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나무자르다가 킥백현상으로 사고를 당한후에, 그라인더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체험했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이 영상 보신분들은 모두 사고가 없으시길... 그때 잘못하면 죽을뻔 했었죠..... 손등 자르고, 옷을 타고 가슴까지 오르다가 , 장갑이 끼어서 정지해버린.... 장갑이 끼어들어가지 않았으면, 얼굴도 잘렸을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끔찍하네요...
@@fbi6926 맞습니다. 단순히 나무를 자른것이 아니라, 깔려있는 마루의 나무를 제거하기 위해 한쪽을 자르는데, 마루 밑에 덧댄 나무가 있었나봅니다. 순간적으로 킥백현상이 일어나면서, 그라인더가 튀어오르면서 손등을 자르고, 옷을 타고 올라오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목장갑 위가 절단되는 순간 피가 쏟아져서 장갑을 뿌리치듯 벗었는데, 웃옷을 타고 오르면서 그라인더 회전부에 벗겨진 장갑이 끼어서, 그라인더가 회전을 멈추어 목숨을 건질수 있었습니다. 목장갑안에 얇은 장갑을 하나 더 끼고 있었고, 손이 더렵혀지지 않도록 하기위해, 비닐장갑도 끼고 있었거든요. 어쨌든, 여러 전문가분들의 이야기가, 핸드그라인더로 목재를 자르는건, 하지않는것이 답이란 생각을 하며, 그러한 작업에 맞는 다양한 툴들이 있으니, 나무 자르는 툴을 이용하는것이 100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핸드그라인더는 많이 사용해봤습니다만, 마루 하단부에 목재가 덧대어 있을거란 생각은 못했습니다. 덧댈만한 위치도 아니었구요. 날이 전용인지 아닌지는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핸드그라인더로 목재를 자르는건, 아예 생각을 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만 봐도 그라인더로 손가락 절단이나, 인대 찢어짐 사고를 당하신분이 한둘이 아니더라고요.. 장비중에 그라인더가 사고율1위라는 글을 봤었는데,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속도 조절되는 그라인더는 훨씬 안전한듯 하니 작업속도가 느리더라도 안전히 작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user-TodayShorts 그라인더를 여러대 사용하고 있고, 그중에 두대는 속도 조절되는 그라인더인데, 속도 문제로 위험성이 발현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작업 종류와 성격에 맞는 스위치 형태가 몇가지 존재하시는건 잘 아실듯 싶고, 무선 그라인더도 있는데, 그 모델은 흔들림이나 킥백, 떨어뜨림같은 상황에 바로 정지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만, 220V 가 토크가 좋고, 맘 편하게 사용할수 있어서,그냥 220V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연마) 위험성을 충분히 숙지하고, 상황에 맞는 그라인더를 사용하며, 그라인더 준비할때 최대한 안전기능이 있는것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그라인더를 사용할때마다 사용전 한번더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을 안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최대한 가볍고, 손아귀에 잘 잡히는 모델을 선별합니다. 기타 전동기구들도, 대부분 킥백 현상이 있어서, 전동 공구들은 모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라인더는 수십년했던 베테랑도 한 순간에 다치게 하는 공구죠… 특히 영상에도 설명하신 목재 커팅 날은 금지입니다… 가장 위험한 날… 사고나면 저 날이 그냥 몸을 휘저으면서 파고든다고 생각하심이… 커버는 참 계륵 같은 존재.. 그라인더 고속커터 매일 쓰는데 쓸때마다 조마조마하고 긴장 많이 됩니다. ㅠㅠ 아무리 내가 조심해도 옆에 쓰는 분이 위험하게 쓰는 거 보면 불안합니다. 아 전원 차단 후 날 교체는 진짜 중요하죠~ 모두 안전~ 이런 영상 좋아요~
커버가 없으면 튀는거는 막을 수가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지맘대로 튀어 올라와서 눈깔에 들어간다 용접불꽃과 그라인 불꽃은 지맘대로 안되요 그라인더 절단을 하다보면 자세가 좋은 위치도 있지만 눈높이에서 절단 경우도 있단 말이야 (오래 일했으면 그라인더 커버 각도가 쉽게 조절되는 좋은걸로 하나 사라) 나는 창호 하시는 분들 중에 그라인더에 안다친 사람을 못봤다 다 다쳤다 일주일 동안 일못하고 입원해 있고 그라인더 최하급 쓰지 말고 한단계 더 올려서 사라
그라인더 정말 위험합니다. 쇠를 자르는데 손가락 날려 먹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영상에서 한손으로 사용하시는데 절대로 안 됩니다. 두손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스위치가 밑에 있는 것 보다 옆에 있어서 오른손으로 윗부분을 잡고 엄지로 껐다 켰다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왼손은 밑에 잡고 말입니다. 스위치가 밑에 있어도 오른손으로 윗쪽을 잡고 왼손은 밑에 잡고 왼손 약지를 이용해서 껐다켰다하면 됩니다. 날을 갈 때는 무조건 전기코드 뽑아 놓고 하세요. 절단을 할 때 날이 모재 안으로 깊이 들어가면 안 됩니다. 깊이 들어가면 날이 씹히면서 날이 부셔져 튀거나 그라인더가 돌아 버려서 위험합니다.
