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시리즈 한번도 본적 없는데 이 장면은 유튜브에서 보고 처음보고 너무 감동이어서 아직도 가끔 돌려보러 옵니다. 이 5분 남짓한 장면은 스토리, 연기, OST, 연출기술 뿐만아니라 그것들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까지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기에, 응사라는 한 드라마의 명장면일 뿐 아니라 수많은 한국 드라마 중에서도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장면 볼 때마다 세상사람들이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라고 볼 때마다 이런 친구 이런 사람들만 가득하고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시 중에도 이런 말이 있죠. 이걸 보면서 시가 떠오르네요. 너에게 쓴다 글 귀 중에 꽃 진저리 잎이 피었다고 너에게 쓰고 잎진저리 새가 앉는다고 너에게 쓴다 너에게 쓴 마음이 벌써 내 인생이 되었다 마침내는 내 생 풍화되었다 이런시를 떠올리게 되는 장면이라고 저의 객관적인 생각입니다ㅎㅎ
![[#MetroTV] (ENG/SPA/IND) Samcheonpo and Yoon Jin's Romance Officially Starts♥ | #Reply1994 | #Diggle](http://i.ytimg.com/vi/voeEUs0w3M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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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없구 고지식한면이 있던 삼천포가
자기 스스로 세운 자전거여행을 깨고
윤진이를 위해 달려감
명장명 ㅇㅈ
응사 중 최고로 꼽는 장면ㅠㅠ 윤진이 표정이랑 수화하는 어머니 그리고 옆에서 머쓱해하는 삼천포까지 그냥 다 너무 좋음.. 볼 때마다 울게 되고..
저도요 이장면은 볼때마다 눈물 ㅜㅜ
shyoun37 나도 나정레기가 너무 열렬해서 이렇게 잔잔한거보고 막울음
shyoun37 저두요. 이 장면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어릴때 우리 윗집도 말못하시는 아주머니 사셨는데... 그때 생각나 그냥 눈물이...ㅠㅡㅜ
완전 공감이요
shyoun37 연출도 최고.. 윤진이가 엄마 찾는 순간 더위에 지치신 엄마 그다음 장면으로 바로 옆에서 칠봉이한테도 안준 아이스커피 건네는 삼천포 또 윤진이 시선으로 보여지는 삼천포의 배려ㅠㅠ 연기+연출+나레이션 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최고의 장면 ㅠㅠㅠ
내 어머니에게 잘하는 사람은 친구고 애인이고 무조건 마음가게 되지요.
이병길 몇 번이나 봐도 질리지 않는 명장면과...
몇 번이나 봐도 항상 공감하는 댓글...
이웃사람 삼천포였다면?
jp Park 피바다가 되겠져..
ㅋㅋㅋㅋ거기서 이웃사람삼천포가 왜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머리머가리 단발 삼천포가 아니였던게 다행임... 후덜덜했을껀데...
나라도 삼천포랑 결혼하고 싶겠다
종이에 글 써놓은거...
욕먹으면서도 아낀 냉커피주는장면..
이래서 모든 응답하라 시리즈 중에서 제일 좋음
ㅇㅈ요!
완전 ㅇㅈㅇㅈ
개 인정!!!!
수많은 작은선택들이 모여 현재의 나를 만들었다
그렇치 사실 나래이션때는 확 느끼질 못했는대 진짜 좋은말
으아 이말은 들을때마다 소름...진짜 너무 맞는말...
유튜브 댓글 중에서 정말 최고의 댓글이다 !
박수현 그래 좀 더 생각하고 선택해서 이나라를 바꿔주렴
지금의 나는 왜 어떤 선택을 한거야 시부레 ㅠ
응사 나레이션으로 김성균을 선택한 건 진짜 신의 한수다...
우리엄마한테 저러는남자있으면 나같아도 고맙고 좋아하는 계기가 될듯
dldmdz 눈만 뜨면 욕하던 앙숙이던 사이에서 부모님한테 저렇게 배려해주는 장면 보면 없던 마음도 싹트지
dldmdz 왜이리 베베 꼬였냐. 장애인이 아니었어더라도 내 부모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는 호감을 가지게 됨. 그게 꼭 사랑으로 발전 하는 호감이 아니라 정말 좋은 사람 또는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는 호감.
그 남자가 너를 좋아하지 않을거
제가 그럼 어머님께 잘 해드릴게요 ㅎㅎ
개인적으로 1994 최고의 장면.
어머니께서 수화를 하는 그 순간...
하...
