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치과 의사입니다...^^ 휴가기간이라 웹서핑중... 신비한 알고리즘을 통해 2년전 영상을 다 보게 되네요... 치주질환을 이렇게 쉽게 설명하시다니...전문의인 제가 다 배워 갑니다.. 하하하^^ 알파카님의 찰진 어휘력에 여러 번 무릎을 탁! 쳤습니다... 참고로 들어온 김에 치과의사로서 구강관리의 조언을 드리자면 구강의 노화는 35세부터 시작되는데 크게 2부분에서 일어납니다. 1) 치아의 노화 : 치아의 마모, 파절, 실금이 시작된다. -> 조금더 부드럽고, 작게 잘라서 드셔야 합니다. 2) 치주의 노화 : 잇몸의 탄력과 부착력이 약해져.. 눈 녺듯시 조금씩 내려 갑니다. -> 치실,치간치솔을 꼭 사용하셔야 합니다. 결론..., 위의 사항을 잘 실천하시고..,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치과 방문하셔서 스켈링+잇몸관리 받으십시요 !!(강력권장) 그리고 일반인들이 많이 오해하시는게..., 나는 조금 불편한 데 치과에서 뽑으라 한다!!! -> 치아를 빼야할 정도로 질환이 진행된 경우에도 크게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심이 든 다면 한 두 군데 치과 더 가보시구요 의심만 하다가 시기를 놓치면.. 호미가 가래로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혹시. 치과에서 혹시 본인의 C.C. 외의 것을 권할 때는, 꼭 한 번은 의심하시구요... ** 좋은강의 잘 듣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
1. 세월을 정통으로 맞자 ___ 2…나이들면 서로 자기 이야기만 한다__ 아줌마들 모임에 대화는 없다__ ___독백만 있을뿐… 3. 뼈속까지 아싸는 고칠 수 없다 __ 아싸로 살아도 뭐 문제될게 없다.. 4. 어느정도의 내려 놓음으로 __마음의 짐을 덜게 된다. 정신과 상담,,, 유튜버 보다 더 정확하게 답을 주네요 …ㅎㅎㅎ
저도 53세. 전 40대 후반쯤 50 대 그냥 맏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정신적 으로 준비를 좀 했어요. 운동은 평생 했었고 코로나로 걍 집에서 계속 홈트 더해서 살은좀 뺏고... 전 아이가 없어서 젊은세대랑 단절될듯 해서 근래에 젊은 친구들을 좀 만들었어요. 약간 미국이니까 가능? 오십대 나쁘지 않아요, 약간 사십대에 다가올 갱년기에 대해 걱정했던것보다는 훨씬 나은듯:-) 60대는 어떨까 궁금해요
담담하게 말하는데 얘기할때마다 터지는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매력적이에요. 자조적 웃음. 블랙코미디 같아요. 어떻게 자신을 그렇게 객관적으로 볼수 있나요? 자아성찰을 많이 하셨나요? 블루오션이에요 개그를 친게 아닌데 제가 제일 많이 웃은 영상이에요 그런 재주가 있으세요 아마 제가 너무 공감하기 때문일거에요
40 후반 아줌마입니다. 요즘 친구들 여럿 만나면 깜짝깜짝 놀라요. 동시에 큰소리로 각자 할말을 마구 내뱉다가 대화가 끝나서요. ㅎㅎ 어깨 무거워 후드티 못입는 것도 공감이요~ 제가 나이는 쬐끔 더 많지만 알파카님 유튜브 보면서 많이 배우고 위로도 받고 합니다. 감사해요~
아프기 시작하고 항상 피곤해서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사람들 더 안 만나고 혼자 있는게 넘 편함.바지도 스키니만 입다가 운동복과 운동화로 바뀜 .항상 운동할 준비가 갖춰져 있음.목티 당연히 못 입고 면도 간지러워서 모달소재로 속옷과 티종류 다 바꿈 ㅠㅠ 이분이 말하는 것 전부 팩트임
와 진짜 30중반인데 왜이렇게 참을성이 점점 없어지나했는데 죽음이 다가와서 급해진다는 설명을 듣고 이해가 확! 아주 확됐어요! 말씀 너무 재밌게 잘하시네요 특히 할머니할아버지들 4차선 차 쌩쌩달리는곳에서 왜 그렇게 무단횡단 하시나 이해안됐었는데ㅋㅋ 진짜 넘 영상 잘봤습니다 : D
지하철에서 근무하면서 최일선에서 승객들을 접하다보면 백에 구십은 나이든 분들이 문제 일으키거든요. 항상 궁금했어요 왜 나이들면 저렇게 남 눈치 안보면서 비매너행위를 서슴치않고 성격급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 본인 하고싶은대로 고집피우고 안되면 화내고.. 공무원, 민원창구, 콜센터나 저같은 철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노인혐오는 거의 기본베이스로 생깁니다. 그래도 이 영상을 보고 그동안 궁금했던 조각들이 퍼즐로 맞춰진거 같아요. 궁금증도 해결되고, 아~ 저런 신체적, 심적변화가 있어서 나이든 사람들이 그런거구나 싶기도 하고요 한편으로 노인들이 이해도 좀 되고, 그리고 또 저도 나이들면 조심해야겠구나 싶네요 아주 객관적시야로 보는 능력이 뛰어나시네요 알파카님 영상중에 이 영상이 제가 가장 감명 깊게 본 영상이예요. 40대가 되면 생기는 변화들을 제가 어떻게 보겠어요 앞으로 이런 영상 많이 해주세요
저는 김알파카씨보다 1살 더 많은데, 너무 공감이에요~ 너무 현실적이라 웃겨요. 예전엔 개그프로로 이렇게 속시원하게 뻥터트려줬는데... 요즘 즐겨보고있어요~ 그리고 한살 어리지만 볼때마다 기특해요. 정말 매력있다고 말해주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사십대인 우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늘 힘내서 살아요^^
알파카님 동안인데요. 머리숱많고 흰머리 화면상 안보이고 피부탄력도 좋아서 흔하디 흔한 눈밑꺼짐도 팔자주름도 없어요.. 레알 진심임.. 친구도 부질없음.. 처지가 비슷할 때 친구지.. 사는게 차이가 많이 나거나 각자 바쁘다보면 질투하고 연락도 드문드문해지더라고요.. 에너지와 시간을 필요이상 쓸 필요가 없음..
