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집에서 쥐어짜서 사교육시켜서 겨우 인서울시키고 취업 못해서 취준생 뒷바라지 부모나이는 60대 노후자금은 제로... 겨우 취직한자식은 부모 생활비 안줌. 자기들 먹고살기 힘듬. 이것이 팩트. 실제로 내주변에 월세.전세살며 자사고, 특목고 보내려고 학원 빡세게 보내던데. 안타깝다. 그렇게 키운아이가 다음에 늙은부모를 돌볼까. 더 나은환경을 바라기 마련.
현실은, 중학교까지 기본기가 안되어 있으면 고등학교에서 혼자 공부하기가 너무 어려워 좌절하게 됩니다.. 상위10퍼센트면 열에 하나란 얘긴데 결코 쉽지 않아요ㅜㅜ 예를들면, 열명중 내가 제일 키크다, 열명중 내가 제일 잘생기고 예쁘다..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면 결코 쉽지 않을듯하네요..
다 보내보고 다 시켜본 경험으로 사교육으로 성적 받쳐줄 수 있는 최대치가 고1인듯(이과) 내용 많아지고 어려워지면 성격과 공부머리가 받쳐주지 않으면 사교육도 소용없음 저 코스 탔다고 좋아할 것 없음 중간에 못따라가고 나오면 진짜 애나 엄마나 마음 불행해지고 상처남음 겪고 지나와보니 공부유전자 성격되는 애들은 사교육을 해도 잘하고 혼자 공부해도 잘하더라
애가 공부에 뜻이 있고 가능성이 보인다면 과감하게 투자하는게 맞지만 억지로 뺑뺑이 돌리면서 시간날리고 돈날릴바엔 부동산이나 주식 자녀명의로 모아주고 다큰 성인됬을때 물려주는게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저는 사교육은 몰라도 인문학위주 독서는 유아때부터 같이 스터디하면서 생각하는 연습과 삶을 사는 지혜를 가르쳐주고 싶네요.
뺑뺑이를 돌릴수밖에 없는 이유는 생각해보셨나요? 맞벌이 안하면 경제적으로 결핍해지는 세상이에요. 맞벌이 하려면 일찍 끝나는 학교 이외 부모가 퇴근할때까지 돌봐줄수있는곳 필요하고요. 학교나 국립 돌봄센터는 수용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 부모들은 돈들여 학원 보낼수 밖에 없어요. 이왕 보내는거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는 영어, 수학 보내는거고요. 공부에 뜻이 없으면 그돈씨 투자를 한다? 이건 너무 단편적인 이야기인것 같네요.. 사교육 이란건 여러 각도로 고민을 해봐야 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대구수성구에서 학원강사로 일하며 느낀점과 비슷하네요...😂 주위에 법원, 병원이 밀집되어있어 부모님이 의사인경우 법조인인경우가 더러 은근있음 하지만 보통은 아이 교육을 위해 다른구에서 살다가 전세로 딱 초중고기간만 거주하길 희망하는 집 대다수 영수기본 다니고 국어,논술추가로 다니며 방학특강때는 기존스케줄에서 2~3개씩 더 넣어서 애들 죽어나감 1인당 사교육비 어마어마한데 부모님들 모이면 나는 이번에 어떤과목 누구선생꺼 듣게할꺼다 이야기많이함... 전문직이 아니면 외벌이 주부(아이케어하는데 온힘을쏟는) 분도 많은데 진짜 자기 벌이에서 교육비가 어마어마할것같아보였음 애기들 5~7살아이들이 캐리어가방 끌고 영어유치원다니고 늦은시간까지 학원다님...ㅎㅎ애들 편의점에서 라면 끓여먹는데 저래도되나 싶을때가 많았음 넘치는 사교육으로인해 그 근방 중학교시험은 영어기준 공부안하면 20~30 하면 50~70 열심히하면 70후반~90대임ㅋㅋ 60점받은학생이 고1모고 70~80나오는거보고 말을 잃음... 그 학생은 계속 공부못한다고 가스라이팅, 특강 강요당함(부모로부터) 애들이 나는 실업계 써야한대😅라고하는데 모고 2~3등급 맞는애들이 너무 어려운 학교시험으로인해 실업계 가야한다고 하는 현실이 안쓰러울지경...😢😢
이이에게 투자해서 자립한다면 그 또한 노후대비입니다. 대치동에서 고123 내내 평균 한달 200만원 학원비 쓰고 연대 의대 보냈네요. 어찌되었든 대학교 가서 용돈도 알아서 벌고 …. 이 정도면 자식에게 투자할 만 합니다. 학원 안 다니면 안되지만 학원만 다닌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머리 ,본인의지 ,엄청난 끈기 ,학원비 모두가 필요하지요
사교육 안 시킬 자신도 있지만(자식이 원하지 않으면) 누군가는 해야하는 힘든일을 우리 아이가 했을 때 무시당할까바 그게 제일 걱정임. 외국처럼 내가 하지 않는 일을 하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아니라도 무시하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지... 사교육 안 시킨돈 증여후 미국우량주 투자해서 지금 두배 되었는데 더 뻥튀기 되서 자립에 보탬이라도 되면 덜 불안할 듯 함. 지금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성실한 예의바른 아이가 경쟁력이라 생각함. - 학군지 약먹는 애들 많다고 들림. 겉만 멀쩡한 애들 ... 걱정입니다. ㅜㅜ 그래서... 부읽남 자녀분들은 뭐 시키시나요?
한가지 꼭 알아야 하는 것은 돈을 많이 써서 사교육을 많이 시키면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간다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 돈을 많이 쓴다고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면 부자들만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것인데........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아이들이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다. 값 비싼 사교육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이건 그냥 국민성탓인것 같음. 일본이나 유럽처럼 공부할친구는 공부하고 다른친구들은 다른계통을 공부해야하는데..한국은 묘한국민성 비교문화를 자식에게 투영하는 맘카페 엄마들의 욕심은 이런문화를 만들어냄. 자식들은 이런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면 이런 친구들은 자식에대한 부정적인식이 생기지..결혼no. 자식no.그리고 지금의 국가소멸사태. 이런문화가 있는곳이 있지..바로 중국. 진짜 중국엄마하고 똑같이 움직이는 맘들. 정신차려라 자식을 위하는게 아니고 자신의 욕심과 허영심을 자식에게 투사하는 이런 사회문화
최저임금받아 하루 8시간 주 5일 노동으로 최소한 굶어죽거나 병들었을 때 치료비 걱정에 치료도 못받고 죽을까봐 불안해 하는 사회와 최저임금받아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로 굶어죽지 않으며 병들 때 치료가 늦어질지언정 치료비 걱정을 안해도 되는 사회의 차이라 보는데요. 학벌 별거 아니다라는 시선도 있지만 통계적으로 고졸과 대졸의 임금 격차, 대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간의 임금격차가 심각한 사회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니 인생 니가 알아서 살라고 내버려둘 자신 있으신가봐요.
교육을 통한 상류층의 세습은 한국 이외의 선진국에서는 딱히 이야기 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격차가 심하고 부모의 소득/교육수준/출신계층에 따라 신분제처럼 나뉘어 있는데 아직 상류층의 사교육에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만 보아도 한국은 적어도 교육에 있어서는 상당히 평등하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이것도 저것도 딱히 좋은건 아니지만;;
초등 유치원 (유치원비)아이 둘 사교육의 딱 10프로 쓰고있어요 나머지는 투자와 생활비로 쓰고있고요. 아이는 공부머리가 있고 아이가 자기주도로 공부할때 할수있는 기본을 (아직까진) 잘 준비 시켰습니다. 저는 아이교육도 중요하고 투자도 똑같이 중요하기 때문에 둘중에 하나만 선택 할 수 없더라고요. 아이는 지금 잘 하는것보다 내면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게 더 즁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 공부라는 방법도 있는거죠. 부부와 아이와의 투자에서 배분을 잘 해야된다는걸 영상을 통해 다시 느꼈네요!
현직 중학교 영어교사인데요, 솔직히 상위권 아래 학생들은 성적을 위한 학원 다닐 필요 없어요. 학교에서 공부 안하는데 어디가서 공부를 하겠어요.. 학교 수업만 잘 듣고 집중해도 고등학생까지 상위권은 갈 수 있고, 다만 상위->최상위 가려면 학원 도움 받아야할 수도 있는 건 팩트에요 사교육비 돈 차라리 모아서 아이 독립할 때 목돈으로 주시거나 주식을 사시거나 아이가 하고 싶은 거 (공부랑 상관 없는거) 배우게 해주세요. 차라리 사교육비 버는 시간에 자녀 맛있는거 한번 더 해주시고 산책 한번 더 가세요. 저는 어렸을 때 사교육 하나 없이 학창시절 보냈지만 상위권 유지했고 미국유학까지 다녀왔어요. 어렸을 때 제가 배우고싶어 배웠던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여전히 제 베스트프렌드이구요. 어릴 때 부모님과 시간 많이 보냈고 그 때의 일상들이 제 깊은 자존감이 되었어요. 부모님은 자녀들한테 돈 많이 안 쓰셨고 지금 부동산 주식 등으로 노후대비 확실히 되어 있으시구요. 용돈 등 바라는 거 전혀 없으시고 아예 돗립된 존재로서 인정해주세요. 제 결혼할 때 축하의 목적으로 수도권 투룸 월세 보증금 정도의 돈만 주셨고 저는 하나씩 성장해나가며 온전히 독립해 나가고 있어요.
