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내공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혼자 사는 기준으로 영상을 만드셔서 생활비가 조금 저렴하게 설명된듯 합니다. 단순히 아이 한명만 국제학교 보내는 3인가족 기준 한달 생활비 700~800은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최소 1년에 1억은 녹습니다. 태국에서 이정도 수입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가족 이주는 신중히 생각해 보셔야 될듯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태국보다 한국서 거주비와 식비는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그냥 들으면 다 맞는거 같지만 다른건 말씀이 다맞다쳐도.. 동급으로 비교하면..한국이랑 완전차이남.. 파타야만 해도 해산물 둘이서 잔뜩 먹어도 몇만원이지만 한국서 먹으면 그냥 10만이상 파타야같은 해운대서 먹으면 걍 20만원임..랍스타 하나 잡고 소주한잔하면 걍 20만 넘음.. 태국 한식과 한국한식을 비교할게아니라 한국서민음식과 태국서민음식 서로 비싼 식당 클래스로 비교해야죠.. 한국서 서민음식인 김치찌개는 7 8천원이지만 태국 서민음식은 대부분 3천원내외자나요. 더싸게파는 가게도 많고..한국은 전국 어딜가도 5천원이하 식사 거의 찾기힘듬.. 경북 의성 시골 촌동네에 읍내를 가도 쪼그만 순두부찌개하나 8천원받음 요새 나물같은 반찬 두세개 김치하나주고.. 조그만 원룸 투룸 기본 보증금 천에 월세 40안팍이상임 시골도..신축아닌 다 오래된 맨션같은 룸입니다. 신축은 당연히 더비쌈 태국 쓸만한 콘도 거주비가 한국 지방 동네 신축아닌 원룸 투룸 가격임.. 메인스트릿을 기준으로 비교할거면 한국도 강남만 비교해야죠..서울서 여자애들 둘이서 원룸 투룸 월세 백만이상 사는 애들 허다합니다.. 말씀처럼 물가싸니 돈 쉽게 벌겟지라는 생각으로 갈려는 거라면 뜯어말려야된다는건 100퍼 동감합니다만.. 태국서 가고싶은데 가고 하고 싶은거 하고 나오는 생활비랑 한국서 스트레스받아가며 참고 쓴 생활비랑 비교하는건 말이안됨.. 마사지만 해도 거의 5배차이나서 태국 배트남 가면 마니들 가지만 한국서는 못가고 참고 사는거임 다들..여자든 남자든.. 몇번가면 몇십만원나가니까.
우리나라 국제학교 보내면 연평균 5000만원이 아닙니다, 제주도 NLCS만 해도 학비랑 방과후까지하면 거의 5500~6000만원이 1년 학비입니다. 거기다 바루 옆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는 년세만 2000만원 이상입니다. 거기다 생활비까지 하면 최소로 잡아도 1억이구요. 주위에 같이 어울리려면 기본 현금 1.5억은 들어 갑니다. 지금 이쪽에서 가장 하층민이 대학 병원 의사 부부입니다. 두명이서 의사로 죽어라 벌어도 이거 연봉으로 아이 2명을 학교 보내지 못해서 왔다 갔다 합니다. 제주 국제 학교의 학비는 세인트 존스> 노스런던> KISS 순입니다.
태국 콘도나 방콕의 MRT, BTS 같은 도시철도는 부의 상징인거 같아요. 최장거리를 타면 서울 시계를 벗어나는 지하철 요금이랑 비슷하거나 더 비싸집니다. 태국의 소득수준을 생각하면 엄청 비싼 가격이죠. 반면 같은 거리를 에어컨 없는 구닥다리 빨간버스로 가면 8바트(300원). 시내 대중교통비가 전세계 어느 지역과도 비교해봐도 이해가 안갈정도로 차이가 심하죠
태국에서 생활하시거나 여행하시는 분들의 소비스타일이 다 다르기는 합니다. 어떤 분들 보면 라오스 에서 태국으로 넘어오니까 제일 싼 방이 하루에 7천원이라고 얘기하시는 분도 있고 한국에서 50만원 이상은 줘야 할것 같은 호텔이 10만원도 안해 라고 좋은 호텔에 가시는 분들도 있죠. 저도 약간은 후자쪽입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곳을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영상에서 언급한 15000바트 콘도...그림같은 수영장에 깔끔한 헬스장 완벽한 보안 한국에서는 찾아보기도 어려운 수준입니다. 지금 우돈타니에 있는데 제가 자주가는 센타라 호텔 조식부페 ...일주일에 최소 두번은 가는것 같은데 그냥 아주 좋은 호텔의 조식부페가 3백바트입니다. 12000원 10달러 정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얼마일까요? 한국보다 얼마나 저렴할것 같습니까? 태국에서는 한국에서 쉽게 하지 못하던 소비 생활을 즐겁게 하면 한국이랑 비슷한 돈이 듭니다. 1일 1마사지 들어보셨죠. 저는 시간 되면 1일 2마사지 합니다. 먹고 싶은거 다 먹고요. 지금은 호텔에 있는데 수영장 좋고 헬스장 좋고 방 깨끗하고 좋고 조식 괜찮은데 하루에 27000원 정도 입니다. 저는 7천원짜리 안자고 여기서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죄소 얼마나 줘야 할까요? 그러면 태국이 비쌀까요? 쌀까요?
