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노래 듣고 또 듣고 요즘 완전 빠졌어요.고등학교때 아무생각없이 듣던때와는 달리너무 눈물이 밀려옵니다.지금 내 모습 왜 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하늘에 있는 와이프 생각 너무 밀려오고 어제가 기일이었는데 애기들이었던 딸들 이젠 많이도 컸는데 와이프없던 14년 아무것도 없이 살았다는게 ..이노래 들으니 너무 울컥거려요 감사합니다 조은노래 들려주셔서. 사랑하는사람이 없다는거 불행이예요
다들 이뻐질려고 잘 보일려고 이것저것 손데는데...이분은 그때 그대로 지금 너무 청초한 얼굴 너무 좋아요. 목소리는 그 이상 깊이가 깊어져 내 숨이 맞춰지는듯요... 그때 모습 그대로 지금 얼굴 그대로 뵐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을 노래 목소리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91년 라이브를 듣고 이걸 듣는데, 리즈시절보다는 한톤 이상 낮아지는건 당연한거지만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픔.. 하... 90년대의 옛기억들이 너무나도 그리워진다 하아... ㅠ 요즘 시대의 노래에서는 두번다시 이런 감성을 못느낄듯.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며 그냥 눈물이 난다
중학교 1학년때 보라빛향기를 듣고 충격먹고 모든테이프를 다 샀던나.. 저의 책받침모델이자 첫사랑이었던 수지누님.. 국진형님과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시길.. 그때 중1 지금 중학교1학년 아들을 둔 아빠가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멋진 가수로 남아주시길.. 여전히 사랑합니다~♡
깊은 호소력 그 속에서 베어나오는 감성이야말로 한편의 애절한 시를 음성으로 듣는 것 같습니다. 가사에 꼭맞는 작곡도 완벽하고 절묘하게 후벼파는 감성섞인 강수지씨의 음성에 가슴이 아려집니다. 이느낌 그대로를 간직하고 지금당장 거리로 나가 그 누군가를 찾는 간절한 마음으로 서성거리고 싶을정도로..
지난날의 나의 좋지 않았던 언행들이 떠 올려지고 후회되고 몸을 동그랗게 말아 창피함을 숨기고 그러다 이제는 그것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아야지 하고 일어서니 휴 세월이 이렇게 지나왔음에 먹먹해지네요 저 낙엽이 떨어질때 어떤 느낌일지 가늠이 안되네요 오늘은 세가지 다 느끼네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강수지님 고맙습니다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강수지님 덕분에 착한 감성과 소통 했습니다 행복 가득히 품으세요
그때도 내마음을 진심으로 위로했던 수지님의 목소리는 최고였습니다. 그때는 예쁘고, 실력있던 수지님을 너무 시샘들을 많이 했었지만 전 그때도 어쩜 저렇게 만화속 공주님처럼 예쁘고,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에 사람마음을 파고드는 감성보이스로 마음을 담담하고도 절절히 읊조리는 수지님으로부터 많은 위로를 받았지요. 거기다가 누가 성형을 해도 절대 견적조차 낼 수 없는 뛰어난 미모로 팬들을 스며들게한 우리 수지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수지언니!!! 넘넘 좋아하는 40대 애기 엄마에요. 학창시절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우리들의 감수성, 우리들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주신 언니. 항상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아직도 전 소녀 감성에 머물러 있나봐요. 언니 예전 영상 보면 그 때 그 시절이 그립고 생생하답니다. 언니 노래 오래도록 많이 불러주세요. 💜
와... 강수지님 진짜 비주얼 가수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목소리가 묻혀 버린건 사실임... 거기다 미모도 억지로 젊어 보이려는 괴상한 성형보다 자연스럽게 세월을 담담하게 맞이 하신거라 더욱 아름답습니다. 미모는 진짜 어디 가는게 아닌거라는거 더욱 보고 느낍니다. 초딩때 부터 듣고 자란 이제 40대가 된 팬입니다.
![[#라디오스타] 국진씨 나 이용해요? 남편 김국진 폭로하러 온 강수지와 그러거나 말거나 좋아죽는 국찌니😀 | #강수지 #김국진 #엠뚜루마뚜루 MBC230301방송](http://i.ytimg.com/vi/NhtwIkzd2X0/mqdefault.jpg)
그 시절 그 창법으로 불러주셔서 더 감동입니다.