이거 보고 넘 웃겨서 구독 눌렀어요 ㅋㅋ 30중반인지라 남일같지 않네요ㅠㅠ 아직은 괜찮은거 같은데 나중에 훅갈까봐 두려워요. 운동 꾸준히 해야겠어요. 그리고 남의 말 안들으려고 한다는거 공감해요. 40넘으신 분들.. 사람 말을 잘 안듣고 자기 말만 계속 하시는 분들이 많긴 해요 ㅠ...
알파카 장점은
자신을 객관화할 줄 아는 역량이에요.
정서가
건강한 사람이라는 거죠.
겁나 매력있어요.
요새는 이걸 메타인지가 뛰어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메타인지가 낮아서 스스로의 역량을 좀 과대평가함 ㅠㅠ 자기객관화도 정말 분명한 역량이고 능력이죠 ㅇㅈ
이언니 20대초반을 알고있는 1인인데..이 언니20대부터 이렇게 쿨하고 웃겼음.. 그리고 되게 의리있는 여자임
최고의 유튜버스타 되길 기원합니다❤️
꾸링꾸링님 인성최고 갑~~~
좋은이야기를 전하는 분~~~
저는 최고의 좋은분이라고 생각.
꾸링님 자체가 더 빛이나고 아름답습니다
ㅋㅋ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야모야 역시 인싸였너
현실 지인 등판😍 역시 알파카님 유쾌하고 쿨하신 분이셨군요
자기 말로는 아싸에 사회부적응자에 사람 못사귄다고 하지만
내 이럴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현생에서 분명히 팬 좀 있는 스탈임 ㅋㅋㅋㅋ
현직 치과 의사입니다...^^
휴가기간이라 웹서핑중...
신비한 알고리즘을 통해 2년전 영상을 다 보게 되네요...
치주질환을 이렇게 쉽게 설명하시다니...전문의인 제가 다 배워 갑니다.. 하하하^^
알파카님의 찰진 어휘력에 여러 번 무릎을 탁! 쳤습니다...
참고로 들어온 김에 치과의사로서 구강관리의 조언을 드리자면
구강의 노화는 35세부터 시작되는데 크게 2부분에서 일어납니다.
1) 치아의 노화 : 치아의 마모, 파절, 실금이 시작된다. -> 조금더 부드럽고, 작게 잘라서 드셔야 합니다.
2) 치주의 노화 : 잇몸의 탄력과 부착력이 약해져.. 눈 녺듯시 조금씩 내려 갑니다.
-> 치실,치간치솔을 꼭 사용하셔야 합니다.
결론..., 위의 사항을 잘 실천하시고..,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치과 방문하셔서 스켈링+잇몸관리 받으십시요 !!(강력권장)
그리고 일반인들이 많이 오해하시는게..., 나는 조금 불편한 데 치과에서 뽑으라 한다!!!
-> 치아를 빼야할 정도로 질환이 진행된 경우에도 크게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심이 든 다면 한 두 군데 치과 더 가보시구요
의심만 하다가 시기를 놓치면.. 호미가 가래로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혹시. 치과에서 혹시 본인의 C.C. 외의 것을 권할 때는, 꼭 한 번은 의심하시구요...
