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좋아하는데 나이 상관 없습니다. 밖에 안 들고 다니면 됐죠. 억지로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되려 동고동락하며 세월을 보낸 인형이 없다는 사실이 허전할 겁니다. 인형의 명이 다 할 때까지 함께 하세요. 저도 곰인형을 가장 좋아해 9개(원숭이,토끼,초콜릿,강아지,바나나,너구리,토끼,식빵,상어,고양이)를 제외하고는 곰으로 된 애착인형과 같이 자랐습니다. 명이 다 해 보냈던 인형들 중 시중에 현재 판매는 안하지만 과거 오렌지 파티베어라는 인형이 있었는데 그 인형과 바로 이전 인형을 버릴 때가 가장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20초~30중반인 분들이 저런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그렇고... 경제문제로 당시 부모님들이 맞벌이가 대부분이다 보니 지금 이 나이대 분들에게 인형을 주고 일하러 가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그렇다 보니 어릴때 부모님의 빈 자리를 인형이 매꿔주고 감정을 주다보니 남들이 보면 단순한 더러운 물건이지만 저한테는 둘도 없는 동생이 되더라구요 어릴적 혼자있을때의 무서움, 외로움도 내 동생같은 인형이 함께 있어서 극복할수있었고 슬펐던 일도 맘놓고 털어 놓고 묵묵히 들어주는 느낌이고 어릴때 내 서러움을 받아준 존재다 보니 물건 이상의 감정이 깃들 수 밖에 없더라구요 너무 안좋게 보지 말아주세요
저도 집에 20년이 넘은 곰인형이 있어요. 이제 단순한 인형이 아닌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가 되었죠. 얘를 보고있으면 어린 저에게 인형을 선물해주셨던 부모님의 모습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 행복했던 추억이 떠오르기도하고 그래요. 내가 행복할때나 슬플때나 늘 곁에 있어주는 소중한 곰인형.. 아마 나이가 들어 할머니가 되어도 절대 버리지 못할거예요.
생계를 책임지던 아빠가 갑자기 장애인이 되고 엄마가 한 순간에 자식과 장애인이 된 남편을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이에게 쏟을 시간이나 여건이 안 되니깐 대신 아이에게 인형이라도 쥐어주셨던 엄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경제적으로 여건이 되신다면 상담치료를 좀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릴 적 큰 상처나 아픔을 겪은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 상처받은 시기에 머물러 있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 상처를 벗어나셔야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어갈 방법을 찾게 되실거에요. 그러다 보면 사연자 분 눈물샘을 마르게 해줄 좋은 분을 만나실 겁니다.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난 또 애착 인형이 백개인줄. 거짓말 아니고 집에 인형이 백개쯤 쌓여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진짜 … 아닌거 같고 소중한 인형 하나 계속 간직하는게 뭐 어때서요~ 나에게 안정감을 주고 내 친구가 되어주는 인형 하나 있어도 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나에게 소중한 친구잖아요. 명을 다 할때까지만이라도 함께 해요~ 그리고 눈물이 끊임없이 나는건 그동안 내 제일 깊은 숨기고 싶은 마음을 얘기를 못해서 그 긴 세월동안 눌러놨던 감정이 나오는거에요. 그냥 내 마음을 있는 그 대로 터놓을 수 있는 상담사 선생님하고 그동안 눌러놨던 감정을 이야기 해 보는것도 좋아요. 물론 그사람을 신뢰하지 못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지 못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조금씩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날은 아무렇지도 않을거에요. 화이팅!
나는 저거 뭔 느낌인지 알껏같음... 애정결핍이 심한 경우에는 성인이 되면 두가지로 나뉘더라 집착하거나 아예 사람에게 마음을 안주거나 나는 집착하다보니 트러블도 많이 일어나고 내가 더 속상해지고 많이 상처받아서 마음을 안주게 된 케이스라서 그런지 사연속의 주인공분이 안타까움.. 잘이겨냈으면 좋겠다 아마 저렇게 우는건 복합적인 마음이 들어서 우는게 아닌가 싶음 나도 내 이야기 다른 사람에게 안하게 되었는데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면 저렇게 계속 울껏같아서..