시간속의향기
윤상의 특유 블루톤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해 내는 가수
과한 바이브레이션 안 넣고 이렇게 단백하게 부르는게 너무 좋다! 나이들면서 창법 이상하게 하는 사람 많던데 그대로여서 넘 좋네요
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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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딩동댕~
이게 정답~
목소리 너무 깨끗하고
깊이는 더 커졌고...
20대의 강수지와 지금의 강수지 노래를 듣는다면
전 지금의 강수지 노래를 듣겠어요.
배우도 가수도,
시간이 지난만큼 그 깊음을 표현할수 있는것 같아요.
공감입니다 세월이 갈수록 안정적음색 그런것이 더욱더 좋은 목소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음..예전 노래와는 느낌 다르네요
와이프도 따라블러요 ㅋ
화이팅 응원합니다
똑같이 표현력 좋았어요. 기분 탓입니다. 강수지 불세출의 가수임..
외모때문에 가창력이 저평가된 가수😍
외모 때문에 그나마 봐줄만 했던 듯
싱어송라이터인데 외모에 가려서 아무도 모르는듯
맞는말 수지누나 사랑해요 지금도
음색이 진짜 좋은듯 기교, 겉멋 이런거 하나도 없이 음색깡패 라서 요즘 세대도 좋아할 보이스임 물론 예전분들도 좋아하셨지만
솔직히 그건 아닌듯
언니 노래 들으며 자란 40대 아줌마예요. 윤상님과 강수지님의 조합은 진짜 찐입니다. 소름 돋네요. 왜 울컥하는건지 ㅠ ㅠ 너무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에 감동해서겠지요....
수지씨 노래듣고 맘이 편해졌어요
감사드립니다
저 학교다닐때
수지씨 엄청 팬이었기에
목소리가 여전하시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91년도 감성을 깨워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수지님의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합니다
전참보고 오신분 손!
조용히 눈감고 듣고있으면
마음이 괜시리 울컥하네요
큰 기교없이 청량한음색
너무좋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박자 늘이거나 과한 제스처 없이 진짜 원래 그 느낌에 더 깊어진 표현만 더해지게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요~ 듣고 또 들어야지♡
정말. 있는 그대로가 좋아요. 편곡하지않고
근데 그건 또 그것대로 색다른맛이 있을듯요 ㅋㅋ 결론은 둘 다 해줘...
이노래들으며 잠시 지나온시간여행을 하는듯 ~~너무좋아요 .잠시 옛생각에 빠졌어요,수지언니 늘20대같아요.너무너무 이뻐요.김국진 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듯ㅎㅎ
앞으로 노래많이불러주세요.펜입니다.
요즘들어 더더 좋아졌어요 ~♡
@@user-in4mo7qp6j .
끄덕끄덕..
박자 늘이는거 젤 시름 ㅜㅜ
어쩜 세월이 흘러도 저리 목소리가 변함없이 맑으신지...😊❤😊❤😊
정말 놀라울정도로 고운 색깔의 음량이 지금도 유지 된다니... 힐링 됐어요.
지금 더 감성적으로 느껴지네요.
지금 노래 듣고 또 듣고 요즘 완전 빠졌어요.고등학교때 아무생각없이 듣던때와는 달리너무 눈물이 밀려옵니다.지금 내 모습 왜 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하늘에 있는 와이프 생각 너무 밀려오고 어제가 기일이었는데 애기들이었던 딸들 이젠 많이도 컸는데 와이프없던 14년 아무것도 없이 살았다는게 ..이노래 들으니 너무 울컥거려요 감사합니다 조은노래 들려주셔서.
사랑하는사람이 없다는거 불행이예요
힘내세요, 하늘에서 와이프분이 응원할거고 힘들어하며사는것보다 나중에 다시 보게될테니 잘 사는 모습을 더 보고싶을거예요
이 글보고 눈물 납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딸들 혼자키우시느라 얼마나 많은 눈물흘렸을까..감히 짐작이 안가네요 좋은날이 올겁니다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 외로우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시기바랍니다.
그 슬픔을 어느정도는 이해 합니다 어느덫 세월이
미친듯 살다보니 20년이 훌쩍
저는 이제 50대 후반이
슬픈현실 입니다.
강수지 언니 노래들을 적엔
철부지 소녀 ❤❤
눈물날뻔 이번녹음이 여태 들은녹음보다 훨 좋네요
30년이 지나도 세련된 감성이라니..명곡입니다.
