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토킹피해자 입니다. 작년에 늦게 바뀌어서 당시에 경범죄라서 경찰에서 가볍게 넘어갔지 뭐예요.ㅡㅡ 아직도 그 40대 스토커아저씨 따라온게 재수없었네요. 혐오감 들어서 돈 뺏길까봐 펑펑쓰고 충동조절장애생기고 속이 답답하고 잠도 못자고 화도 나고 정신과 아직도 여전히 갑니다. 그 뒤로 치마도 못입고 화장도 안하고 안 꾸미고 다닙니다. 그 후로 멀리 못 나가거나 밤에는 혼자 못 다니고 있구요. 열받네요. 진짜.
매일 24시간 동안 내가 원하지도 않았음에도 이유없이 나한테 편지쓰고,"사랑한다고"핸드폰 메세지 보내고, 이유없는 선물 을 보낸다면, 그건 애초에 "정상적인 사랑"의 표현방식이 절대로 아니오.그냥 상대방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수집욕을 지닌 비틀어진 사람들이 상대방을 흔들어 놓기 위한 밑작업에 지나지 않소. 물론 사랑하는건 죄가 아니지만, 그건 양측이 서로 동의 했을때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성립된다오. 물론 어느 한쪽이 도중에 "사랑하는 도중에 신뢰 관계"를 파탄낸다면, 그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가 절대 아니오. 그냥 비즈니스로써의 "사랑"일뿐이지.
그래 이게 성평등적인 정상적인 광고지..여성가족부에서 만든 광고보다가 이거보니깐 속이 후련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여가부가 만든거 유툽광고로 떠서 봤더니만 언제적 사고방식인지 무조건 남자가 가해자 이렇게 가더라..심지어 나용도 그런쪽이 아닌데 껴맞추는 모습 흉해 온라인그루밍인가 뭔가..그거 단순히 가스라이팅하고 어장짓으로 애원하게 만들어서 범죄 일으키는거면 오히려 여자가 가해자여야지. 아이돌 범죄에 남탕 몰카에 여자커뮤 좀만 돌아도 난리도 아닌데 애꿎은 몰카는 아무리 뒤져도 찾지도 못하고 여화장실 신고사례 보면 대부분 탈코한 숏컷여자였고ㅋㅋ;
이거 공익광고 맞나요? 사람 좋아하는게 죄라고요? 장난합니까? 좋아하는건 죄가 아닙니다. 다만 상대에게 그 좋아하는 것을 강요하거나 관심끌려고 상대가 원치 않는 걸 하니까 죄 아닌가요? 전 저 광고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잘못 됬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사람 좋아하는건 죄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을 지나치게 강요하거나 행동하면 죄 입니다.' 라고 표현하는게 옳바르지 않을까요? 범죄를 예방하고자 아예 좋아하는 마음까지 갖지 말라는 건, 누군가 칼로 살인을 저질렀으면 손에 칼을 쥐는 거 자체가 죄라고 해야하는 겁니까? 그럼 요리사나 외과의사들이 쥐는 칼도 죄입니까? 제발, 공익광고라면 무작정 문구를 앞세우지 말고, 그 문구를 강조하고자 하는 바를 위해 오류가 발생하지 않나 재검토 해주길 바랍니다.
