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님 위치선정 좋다고 골을 저렇게 넣는다 거기다가 밀란 오기 전부터 하위권 팀에서 득점왕을 먹었는데? 인자기 보면 스트라이커 그 자체임 그리고 모두가 슛을 할 때 멈추는데 혼자 골키퍼 앞까지 계속 뛰쳐 나가고 찬스가 올 때 무조건 넣어줬음 그런 능력은 오히려 재능 그 자체임 그만큼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는 게 밀란이라 버프 받은 게 아니라 밀란이라서 좀 더 받아먹는데 집중했지 그 이전에는 자신이 혼자 썡쇼하고 골 엄청 넣고 하위권 팀에서 득점왕이 나왔으니 말 다했지 그리고 그때는 못 봤지만 영어로 쳐서 경기를 길게 보거나 할 때 보면 오히려 인자기를 내려 치는 거 위치선정 원툴이 인자기를 저평가하게 만드는 것 같음 궁금하신분들은 찾아보시면 아니 머야 하고 그럴꺼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줏어먹기라고하지만 오프더볼 라인브레이킹 전방압박이 굉장이 좋은 공격수 그러다보니 단독원톱으로는 버티고 싸우는 피지컬이 부족해 인자기쓰는 감독들은 투톱으로 쓰면서 피지컬적인 역할대신 오프더볼 역할을 줬음. 그래서 피첸차, 파르마 이후 데뷔 초창기였던 아탈란타 시절 한시즌 뛰었는데 한때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렌티니랑 투톱으로 뛰면서 리그 24골 시즌전체 25골 득점왕 다음시즌 유벤투스가서 델피에로랑 투톱으로 뛰면서 165경기 85골 넣음 그다음 ac밀란가서 다시 투톱으로 셰브첸코랑 뛰면서 300경기 126골ㅋㅋ 챔스 통산골도 46골로 12위 이태리 국대 25골로 6위임ㅋㅋ 근데 여기서 중요 점은 인자기는 투톱 공격수 중 하나라는 사실임. 실제로 감독들이 그에게 기대하는 바는 골게터의 능력도 있지만 오프더볼 라인 브레이킹으로 나머지 파트너 공격수에게도 찬스를 만드는 역할이었고 실제로 그와 함께한 공격수들이 그 찬스를 놓치지않는 선수들이라 골을 엄청 넣게되는데 그게 판타지스타 델피에로 무결점 스트라이커 셰브첸코ㅋㅋ 그냥 운좋은 선수라고 볼 순없고 본인 장점살리는 투톱 포메이션에 최적화된 선수였음. 특히 볼받는 위치선정에 원터치 마무리 플레이가 좋아서 미드필더 패스가 장점인 팀에 좋았음 또 호날두 이전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한번도 진적 없이 골넣으며 아주 강한 모습을보인 공격수. 유벤투스시절 지단,잠브로타,콘테,다비즈 밀란때는 피를로,카카,쉐도로프,가투소,암브로치니ㅋㅋ 인자기에 대한 평가를 봐도 그가 운좋은 공격수가 아니라는게 보인다 올리버 칸-가장 대단한건 호나우두 지만 가장 껄끄러운 선수는 인자기 퍼거슨 - 인자기는 오프사이드 선 위에서 살아가는 선수다 무리뉴 - ac밀란이 10명의 스트라이커를 출전시켜도 문제없다. 단 인자기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가 출전하면 머리 아픈 경기가 될 것임 요한 크루이프 - 그는 축구를 할 줄 모른다. 다만 항상 올바른 위치에 있을 뿐이다. 루이코스타 - 패스를 하려던 곳엔 항상 인자기만 보였다
골 세리머니를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기로 유명하다. 포효하면서 세리머니를 하는데 본인에게는 그 골이 페널티킥이건 관광게임의 쐐기골이건 역전 결승골이건 매 골이 마법같은 순간이기 때문이라고. 덕분에 아탈란타 시절, 관광게임에서 추가골을 넣고서 역전 결승골마냥 환호하다가 상대 팀 선수들이 단체로 달려든 적도 있다. 국가대표 동료였던 크리스티안 비에리는 자신은 의도치 않게 들어간 골은 절대 세리머니 하지 않았는데 내 아는 사람 중에 뒤통수 맞고 들어가도 결승골 넣은 것 처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며 농담으로 디스한 적도 있다.