한국은 공부에 목을 매어야 하는 곳입니다. 사람이 자원이고 힘이거든요. 그래야 한국은 살아남습니다. 교육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30조의 사교육비를 써서라도 교육의 효과가 있다면 써야 겠지요. 그러나 많은 경우게 그렇지 못하죠. 돈이 있으면서 남아도는 가정은 사교육비가 얼마가 들지간에 시킬수 있다면 사교육을 시켜야겠죠 이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에게도 중요하지만 국가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입니다. 뛰어난 사람들이 있어야 하는 법이니까요 그런데 돈이 부족한 가정들이 문제인데.. 중요한것은 사교육을 하더라도 교육에 진심이고 관련 과목에 전문가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건 돈낭비 일뿐이죠 효과가 정말 떨어질겁니다. 한국의 공고육은 정말 훌륭한데 문제는 수준이 너무 높죠 그렇다고 교과서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지는 않죠 그리고 아이의 발달과정에 따른 학습능력도 달라지죠 그래서 선생님이 필요한데... 학원을 활용하는 것보다는 학교 선생님을 최대한 활용라라고 말하고 싶네요 부모님은 아이들이 예습 복습 잘 하게 하고 모르는 부분은 선생님에게 물어보도록하고 말입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과 학생의 노력이 필요하죠. 요즘 부모님들이 선생님에게 갑질을 하는데 이것은 정말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겁니다. 오히려 선생님에게 자기 자녀가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요청을 해야 합니다. 학창시절 동안 공부하는 법을 제대로 배웠다면 이것으로 성공한겁니다. 왜냐하면 그후에 아이가 성장한 후 스스로 공부해서 더 좋은 길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지적 장애가 아닌이상에야 공부머리가 없다는 말은 믿지 마세요 아마도 대부분의 경우는 공부하는 법을 몰라서 그럴 겁니다. 천재가 아닌 이상에는 공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공교육의 내용은 정말 훌륭해서 그 교육을 잘 받으면 분명히 세상에 나와서 쓸 일이 정말 많습니다. 실업계는 비추이고요 고등학교 졸업한후 직업교육을 받아도 늦지 않고요. 인문계로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졸업하고 노가다를 하더라도 중소기업에 들어가더라도 아이의 미래는 밝습니다.
30대 중반 2세 준비 중인 전문직 부부입니다 남편인 저는 사교육 빡시게 받고 전국 50등이내 수능 봤고 와이프는 완전 시골 깡촌에서 최소한의 사교육만 받고 전교1등 항상 하다가 대학에서 cc로 만났습니다 저나 와이프나 공부도 재능 중 하나라 강력히 생각합니다 사실 수능 수준은 두뇌의 능력보다는 궁뎅이 붙이고 꾸준히 하는 재능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스타 손 느린 아이에게 왜 넌 안 빠르니 에임 나쁜 친구한테 왜 너는 누구처럼 돌격 스나 못하니 라고 탓하지 않는데 왜 오래 앉아있는 재능이 없는 친구에게 오래 앉아있지 못하니라고 묻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공부가 성공만 하면 투자수익률은 무한대로 발산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궁뎅이 오래 붙이고 있는 재능이 있는 아이들 얘기죠 그리고 공부로 뭔가 인생이 잘 풀린다? 제가 마지막세대라 강력히 확신합니다 공부 재능은 5살 정도 되면 다 이미 부모는 안다고 생각됩니다
운동, 미술, 음악등 예체능은 소질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왜? 공부는 노력하면 될것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공부도 소질 입니다 본인과 배우자의 공부 머리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사교육비를 안쓸수야 없겠지만 아이의 특성을 잘파악하고 지원해줘야 할 듯 합니다.
전문직 부부인데... 결혼 20년 동안 해외여행은 딱 4번 것도 애들 고등 들어가서야 갔음.. 괌 대만 베트남 오사카 에어앤비로 숙소도 최저로 해서 갔음... 요새보면 애 어린데 춘추로 나가는 분들 많아서 놀람... 그 돈은 다 어디서 나는거지????? 사교육도 다 서치해서 필요하다 싶은것만 시켜도 월 백 그냥 나가는데.. 사교육.비싸니 뭐니 하는데...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로 교육비에만 쓰는가? 를 따져야함.... 옷도 때마다 사입고 그러더라....난 다 물려 입혀 키웠음.. 그렇다고해도 우리가족의 마음이 가난에 찌들어 있지 않음.. 기르치는데 돈이 없다라는 부류는 대체로 가르치는데에만 돈을 쓰지 않음.. 가르치는 만큼 품위유지비가 들어감....사교육 때문에 노년준비가 안되는게 아니라 사교육 포함 품위유지비.때문이 아닌지 따져봐야함
투자대비 수익이 안나오는 아들들... 공부를 썩 잘하진 않네요. 증여해주고 주식을 사줬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할듯해요. 전 항상 자본주의를 깨닫는게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들들도 엄마의 뜻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노후준비를 열심히 하는 포지션 입니다. 아이공부가 중요하신 분들은 그것도 또한 중요한 가치 이니 선택인것 같습니다.
노후자금 다 털어서 학원 보낸다고 애가 부모를 평생 모실 정도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냥 사교육으로 쓸 돈이면 애 이름으로 주식이나 사주는게 나음. 애가 성인 됐을떄 그동안 학원 보내준걸 고마워할까, 자기 앞으로 몇 천만원 자산 모아준걸 고마워할까 그리고 노후 보장 돼있는 부모를 좋아할까, 노후자금 없어서 자식한테 빌붙는 부모를 좋아할까???
우리나라는 사교육비를 고정비용으로 보는거부터가 잘못 되었음. 교육비는 고정비, 필수비용이 아님. 오히려 부모들의 사치재에 가까운데 부모들이 전혀 모르는게 안타까움. 본인들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남들따라 경쟁적으로 명품백 사듯이 교육비도 소비하는게 문제. 우리집은 애둘인데 사교육비 0원임. 문제는 아이들도 원치 않는 사교육을 부모들 필요에 의해 하면서 모두 괴로움.
과거 시험을 통해 관료를 선발하던 전통을 가진, 한국과 중국이, 대학 서열화를 통해 신분제를 형성해 온 결과입니다. 덕분에 관료제와 중앙 집권을 통해 빠른 경제 성장을 이뤘고, 지금은 그 부작용이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죠. 전 최치원과 같은 해법을 찾아 한국을 떠났습니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대학이 아니라면 대체 국민들은 어떻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사교육은 제 생각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 생각해요. 이게 해결되려면, 모든 사람들이 서울대와 지잡대를 동급으로 볼 수 있어야 해요. 정작 나만해도, 내가 사업할 때 이왕이면 명문대 나온 사람을 직원으로 뽑고 싶지, 지잡대를 뽑고 싶지는 않거든요. 유럽이랑 늘 비교하는데, 유럽식으로 바뀌려면 일단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어야하는데... 이게 될까 싶어요.
아무리 사랑하는 자녀라도 부모가 주제 파악 자기 분수만 알아도 덜 휘둘리겠죠.. 어릴 때부터 학원 싫어하던 울 아들에게 고마와해야하는지원.ㅎㅎ 혼자 공부하는게 능률이 오른다나 머라나.😅(언어는 알아서 습득.영어 일어 중국어 핀란드 스페인어 등등😂)수학 수능은 1등급.탐구에서 망.ㅋㅋ하기싫은건 안함.😢 그래도 필수로 보여 컴쪽 갔는데 취미가 없어보여 고민하다 대학 와서 한번 학원 보내봤는데 그닥😅 학원이 다 맞진 않는듯.근데 요새 제게 선물같은 말을 해줬네요.. 고통을 겪으면서 문제를 하나 하나 해결해내는게 넘 재밌다나,, 적성 발견😂 지능은 탑이나 동기부여가 안되서 몇년간 제가 맘고생을.ㅜ,,😂 돈이 엄청 많았다면 제 나름 좀더 상위버젼?으로 시켰겠지만 분수껏 살아야한다는게 제 지론임.😅 결국 자기 길은 자기가 찾아내야 자립이 되는듯. (어릴 때 제 커리큘럼으로 사고력 위주 방문 사교육은 했음.ㅎ😂)