제 댓글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다시 한번 올립니다. 저도 영상과 같이 보면 상식이나 통상적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갑니다. 근데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구체적으로 영상에 띄어진 글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죄야?' '선물하는 것이 죄야?' '열혈팬심이 죄야?' 라고 하고서 '죄_입니다.' '범죄입니다.' 라는 부분입니다. 저러면 민감한 사람은 '사랑자체', '선물자체', '열혈팬심자체' 가 죄나 범죄로 인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차라리 문구앞에 '이렇게'라고 붙이면, 저 영상같은 한정된 행동이 죄가 되는 거니까요. 사랑, 선물, 열혈팬심은 죄가 아니죠. 저 영상의 예와같이, 지나치거나 강요 억지, 즉, 상대의 기분이나 심리를 무시하고 행동하는 것이 죄가 된다는 거니까요. 안 그런가요? 한번 소리 다 끄고 글만 보면서 눈으로만 봐보세요. 진짜 사랑하는 것 자체가 죄로 보일지도 모릅니다ㅋㅋ
@@세피라 '공익광고협의회' 광고니까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교묘하게 법을 악용하는 사람들처럼 몇 겹의 차단막을 두르고 목적을 숨기고 악용하는 사람이 공익광고 제작하는 곳에 숨어들었다면요...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 아니라면 증명하라" 여가부 산하기관에서 만든 교재인데.. 여가부에서 만든 거니까 이 말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시나요? 가짜 뉴스도 언론사에서 만든 거니까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시나요? 공포 세뇌(공포 마케팅) 특징이 전체주의 우민화입니다... 가변성까지 폭력적으로 재단해서 편견을 만들고 검열하게 만들어 개별성을 말살하고 자유를 억압하죠... 지금 NamelessOne님이 검열하고 계신 것처럼요... 앞에 제시된 내용은 가변성이 있는 내용입니다.. 대부분 그런 행동이 스토킹이 아닌 부분이 되겠지요... 뒤의 내용은 분명히 스토킹이고요... 반전이라고 하셨는데 후반부로 넘어가기 전에 가변성 있는 것을 일원적 원리로 환원하여 폭력적으로 재단하고 중반부에 강조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런식의 광고를 다른 관점으로 보면 수면자 효과로 남아 '크림슨 박'님이 설명하신 것처럼 휴리스틱 오류로 인한 점화 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페미니즘이 오염된 것처럼 공포세뇌(공포마케팅) 방식은 자극적이어서 조회수는 높이겠지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공익광고가 아니라 공해광고...
얼마전 남자가 스토킹 당한 영상 못봤나? 성인권센터 영상가서 보길. 남성이 잠제적 가해자라 생각해서 더 많이 나오는가? 마지막 앤딩도 남자가 피해받는 상황 영상도 찍어 돌아가며 내보내길. 마지막 임팩트는 여자는 피해자라는 인식이 생길수 있으니 앤딩영상도 남자피해자 상황도 다시 찍어 같이 올려라.
'사랑이 죄인가?' 이러는 거 계속 반복되는 게 뭔가 불륜핑계대사 같아서 분위기랑 괴리감 들었는데
스토킹 관련이라니 대반전....이런 광고 최고다
중학교때 과학샘과 우리담임샘 짝사랑해서 방학 때 편지 한열통 썼던 나는 뭐란 말인가?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범죄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광고효과 제대로구만
와진짜...TV에서 보고 신선한충격이여서 검색까지함
저도 스토킹피해자 입니다. 작년에 늦게 바뀌어서 당시에 경범죄라서 경찰에서 가볍게 넘어갔지 뭐예요.ㅡㅡ 아직도 그 40대 스토커아저씨 따라온게 재수없었네요. 혐오감 들어서 돈 뺏길까봐 펑펑쓰고 충동조절장애생기고 속이 답답하고 잠도 못자고 화도 나고 정신과 아직도 여전히 갑니다. 그 뒤로 치마도 못입고 화장도 안하고 안 꾸미고 다닙니다. 그 후로 멀리 못 나가거나 밤에는 혼자 못 다니고 있구요. 열받네요. 진짜.
그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싫어하기 vs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기 밸런스 게임에서 당연히 전자를 택할 것이죠?
졸면서 보다가 잠이 확 깼네.
로맨틱하고 순정 분위기 이끌다가 한큐에 반전 꽂는거 보고 우와 했네요.
광고 잘 뽑음. 최고다
??? :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랄로 형님 당신은 대체...
울면서 개추박음 ㅠㅠ
ㄹㅇ....