주워먹기가 아님 남들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남들보다 몇발자국 먼저 몇발자국 더 움직이는 거임 그게 인자기임 실제 인자기가 한 말임 남들보다 모든 면에서 떨어지지만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움직이는게 자신이 큰 무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그리고 언제나 자신 앞에 공이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넣는것만 생각한다고 언제 어디서든 준비하는 부지런한 공격수였음
축구는 종나 못 하지만 골만은 종나 잘 넣었던 자기형. 커리어 통산 300골을 넘게 넣었어도 그 한 골, 한 골이 다 자기 커리어의 마지막 골일 수 있음을 그 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었기에, 힘없이 데굴데굴 굴러 들어가서 득점한 골에도 마치 푸스카스급 원더골을 넣은 것처럼 달리고 포효하며 세레모니를 했던 개10 낭만의 스트라이커.
난 인자기때문에 11년간 팬을 이어가는 중인데 그냥 줍줍형 공격수도 남은게 사실 조금 안타까움.. 다들 못한다는 썰이 있어서 진짜 형편없는 줄 아는 사람 몇몇 봤는데 수비수 한명 벗길 능력은 충분하고도 남았고, 사실 누구보다 많이 뛰고 노력하는 선수였음 그냥 "공 줘" 가 아니라 자기가 공이 있는 곳을 찾아다님 그리고 축구지능이 좋았기 때문에 라인 브레이킹이 뛰어난거임 그게 이제 몸맞고 들어가거나 하면서 줍줍공격수 인식이 강해진거고 다른 선수들이였음 옵사 걸리고 골 취소 됐을 골이 많았을거임 대표적으로 모라타
줍줍형은 아니고, 당시 최고의 오프 더 볼 능력을 가지고 있던거죠. 유베에 있을 땐 델피에로나 지단이 있었기에 공은 그들이 주로 가지고 인자기는 열심히 공간을 찾아다닌거고, AC밀란 시절에는 셰브첸코나 카카가 공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평가가 박한 것에 비해서 아직도 인자기가 유베에서 밀란으로 갈때 이적료는 이탈리아 top 10 이적료에 듭니다. 그리고 이적 당시 인자기 이적료보다 비싼 이탈리아 선수는 단 둘, 비에리와 부폰 뿐이었습니다.
위치 선정도 어마어마하지만 골 결정력이 진짜 말이 안됨 아무렇게나 갖다대기만 하면 어딘가 빈틈으로 공이 알아서 굴러가는데 수비수가 여럿 달려들면 수비수 다리사이로, 키퍼가 몸으로 들이박으면 겨드랑이 밑으로, 각이 없으면 굴절된 궤적이 없는 각을 만들어내서 말 그대로 '어떻게든 골대 안에 공을 넣음' 스트라이커는 결국 골로 답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살아있는 증거ㄷㄷ
잘모르지만 주 마다 1-2회 축구하는데 진짜 저런 친구 있음 드리블하는 거도 스프린트하는거도 못 본거 같고 중거리 슛을 때리는거도 아닌데 도깨비처럼 소환되어 나온 것처럼 그 자리에 나타나 화려하거나 동작이 큰 것도 아니고 그냥 툭하고 넣음...심지어 경기 끝나도 뽀송뽀송에 가까움..
모든능력치가평범하거나 이하지만 한가지가세계제일이면 최고의선수가될수있다는걸보여준선수임.
느그어메임
그건 아님 위치선정 좋다고 골을 저렇게 넣는다 거기다가 밀란 오기 전부터 하위권 팀에서 득점왕을 먹었는데? 인자기 보면 스트라이커 그 자체임
그리고 모두가 슛을 할 때 멈추는데 혼자 골키퍼 앞까지 계속 뛰쳐 나가고 찬스가 올 때 무조건 넣어줬음 그런 능력은 오히려 재능 그 자체임 그만큼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는 게 밀란이라 버프 받은 게 아니라 밀란이라서 좀 더 받아먹는데 집중했지 그 이전에는 자신이 혼자 썡쇼하고 골 엄청 넣고 하위권 팀에서 득점왕이 나왔으니 말 다했지 그리고 그때는 못 봤지만
영어로 쳐서 경기를 길게 보거나 할 때 보면 오히려 인자기를 내려 치는 거 위치선정 원툴이 인자기를 저평가하게 만드는 것 같음 궁금하신분들은 찾아보시면 아니 머야 하고 그럴꺼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아쉬운 거랑 수준 미달은 다른 거니까 인자기는 걍 다른 능력치가 아쉬운 수준이었던 거지 뭐
사람 인
자석 자
기운 기
인자기 상위호환 하위호환 누구죠
상위는 반니?