** 좋은강의 잘 듣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
구강의 노화가 35부터 시작되다니 ㅜㅜ
와 좋은 정보 감사해요
이렇게 친절히 설명해 주시다니
알파키님 영상 보다가 뜻밖의 치과 상식 얻어가네요 ㅎ
저 40중반인디 잇몸이안좋아지고있어요 ㅠ 잇몸 내려가지않게하는 방법은 없을끼ㅏ요
친구도 귀찮고 욕 느는 것, 공감입니다. 체력이 떨어지고 남 눈치보는 게 의미없다는 걸 알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기도 벅차다는 걸 완전 사십 이후에는 느끼게 되잖아요. 구독 합니다
전 현재 47살인데요~30대 중후반부터 증세가 왔어요~사람도 귀찮고~혼자놀아요 ~옷도 면 만 입고요~신발도 편하고 신어요~남시선 신경안쓰고~한번인 인생 재밌고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는 원칙으로 삽니다~ 말씀 재밌게 잘 하시네요~^^
저39살인데 혼자 고깃집가요~~^^
저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ㅋㅋ
태생적아싸 집순이ㅋㅋ
근데 용케 결혼했네요ㅎ
20대인데 그러고 살고 있어여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q1c5e 저요?비록 집순이지만ㅋ
누가 데리고가면 잘먹고 잘놀아요ㅋㅋ
결혼정보회사 이벤트가입기간에
가입해서 진짜 운좋게 짝을찾았죠^^
저도 비슷한 라이프스타일.
가식떠는게 아니구요
동안이세요.
피부 목소리 전체적인 느낌
30대로 봤습니다
이목구비는 30대라고 할수도 있긴한데 볼부터 해서 살쳐짐이 40대의 전형이긴함 30대 관리한사람은 여전히 10대 20대 수준으로 이쁜 얼굴형 유지 가능함
죽음이 급해 ㅋㅋㅋ ㄹㅇ 블랙코메디 이분 미국에서 태어나셨으면 스탠딩 코메디로 자산 이미 100억 넘게 찍었을듯 합니다.
1. 세월을 정통으로 맞자 ___
2…나이들면 서로 자기 이야기만 한다__ 아줌마들 모임에 대화는 없다__
___독백만 있을뿐…
3. 뼈속까지 아싸는 고칠 수 없다 __ 아싸로 살아도 뭐 문제될게 없다..
4. 어느정도의 내려 놓음으로 __마음의 짐을 덜게 된다.
정신과 상담,,, 유튜버 보다 더 정확하게 답을 주네요 …ㅎㅎㅎ
근데 정말 궁금했었는데 2번.. 왜 그런거에요??? 왜 그렇게 이십분동한 한번도 안쉬고 독백을 할수 있는 일단 체력이.. 궁금합니다
저는32여자인데 벌써 느껴요 ㅎ 인생은고통이다 쇼펜하우어 책보고 많이느껴요 ㅎ 인생에 대해서 크게 기대하지말고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살게되네요 옷도 진짜공감해요 무거운옷 불편한옷 다버렸어요 ㅋㅋ
왜 성격이 급해지는지아세요? 죽음이 다가오기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의 목에걸리는 합격목걸이
헉..
영양제좀 챙겨드세요. 희안한 소리하지말고.
@@효자손-m7q 진지충은 저리 가시구요^^
ㅋㅋ죽음ㅠㅠ
나이 들수록 느끼는 점
1. 소화가 안 된다...
2. 간지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잘 하게 된다ㅋㅋ
3. 타인에 점점 더 관심이 없어지고 그만큼 심리적 여유가 생긴다.
저 왜 여기 열심히 덧글 달고 있져? ㅋㅋ 간지러운말 여전히 어렵던데 ㅋㅋㅋㅋ 개인차이인듯
올해 34세인데 오ㅐ케 공감되죠? 특히 인간관계에 무기력해짐ㅋㅋㅋ 이유 : 진짜 관심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만나서 노는거 좋아했는데 점점 만나기 귀찮
공감이에요 37살이에요 인간관계에 관심이 없고 마음에 여유가 샘솟아요
전 왜케 소화 잘되죠? 식욕만은 사춘기 고딩급..
와 진짜 세번째 공감이에요
40넘어서는 운동열심히하고 건강챙기는게 최고입니다.
비싼크림써도 걸음걸이부터 아줌마라는 팩폭에 공감가네요 ㅋㅋㅋ
화장으로 젊어보일라고해도 여자는 아줌마티남
@@하지마라진짜말했다나 성별을 떠나서 다같이 늙어가는거임~
남자보다 여자가 심하지 ㅋ
@ᄆᄆ 육갑떤다 ㅋ 울회사45살쳐먹은 여직원 5미터 떨어져서보면 키도174에 날씬해서 20대중반정도로 보이는데 가까이가면 아 아줌마는 아줌마구나 다 말한다
@ᄆᄆ 관리같은소리하고잡수시네ㅋㅋㅋ 화장은로카바되면80세 할매들도 죄다20대냐ㅋ
늙으면 가장 짜증나는게 뭐를 해도 그다지 재미없고 뭐를 먹어도 그다지 맛있다고 못느끼고 동기와 식욕이 확 떨어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저 짬나면 누워있잖아요 ㅠㅠㅠㅠ
저는 53세예요. 무방비상태에서 갱년기를 맞이했는데요. 진짜 힘들어요. 40대에 운동도하시고 석류 같은것도 드시고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그리고 아직 젊고 예쁘세요.😊
오늘이 제일 젊고 예쁜날입니다.