저도 어릴때부터 인형 엄청 좋아하고 어릴때 사진보면 같은인형 안고 있는 사진이 가득 할 정도로 애착인형이 있었는데 고등학생때 엄마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지 저보고 직접 가위로 잘라서 버리라고 했는데 그때 정말 안된다고 울다가 어쩔 수 없이 제가 제 손으로 잘라서 버린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너무 충격적이고 상처예요 애착인형 있으신 분들은 아실듯 정말 가족같은 존재임 ㅜ
맞아요. 저두 귀여운 인형을 어릴 때부터 끌어안고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보니 가족에 의해서 애착인형이 되었구나를 인지하게 되었어요.. 나이가 들면서 나도 애착인형을 버려야되나 걱정되더라고요.. 저 또한 인간관계에도 집착하게 되고해서 애착 인형에 대해 너무 생각하게 되요 막상 헤어지긴 싫은데😢
이게 진짜 어렸을때 부모와의 유대감? 보살핌과 애정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그게 어릴때는 모르지만 커가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애정을 요구하고 집착하게 되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래도 인형이라는 해결수단이 있으니 넘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는데ㅠㅠ 다른 사람들은 이 집착을 이해해주지 못하니까 지치고..힘들고.. 점점 떠나고.. 집에서만 그런거라면 그냥 편하게 하던데로 인형이랑 보내도 좋을거같아요
저도 20년된 인형 두개가 있는데 아직도 잘 지내고 있어요 ㅎ 한 아이는 20년전 당시에 유행하던 캐릭터 인형이었는데 인형 회사에서 무료증정 이벤트에 응모해서 받은 거였는데 제가 몽순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줬고 하나는 피카츄 인형인데 엄마가 재활용 수거장에서 새 피카츄인형을 누가 갖다놓은걸 발견하셔서 얻어온 사연이 있구요 이 두녀석 외에도 아끼는 인형들이 너무 많아; 제 침대는 인형들로 꽉 차있지만요; 몽순이한테 넘 애착이 많아서 저도 아무도 없을땐 딸이라고 부르면서^^; 뭐하고 있었냐 물어보기도 하고; 아직은 멀쩡하지만 20년 세월이다보니 손봐주고 싶어서 인형병원 (인형 수선해주는곳) 블로그 들어가봤더니 역시 몽순이와 같은 캐릭터 수선 사례가 있더라구요 ㅎ (그당시 유행하던 거라 사이트에도 있을거라 예상했거든요) 수선집이 거리도 꽤 멀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아직 보류중이지만요; 성인이 되어서도 진짜 인형은 저에겐 없어선; 안될 존재 같에요 ㅎ
이해가 가네요.. 심리상담 받았는데, 현 지금의 나의 문제점들의 원인은 ”원가족“ 인 부모 형제 간의 관계에서 시작이라고 전문가들이 그러더라구요. 본인 인성이 별로면서 애낳아서 애한테 그 안좋은 성격 물려주는 부모가 되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우선 마음 심리 공부를 통해서 인성 및 성격을 변화시키고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는거에 파이팅하는게 좋겠네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저도 인형 겁나 좋아해요 뭐 솜인형 대신 마론인형 이긴하지만..(취미가 걔들 옷 만드는거) 나이가 무슨 상관이고 뭐 어떻습니까? 사람에 집착해서 스토킹 범죄 하는것도 아닌데...저도 많이 아프니 가족외에 타인과 만남도 힘들고 우울해서 인형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슬플때마다 바라보면 인형은 웃고 예쁘니까 얼굴만 봐도 위로가 되고 사랑스럽더라고요 나는 추레(?)해도 걔들은 예쁘니까...가끔 카페에 인형 아이들 데리고 사진도 찍고요 저는 아이들이 있고 남편이 있다보니 뭐 항상 가지고 다니고 내 맘으로 낳은 아기(?)정도로 사랑하진 않습니다만... (소중한 반려동물??) 비슷한 인형이라도 저도 유독 애착이가고 더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어요 그러니 억지로 보내 주실 필요도 없고 뭐 이뻐이뻐 하면 되시죠 심지어 돌멩이도 자식같이 품고 이뻐해주는 세상인데😂😂😂 다만 아이 덩치가 크니 조금 작은 사이즈 키링(?)이라던가 가방에 넣고 다닐정도 한 아이 더 입양(?)하셔서 회사 다니실때 책상요정 하시는것도...아이돌솜인형이네 저같이 마론 인형이네(공산품×) 모으시는분들중에 회사에 데리고 가서 책상요정??하시거나 이름붙이고 친구처럼 대하거나 여행도 같이 가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일반인 분들이 볼땐 나이먹고 뭔짓이여??하겠지만 뭐 큰 죄를 짓는것도 아니고...개인적으로 사연자분께 아이돌인형 추천(?) 드립니다 요새 어린친구들 보니 솜인형인데 귀여운 사람모양이라 옷도 갈아입히고 신발도 신기고 재밌게 자식처럼(?) 키우기 좋겠더라구요😅😅😅😅😅
종교를 믿는것과 같지 않을까?? 어떤 신이 있음?? 신이 눈에 보임?? 우리가 신의 존제를 느낄수 있음?? 근데 신을 왜 믿음?? 그래도 신을 믿음으로서 본인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삶의 깨닳음을 얻는다면 된거 아님?? 애착인형도 나이가 많더라도 함께하면서 본인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한다면 괜찮은거 아닐까??
