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의 습식 데칼 TIP!!! feat. 처음 한다면 마크 소프터는 비추천! (JaeRyoung's Water Slide Decal TIP!!! feat. _Mark Softer_ It Is Not Recommended If It's Your First Time! ) 13:38 튜토리얼 시작 22:50 중간에서 데칼을 집어 올리지 마십시오. 접을 수 있습니다. 끝에서 데칼을 들어 올리십시오.
어릴때 습식데칼 처음 붙이다가 좌절해버렸음. 그때가 95년대쯤이였나.....개뿔 아무것도 모르고 습식데칼 손으로붙이려다가 다 날려먹었었죠. 그때는 너무 정보가 없어서 맨땅에 헤딩을 했으니 ㅋ 요즘은 정보를 구하기가 쉬우니 모델러 입문하기 너무 편한 세상이 된거같아 너무 좋아보이네요.
물에 목공풀을 풀어놓은게 마크세터 입니다. 목공풀의 희석비는 개인 취향에 따라 작업하면 되지만 목공풀의 농도가 너무 높으면 점도가 높아져서 잘 달라붙지만 바른부분의 변색이 일어나거나 끈적임으로 인해 먼지같은게 붙어서 오히려 작업이 더 불편합니다. 그리고 습식 데칼은 황변이 오기때문에 작업후 마감제는 꼭 하는게 좋습니다.
반다이 습식 데칼도 좋은데요? 잠깐 넣었다가 빼야 합니다.물에 접착제가 다 날라 가면 잘떨어짐 오히려 그냥 스티커 보다 어렵더라고요. 그렇다고 수정 하기 쉽게 너무 오래 담궈 두면. 접착력이 약하고. 원칙은 금방 물에 넣었다가 빼야 합니다.0.1초 정도 그리고 빼서 기다리면 때기편해짐. 그럼 자연스럽게 접착력이 강하게되는데. 문제는 수정하기가 어려움. 이러면 그냥 스티커 보다 붙히기가 어렵더라고요.
데칼이 뜨거나 약해서 벗겨지는이유는 처음 데칼 작업시 영상에서 언급되듯 너무 담가놔서 접착효과가 날아가버려서 물로만 붙어있는 상태에서 마감작업을 해서 건조된후 접착력이 없어지니 떠버리고 떨어져버렸다 라고 보는게 큽니다. 그외에는 마감제를 너무 얇게 뿌려서, 그리고 소프터나 세터등을 너무 많이 발른상태에서 완전 건조시 장력으로 (영상에서 말하는 팽팽하게 되는 상황)이 생겨 갈라져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데칼작업후 바로 마감제 작업을 하기보다는 충분히 건조 시켜준뒤 마감제 작업해주면 안전합니다.
저랑 똑같은 경험을 했군요. 하이뉴 핀판넬 데칼이 상당히 넓죠. 내부에 수분이 다 안빠진 상태로 건조시키면 접착이 안된 상태가 됨. 겉으로는 붙어 있는 것 같아도... 또는 데칼이 커서 아마 물에 너무 오래 담가 놓았을 수도 있고, 그러면 접착력이 없어지죠. 어쨌든 이렇게 접착력이 약한 상태에서 마감재 뿌리면 데칼이 다시 불어서 마감재 쪽으로 당겨집니다. 프라 표면에서 떨어지는 거죠. 그리고 마감재가 마르면 바삭바삭해지고 만지면 가루가 되서 떨어져 나가죠. 그래서 전 큰 데칼은 마감재 뿌리기 전에 확실히 붙어 있는지 확인을 하죠.
기본적으론 그렇지만, 거기선 추가 테크닉을 요구합니다. 사제 데칼이 아닌 반다이 부속 데칼인 경우엔 습식 데칼 테두리에 얇은 여백이 있습니다.(투명함) 핀 판넬에 들어가는 데칼의 테두리 여백을 전부 잘라 주어야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물에 넣기 전 칼로 칼금을 넣으면 물에 불면서 자동으로 분리 됩니다.)
굉장히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생방때 진짜 놀랬음 ㄷㄷ 대단하십니다 제룡님
제룡의 습식 데칼 TIP!!! feat. 처음 한다면 마크 소프터는 비추천!
(JaeRyoung's Water Slide Decal TIP!!! feat. _Mark Softer_ It Is Not Recommended If It's Your First Time!
)
13:38
튜토리얼 시작
22:50
중간에서 데칼을 집어 올리지 마십시오. 접을 수 있습니다. 끝에서 데칼을 들어 올리십시오.