전 30대 팔팔하게 살다 호르몬치료받고 갱년기 겪어 인생이 비관적으로 변해버렸습니다ㅋ.
맞아요 극공감해요
아,, 저는 관리 절대 안하고 살다보니 30대 후반에 폭삭 맛이가서.. 지금42되어 지난날들 후회만 하고 있었는데.. 님 말씀 들어보니 50대를 위해 지금이라도 준비해야겠네요 ㅠㅠ (안그러면 더 늙을것이잖아요.. 흑)
이거다!~ 석류 체크 메모 메모
저도 53세. 전 40대 후반쯤 50 대 그냥 맏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정신적 으로 준비를 좀 했어요. 운동은 평생 했었고 코로나로 걍 집에서 계속 홈트 더해서 살은좀 뺏고... 전 아이가 없어서 젊은세대랑 단절될듯 해서 근래에 젊은 친구들을 좀 만들었어요. 약간 미국이니까 가능? 오십대 나쁘지 않아요, 약간 사십대에 다가올 갱년기에 대해 걱정했던것보다는 훨씬 나은듯:-) 60대는 어떨까 궁금해요
인간관계가 좁아져도 큰일이 나지 않는다는걸 알게된다. 정말 명언이네요 .. 저도 30대 되서 이거 깨닫고 오히려 삶이 편해지더라구요. 조금 내려놓아도 괜찮구나 싶고 ㅋㅋㅋ 언니 넘 재밌어요 응원해요 ❤️❤️
어우ㅋㅋㅋ너무 재밋어ㅋㅋ
이렇게 솔직할수가ㅋㅋ
너무 팩트폭행ㅋㅋ
저도43이에요ㅋㅋ
너무 공감되요ㅋㅋ
43살 동감입니다~
저도요 ㅎㅎ 저만 그런줄 알았잖아요 ㅎ
삼십대 중반인데 너무 재밌는데 가슴이 아파서 못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현실
혜진이도 아줌마지?
@@최영-z5u 어쩌라고
@@김여운-n5c ? 어쩌라고...
40대초반에 미혼이고 나름 젊게 해다니려 하는데 병원갓더니 의사쌤이 우리어머니는 여기가 않좋으시네요 관리를 이제 하시면 됩니다 어머니란 말도 놀랫는데 병까지 얻어서 더놀람요 이삼십대부터 검진도 꼭 자주 받으세요!!
언니가 지금겪는거 얘기해줄께..40대노화는 예쁨.진짜노화는 50찍고 한달에한번하는월경끊기고 서서히폐경되면 진짜노화임 ㅡ
폐경후부터 진짜 빠른 피부변화와 주름뿐 아니라 늘어진 불독살을 경험하게 될것임ㅜㅜ
아힝, 상상하니까 슬퍼집니다. 올해42짜리가..
문숙씨랑 유튜버 할머니 밀라논나보세요...아름답게 늙는분도 많음 흰머리랑, 주름자체가 예쁘고
진짜 지금 저요 ㅠㅠㅠㅠㅠ
폐경 -> 완경
43살인데 이 분 말이 맞아요.
전 구두 포기한지 오래됐어요.
신발도 쿠션이 있어야 발이 덜 아프죠.
저 20대 때 킬힐 대 유행
미친듯이 신고 다녔죠
그래서 일까요?
지금은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밑창없는 신발 딱딱한 신발
힐 아예 못 신어요
몇 발자국 걸으믄 아퍼서 웁니다 ㅜㅜ
운동화로 산지 십년이 넘었습니다
분명 들리는데 안들리는거야 ㅎㅎ 격공.
ㅋ ㅋ ㅋ 어케알았지.
이분은 냉소적인 면이 매력이다 냉정한 현실인식은 덤이고 ㅋㅋㅋ
죽음이 다가오기 때문에 성격이 급해진다에서 빵 터졌네요ㆍㅋㅋㅋㅋㅋㅋ
담담하게 말하는데 얘기할때마다 터지는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매력적이에요. 자조적 웃음. 블랙코미디 같아요. 어떻게 자신을 그렇게 객관적으로 볼수 있나요? 자아성찰을 많이 하셨나요? 블루오션이에요 개그를 친게 아닌데 제가 제일 많이 웃은 영상이에요 그런 재주가 있으세요 아마 제가 너무 공감하기 때문일거에요
언니 좋은거...얘기했어요?ㅋㅋ
아저씨되는걸로 그 전에꺼 다 까먹었어요
넘 우울해져서 여기 안보러 오다가 또 공감해서 웃프고 있어 ㅋㅋ
배꼽 빠지게 웃었어요~~~♡
40 후반 아줌마입니다. 요즘 친구들 여럿 만나면 깜짝깜짝 놀라요. 동시에 큰소리로 각자 할말을 마구 내뱉다가 대화가 끝나서요. ㅎㅎ 어깨 무거워 후드티 못입는 것도 공감이요~ 제가 나이는 쬐끔 더 많지만 알파카님 유튜브 보면서 많이 배우고 위로도 받고 합니다. 감사해요~
아프기 시작하고 항상 피곤해서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사람들 더 안 만나고 혼자 있는게 넘 편함.바지도 스키니만 입다가 운동복과 운동화로 바뀜 .항상 운동할 준비가 갖춰져 있음.목티 당연히 못 입고 면도 간지러워서 모달소재로 속옷과 티종류 다 바꿈 ㅠㅠ 이분이 말하는 것 전부 팩트임
저는 35살인데도 벌써부터 면속옷, y존 편한 청바지, 운동화나 힐아닌 납작한 샌들로 바뀌고있어요. 가방도 소가죽이라도 들라치면 하루가 피곤해져서 손이 안가요
나 욕모르고 살다가 40대가 되니깐 그렇게 욕을 함.혼자서
욕만 늘어서 큰일이에요 ㅠㅠㅠ
상황되면 하는거아닌가요?ㅋㅋ.