맞벌이 하면 돈이문제가아니라 사교육 안시킬 수 없음 죄송하지만 ㅋ 학교는 급식먹으로 가는곳이라생각함 그리고 사회생활 규칙적생활 하는곳 동료 선후배 선생. 위아래 경쟁 서열 불공평. 이런걸 배우게 되지 사랑우정 이런걸배우면 아주좋은거고. 두서가 없는데,본론은 한국의교육은 선행임 선행이 안되면 소위말하는 좋은학원 못 들어감. 똑같은이름의 유명한 체인 학원이라도강북에있는거랑 대치동본원이랑 수준차이남 철저한 레벨테스트 벌써 초등부터 나뉨 그러니 어릴때 부터 영어가 난리인것임 자 여기부터 시작임 여기들어갈려구 개인선생붙임 외국인선생한명 한국선생한명 얘머리보통이라도. 어릴땐 돈으로 가능함 집에여유있으니 엄마들 끼리 브런치하며 정보교환 유명학원 쫒아다님 급식이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도있음 부모와 밥같이 먹는 밥상교육을 뺏는거임 밥 먹으며 아이의 생활 을 듣고 공감해주고 잘못된것은 따끔히 야단치고 그래야하는데 아침에보고 얘들보통 학원끝나고 햄버나편의점에서 먹고 저녁은대충 먹더라 부모도 피곤하니 쉬기바쁘고 암튼 이렇게 명문학원에 입학시켜 거기서부터 갈아타면서 국제학교나 특목고에진입이목표다. 그래야 스카이에 들어가기 쉽지 머리는 타고나지만 정보도 무시 못함 그니까 이난리임 근데 멀리보고 교육시켜야함 아이의 인성과 자기주도학습이 안되면 부모가 계속 뒷바라지 해줘야함 대학에서끝나는게아니라 대학부터 진짜공부가 시작되는거임 교육비더 나감 그러나 자기주도와 인성이안되면 그때부터 모래성이 와르르무너짐. 그러니 엄마들 끼리 몰려다니지말고 밥 끼닏때 잘 챙겨주고 아이랑정다운 대화하고 잠잘자게 해야 키도키고. 정서적으로 잘챙겨줘야 나중에 후회안함 공부잘하는 애들 단점이 이기주의임 즉 지밖에모름 그러니까 공부잘하는거임 또한가지는 잘해준거 못해준거 방임한거 얘가 다 기억함 특히머리좋은 아이 일 수록 그러니 절대적으로 아이들 존중하면서 키워야함 그래야 노후에 자식하고 대화 할 수 있음 인생에 대학은 목표가아닌 수단이고 일부인데 거기에 모든걸 걸면,어리석은 사람아닌가 그리고 케바케 부모가 공부 안했는데 자식이 어떻게 잘하길 바라나 여기서 재능 재능 하는데, 머리도 유전. 이과머리 문과머리 예체능 장사머리 사기머리 욕심머리 어릴때 다 보임 엄마가 집에 없어 얘 관찰을 못해 몰라서 그럴 수 있지만 그래서 얘는절대적으로 엄마가 키워야 하는데 집에 사람없으니 사교육으로 보육하지 총체적 난관임 일하는엄만 뭔가 커리어우먼같고 경제권이있어야 권위가서고 한국은 시댁문화때문에 여자가집에서 살림 안할려고함 이것도 문제임. 집에서 얘키우면 떨어지는거같은 인식 둘이 안벌면 생활이 안되는가정. 아이들 탈선이 공부를 잘해도 초등 56학년에서부터 나타나는데. 부모들은 모름,왜냐 공부만 잘 하면 넘어감 그때 안잡아주면 영원히 못 잡음. 또 한가지 무조건 스카이 앞으로시대엔 아니라고봄 그게이젠ai시대로 넘어 가기 때문. 교육은10 년을 앞을보고 계획해야함 의사?변호사?ㅋ 🤔 음 글쎄 세상은 알 수 없으니 그러나 불변은 자립성과 건강 인성,자기주도학습 또한 준수한외모 자기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할수있고 비판적사고와 언변
먼가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음. 여기 댓글들도 보면 공부-성적-입시(대학졸업간판)에만 중점을 두는 거 같음. 90년대생이고, 입시-취업-이직 다 해보고 내린 결론은 대학입시에만 중점을 두지 말고 향후 취업까지 고려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좋은 대학 가려는 이유가 뭐임? 부자들 제외하고 일반인이면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대기업에 취업해서 고연봉에 잘 살려고 하는 거 아님? 근데 지금 시대가 명문대 졸업장 = 대기업 입사 이게 예전부터 저 공식이 무너지고 있는데 대학입시전문 사교육에 이렇게 까지 돈을 쓰는 이유가 뭐임?? ㅋㅋㅋ 내가 군대에 있을 때 2011~2013년 시대는 8대 스펙 + 외모 까지 쳐서 9대 스펙이 유행하던 시대 2016~2018년 대학졸업반일때는 스펙보단 직무 시대 코로나 이후 부터는 신입 vs 중고신입 싸움이엇음 님들 뉴스 안보심?? 지금 의대열풍으로 멀쩡히 대기업다니고 있는 인간들도, 그 안정적이고 좋다는 교사들도 그만두고 의대준비하는 이 상황 공무원 열풍이 사라지고 8대 전문직 시장이 엄청 커진거 다들 아시죠?? 사교육 때려박아서 좋은 대학 나와서 대기업 까지 입사한 사람들도 결국엔 전문직 되려고 다시 셤준비하는 시대에 먼 자꾸 입시 입시 거리는지 참 ㅋㅋㅋㅋ 그리고 회계사 1차 시험만 합격해도 편입으로 중앙대경영 입학 가능한데 이게 고등학교 수능 정시로 중앙대경영이 만만치 않음 회계사 1차 합격을 위한 인강비 + 교재비 싹 다 합쳐도 300만원 안할거 같은데 고등학생들 한달 학원비가 50, 60만 아님? ㅋㅋㅋ 본인 아들이 이과고 머리가 좋다 > 의대 도전 > 고등학교 성적보니 의대는 힘들거 같다 > 그러면 사교육 다 멈추고 그 돈 모아서 일본 공대 유학가든가 외국으로 눈돌리셈 본인 자녀가 문과다 > 향후 변호사 로스쿨 때문이라면 입시 사교육 투자하고(로스쿨 학벌 보니까) > 변호사가 아니라면 그냥 영어만 잘 교육시키고 학비 싼 국립대 위주로 대학보낸뒤에 시작부터 전문직 공부 시키면 됨 또, 요즘엔 지역인재 쿼터가 너무 사기라 인서울 명문대 가서 아득바득 경쟁할바에 널널하게 등록금 싼 지방대 가서 공기업 대기업 지역인재로 입사가 훨씬 쉬움 내 주변 지인들 보면 애매한 중경외시 라인이 제일 불쌍함 오히려 부경대, 해양대, 동아대 출신들이 지역인재로 금융권 은행, 대기업 입사 많이 햇음 똑같이 대기업을 입사해도 인풋 돈 때려박은거 생각해보셈 ㅋㅋㅋ 특목고 준비>특목고 입학 > 입시 > 대기업 > 초봉 5000~6000 받으나 공부안함 > 지방대 입학 > 적당히 놀다가 1년 바짝해서 지역인재로 4대은행 입사 > 초봉 5500~ 6000 받으나 결과는 똑같잖어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고둥학교 사교육에 왜 돈을 때려박움?? ㅋㅋ 지금 금융공기업 신입사원들 뷰면 부산대, 경북대 엄청 많은데?? 왜 그렇게 비효율의 끝인 대학간판에 목숨을 검? 그 명문대가서 대기업 간놈들이 지금 다시 의대나 전문직 시혐보는데 ㅋㅋㅋㅋ 결론은 자기 자녀가 정말 머리좋다 > 그럼 지금과같이 해서 의대보내고 그 외는 걍 영어만 교육시키셈
사교육비가 3년에 2억밖에 안 하니까 문제인거지. 발상의 전환을 해. 막지 말라니까, 서로 경쟁시켜서 일년에 한 50억 100억씩 하게 해. 돈 풀려 경제도 잘 돌아가고 얼마나 좋아. 일년 한국 사교육비 지출 10조를 목표로 열심히 밀어 붙이면 아마 띨띨한 애들 말고는 아무도 안할껄 ㅋ.
90년대 학번(인서울의대) 남자 입니다.(대치동 키즈 아니고 지방, 학원 거의 안다녔음. 지금도 학원 거의 안다니고 입결 좋은 애들 넘침) 대치동에서 수억 쏟아붓는다고 다 되는 건 아닙니다. (확률이 약간 늘어날 수 있겠지만) 정보가 더 중요해보이며, 적당히 시키다가 고등학교때 집중해주세요. 삼남매 막내였는데 아직도 우리 아버지 말씀이 생각납니다. "제일 맏이(형)는 재수까지 시켜준다.. 나머지 둘은 현역으로 가야돼. 얄짤없다!" 어떤 기준에 맞춰서 특히 본인 여력(소득)에 맞춰서 사교육하시고 혹시나 아이한테 덜해준다는 자괴감 안 가져도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없는집에서 쥐어짜서 사교육시켜서 겨우 인서울시키고 취업 못해서 취준생 뒷바라지 부모나이는 60대 노후자금은 제로... 겨우 취직한자식은 부모 생활비 안줌. 자기들 먹고살기 힘듬. 이것이 팩트. 실제로 내주변에 월세.전세살며 자사고, 특목고 보내려고 학원 빡세게 보내던데. 안타깝다. 그렇게 키운아이가 다음에 늙은부모를 돌볼까. 더 나은환경을 바라기 마련.
겨우 취직한 자식은 부모 생활비를 안주고 못줘요,,, 본인 생활비 내기에도 빠듯함. ㅠㅠㅠㅠ
요즘 세상에 부모님 생활비 챙겨드리기 어려운게 현실임.. 자녀가 부모보다 더 잘 살기가 어려움..
생활비 보태주기 바라지 않습니다. 부모보다 힘들지 않게 잘 살아주길 바랄 뿐이예요.
뭘바라고 뒷바라지한게 아닙니다.단지 내자식들이 경제적독립하고 행복하게 살기만 바래요.자식이 행복하면 나한테 아무것도 안해도 엄마인 전 그냥 절로 행복합니다.
7***
애매한 애들이 제일 힘드네요!!!상위권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위권도 아니라...학원 떠미는것도 더더욱아님!!본인이 보내달라고 하는데 미치겠음..
적당히 타협하세요,,,중간 어느 지점.
집안 사정도 고려해야죠. 10대 정도 되었으면.
초등은 엄마실력. 중등은 학원실력. 고등은 자기실력이래요. 학원안가도 이제 10% 가 1 등급이라 충분히 가능. 공부머리아니어도 20%는 열심히하면 가능. 공부는 혼자하는거죠
일단 학원 없이도 애매하지 않고 가능성이 보인다는걸 증명하라고 해야됨. 그게 안되면 학원을 보내줘도 효과 없을거고, 되면 한 번 믿어볼 만 한거지
애들 이름으로 마이너스 통장 만들어서 지들 보고 갚으라고 하세요. 부모 앞으로 하면 부모보고 갚아 달라고 하니까, 본인 이름으로.
현실은, 중학교까지 기본기가 안되어 있으면 고등학교에서 혼자 공부하기가 너무 어려워 좌절하게 됩니다..