어디까지 내다보신겁니까..
사생이 이렇게 공익광고로 다뤄질 줄이야..
범죄라는 것 더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사생이 뭔데
@@시커즈 사생팬
쉽게 말해서 집앞에서 숨어서 기다릴 정도로 집착한다는 의미에요
@@시커즈 좀 찾아봐라
신선한 광고
대한민국에 이제서야 상호존중이 공익광고로 나오는구냐
너도 좋고 나도 좋은 방향으로 가야한다는것을...더 많이 퍼져라
나 이거 tv에서 봤는데 ㄹㅇ 충격이였음 갑자기 분위기가 무섭게 변해서 충격이였음..
잊혀지지않을 광고중 하나일듯 해요
반전이..너무 무서웠네용
스토킹이 이렇게 무서운거라니..
광고 내용 좋습니다
너무 확 와닿는 내용입니다
스토킹 범죄 무섭습니다
출산 연애 혼인 0% 가즈아~~~~~~~~~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빨간 글씨와 나레이션 목소리가 딱 소름돋기 좋은듯..
한번까이면 그냥 아닌갑다하고 물러나이소
올해는 진짜 왠일로 무서운 공익광고가 2연속으로 나오냐?
아동학대
어떤소리가들리시나요?입니다
@@킄.싼.돌0715 ㅇ
@@킄.싼.돌0715 네 맞아요:)
@@theyarealldead-i9g ㅇㅈ
팬이라는 이름으로 스토킹 하는 사생들도 제발 처벌받고 사라지길
티비에서 보고 찾아와 봅니다ㅋㅋㅋㅋㅋ
이런 소름돋는 광고 많이 만들어주세요 불편러들 더 불편해지게
금연광고도 불편러들 때문에 손나 순한맛으로 맹글던대 예전처럼 기괴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래서 뭐 필 사람은 다 피던데. 금주광고는 왜 안나옴?
와 대반전ㄷㄷㄷ
앞에만 보면 전혀 무서워 보이지 않은데 마지막이 진짜 반전이죠.
@@카리서치 ㅇㅈ합니다
@@카리서치 인정
1:13 공포스러운 BGM,(Crime.)
인생에서 절실함은 정답이 아닌 이유
다죄인것들
0:12
0:30
0:57
1:11
뭠추세요!
상대가 원치 않는 짝사랑은 범죄가 됩니다.
짝사랑 자체가 범죄인가?
@@시커즈 그건 아닌데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끼거나 공포심을 느끼면 범죄가 되죠
사람 좋아하는걸 죄로 단정지은 나라
한국남자는 뭘하든 가해자인 나라
예수님도 단죄하지 말라 하였거늘
저 사랑이 죄야 할때 나온 빨간 옷 할아버지 누군가 했더니 대탈출4에 나온 신하늘 원장역 맡은 배우네요..
11년만에(2010년 음주운전-저작권 이래) 2연속 공포어필 공익광고일셰, 잔잔하당 뒤에 공포어필로
사랑이 죄야 이 문장에 문장부호 하나만 달려도
사랑이 죄야?/사랑이 죄야. 이렇게 두 갈래로 해석이 가능함 ㄷㄷ
간만에 위키에서 소름주의 취소선 딱긋고 넣겠는데 2020년대에
ㅇㅇ 취소선 그어짐
나 고1때 스토킹 한번당했는데 이광고보고도 더 무서움
이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지
지나치게 챙겨주면 진짜 고맙ㅆㅂ니다입니다
진짜 충격이였다....
🤬🤬😡😭😭😭😭😭😱😱😱😱😱😱😱🤮🤮🤮🤮🤮🤮🤮🤮🤮😨😨😨😰😰😰😰😰😰😰🤬🤬🤬🤬🤬🤬
너무 화나!!!!!!!!!🤬🤬🤬🤬🤬🤬😡😡😡😡😡😡😡아이고! 분하다! 😭😭😭😭😭😭😰😰😰
광고 잘 만들었네.