저도 이장면이 최고
근데 의문이 어머니가 청각장애가 있으신데 삼천포는 어떻게 어머니가 밥도 못드시고 있다는걸 알았는지 아시는 분?
ᄂᄀ 여러사람들이 꼼짝도 안 하도 그자리에서 기다리고 있고 밥도 안 먹었다고 하숙집으로 전화온거 받은걸로 기억이 나요!
종이에 쓰면 되죠.
@@라이키-g1t 2번째 통화하신 분이 엇갈릴까 봐 밥도 못 드시고 화장실도 못 갔다고 하잖아요
이장면에서 넘 마니 울었어요 ㅜㅜ 삼천포 사랑해
슬프다기보단 따뜻하고 애틋한 이런감정이 너무좋다
이장만연 연출 연기 나래이션 음악까지 흠잡을개 하나 없는 장면인듯하내요전 응사에서 이장면과 삼천포가 윤진이 술취해서 엄마에대해 말하려고할때입막는 장면이 젤 좋더라구요
Myounghun Han 갑자기 이런 말씀 드려서 진짜...진짜 죄송한데요....흠잡을개 -흠잡을게 하내요-하네요로 수정해주실 수 있을까요?제가 이런 거 보면 그냥은 못 지나치는 지라...ㅠㅠㅠ죄송합니다
@@난내가02년생인게싫다 저도 공감ㅜㅜㅜ
호로롤호롤로로로롤 지나치는 지라 - 지나치는지라 본인 띄어쓰기나 똑바로 하세요.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이 응답하라 시리즈를 비록 실시간이 아니더라도 보게 된건 큰 행운인거 같다.
혼자 감성에 젖어...
인정합니다
@@asitmc ㅋㅋㅋㅋㅋㅋㅋㅋㄱ과몰입.... 그치만 띵작인것은 인죵,,
응답하라 각 시리즈마다 부모와자식 간에 감동을 주는 장면은 꼭 있는듯
이 장면은 좀 울컥 했었는데.....
애효....가끔은 저 때의 거리 사람들 냄새 노래 애피소드들이 어제 같이 느껴질때가 있다.
드라마를 보며 기억을 떠올리고 추억하며 혼자만의 기억을 다시금 소환 할 때......
행복했다.
삼천포 나레이션 좋다😊
ㅂ
응답하라 시리즈 한번도 본적 없는데 이 장면은 유튜브에서 보고 처음보고 너무 감동이어서 아직도 가끔 돌려보러 옵니다.
이 5분 남짓한 장면은 스토리, 연기, OST, 연출기술 뿐만아니라 그것들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까지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기에, 응사라는 한 드라마의 명장면일 뿐 아니라 수많은 한국 드라마 중에서도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천포 장비 너무 최신ㅋㅋ
너무 귀여워ㅋ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한순간 한순간은 별거 아닌듯한 선택이 세월이 지나고 돌이켜 보면 크게 다가오거든요. 마치 엔딩이 다른 게임 처럼요. 그런데 항상 느끼는건 무엇을 선택하건 후회는 있고 더욱이 열심히 즐기며 사는 방법 밖에 없더군요.
JH S 무엇을 택하든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것
처음에 이 장면보고 ㅈㄴ울컥했는데 특히 도희가 엄마한테 수화로말할때
1994에서 제일 좋아하는 씬이에요~ ㅠㅠ
울먹거리면서뛰는거계속보면서도너무귀여움ㅠㅠㅠㅠ
삼천포 허당인줄알앗는데
ㅈㄴ 착함
이진우 ㄹㅇ귀여움
ㄹㅇ 속깊음...
ㄹㅇ다정함
@팩트만 학습의 동반자덕분 ㅋㅋㅋ
3:51
삼천포가 손으로 김밥 동글동글 하는거 귀여워 죽겠네
이세상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볼때마다 눈물나는 장면...
아 어머니
내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더 명장면은 윤진이가 술주사로 엄마가 장애인인거를 말할려고 할때 입막는장면
아 슈발 ㅋ
ㅋ
ㅋㅋㅋ
ruclips.net/video/E3fxag9zT2E/видео.html
와 인정
+ 그 순간 시작되는 마법의 성 노래
여기서 명장면은 커피 아무한테도 안주고 선뜻 어머님에게 준것
도희도 대단하지만 도희 엄마 역 하시는 배우도 대박 ㅠㅠ
저분 연기로 배우신건가요 아니면 정말인건가요?