상위10퍼센트면 열에 하나란 얘긴데 결코 쉽지 않아요ㅜㅜ
예를들면, 열명중 내가 제일 키크다, 열명중 내가 제일 잘생기고 예쁘다..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면 결코 쉽지 않을듯하네요..
다 보내보고 다 시켜본 경험으로 사교육으로 성적 받쳐줄 수 있는 최대치가 고1인듯(이과) 내용 많아지고 어려워지면 성격과 공부머리가 받쳐주지 않으면 사교육도 소용없음 저 코스 탔다고 좋아할 것 없음 중간에 못따라가고 나오면 진짜 애나 엄마나 마음 불행해지고 상처남음 겪고 지나와보니 공부유전자 성격되는 애들은 사교육을 해도 잘하고 혼자 공부해도 잘하더라
고등3년을 보내보니 딱 맞는말이네요ㅜㅜ
공부머리가 돼도 성격이 아니면 고3때 완전 밀리네요ㅜㅜ
옳은 말씀이십니다.
동감합니다.
오히려 나중 갈수록 혼자공부한 애들이 잘해지죠, 내공도 착실히 쌓이고
애초에 공부는 결국 혼자 해야하는 건데 말이죠
혼공한애들이 대학때도 적응 잘하는것같아요
@@미영최-g2m성격은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해요.. 끈기?인내심? 이런걸까요?
애가 공부에 뜻이 있고 가능성이 보인다면 과감하게 투자하는게 맞지만 억지로 뺑뺑이 돌리면서 시간날리고 돈날릴바엔 부동산이나 주식 자녀명의로 모아주고 다큰 성인됬을때 물려주는게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저는 사교육은 몰라도 인문학위주 독서는 유아때부터 같이 스터디하면서 생각하는 연습과 삶을 사는 지혜를 가르쳐주고 싶네요.
됐
뺑뺑이를 돌릴수밖에 없는 이유는 생각해보셨나요? 맞벌이 안하면 경제적으로 결핍해지는 세상이에요.
맞벌이 하려면 일찍 끝나는 학교 이외
부모가 퇴근할때까지 돌봐줄수있는곳 필요하고요. 학교나 국립 돌봄센터는 수용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 부모들은 돈들여 학원 보낼수 밖에 없어요. 이왕 보내는거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는 영어, 수학 보내는거고요.
공부에 뜻이 없으면 그돈씨 투자를 한다? 이건 너무 단편적인 이야기인것 같네요.. 사교육 이란건 여러 각도로 고민을 해봐야 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대충 반에서 5등(한 반 20명 기준) 내외를 꾸준히 찍어야 밀어줄 만한 가치가 손톱만큼 이라도 나오지, 그 아래면 그냥 공부는 학교에서만 하고 이후엔 잘 놀라고나 하세요
@@hyuklakCHOI취학 이후부터는 학원 보내는 것보다 다른 방법을 찾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뭐 지역아동센터 이런데도 박터질테니 그건 좀 아닌 것 같고, 집에서 놀게끔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학원다니고뺑뺑이한다고 말씀하신것을 안하는게 아니에요.. 머가더중요하다가 아니에요ㅋㅋ
타이거 맘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사교육해서 잘된애는 사교육 안해도 잘될 애이고, 학교만 다녔는데 못하는 애들은 사교육해도 안됨. 90% 이상이 본인들 dna임. 자식들 학원보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 자신들이 학창시절에 어땠는지 뒤돌아 보는 거임.
어느정도 개썅마이웨이 성향이 있어야함. 다들 공부한다고 내자식도 시켰지만? 소질없으면 다른걸로 갈아타야지. 공부 소질없는데 돈만 쓰면 커서도 별로 좋은 스펙 못쌓음. 빨리 파악하는게 좋을듯.
아무리생각해도 사교육비로 미국주식이나 땅을사주는게 자식인생에 도움될듯
둘다 해주면 되졍
사교육비로 저렇게 돈쓰시는 분들은 미국주식 사주고 땅다사주고 증여세 안나가는 교육비로 쓰는거에여..ㅎㅎ
@@조까라-t3z 정답
증여세나 상속세를 막아놓으니 저렇게 돌려서 쓰는거임ㅇㅇ 근데 대출받아서 사교육하는분들은 댓츠 노노
제가 이말 쓰려고 들어왔는데 벌써있네요. 한국 최고 부자들이 쓴 책 읽어보면 다 이 말써있음.
"한국은 미쳐돌아가는 나라" 라는 가장 큰 근거가 되는 사회문화 중 하나. 사교육비 경쟁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달리말하면 세계 많은 국가중에 유의미하게 공부로 신분상승, 사회격차를 극복할수 있는 나라라는 얘기입니다.
부모가 빡.대가리라 돈을 멍..청하게 쓰는거임..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가 뭔지 파악 못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줄줄새는 꼴좀 보소
공부머리 없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밑빠진 독에서 물이 빠지는 것 보다 사교육비를 더 들이 부으면 나아진다는게 현실.
학원보내도 못하는애들이 더 많음~
유명 학원생중에서 전교 1~2등 하는 애들은 학원 안 다녀도 되는 애들도 그냥 다니는거.. 학원 입장에서 얘네들이 학원 광고역할이라서~ 학원들 간에도 애초에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데려오려고 난리침
영어 유치원 보내고 영어 과외 시키고 다 해도, 부모가 영어로 대화하는 가정에서 자라는게 제일 잘배우더라
대구수성구에서 학원강사로 일하며 느낀점과 비슷하네요...😂
주위에 법원, 병원이 밀집되어있어
부모님이 의사인경우 법조인인경우가 더러 은근있음
하지만 보통은 아이 교육을 위해 다른구에서 살다가 전세로 딱 초중고기간만 거주하길 희망하는 집 대다수 영수기본 다니고 국어,논술추가로 다니며 방학특강때는 기존스케줄에서 2~3개씩 더 넣어서 애들 죽어나감
1인당 사교육비 어마어마한데 부모님들 모이면 나는 이번에 어떤과목 누구선생꺼 듣게할꺼다 이야기많이함...
전문직이 아니면 외벌이 주부(아이케어하는데 온힘을쏟는)
분도 많은데 진짜 자기 벌이에서 교육비가 어마어마할것같아보였음
애기들 5~7살아이들이 캐리어가방 끌고 영어유치원다니고 늦은시간까지 학원다님...ㅎㅎ애들 편의점에서 라면 끓여먹는데 저래도되나 싶을때가 많았음
넘치는 사교육으로인해 그 근방 중학교시험은 영어기준
공부안하면 20~30
하면 50~70
열심히하면 70후반~90대임ㅋㅋ
60점받은학생이 고1모고 70~80나오는거보고 말을 잃음...
그 학생은 계속 공부못한다고 가스라이팅, 특강 강요당함(부모로부터)
애들이 나는 실업계 써야한대😅라고하는데 모고 2~3등급 맞는애들이 너무 어려운 학교시험으로인해 실업계
가야한다고 하는 현실이 안쓰러울지경...😢😢
이이에게 투자해서 자립한다면 그 또한 노후대비입니다. 대치동에서 고123 내내 평균 한달 200만원 학원비 쓰고 연대 의대 보냈네요. 어찌되었든 대학교 가서 용돈도 알아서 벌고 …. 이 정도면 자식에게 투자할 만 합니다. 학원 안 다니면 안되지만 학원만 다닌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머리 ,본인의지 ,엄청난 끈기 ,학원비 모두가 필요하지요
아이가 공부머리가 없어도 학원을 보내는 이유는 비행에 빠지지않게 하는것도 있다고합니다
학원 안가면 그 시간에 비슷한 친구들끼리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며 비행할 확율이 높아서 차라리 그시간에 안전한 학원에 보낸다라고 하더라구요
나름 공부 열심히 시켰는데,,,,무시무시한 사춘기를 몰랐네요. 어릴때 사교육 많이 시킨거 넘 아까워요. 공부 할 넘만 시켜도 될것같아요.
예체능은요 ?안까운가오?피아노 미술 하는데요
@@에멀랄드-k9l 예체능은 시키세요. 전 예체능도 재능없는 아이 많이 시켜서 돈만 버렸네요 체르니40까지 피아노 시켰는데, 안치니까 지금은 소나티네도 못쳐요.
사교육 안 시킬 자신도 있지만(자식이 원하지 않으면) 누군가는 해야하는 힘든일을 우리 아이가 했을 때 무시당할까바 그게 제일 걱정임. 외국처럼 내가 하지 않는 일을 하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아니라도 무시하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지...
사교육 안 시킨돈 증여후 미국우량주 투자해서 지금 두배 되었는데 더 뻥튀기 되서 자립에 보탬이라도 되면 덜 불안할 듯 함.
지금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성실한 예의바른 아이가 경쟁력이라 생각함. - 학군지 약먹는 애들 많다고 들림. 겉만 멀쩡한 애들 ... 걱정입니다. ㅜㅜ
그래서... 부읽남 자녀분들은 뭐 시키시나요?
유치원, 초등저학년까지는 영어학원정도 보내고, 5학년부터 수학학원 보내믄서 중학교때도 잘하면 학군지에서 중,고등 보내는게 무난해 보임. 너무 일찍 들어가도 여유없는 가정은 허덕이게 됨.
그냥 정시확대와 밤 10시 야자 시행이 한국 정서에 맞는 공평 공교육 최적 정책입니다. 부작용이 있지만 다른 방법의 부작용보다 낫습니다. 부작용이 없는 정책이 없죠.
