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존경합니다. 근 몇년간 들었던 어떤 말씀보다 더 깊이 제 마음 깊이 파고 드네요. 바로 제 얘기를 듣는것 같아서 . 많이 울고 회개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깊은 말씀은 정말 오래 간만에 들어봅니다. 그동안 얼마나 주님으로 부터 많은 깊은 사랑을 받았는데 얼마전 괴로운 일이 많아서 제 문제로 울고 불고 하는 나를 보면서 얼마나 내 문제에 빠져 있었는지. 이제는 동굴에서 나와서 다시 주님을 바라보아야 될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부족한지 정말 통탄하면서도 그동안 주님께 받은 은햬를 박제 시켜 놓았다는 말이 정말 깊이 다가옵니다. 저도 정말 그분을 찾았고 진정으로 원하던 사랑을 찾았는데 왜 이렇게 내 문제에 집착했는지 참 통탄스럽습니다.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하느님께서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내 뜻대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회심은 일상이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멀리 가지 않겠습니다. 나는 당신을 향하도록 정해져 있으니까요. 당신을 닮아가는 것이 행복임을 믿습니다. 좋은 묵상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내가 나를 알아갈수록 얼마나 심각한지 얼마나 악한지 정말 고칠 수가 없는 이런 나를 주님아버지는 아무 조건없이 판단안하시고 그냥 품고 살려주시고 구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배려해쥽니다 참 부끄러울뿐이지만 주님 아버지앞에 있습니다 사랑받는 이 고집쎈 나를 그앞에 두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신부님께서 예수님과 만나신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나옵니다. 자비로우신 예수님을 느낍니다. 저는 모태신앙이고 중학생 때 부터 늘 기도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시험공부할 때도 예수님 공부 시켜서 시험 때 찬스를 쓰려고도 했죠. 막상 시험 때 답을 말해 주시지 않는 예수님을 알고는 학자들과 토론은 했지만 목수로 사셔서 학업은 약하다는 걸 알고 스스로 공부를 했지요. 걸어다닐 때도 그냥 있는 시간이 아까워 손가락으로 꼽으며 묵주기도를 바쳤답니다. 그런데 첫째가 꼴찌가 된다는 말씀처럼 죄를 범하고는 죄에 취약한 저를 발견했습니다. 막 살고도 싶었습니다. 그러다 인도 마더데레사의 집 봉사를 통해서 가난한 이들을 제게 부탁하시는 예수님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교만한 저를 당신의 도구로 쓰신다는 사실, 제가 예수님 사람로서의 특권을 받았다는 생각에 벅찬 감동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절절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이제 깨달았습니다. 온 재산을 바쳐 진주가 묻혀있는 땅을 사는 이의 심정을요. 그 당시 전 재산과 남은 생을 바치고 싶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캄보디아로 선교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가난한 이들 안에 계신 예수님을 찐하게 만나고 싶기 때문입니다. 죽어도 여한이 없는 바로 영원성을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강의해 주신 신부님 고맙습니다.
![[이냐시오의 해] 우리의 회심 이야기 - 내가 찾던 분 1부,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최시영 요셉 S.J.)](http://i.ytimg.com/vi/sgDYqfaOwjU/mqdefault.jpg)
![[이냐시오의 해] 우리의 회심 이야기 - 내가 찾던 분 1부,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최시영 요셉 S.J.)](/img/tr.png)
![[2023년 예수회 새사제 첫미사] 이보람 마태오 S.J. 신부 강론](http://i.ytimg.com/vi/-rkxYBuMrgo/mqdefault.jpg)
![[유기성목사 I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라 시리즈 1~5편 연속보기]](http://i.ytimg.com/vi/p_GvAZ3GABo/mqdefault.jpg)
![[221015]제2부_우리가 모르는 마음](/img/1.gif)
ruclips.net/video/sgDYqfaOwjU/видео.html 최시영 신부님의 회심이야기 1부 영상 주소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아름답습니다. 참으로 인간이 진정으로 하느님앞에 진솔하게 나약함을 인정하는 모습이 감동으로 와 닿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진솔한 나눔 고마워요...
멍....해집니다... 최고의 회심 이야기 중 하나였습니다...감사합니다.