Bumgun Park 배우신것같아염 ㅎㅎ
윗분 뭐라하는건 아닌데 잘못알고계신거같아요, 배우이름은 모르지만 청춘시대1 10화에서도 윤진이엄마역 배우분이 출연하시는데 대사 치시더라구요.. 말 하실줄 알아요
청각장애인 아니고 배우분 맞아요. 수화도 저 장면을 위해서 연습하신거고.. 도대체 어디 특별편에 나왔다는건가요?
@@tomi_J992 ??? 그냥 배우분이신데요;;
벌써 5년이 다 되어가는 영상이지만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너무 좋은 장면입니다.
이 에피소드는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미안해 엄마 ㅠㅠ
아 매번 볼때마따 찡해지니
이장면이랑 윤진이 취해서 우리엄마.. 할때 입막는거도 진짜 감동이였어요
칠봉이도 안 준 커피도 드린 삼천포
와~~첨엔 진짜 아무것도모르고봤는데 한순간에터짐ㅠㅠ너무감동적이다ㅠㅠ우리부모님께 잘합시다♡
어머님 말씀하실때 눈에서 물이떨어진다 ㅠㅠ
이거보고 겁나 흑흑대고 울었는데 ㅠㅠ
웃음과 재미는 응칠.
웃음과 감동은 응사.
통수는 응팔.
닉비하 잡으러간다. ㅇㅈㅇㅈ
대왕세종 인정합니다.
지들끼리 어남류어남류 김친국벌컥벌컥 마시고 통수라하쥬??
어남류는 사회악이다 진짜
응칠이 레전드라고 하는데 초반엔 재밋지만 갈수록 지루함. 재미로는 응사가 레전드
도희 눈빛으로 연기하는거봐...ㄷㄷ 윤진이 그 자체인듯
진짜 이장면보고 울었는데..
따뜻하고 기분좋은 눈물의 시간
이장면 넘 속상 ㅠᆞㅠ
다시보니까,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의 감동이겠다.
이런 장면 볼 때마다 세상사람들이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라고 볼 때마다 이런 친구 이런 사람들만 가득하고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시 중에도 이런 말이 있죠. 이걸 보면서 시가 떠오르네요. 너에게 쓴다 글 귀 중에 꽃 진저리 잎이 피었다고 너에게 쓰고 잎진저리 새가 앉는다고 너에게 쓴다 너에게 쓴 마음이 벌써 내 인생이 되었다 마침내는 내 생 풍화되었다 이런시를 떠올리게 되는 장면이라고 저의 객관적인 생각입니다ㅎㅎ
응답 시리즈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에피...♡
싸구려 감성이지만....최고의 애피소드.....세대를 말하는 30년의 감성이.....온전하게 그리고 완전하게 따뜻하게 조우했던 감성 ㅠㅠ
슬플 감성밖에서도....나는 왜 슬픔을 가졌고....죄책감을 가졌던 걸까 ㅠㅠ
볼때마다 눈물 한방울 흘리는 장면
내 부모님께 잘하는 사람
그걸 눈앞에서 본다면 어찌 사랑에 빠지지 않을수 있을까
이게 연기라는게 더 연기같다....
엄마 수화할때 가슴철렁
좋은사람 많이 도와줬다는데 눈물터질뻔
적응됄만도 한데 볼때마다 터져
한 120번은 본것 같은데 ㅋ
울고싶을때마다 오면 참좋아 편안하고
저도 그 결과로 지금 아내와 16년째 살고 잇네요... 흑
윤진이가 마음 180도로 돌리는장면....다른거였으면 억지였을테지만 부모님얘기나오면 돌릴만하지...
몇번을 다시봐도 감동적이당 ㅜㅜ
노래까지 감동주네 이 장면 볼때마다 눈물난다
1 응사 2 응칠 3 응팔 내 순위는 이것
박동준 2222
3333
4444
55555
6666
연기진짜지린다
나는 이 에피소드에서 삼천포가 누구에게도 안주고 혼자먹을거라는 보온병커피를 윤진이어머님께 드리는거보고 크으.. 했음
진짜 킬링bbb
윤진이 엄마 역 배우 이름이 뭐에요?
우리 엄마는 청력 장애인입니다. 윤진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잘 압니다 ㅠㅠ
Mei Pikachen 힌두교: 어머님이 계신곳 그곳이 바로 천국이다
최대호 맞아요 ^^
난 응팔 응칠은 안봤음 응사가 제일 재미있음 영원하라 응답하라 1994ㅋㅋ
응칠은 꼭 보세요ㅠ
안봤는데 재밌는지 어케아냐 ㅋㅋㅋㅋ
배큠 ㄹㅇ 이게 뭔소린가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사밥 난 야구 농구는 한번도 안 해 봤는데 축구가 제일 재밌음! 이랑 뭐가 다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na kim 응칠은 완전 얼라들이 좋아하는 그냥 로맨스물 드라마던데 개인적으로..응팔도 후반부분에 스토리 뒤집히면서 노잼되고..깔끔하고 단백하고 재밌게 본건 응사고 응사만 자꾸 찾아보게 됨ㅋㅋ..