한가지 꼭 알아야 하는 것은 돈을 많이 써서 사교육을 많이 시키면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간다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 돈을 많이 쓴다고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면 부자들만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것인데........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아이들이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다. 값 비싼 사교육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그냥 거대한 교육시스템 시장에 돈 쓰고 있는건데, 주변에서 하니까 본인들 머리쓰긴 싫고 돈 뿌리면서 맡기는거지.
명품사는거랑 별반다르지도 않음. 이걸 초월할 정도로 집구석이 부자라면 라이센스 정도로 학벌 올리는건 좋다고 보임.
중요한 말씀이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지금 한창 초등이상 자녀를 키우는 4,50대가
앞장서 혁신을 해야할것같아요 자녀에게 몰빵했을때
자녀가 부모를 부양해준다던가, 그래도 노후자금이
남았던 부모세대와는 달라졌으니까요ㅜ
이건 그냥 국민성탓인것 같음. 일본이나 유럽처럼 공부할친구는 공부하고 다른친구들은 다른계통을 공부해야하는데..한국은 묘한국민성 비교문화를 자식에게 투영하는 맘카페 엄마들의 욕심은 이런문화를 만들어냄. 자식들은 이런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면 이런 친구들은 자식에대한 부정적인식이 생기지..결혼no. 자식no.그리고 지금의 국가소멸사태.
이런문화가 있는곳이 있지..바로 중국. 진짜 중국엄마하고 똑같이 움직이는 맘들. 정신차려라 자식을 위하는게 아니고 자신의 욕심과 허영심을 자식에게 투사하는 이런 사회문화
후기 조선이라 그렇습니다.
결국 여자들이 문제란거네요
이게 다 여자들 때문이다
최저임금받아 하루 8시간 주 5일 노동으로 최소한 굶어죽거나 병들었을 때 치료비 걱정에 치료도 못받고 죽을까봐 불안해 하는 사회와 최저임금받아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로 굶어죽지 않으며 병들 때 치료가 늦어질지언정 치료비 걱정을 안해도 되는 사회의 차이라 보는데요.
학벌 별거 아니다라는 시선도 있지만 통계적으로 고졸과 대졸의 임금 격차, 대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간의 임금격차가 심각한 사회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니 인생 니가 알아서 살라고 내버려둘 자신 있으신가봐요.
@@집사콩이네 우리나라가 안전망은 왠만한 선진국들 뺨따구 후려칩니다. 그리고 고졸과 대졸의 임금격차? 우리 별로 안나요 독일 다음정도? 요즘은 그동네보다 여기가 형편 좋은 수준입니다.
내 자식은 너무 소중하지만 자식교육도 어찌 보면 투자의 일종. 투자를 남들처럼 하기는 쉽지만 남들보다 잘 하기는 참 어려운 거죠.
교육을 통한 상류층의 세습은 한국 이외의 선진국에서는 딱히 이야기 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격차가 심하고 부모의 소득/교육수준/출신계층에 따라 신분제처럼 나뉘어 있는데 아직 상류층의 사교육에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만 보아도 한국은 적어도 교육에 있어서는 상당히 평등하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이것도 저것도 딱히 좋은건 아니지만;;
맞습니다. 공교육 수준도 미국 유럽에 비해 얼마나 좋은지 경함해 본사람만
알죠.
초등은 사실 보육의 의미도 큰것 같아요. 학교 끝나면 1-2시라서 맞벌이는 방과후랑 학원들 보낼수밖에 없어요.
저도. 그래서 예체능 쪽으로 ㅎㅎ
초등 유치원 (유치원비)아이 둘 사교육의 딱 10프로 쓰고있어요 나머지는 투자와 생활비로 쓰고있고요. 아이는 공부머리가 있고 아이가 자기주도로 공부할때 할수있는 기본을 (아직까진) 잘 준비 시켰습니다. 저는 아이교육도 중요하고 투자도 똑같이 중요하기 때문에 둘중에 하나만 선택 할 수 없더라고요. 아이는 지금 잘 하는것보다 내면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게 더 즁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 공부라는 방법도 있는거죠. 부부와 아이와의 투자에서 배분을 잘 해야된다는걸 영상을 통해 다시 느꼈네요!
부무님이 저 대학입학동시에 집만얻어주시고 첫등록금도
대출로 제가 갚게하시고 모든지원 끊으셨었거든요.
그땐 진짜 울고불고 원망에 난리도 아니였는데 과근로장학생, 구내편의점 알바, 장학금 받기위해 공부해가며 잘 졸업했고 그때부터 노후준비 해주셔서 집월세랑 소일거리 하시면서 경제적 1도 부담안주시는데 요즘은 저 뒷바라지 않해주시고 그렇게 하셨던게 다행이다 싶으세요.
고1,고2 자녀둘인 자인보니 월 사교육비로 300-350 지출. 남편이 대기업이라 월600-700벌어도 거의 50%를 사교육비로 쓰니 생활비도 부족할 지경..
의대정원증가로 대치동, 목동보다...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등 가서 지역인재전형으로 의치한약수 노리는게 유리함.
의대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은 90%이상 늘었지만, 인서울 의대는 1명도 증가x
요즘 이 방송 참교육에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아끼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주변은 다르게 보여 초라 했는데 극복하게 도와주는 방송이네요
그리고 참 지식인이세요
멋지셔요 ~~
현직 중학교 영어교사인데요, 솔직히 상위권 아래 학생들은 성적을 위한 학원 다닐 필요 없어요. 학교에서 공부 안하는데 어디가서 공부를 하겠어요.. 학교 수업만 잘 듣고 집중해도 고등학생까지 상위권은 갈 수 있고, 다만 상위->최상위 가려면 학원 도움 받아야할 수도 있는 건 팩트에요
사교육비 돈 차라리 모아서 아이 독립할 때 목돈으로 주시거나 주식을 사시거나 아이가 하고 싶은 거 (공부랑 상관 없는거) 배우게 해주세요. 차라리 사교육비 버는 시간에 자녀 맛있는거 한번 더 해주시고 산책 한번 더 가세요.
저는 어렸을 때 사교육 하나 없이 학창시절 보냈지만 상위권 유지했고 미국유학까지 다녀왔어요. 어렸을 때 제가 배우고싶어 배웠던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여전히 제 베스트프렌드이구요. 어릴 때 부모님과 시간 많이 보냈고 그 때의 일상들이 제 깊은 자존감이 되었어요.
부모님은 자녀들한테 돈 많이 안 쓰셨고 지금 부동산 주식 등으로 노후대비 확실히 되어 있으시구요. 용돈 등 바라는 거 전혀 없으시고 아예 돗립된 존재로서 인정해주세요. 제 결혼할 때 축하의 목적으로 수도권 투룸 월세 보증금 정도의 돈만 주셨고 저는 하나씩 성장해나가며 온전히 독립해 나가고 있어요.
참된 삶의 방식.
대기업주식 장투 하는거 아니면 개미가 주식으로 돈벌기 하늘의 별따기임 버는것 같애도 어느순간 마이너스
사교육은 강남8학군
부진이 누님도 자녀교육 대치동에서 시킴
끝.
영어수학 학원안보내니 돈 많이 모여요❤❤태권도만 갑니다 아자아자
한국은 공부에 목을 매어야 하는 곳입니다. 사람이 자원이고 힘이거든요. 그래야 한국은 살아남습니다. 교육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30조의 사교육비를 써서라도 교육의 효과가 있다면 써야 겠지요. 그러나 많은 경우게 그렇지 못하죠.
돈이 있으면서 남아도는 가정은 사교육비가 얼마가 들지간에 시킬수 있다면 사교육을 시켜야겠죠 이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에게도 중요하지만 국가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입니다. 뛰어난 사람들이 있어야 하는 법이니까요
그런데 돈이 부족한 가정들이 문제인데.. 중요한것은 사교육을 하더라도 교육에 진심이고 관련 과목에 전문가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건 돈낭비 일뿐이죠 효과가 정말 떨어질겁니다.
한국의 공고육은 정말 훌륭한데 문제는 수준이 너무 높죠 그렇다고 교과서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지는 않죠 그리고 아이의 발달과정에 따른 학습능력도 달라지죠 그래서 선생님이 필요한데... 학원을 활용하는 것보다는 학교 선생님을 최대한 활용라라고 말하고 싶네요 부모님은 아이들이 예습 복습 잘 하게 하고 모르는 부분은 선생님에게 물어보도록하고 말입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과 학생의 노력이 필요하죠. 요즘 부모님들이 선생님에게 갑질을 하는데 이것은 정말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겁니다. 오히려 선생님에게 자기 자녀가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요청을 해야 합니다. 학창시절 동안 공부하는 법을 제대로 배웠다면 이것으로 성공한겁니다. 왜냐하면 그후에 아이가 성장한 후 스스로 공부해서 더 좋은 길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지적 장애가 아닌이상에야 공부머리가 없다는 말은 믿지 마세요 아마도 대부분의 경우는 공부하는 법을 몰라서 그럴 겁니다. 천재가 아닌 이상에는 공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공교육의 내용은 정말 훌륭해서 그 교육을 잘 받으면 분명히 세상에 나와서 쓸 일이 정말 많습니다. 실업계는 비추이고요 고등학교 졸업한후 직업교육을 받아도 늦지 않고요. 인문계로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졸업하고 노가다를 하더라도 중소기업에 들어가더라도 아이의 미래는 밝습니다.
우물쭈물할때가 아니라는 뼈때리는말 감사합니다.그냥 남들 다 보내닌깐 보냈는데 정신이 바짝드네요~!!!이제부터라도 우선순위를 정하고 꼭 필요한학원만보내고 차라리 주식으로 모아주든 적금을 들어주든 해야겠네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5억 이상 든다는 국제학교 보내는 사람 많아요.