애착인형이란 말이 나와서 우리 애기 애착인형이에요 하는지 그렇게 불과 한 10년 전후 아닌가요 요새는 다 애착인형이라면서 나도 애착인형 있다 유행처럼 번지네요.내일모레 마흔인데 애착인형이라기보다 리락쿠마 유행할때 다들 사고 또 여행다닐때 내얼굴 드러내기 싫으면 리락쿠마 여행지에 놓고 사진찍는 사람도 많았어요..이게 애착인형인건가 나이먹어도 다 애착인형이네 인제..저런분이면 저 인형말고도 오래된 소지품 안버리는 그런스탈같은데 애착인형이라기보다 오래된 골동품 안버리는 분들
![2년 동안 사실혼 관계로 지내던 남자가 돌변 후 드러낸 본성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298화]](http://i.ytimg.com/vi/A5D27g90Oy8/mqdefault.jpg)
![2년 동안 사실혼 관계로 지내던 남자가 돌변 후 드러낸 본성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298화]](/img/tr.png)
![루틴 하나라도 방해하면 극대노하는 남편;;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724 방송](http://i.ytimg.com/vi/_rxI-u6rB_E/mqdefault.jpg)
![[그들의 시선] 보호자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인형 병원’을 아십니까?](http://i.ytimg.com/vi/YF8O5hluPWM/mqdefault.jpg)
25살인데 지금 이거 보는 순간에도 애착인형 끌어앉고 있어요.. 이제는 얘 없으면 잠을 잘 못자요ㅋㅋㅋ.. 목 아플까봐 손수건도 해주구 이불도 덮어주구 오늘 모해써? 이런 말도 하고 ㅋㅋㅋ
저도 애착인형을 10년 가까이 데리고 있어요. 사회서 상처받고 도전에 머뭇댈 때마다 땡그란 눈을 가진 무민인형을 보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 무민도 상담자님의 인형아가도 오래오래 행복하길...
인형 좋아하는데 나이 상관 없습니다. 밖에 안 들고 다니면 됐죠. 억지로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되려 동고동락하며 세월을 보낸 인형이 없다는 사실이 허전할 겁니다. 인형의 명이 다 할 때까지 함께 하세요. 저도 곰인형을 가장 좋아해 9개(원숭이,토끼,초콜릿,강아지,바나나,너구리,토끼,식빵,상어,고양이)를 제외하고는 곰으로 된 애착인형과 같이 자랐습니다. 명이 다 해 보냈던 인형들 중 시중에 현재 판매는 안하지만 과거 오렌지 파티베어라는 인형이 있었는데 그 인형과 바로 이전 인형을 버릴 때가 가장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분은 양반이신데요.. 저는 더 심각한 수준으로 인형애착있고요 그냥 이대로 살거에요 누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좋다는데 뭐 어때요. 하고싶은데로 하고 사세요~
지금 20초~30중반인 분들이 저런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그렇고... 경제문제로 당시 부모님들이 맞벌이가 대부분이다 보니 지금 이 나이대 분들에게 인형을 주고 일하러 가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그렇다 보니 어릴때 부모님의 빈 자리를 인형이 매꿔주고 감정을 주다보니 남들이 보면 단순한 더러운 물건이지만 저한테는 둘도 없는 동생이 되더라구요 어릴적 혼자있을때의 무서움, 외로움도 내 동생같은 인형이 함께 있어서 극복할수있었고 슬펐던 일도 맘놓고 털어 놓고 묵묵히 들어주는 느낌이고 어릴때 내 서러움을 받아준 존재다 보니 물건 이상의 감정이 깃들 수 밖에 없더라구요 너무 안좋게 보지 말아주세요
저도 20년된 너구리 인형이 있는데요 좀 부끄럽지만 집올때 말걸어요ㅋㅋㅋ 형왔다~!!! 잘 있었냐?!! 이러면서요ㅋㅋㅋㅋ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나 공부하면서 힘든일 있음 제 동생같은 인형한테 털어놓고 그래요... 얘한테 털어놓으면 심신의 안정이 되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안좋게 보지말아주세요!!!!
