점이라면 별볼일 없는 일상의 작고 시시해 보이는 소재를 영화화하는 능력이지요. 그런만큼 스케일이 작고 큰 재미는 없지만 소소한 만족감을 주는 점은 인정할 수밖에 없음. 스윙걸즈, 워터보이즈, 셸위댄스 같은 옛날 영화를 봐도 그렇지요.
주연 두 명 비주얼이 너무너무 예쁘다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진짜진짜좋아하는데 리뷰하신분이계셨다니!!! ㅠㅠ 증먤루 여주 두명의 우정, 색감,일본식유머와 감동 다 너무 너무 좋았어요;-;
이 영화 진짜 재밌었어유.. 이거보고 이 감독 영화 다 찾아봤는데 혐오스런 마츠코 빼고는 다 별루여서 슬펐다는..;ㅅ;
디디행성 허걱 답글감사해요! ㅠㅠㅠ저는 갠적으로 이 감독 영화가 다들 취향이더라구용 헤헤 갈증도 고마츠나나넘이뻐서 좋아했어요 ㅎㅎ
앗 ㅎㅎ맞아요 고마츠나나 진짜 아름다웠다는..ㅎㅎ
오 이거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헐 토마스님이 댓글을!! 우왕 영광입니다.. B급개그코드가 유쾌한 영화죠 ㅋㅋ 곳곳에 있는 명대사들도 좋구요 :)
보면서 내내 이치고 개이쁘게 생겼다 생각함..이치고 패션도 하나도 안촌스럽고 세련됨
안녕하세요 디디님! 🥰
제 영상중에 불량공주 모모코 테마의 그립톡 만들기가 있는데 HOXY 관심있으시다면.. 한 번만 시청 부탁드릴게요ㅠㅠ🎀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세요!💖
디디행성님 영상은 뭔가 다른것 같아요
줄거리를 나열하는 영상은 많지만
배경지식을 중간에 삽입하여 영상을 더 풍부하게 보여주지만 이처럼 흐름을 괴리감 없게 잘편집하는걸 별로본적이 없네요
이제 팬이 된것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병극님 댓글에 힘이나네요~! 지금처럼 영상 계속 올릴게요^^ 자주 찾아와주세요. 감사해요!!
우와 영상편집 최고네요. 저도 좀 노력해야겠습니다
하하하 저는 아직 초보인걸요 :D!!
잠시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귀에 쏙쏙 잘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로리타옷의 정의를 앞에 한번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좋다
나의힘들었던 2005년 봤던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이영화 진짜 좋아했었는데 십 몇년이 지나고 봐도너무좋네요!!~~ 고맙습니다 영화추천
영화보고싶었는데 스포당해도 좋을거같아서 봤더니 안볼수가 없는 영화네요!!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ㅜㅜ 목소리가 있어도 전혀 거리낌 없었어요ㅎ 오히려 더 좋았던거같아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ㅎㅎ😊
잉잉님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 시간나실때 영화 원본으로 보시는것도 추천드릴게요 ^^ 일본 특유의 개그코드가 있어서 정말 재밌어요 ㅎㅎ😊😊
후카다 쿄코의 초절정 우주 귀여움
둘의 와꾸합 너무 최고.....
안녕하세요 치즈볼님! 🥰
제 영상중에 불량공주 모모코 테마의 그립톡 만들기가 있는데 HOXY 관심있으시다면.. 한 번만 시청 부탁드릴게요ㅠㅠ🎀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세요!💖
여름이라 불현듯 인생 영화 모모코가 생각나서 와 봤다..
내 세상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두 소녀를 어찌 안 사랑할 수가..ㅠㅠ
다들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 쭉 보세요...
와 덕분에 이영화 오랜만에 다시보게되서 반갑네요
:) 영화를 알고계신분을 만나니 저도 반가워요!
한마디로 자기좋아하는일을해라 이 말을 하는거군요
난 이치코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닼
근데 이치코는 모모코 왜케 좋아한걸까 ?
근데 둘이 이름 너무 이뽀 ❤️
딸기와 복숭아 🍓🍑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이치코와 모모코는 서로가 절대적인 상극이기 때문에 끌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치코는 강한척하지만 근본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타고 마음이 여린인물입니다 아카미를 본받아 강해지고자 했지만 결국 혼자가 아닌 무리를 이룸으로서 강해진 것처럼 보이는 것에 지나지않죠 모모코는 이에 반대되는 인물입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관계를 부정하고 외로워할법하지만 독립적이고 강한인물이죠 이치고에게 이런 모모코의 존재는 (폭주족 무리와 비교하면 더욱)특별함과 동시에 일종의 위안을 줬을겁니다 모모코에게도 자신의 일이 아닌데도 물불가리지 않고 나서는 이치고는 신선한 충격이었을거고요 이렇게 상반된 가치관과 성향을 가지면서도 이둘은 공통적으로 자신만의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려는 소신과 이에 대헌 확신을 가지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인물임에도 서로를 존중할 수 밖에없었던 겁니다 결국 이치고와 모모코는 상극이기에 상호보완되고 서로가 필요할 수밖에 없는 관계인거죠
이 영화 꽤 오래전에 봤는데
요약으로 다시 보게 되어도
재미있군요.