정확히 말하면 "짝사랑"인데 남은 나를 싫어하면 하지말아야하는데 하는게 죄임. 근데 진짜 광고 완전 잘만들었다
전모씨가 진작에 진지하게 받아들였어야 했을 공익광고
매일 24시간 동안 내가 원하지도
않았음에도 이유없이 나한테 편지쓰고,"사랑한다고"핸드폰 메세지 보내고, 이유없는 선물 을 보낸다면, 그건 애초에 "정상적인 사랑"의 표현방식이 절대로 아니오.그냥 상대방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수집욕을 지닌 비틀어진
사람들이 상대방을 흔들어 놓기 위한 밑작업에 지나지 않소.
물론 사랑하는건 죄가 아니지만,
그건 양측이 서로 동의 했을때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성립된다오.
물론 어느 한쪽이 도중에 "사랑하는 도중에 신뢰 관계"를 파탄낸다면, 그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가 절대 아니오. 그냥 비즈니스로써의 "사랑"일뿐이지.
옛날 금연광고를 보는 느낌이네ㅎㅎㅎ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한번 찔러보고 거절의사 밝히면 옜날에는 팅기는건가? 싶어서 몇번 더 도전해봐야하나 고민이라도 들겠지만 이제는 한번 거절하면 가차없이 접으면 되니~ 단순하니 좋구먼~
진짜 소름주의
주변사람이 그래도 개소름돋는데 일면식도 없는사람이 그러면 더 무섭지... 아니면 아닌거지....
굿
무섭기보다는 뭔가 웃기네요ㅋㅋ 이광고 학교에서 봤는데 그때는 이거 보다가 갑자기 분위기 바뀌어서 애들 다 웃음 터졌는데ㅋㅋ
나인것 같아서 시작도 힘들어졌다
싫다와 아닌것을 어떻게 알아..
공익광고협의회
학교폭력이제그만
🥶스토킹범죄 신고전화
112(경찰서)
1366(한국여성인권진흥원)
내가 못살아!!!!!!!
이런 경각심있는광고에 옛날BGM나오면 정말 무서울거같네요ㄷㄷ
그런데요... 저기 나온사람들의 얼굴을 봐둬야겠네요. 좀 지나면 스타가 되어있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작년에 펭수가 나온 그 고교생들의 첫선거에 '속아도 꿈결'의 금민아역을 한 배우가 나왔더라고요.
ㅓ저기 중고딩으로 나온 애 미래가 밝은듯
냄비는 무기 입니다...쓴맛 단맛 다빼먹고..ㅋㅋ
와... 광고 소름 돋네요 와.....
팬심때 집까지 찾아간다고 해서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스토킹이라서 진짜 충격이였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광고네요.. 본인은 사랑일지 몰라도 상대방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오 ♪...갑자기 이 노래가 부르고 싶네요.^^
1:13 이 부분부터 성우 조세령님 목소리인것 같은데?
1:13
광고 좋네요 !!
여기에다 90년대 오케스트라 징글까지 합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ㅋㅋㅋ 반전. 광고 잘 만들었네요
스토킹하는 사람에게 명언이 있다
페이커선수의 좌우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일희일비하지 말자.
여성보호에 만전을 기할것입니다.
저새벽함 ㅋㅋ
사랑이 죄야?
응.
저 중에 고딩이 젤 무섭네 개같은거 ㅋㅋㅋㅋㅋㅋ
이거 앞부분 잔잔한 음악 제목이 뭔가요? ㅎㅎㅎ
2019년에나온 사랑하는척이랑좀 비슷하네요
어떤소리가 들리시나요. 사랑이 죄야 무서운 공익광고
991번 -5번
스토킹 범죄 제발 멈추지 말란 말이야!
스토킹범죄제발멈추지말란말이야
이광고는 사랑이아니라 스토킹같은 범죄를 방지하기(?)위해 만들어진공익광고입니다(?)