진짜 40까진 안늙더니 더드니까 한해한해틀려요
30대 중반입미당
저도요 ㅠㅠ 앞으로 더 욕쟁이가 될까여
아 마자요!!!ㅋㅋㅋㅋ전30대가 되기시작하믄서 세상욕다함 ㅎㅎㅎㅎㅎㅎㄹㅎ
전 평생 할 욕을 10대에 다 했나봐요...ㅎㅎㅎㅎㅎ
후드티가 무겁다니ㅋㅋㅋㅋㅋ 저는근데 30대인데도 후드티모자 거슬려서 맨투맨이 좋더라고요ㅋㅋㅋㅋㅋ
이런 얘기 너무 좋아요. 미혼 사십대가 흔하지 않아서 이런 얘기 나눌 일이 없어요.ㅠ
요새는 많습니다~ 다~ 노처녀 ~ 노총각~
이 채널보고 40대 미혼 은근보네요
전 올해 둘이 됐지만
왜 노 처녀 노 총각 이라고 하는지, 그냥 사람 인데 ㅋㅋㅋ 노 짜를 구지 붙여들 주시는지 ㅋㅋㅋㅋㅋ 노 자 NO!~ ㅋㅋㅋㅋㅋ
아이 낳으면 노화가 1.5배로 더 빨라지는거 같아요 ㅠㅜ 40대가 되니 ‘노화’가 실감나서 속상했는데 요즘엔 노화가 아니라 탄생에서 죽음으로 가는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맞아요 더 가속도가
붙는거 같아요
새치 없었는데
애들낳고 염색할지경까지ㅜ
그러니까요, 진짜, 애 낳고 관리 잘하셔야되요들, 주변에봐두 T T 엄마 사랑해 ( 소심 ) ㅎㅎ
관리를 잘하셔요 여자는 애낳는 과정에서 살찌면서 아줌마같아지는것 같아요
@@오남주-b4k
아줌마가 아줌마같아지는게
당연하죠
연예인도 아닌데요
넘 애쓸필요 있나요
@@김태희-d9y 그것또한 본인자유이겠지만 관리여부에 따라 차이가 나는건 확실해요 모르는 사람이 나이를 듣고 깜짝 놀라는 거 보면서 자존감도 올라가죠
크게 웃을 일이 없는데 넘 공감돼서 좋아요.
내년에 48이 되는 주부입니다. 욕을 해야 속이 뚫릴때도 있어요. 혼잣말욕 ㅋㅋ
44세 입장에서 참!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틀린 내용 1도 없습니다
인정합니다...제가 내년이면29인데 40대여자가 자기는 동안이라 20대후반으로 보여서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솔직히 이목구비 예뻐도 그 나이대로 보임....
저도 한달후 45세되는 노처녀아싸인데 흔들리는 멘탈을 알파카님을 보며 잡고 있습니다 같이 홧팅합시다!
@@응-o1z 결혼할거 같으면 진작하셨겠죠
여자 마흔 넘으면 전문직 공뭔아니고서야 잘못하면 큰일 납니다...ㅜ
@@햄릿-b1d 전문직이 누가해줌 40먹은사람을 ㅋㅋ 물론 이쁘거나 능력이 넘사벽이면 할수도있겠지만
@@석우이-x2o 석우 지엄마 얘기하네 ㅋㅋ
@@Kawai_Kaichou 씹덕에 도태녀까지 ㄷㄷㄷㄷ 너는못하긴하겠다
저도 30대에 스스로를 무슨 염전노예처럼 부려먹었는데 이제는 맨날 누워있게하고 배달음식도 먹고싶다하면 시켜주고 안되는건 포기하게 해주고 살고 있습니다. 매우 공감되네요 ㅎ
이언니 노골적으로 말해주니 맘에든다...
유명강사가 얘기하는것보다 많이 와 닿아요^^
여자들은 알겠지만 화장 안 하고 이 정도 얼굴이면 대한민국 상위 20%의 미모입니다.