애착인형 나도 있음.. 결혼하고 아이낳고도 안 버림. 가끔 말걸고 소홀해져서 미안하다고 사과도함. 남한테 피해 끼치는것도 아니고 데리고 나가는것도 아닌데 뭐 .. 갑자기 확 버릴 필요 없음. 서서히 멀어지거나 그냥 계속 소중히 하거나 함 되는거임.
참 답없게산다ㅋ
@@davidropez1926 님 오늘 저녁 뭐먹음? 난 일 끝나고 매운 떡볶이 먹음 ㅇㅇ
저두요 ㅋㅋ 아마 결혼하고 나이들어도 절대 못버릴것같아요. 저도 가끔 혼자 말걸고 답하면서 대화하기도 하는데 이게 은근히 제 정서에도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ㅋㅋㅎ
ㅋㅋㅋ 님이 더 없어보여요
글쓴이처럼 애착인형이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러든 말든 하시지
님은 답없다는 말로 피해를 주네요
글쓴이한테도 보는 사람한테도!!
저도 26년된 인형이있어요 결혼하고 신혼집으로데려왔답니다ㅎ 가끔 말도걸고 남편도 예뻐하네요 오래된친구라 정이많이들어서 얘가없는게 상상이안되요
저도 집에 20년이 넘은 곰인형이 있어요. 이제 단순한 인형이 아닌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가 되었죠. 얘를 보고있으면 어린 저에게 인형을 선물해주셨던 부모님의 모습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 행복했던 추억이 떠오르기도하고 그래요. 내가 행복할때나 슬플때나 늘 곁에 있어주는 소중한 곰인형.. 아마 나이가 들어 할머니가 되어도 절대 버리지 못할거예요.
애착인형이 어때서요! 용기있게 얘기해주신 다름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버지도 정말 힘드실때 제 곰인형 안고 주무셨었어요! 리락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래요😊
생계를 책임지던 아빠가 갑자기 장애인이 되고
엄마가 한 순간에 자식과 장애인이 된 남편을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이에게 쏟을 시간이나 여건이 안 되니깐 대신 아이에게 인형이라도 쥐어주셨던 엄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경제적으로 여건이 되신다면 상담치료를 좀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릴 적 큰 상처나 아픔을 겪은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 상처받은 시기에 머물러 있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 상처를 벗어나셔야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어갈 방법을 찾게 되실거에요.
그러다 보면 사연자 분 눈물샘을 마르게 해줄 좋은 분을 만나실 겁니다.
보살들이 핵심 잘짚은듯.. 인형버리고말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과거에 자신을 가두고 집착하는 마음을 버리는게 핵심인거같음 쉽진않겠지만 차근차근히 노력해보고 힘내시길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난 또 애착 인형이 백개인줄. 거짓말 아니고 집에 인형이 백개쯤 쌓여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진짜 … 아닌거 같고 소중한 인형 하나 계속 간직하는게 뭐 어때서요~ 나에게 안정감을 주고 내 친구가 되어주는 인형 하나 있어도 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나에게 소중한 친구잖아요. 명을 다 할때까지만이라도 함께 해요~ 그리고 눈물이 끊임없이 나는건 그동안 내 제일 깊은 숨기고 싶은 마음을 얘기를 못해서 그 긴 세월동안 눌러놨던 감정이 나오는거에요. 그냥 내 마음을 있는 그 대로 터놓을 수 있는 상담사 선생님하고 그동안 눌러놨던 감정을 이야기 해 보는것도 좋아요. 물론 그사람을 신뢰하지 못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지 못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조금씩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날은 아무렇지도 않을거에요. 화이팅!
리락이 너무 귀엽네요 저희집도 30년 넘은 곰돌이인형 강아지인형이 있어요. 저희 어머니도 인형 조아하셔서 티비보실때 인형 옆에두고 계신답니다. 나이랑 인형조아하는거랑은 상관없죠~. 다만 너무 많이 우셔서 맘이 아프네요.. 리락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안정되면 놓아줄 이유가 머가 있어ㅋㅋ어차피 밖에는 안가져다니고 집에서만 껴안고 있다니까...문제가 될게 없을거 같은데!!그냥 데리고 살아~수명다할때까지!!그리그 당신의 아까운 외모 낭비하지말고 속사정을 이해해주고 상처를 보듬어줄수있는 남친부터 만들어요!!