언재까지 울러요?
짧으면 한달. 길면 거의~두 세달 합니다.
ㅋㅋ님 너무 귀여워용
트와이스 사생팬 체리콕 생각 나네..
독도를 일본줬으면좋겠다하면 스토커는 두말없이 사라짐
라디오 91.9에서는 남자만 피의자인 광고가 나오던데요?
라디오 특성상 40대 이상이 많이 듣는데 이상하게 거기선 여성 스토킹 안나옴. 뭐하자는건지 ㅋㅋ 피의자:여성 아이돌:남성 스토킹 범죄 비율 찾아보러 가야지~
아휴~! 내가 저렇게 보였겠구나~! 나는 지나치게 편지를 많이 썼었는데....
중2때 미스셨던 과학샘한테 편지 많이 썼었는데.... 얼마나 성가셨을꼬?^^
성우는 누구인가요?..
그래 이게 성평등적인 정상적인 광고지..여성가족부에서 만든 광고보다가 이거보니깐 속이 후련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여가부가 만든거 유툽광고로 떠서 봤더니만 언제적 사고방식인지 무조건 남자가 가해자 이렇게 가더라..심지어 나용도 그런쪽이 아닌데 껴맞추는 모습 흉해 온라인그루밍인가 뭔가..그거 단순히 가스라이팅하고 어장짓으로 애원하게 만들어서 범죄 일으키는거면 오히려 여자가 가해자여야지. 아이돌 범죄에 남탕 몰카에 여자커뮤 좀만 돌아도 난리도 아닌데 애꿎은 몰카는 아무리 뒤져도 찾지도 못하고 여화장실 신고사례 보면 대부분 탈코한 숏컷여자였고ㅋㅋ;
스토킹 하는 사람들 사이코 패스다..
마지막에 따라라딱 때문에 약간무섭게봤는데 깨져버림
이거 공익광고 맞나요? 사람 좋아하는게 죄라고요? 장난합니까? 좋아하는건 죄가 아닙니다. 다만 상대에게 그 좋아하는 것을 강요하거나 관심끌려고 상대가 원치 않는 걸 하니까 죄 아닌가요? 전 저 광고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잘못 됬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사람 좋아하는건 죄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을 지나치게 강요하거나 행동하면 죄 입니다.' 라고 표현하는게 옳바르지 않을까요? 범죄를 예방하고자 아예 좋아하는 마음까지 갖지 말라는 건, 누군가 칼로 살인을 저질렀으면 손에 칼을 쥐는 거 자체가 죄라고 해야하는 겁니까? 그럼 요리사나 외과의사들이 쥐는 칼도 죄입니까? 제발, 공익광고라면 무작정 문구를 앞세우지 말고, 그 문구를 강조하고자 하는 바를 위해 오류가 발생하지 않나 재검토 해주길 바랍니다.
@@세피라 과잉해석을 한건 광고 제작자인데요...
제 댓글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다시 한번 올립니다. 저도 영상과 같이 보면 상식이나 통상적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갑니다. 근데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구체적으로 영상에 띄어진 글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죄야?' '선물하는 것이 죄야?' '열혈팬심이 죄야?' 라고 하고서 '죄_입니다.' '범죄입니다.' 라는 부분입니다. 저러면 민감한 사람은 '사랑자체', '선물자체', '열혈팬심자체' 가 죄나 범죄로 인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차라리 문구앞에 '이렇게'라고 붙이면, 저 영상같은 한정된 행동이 죄가 되는 거니까요. 사랑, 선물, 열혈팬심은 죄가 아니죠. 저 영상의 예와같이, 지나치거나 강요 억지, 즉, 상대의 기분이나 심리를 무시하고 행동하는 것이 죄가 된다는 거니까요. 안 그런가요? 한번 소리 다 끄고 글만 보면서 눈으로만 봐보세요. 진짜 사랑하는 것 자체가 죄로 보일지도 모릅니다ㅋㅋ
@@세피라 '공익광고협의회' 광고니까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교묘하게 법을 악용하는 사람들처럼 몇 겹의 차단막을 두르고 목적을 숨기고 악용하는 사람이 공익광고 제작하는 곳에 숨어들었다면요...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 아니라면 증명하라" 여가부 산하기관에서 만든 교재인데.. 여가부에서 만든 거니까 이 말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시나요?