나이에서 ㅡ99프로입니다..
ㄹㅇ..
인정
ㅇㅈ ㅋㅋ
그정도임 여자 얼굴이? ㄷㄷㄷ 화장이 그정도로 사람 바꾸나?
자기객관화와 통찰력의 달인 김알파카님
남의 말 안들리는거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들도 그래요. 각자 할말만 하고 ㅋㅋㅋㅋ
쥐젖을 키우고있다는거 왜케웃기죠 ㅠㅠㅠㅠㅠㅠㅠㅠ분양하겠데 오열하다갑니다
(언니앞에서는 죄송하지먼 곧 33살되는 슬픈 녀자..)
쥐젖 목걸이를 사은품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kim_alpaca
아 놔 웃픈...
40대 아짐인데, 눈물나게 공감합니다
와 진짜 30중반인데
왜이렇게 참을성이 점점 없어지나했는데
죽음이 다가와서 급해진다는 설명을 듣고 이해가 확! 아주 확됐어요!
말씀 너무 재밌게 잘하시네요
특히 할머니할아버지들
4차선 차 쌩쌩달리는곳에서 왜 그렇게 무단횡단 하시나 이해안됐었는데ㅋㅋ 진짜 넘
영상 잘봤습니다 : D
인간관계가 좁아진다는것에 공감...!!!
다른사람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셨는데 관심 많으세요ㅋㅋ
앗! 들켰나봐요~
8:00 단 거 싫으면 당근 깎아먹으라니ㅋㅋㅋㅋㅋ무방비로 있다가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아저씨가 된다”에서 빵 터짐요 😂 아 이 메마른 삶에 큰 웃음 주는 김알파카 사랑해요❤
급해진다는 이야기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궁금한게 어쩜 이렇게 박식하시죠?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시나요? 어휘나 문장구사력이 너무 뛰어나세요 ㅎㅎㅎ
아니에요, 저 찐따인데 있어보이려고 머리 쥐어짜는 거예요 ㅋㅋㅋㅋ
책도쓰셨더라구요
@@행복투성이-f8i 무슨책인지 알고싶어요
세상 옳은 소리만 하시는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힘든세상에 거짓말보단
현실적인 말씀 공감이 됩니다
그러니까, 유튜브, 인스타엔 40넘어도 무슨 체력 만땅 개같은 소리만 해쌓고, ( 뭐 관리는 중요하지만 요 )
지하철에서 근무하면서 최일선에서 승객들을 접하다보면 백에 구십은 나이든 분들이 문제 일으키거든요. 항상 궁금했어요 왜 나이들면 저렇게 남 눈치 안보면서 비매너행위를 서슴치않고 성격급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 본인 하고싶은대로 고집피우고 안되면 화내고.. 공무원, 민원창구, 콜센터나 저같은 철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노인혐오는 거의 기본베이스로 생깁니다.
그래도 이 영상을 보고 그동안 궁금했던 조각들이 퍼즐로 맞춰진거 같아요. 궁금증도 해결되고, 아~ 저런 신체적, 심적변화가 있어서 나이든 사람들이 그런거구나 싶기도 하고요 한편으로 노인들이 이해도 좀 되고, 그리고 또 저도 나이들면 조심해야겠구나 싶네요
아주 객관적시야로 보는 능력이 뛰어나시네요 알파카님 영상중에 이 영상이 제가 가장 감명 깊게 본 영상이예요. 40대가 되면 생기는 변화들을 제가 어떻게 보겠어요 앞으로 이런 영상 많이 해주세요
죽음이 다가오기 때문이랰ㅋㅋㅋㅋㄱ 영상마다 명언이 하나씩 숨겨져 있어요ㅋㅋㄱㅋ
언니 나이들면 안좋은 점들만 있나요? 그건 아니죠?ㅠㅠ 가끔 스스로도 지나치다 싶을 만큼 예민하고 감성적인 면이 타고난 본성이라 고칠 수 없다면, 그냥 세월따라 나이들어 세상 모든 것들에 무딘 척이라도 할 수 있는 내공이 쌓이면 좋겠어요
뻔뻔해져요 ㅋㅋㅋㅋ 예민한 게 훨씬 덜해지고 웬만한 일로 상처도 받지 않는답니다 ㅋㅋㅋㅋ
저는 김알파카씨보다 1살 더 많은데, 너무 공감이에요~ 너무 현실적이라 웃겨요. 예전엔 개그프로로 이렇게 속시원하게 뻥터트려줬는데... 요즘 즐겨보고있어요~
그리고 한살 어리지만 볼때마다 기특해요. 정말 매력있다고 말해주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사십대인 우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늘 힘내서 살아요^^
언니 약간 김숙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매력있다 진짜
81년생이라 반가와요 ㅎㅎㅎ 힐 못 신겟어 맞아 ㅋㅋㅋㅋ 잼나용
46세 중고생 엄마에요~입담이 있으셔서 중간중간 웃으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화이팅!!!
차라리 과자 안 먹고 치킨 덜 먹으면 피부가 더 건강해짐
알파카님 동안인데요.