대학도 해외로 보내는 경우가 믾으니 대학 보내는데도 돈 엄청 많이 들죠.
30대 중반
2세 준비 중인 전문직 부부입니다
남편인 저는 사교육 빡시게 받고 전국 50등이내 수능 봤고
와이프는 완전 시골 깡촌에서 최소한의 사교육만 받고 전교1등 항상 하다가 대학에서 cc로 만났습니다
저나 와이프나 공부도 재능 중 하나라 강력히 생각합니다
사실 수능 수준은 두뇌의 능력보다는 궁뎅이 붙이고 꾸준히 하는 재능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스타 손 느린 아이에게 왜 넌 안 빠르니
에임 나쁜 친구한테 왜 너는 누구처럼 돌격 스나 못하니
라고 탓하지 않는데
왜 오래 앉아있는 재능이 없는 친구에게 오래 앉아있지 못하니라고 묻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공부가 성공만 하면 투자수익률은 무한대로 발산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궁뎅이 오래 붙이고 있는 재능이 있는 아이들 얘기죠
그리고 공부로 뭔가 인생이 잘 풀린다? 제가 마지막세대라 강력히 확신합니다
공부 재능은 5살 정도 되면 다 이미 부모는 안다고 생각됩니다
5살때 어떤면을 보고 알 수있나요 나도 재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애들 키워보면 압니다..ㅋ 유치때 이미 나는 울애들 어느정도 판단되던데..
@@xvii1004 우리 애는 좀 애매해요 4살때 안 가르쳐줘도 유투브보고 혼자서 한글, 숫자,알파벳 다 익혔거든요. 기본적인 영단어읽고 근데 6살인데 그후로 진전이없어요;;
@@parksongful
무언가 습득하는 능력이 아닌
공부류의 것을 어른처럼 진득하게 하는 습관입니다
시키지도 않는데 지 혼자 한다든지
아님 구몬이나 숙제같은거 밀릴까봐 밤새서 한다던지
저랑 제 와이프 얘기입니다
@@parksongful집중력이 남달라요. 꼭 공부와 관련된 학습이 아니더라도 놀이나 탤레비전 볼 때 빛나는 눈빛 혹은 관심과 집요함이 이미 또래 아이들과 달라요. ㅎ
그 순간을 캐치하고 키워주는 게 부모 역할이지 싶어요.
냉정하지만 공부도 재능입니다.
비싼 사교육받고 일반회사원된 친구보다 집살때 이삼억 지원받은 친구가 훨씬 여유있게 잘사는듯.. 사교육받고 크게 성공하면 모를까
..
학군지 3종 등골브레이커 또 있어요.
사교육비에 플러스 됩니다.
1.성장주사(키 크는 주사 월 몇 백)
2.치아교정
3.드림렌즈
옥스포드대교수가 한국사교육보고 ‘냉전시대 군비경쟁같다’ 경쟁적으로 더투자하다보니 다같이 죽어나가요. 공교육에서 예체능이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마통 쓰면서까지 미술 음악 태권도 논술 국어 수학 다 보내는거 하지마세요
재능있는것만 하시고 노후준비하세요
부모님 노후준비 안되있으면 자식들이 쳐다보지도 않아요...
없으면 부양할것같죠? 오히려 없으면 연락 끊고요 있으면 더 잘해요...
운동, 미술, 음악등 예체능은 소질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왜? 공부는 노력하면 될것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공부도 소질 입니다 본인과 배우자의 공부 머리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사교육비를 안쓸수야 없겠지만 아이의 특성을 잘파악하고 지원해줘야 할 듯 합니다.
대치동엄마에오... 설명 너무 잘하시네여 .. 역시 분석 너무 잘하심..
5-600벌이에 경기권 7-8억대 아파트 에서도 초등100정도 쓰는집이 많아요 둘이면 200 여행 명품 다 포기했고 관심도 없지만 아이와 노후대비 모두하려니 벅찬건 사실이에요
네.참
결혼식장도 없어지면서 살아 남은곳들이 비싼 것 처럼, 학원도 그렇습니다. 애들 없어지니 학원도 사라지고 남아있는 학원들은 특정 지역에 몰려있고 비싸여
결국 돈을 많이 벌어야...함.... 정답을 말을 못하지만..... 돈을 많이 많이 벌어야함... 어쩔 수 없음
멀 어쩔수없어요 인스타자랑하려고 돈벌어요?
신혼부부 골든타임 이라고저축위해서달리다보면 애기는점점늦게낳게되고 그러다출산율이낮아질것같은데 물론저희부부이야기였습니다😂
공부머리 없고 사업머리 있어서 재산 물려주려고 하는데 상속증여세 폐지하자!
S대 갈놈은 부모가 당연히 사교육 생각 할 수 밖에 없는게 맞고 공부로 안될 놈들은 경제 관념 교육 꾸준히 시키고 궁핍을 격게 하여 돈의 소중함과 혼자 자립 할수 있도록 교육 시키는게 좋겠습니다!
주옥같은 말씀..😊
전문직 부부인데...
결혼 20년 동안 해외여행은 딱 4번 것도 애들 고등 들어가서야 갔음..
괌 대만 베트남 오사카
에어앤비로 숙소도 최저로 해서 갔음...
요새보면 애 어린데
춘추로 나가는 분들 많아서 놀람...
그 돈은 다 어디서 나는거지?????
사교육도 다 서치해서 필요하다 싶은것만 시켜도 월 백 그냥 나가는데..
사교육.비싸니 뭐니 하는데...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로 교육비에만 쓰는가? 를 따져야함....
옷도 때마다 사입고 그러더라....난 다 물려 입혀 키웠음..
그렇다고해도 우리가족의 마음이 가난에 찌들어 있지 않음..
기르치는데 돈이 없다라는 부류는 대체로 가르치는데에만 돈을 쓰지 않음.. 가르치는 만큼 품위유지비가 들어감....사교육 때문에 노년준비가 안되는게 아니라 사교육 포함 품위유지비.때문이 아닌지 따져봐야함
투자대비 수익이 안나오는 아들들... 공부를 썩 잘하진 않네요.
증여해주고 주식을 사줬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할듯해요.
전 항상 자본주의를 깨닫는게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들들도 엄마의 뜻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노후준비를 열심히 하는 포지션 입니다.
아이공부가 중요하신 분들은 그것도 또한 중요한 가치 이니 선택인것 같습니다.
2억으로 snp 500 투자하면...
그 돈으로 2~30년 굴렸으면 애는 백수로 탱자탱자 놀면서 부모님한테 감사할거임
학부모가 되고보니 마법처럼 학원에 보내게 됩니다.끊을수가 없습니다.노후도 걱정이고 아이도 걱정이지만 그냥 학원 보냅니다..
부자, 재벌들은 미국대학으로 보내고
민초들끼리 의대, 서울대에 목숨걸고....
민초가 뭔가요?
@@dalda8710 민트초코
@@이준경-x9m 민트초코인건 다 알죠..
@@dalda8710검색이 빠를것 같은데
@@harvestmark3972 민트초코만 나오니까 하는 말이지 가던길 가쇼 훈수가 취미인가
학원을 들어가기 위한 학원이라. ㅋㅋㅋㅋㅋ 자식이 없어서 사교육은 제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유익한 정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후자금 다 털어서 학원 보낸다고 애가 부모를 평생 모실 정도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냥 사교육으로 쓸 돈이면 애 이름으로 주식이나 사주는게 나음.
애가 성인 됐을떄 그동안 학원 보내준걸 고마워할까, 자기 앞으로 몇 천만원 자산 모아준걸 고마워할까
그리고 노후 보장 돼있는 부모를 좋아할까, 노후자금 없어서 자식한테 빌붙는 부모를 좋아할까???
학벌보다 사회성 자격증 백배 중모합니다 아들 30세 가까이 되어야 부모도 세상을 알게 되네요
우리나라는 사교육비를 고정비용으로 보는거부터가 잘못 되었음. 교육비는 고정비, 필수비용이 아님. 오히려 부모들의 사치재에 가까운데 부모들이 전혀 모르는게 안타까움.
본인들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남들따라 경쟁적으로 명품백 사듯이 교육비도 소비하는게 문제.
우리집은 애둘인데 사교육비 0원임. 문제는 아이들도 원치 않는 사교육을 부모들 필요에 의해 하면서 모두 괴로움.
강남기준으로 집값 비싸다,사교육비 비싸다..그러는데..
아이가 의지가있으면 인강듣고해요.
저희 자녀들 그렇게하고.. 성적이 개선이안되는과목만 학원이나 과외부탁하더라고요.
저는 아이가 기술배운다하면 응원할겁니다.
과학기술 연구, 의사, 인문학 인재 아니면.. 사무실 앉아 적성에도 맞지않고.. 연3천버느니
재능있거나.. 기술직도좋습니다.
친구딸은 고교졸업하자마자 기술배워
3년 1억 모으더니 분양넣었어요. 3년전? 그 다음부턴 부모도 좀 보탰다지만..
교육비로 썼다면.. 집한채 그냥 사줘도 됬을겁니다. (경기,인천권입니다)
집도.. 서울 벗어나면.. 아파트도 3~7억 다양합니다. 전 보증금300만시작해 투잡해서
집사고 교육다시키고(필요할때 집중)
노후준비다하고있어요.
예체능도 골고루다녀봤지만 흥미없으면 안시켰구요.
안전교육으로 수영은 싫어해도 가르쳤지요. 뭔가를하기위해 인내하고 참고 노력하는것도 배워야하니까요.
특목고다니는데 다들 현악기,관악기..
우리아인 리코더했는데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았어요. 대신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테니스, 골프, 럭비 세가지는
다른교육 어거지로 안시키고 제대로 기본기까진 해줬어요. 학교에서도
테니스제대로배운티나는 친구는 극소수였더라고요. 골프자세도좋고..