태국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1년에 서너번은 꼭 가는 1인이지만 이민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제일 좋은건 한국이 혹독한 겨울이 오면 따뜻한 봄이 될 때까지 90일 체류 꽉꽉 채워서 겨울나기로 다녀오고 뜨겁고 습하기까지 한 여름때 뜨겁긴 하지만 건조한 태국으로 또 다녀오는 정도가 제일이지 싶어요.
알군군이 설명한 내용은 전세계 모든 국가로의 이민생활에서 똑같이 느끼는 겁니다... 해외 생활을 한국생활의 연장으로 인식하면 당연히 불편하고 어렵습니다... 저는 태국의 물가가 참 싸다고 느끼는데.. 웬만한 좋은 식당을 가도 한국과 비교하면 정말 싸지요... 비지네스 하면서 느끼는 점도 실제로는 한국에도 그런 직원들 많이 있는데, 괜히 태국이 심한것 처럼 느끼지요... 장점을 살려서 살아야지 불편하고 어려운점에 꽂히면 얼른 한국으로 귀국해야 합니다... 느끼시듯이 아무나 이민 생활 잘 할 수 있는건 아니지요...
정말 필요한 조언들이네요!!! 늘 꿈꾸는 이민이지만… 어딜가도 쉽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또 듭니다…! 경재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것과 언어에 대한 필수요소는 늘 빠지지 않는것 같아요^^ 이민이 이렇게 힘든데 우리 알군님께서는 이렇게나 잘하고 계시니!!! 더 뿌듯합니다!!! 항상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난 미국 에나헤임에 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몸이 마비가되어 병원 여러곳을 다녀 억대가 넘는 병원비를 쓰도 원인을 모르더라 그래서 최종 선택이 열대 지방으로 가서 사는거라 동남아 5개 나라 항공권을 끊어 태국에 왔더니 괜찮겠다 싶어 은퇴 이민을 했다. 방콕에 도착해 좀티엔,파타야,우돈타니,콘캔을 두루거쳐 자금 촌부리에 산다.처음엔 멋모르고 15000바트 공과비 별도의 아파트를 미국 단칸방도 못구할 금액으로 싸구나 라는 생각에 들어가 살며 주변을 둘러보니 같은 수쥰의 아파트로 6-7000바트 아파트가 늘렸더라.식사도 아파트 앞 해변가 레스토랑가서 먹으니 한끼 3-500바트로 미국이랑 비슷하네 싶었는데 바로 옆 시장통에 가니 한끼 6-100바트면 비슷한 수준의 음식을 팔더라. 머리를 깍으러 가니 300바트 라해서 혹시나 싶어 조금 외진곳을 가니 100바트 렌다. 이웃 사람이 머리 깍았네요 해서 100바트 줬다 하니 아파트 뒤에 가면 60 바트한덴다. 같은 물이라도 순금잔에 따라주는곳은 물 한잔에 $1000 받는 고급 호텔 이바구를 들어 본적이 있다. 하자만 나는 7-11에 가서 7바트 주고 물 한병 사 마시며 산다.