감사합니다.
스포다 알고 봐도 재미있어요. 연출이 핵심인 영화라. 자극적 스토리 없이도 몰입도 쩔어요.
우연히 ocn에서 보고 안나 츠치야 누님의 팬이 됐죠. 좋은 영화였습니다.
디디님의 영화리뷰 영상도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유투브로 성공하려면 한우물을 파야한다고들 하는데 꼭 그럴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디디님이 좋아하는걸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보세요. 시간이 좀 걸릴진 모르지만 좋은 영상이 쌓이다보면 반드시 터질겁니다. 디디님은 분명히 재능이 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잘 하고있는가에 대해서 항상 불안하고 조바심 가득이었는데 딴생각 하지말고 그저 열심히 해야겠어요
로리타양복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재밌게 본 영화였는데 여기서 보다니 반갑네요!
중간에 나오는 모모코의 대사를 제가 무슨 일에 도전할때마다 마음속으로 외칠정도로 인상깊었던 영화인것같아요.
^^ 저도 모모코를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답니다
레전드죠 욱일기만 좀 빼면...
일본영화에 욱일기가 들어가 있는게 이상하면 니가 비정상
@@tybe846 아무래도 니가 비정상인듯
이거 진짜 제밋게 잘봤너용
영상 보다가 보고싶어져서 멈췄네요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잘보고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 원작도 너무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달달하군요!영화 챙겨볼게요 ㅎ
ㅎㅎㅎ 영화 원작으로보면 더재밌더라구요 ^^
어쩜 나랑 똑같냐 모모코 예쁘다 매일은 아니지만 저 로리타룩 많이 입고다녀요
로리타룩 입으신 모습 아름다우실것 같아요 ♡
@@ddplanet 꺄힛 감사해여 >ㅂ
제발돌아와디디님..
리뷰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너무 꿈나라 얘기다... 모두가 자기하고싶은데로 하면서 살고싶지 누가 세상에 복종하고 싶어서 복종하나...
시대에 뒤떨어지고 유행에 뒤떨어지면 생존할수없어서 억지로 따라가는거죠... 모두들 동화는 동화로만 봅시다.
15세의 밤이 이영화에서 나왔다고 했는데 예전에는 몰랏습니다 그노래에 진짜 빠지게 된거는 얼마되지 않앗어요 예전에는 그냥 듣고 말았다가 노래방에서 직접 부르면서 들으니 감회가 달랏음 여튼 이치고 가 스쿠터를 씻을 때 부른 노래 였다는걸 이제 알음
15세의 밤 노래좋죠ㅎㅎ가사도 상황과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테츠야 감독이 만든 혐오스런마츠코의 일생도보셨나요?^^ 영화를 만들기전에 노래를 미리 선별해놓을정도로 배경음악과 내용의 조화를 중요시 생각하는 감독이라고하네요. 그영화도 가사와 내용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부분들이 많아요. 제 유튜브재생목록에도 있답니다. 혐오스런 마츠코는 모모코와 함께 무척 애정하는 영화인데ㅜㅜ 영상에 문제가 있어서 업로드했다가 잠시 내려놨어요 조만간 다시 게시할 예정이니 자주 찾아주세요^^ 댓글 감사해요
플래닛님 첫영상 ㄷㄷ
와아 영화 리뷰 너무 깔끔합니다!! 잘봤습니다🥰
4:52 이 노래 뭔가요ㅠㅠ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ozaki yutaka (오자키 유타카) - 15の夜 이라고 하네요.
산독기와 공듀는 잘 어울린다
잘만든 영화군요
3:05 겁쟁이라고 해석되지않나요
일본은 원래 이런건가 생각했던 일본첫영화였는데 2007년에 실제로 이렇게 입고다니는 여자를 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재밌어 이거...
산만고셍엔 가시떼 아게루...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해주세요
제가 가장 처음 올렸던 영상이 마츠코 랍니다.. :) 사정이 있어서 비공개 처리 되어있어요 추후에 업로드 해둘게요~
로리타 너무 이쁘잖어ㅓ
이치코 모모코 넘 잘어울린다...(σ^∀^)σ
교코 좋아요
오래전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리뷰로 추억을 다시 살려 주셨습니다.
일본영화 특유의 힘이 많이 들어간 대사나 설교적인 메시지 빼고는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저는 롯데월드 퍼레이드를 보면, 모모코가 생각납니다.