김국진씨와 행복하게 잘사는모습
너무너무 보기좋아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사세요^^
다들 이뻐질려고 잘 보일려고 이것저것 손데는데...이분은 그때 그대로 지금 너무 청초한 얼굴 너무 좋아요. 목소리는 그 이상 깊이가 깊어져 내 숨이 맞춰지는듯요...
그때 모습 그대로 지금 얼굴 그대로 뵐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을 노래 목소리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강수지씨도 얼굴에 손 꽤 대었는데요? 데뷔 시절과 비교하면 상당히 바뀜.
머가 다르죠 다른영상 다시보고 오세요@@user-hm4bl9lj2i
전참시보고왔어요... 아직도 맑은 음색에 감탄합니다....
저두요 수지님노래가 이렇게 청아할줄 전참보고들어왔어요
저두요
응.. 전참시에 나옴?!
초등학생때 듣던 감미로운음악 40대가 되어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들으니 감개무량합니다 여전히 강수지님 목소리는 고우십니다 계속 활동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음악 듣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미디어 오토의 장진택 기자님이 차량 음향테스트할때마다 나오는 곡이네요
공감합니다~~
저두요ㅡ
저두요 초등학교5학년때 친구집에서 다같이 언니나오는거 보건게 기억나요
와 언니.. 오랜만에 노래 넘 좋아요
수많은 가수들이 부르고 리메이크라고 내놓아도...역시 강수지님이 근본... 그녀가 갖고있는 보컬의 쓸쓸한 늬앙스는 누구도 따라갈수없다
91,92년도 라이브 보면 정말 비범하시더라구요,,
음색,보컬,작사 놀랍습니다
여전히 음색여신이시네요...
아련하게 슬픈 발라드 감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계시다니...
오랜만에 사춘기 소년처럼 푹 빠져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때론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분
멋진표현
진짜 강수지 최고의 레젼드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내감수성을 자극시켰던 정말 손꼽는 곡이라고 봄.
너무너무 사랑하는 가수 강수지님 김국진님역시 넘 좋아합니다 사랑스러운부부 ~❤❤❤
누나 창법이 오리지날 그대로인게 너무 좋아요. 가요톱텐에서 살랑살랑 보라빛향기 부르던 누나 모습을 잊을수없어요.
가수와 팬이 함께 나이먹어가며
이렇게 잔잔하게 소통하는게 너무 좋네요.
누나 항상 건강하세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와 정말 목소리가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음...ㅜㅜ
최고...!!!!
수지누님 정말 노래실력 좋으신데 오히려 외모나 이미지 때문에
노래실력은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셨던 가수임....ㅜㅜ
좀변하긴했다 목소리 적당히하자 ft:강수지팬
세상에 흩어진 나날들을 2021년 버전으로 듣게 되다니ㅠㅠ!! 멜로디도 너무 아름답지만 가사 때문에 더 좋아하던 곡인데 강수지님께서 작사하신 줄 몰랐어요. 감성천재.....ㅠㅠ
91년 라이브를 듣고 이걸 듣는데, 리즈시절보다는 한톤 이상 낮아지는건 당연한거지만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픔.. 하... 90년대의 옛기억들이 너무나도 그리워진다 하아... ㅠ 요즘 시대의 노래에서는 두번다시 이런 감성을 못느낄듯.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며 그냥 눈물이 난다
순간 듣고
지난날 추억소환했어요
듣고있으니
온마음에 감성충만
눈물이 나네요
군더기 없는 강수지님 그자체가 더 울림의 감동입니다
건강하시고
국진님이랑 더행복하게요~^^
98년도 대학로에 수지님 콘서트 깄다가 어마어마한 실물 미모는 물론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가창력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여전히 목소리도 미모도 곱고 아름답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강수지언니 늘 건강하세요..
영상 보시는 모든분들도
항상 건강하세요
강수지님이 국민학생 때 제 첫사랑이었네요. 어느덧 마흔 중반이 되었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잘 듣고갑니다. 내내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고단한삶에 큰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젊은시절에 듣던 노래를 중년이 되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강수지씨 목소리는 여전 하시네요~!! 편하게 부르는 노래에 마음이 푹~!! 빠져 듭니다. 듣고듣고 또 들어도 좋네요^^
역시 윤상씨의 감성적인 깊은 울림..
강수지씨의 흔들리는 마음의 흐름..