전 36년된 곰, 냥이 인형이 있어요. 힘내세요.
에고 너무 우니까 짠해요. 늘 행복하세요.
저도 집에선 인형 끌어안고 사는 사람이라 뭔지 알 것 같아요
푹신푹신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긴장도 풀리고 좋아요
남에게 폐끼치는 것도 아니고 크게 문제 없다면 데리고 있으셔도 되요!!
나는 저거 뭔 느낌인지 알껏같음... 애정결핍이 심한 경우에는 성인이 되면 두가지로 나뉘더라 집착하거나 아예 사람에게 마음을 안주거나
나는 집착하다보니 트러블도 많이 일어나고 내가 더 속상해지고 많이 상처받아서 마음을 안주게 된 케이스라서 그런지 사연속의 주인공분이 안타까움..
잘이겨냈으면 좋겠다 아마 저렇게 우는건 복합적인 마음이 들어서 우는게 아닌가 싶음 나도 내 이야기 다른 사람에게 안하게 되었는데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면 저렇게 계속 울껏같아서..
저도 애정결핍 심해서 뭔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맘아픔 ㅠㅠㅠㅠㅠㅠ 뭔 기분인지 알아서 더 맘아픔 ㅠㅠㅠ
맞어. 나도 겉으론 강한 척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집에 오면 누구보다 외로워하고 사람만한 곰인형을 안고 여자친구라 생각하면서 잔다는걸 아는 사람들은 되게 놀란다
이게 잘못된건 아니니까, 그 정을 받고 그만큼 돌려줄 사람 찾아서 행복하게 살면 된다
애착인형이 뭐가 어때서요!!
표정이 선하고 얼굴도 이쁘세요ㅎㅎ 인형 버리지말고 집에서야 내가 뭘하고 놀던 누가 상관하나여? 글구 요즘 집순이 집돌이들 많아요 혼자인게 편한사람들 반려동물하고 주말보내는게 젤 좋은 사람들 등이요
걱정하지말고 본인이 맘이 편한데로 지내시면 좋을거같아요ㅎㅎㅎㅎㅎ
저도 나이가 있지만 인형을 아직도 좋아해요 ㅎㅎ 뭔가 정을 주게 되니까 살아있는 느낌..
살아있는거 같아요.
마음이 약하고 정이 많은 분인가보다.
다름님 어린시절 상황 이렇게 털어놓기 힘드셨을텐데 잘하셨어요. 충분히 매력있으시고 정도 많고 선하신 분 같아요. 다름님을 온전히 사랑해주시는 분 만나서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어릴때부터 인형 엄청 좋아하고 어릴때 사진보면 같은인형 안고 있는 사진이 가득 할 정도로 애착인형이 있었는데 고등학생때 엄마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지 저보고 직접 가위로 잘라서 버리라고 했는데 그때 정말 안된다고 울다가 어쩔 수 없이 제가 제 손으로 잘라서 버린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너무 충격적이고 상처예요 애착인형 있으신 분들은 아실듯 정말 가족같은 존재임 ㅜ
공감😢😢😢
아.. 듣기만 해도 너무 아프다 ㅜㅜ
안돼ㅜㅡㅜㅜㅜㅡㅜㅜㅜㅜㅜ
진짜 너무해ㅜㅜ 단지 물건이 아니라 감정을 나눈 소중한 존재인데ㅜㅜ 직접 가위로 자르라니ㅜㅜ
저도 어릴 때부터 함께하던 애착인형 있는데 못 버리고 보관하고 있어요. 이젠 어른이 되어 직장생활하고 바빠서 아기 때처럼 매일 들여다보진 않지만 다른 물건들 다 정리해도 애착인형은 정리 못 하겠더라구요. 애착인형과 함께 한 시간들이 있어 저도 사연자분 마음에 공감해요.