줏어먹기라고하지만 오프더볼 라인브레이킹 전방압박이 굉장이 좋은 공격수 그러다보니 단독원톱으로는 버티고 싸우는 피지컬이 부족해 인자기쓰는 감독들은 투톱으로 쓰면서 피지컬적인 역할대신 오프더볼 역할을 줬음. 그래서 피첸차, 파르마 이후 데뷔 초창기였던 아탈란타 시절 한시즌 뛰었는데 한때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렌티니랑 투톱으로 뛰면서 리그 24골 시즌전체 25골 득점왕 다음시즌 유벤투스가서 델피에로랑 투톱으로 뛰면서 165경기 85골 넣음 그다음 ac밀란가서 다시 투톱으로 셰브첸코랑 뛰면서 300경기 126골ㅋㅋ 챔스 통산골도 46골로 12위 이태리 국대 25골로 6위임ㅋㅋ 근데 여기서 중요 점은 인자기는 투톱 공격수 중 하나라는 사실임. 실제로 감독들이 그에게 기대하는 바는 골게터의 능력도 있지만 오프더볼 라인 브레이킹으로 나머지 파트너 공격수에게도 찬스를 만드는 역할이었고 실제로 그와 함께한 공격수들이 그 찬스를 놓치지않는 선수들이라 골을 엄청 넣게되는데 그게 판타지스타 델피에로 무결점 스트라이커 셰브첸코ㅋㅋ
그냥 운좋은 선수라고 볼 순없고 본인 장점살리는 투톱 포메이션에 최적화된 선수였음. 특히 볼받는 위치선정에 원터치 마무리 플레이가 좋아서 미드필더 패스가 장점인 팀에 좋았음 또 호날두 이전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한번도 진적 없이 골넣으며 아주 강한 모습을보인 공격수. 유벤투스시절 지단,잠브로타,콘테,다비즈 밀란때는 피를로,카카,쉐도로프,가투소,암브로치니ㅋㅋ 인자기에 대한 평가를 봐도 그가 운좋은 공격수가 아니라는게 보인다
올리버 칸-가장 대단한건 호나우두 지만 가장 껄끄러운 선수는 인자기
퍼거슨 - 인자기는 오프사이드 선 위에서 살아가는 선수다
무리뉴 - ac밀란이 10명의 스트라이커를 출전시켜도 문제없다. 단 인자기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가 출전하면 머리 아픈 경기가 될 것임
요한 크루이프 - 그는 축구를 할 줄 모른다. 다만 항상 올바른 위치에 있을 뿐이다.
루이코스타 - 패스를 하려던 곳엔 항상 인자기만 보였다
거의 이태리박사네 ㅋㅋ
챔스 결승전 2골
슈퍼컵 결승 동점골
클럽 월드컵 결승 2골
큰 경기에 강한 인자기 ㄷㄷ
박사네 ㄷㄷ
@@juneseo-lc3rz 이박사
물론 솁첸이랑 뛸 때는 임대왔던 크레스포한테 밀려 벤치신세도 잠깐 졌었지만ㅋㅋ
심지어 저 맞고들어가는 프리킥중 첫번째건 챔스결승임 ㅋㅋㅋ
저당시에도 상대팀 감독이 비난했죠 ㅋㅋㅋㅋㅋㅋ 하도 억울해서
리버플 이랑 결승전때네 감독은 베법사였고
전반 끝나기 직전이었나 그랬지
후반전에 카카가 쐐기골 넣고 리버풀이 막판에 추격골 넣어서 2대1 밀란 우승
인자기 저런 장면 스페셜영상에 한두개가 아니던데 ㅋㅋㅋㅋㅋ
지진인가 태풍인지 자연재해 터지기 바로직전에 집 이사한적도 있지 않았음? ㅋㅋㅋㅋ 진짜 위치선정 ㅆㅅㅌㅊㅋㅋㅋㅋ
와 이거 진짜면 진짜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
04년도 인도양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당시 묵고 있던 방으로 올라와 생존 했었음ㅇㅇ
@@플레이-b5d 진짜입니다 이탈이 월컵우승하고 동남아에 휴양갔는데 마르첼로 리피감독에게 자긴 이 휴양지 맘에 안든다고 계속찡찡댔고. 가투소 말디니가 토티가 말렸지만 눈물흘리면서 자꾸 여기있기 싫다고 실랑이까지 벌임 그때 이탈 대표가 다들욕하면서 짐챙기고 휴양지 떳는데 정확히 4-5시간후에 쓰나미가 몰아닥쳤다고 했음
06 우승인데 쓰나미는 04년돈데@@jwoonbaek2073
@@jwoonbaek2073신 한테 사랑 받는 사람이었네
오프더볼의 황태자..하도 오프사이드 라인 미묘하게 잘타고 들어와서 퍼거슨도 저 샛기는 지 엄마 배가 아니라 오프사이드 라인에서 태어난 놈이라고 극찬함 ㅋㅋㅋ
이건 ㄹㅇ 극찬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문은 비아냥거리는 뉘앙스임.