저도 몆번이고 퀵백으로 다칠뻔한 적 있읍니다.둥근 파이프 용접 부위를 떼어내기 위한 작업인데,한손으로 잡고하다가 퀵백.손에 힘을 강하게 잡고 했지만 시큰.사다리 올라 하는작업이라가슴 높이.다음부턴 두손으로 잡고 해도 퀵백,사고 없이 끈냈지만 하게되면두손으로 꽉 잡고 해야 되겠읍니다.언제나 사용해도 무섭씁나다
공구든 운전이든 안전사고는 매일 계속 하는 수십년 경력자나 고수들이 위험에 둔감해지다보니 발생하는 사고지요. 부실공사도 수십년 경력자들이 더 하고요. 완전 초보인 저는 그라인더 덮개, 안면보호구는 기본이고, 킥백 안생기게 조심, 어지간하면 두손. 아 특히 초보자는 유선 대신 무선충전 쓰시길. 속도조절되는 걸로.
킥백현상 하며 글라인더 안전을 이야기 하시면서 정작 안전커버는 어디갔는지 궁금하네요. 안전커버 하고 작업하면 작업면 시야 확보도 거슬리고 작업반경도 커버 열린 곳만 가능하지만 그나마 사고나면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진짜 커버 없이 사용하면 편하긴 하지만 너무 위험합니다. 커버없이 계속 사용하다보면 위험에 대한 경각심은 없어지고 편리함만 남아 공구에 대해 무뎌 집니다. 영상처럼 날의 360도 전부 사용하는 것과 같이 작업효율상 부득이한 상황 아니면 되도록이면 커버 하시고 하시길.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공구나 기계는 익숙해질수는 있어도 우리와 친구가 될 수 없어요. 사정 없습니다. 그냥 날려버립니다. 늘 조심하시길.
사고는 예보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안전커버 "부착하여 사용하세요. 커팅시 자신이 움직이며 커팅을 하셔야 합니다. 커버 부착하고도 작업할수 있습니다 조금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 오랜 숙련자들도 사고 납니다. 그라인더 사고는 말로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대부분 심각합니다. 사고는 한순간 발생합니다. 저의 경험에서 의견 드립니다.
커버가 없으면 튀는거는 막을 수가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지맘대로 튀어 올라와서 눈깔에 들어간다 용접불꽃과 그라인 불꽃은 지맘대로 안되요 그라인더 절단을 하다보면 자세가 좋은 위치도 있지만 눈높이에서 절단 경우도 있단 말이야 (오래 일했으면 그라인더 커버 각도가 쉽게 조절되는 좋은걸로 하나 사라) 나는 창호 하시는 분들 중에 그라인더에 안다친 사람을 못봤다 다 다쳤다 일주일 동안 일못하고 입원해 있고 그라인더 최하급 쓰지 말고 한단계 더 올려서 사라
안전커버는 필수 입니다. 나이 조금 드신 전문가 분들 보면 손가락 한두개 없거나 흉터가 있어요. 대부분 그라인더로 다친 상처들입니다. 안전커버는 제거해서 쓰는 도구가 아니에요... 정말 정말 최소한의 안전을 위한 보험이라고 생각하세요. 커버를 돌려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나오니 약간 불편하더라도 커버를 제거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소위 말하는 기술자, 전문가들은 그라인더 위험을 아니까 덮개(커버)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덮개가 없어야 작업을 할 수 있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근데 이 영상이 전문가용인지? 초보자는 덮개, 보안경, 안전모, 방진마스크는 필수 입니다. 그라인더 절단석도 MSDS 있습니다.