다른거못해도 쿨하게 스스로 인정.
자존감 스크레치 없어요.
과거 시험을 통해 관료를 선발하던 전통을 가진, 한국과 중국이, 대학 서열화를 통해 신분제를 형성해 온 결과입니다. 덕분에 관료제와 중앙 집권을 통해 빠른 경제 성장을 이뤘고, 지금은 그 부작용이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죠.
전 최치원과 같은 해법을 찾아 한국을 떠났습니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대학이 아니라면 대체 국민들은 어떻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사교육은 제 생각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 생각해요. 이게 해결되려면, 모든 사람들이 서울대와 지잡대를 동급으로 볼 수 있어야 해요. 정작 나만해도, 내가 사업할 때 이왕이면 명문대 나온 사람을 직원으로 뽑고 싶지, 지잡대를 뽑고 싶지는 않거든요. 유럽이랑 늘 비교하는데, 유럽식으로 바뀌려면 일단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어야하는데... 이게 될까 싶어요.
업종따라 다르지
버스회사할거면 기사수백명인데 명문대가 무슨상관? 운전경력.실력이지
제조업이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서 생산직이 대부분인데 생산직 다 서울대쓰게? 물론 설계나 연구개발은 명문대쓰는게 유리하지만 100명중 몇명일까?
현대차만봐도 남양연구소 직원과
전국 공장 생산직들 인원차이봐라
대졸이 대우받으려면
지금처럼 개나고등어나 대학못가게 잡대(지방뿐아니라 인서울하위 한서삼까지)폐교시킨다음 논하는게맞지
사람을 쉽게 고용하고 필요하면 쉽게 해고할 수 있어야 해요. 근데 그건 싫다그러면 이제 젊은 사람들 뒤져야죠. 어른들이 지들 팔다리 꺾이기 싫다고 사다리 걷어 차니 발생하는 문제. 우린라ㅏ 교육은 노동시장의 문제입니다 결국엔.
이분의 아이들은 어케 키우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100억대 이상의 자산가로 아는데...
500억대일걸요 ㅋ
저번에 대안학교 얘기하셨었는데요~ 선진국 되는 과도기로 보이네요
대부분 그냥 애기들 돌봄용+주변에서 하닌깐+본인이 이루지못한 욕심임.. 정신 좀 차리길 바랍니다..
그돈으로 미국주식이나 역세권 아파트를 사두는편이 훨씬 아이장래에 도움될텐데요 😂 국내주식말고요…
대치동에 집 사면 집값 상승분이 학원비 상계시켜줌ㅋ
아이가 하고 싶은것만 시키세요 공부머리 있어야지 하는거지 억지로 되나요...ㅠ
공부머리를 사교육으로 어릴때부터 만들어가는 과정
@@하루하루-r4p공부머리는 만들어 가는 부분도 있지만 타고 난 부분이 더 큰 듯 해요. 집중력과 집요함이 남달라요.
20년 언저리 전이면 모를까 지금 10대 양육 중인 부모는 사교육의 지옥을 경험한 세대일텐데 그래서 더 괴로워할 것 같음, 아이한테 시키고 있는 게 어떤 건지 더 잘 알테니까
나라 전체가 사교육이라는 마약에 빠져있는 것 같다
그런데 명품 등의 사치와 달리 사교육은 아이의 배우자 선택의 폭, 수입, 실력과 직결될 가능성이 높아서 안 시킬 수 없을 것 같아요. 요즘은 고졸도 잘 될 수 있지만 아직 길이 넓지 않아서…
초저까지는 맞벌이가 늘어나면서 보육의 개념으로 예체능 사교육이 많아요. 미술, 줄넘기, 운동 등등이요.
아무리 사랑하는 자녀라도 부모가 주제 파악 자기 분수만 알아도 덜 휘둘리겠죠..
어릴 때부터 학원 싫어하던 울 아들에게 고마와해야하는지원.ㅎㅎ
혼자 공부하는게 능률이 오른다나 머라나.😅(언어는 알아서 습득.영어 일어 중국어 핀란드 스페인어 등등😂)수학 수능은 1등급.탐구에서 망.ㅋㅋ하기싫은건 안함.😢
그래도 필수로 보여 컴쪽 갔는데 취미가 없어보여 고민하다 대학 와서 한번 학원 보내봤는데 그닥😅
학원이 다 맞진 않는듯.근데 요새 제게 선물같은 말을 해줬네요..
고통을 겪으면서 문제를 하나 하나 해결해내는게 넘 재밌다나,, 적성 발견😂 지능은 탑이나 동기부여가 안되서 몇년간 제가 맘고생을.ㅜ,,😂
돈이 엄청 많았다면 제 나름 좀더 상위버젼?으로 시켰겠지만 분수껏 살아야한다는게 제 지론임.😅
결국 자기 길은 자기가 찾아내야 자립이 되는듯.
(어릴 때 제 커리큘럼으로 사고력 위주 방문 사교육은 했음.ㅎ😂)
맞벌이 하면 돈이문제가아니라
사교육 안시킬 수 없음 죄송하지만 ㅋ
학교는 급식먹으로 가는곳이라생각함 그리고 사회생활 규칙적생활 하는곳 동료 선후배 선생. 위아래 경쟁 서열 불공평. 이런걸 배우게 되지
사랑우정 이런걸배우면 아주좋은거고. 두서가 없는데,본론은
한국의교육은 선행임
선행이 안되면 소위말하는 좋은학원
못 들어감. 똑같은이름의 유명한 체인 학원이라도강북에있는거랑 대치동본원이랑 수준차이남 철저한 레벨테스트
벌써 초등부터 나뉨
그러니 어릴때 부터 영어가 난리인것임
자 여기부터 시작임
여기들어갈려구 개인선생붙임 외국인선생한명 한국선생한명 얘머리보통이라도. 어릴땐 돈으로 가능함
집에여유있으니 엄마들 끼리 브런치하며 정보교환
유명학원 쫒아다님
급식이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도있음
부모와 밥같이 먹는 밥상교육을 뺏는거임
밥 먹으며 아이의 생활 을 듣고 공감해주고 잘못된것은 따끔히 야단치고 그래야하는데
아침에보고 얘들보통 학원끝나고 햄버나편의점에서 먹고 저녁은대충 먹더라 부모도 피곤하니 쉬기바쁘고
암튼 이렇게
명문학원에 입학시켜 거기서부터 갈아타면서 국제학교나 특목고에진입이목표다. 그래야
스카이에 들어가기 쉽지
머리는 타고나지만
정보도 무시 못함
그니까 이난리임
근데 멀리보고 교육시켜야함
아이의 인성과 자기주도학습이 안되면 부모가 계속 뒷바라지 해줘야함
대학에서끝나는게아니라 대학부터 진짜공부가 시작되는거임 교육비더 나감 그러나 자기주도와
인성이안되면 그때부터 모래성이 와르르무너짐. 그러니
엄마들 끼리 몰려다니지말고 밥 끼닏때 잘 챙겨주고
아이랑정다운 대화하고 잠잘자게 해야 키도키고. 정서적으로
잘챙겨줘야 나중에
후회안함
공부잘하는 애들 단점이 이기주의임
즉 지밖에모름 그러니까 공부잘하는거임
또한가지는 잘해준거 못해준거 방임한거 얘가 다 기억함 특히머리좋은 아이 일 수록 그러니 절대적으로 아이들 존중하면서 키워야함
그래야 노후에 자식하고 대화 할 수 있음
인생에 대학은 목표가아닌 수단이고 일부인데 거기에 모든걸 걸면,어리석은 사람아닌가
그리고 케바케 부모가
공부 안했는데 자식이
어떻게 잘하길 바라나
여기서 재능 재능 하는데, 머리도 유전.
이과머리 문과머리 예체능
장사머리 사기머리
욕심머리 어릴때 다 보임
엄마가 집에 없어 얘 관찰을 못해 몰라서 그럴 수 있지만
그래서 얘는절대적으로 엄마가 키워야 하는데
집에 사람없으니 사교육으로 보육하지
총체적 난관임
일하는엄만 뭔가 커리어우먼같고 경제권이있어야 권위가서고 한국은 시댁문화때문에 여자가집에서 살림 안할려고함 이것도 문제임. 집에서 얘키우면 떨어지는거같은 인식
둘이 안벌면 생활이 안되는가정.
아이들 탈선이 공부를
잘해도 초등 56학년에서부터 나타나는데. 부모들은
모름,왜냐 공부만 잘 하면 넘어감
그때 안잡아주면 영원히 못 잡음.
또 한가지
무조건 스카이 앞으로시대엔 아니라고봄
그게이젠ai시대로 넘어 가기 때문. 교육은10 년을 앞을보고 계획해야함
의사?변호사?ㅋ
🤔 음 글쎄
세상은 알 수 없으니
그러나 불변은
자립성과 건강 인성,자기주도학습
또한 준수한외모
자기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할수있고 비판적사고와 언변
글이 너무 길어 몰입이 잘안됨
핵심이 뒤에 있네요. 불변은 건강 자기주도학습 자립심 인성. 비판적사고. 논리적 표현력.
방금전 애플 매수 했어요 노후자금요
너무 많은 기대와 투자가 애와 본인 망치는 지름길일지도요 적당히가 제일 어려워요
왜냐하면 수시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내신 과목별로 다 해야하므로..
수능은 현역이 재수생이상에 비해 경쟁되기 어려우므로 재수하게 되고 재수할때 ㅅㄷㅇㅈ같은곳 넣으면 월 기본 300이상
학벌이 계급인 사회에서 유지를 위해선 어쩔 수 없는듯합니다.