머리숱많고 흰머리 화면상 안보이고 피부탄력도 좋아서 흔하디 흔한 눈밑꺼짐도 팔자주름도 없어요..
레알 진심임..
친구도 부질없음..
처지가 비슷할 때 친구지..
사는게 차이가 많이 나거나 각자 바쁘다보면 질투하고 연락도 드문드문해지더라고요..
에너지와 시간을 필요이상 쓸 필요가 없음..
난 이분 진짜 마음에 드는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유튜버라면 화려하고 뭔가 겉으로 보여주기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분은 오히려 반대의 길을 가서 더 잘된거임.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현실을 직시하며 재미와 충고를 주는 방식으로 나간거임..! ❤❤❤
커피 마시며 친구랑 세상이야기 하는 기분이에요ㅋ 모든 내용 완전 다 공감해요
재밌는 언니랑 카페에서 수다떠는 느낌이에요ㅋㅋ 넘 꿀잼
잼있는 동료가 옆에서 얘기하는것 같아요..ㅋ
진짜 웃기세요. 개그우먼!!!!!
알파카님 영상 보면 30대 때는 지 어른이라고 안 듣는다 하고 40대 때는 그냥 듣기 싫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언제쯤 듣는걸까요 유아기..?ㅋㅋㅋㅋ 빵터지는 중입니다
어느날 거울에 비친 나..퉁퉁한 아줌마가 되어있드라고요..
남의 말 안듣기..취향이 확고해지는 거..다 경험하는거구나...
지금 제가 그래요
말은 들리는데 얼른 안들어오고
고집세지고 남 말 듣기싫고
이잉~
저도 미혼이구 나이 비슷하신데 동안이시네요..
피부결도 좋아보이시구요.
피부과다니고 좋은화장품 써도 진짜 소용없긴해요.ㅋ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진짜 재밋고 유쾌해요...좋으네요♡
마지막 부분들까지 정말 공감됩니다
진짜 우연히 보게 됐는데..계속 보게 되네요ㅎㅎㅎㅎㅎ
서울대학보다 더 좋은 R파카 대학! 오늘도 강의 잘듣고 갑니다.
알파카님의 당당함이 넘 부럽고 보기좋아요^^
“사람이 말을 하면 안들려요~” 이말 너무 공감 되는 40대~~ 여기 한명 더 있어요~~
새벽에 핡핡거리고 숨넘어가게.웃었어요 ㅠㅠㅠㅠㅋㅋㅋㅋㅋ 할무니 할부지들 나보다 더급해ㅋㅋㅋ 갓쓴형님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짴ㅋㅋㅋㅋㅋㅋ
관찰력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기하고싶은말만하는거 진짜에요 ㅋㅋ
잘난척하는 사람들만 내가 골라 본건진 몰라도.... 알파카님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나이들어 서러운 이유는 내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거.
안경쓰고 치과 자주가게되고,
정형외과도 수시로 들락날락...
그리고 사오정이 된다
5ㅇ대아지멘데. 어쪔~~넘 동감합니다..제가 요즘. 제자신이 사오정 같다고 생각했어요.
@@사랑감사-d6q 관절이 안 좋아집니다.
또 근육도 망가져서 근육주사를 맞아야 하기도 하고... 통증클리닉이죠.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운동을 해줘야하는데,초기지만 관절염도 왔어요 아 ㅆ을 욕이 절로나옴, 친구들 한테 이야기해도 다 자기일아니니, 그냥 가족, 본인 건강 챙기는게 최곤가 싶기도해요 그냥
@@사랑감사-d6q 골다공증이 조기에 올수 있으니 전문의사와 상의하여 ct찍는거도 좋아요
근데 알파카님 전 30대 초인데도 왜 증세가 똑같죠?
그때부터 시작하기 때문이죠 ㅋㅋ
엌ㅋㅋㅋ저도임ㅋㅋㅋㅋㅋ
하...저도ㅋㅋㅋ
전 20대 초반인데 이미 저러면 어떡해요? ㅋㅋ
그냥 옆집 아줌마랑 수다떨고 있는기분 ㅋ
난 이 영상보고 배 잡고 깔깔깔 웃었네
너무 공감되네~~♡♡♡
이 언니 본업이 자수. 성격쿨하고 솔찍. 항상응원합니다♡ 자수실력도 좋으세요♡♡
유투브 보면서 웃다 눈물나긴 또 첨이네 ㅎㅎ
ㅋㅋㅋ 되게 슬픈내용을 시크하고 재미나게 얘기해서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게 해주는 재밌는 언니 ㅎㅎ
오늘도 웃으면서 듣고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다♡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현실적이고 솔직함
유튜버님 오래 오래해 주세요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아직 행동보단 말이 앞서는데 ㅋㅋㅋ 힘내야죠.
