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토스가 스파르타인이니까 BC 500 정도 사람이라 치고 발할라에서 티르를 만나기까지 약 300년가량 흘렀다 가정하면 대략 타임라인은 BC 200~100 정도 아즈텍문명은 1400년 정도에 시작됫는고 마쿠아후이틀 같은 흑요석 무기는 그 전부터도 쓰여왔기에 타임라인이 비슷한 마야문명을 방문하며 얻어온 마야무기라고 보는게 더 적합할거 같네요
전작인 갓오브워의 스토리대로라면….. 라그나로크의 마지막 보스는 티르였어야 합니다…. 그리고 티르의 정체도 시간을 거슬러온 아스트리우스 였어야 하고요…. 티르는 전작 마지막에 보면 크레토스가 죽는 예언이 있는데… 전작 엔딩에서 토르가 찾아온 시점과 라그나로크에서 토르가 온 시점이 다릅니다…. 이건 게임 개발 시기의 문제 일수도 있지민 다른 관점에서 보면…. 크레토스가 전작 엔딩에서 토르에게 죽고, 아스트리우스는 오딘에게 키워집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힘을 키운 그는 오딘에게 대항하고 그를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세계가 멸망하자….시공의 균열에 빨려들어 과거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거인족에게 예언을 전한 것도 티르고… 이때 티르와 함께 시간을 건너온 것이 요르문간드고요. 전작 대사를 보면 내가 아는 누군가와 달맞다. 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티르의 창고에 보면 그리스의 물건들도 있는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그리스에도 간적이 있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티르가 시간을 건너온 로키라는 떡밥은 전작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티르가 정체를 숨기고 오딘을 섬기는 이유는… 아마도 자신의 시간대의 오딘에 비해 이 시간대의 오딘이 너무 강해서 일수도 있고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전작의 떡밥도 있고…. 라그나로크의 후반이 너무 급전계인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걸 조합을 해보면…. 갓 오브 워 북유럽 신화의 최종 보스는 티르였을 것이다. 그리고 티르의 전투 방식인 크레토스와 비슷할지도 모른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다섯번째 무기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건너온 총이라는 신문물..
여섯번째 무기는... 러시아라는 땅에서 가져온 챠르붐ㅂ....
아니 아시아에서 가져온 칠지도ㅋㅋ
와 각 무기들 꺼낼 때마다 국적에 어울리는 멜로디가 깔리네요. 디테일 좋다.
감옥 탈출 후 티르 : 엌ㅋㅋㅋ 히피의 신ㅋㅋ
DLC의 티르 : 진리를 깨달아 시련의 주인이 된 진정한 전쟁의 신, 싸우면서도 고결한 모습을 유지하는 예의바른 자
그리고 누가 전쟁에 신 아니랄까봐 존내 쎔 숙련자 아니면 자주 지겠더군요.
4:10 카타나가 나오긴했는데... 티르는 카타나 몇번만 휘드르고 그리스의 창과 방패만 썼다는 사실...
아니 왤케 잘 싸워요...? 내 크레토스는 금쪽이였네
그건 님 똥손이오...
@@한마.유지로 발할라는 오직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아는 자만이 힘을 얻는다오..
😂😂😂😂😂
밑에분 말씀처럼 총꺼내면서 컨추리 음악 깔리면 진짜 병맛이겠다 ㅋㅋㅋ
발할라 아이디어 참 좋다. 다들 티르 보고 보스로 싸워보고 싶다고 생각했을텐데.
이렇게 하면 티르가 죽을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님 좀 짱인듯/아니 님이 더 짱인듯' 같은 전개로 설렁설렁 싸운 느낌도 안들고.
몇몇억까들이 갓오브워를 무슨 스토리보는 게임이라 하는데 스토리 다 도려내고 순수 액션게임으로도 빌드짜는거나 컨트롤이나 딜사이클 등 손맛도 엄청 잘만든 게임임.
당연합니다!! 이게임은 깔수가없는 걸작입니다!!
퍼즐로 까던데요?ㅋㅋ 스토리도 깔사람은 까더라고요.@@mrchim187
전작 넘버링부터 이미 액션부터 극찬받은 게임이거늘 억까질하는 것들은 전부 인방,유튜브 에디션들임
언젠간 저런 나라들 다 후속작으로 나올려나...이집트는 만화로 있었던거같고
그거 할려다 북유럽으로 노선 바꾸면서 없어진건데 나올수도 있겠네요
다음작은 이집트래요
참고로 티르(?)가 만든 한국의 갈비찜도 있었음!