음.. 한국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모르시나 보네요ㅎㅎㅎ 방콕 석달 정도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단점은 교통체증이더군요. 아주 심각하죠. 그리고 의료비가 엄청 비싸요. 저 역시 100만원 정도 지불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건 일반적인 동남아와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제 개인적으로 가장 싫었던 것은 비행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는 거죠. 6시간 정도. 쉽게 오고 갈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필리핀이나 베트남 갈 바엔 태국 가는게 낫습니다. 방콕은 의외로 나름 갖춰진게 많더군요. 특히 인터넷 쪽은 동남아 국가 중에선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방송을 보고 제 기준으로… 미혼 45세 앞으로도 결혼 못할거 같아서 1인가구가 될거 같구요… 사실 필리핀에서 10년 생활하다 6년전에 귀국후 우연히 분양받은 아파트가 4배가 올라서 12억에 내놓은 상태이고… 한식은 필리핀 살때도 많이 안먹어서 괜찮을거 같습니다.. 대신 방콕에 쌈밥같은 가끔 생각날때 먹으면 될거 같구요..방콕같은 대도시가 아닌 파타야로 10년만 살고 오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오토바이를 사야 할거 같고.. (필리핀에서도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고) 의료비는 아프면 한국에 1년에 한번가야 할거 같고요.. 직업은 없고 (얼마전 식당 자영업하다가 망해서 한국에서 일한경력이라고 치면 2년도 조금 못미치네요) 경력도 없어서 경력단절은 퇴직금도 바랄필요없고 바라는건 아파트 매매금 하나 바라보고 있는데.. 사실 공무원 준비도 장사 망하고 늦은 40대에 5년동안 준비했었는데 그냥 미래가 없어서 공황장애오고 앞으로도 특별한 직업이 없어서 아파트 매매금으로 은행에 넣고 최대한 이자가지고 원금 보전할 생각으로 살곳을 찾아보고 해외이민을 생각하다 터키도 알아보고 했는데 그래도 혼자 살기 괜찮은곳이 태국 파타야 같아서 생각중입니다… 한달에 200정도로만 살면 아파트 매매금은 계속 보전하면서 가져갈거 같아서.. 다른분들은 한국에 대해 하실수 있으실게 많겠지만 저는 어떠한 것을 한다는것에 한계인거 같습니다.. 해봤자 돈을 벌수도 직업도 없고 와이프도 없고 애도 없고 필리핀에서 돌아와서 10년살았는데 그냥 왜 돌아왔나 싶네요.. 물론 아파트 분양받은거 4배 오른거 하나만 빼고는… 그냥 한국에서의 삶이 우울합니다.. 한국와서 우울증약도 복용하고 있고.. 그래도 가끔 태국 파타야 갔을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저한테 잘맞는거 같아서… 천천히 준비중입니다.. 구독할게요
방콕에 월세 1만5천밧 이상주고 콘도에 사는 현지인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코로나로 외국인들이 없어서 월세가 거의 절반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전 태국 여친이 쏘이카우보이바로옆 술집사장이라 경찰에 상납금만 월 3백만원이상 받치며 장사하고 돈걱정없이 넉넉하게 살았는데 후웨이꽝역 부근에 월세 1만2천밧 주고 살았습니다.
시설좋은 콘도가 2만 5천밧...그 돈으로 시설 완전 구린 작은 싱글룸도 (여러 사람이랑 같은 콘도를 쉐어하는) 렌트할 수 없는 나라들도 많아요 TT. 방콕생활이 비싸다고 하는 건 좀 무리가 많은 주장인 듯. 여행 가면 완전 맘편하게 아무 곳에나 가서 돈쓰고 먹고 마시고 하잖아요..과연 다른 나라들에 여행가서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절대적으로는 저렴하지만 생각보다 비쌀 수 있다는 식이 더 사실일 듯 해요.
제가 20년간 태국을 다니면서 느끼점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태국은 돈을 쓰는 곳이지 돈을 버는 곳이 아닙니다. 태국서 뭔가 조그맣게 해보면서 살려하는 분들......다시 심각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돈이 많아 여유있는 분들 제외하곤, 태국에서 먹고살려하시는 분들.....태국이 지옥으로 변할겁니다~~ㅎㅎ
돈 100억정도있는 사람기준에는 괜찮은거네요?... 경제적인 부분에서 자유로운 사람 기준 영상도궁금합니다 여행다녀와봤는데 자본주의라 돈만있으면 편해보입니다 흠.. 그리고 이민읜 원래 문화가 다른 나라로 이민가는거라 단점이 있죠. 너무 자기기준으로 영상을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강남에서 월 300주고 사는데 태국가서월 200주고 살으라고하면 떙큐라고 살거라..