쌀쌀한 날씨에 아련히 향수가 떠오르네요
전참보고 노래듣네요 단백함 꾸밈없이 그대로 싫증나지않게 부르시는 모습 너무좋아요 10번듣네요변하지않은 모습 영원히 빛나시길~~^^
어쩜 모든게 그대로이신지... 표현력만큼은 어린 친구들이 따라오기 힘들정도로 깊어지셨어요 언니 고마워요 우리곁에 있어줘서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댓글이네요... 수지님이 흐믓해 하셨을듯^^
청순합니다.
@@KangSusie520 모든 영상이 넘 힐링 됩니다
강수지같은 보컬이 또 있을까요 예나지금이나 맑고 소녀감성의 멋들어진 보컬~~~~~~~~~ 넘 잘 듣고 갑니다.
중학교 1학년때 보라빛향기를 듣고 충격먹고 모든테이프를 다 샀던나.. 저의 책받침모델이자 첫사랑이었던 수지누님.. 국진형님과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시길.. 그때 중1 지금 중학교1학년 아들을 둔 아빠가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멋진 가수로 남아주시길.. 여전히 사랑합니다~♡
순수함 자체 부드러운 목소리 이 모든것이 수지님 만 할수있는 장기 입니다 국진 님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세월이 지나 한층 더 깊어진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수지님의 아련한 목소리와 분위기는 그 어떤가수도 흉내낼수 없는것 같아요.^^
역시 원곡은 원가수가 불러야 감성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 그 시절 듣고 또 듣던 아련한 수지님의 목소리가 넘 슬퍼요.
강수지는 예뿌고 다 좋은데 노래를 못함
@@user-rr4px2in2m 지붕 뚫어버리는 폭발적 가창력은 아니지만 강수지 노래는 강수지가 제일 잘하는데요?
@@user-rr4px2in2m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가서 청력검사 받아보세요... 청력에 문제가 많아보이네요..
@@user-rr4px2in2m
어이가없네 ㅋㅋ
@@user-rr4px2in2m 강수지만의 음색과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갠적으로 강수지.김완선 음색 무지 좋아함!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최고에 가수 최고에 노래선물에 감사합니다
잠시 TV에서 스치는 장면보고는 너무 감동해서 지금 몇번째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믿기지않아요...어떻게 내가 10대때듣던 그 목소리를 그대로 듣고있는건지...
얼굴도 목소리도 그시절 그대로 청순한고 👍 👍 👍 ❤❤❤❤❤
목소리가
어쩜 하나도 안 늙으셨어요
너무 좋아요
저는 40대 중년 아줌만데요
중학교때부터 수지언니 너무 좋아했어요~~^^
옛 추억에 새록~~새록~~
다시 불러주셔서 넘 감사해요~~♡♡
전 초등 고학년때부터 팬이라 LP판도 사서 듣고 그랬어요* 진짜 천사같은 언니~수지언니💜
라이브카페에서 실물보고 너무 예쁘셔서 놀랐네요🙂 실제로보니 김희선이랑 닮았다고 생각할만큼 이목구미가 컸어요~
윤상과 강수지 조합을 너무 좋아했고 그 절정이 흩어진 나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하늘이여도 들려주세요. 없는 용돈 꼬깃꼬깃 모아서 산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히트곡에 비해 조회수는 별로 안나오겠지만 시간나시면 부탁드립니다.
요즘 매일 듣습니다. 제가 중학생때부터 아련히 느꼈던감성..어느덧 40대중반의 중년이 되어서도 가슴에 저미는...따뜻함 쓸쓸함..복잡미묘함..소중한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옛날보다 훨씬 깊어지고풍부한 목소리 대단하십니다 ㆍ역시 한시대를풍미했던 가수시네요
저중학교때정말많이들으며사춘기보냈어요^^
윤상 미친 작곡력에 수지누님의 담백하게 툭툭 쏟아내는 쓸쓸한 감정의 노랫말들이 가슴을 후벼파는 명곡!
진짜 제일 좋아한 노래~~
윤상의 처연이 담긴.. 극강의 애절한 노래
목소리 그대로 에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보석같은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 수지언니 목소리는 최고의 악기 👍
수지님~~감성이 살아납니다
우야꼬 밖으로 나가서
낙엽길 걸을랍니다☺
관리를 너무잘하신듯해요 변함이 없으세요 목소리, 외모 ^^
여전히 소녀같은 감성과 미모와 음색이 독보적이네요 이젠 성숙함이 더해진 아름다움이네요 국진씨는 전생에 나라를 도대체 몇번이나 구한거여ㅋㅋㅋ
우와 진짜.... 과장 0% 눈 감고 들었는 데 목소리가 예전과 100% 그대로입니다 강수지 Live 대단하심 짝짝짝!!!!