가짜 뉴스도 언론사에서 만든 거니까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시나요?
공포 세뇌(공포 마케팅) 특징이 전체주의 우민화입니다...
가변성까지 폭력적으로 재단해서 편견을 만들고 검열하게 만들어 개별성을 말살하고 자유를 억압하죠... 지금 NamelessOne님이 검열하고 계신 것처럼요...
앞에 제시된 내용은 가변성이 있는 내용입니다.. 대부분 그런 행동이 스토킹이 아닌 부분이 되겠지요... 뒤의 내용은 분명히 스토킹이고요... 반전이라고 하셨는데 후반부로 넘어가기 전에 가변성 있는 것을 일원적 원리로 환원하여 폭력적으로 재단하고 중반부에 강조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런식의 광고를 다른 관점으로 보면 수면자 효과로 남아 '크림슨 박'님이 설명하신 것처럼 휴리스틱 오류로 인한 점화 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페미니즘이 오염된 것처럼 공포세뇌(공포마케팅) 방식은 자극적이어서 조회수는 높이겠지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공익광고가 아니라 공해광고...
@@크림슨박 소리끄고봐도 광고취지 단번에 이해되는데요? 이걸 이해못한다면 님 머리가 빠.가 거나 저 4가지 사례 중 하나를 꾸준히 하시는 가해자신가?ㅎㅎㅎㅎ 되게 불편해하시네요~
@@WhatisthisRobin 크림슨 박님의 댓글은 논증이 안된 내용을 기정사실화하여 전제로 삼는 부분을 지적하신 겁니다.
본인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타인을 깎아내리고 폄하하는 행동은 오만하고 독선적이라고 생각하네요...
왜이런 광고을만들어슬까요?
네
왜 웃기냐 ㅋㅋ
불편한 광고네요
한번씩 가끔 보내는것은 괜찮나요?
그래도 불편해하는 기색이 있으면 바로 그만둬야죠.
그런데 나는 저렇게 지나치게 챙겨주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나두~
처음에 ~~죄야?이렇게 훈훈하게 얘기하다가 갑자기 무슨 스토커얘기가 나옴? 처음부터 스토커 얘기로 시작하는게나을듯..
가해자 입장에선 자신들이 하고있는게 훈훈한 사랑이지만 피해자입장에선 공포라는걸 표현한거지
반전이 보여주는 쇼크 때문에 이게 훨씬 나은 거 같은데
이런 스토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폭을 넓혀보기를
얼마전 남자가 스토킹 당한 영상 못봤나? 성인권센터 영상가서 보길. 남성이 잠제적 가해자라 생각해서 더 많이 나오는가? 마지막 앤딩도 남자가 피해받는 상황 영상도 찍어 돌아가며 내보내길. 마지막 임팩트는 여자는 피해자라는 인식이 생길수 있으니 앤딩영상도 남자피해자 상황도 다시 찍어 같이 올려라.
저어린이애요
어린이 채널애서도 방영좀해주새요
어린이면 다임? 꼬우면 보지마 학교에서 보여주는 공익광고나 보셈
이런-/:야
난사실고3이야
뽀요tv에 저게 나오면 어떨것 같니? 애들 채널에 무작정 공익광고 보내서 공포에 떨게 만든건 우리 윗세대로 족하다
@@밍키-r1z 야 그런 말하지마~!!!!!!!!!!!!!!!!!!!!!!!!
또했서요?
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