카바는 끼는게 맞습니다 .. 근데 보수현장에서는 카바가 없어야 작업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설비쪽에는 태반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카바 없이 사용합니다 워낙 좁고 협소해서 카바가 있으면 작업 자체가 안될때가 많기 때문... 따라서..사용자가 고도의 긴장과 침착함으로 다뤄야하는 애로사항이 있음...
보호 가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상당히 자신의 안전에 좋지 않은데요. 저도 그라인드 많이 사용하는데, 가드 사용합니다. 300번 작업하다 한번은 위험한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8년째 사용하지만, 항상 안전커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상 끝까지 커버를 사용하지 않으시는데,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저도 그게 조마좀마 해서 우연히 들어 왔다가 끝까지 보게 되었네요. 만약에 날이 쪼개지면 엄청난 원심력으로 튕겨나가는데, 그게 작업자쪽일 확률이 높습니다. 예전에 그런일이 있었는데, 두꺼운 야상패딩을 입은 어깨가 퍼렇게 멍들었었어요. 만약 얼굴에 튀었으면... 상상하기도 싫은... 작업자께서 맨얼굴에 반팔이라 매우 조마조마하게 봤네요...
빼먹은게 있어 보이는데 킥백도 무섭지만 그라인더 사용시 장갑은 안끼는걸 추천합니다. 특히나 목장갑은 완전 금물입니다. 높은 확률로 손가락 갈릴일이 생겨요. 작업중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날 사이에 장갑이 끼어 손을 잡아당겨 갈아버립니다. 가급적 깨끗하게 작업 하기 위해 장갑을 끼고자 한다면 니트릴 글러브 같은 얇고 손에 붙는 장갑을 끼기 바랍니다.
한달 전에만 강쌤 철물 유튜브를 보았더라면 대형 사고를 막을수 있었는데 한달전 보쉬 핸드그라인더에 나무를 자르는 아주 날까로운 톱날을 교체하고 사용하다가 톱날이 돌에 닿아 튀면서 왼손 바닥을 완전 다 짤라지는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급하게 119불러 대전 새손병원에서 100 바늘을 꿔매는 긴급 수술을 받고 이제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어 가는중입니다, 정말 절대로 나무자르는 톱날은 사용하면 큰대형사고 납니다,
다 잊어도 되는데 핸드그라인더로 나무는 금지 란것만 다들 기억하세요.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그라인더로각목잘라본1인
스킬이있는데 오ㅐㅋㅋㅋ
@@김시원-g3w저도 많이 잘라봄요
수년전에 나무자르다가 킥백현상으로 사고를 당한후에, 그라인더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체험했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이 영상 보신분들은 모두 사고가 없으시길... 그때 잘못하면 죽을뻔 했었죠..... 손등 자르고, 옷을 타고 가슴까지 오르다가 , 장갑이 끼어서 정지해버린.... 장갑이 끼어들어가지 않았으면, 얼굴도 잘렸을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끔찍하네요...
톱니 이빨 있는 날 목재전용날 사용 했나요?
@@fbi6926 맞습니다. 단순히 나무를 자른것이 아니라, 깔려있는 마루의 나무를 제거하기 위해 한쪽을 자르는데, 마루 밑에 덧댄 나무가 있었나봅니다. 순간적으로 킥백현상이 일어나면서, 그라인더가 튀어오르면서 손등을 자르고, 옷을 타고 올라오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목장갑 위가 절단되는 순간 피가 쏟아져서 장갑을 뿌리치듯 벗었는데, 웃옷을 타고 오르면서 그라인더 회전부에 벗겨진 장갑이 끼어서, 그라인더가 회전을 멈추어 목숨을 건질수 있었습니다. 목장갑안에 얇은 장갑을 하나 더 끼고 있었고, 손이 더렵혀지지 않도록 하기위해, 비닐장갑도 끼고 있었거든요.