"That lads must have been born offside." 그놈은 태어날 때부터 오프사이드였을 거야
@@krpyrrhos8217 본문 의역: 겜 ㅈ같이 하네
@@krpyrrhos8217
그게 극찬이지ㅋㅋ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생각을 할 줄 알아야 주서 먹기도 함...
저 대단한걸 모르고 내려치기 하는사람들이 있더라...
우리 인생도 똑 같다.
잘나가고 잘사는놈은 뭔가가 난 놈이더라...
'인자기급 위치선정'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진짜 신기할정도였음
쓰나미도 피해가는 그의 위치선정
비슷한 선수로는 치차리토가있죠
인작이 그양반 위치선정 하나는 끝내줬지
핵폭탄이 떨어져도 인자기 옆에 있으면 살 수 있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재난 일어났을때 인자기 빗겨가지 않았음?ㅋㅋㅋ
그때 재난도 빗겨가는 인자기 라는 뉴스 기사 본적 있음ㅋㅋㅋ
딱 인자기 위치만 살고 인자기 옆은 죽음 ㅋㅋㅋ
ㅈㄴ웃기네 ㅋㅋ
위치선정 하나만큼은 그 어느 누구보다 "GOAT"
ㅋㅋㅋㅋㅋㅋㅋ
이삭줍기 아무나 하는거 아님
줘도 못먹는 선수들 태반임
그만큼 위치선정이나
항상 불시상황에 준비가 된거임
위치선정 골냄새
어제 우레이플레이 영상보고 이댓에 공감이 훅가네...
루카쿠도 줘도 못먹었지 월드컵때
하베스트 먹고싶다
그게 나임 골 많이 넣는게 장땡임
결승골을 넣든 5:0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든 골 세레머니가 한결같이 열정적이라 크게 뒤지던 상대팀 선수와 세레머니때문에 싸울뻔도 했었죠..
골 세리머니를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기로 유명하다. 포효하면서 세리머니를 하는데 본인에게는 그 골이 페널티킥이건 관광게임의 쐐기골이건 역전 결승골이건 매 골이 마법같은 순간이기 때문이라고. 덕분에 아탈란타 시절, 관광게임에서 추가골을 넣고서 역전 결승골마냥 환호하다가 상대 팀 선수들이 단체로 달려든 적도 있다. 국가대표 동료였던 크리스티안 비에리는 자신은 의도치 않게 들어간 골은 절대 세리머니 하지 않았는데 내 아는 사람 중에 뒤통수 맞고 들어가도 결승골 넣은 것 처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며 농담으로 디스한 적도 있다.
인자기가 부릅니다 - “오늘이 마지막 골인 것처럼”
지 실력을 잘 아신다는거지~
축알못.. 인자기는 드리블 키핑 헤더 모두 준수했음. 그저 선호하는 플레이가 드리블로 치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고 달리는 것이었던 것 뿐임 @@hrj1881
다른 위치에서는 장현수급인데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서는 마라도나 메날두 그 이상급.. 스트라이커들이 가장 가져야할 최고의 능력임
통산골이 200골대인데 뭔 메날두를 소환함;
ㅋㅋㅋ시바 인자기 현역때 본적이나 있나 모르겠다 메날두 이지럴ㅋㅋ
그러니 페널티에어리어 한정임.