어찌보면 대한민국에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해야할지도 모르죠.
공교육에서 사교육 흡수해야합니다. 아이들도 주는데, 방과후 선생님들 따로 모아서 쿠폰제로 해서 듣고 싶은거 3개씩 듣도록 하면, 여성 경력 단절, 교육의 균등 기회가 제공 되고, 외화 벌어야 하는 인력들 쓸데없이 고소득 학원 강사 허는 일들 해결 될껍니다.
학교는 왜 있는거예요??
똑똑한 집안의 아이는 뭘 해도 잘함.
사교육은 어떻게 보면 평범한 아이가 똑똑한 유전자를 물려 받은 아이와 경쟁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
과도한 사교육은 망국의 지름길입니다. 머리가 나쁘거나 공부에 관심없으면 시켜도 의미 없어요. 사교육비 비축해서 고등학교 졸업하면 그돈 지원해서 독립시켜야 합니다. 물론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학생은 가성비 있게 지원은 필요하겠지만...
근데 3년동안 사교육비로 2억을 쓰면 어떤 대학을 가게 되는건가요?
개개인의 능력차가 다 다른데
공부 외에는 성공할 수 있는 길이 거의다 막혀있으니
당연히 공부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그렇게해서 망해가는 거지요
애낳지말아야 한다는 결론 같네요
첫째고 영재고 둘째는 어디가면 똘똘하다 소리는 듣는데
큰애보고 둘째는 학원 다 접었습니다. 둘째는 하나가르쳐주면 하나 아는데 큰애는 하나도 안가르쳐줘도 열개알더라구요.
공부는 타고나는구나... 학원을 10개붙혀도 큰애한테 어림도 없겠다 싶어서 돈안써요...
중학생쯤까지 공부머리랑 고등학생 때, 대학생 때 공부머리는 각각 다른 것 같아요. 거기다 일머리는 또 다른거라 굳이 누굴 포기할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아이가 좋아하는거 하게끔 지원만 하시길
여긴 그나마 건설적임 댓글들이 많은데 사교육비 이야기맘 하면 무지성으로 사교육이 잘못됐다며 사교육 까는 사람들도 있음. 공교육의 처참한 현실과 인플레이션도 못 따라가는 학원비는 생각도 안 하고 무조건 비싸다도르들 진짜 하...
공교육 공급자들은 경쟁도 안하죠. 공교육을 경쟁시켜야 하는데.
사교육이 문제가 아님 그 상위 개념인 학교 밖 교육이 문제임 지금 초등학생때부터 제도권 이탈 하는 인구수가 계속 증가 중인데
먼가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음. 여기 댓글들도 보면 공부-성적-입시(대학졸업간판)에만 중점을 두는 거 같음.
90년대생이고, 입시-취업-이직 다 해보고 내린 결론은
대학입시에만 중점을 두지 말고 향후 취업까지 고려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좋은 대학 가려는 이유가 뭐임?
부자들 제외하고 일반인이면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대기업에 취업해서 고연봉에 잘 살려고 하는 거 아님?
근데 지금 시대가
명문대 졸업장 = 대기업 입사
이게 예전부터 저 공식이 무너지고 있는데
대학입시전문 사교육에 이렇게 까지 돈을 쓰는 이유가 뭐임?? ㅋㅋㅋ
내가 군대에 있을 때
2011~2013년 시대는
8대 스펙 + 외모 까지 쳐서 9대 스펙이
유행하던 시대
2016~2018년 대학졸업반일때는
스펙보단 직무 시대
코로나 이후 부터는
신입 vs 중고신입 싸움이엇음
님들 뉴스 안보심??
지금 의대열풍으로
멀쩡히 대기업다니고 있는 인간들도, 그 안정적이고 좋다는 교사들도 그만두고 의대준비하는 이 상황
공무원 열풍이 사라지고 8대 전문직 시장이 엄청 커진거 다들 아시죠??
사교육 때려박아서
좋은 대학 나와서
대기업 까지 입사한 사람들도
결국엔 전문직 되려고 다시 셤준비하는 시대에
먼 자꾸 입시 입시 거리는지 참 ㅋㅋㅋㅋ
그리고 회계사 1차 시험만 합격해도
편입으로
중앙대경영 입학 가능한데
이게 고등학교 수능 정시로 중앙대경영이 만만치 않음
회계사 1차 합격을 위한 인강비 + 교재비 싹 다 합쳐도 300만원 안할거 같은데
고등학생들 한달 학원비가 50, 60만 아님? ㅋㅋㅋ
본인 아들이 이과고 머리가 좋다 > 의대 도전 > 고등학교 성적보니 의대는 힘들거 같다 > 그러면 사교육 다 멈추고 그 돈 모아서 일본 공대 유학가든가 외국으로 눈돌리셈
본인 자녀가 문과다 > 향후 변호사 로스쿨 때문이라면 입시 사교육 투자하고(로스쿨 학벌 보니까) > 변호사가 아니라면 그냥 영어만 잘 교육시키고 학비 싼 국립대 위주로 대학보낸뒤에 시작부터 전문직 공부 시키면 됨
또, 요즘엔 지역인재 쿼터가 너무 사기라
인서울 명문대 가서 아득바득 경쟁할바에
널널하게 등록금 싼 지방대 가서
공기업 대기업 지역인재로 입사가 훨씬 쉬움
내 주변 지인들 보면
애매한 중경외시 라인이 제일 불쌍함
오히려 부경대, 해양대, 동아대 출신들이
지역인재로 금융권 은행, 대기업 입사 많이 햇음
똑같이 대기업을 입사해도 인풋 돈 때려박은거 생각해보셈 ㅋㅋㅋ
특목고 준비>특목고 입학 > 입시 > 대기업 > 초봉 5000~6000
받으나
공부안함 > 지방대 입학 > 적당히 놀다가 1년 바짝해서 지역인재로 4대은행 입사 > 초봉 5500~ 6000 받으나
결과는 똑같잖어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고둥학교 사교육에 왜 돈을 때려박움?? ㅋㅋ
지금 금융공기업 신입사원들 뷰면
부산대, 경북대 엄청 많은데??
왜 그렇게 비효율의 끝인 대학간판에 목숨을 검?
그 명문대가서 대기업 간놈들이 지금
다시 의대나 전문직 시혐보는데 ㅋㅋㅋㅋ
결론은
자기 자녀가 정말 머리좋다 > 그럼 지금과같이 해서 의대보내고
그 외는 걍 영어만 교육시키셈
근데..부산대 경북대 정도면 지역명문인데 어중간한 인서울보다 훨 나아요...거기가는거도 당연히 공부많이해야 가는 겁니다..
친구들은 다 학원가는데 우리 자식만 못가면 이 심정때문에 자식이 공부에 소질없어도 보내더라
기부에 대한것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고작 월 4만원 기부하고있긴하지만 이걸 계속 해야하는건지..
자녀가 학습에 재능이 있는 것이 최고의 효도가 됩니다.
맞벌이라 학원뺑뺑이시키다보니 자연스럽게 늘어난거아닐까요?
10:09 우리 첫째는 9살인데 보내는 학원은 바이올린, 피아노, 인라인, 수영 , 사고력수학, 영어학원.영어도서관.
생각해보니 많이 보내는거 같기도 하네
그래도 예체능을 많이 시키고 있다는거에 위안.
그래도그만큼 신분상승이열려있다는겁니다.
본인2,30대잘보내라고하는데
자식 2,30대잘될라믄
교육비는어쩔수없는것같아요.
전 2억으로 상가를 사주겠습니다 월세 받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세금으로 낼바에는
자식교육에 올인 하겠습니다
상속양도세를
이해가 가신다면
다 씰데없는 짖
학원가와 인강스타를 만드는 이유가 있구나 24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스터디 주식 사러가야 하는 이유
딱 맞는 말! 완전 동의!!
사교육비가 3년에 2억밖에 안 하니까 문제인거지. 발상의 전환을 해. 막지 말라니까, 서로 경쟁시켜서 일년에 한 50억 100억씩 하게 해. 돈 풀려 경제도 잘 돌아가고 얼마나 좋아. 일년 한국 사교육비 지출 10조를 목표로 열심히 밀어 붙이면 아마 띨띨한 애들 말고는 아무도 안할껄 ㅋ.
90년대 학번(인서울의대) 남자 입니다.(대치동 키즈 아니고 지방, 학원 거의 안다녔음. 지금도 학원 거의 안다니고 입결 좋은 애들 넘침) 대치동에서 수억 쏟아붓는다고 다 되는 건 아닙니다. (확률이 약간 늘어날 수 있겠지만) 정보가 더 중요해보이며, 적당히 시키다가 고등학교때 집중해주세요. 삼남매 막내였는데 아직도 우리 아버지 말씀이 생각납니다. "제일 맏이(형)는 재수까지 시켜준다.. 나머지 둘은 현역으로 가야돼. 얄짤없다!" 어떤 기준에 맞춰서 특히 본인 여력(소득)에 맞춰서 사교육하시고 혹시나 아이한테 덜해준다는 자괴감 안 가져도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때는 전교1등이 서울법대가던시절이고 자율학습했죠다들 지금수능은 그때보다10배어렵습니다 내신40에 수능60가중치과목 오얼 학력고사시절아닌가싶네요
왜 모두 공부에 목매니..유튜버도 하고 성공의길은많다
공부로 희망이 안 보이는데 사교육에 왕창 돈 때려부어서 겨우겨우 4년제 대학 감. 졸업하고 변변찮은 직업 얻어서 먹고는 삼. 노후준비가 전혀 안 된 부모들은 그 이후로 죽을때까지 일하다 죽음. 이게 과연 정상적인 삶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