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시인' 한강 3살 아들 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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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한강 시인이 2005년 KBS 프로그램에서 직접 낭독한 시 '효에게 2002. 겨울'을 소개합니다. 3살 아들과 바다에 다녀온 뒤 쓴 시라고 시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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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한강 #효에게2002.겨울
문학 천재가 인류에 헌신하는 최고의 기여. 아들이 얼마나 엄마가 자랑스러울까. 섬세한 엄마의 감성에 물들며 자랐겠네요. 함께 차를 마시며 큰 기쁨을 나눈 아들도 감성적일 듯요.
듣고, 눈물이 난 시는 처음입니다.. 마음속으로는 수없이 느꼈지만 말로는 표현해보지 못했던 아이를 키우며 느낀 감정들...😢😢
하지만 곧 너도 알게되겠지
내가 할수있는 일은 기억하는 일 뿐이란 걸
목소리도 차분하고 깊이있어 듣기 너무 좋네요. 잠든 아가 옆에서 고요하게 듣다보니 평안합니다.
문학감성이란 이런거구나......아름답다...눈물겹다..
정말 쓸쓸하면서도 아름답네요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님의 깊은 진실의 눈동자를 보게 되는...
평범한 사람들이 표현 못하는 감정을 언어로 풀어내 감동을 주는 것이 문학가라는 걸 알게 해주네요. 감동의 눈물 한방울 또르르 ㅜㅜ
감동~
태어나 살다보니
엄마가 한강…
느낌이 어떨까 😊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뭉클해요...♡
피아노 소리랑 안 어울린다.집중이 안된다..시는 좋은데
문학감성은 타고나야한다!
피아노 소리 너무 큼...
맞아요ㅠ 주인공인 시를 읊는 목소리가 묻혀서 아쉬워요ㅠ
좋네요
노벨상 발표때 같이 저녁먹었다는 아들이 이제 26살 되었겠네요. 군대를 갔다왔으면 대학 졸업반 정도되는 건가요?
2005년에 6살이면 2000년생으로 만 23-24살 아니면 한국나이로 25살이겠네요. 대부분 대학 졸업반이죠.
좋다
아들 이름 이쁘다 “효”
3분 미만이어야 쇼츠로 올라갈텐데…😂😂😂😂
🥲
그냥시을 낭독하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