Shut the fuck up maggot
덕분에 오래 묵혀놨던 고우라이의 팬티를 완성시켰습니다
김태언님것을 올려주셨군요.. 정말 궁금했는데 다른 유튜버는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제룡님은 시작부터 바로 알려주시네요 감사하겠습니다
습식데칼 사자비버카로 처음 써봤습니다. 이제 어떤 데칼이건 어렵지 않아요 ㅋㅋ
글쓴거만봐도 끔직하다..이젠 왠만한건 데칼다붙히시겠네요..ㅋㅋㅋㅋㅋㅋ
소프터는 진짜 완전 옛날 탱크 프라모델에 들어있는 질안좋은 데칼 구부릴때 쓰는거고 세터는 반다이 데칼 접착이 워낙에 좋아서 물에 장시간 뿔리지 않는 이상 안써도 잘붙습니다 제룡님이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어릴때 습식데칼 처음 붙이다가 좌절해버렸음. 그때가 95년대쯤이였나.....개뿔 아무것도 모르고 습식데칼 손으로붙이려다가 다 날려먹었었죠. 그때는 너무 정보가 없어서 맨땅에 헤딩을 했으니 ㅋ 요즘은 정보를 구하기가 쉬우니 모델러 입문하기 너무 편한 세상이 된거같아 너무 좋아보이네요.
물에 목공풀을 풀어놓은게 마크세터 입니다.
목공풀의 희석비는 개인 취향에 따라 작업하면 되지만 목공풀의 농도가 너무 높으면
점도가 높아져서 잘 달라붙지만 바른부분의 변색이 일어나거나 끈적임으로 인해 먼지같은게 붙어서 오히려 작업이 더 불편합니다.
그리고 습식 데칼은 황변이 오기때문에 작업후 마감제는 꼭 하는게 좋습니다.
친절한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D
생방 중에 시청자 질문에 대답하는 시리즈 계속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오케이 땡큐!
데칼팁 클립 땡큐!
18:55
마크핏을 넉넉히 발라서 했다가 프라 사이로 흘러 들어가서 제 지크프리드는 어께 가변에 쓰이는 경첩관절이 반갈죽됬답니다... 조심하세요...
첫 습식이라서 진짜 힘들게 다했는데 어께 관절 반갈죽되서 가변도 못하니 데카르챠 데칼 올려버리자 란 생각했는데
「절대 데칼 익숙치 않다 싶으신분들은 절대 큰거 붙히지마세요.... 」
접히고 다시 피고 소프터 발라서 펴주겠다고 했다가 찢어지고 벼래별 방법으로 멘탈이 날라갈수있답니다..
아휴....
어쩌다보니 습식입문작이 mg 사이코자쿠여서 개고생한 기억이.. ㅋㅋㅋ
고샹하셨습니다 ㅠㅠ
반다이 습식 데칼도 좋은데요? 잠깐 넣었다가 빼야 합니다.물에 접착제가 다 날라 가면 잘떨어짐 오히려 그냥 스티커 보다 어렵더라고요. 그렇다고 수정 하기 쉽게 너무 오래 담궈 두면. 접착력이 약하고. 원칙은 금방 물에 넣었다가 빼야 합니다.0.1초 정도 그리고 빼서 기다리면 때기편해짐. 그럼 자연스럽게 접착력이 강하게되는데. 문제는 수정하기가 어려움. 이러면 그냥 스티커 보다 붙히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냥 셰터쓰는게 편함
세터랑 소프터 2개씩 사놓고 소프터는 거의 안 쓰게 되더군요.
소프터 잘 못 썼다가 데칼 찢어먹어서 현타가 엄청 왔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서...ㅠㅠ
제룡님 혹시 입고계신옷 제품이름이 뭘까요?
마크핏으로만 데칼 붙이는데 썼는데 세터도 장만해야겠네요. ㅎㅎ
윙버카가 살려고 데칼 공부 중인데
돌다보니까 그냥 안 붙이고 먹선만 하고싶다...
그래도 붙이는게 낫겠죠?
네 훨씬이요
전 윙버카 포기하려고요.습식때문에..
윙버카 먹선만 넣어도 예쁩니다 데칼 붙이면 더 괜찮구요
@@Heliopause047 이미 다 붙였죠ㅋㅋㅋ 몇년전인데ㅋㅋㅋㅋ
제 마크 세터가 오래되서 흰 가루가 밑으로 가라 앉았어요, 흔들어도 잠시 후면 다시 가라앉아요. 다시 사야되나요?
새로 사셔야 할듯
너무 오래되서 새로 사셔야할거 같아요
요즘 만드는 재미에 빠져 있네요...
진작에 이걸 알았으면 ㅜㅜ
건담은 아니고요... 밀리터리 프라에
습식 했다가....주름이 자글자글 ㅜ
습식데칼 붙이고 한달이 지났는데.. 전부다뜨고 갈라지고.. 하이뉴 버카 핀판넬 데칼 전부다 날라갔습니다. ㄷㄷㄷ 데칼이 뜨는 이유가 뭘까요;; 소프터를 좀 많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마감도 했었습니다..
마감을 했는데 그러는 거라면;;; 마감이 너무 얇았다거나,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다거나...마감은 무광으로 하셨나요?
@@Gundam_Holic 넵 무광마감이였습니다.
데칼이 뜨거나 약해서 벗겨지는이유는 처음 데칼 작업시 영상에서 언급되듯 너무 담가놔서 접착효과가 날아가버려서 물로만 붙어있는 상태에서 마감작업을 해서 건조된후 접착력이 없어지니 떠버리고 떨어져버렸다 라고 보는게 큽니다.