전혀 경제라는것에 모르기 때문에 이런 유투브 영상을 찍고 있네요. 너무 당연한 소리를 하면서 이게 단점이라고 하면 안되죠, 이미 국민소득으로 4~5배 차이나는 나라인데, 한국에서 중산층도 아닌 사람들이 태국 넘어와서 태국에서 중산층이 아닌 사람들이 사는 방법대로 살아야 물가가 싸다고 느끼지, 태국에서는 중산층 이상의 거주지와 음식 및 각종 서비스를 누리면서 태국 물가 비싸네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경제를 너무 모르는것임. 이런 류의 방송을 하는 사람을 너무 많음. 전혀 경제를 모름. 본인들 스스로 생각해 보시요. 서울에서 12억 아파트가 중위값이고, 3인가족 기준 5천만원이 중위소득임. 나중에 늙어서 5천만원 안되면 중위소득도 안되는건데, 그런 사람들이 태국가면 태국에서 중위소득 이하의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야 한국과 태국간의 물가를 비교할수 있음. 태국에서 에서 중위소득 이하면 연평균 천만원을 못버는 사람들일텐데, 그런 사람들이 사는 집, 먹는 음식, 서비스를 겪어보면서 그래도 한국보다 물가는 싸네라는 말이 당연히 나올것이요, 왜냐면 그런 사람들은 쇼핑몰 식당을 이용하지도 않고, 근처 길거리 음식이나, 집에서 먹어가 하지.
10년 내공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혼자 사는 기준으로 영상을 만드셔서 생활비가 조금 저렴하게 설명된듯 합니다. 단순히 아이 한명만 국제학교 보내는 3인가족 기준 한달 생활비 700~800은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최소 1년에 1억은 녹습니다. 태국에서 이정도 수입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가족 이주는 신중히 생각해 보셔야 될듯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1인가구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다 보니 생활비를 저렴하게 설명드렸네요 ㅎㅎ 가족이 이주해서 살 경우 아무래도
아이학비등 생활비가 만만치 않죠ㅠ 댓글 감사합니다!
국제 학교 안보내는 3인가족이면 한 5백 정도면 가능할까요?
태국같은데 살면서 일년에 1억 ? 푸..하하하하하하
그렇게 기준해서 한국에서 서울에서 살면 2억은 넘게 드갈듯..
개발도상국에서 한국에서의 삶보다 질 높은 삶을 살려고하니 당연히 돈이 많이 필요하지 시골 현지 로컬처럼 살면 3인 70만원으로 충분함. 참고로 방콕 헬스장있고 공영 수영장있는 콘도 월세가 7천바트(30만원 안댐)
태국 뿐만 아니라 외국 어디든지 정착하기는 쉽지는 않죠!
은퇴이민을 가시는분들 에게 좋은 정보 입니다 저는 돈은 한국에서 벌고 태국은 여행만 가는걸로....
왔다갔다 하는맛도 있거든요 (작은 설레임)
태국에서 돈벌고 살기 정말 힘드네옄ㅠ_ㅠ 저도 여행할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장기거주를 염두에 두고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영상입니다👍🏻
gee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보다 한국서 거주비와 식비는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그냥 들으면 다 맞는거 같지만 다른건 말씀이 다맞다쳐도.. 동급으로 비교하면..한국이랑 완전차이남.. 파타야만 해도 해산물 둘이서 잔뜩 먹어도 몇만원이지만 한국서 먹으면 그냥 10만이상 파타야같은 해운대서 먹으면 걍 20만원임..랍스타 하나 잡고 소주한잔하면 걍 20만 넘음.. 태국 한식과 한국한식을 비교할게아니라 한국서민음식과 태국서민음식 서로 비싼 식당 클래스로 비교해야죠.. 한국서 서민음식인 김치찌개는 7 8천원이지만 태국 서민음식은 대부분 3천원내외자나요. 더싸게파는 가게도 많고..한국은 전국 어딜가도 5천원이하 식사 거의 찾기힘듬.. 경북 의성 시골 촌동네에 읍내를 가도 쪼그만 순두부찌개하나 8천원받음 요새 나물같은 반찬 두세개 김치하나주고..
조그만 원룸 투룸 기본 보증금 천에 월세 40안팍이상임 시골도..신축아닌 다 오래된 맨션같은 룸입니다. 신축은 당연히 더비쌈 태국 쓸만한 콘도 거주비가 한국 지방 동네 신축아닌 원룸 투룸 가격임.. 메인스트릿을 기준으로 비교할거면 한국도 강남만 비교해야죠..서울서 여자애들 둘이서 원룸 투룸 월세 백만이상 사는 애들 허다합니다..
말씀처럼 물가싸니 돈 쉽게 벌겟지라는 생각으로 갈려는 거라면 뜯어말려야된다는건 100퍼 동감합니다만..
태국서 가고싶은데 가고 하고 싶은거 하고 나오는 생활비랑 한국서 스트레스받아가며 참고 쓴 생활비랑 비교하는건 말이안됨.. 마사지만 해도 거의 5배차이나서 태국 배트남 가면 마니들 가지만 한국서는 못가고 참고 사는거임 다들..여자든 남자든.. 몇번가면 몇십만원나가니까.