어쨌든, 여러 전문가분들의 이야기가, 핸드그라인더로 목재를 자르는건, 하지않는것이 답이란 생각을 하며, 그러한 작업에 맞는 다양한 툴들이 있으니, 나무 자르는 툴을 이용하는것이 100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핸드그라인더는 많이 사용해봤습니다만, 마루 하단부에 목재가 덧대어 있을거란 생각은 못했습니다. 덧댈만한 위치도 아니었구요. 날이 전용인지 아닌지는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핸드그라인더로 목재를 자르는건, 아예 생각을 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만 봐도 그라인더로 손가락 절단이나, 인대 찢어짐 사고를 당하신분이 한둘이 아니더라고요.. 장비중에 그라인더가 사고율1위라는 글을 봤었는데,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속도 조절되는 그라인더는 훨씬 안전한듯 하니 작업속도가 느리더라도 안전히 작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user-TodayShorts 그라인더를 여러대 사용하고 있고, 그중에 두대는 속도 조절되는 그라인더인데, 속도 문제로 위험성이 발현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작업 종류와 성격에 맞는 스위치 형태가 몇가지 존재하시는건 잘 아실듯 싶고, 무선 그라인더도 있는데, 그 모델은 흔들림이나 킥백, 떨어뜨림같은 상황에 바로 정지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만, 220V 가 토크가 좋고, 맘 편하게 사용할수 있어서,그냥 220V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연마) 위험성을 충분히 숙지하고, 상황에 맞는 그라인더를 사용하며, 그라인더 준비할때 최대한 안전기능이 있는것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그라인더를 사용할때마다 사용전 한번더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을 안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최대한 가볍고, 손아귀에 잘 잡히는 모델을 선별합니다. 기타 전동기구들도, 대부분 킥백 현상이 있어서, 전동 공구들은 모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hobbyholic_LoveLive핸드그라인더는 철물과 석재만 조심스럽게 잘라야지 너무 고속회전하는 것으로 한 번씩 끼어서 킥백나는 나무 자르는 건 너무 위험합니다. 저도 그 외의 용도에는 그라인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 톱날은 간혹 현장에서 지능이 낮은분들이 사용하는데 절때로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나무만 자르면 안되는게 아니라 저날 자체를 사용하면안됩니다
킥백이 힘으로 못버틸정도로 튀어 오릅니다
영상에서 나오듯 톱날은 나도한두번 썻지만 안하는거추천 ㅋㅋ하지만 연마날이랑 절단날은 어지간해선 그렇게 안위험함ㅋㅋ하지만 톱날은 잘못하면 찐자손가락 끈어먹을수있음 ㅋㅋ
톱날은 안 쓰는게 정답입니다
연마날로만 작업하는게 최선입니까
ㄹㅇ 목공용 톱날은 전용 원형톱에 물려써야..
그라인더 작업할때 보호안경 필히 착용해야합니다. 쇳가루가 간혹 눈에 박히기도 합니다. 장갑도 면장갑보단 3m장갑 같은거 끼고하셔야합니다.
이 분이 진짜 작업을 알려주시네. 다른 채널은 기초 지식 인지에 머물고 마는 것에 불과한데.
제가 좋아하는 강쌤 건의 하나 드리자면 영상에 안전 장비 그라인더커버 , 보호안경 정도는 착용하시고 영상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런 부분 안지키면 강쌤에 선한 영향력의 가치가 절하되고 더욱 낮아보이게 합니다
기본을 지키는 모습이 있다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안전은 불편합니다 허나 불편한 것 덕분에 안전할 수 있습니다 안전에 유의 하세요
그라인더는 수십년했던 베테랑도 한 순간에 다치게 하는 공구죠… 특히 영상에도 설명하신 목재 커팅 날은 금지입니다… 가장 위험한 날… 사고나면 저 날이 그냥 몸을 휘저으면서 파고든다고 생각하심이…
커버는 참 계륵 같은 존재.. 그라인더 고속커터 매일 쓰는데 쓸때마다 조마조마하고 긴장 많이 됩니다. ㅠㅠ 아무리 내가 조심해도 옆에 쓰는 분이 위험하게 쓰는 거 보면 불안합니다.
아 전원 차단 후 날 교체는 진짜 중요하죠~ 모두 안전~ 이런 영상 좋아요~
무감각하게 사용하다가 이런 영상이 가끔 나오는건 경각심을 주기적으로 주입하는 알고리즘.