🙏🕊
신부님의 말씀 깊은 묵상이 됩니다 오늘도 주님께 의지하며 믿고 살렵니다 아 멘
깊은 울림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신부님..진실한 말씀 감사합니다
돌아와라..오늘도 저에게도 들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진솔한 고백~~😂전해져옵니다
신부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깨우치게 해주셔서~~♥
신부님 이렇게라도 얼굴뵈니 넘반갑습니다~10년전 이스라엘 성지순례때 동행했었는데 그때처럼 늘 겸손하신 신부님의 말씀 잘경청했습니다~늘 건강하십시요~
신부님 존경합니다. 근 몇년간 들었던 어떤 말씀보다 더 깊이 제 마음 깊이 파고 드네요. 바로 제 얘기를 듣는것 같아서 . 많이 울고 회개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깊은 말씀은 정말 오래 간만에 들어봅니다. 그동안 얼마나 주님으로 부터 많은 깊은 사랑을 받았는데 얼마전 괴로운 일이 많아서 제 문제로 울고 불고 하는 나를 보면서 얼마나 내 문제에 빠져 있었는지. 이제는 동굴에서 나와서 다시 주님을 바라보아야 될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부족한지 정말 통탄하면서도 그동안 주님께 받은 은햬를 박제 시켜 놓았다는 말이 정말 깊이 다가옵니다. 저도 정말 그분을 찾았고 진정으로 원하던 사랑을 찾았는데 왜 이렇게 내 문제에 집착했는지 참 통탄스럽습니다.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신부님 !
귀한 체험 나누어 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인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도둑맞은 …
박제화.
제 마음에서 떠나질 않는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유도 감사드려요^^
아멘~주님안에~주님 옷자락을 붙들며 살아가겠습니다~
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
신부님에말씀을듣고저는위로를받습니다저는제속사제엄마입니다아들사제님은서품20년이바로넘었습니다보좌신부때그순수한맘이처음같지않아늘기도함니다말씀듣고느낀것은그럴때가있고다시제잘로갈수있다는희망을갖게됨니다
하느님께서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내 뜻대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회심은 일상이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멀리 가지 않겠습니다.
나는 당신을 향하도록 정해져 있으니까요. 당신을 닮아가는 것이 행복임을 믿습니다.
좋은 묵상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2024.01,23 🙏 '+' 감사합니다
은혜를 모르는 자,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인거 같아 가슴깊이 통회하옵니다. 제가 청하기 전에 다 알아서 해 주신 분, 그 분을 잊고 살아온 시간이 정말 후회가 됩니다. 다시는 그 분을 슬프게 해 드리지 않겠습니다.
"네가 자격이 없다는 것을 나도 안다, 하지만 네가 내 자비 안에서 살기를 나는 바란다." 이 말씀 듣고 너무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납니다. 저한테 하시는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형식적인 신앙으로 얼굴 도장만 찍는 저에게.
신부님 무뎌진 제
마음을 흔드셨서요
일께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표현하지 못하는걸 성령님께서해주시녜요
늘부탁 드립니다
내가 나를 알아갈수록
얼마나
심각한지
얼마나 악한지
정말 고칠 수가 없는 이런
나를
주님아버지는
아무 조건없이
판단안하시고
그냥 품고 살려주시고 구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배려해쥽니다
참 부끄러울뿐이지만
주님 아버지앞에 있습니다
사랑받는 이 고집쎈 나를 그앞에 두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신부님!신부님의 진실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자신은 신부님처럼 고백하지도 못하는 사람이며 감히 신자로 살아가는 부끄러움 뿐이랍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신부님. 그저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고백성사때마다
하느님사랑 넘치게 받았지만
되돌려드리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고백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
'내 자비 안에 살기를 바란다.'
아, 내가 찾던 분이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알렐루야 아멘
빛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예수회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아빠께서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
우리에게 자비가 부족하지만 주님의 자비안에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님 당신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아멘 🙏
신부님 은 거룩한 사제이십니다. 겸손이 몸에 베어있는 분이십니다 처음 뵙지만 느낄수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신부님, 하느님 아버지의 참 사랑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부님의 겸손하시구 진솔하신 말씀을 듣고 많은 반성이 됩니다...저도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구 싶읍니다🍒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문득 새벽에 듣게된 신부님의 말씀에 늘 답답했던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은 귀한말씀으로 감동을 받습니다.