@@kimhori페널티래잖아 눈이없냐 뇌가없냐
@@kimhori 인자기 통산 313골인데
게다가 스페셜만 봐도 멋진골은 찾아볼수 없음ㅋㅋ
멋진골 많은데
눈삐었나???
ㅇㅈ... 상대 옵사 라인 뚫고 갑툭튀 해서 불쑥 혼자 달리다 골넣는 장면 존멋인데....하도 귀신같이 뚫어서 인자기가 뒤에 수비수 어디있나 확인하는데 수비수들 따라갈 엄두도 못냄. 하도 타이밍 귀신앝이 뚫어서
다른 정상급 공격수 스페셜 봐바라 원댓글 쓴 사람 말이 틀린거 없다
이러나 저러나 같은 1점....
@@비알리-g8m 하여간 ㅈ벤투스팬아니랄까봐 우물안수준 티내는거보소
전형적인 회사 부장님형 공격수
과정 조까고 결과만 기똥차게 만들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나만 그럴수도 있는데 너만 모르고 다른 짬바 되는 애들은 과정도 알고 능력도 알수도 있어 ㅋㅋ
대신 혼전상황에서도 지켜보고 기다리지 않고 끝없이 움직임 공에대한 집중력을 넘은 집착에 가까운 움직임 ㅋㅋ 말디니인가 처음 인자기가 훈련에서 트래핑하는거 보고 재앙을 봤다고 했었는데
축구도 모르는 기 유튜브 컨텐츠 만듦
진짜 대단한정신임
위치선정 아무리 좋아도 결정력 없으면 안됨 그만큼 어쨌든 결정력이 좋았다는거
근데 테크닉 나쁜것도 아닌거 같은 공 잡고 퍼스트터치랑 트래핑 하는거 보면 신기에 가까움 그 시대 전설들이랑 비교해서 별로지만 악명에 비해서 나쁘지 않은듯
인자기 경기를 보면 주워먹는다는 느낌 보다는
수비를 신들린 오프더볼로 따돌리고 찬스를 얻어내는 선수.
양발도 잘써, 헤딩도 잘해, 무엇보다 결정력이 정말 좋았지.
유벤투스 시절 경기를 보면 반할 수 밖에 없는 선수.
'위치선정이 인자기급' 이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인생도 옳바른 위치에 서있는게 정말 중요하다.
주워먹기가 아님
남들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남들보다 몇발자국 먼저 몇발자국 더 움직이는 거임
그게 인자기임
실제 인자기가 한 말임
남들보다 모든 면에서 떨어지지만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움직이는게 자신이 큰 무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그리고 언제나 자신 앞에 공이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넣는것만 생각한다고 언제 어디서든 준비하는 부지런한 공격수였음
온더볼은 ㄹㅇ 밀란은 커녕 하부리그 수준인데 오프더볼은 인자기 미만잡임 위치선정 진짜 미래에서 본 수준으로 있음
트래핑과 드리블은 아마추어만도 못한데 위치선정은 ㄹㅇ goat👍
존나 부지런하게 움직임 오프더볼의 신임
누군가 하는 일이 쉬워보인다면 이미 고인물이다....
주워 먹는것도 찐 능력임 👍
위치선정만 좋은게아니라 퍼스트터치와 골결정력도 좋음 단순히 좋은 위치선정을 가진선수는 많음
게다가 인자기가 수비는 잘 못재껴도 항상 골기퍼는 유린했음
살면서 본 가장 매력적인 축구선수 ㅋㅋ 만화 캐릭터라 해도 믿을수있음
걍 축구해보면 암 ㅋㅋㅋ 공 컨트롤보다 내가 어느 위치에 있어야하는지 판단하는게 ㅈㄴ어려움
타점 나빠도 컨트롤이 정교하지 않아도
축구는 지능이라는 것을 보여줌
메시의 스트라이커 버전
극강의 피니시임
그걸 알아보는 감독들이 있다는게 부러움
그 좋은 위치선정 하기까지 얼마나 노력한걸까
저런 애들은 걍 재능충이라 연습으로 되는거 아님
아니면 진짜 ㄹㅇ로 운 좋은 사람일수도
축구선수면 초딩도 하는 발등 트레핑 연습도 제대로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프로축구선수 자체가 모든 능력이 재능이 기반인데, 세계무대에서 저정도면 그냥 어쩔수없는 본인만의 극한의 재능이죠ㅋㅋ 쟤 막는 수비수도 당연히 막을려고 생각했을텐데 그 수싸움을 뚫고도 자리잡는 능력일텐데
필요한 포인트에 있다는것 최고에 재능입니다
주어먹는거도능력임 그만큼 위치잘잡았다는건데ㅋㅋ
축구는 종나 못 하지만 골만은 종나 잘 넣었던 자기형.