초반에 서툴러서 어떤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으려고 너무 애썻던것 같아요 ㅎ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건
행복을 붙잡는 일은 불행에 안주하는 일보다 용기가 필요하다 이부분이었답니다 ㅎ
나머지 부분은 가볍게 웃으면서 봤던것 같아요
모모코를 재밌게 보셨다면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도 추천해드릴게요 'ㅁ'/
@@ddplanet 예, 동감합니다. 행복의 필요조건은 저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큰 것 같아요. 마츠코의 일생은 모모코보다 더 재밌게 봤어요.^^ 그러고보니, 00년대 중반에는 우리나라나 일본에 좋은 영화가 몰려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네 아무생각없이 보기 좋으면서도..뭔가 감성적이게 된달까 잔잔하고 풋풋하고? 그런 느낌들을 주는 영화들이 많죠~좋은 영화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죠시즈도 해주세요
그건 안봐가지구 모르겠네요 ㅜ
네̤̮..? 저를 부르셨나요 ..?
이거 음악 담당하신 분이 왕년에 한국가수 주주클럽 주다인이랍니다.^^
알포인트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영화리뷰는 저작권문제로 힘들거 같아요ㅠ
업로드되어있는 리뷰들 대부분이 수익이 안난답니다ㅠㅇㅠ 흑흑.
@@ddplanet 흑흑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어릴적에 영화채널에서 보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단순히 시각적으로 화려해서 로리타양복이랑 폭주족이 ㅋㅋㅋㅋ 기억에 남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훨씬 더 깊이 있는 내용이었네요 감동이에요 나중에 풀영ㅅㅏㅇ보려고뇨
@9:11
어쩌다가 고등학생때 이영화 보고 츠치야안나한테 빠져서 밴드활동하던거 노래도 찾아듣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5:26
10:01 전범기?
이거 다운 받아 봤는데....ㅎㅎㅎㅎ
여기 초반의 아빠가 너무 웃기고 귀엽죠....ㅋㅋㅋ
네 ㅎㅎㅎ
이치코가 짝사랑하는 남자 캐릭터도 웃겼어요 ㅎ
방금전 4회차 시청하고 OST 듣는 중 관련영상에 보이길레 시청. 영화 다시봐도 질리지않네요! OST 중 She Said의 제목이 가물가물하여 오랜만에 듣기위해 구글링하니 욱일기가 연관검색에 뜨길레 봤더니 양키의 스쿠터에 달린 욱일기가 나오는게 떠서 응?하는 생각이드네요. 이게 실제로 그렇게 하고다니는 소위 양키라는 부류가 많다고하던데, 그것도 그거지만 영화내에서 주인공과 대립되는 변질된 쪽의 스쿠터에 쓰인것인데 이거로도 거르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 암튼 영화에서 쓰인건 딱히 나쁜쪽으로 의도한건 아니리라 생각되고 잼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이거 넷플이나 B TV에 있나요 왓챠나
9:35 욱일기 불ㅡ편
영어 제목이 섬뜩하네요
❤️
누슨데 바이크데 하시리다스 ~
안나 츠시야 진짜 예뻔음ㅎ
9:35 역시 잘못본게 아니었네요.. 욱일기 정말 적나라하게 있네여..
이때 한창 고스로리에 빠져있었어서 나름 잼께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 과장되고 판타지스러운 중2병 병맛 스토리를 잘도 영화로..이런것도 만들 수 있는 환경이구나 싶어서 부럽기도 했던..요 몇년 사이엔 일본 컨텐츠도 영 볼만한게 않나오긴 하지만요..쩝...그노무 만화 원작들을 한껏 그지같은 퀄리티로 만들어 내는거에 깜놀...(차라리 DMC정도로만 만들어줘도 감사할텐데 ㅋㅋ)
할수있어 너라면
유니버설베르사체
유치한 영화 리뷰라고 생각했는데 철학적이네?
ㅋㅋㅋ 20살때 많은 위로를 받은 영화였죠:)
둘은 사궈.
지금 이영화배우 몆명은 버추얼 유튜버로 활동하고있다고하죠
이 영화를 본뒤...
로리타가 돼었어요...너무 예뻐...
3만 5천엔은 38만원 정도 합니다
주인장 팅클 미쳤다
난 이딴 감성임 근데 재미진데 어쩌란 말인가 웃기고 뭔가 코엔형제 영화 느낌
시모츠마 모노카타리
한번 보세요
병맛인것같아도 나름 메세지 가 있는 영화이죠
20년 전에 봤어도 계속 생각나는 일본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류가사키 모모코 (￣◇￣;)
이 영화 병신같았는데 재밌었음
난 로리타가 좋던뎅 ㅋㅋㅋ
저두 로리타 옷들이 예뻐서 좋더라구영 ㅋㅋ 근데 도전하기는..조금 어려운거 같아요!!
로리타 패션이 있기에 ...메이드 카페 가 나오게 된 것
근대 로리타 패션 을 입는 사람 보면 친구가 되고 싶음~ 저런 여주인공 같은 착한!분이랑 친해지고 싶다..... 저도 학교에서 왕따로 당해봐서~~저런 느낌 은 나두 알지~ .....
욱일기 존나 많잖
그게 이영화에서 좀 아쉬운점이네여 ㅠ
일본영화 특징: 주인공이 10대-20대인데 사실 환갑이 넘어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임. 그런데 20-30대들이 영화를 보고 이해했다고 착각함.
나이가 사람의 전부를 결정하진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