커버없이 자를수 있는사람은 동영상 안봐도 될사람들인데.. 커버있는 상태 설명을 보려고 했는데 커버를 떼고도 방향설정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사용할때마다 이게 내 몸통이나 다른사람한테 튈까봐 조마조마합니다 😭
커버가 없으면 튀는거는 막을 수가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지맘대로 튀어 올라와서 눈깔에 들어간다
용접불꽃과 그라인 불꽃은 지맘대로 안되요
그라인더 절단을 하다보면 자세가 좋은 위치도 있지만 눈높이에서 절단 경우도 있단 말이야
(오래 일했으면 그라인더 커버 각도가 쉽게 조절되는 좋은걸로 하나 사라)
나는 창호 하시는 분들 중에 그라인더에 안다친 사람을 못봤다 다 다쳤다
일주일 동안 일못하고 입원해 있고 그라인더 최하급 쓰지 말고 한단계 더 올려서 사라
그라인더의 위험은 톱날이 모재를 잡고돌때 생깁니다. 그래서 반드시 막힌쪽(고정점)으로 밀면서 돌려야 합니다.
불꽃이 위로가는 역회전은 모재가 하늘쪽(비고정점)으로 밀리고 그럼 톱날이 모재를 잡고돌아 킥백이 생깁니다. 절대 모재는 흔들리지 말것 다음에 그라인더가 흔들리지 말것.
그라인더 사용 조심에 조심하면 됩니다. 저는 처음 배울때 손톱을 잘라먹고, (손톱은 원상 복귀,)조심에 조심하니깐 더 안다 칩니다
저도 현장일 잘하지만 다치는 건 안전경시하는 습관이 문제입니다. 절단날에는 항상 커버 씌우고 해야 사고 안납니다. 재단기에는 라이빙 나이프, 그라인더에는 안전커버 필수입니다.
그라인더 정말 위험합니다.
쇠를 자르는데 손가락 날려 먹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영상에서 한손으로 사용하시는데
절대로 안 됩니다.
두손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스위치가 밑에 있는 것 보다 옆에 있어서 오른손으로 윗부분을 잡고 엄지로 껐다 켰다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왼손은 밑에 잡고 말입니다.
스위치가 밑에 있어도
오른손으로 윗쪽을 잡고
왼손은 밑에 잡고 왼손 약지를 이용해서 껐다켰다하면 됩니다.
날을 갈 때는 무조건 전기코드 뽑아 놓고 하세요.
절단을 할 때 날이 모재 안으로 깊이 들어가면 안 됩니다.
깊이 들어가면 날이 씹히면서 날이 부셔져 튀거나 그라인더가 돌아 버려서 위험합니다.
저도 몆번이고 퀵백으로 다칠뻔한 적 있읍니다.둥근 파이프 용접 부위를 떼어내기 위한 작업인데,한손으로 잡고하다가 퀵백.손에 힘을 강하게 잡고 했지만 시큰.사다리 올라 하는작업이라가슴 높이.다음부턴 두손으로 잡고 해도 퀵백,사고 없이 끈냈지만 하게되면두손으로 꽉 잡고 해야 되겠읍니다.언제나 사용해도 무섭씁나다
그라인더는 속도조절 되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두 손
공구든 운전이든 안전사고는 매일 계속 하는 수십년 경력자나 고수들이 위험에 둔감해지다보니 발생하는 사고지요. 부실공사도 수십년 경력자들이 더 하고요. 완전 초보인 저는 그라인더 덮개, 안면보호구는 기본이고, 킥백 안생기게 조심, 어지간하면 두손.
아 특히 초보자는 유선 대신 무선충전 쓰시길. 속도조절되는 걸로.
킥백현상 하며 글라인더 안전을 이야기 하시면서 정작 안전커버는 어디갔는지 궁금하네요.
안전커버 하고 작업하면 작업면 시야 확보도 거슬리고 작업반경도 커버 열린 곳만 가능하지만
그나마 사고나면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진짜 커버 없이 사용하면 편하긴 하지만 너무 위험합니다. 커버없이 계속 사용하다보면 위험에 대한 경각심은 없어지고 편리함만 남아 공구에 대해 무뎌 집니다.
영상처럼 날의 360도 전부 사용하는 것과 같이 작업효율상 부득이한 상황 아니면 되도록이면 커버 하시고 하시길.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공구나 기계는 익숙해질수는 있어도 우리와 친구가 될 수 없어요. 사정 없습니다. 그냥 날려버립니다. 늘 조심하시길.
잘 아시네요
커버를 투명으로 만들면 안될까요...