커리어 통산 300골을 넘게 넣었어도
그 한 골, 한 골이 다 자기 커리어의
마지막 골일 수 있음을
그 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었기에,
힘없이 데굴데굴 굴러 들어가서 득점한 골에도
마치 푸스카스급 원더골을 넣은 것처럼
달리고 포효하며 세레모니를 했던 개10 낭만의 스트라이커.
저거 프리킥 몸 맞고 들어가는거 선수 본인피셜로 연습한거래요
한번도 아니고 비슷한 장면 여러개 있는거 보면 ㄹㅇ인듯 ㅋㅋ
그래서 골넣고 저렇게 좋아함
항상, 매번 진짜 본인도 본인이 골넣은게 신기하듯이 좋아함
그리고 저당시 말라노 선수진
세브첸코 카카 가투소 피를로 세도르프 암브로시니 칼라제 말디니 스탐 카푸 네스타
feat. 안첼로티
인자기도 라인의 신선 이라 불릴정도로 위치선정이 기가 막혔지만 선수단도 기가막혔음
인자기 리그 득점왕 밀란시절이 아니라 아탈란타때 했어요
펙트 어차피
골넣는 스포츠임 ㅋㅋㅋ
드리블? 피지컬?
그딴게 뭐가 중요해 ㅋㅋㅋ
라이브 본적이 없는데
얼마나 부족하면 그러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30대 이상이신 분 중에 경기 챙갸보신 분 계신가요
개신기함
커리어로 봤을때 같은팀 최상급 선수들에 비해 딸린다는거지 보통은 했음 다만 경기내내 볼잡는거 거의 안보이다가 어디서 갑툭튀해서 골넣는거라 플레이를 볼일이 많이없긴함 ㅠ
밀란은 경기 내내 10명이 뛰다가 결정적일때 다른 선수들은 도저히 가있을 수 없는 위치에 순간이동으로 나타났다가 골넣고 다시 사라짐.
그 뭐랄까 닥템같은 느낌임 4다크 드랍마냥 어디선가 튀어나와서 한방 터뜨림
그 쿠로코의 농구 쿠로코 실사판임 모두가 존재를 잊고있는데 어디서 갑자기 나와서 박음
운도 계속되면 실력이다😊
저것도 타고난 천재적 감각이 있어야 하고 위치 선점을 위해 끊임없이 움직일 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 함.
ㅋㅋㅋ
그것 또한 실력임ㅋㅋㅋㅋㅋ
조규성도 저런 재주라도 있었으면
인자기는 전방 압박이나 수비기여도가 제로여도
골로 증명했다…! 그게 포워드다.
역대급 스쿼드에서도 빛났고 밀년에는 특급 조커였다. 요즘 인자기깉은 조커가 없는게 아쉬움.. 밀란팬인데 지고있어도 인자기 후반에 몸풀면 최소 승점 1점은 확정이였으니..!
그만큼 경기에서 집중력이 어마어마한 선수 본인이 무엇을잘하는지, 우리팀 선수들이 무엇을 잘하는지 잘 이해하던선수.