당근깎아먹어 당근ㅋㅋㅋ 무도깎아먹음 맛좋아요ㅋㅋㅋ
진짜 당근 깍아먹으래서 막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님덕분에 다시바도 그부분에 끼룩끼룩 웃엇네요ㅋㅋㅋ그리고 남은 시간이없어 무단횡단ㅋㅋ
사십에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사는 것이 늘 지루하고 따분하기 쉬운데
새로운 반전이 필요한 것 같아요 ~~
성격이 급한건 갈때가 가까와 져서에서 빵 터졌어요
정말이지 남의 말 안들림
남의 말 들어도 내 나름대로 해석하기도 함
그게 그래서 그런거구나~ 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왜곡되는 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내 맘대로 해석하고 있는 것임
누구도 해주지 않은 말이네요......감사합니당
20대후반인데 하나부터 열까지 벌써 공감이되는데 우짜죠🥺
50 중반의 아줌마가
보기에는
넘나 뽀샤시하고
귀엽고 이쁘세요^^
당당하고 앗쌀한
말솜씨 👍👍👍
저도 화장품값 투자
안함요
그래도 나름 동안이긴
한듯 하나
의미없다 봄ㅋㅋ
유튭 대박기원 합니다🥰
각자떠든다ㅋㅋㅋㅋ할머니 할아버지가 안들리면서 못듣는거군여ㅋㅋ
비싼화장품 소용없다는 얘기 500% 동감
급해지는 썰은 진짜 신박하넼ㅋㅋㅋㅋㅋ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이거 보고 넘 웃겨서 구독 눌렀어요 ㅋㅋ 30중반인지라 남일같지 않네요ㅠㅠ 아직은 괜찮은거 같은데 나중에 훅갈까봐 두려워요. 운동 꾸준히 해야겠어요.
그리고 남의 말 안들으려고 한다는거 공감해요. 40넘으신 분들.. 사람 말을 잘 안듣고 자기 말만 계속 하시는 분들이 많긴 해요 ㅠ...
44세인데 넘 공감. ^^ 현웃터졌어요 ~ 성공기원합니다 !
웃고
공감하고
뼈때리는 팩트폭행녀 파카님 팬됬어요
얼마전에 42살이였는데 벌써 18년이 지났네요. 근데 아직 옥수수는 건강하고 시력도 좋아요. 요즘사람은 옛날사람 나이에 0.7을 곱해야 같데요. 음 42살이면 29세네요. 화장안해도 뷰티풀합니다.ㅎㅎ
아 여기 빛 소금 글 발견 희망ㅎㅎㅎ
중년이 되면 아줌마는 아저씨가 되고, 아저씨는 아줌마가 되나봐요. 그래서 밸런스가 얼추 맞는 거 같기도 해요. 휴일을 정주행하다가 다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곧 마흔인데 그동안 나이드신 분들 왜 그런가 했는데 점점 이해가 되네요 ㅋㅋ 얘기하시는데 빵빵 터져요 ㅋㅋㅋㅋㅋ 저도 곧인데 그냥 곱게 늙는게 바람이예요 ㅋㅋㅋㅋ
근데 이분 안 꾸며 그렇지 본판 예쁨
당근깍아먹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마흔 줌마 너무 웃어서 배아파요. 매력포텐 터져요 짱짱♥♥
세월을 정통으로 맞자!!
명언이네요ㅋㅋ
참고로 저도 42살이예요ㅋ
42 아직 애기에요 50되면 지금이 뼈저리게 그리울겁니다. ㅎㅎ
지금도 기가 빠지는데 나이 더먹으면 어쩔까 그런 생각해요...
60되면 50이 간절히 그립죠..저엉~말루.
전 속상합니다 50대거든요 ~~
40이면 이쁠때였던것 같아요
몇년후 50이에요
저내년이면 60 이거든요.
저는 모든게 다 홀가분하고 더자유로워요. 지겨운 생리안하죠(여름생리..생각만해도 멀미) 모든 면에서 "어쩌라고"탑승모드가 됩니다. 젊을땐 진짜 이뻤는데 ....ㅅㅂ 어쩌라고~(염색하게 돈좀 보태던지)
당신왜 말을 글케 재수없게해? 그말도 별로 재수있진않네.뭘 어쩌라고가됩니다. 단 돈은 자기돈 자기돈 공동재산이아닌 자기돈 많을수록 어쩌라고가 빛을 바랍니다.살아보니 인생이 뭐 글케 진지할필요도 없고...뭐 법적인 한도내에서 남한테 피해안주는내에서 하고싶은대로 사세요.돈은 어떻게해서라도 꾸준히 들어오게해야해요. 어떤일이든 일을하고요. 가진돈이 이미 많다고요 그럼 행쇼하심 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공감되고 재밌어요~~~
유튜브가 참 각 개인의 삶을 이렇게 다양하게 접하게 해주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기 시작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계속 보게 되네요. 쉰되면 노안와서 핸폰도 잘 안보여요 ㅎㅎ 젊은이들한테 참 도움이 될듯해요. 김알파카님 혼자 큰 거 치고는 참 잘 큰거 같아요. 구독할께요^^
저도 작은 글씨 안 보여요 ㅠ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