함석을 그라인더에 멀티날끼워서 짜르다 엄지발가락 3/2 날려먹었습니다. 그게 벌써 10년전이네요 그 이후론 절대 절단석 이외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함석과 절단석 차이가 뭘까요?날을 종류별로 샀으나 ㅜㅜ
@@JJJ01024 함석이랑 함석날을 혼동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함석,철판캍은 금속 자를땐 절단석 사용해야합니다 멀티날은 철도짜르고 나무도 짜를수 있도록 톱날이 날려있습니다 절단석은 톱날이 없죠
요즘은 속도조절가능란 그라인더도 나오는 모양입니다만 그라인더에 톱날달린 날 끼우는건 미친짓이라 봐야합니다
@@JJJ01024함석과 절단석 차이가아니라 멀티날과 절단석차이겠죠
멀티날은 말그대로 철 비철금속 석재타일 목재등 다양한 모체를 절단할수 있게 나온날인데 타일날모양과 같게 생겼습니다
절단석은 금속계열 절단용이구요 3M이라고 부르는 현장도 있고요
멀티날 살바에는 그냥 타일날권히고 싶네요
말만 멀티날이지 그라인더에 장착한다면 타일석재 외는 퀵백 잘일으키는 날이죠
사고는 예보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안전커버 "부착하여 사용하세요. 커팅시 자신이 움직이며 커팅을 하셔야 합니다. 커버 부착하고도 작업할수 있습니다 조금은 시간이 걸리겠지요 . 오랜 숙련자들도 사고 납니다.
그라인더 사고는 말로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대부분 심각합니다. 사고는 한순간 발생합니다. 저의 경험에서 의견 드립니다.
커버가 없으면 튀는거는 막을 수가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지맘대로 튀어 올라와서 눈깔에 들어간다
용접불꽃과 그라인 불꽃은 지맘대로 안되요
그라인더 절단을 하다보면 자세가 좋은 위치도 있지만 눈높이에서 절단 경우도 있단 말이야
(오래 일했으면 그라인더 커버 각도가 쉽게 조절되는 좋은걸로 하나 사라)
나는 창호 하시는 분들 중에 그라인더에 안다친 사람을 못봤다 다 다쳤다
일주일 동안 일못하고 입원해 있고 그라인더 최하급 쓰지 말고 한단계 더 올려서 사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사용해야 할 시점이 왔는데 많이 무서울거 같습니다. 몸에서 가까운 쪽에서 부터 먼 쪽으로 잘라나가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_^
안전커버는 필수 입니다. 나이 조금 드신 전문가 분들 보면 손가락 한두개 없거나 흉터가 있어요. 대부분 그라인더로 다친 상처들입니다. 안전커버는 제거해서 쓰는 도구가 아니에요... 정말 정말 최소한의 안전을 위한 보험이라고 생각하세요. 커버를 돌려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나오니 약간 불편하더라도 커버를 제거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이사람아....... 커버를 씌우라고.... 이건 뭐..안전모도 안쓰고 안전하게 작업하기" 류의 특강인가?
그리고 진짜 어쩔수없이 그라인더로 나무 잘라야할때는 톱날휠말고 보쉬 카바이드4인치 멀티휠 쓰셈 보조손잡이 꼭 잡고
안전모 미착용, 방진 마스크 미착용,보안경 미착용, 연삭기 덮개 미설치, 연삭기 측면으로 작업
그라인더 사용전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위 말하는 기술자, 전문가들은 그라인더 위험을 아니까 덮개(커버)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덮개가 없어야 작업을 할 수 있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근데 이 영상이 전문가용인지? 초보자는 덮개, 보안경, 안전모, 방진마스크는 필수 입니다. 그라인더 절단석도 MSDS 있습니다.
카바는 끼는게 맞습니다 .. 근데 보수현장에서는 카바가 없어야 작업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설비쪽에는 태반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카바 없이 사용합니다 워낙 좁고 협소해서 카바가 있으면 작업 자체가 안될때가 많기 때문... 따라서..사용자가 고도의 긴장과 침착함으로 다뤄야하는 애로사항이 있음...
그런 현장이면 최소한 안전고글은 습관을 들여야 그나마 눈이라도 보호합니다.
@@알쏘-f2o 맞아요 보안경있으면 훨씬 낫지요 최소한이라도 ...