위치선정의 신~~~
난 인자기때문에 11년간 팬을 이어가는 중인데 그냥 줍줍형 공격수도 남은게 사실 조금 안타까움.. 다들 못한다는 썰이 있어서 진짜 형편없는 줄 아는 사람 몇몇 봤는데 수비수 한명 벗길 능력은 충분하고도 남았고, 사실 누구보다 많이 뛰고 노력하는 선수였음 그냥 "공 줘" 가 아니라 자기가 공이 있는 곳을 찾아다님 그리고 축구지능이 좋았기 때문에 라인 브레이킹이 뛰어난거임 그게 이제 몸맞고 들어가거나 하면서 줍줍공격수 인식이 강해진거고 다른 선수들이였음 옵사 걸리고 골 취소 됐을 골이 많았을거임 대표적으로 모라타
이게 좋은 공격수 이지~~!♡
동네축구를 한번이라도 해본사람은 안다
골넣는게 생각보다 어려운일이고
주어먹는게 운이 아니라 실력이라는걸
잘 주워먹는다고 축구선수 별명이 줍자기인건 처음 봄 ㅋㅋㅋ 그만큼 위치선정이 신이셨다는거지
그는 항상 올바른위치에 있었다.. 그는 어디에나 있었고 공은 알아서 항상 그를 찾아내었다..😂 그는 그 기술로 유럽축구 레전드가 되었다😊
줏어먹기위해 ㅌ까지 포기하지않고 집중하고 움직였겠죠..그게 재능임.😊
위치선정은 훈련으로는 안만들어진다
타고나는건데.,다른건 아무것도 없는데 저 타고난 위치선정하나로 200골 이상넣었다면 저것도 기술이다
희대의 명언 “위치 선정이 인자기급”
주워 먹기 잘해야 하는 것이 바로 스트라이커 또는 포쳐 의 가장 중요한 능력 이자 임무
내 인생 첫 해축이 0607 챔결인데 거기서 인자기가 멀티골 때려박고 챔스 우승하는 거 보면서 우와... 인자기가 진짜 잘하는 선수구나 했었음 ㅋㅋㅋㅋㅋ
나 군대때 저런후임 하나 있었음 그렇게 막 화려하게 잘 하진 않는데 진짜 신들린듯 공이 가능한 모든 경로로 그놈한테만 감 축구할때마다 전 중대원이 다 똑같은 소리하며 감탄함
본인도 어릴때부터 그랬다고 맨날 듣는소리라고 뻘쭘해함ㅋㅋ
신 께서 선사한 축구선수 인 듯.....
히카르도 카카 수영하다
몸에 마비까지 왔는데
신께서 도와 준 듯 축구 잘했어요
상대 팀, 수비수에 대해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한 선수라고 함. 같은 팀 미드필더에게 상대 수비수의 약점인 방향으로 패스를 달라고 엄청 주문했다고
진짜 후반기에는 공의 궤적이 보인다고 인터뷰 했었음
동료들이 인자기 강박도 심했다고 언급 자주랬었고...
다른 팀 선수들은 인자기는 세레모니와 주부심과 언쟁하는데 힘을 다 쓰는거 같다고 많이 말함ㅋㅋㅋㅋ
주워먹기라고 하지만 그 주워먹기하려면 집중하고 있어야하고 그 만큼 많이 움직여야함
줍줍형은 아니고, 당시 최고의 오프 더 볼 능력을 가지고 있던거죠. 유베에 있을 땐 델피에로나 지단이 있었기에 공은 그들이 주로 가지고 인자기는 열심히 공간을 찾아다닌거고, AC밀란 시절에는 셰브첸코나 카카가 공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평가가 박한 것에 비해서 아직도 인자기가 유베에서 밀란으로 갈때 이적료는 이탈리아 top 10 이적료에 듭니다. 그리고 이적 당시 인자기 이적료보다 비싼 이탈리아 선수는 단 둘, 비에리와 부폰 뿐이었습니다.
집중력과 순발력이 대단한거같음
헤딩 ㅈㄴ 잘해 슛잘해 위치선정 좋아 라인브레이킹 잘해
인자기형은 진짜 위치선정 만점임 ㅋㅋㅋ
"인자기와 처음 같이 훈련했을 때를 잊을수가 없다. 그는 믿을수 없을만큼 축구를 못했다. 기본기가 정말 형편없었다. 근데 그는 경기에 나설때마다 골을 넣었다." - 파올로 말디니
형 필리포 인차기는 득점위치 선점으로 골을... 동생 시모네 인차기는.. 키퍼 수비 그 사이의 공간에 패스를 잘하는 걸로.. 국대까지 승승장구한 형제였죠...ㅎㅎㅎ
요즘 같은시대에는 전술적으로 위치 잡아주는 경우가 많아서 힘든데
시대를 타고나 본능적으로 움직일수있는듯
최고의 수비수들보다 신체능력이 반박자 빠르기 때문에 주워먹을 수 있는거지. 스트라이커로서의 최고의 능력
저것 주서먹기가 아니라...자신의..