근데 확실히 전투는 갓오브워가 너무 맛있다
그리스, 아즈텍문명, 일본, 이집트
티르의 여행에 관한 이야기 중에 티르가 브록의 집에서 요리한 음식이 무려 갈비찜이었다는 공식 요리책에 언급이 된적이 있었는데 잘하면 한국신화도 나오려나... 활의 나라라면서
요리한 애는 그.... 그 양반이긴 했지만요
@@baklee8984 그 양반이긴 했죠... 다르게 말하면 그 양반도 인정한 맛이라니 아이러니하지만...
한국 신화가 그렇게 유명하지 않아서 진짜 할 거 없을 때 나올 듯
나오면 안됨. 딸피들이 뭔 개 ㅈㄹ을 할지 알수가 없어서
@@baklee8984그 양반이.. 티르의 기억을 읽어서 갈비찜을 요리하는법을 알게 되었다면 말이 되지 않을까요..?
브금에 각국의 전통 악기가 가미돼있는게 너무 맛있네
갓옵워 하고싶어 죽겠다...
2미터 넘는 인간이 저런 무기들고 있으면 개지릴듯..
크레토스가 스파르타인이니까 BC 500 정도 사람이라 치고
발할라에서 티르를 만나기까지 약 300년가량 흘렀다 가정하면
대략 타임라인은 BC 200~100 정도
아즈텍문명은 1400년 정도에 시작됫는고 마쿠아후이틀 같은 흑요석 무기는 그 전부터도 쓰여왔기에 타임라인이 비슷한 마야문명을 방문하며 얻어온 마야무기라고 보는게 더 적합할거 같네요
아즈텍 무기는 투박해 보여도 겁나 위험한게 검은색 날 같은게 사실 흑요석이라 날카롭고 잘깨저서 살에 박히는 잔인한 검
얼마전에 티르가 만든 스튜가 갈비찜이라는 말이 있던데....
이야 불덩이 저걸 피하네
일봄 다음은 아즈텍 어쎄신크리드인가
별노스는 유명한 갓오워 좆고수임
이게 진정한 북유럽 전쟁의 신인가 전쟁의신 끼리의 대결 쩌네
전작인 갓오브워의 스토리대로라면….. 라그나로크의 마지막 보스는 티르였어야 합니다…. 그리고 티르의 정체도 시간을 거슬러온 아스트리우스 였어야 하고요…. 티르는 전작 마지막에 보면 크레토스가 죽는 예언이 있는데… 전작 엔딩에서 토르가 찾아온 시점과 라그나로크에서 토르가 온 시점이 다릅니다…. 이건 게임 개발 시기의 문제 일수도 있지민 다른 관점에서 보면…. 크레토스가 전작 엔딩에서 토르에게 죽고, 아스트리우스는 오딘에게 키워집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힘을 키운 그는 오딘에게 대항하고 그를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세계가 멸망하자….시공의 균열에 빨려들어 과거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거인족에게 예언을 전한 것도 티르고… 이때 티르와 함께 시간을 건너온 것이 요르문간드고요. 전작 대사를 보면 내가 아는 누군가와 달맞다. 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티르의 창고에 보면 그리스의 물건들도 있는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그리스에도 간적이 있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티르가 시간을 건너온 로키라는 떡밥은 전작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티르가 정체를 숨기고 오딘을 섬기는 이유는… 아마도 자신의 시간대의 오딘에 비해 이 시간대의 오딘이 너무 강해서 일수도 있고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전작의 떡밥도 있고…. 라그나로크의 후반이 너무 급전계인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걸 조합을 해보면…. 갓 오브 워 북유럽 신화의 최종 보스는 티르였을 것이다. 그리고 티르의 전투 방식인 크레토스와 비슷할지도 모른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티르가 아트레우스??
그래도 게임 내 티르 석상이나 벽화 등을 보면 원래 주로 쓰던 무기는 창과 방패 같더라고요. 물론 그리스식은 아니었겠지만 ㅋㅋ
다음 사가에서 이 중 하나가 나올지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집트가 가장 유력한 것 같네요
그래도 최강의 그리스 무기와 최강의 북유럽 무기 앞에서는 못이겼다 한다
애초에 만들어준 제작자가 넘사
K 갈비 😂찜
시대상 존재하지도않았을 아즈텍이랑 야마토는 왜껴놓은건지 참
그럼 크레토스는 북유럽에 있는건 말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