잘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라인더 터득방법은 몇번 썰려보고 불똥에 옷두많이 해먹어보면 고수가될수있음
보호 가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상당히 자신의 안전에 좋지 않은데요. 저도 그라인드 많이 사용하는데, 가드 사용합니다. 300번 작업하다 한번은 위험한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8년째 사용하지만, 항상 안전커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상 끝까지 커버를 사용하지 않으시는데,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동감입니다, 하지만 안전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시는 의미가 큰 동영상입니다
저도 그게 조마좀마 해서 우연히 들어 왔다가 끝까지 보게 되었네요.
만약에 날이 쪼개지면 엄청난 원심력으로 튕겨나가는데, 그게 작업자쪽일 확률이 높습니다.
예전에 그런일이 있었는데, 두꺼운 야상패딩을 입은 어깨가 퍼렇게 멍들었었어요. 만약 얼굴에 튀었으면... 상상하기도 싫은...
작업자께서 맨얼굴에 반팔이라 매우 조마조마하게 봤네요...
실제 작업중이라면 불편해서 잠깐 뗄 수도 있는데 ㅋㅋㅋ 보안경도 안쓰고 가죽장갑도 아니고 ㅋㅋㅋ 걸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
ㅇㅇ
안전 커버 씌우고 팔은 보호하고 작동해주세요
빼먹은게 있어 보이는데 킥백도 무섭지만 그라인더 사용시 장갑은 안끼는걸 추천합니다. 특히나 목장갑은 완전 금물입니다.
높은 확률로 손가락 갈릴일이 생겨요. 작업중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날 사이에 장갑이 끼어 손을 잡아당겨 갈아버립니다.
가급적 깨끗하게 작업 하기 위해 장갑을 끼고자 한다면 니트릴 글러브 같은 얇고 손에 붙는 장갑을 끼기 바랍니다.
안전을 생각치 않어면 암것도 못함😄
좋은 영상입니다
썸네일이 정답이네요 절단기가 아니죠 글라인더는.
잘봤어요.
예초기 날을 가는 용도로 하나 사려고 했는데 사장님의 영상을 보니 생각이 바뀌었어요. 고맙습니다^^
예초기 날을 가는 것은 뭐로 갈면 좋을까요?
줄로 가셔요.
돌로된 숫돌로도 아주 잘 갈립니다,
칼가는 용도라면 날이 위로 가게 그라인더를 고정하면 되겠죠.
슨상님이 반대로 시전 하셨는데 퀵백이 걸리면 날이 내몸으로 덤빕니다.재 영상 내 놓으세요퀵백이 업씀 슨상님 말씀이 올씁니다
운전도 그렇치만
많이 써봐야 늘겠지요?
소리도 그렇고 무섭기는 해요.
날도 연마? 제일기본쓰는데 ㅜㅜ
안전을 위해서 만드신 영상인데 제일 중요한 보호가이드를 장착안하시고 촬영을 하시는지.....ㅠㅠ
사고에 초보자와 숙련자 구분이 있을까요?
😊😊😊감사드립니다...
좋은방법 잘배웁니다^^
톱날 끼고 전기 그라인더로 손을크게 다쳤는데 트라우마가 심합니다 다시 일은 해야되는데 너무 무섭습니다ㅜㅜ
강쌤 고마워요
안전커버를 반정도 잘라서 사용하면 그라인더 컨트롤에 도움이됩니다
안전카바를 반정도를 어떠한 모양으로잘라야하나요?
@@손경수-j7r 안전커버가 180도 반원이라면 잘라서 60~80도 정도만 사용하는거죠.돌을 사용하는 범위도 넓지만,안전커버 뒷편을 살짝 손으로 밀어주면서 정교하게 절단이나 민감한 부분의 연마가 가능합니다.안전보다는 작업성이 월등하죠
불꽃이 피부에 닿으면 안좋은 거 아닌가요 ?
저도 그라인더 사용할 때 마다 회전방향 때문에 무지 불편하고 위험한데, 왜 그라인더 회사에서는 회전방향을 안쪽으로 해놓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라인더 사용법에 안전 커버가 없다니 .. 누가 따라할까 무섭네요..
앵글을자르는데 마킹선대로 반듯하게잘라야하는데 불꽃 때문에 반듯하게안잘라지는데요?
아니 주의 하는것도 있지만
왜 그라인더 커버를 안씌우고 작업 하세요?