와..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네요
그대로에요! 더욱더 깊히 있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ㅜㅜ
깊은 호소력 그 속에서 베어나오는 감성이야말로 한편의 애절한 시를 음성으로 듣는 것 같습니다.
가사에 꼭맞는 작곡도 완벽하고 절묘하게 후벼파는 감성섞인 강수지씨의 음성에 가슴이 아려집니다.
이느낌 그대로를 간직하고 지금당장 거리로 나가 그 누군가를 찾는 간절한 마음으로 서성거리고 싶을정도로..
아... 80년 생으로 옛날 추억 흐르네요...
우와 마지막 작사 강수지에 소름.이렇게 수지언니의 청아한 목소리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크리스마스쯤 "하얀눈이 소리없이 내려~🎶🔔🎵" 혼자만의겨울 들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공감이요
1집 보랏빛향기부터 작사 많이 하셨어요🤗
강수지 최고에요 한국 가수중에 가장 여리고 풀잎처럼 노래하는 가수이지요
풀잎처럼... 이란 표현을 쓰시다니 정말 어울리는 단어네요^^
윤상 전설의 작곡가 강수지 작사했네여 너무 좋은 곡... 다시 들어도 새롭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어떻게 목소리가 하나도 안변하셨는지요
군더더기가 하나 없이 맑고 청아 하네요
나중에 다 모아서 리메이크 앨범으로 꼭 내주세요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중학교때 듣던 노래와 46살 나이먹어서 듣는 노래의 감정이 다르게 느껴지는게 저도 나이가 드나 봅니다^^
너무 댓글에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 현재 행복함을 만끽 하시기를 바래 봅니다^^ 노래가 마음을 울리네요^^
전참시보고 듣고싶어 찾아옴. 어쩜 저런 감성과 목소리를 소유했는지...최고다 진짜!
젊었을때 보다 훨씬 깊이가 있어보입니다ᆢ
우연히 들렸다가 눈물 날뻔...
풋풋한 소녀에서 어느덧 중년이 된 수지 언니의 삶이 느껴지고 더해진 흩어진 나날들...
이 노래 한 곡에 더해진 이 복잡한 감정들...뭐라 말할수 있을까요.
.
.
좋은 곡이었네요.
노랜 정말 가창력만으로 좋은 노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넘 좋고 편하다. 휴식 같은 추억을 몽글몽글 피어오르게 만드는 강수지님의 맑은 목소리
여전히 꾸준히 언니노래 듣고 지내요 아름다운 수지님❤❤
와우~
지난주 전참보고 수지언니 노래 역주행^^ 언니 노래 엄청 잘하시네요!! 연륜이 묻어나는 음색~~^^👍
지난날의 나의 좋지 않았던 언행들이 떠 올려지고 후회되고 몸을 동그랗게 말아 창피함을 숨기고 그러다 이제는 그것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아야지 하고 일어서니 휴 세월이 이렇게 지나왔음에 먹먹해지네요 저 낙엽이 떨어질때 어떤 느낌일지 가늠이 안되네요 오늘은 세가지 다 느끼네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강수지님 고맙습니다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강수지님 덕분에 착한 감성과 소통 했습니다 행복 가득히 품으세요
수지님 주말 오후에
단아하고 꾸밈없는 소리
와우 즐임합니다
넘흐 좋아요
행복합니다 😁😍😁
올해 들은 라이브 중 최고네요. 더 청아하고 정교하고 깊어지셨어요. 수지님 존경합니다.
데뷔때의 내공이 3이라고하면 지금은 10으로 최대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실력은 당연하고 감정의 사소한 흔들림이 모두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자주 올려주셔요~ 팬입니다~ 인정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위로받습니다.
좋은노래는 시간과 상관없이
언제 들어도 좋네요
가사가 좋은 곡이기도 하고
감사해요
가을 감성 수지언니의 흩어진 나날들 좋아요^^
90년대랑 목소리가 비슷하시면서도
더 감성이 짙어지셨어요~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이 벌써 입동이래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언니~
백번째 듣을때 댓글 달아야지 했어요 오늘 그날이네요 "감사해요 건강 ^^행복하세요"
너무 좋습니다. 가수도 반주도 😊
캬.... 청초한 목소리로듣다가.. 세월이 묻은 목소리로 들으니까 더 후벼파네요...