말씀 안에서도 현존하시는 그분.
나는 네가 내 자비안에서 살기를 바란다. 아멘!!
신부님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하느님의 숨결로 져머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깊이로 이어지는 영성
부럽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30년 사제 생활도
주님을 찾는 한결 같은 애원으로
매듭짓기 바라겠습니다.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신앙고백을 이렇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여정과 신부님의 여정이 함께 하길 빌고 또 함께 하고계심을 믿습니다
내가 찾던 그분이구나.
내가 찾던분이 바로 내가 되고 싶은 분일듯.
신부님의 진솔한 회심 고백을 들으며 마치 제 마음을 대변해 주시는 것 같아 자꾸 눈물이 납니다. 신부님의 회심 고백에 돌처럼 굳은 제마음이 한꺼풀 벗겨지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답글이네요. 신부님의 회심 이야기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솔직하신 믿음고백이 진심으로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신부님 존경합니다 진솔한 말씀들으며 제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제생각엔 신부님 맘속에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1부에 이어 2부도 너무 잘봤습니다. 30년 사제생활을 해온 신부님의 솔직한 고백들이 너무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뭉클하네요..
신부님 나눔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께서 예수님과 만나신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나옵니다.
자비로우신 예수님을 느낍니다.
저는 모태신앙이고 중학생 때 부터 늘 기도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시험공부할 때도 예수님 공부 시켜서 시험 때 찬스를 쓰려고도 했죠. 막상 시험 때 답을 말해 주시지 않는 예수님을 알고는 학자들과 토론은 했지만 목수로 사셔서 학업은 약하다는 걸 알고 스스로 공부를 했지요. 걸어다닐 때도 그냥 있는 시간이 아까워 손가락으로 꼽으며 묵주기도를 바쳤답니다. 그런데 첫째가 꼴찌가 된다는 말씀처럼 죄를 범하고는 죄에 취약한 저를 발견했습니다. 막 살고도 싶었습니다. 그러다 인도 마더데레사의 집 봉사를 통해서 가난한 이들을 제게 부탁하시는 예수님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교만한 저를 당신의 도구로 쓰신다는 사실, 제가 예수님 사람로서의 특권을 받았다는 생각에 벅찬 감동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절절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이제 깨달았습니다.
온 재산을 바쳐 진주가 묻혀있는 땅을 사는 이의 심정을요. 그 당시 전 재산과 남은 생을 바치고 싶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캄보디아로 선교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가난한 이들 안에 계신 예수님을 찐하게 만나고 싶기 때문입니다. 죽어도 여한이 없는 바로 영원성을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강의해 주신 신부님 고맙습니다.
세레나 자매님의 캄보디아의 선교 희망!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 기도가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체험한 순간만큼 큰 은총은 없겠지요..! 세레나 자매님이 희망하시는 일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신부님,감사합니다.
솔직하고 겸손하신 신부님 고백을
들으니..교만한 제 신앙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하느님은 이런 저에게도
돌아와서 함께하자고 불러주시는것같아 맘이 뭉클합니다.
하느님께서는 항상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지요..! 공감과 함께 진심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 09, 16
신부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틀을 우셨다니.. 저도 지금 함께 웁니다. 아멘
세계사 교과서에서 보았던 예수회 신부님들을 유튜브에서 보게 될 줄이야. 신기하다. 즉시 구독신청.
참, 그 유명한 마테오 리치 신부님도
예수회 맞죠?
암튼 예수회 신부님 반갑습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마테오 리치 신부님께서는 대표적인 선교사 예수회원이시지요.
구독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로 계속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신부님 말씀을 들으면서 끊임없이 주님의 뜻을 찾느라 주님의 사랑과 함께 기도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주님과 함께 계시니 부족함도 느끼고 겸손해지는 것인가 감히 헤아려봅니다. 아름다운 얘기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 예수회의 환대 ... 의 기쁨의 삶을 살게 해 주셨고 20년이 지나 아직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도 다시 만나며 👵
찬미 예수님~
신부님,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