그외에는 마감제를 너무 얇게 뿌려서, 그리고 소프터나 세터등을 너무 많이 발른상태에서 완전 건조시 장력으로 (영상에서 말하는 팽팽하게 되는 상황)이 생겨 갈라져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데칼작업후 바로 마감제 작업을 하기보다는 충분히 건조 시켜준뒤 마감제 작업해주면 안전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사제대칼사서 새로작업을 해봐야겠네요..ㄷ;
저랑 똑같은 경험을 했군요. 하이뉴 핀판넬 데칼이 상당히 넓죠. 내부에 수분이 다 안빠진 상태로 건조시키면 접착이 안된 상태가 됨. 겉으로는 붙어 있는 것 같아도... 또는 데칼이 커서 아마 물에 너무 오래 담가 놓았을 수도 있고, 그러면 접착력이 없어지죠. 어쨌든 이렇게 접착력이 약한 상태에서 마감재 뿌리면 데칼이 다시 불어서 마감재 쪽으로 당겨집니다. 프라 표면에서 떨어지는 거죠. 그리고 마감재가 마르면 바삭바삭해지고 만지면 가루가 되서 떨어져 나가죠. 그래서 전 큰 데칼은 마감재 뿌리기 전에 확실히 붙어 있는지 확인을 하죠.
습식은 신의 영역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제 도전 해볼려구요 ㅎㅎ
소프터는 하이뉴버카 만들때 빼고 써본적이 없네요 ㅎㅎㅎ
제룡님 혹시 버카 사자비 건식데칼식으로는 없나요? 습식데칼 트라우마가 심해 하기가 싫더라구요ㅠ
제롱님 제발 HGUC 자쿠 마리너 쯤 리뷰 해주세요 ㅠㅠ
그러면 처음 하면 세터는 추천하나요??
뉴건 버카 종아리쪽에 라 카이람 마킹데칼에 소프터를 발랐더니 자기가 알아서 분해되더군요..ㅋㅋㅋㅋ
난 마크핏 스트롱 사용하는데...ㅠㅠ 건린이라 몰라요 이거쓰라해서 쓰는중
혹시 건식데칼 구입하는곳 알수있을까요?
하이뉴버카핀판넬데칼처음샀을때못했다가드디어성공했네요
습식데칼이랑 그냥 데칼이랑 어떻게 구분하나요
습식데칼은 배경이 하늘색이고 그냥 데칼은 스티커 말하시는건지 건식 말하시는건지 모르지만 딱 보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습식은 손으로 안떨어지고 건식은 기름종이가 첨부되고 일반 스티커는 보면 알 수 있겠죠?
그럼 하이뉴버카 핀판넬은 세터만 있어도 되는건가요?
기본적으론 그렇지만, 거기선 추가 테크닉을 요구합니다.
사제 데칼이 아닌 반다이 부속 데칼인 경우엔 습식 데칼 테두리에 얇은 여백이 있습니다.(투명함)
핀 판넬에 들어가는 데칼의 테두리 여백을 전부 잘라 주어야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물에 넣기 전 칼로 칼금을 넣으면 물에 불면서 자동으로 분리 됩니다.)
@@Gundam_Holic 친절하고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하이뉴검담 습식데칼 작업중인데,,,얼레,,좀 힘든가요?? 죽어나네요^^;;;;
수고하십쇼....그거 악명높습니다
@@권민준-o1x 그렇군요 ㅎㅎㅎㅎㅎㅎ....ㅠㅠ
습식 말리는데 보통 얼마나 걸리나여??
데칼 자르고 난후 데칼트레이나 휴지 올려놓고 오래 말리지 마세요! 데칼 부착할 때 안 떨어지거나 부착도 중 찢어질 수도 있어요 그냥 잠깐만 딱! 4초정도 올려놓고 부착해서 소프터 바르고 데칼부착해서 각진 곳이면 소프터로 유현하게 만들어서 면봉으로 압착시켜서 수분을 빼주세요
Rg시난주 클리어는 언제 올라오나요?
정말정말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프라모델 데칼은 마감제까지해도 약한힘으로 긁
혀도 까지잖아요 메탈빌드에 붙어 있는 데칼은 견고한데 어떻게 다르길래 그런걸까요?
보통 우레탄마감을 하기때문에 어느정도 긁힘에도 문제가 없는거로 알고있습니다.
@@vahngo6857 우레탄마감이 뭐죠?
@@철강-i1u 일반 슈퍼 클리어는 락카 마감제이고 우레탄 마감제라고 피막이 더 강한 마감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활 용품들의 코팅에 많이 이용됩니다.
@@vahngo6857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습식호구인 제가 꼭 봐야 할 영상이군요 +_+)b
지금은 폭풍성장하신분이 ㄷㄷ
칼칼칼칼...
고생스러워도
습식 데칼 만큼 깔끔하게 이쁘죠!
Awesome
나중에 되신다면....밀리터리계열 습식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습식, 건식 한번도 안해보고 버카로 데칼을 시작
홀리 씨발적이였지 지금은 다 하지만ㅋㅋㅋㅋ
끔찍.. 습식데칼 손도못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