딱 30년 전의 노래.
내 나이 52.
그때의 감성이 새록새록 뛰어 나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때도 내마음을 진심으로 위로했던 수지님의 목소리는
최고였습니다.
그때는 예쁘고, 실력있던 수지님을 너무 시샘들을 많이 했었지만 전 그때도 어쩜 저렇게 만화속 공주님처럼 예쁘고,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에 사람마음을 파고드는 감성보이스로
마음을 담담하고도 절절히
읊조리는 수지님으로부터
많은 위로를 받았지요.
거기다가 누가 성형을 해도 절대 견적조차 낼 수 없는 뛰어난 미모로 팬들을
스며들게한 우리 수지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20대에 어떻게 이런 노랫말을 쓰지...대단하네요..
노래 잘 부르는 예쁜 가수로 알고있었는데
작사까지...👍
어렸을때 들었을때랑 나이먹고 지금 들으니 울컥합니다
우와 소름돋았어요! 👏 👏 👏
이 계절에 선물같은 음악을 주셨네요.
특유의 맑은 음색과 감정선을 좋아하는데 군더더기 없이 이렇게 깊은 감정으로 표현하시다니요!
수지언니 목소리와 노랫말, 윤상 곡은 정말 🍯조합이예요.
귀가 녹았어요^^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듣던 아픈 노래지만
이젠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사네요.
강수지님!!
음색 미모 최고입니다👍👍
와 미치겟네 ㅠㅠ
30년전에 쓴 가사인데 세상에...
그땐 고딩이라 멋도 모르고 들었던거 같은데
다시 들어보는 목소리가 진짜 너무 귀하다...
그시절 제일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강수지님의 분위기,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려요. 지금 들으니 더 좋습니다. 강수지님 노래 자주 듣고 싶네요
아ㅡ악 내가 좋아하는 노래다
눈물이 난다 💦 😢
목소리 음색 왜이렇게 좋아?
수지 누나 목소리 안변하고 왜케 멋있나 ㅎㅎ 지금 100번도 더 듣는중 ..흩어진 나날들 최애곡 입니다. 국진형도 찐팬이요 두분이..내 찐팬이라 행복합니다.
수지님 목소리에 청춘이 가득해요
청량한 음색이 지금 이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립니다
아 너무 좋다.세월이 흐르고 들어보니 정말 좋은 노래였네요.이별이란 없을테니까.가사도 좋고.
노래 계속 하시고 사시길 ~~~노래 할때가 가장 아름 답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원래 좋았던 음색에 연륜이 얹어지니 노래 진짜 명곡이네요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너무 감사할따름이에요 완벽합니다
노래도 좋지만....아름다운 이 곡을 작곡한 윤상은 정말 천재.
수지언니!!! 넘넘 좋아하는 40대 애기 엄마에요. 학창시절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우리들의 감수성, 우리들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주신 언니. 항상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아직도 전 소녀 감성에 머물러 있나봐요. 언니 예전 영상 보면 그 때 그 시절이 그립고 생생하답니다. 언니 노래 오래도록 많이 불러주세요. 💜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ㅎㅎ 뜬금없이 이영상이. 추천뜸 15년째 여전히 내 컬러링 노래
와... 강수지님
진짜 비주얼 가수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목소리가 묻혀 버린건 사실임...
거기다 미모도 억지로 젊어 보이려는 괴상한 성형보다
자연스럽게 세월을 담담하게 맞이 하신거라
더욱 아름답습니다.
미모는 진짜 어디 가는게 아닌거라는거 더욱 보고 느낍니다.
초딩때 부터 듣고 자란 이제 40대가 된 팬입니다.
대학때 실험실에서 듣던 노래 지금은 50대중반이 되어 다시 들으니 주마등처럼 그때 기억들이 스쳐갑니다 청량하고 맑은 목소리에 기교없이 담백하게 부르시는데도 연륜이 묻어나는 깊은 울림이 있어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건승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저도 석사과정 2년차였던 91년에 이 노래 틀어놓고 밤새 실험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강수지 님과 동갑인 양띠입니다
언니~~ 그시절 너무 사랑했던 노래었고 또 이별후에 제 일상이였던 노래~~ 지금도 언제 들어도 가슴 아리는 노래예요♡♡♡ 정말 명곡 이예요!!
사춘기를 함께 해줬던 수지언니노래
나이들어가면서도 늘 언니볼수있어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