아니 저거 너무 이해됨... 난 진짜 절대 못 보내ㅠㅠㅠ
저도 있어요 :)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나이에 상관 없이 성인이 되어도 아낄 수 있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애착인형이 있다는게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할머니 되어서도 쭉 좋아할거에요~ ❤️
내나이36살 애착인형집에넘쳐나요 같이웃고울고 먹고?자고 너무좋은데 이런감성이 다른사람들이ㅡ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너무 속상해요..😮
아 여기 인형돌이순이들 너모 많아서 맘 따듯해짐 ㅜㅜ 저두 그래요ㅜㅜ
많이 외로웠을거 같아요 그래서 애착이 강해지신듯
맞아요. 저두 귀여운 인형을 어릴 때부터 끌어안고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보니 가족에 의해서 애착인형이 되었구나를 인지하게 되었어요.. 나이가 들면서 나도 애착인형을 버려야되나 걱정되더라고요.. 저 또한 인간관계에도 집착하게 되고해서 애착 인형에 대해 너무 생각하게 되요
막상 헤어지긴 싫은데😢
부럽다 어릴때 추억과 감성을 간직하고 있다니
언제 버린건지 다 없어진 거 지키지 못한 거 후회되는데 ㅋㅋ 저런 게 다 그 사람의 근간인뎅 힝
저만 중간에 소리가 안나오는건가요???
이게 진짜 어렸을때 부모와의 유대감? 보살핌과 애정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그게 어릴때는 모르지만 커가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애정을 요구하고 집착하게 되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래도 인형이라는 해결수단이 있으니 넘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는데ㅠㅠ 다른 사람들은 이 집착을 이해해주지 못하니까 지치고..힘들고.. 점점 떠나고.. 집에서만 그런거라면 그냥 편하게 하던데로 인형이랑 보내도 좋을거같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하길바라요
아 저 인형처돌이고 인형 데리고도 다님 절대 애착인형 버릴필요없죠 ㅋㅋㅋ그거 버리라거 강요하는 사람이 이상한거
버리지 마세요!!리락이 귀여워요!!
저 20대 중반 남자이긴해도 양 애착인형 있어요
집착이 있는 물건이 있으면 뭐 어떤가요?? 내가 잘 살면서 옆에 인생 동지 중 하나로 둬도 문제는 노!
저도 20년된 인형 두개가 있는데 아직도 잘 지내고 있어요 ㅎ 한 아이는 20년전 당시에 유행하던 캐릭터 인형이었는데 인형 회사에서 무료증정 이벤트에 응모해서 받은 거였는데 제가 몽순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줬고 하나는 피카츄 인형인데 엄마가 재활용 수거장에서 새 피카츄인형을 누가 갖다놓은걸 발견하셔서 얻어온 사연이 있구요
이 두녀석 외에도 아끼는 인형들이 너무 많아; 제 침대는 인형들로 꽉 차있지만요; 몽순이한테 넘 애착이 많아서 저도 아무도 없을땐 딸이라고 부르면서^^; 뭐하고 있었냐 물어보기도 하고; 아직은 멀쩡하지만 20년 세월이다보니 손봐주고 싶어서 인형병원 (인형 수선해주는곳) 블로그 들어가봤더니
역시 몽순이와 같은 캐릭터 수선 사례가 있더라구요 ㅎ (그당시 유행하던 거라 사이트에도 있을거라 예상했거든요) 수선집이 거리도 꽤 멀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아직 보류중이지만요; 성인이 되어서도 진짜 인형은 저에겐 없어선; 안될 존재 같에요 ㅎ
차음에 이야기 듣고 이상했는데 사연을 들어보니깐 눈물이 나고 이해합니다.
저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이해가 가네요..
심리상담 받았는데, 현 지금의 나의 문제점들의 원인은 ”원가족“ 인 부모 형제 간의 관계에서 시작이라고 전문가들이 그러더라구요. 본인 인성이 별로면서 애낳아서 애한테 그 안좋은 성격 물려주는 부모가 되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우선 마음 심리 공부를 통해서 인성 및 성격을 변화시키고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는거에 파이팅하는게 좋겠네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저도 30살인데.. 아직 밍키랑 너무 행복해요. 16살부터 이어진 인연. 없는시절 어찌 살았는지 신기할 정도에요ㅠㅠ.
나도 애착인형 쪼맨한 흰색거위 있음.
생일선물때 받은건데 어느날 갑자기
흰색거위 허리에 구멍이 생김.. 쪼맨한 구멍
이였는데. 난그걸못참고 가위로 더 구멍을 넓혀서 실로꿰매긴함.. ( 공구르기) 근데 다행인건. 마침2개나있어서 다행임.
노랑거위,흰색거위.. 흰색 거위는 올때 그냥아예 있었음.. 아직도있음. 슬프다.;
노랑거위는 입쪽에 흰색 실이좀길게있고.