위치를 기가막히게 이용을 잘하는 사람
이란거야...
우리자기
사랑해자기
진짜 실력자
골 냄새 진짜 기가 막히게 맡는 선수지 ㅇㅇ
인자기 옆에 살면 핵을 피한다는 유명한 말이 있음
핵폭발 터져도 인자기 옆에 있으면 살수있다
진짜 볼때마다 신기하단 말이지 ㅡ.ㅡa
자기형 피온에서도 보고싶습니다 ㅠㅠ
인자기 좋아합니다. 집중력이좋고
'축구는 발로만 하는 스포츠가 아니다.'를 증명해준 선수 입니다.
위치선정 지리구요
저건 줏어먹기가 아니라 위치선정. 끝까지 볼을 포기안하는 집중력이 좋다고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남들이 못하는걸 잘하는 사람이 잘하는겁니다.
현대축구에서는 2부리그도 못뛸 실력. 근데
피를로 프리킥 몸 맞추고 넣는건 볼수록 신기하네. 들이 연습 많이했다곤했는데 실전에서 몇번 써먹기까지했으니...ㄷㄷ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
인자기의 경기를 못보고 자란 세대인거같은데
인자기는 주워먹기의 달인이 아니라
오프더볼의 귀신 이였음.
당대 최고의 수비수들이 인자기의 침투 움직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으니
7공주 시절의 세리에에서 그 수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던것.
아직까지 위치선정을 잘하거나 중요한 위치를 잘찾는 사람을 보고 인자기급 위치선정이라고 하죠
공격수가 위치선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대로 보여준 선수
단 한가지 장점으로도 정점이 가능하다를 보여준 정말 엄청 희귀한 케이스
카카다음으로~~~
인자기 정말좋아했는데..❤
한두번이면 운이라고도 볼수있겠는데 생각보다 자주 그런다면 이것도 능력중에 하나일듯.
줏어먹기도 능력이다. 위치선정, 집중력
자기는 위치선정이 넘흐좋아.
역시 뭐든 하나만 잘하면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군요ㅋㅋㅋ
위치 선정도 어마어마하지만 골 결정력이 진짜 말이 안됨 아무렇게나 갖다대기만 하면 어딘가 빈틈으로 공이 알아서 굴러가는데 수비수가 여럿 달려들면 수비수 다리사이로, 키퍼가 몸으로 들이박으면 겨드랑이 밑으로, 각이 없으면 굴절된 궤적이 없는 각을 만들어내서 말 그대로 '어떻게든 골대 안에 공을 넣음' 스트라이커는 결국 골로 답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살아있는 증거ㄷㄷ
내가 아주 예전에 읽은 신문 글에선
본인의 실력에 얽힌 시선에 그걸 본인
도 느끼고 골을 넣기 위한 노력과 담금
질에 엄청 매진했다고 읽음.
저 프리킥 찰 때 위치선정은 지금봐도 개웃기네ㅋㅋㅋ
말이 줏어먹기지 오프 더 볼 움직임이 굉장히 좋았다는거지..
세컨볼을 포함 크게 보면 위치선정과 오프더볼이 좋단 거임.
운도 실력이라는것을 증명하고 다녔던 남자
등 뒤에서 조상신이 포인트 찍어 주시듯 위치선점은 기똥찼지...
축구가 결국 골만 넣으면 장땡이라는 것을 극한으로 보여준 ㅋㅋㅋㅋ
위치선정이지~ 줏어먹기도 공간과 침투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가능~
인자기급 위치선정이라는것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지 ㅋㅋ
잘모르지만 주 마다 1-2회 축구하는데 진짜 저런 친구 있음 드리블하는 거도 스프린트하는거도 못 본거 같고 중거리 슛을 때리는거도 아닌데 도깨비처럼 소환되어 나온 것처럼 그 자리에 나타나 화려하거나 동작이 큰 것도 아니고 그냥 툭하고 넣음...심지어 경기 끝나도 뽀송뽀송에 가까움..
다른건 몰라도 퍼스트 터치는 좋으셨는데 그것도 비결인듯..
오프더볼 움직임, 전술 이해도,
상대 수비가 공을 걷어내면 어디로 걷을지 예측하는 통찰력 등등
축구지능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가 아니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