여자는 자기자신한테 보다 자기부모에게 잘하는사람에게 감동을 더받는당
평소 삼천포에게 막 대했는데 자기 어머니 챙겨드리니 감동이 두 배
아..C...오늘 유난히 힘들더니..유투브가 맘껏 울으라고 멍석 깔아주는구나 ㅜㅜ 울었다 ㅜㅜ
엄마..보고 싶어.ㅜㅜ
동시대를 살아온사람으로써
정말공감하네요 삐삐도 대학시절이나
상용돼었고 중고딩때에는 그마저도
없었는데 친구들끼리 어떻게 만나서
놀았는지 참~ 요즘디지털세대들은
이해못하겠지만 그시대가 더재미있었고
더낭만적이였으며 더진실돼고 감성적이였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돼네요
봐도 봐도 좋다 음악도 딱 맞네ㅎㅎ
몇번봐도 울컥하네ㅠ 재작년돌아가신 울엄마보고싶다ㅠㅜ
엄마가 어~어~하는순간 눈물터졌었는데 흑흑 또바도울컥하넹 ㅠ
삼천포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처음에는 뭐야? 배우 였는데 드라마를 통해서 보니 볼매네...ㅋㅋㅋ
큰덩치와 못내미인데 비해 귀엽네.
이씬에서 이미 애낳고 손자까지 확정
윤진이 아장아장 개귀엽네 ㅋㅋㅋㅋㅋ
엄마역 맡은 배우분 정말 연기 잘하신다.볼때마다 눈물이ㅠㅠ
증말 펑펑 울었던 기억이 ㅠ
One of my favorite scene
어머니역 연기 하신분 때문에 이장면이 너무 좋읍니다
멋지다 또 참 교훈적이다. 고맙다, 응사!
매번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응답 시리즈 최고의 에피임 ㄹㅇ로..
삼천포 개좋아♡
그 작은 선택들이 모여 우린 지금의 현재를 맞았다
1994 그때75년생들 불운에아이콘 수능1세대 imf세대하여튼 지지리 운도없는세대엿지만 나름낭만도의리도있던 아름다운친구들 다들 행운이늘함께하길
그렇게.. 윤진이가 삼천포를 사랑하게되고......
재방볼때마다 울었는데 이거보고 또훌쩍ㅠ
나 원래 응사 안봤는데 이장면 tv서 보고 1화부터 봤다 이장면만 봤을땐 순간 고아라인줄..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제일기억에 남는장면 제일뭉클했던 장면중하나
아직도 보러옵니당 ๑·̑◡･̑๑
이장면너무감동이다
난....이 에피소드만 보면 눈물인 난다....아이도 먹을대로 쳐먹은 40대 노인이지만서도
Reindeer Moon 눈물 나는데 나이가 어딨나요ㅠ 괜찮아용
그리고 나중에 하숙집사람들이랑 술먹다가 윤진이가 어머니 말못하시는거 말할뻔하니까 삼천포가 딱 입 막아주는데 생각이 진짜 깊은 캐릭터라는걸 다시 실감했어요...
우리부모님께 잘 해주는 사람은 다 착한사람이고 좋은사람이지..
응칠은 10대 때의 추억과 알콩달콩 사랑
응사는 20대의 풋풋한 사랑
응팔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공감가는 가족간의 따듯한 사랑..
윤진어머니 지쳤는데 윤진이 보자마자 웃으며 수화하는데..아..
삼천포 짱~!!
응답하라 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에피ㅠ
감동백배 굿 씬
삼천포가 아니라,,,,진짜 그리운 사람이 정알 좋았거던 ㅠㅠ
도희 엄마역하신분 연기가 눈물샘솥게하네
진짜 감동
나이장면보고 폭풍눈물.😢😢😢
봐도봐도 명장면이야ㅠㅠ
어머니가 싸준 음식을 상했다고 했던 친구가 자신이 계획한 여행도 포기하고 터미널에서 자신의 어머니랑 함께 있었다는 점 더구나 저때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그리 곱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감동 안먹는게 이상하죠 ㅠㅜ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응사에서 가장 감동적이었음.
진짜 봐도봐도 너무 감동이다
응답하라 씨리즈는 나레이션이 감동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