그랬음. 다들 애착인형과 좋은하루
보내시길.~
저도 인형 겁나 좋아해요 뭐 솜인형 대신 마론인형 이긴하지만..(취미가 걔들 옷 만드는거) 나이가 무슨 상관이고 뭐 어떻습니까? 사람에 집착해서 스토킹 범죄 하는것도 아닌데...저도 많이 아프니 가족외에 타인과 만남도 힘들고 우울해서 인형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슬플때마다 바라보면 인형은 웃고 예쁘니까 얼굴만 봐도 위로가 되고 사랑스럽더라고요 나는 추레(?)해도 걔들은 예쁘니까...가끔 카페에 인형 아이들 데리고 사진도 찍고요 저는 아이들이 있고 남편이 있다보니 뭐 항상 가지고 다니고 내 맘으로 낳은 아기(?)정도로 사랑하진 않습니다만... (소중한 반려동물??) 비슷한 인형이라도 저도 유독 애착이가고 더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어요 그러니 억지로 보내 주실 필요도 없고 뭐 이뻐이뻐 하면 되시죠 심지어 돌멩이도 자식같이 품고 이뻐해주는 세상인데😂😂😂 다만 아이 덩치가 크니 조금 작은 사이즈 키링(?)이라던가 가방에 넣고 다닐정도 한 아이 더 입양(?)하셔서 회사 다니실때 책상요정 하시는것도...아이돌솜인형이네 저같이 마론 인형이네(공산품×) 모으시는분들중에 회사에 데리고 가서 책상요정??하시거나 이름붙이고 친구처럼 대하거나 여행도 같이 가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일반인 분들이 볼땐 나이먹고 뭔짓이여??하겠지만 뭐 큰 죄를 짓는것도 아니고...개인적으로 사연자분께 아이돌인형 추천(?) 드립니다 요새 어린친구들 보니 솜인형인데 귀여운 사람모양이라 옷도 갈아입히고 신발도 신기고 재밌게 자식처럼(?) 키우기 좋겠더라구요😅😅😅😅😅
아픈가정사가 있었네요
애정결핍. 같기도 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연애도 쉽지 않을것 같아요
나이도 어린편이 아니고
저도 첫 취업하고 나서 엄마가 사준 인형 매일 끌어안고 있어요..ㅎㅎ 기쁠 때도 그렇지만 슬프거나 힘들어서 울 때도 안고 있으면 그것만으로 위로가 되더라구요
그래
모든 사람들은
행동에는 이유가 있지
이해가네요^^
중간에 소리가 나만 안들린가?ㅜ
저도그래서 몇번이나 껏다키고ㅡㅡ
열심히 사시네요... 제가 다 부끄럽네요.. 화이팅..
남자분들도 애착인형 있으시구나 저도 20년된 애착인형 있어요 어렸을때 제가 사서 데려옴 저도 남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한적도 있었는데 반려동물이랑 다를게 없다고생각해요 반려인형이죠 근데 댓글보니까 저도 그렇고 애착인형 있으신분들은 타인에게 마음의문이 좀 굳게 닫혀있는거같긴하네요 애착인형 이제 좀 멀리두고 누가봐도 나쁜사람 아니면 칼같이 자르지말고 문열어주는 연습 다같이해봐요!🙌
그나저나 어렸을 때 저도 리락쿠마 좋아했었는데 진짜 오랜만이네요! 인형 좋아하는 거는 개인적으로 남녀노소 상관없다 생각해요오
난 이맘안다.. 애착인형.. 나도항상 같이대화하고 껴안고잔다..
단점을 자랑처럼
떠들고 다니면
남들도 나도
단점으로
인식하지 않게되죠
환경은 자신의 탓이 아닙니다
하지만 집착은 본인 문제이죠
결국 자기 자신이 해결의 키가 됩니다
부정적인 최초의 정념을 존중하고 증폭시키기를 선택할때마다 우리는 불행하기를 선택하고 있는것입니다
심리치료가 필요한건 아닌가??
암튼 무리없이 잘 극복하실것 같네용
상처가 많아보인다. 상담치료 받아보세요. 꼭이요.
중간부터 소리가 안들리는데.... 다른분은 들리나요?
집에 인형하나있는게 어때서
ㅋㅋ 저랑 애착인형이 같으시네요 제 인형은라잉이에요😊😊
집착이 너무너무.. 심하긴한데 과거사는 안쓰럽긴하네
소리가 언들린다요.. 나만구런가?
ㅠ 저 애착베개인대요.....ㅠ ... 울아들은 기린인형..9년..