그라인더의 문제는 힘에서 밀린다는거지. 문제는 다른 공구와 달리 손가락 절단됨.목공용은 톱날이 있어서 나무가 튕겨서 뇌사하는 경우도 있지.
위아래로 움직이는게 더 안전하지.
그라인더가 공구중에 제일 위험하고 무서운 ,..
그라인더로 나무 자르다가 다친 사람 2명 봤습니다. 그 장면을 눈 앞에서 봤는데...반코팅 장갑이 짤려서 땅에 떨어지는 장면...
한달 전에만 강쌤 철물 유튜브를 보았더라면 대형 사고를 막을수 있었는데
한달전 보쉬 핸드그라인더에 나무를 자르는 아주 날까로운 톱날을 교체하고 사용하다가
톱날이 돌에 닿아 튀면서 왼손 바닥을 완전 다 짤라지는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급하게 119불러
대전 새손병원에서 100 바늘을 꿔매는 긴급 수술을 받고 이제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어 가는중입니다, 정말 절대로
나무자르는 톱날은 사용하면 큰대형사고 납니다,
전동 공구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그라인더 입니다. ㄷㄷㄷ
모든 그라인더에는 커버가 있어야 안전합니다.
커버 없으면 안전에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중공업같은곳은 커버 없으면 절대 사용 못합니다.
불편해도 커버는 사용해야 합니다
커버 있다고해도 구조적으도 날이 돌출은 되기때문에 무섭네요..
커버가 내 안전과 주변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해 줍니다.
그라인더 작업중 재일위험한작업입니다진짜로 언제 어디러 튈지모르는녀석입니다
안 쓰는 게 답인 것 같네요.
기계를 이겨 먹을라고 하는사람들이 많음 ~~ 무조건 시작하기전에 3번 10번 생각하고 사고대비 하며사용하길 그래도 막쓰다가 파편튀거나 그라인더 얼굴떄려 흉지고 그런사람 종종보이죠 얼굴에 흉잇는사람들
👍👍👍👍👏🏻👏🏻👏🏻
안전커버 ?
👍👍👍👍👍
위험 하다고 말하면서 그라인더 보호카바가 없는건 모지???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진짜위험함ㄷㄷ
회사 현장내에서 수십년간 작업하시는 분들 그라인더에 저 커버 절대 못떼게 합니다.
위험하다면서 작업성 때문에 전문가들은 빼고 쓴다는 말은 설득력이 전혀 없습니다.
안전커버 없이 작업을 하시다니요 ㅠㅠ
이 영상을 당장 내려야 합니다.
실 작업이나 교육적으로도 매우 위험한 행위 입니다.
진짜 무서움
이사람도 안됨 보호커버도 안하고 무슨 시범보인다고 ㅉㅉㅉ 커버를 계속 옮기면서 작업해야지 숙련자라도 사고는 한순간임 어쩔수없이 뺀다는건 다 핑계다
전 주로 불꽃이 내게 튀게하고 날이 왼쪽을 향하게 하고 당겨서 자르는데 불꽃이 넘 튀지만 킥백은 안생겨 안전성은 높습니다
당겨서 자르는게 아니라
밀어내면서 자르는 거가 맞는것이여
잘 알고 사용해야지
돌머리도 아니고 회전방향에 맞는 절삭이 가장 중요한 거지
머 특별한 기술 보여 주는줄 알았네
나무용 그라인더 날.만들지 마시길..쓰지 못하게~~다들 쓰지 말라는데.왜 만드는...
저도 쓰다가 위험한걸 느껴서 그냥 버렸습니다.~~
노가다 사람들 매일쓰는건디
당연히 당가루날 쓰니 위험치 미련했네
님은 걍 사용자체를 하지 마세요 보호커버 보호구 어디 갔냐?
진짜 그라인더 커버 극혐임 작업하다보면 너무 불편해서 없는게 나아요.
그러다 ㅈ대는거임
안전카바가 사람죽입니다 시야를 가리는것이 더욱위험합니다 안전다짐은 마음자세에서 하고 안전카버는 필요없읍니다 제같은 경우는요@@초코쿡이
별 쓸데없는소리?
그라인더 사용시 장갑은 착용하지 않는게 좋나요?
아직 안전이 뭔지 모르시네!
맨손으로 하던가, 아니면 용접용 장갑을 끼던가, 저런 코팅장갑 실밥 딸려들어가면 대형사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