난 애착인형 같은걸로(컬러. 사이즈옵션은 다름) 13개있는데. 지금은 우리애가 데리고 잔다는.마흔 넘었다. 그게 왜?!
왜 보내줘야되는겨
??중간중간 오디오가 안 들리는 데 이거 저만 그런가요??
음... 나이 40다 되서도 애착배게 집착하는 여자는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모서리 만지고 냄새를 꼭 맡아야해서 24시간 갖고 다녀요 😢 회사든 어디든 다 갖고 가야되요.
정말 왜 이런 걸까요 저는?ㅜ 저도 너무너무 궁금해서 검색하느라 들어왔어요 ㅜ
저도 한국나이로 40세... 애착인형이 바글바글하고 대화도 합니다. 30년된 곰인형에 기본 십년넘은 토끼 호랑이.. 행복감을 줍니다. 절대로 못 버려요.
뽀삐야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흐앙
종교를 믿는것과 같지 않을까??
어떤 신이 있음??
신이 눈에 보임??
우리가 신의 존제를 느낄수 있음??
근데 신을 왜 믿음??
그래도 신을 믿음으로서 본인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삶의 깨닳음을 얻는다면 된거 아님??
애착인형도 나이가 많더라도 함께하면서 본인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한다면 괜찮은거 아닐까??
금쪽상담소 가야할거같은데...
왜 소리가 나오다 안나오다😢
부모님한데 사랑을 못받아서 사랑을갈구하네요 그래서 집착병이 생기면서 할수있는게 인형밖에 없더라...사람들하고 어울리지못하는 성격???남친생겨도 남친를 힘들겠구나 님아~용기내여보세요 그리고 집착에서 벗어나세요..그래야 님이 정상적으로 살수있어요
뚱이 똘이 킹왕짱맨
저도 통통이 피치 쿠봄이 있어요 37살
저는 오랑우탄 2명 낳은 미혼모에요
밖에 데리고 다닙니다 부끄러워마세요^^
제목만보고어린아이인가햇더니. ㅡㅡ
아 그리고 길에서 거이 쌔거인상태들 인형버린거 벌받아요 댁들,내가갖고같이지내고잇습니다만!인형이뭔죄 주인잘못만난죄! 흥
여러개를 ~~~
남자 만나요~~^^
인형에 저렇게애착을가지면 인형에 영혼이들어간다는데
반가웡ㅅ~~~₩₩
ㅠㅡㅠ ㅋㅋ
그냥 정신과가서 성담받고 치료받아요 40대가 뭔 ...
정신과 ㅇㅈㄹ하네 ㅋㅋㅋㅋ 오타나 쳐바꿔라 ㅋㅋㅋ
맞는거 같아요 40대 남자가 가방에서 인형끄내면서 제 애착인형이에요하면 무서울거 같아요
낸시랭도 고양이 인형 가지고 다니던데
남친을 만나야겠다.
그래서 치유를 받아야지.
단 집착은 치료를 받으셔야겟어요
누구 고생시킬라구요
저런 애정 대상은 인형인 게 낫지요. 사람이 대상이 되면 상대는 숨막힘. 인형 어차피 집에서만 가지고 있는데 꼭 고칠 필요는....
애착인형이란 말이 나와서 우리 애기 애착인형이에요 하는지 그렇게 불과 한 10년 전후 아닌가요 요새는 다 애착인형이라면서 나도 애착인형 있다 유행처럼 번지네요.내일모레 마흔인데 애착인형이라기보다 리락쿠마 유행할때 다들 사고 또 여행다닐때 내얼굴 드러내기 싫으면 리락쿠마 여행지에 놓고 사진찍는 사람도 많았어요..이게 애착인형인건가 나이먹어도 다 애착인형이네 인제..저런분이면 저 인형말고도 오래된 소지품 안버리는 그런스탈같은데 애착인형이라기보다 오래된 골동품 안버리는 분들
경계성이네
신기한사람들많구나..
너무 심한 집착도 하나의 정신병임...😅😅
환경은 핑계에요 다살기힘듭니디ㅣ
인형이랑 사세요 그냥..
무슨 남자 힘들게 할라고 ;
과대망상증이네 나이를생각해서 정신똑바로 차리고 살아라~~~~~~-😮😮😮
인터넷상이라고 다른 사람한테 상처주지 마세요..
그건너
이상 관종의 관심구걸 이었습니다
민철아 저 분이 너보다 똑바로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