태국에서 달살이도 해보고 여러번 여행 가봤는데 정말 공감이 됩니다.
어느 나라든지 아이를 국제학교에 보내는 가정은 중상류층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국제학교에 아이를 보내면 연평균 5,000만원 정도 듭니다. 어떤분의 부적절한 생활비 비교를 보고 글을 씁니다.
우리나라도 주택 거주비를 포함한 일년 생활비는 선진국 버금가지요.
우리나라 국제학교 보내면 연평균 5000만원이 아닙니다, 제주도 NLCS만 해도 학비랑 방과후까지하면 거의 5500~6000만원이 1년 학비입니다. 거기다 바루 옆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는 년세만 2000만원 이상입니다. 거기다 생활비까지 하면 최소로 잡아도 1억이구요. 주위에 같이 어울리려면 기본 현금 1.5억은 들어 갑니다. 지금 이쪽에서 가장 하층민이 대학 병원 의사 부부입니다. 두명이서 의사로 죽어라 벌어도 이거 연봉으로 아이 2명을 학교 보내지 못해서 왔다 갔다 합니다. 제주 국제 학교의 학비는 세인트 존스> 노스런던> KISS 순입니다.
지금까지 태국생활소개 영상중 가장 유익한
내용인거 같아요 👍👍👍
ㅎㅎ 그렇게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ㅡ^
태국 콘도나 방콕의 MRT, BTS 같은 도시철도는 부의 상징인거 같아요. 최장거리를 타면 서울 시계를 벗어나는 지하철 요금이랑 비슷하거나 더 비싸집니다. 태국의 소득수준을 생각하면 엄청 비싼 가격이죠. 반면 같은 거리를 에어컨 없는 구닥다리 빨간버스로 가면 8바트(300원). 시내 대중교통비가 전세계 어느 지역과도 비교해봐도 이해가 안갈정도로 차이가 심하죠
꼭 태국이 아니라도 해외 이민 시에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이 겹치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미국에 사는 입장에서 은퇴후 태국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태국은 투자나 사업을 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커서
편안한 마음으로 찾는 관광으로만..
돈은 역시 한국에서 벌거나 아님 미국살면서 달러를 버는게 제일인듯 하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파타야 지역에 일반 집이나 콘도가 엄청 싸더라고요.. 돈있는 사람이 돈을 쓰는곳이지 돈벌만한건 없는 곳이죠..그러니까 모든게 싸죠..
아마 전에 제가 남긴 영상 댓글 피드백으로 제작해주신거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넹! :) ㅎㅎ 혹시라도 또 이런거 이야기해줬으면 좋겠다라는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제가 알고 있는 한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방콕 시내버스는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배차간격이 불규칙적이고 교통체증 심한 시간에 타면 15분만에 갈거 한시간 걸리기도 합니다.
태국에서 생활하시거나 여행하시는 분들의 소비스타일이 다 다르기는 합니다. 어떤 분들 보면 라오스 에서 태국으로 넘어오니까 제일 싼 방이 하루에 7천원이라고 얘기하시는 분도 있고 한국에서 50만원 이상은 줘야 할것 같은 호텔이 10만원도 안해 라고 좋은 호텔에 가시는 분들도 있죠. 저도 약간은 후자쪽입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곳을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영상에서 언급한 15000바트 콘도...그림같은 수영장에 깔끔한 헬스장 완벽한 보안 한국에서는 찾아보기도 어려운 수준입니다. 지금 우돈타니에 있는데 제가 자주가는 센타라 호텔 조식부페 ...일주일에 최소 두번은 가는것 같은데 그냥 아주 좋은 호텔의 조식부페가 3백바트입니다. 12000원 10달러 정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얼마일까요? 한국보다 얼마나 저렴할것 같습니까? 태국에서는 한국에서 쉽게 하지 못하던 소비 생활을 즐겁게 하면 한국이랑 비슷한 돈이 듭니다. 1일 1마사지 들어보셨죠. 저는 시간 되면 1일 2마사지 합니다. 먹고 싶은거 다 먹고요. 지금은 호텔에 있는데 수영장 좋고 헬스장 좋고 방 깨끗하고 좋고 조식 괜찮은데 하루에 27000원 정도 입니다. 저는 7천원짜리 안자고 여기서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죄소 얼마나 줘야 할까요? 그러면 태국이 비쌀까요? 쌀까요?
센타라호텔한번검색해봐야겟네요 정보감사~
혹시나 언급하신 호텔(콘도) 정보좀 주실수잇는지요? 아님 혼자여행시 호텔구하는팁좀알려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국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1년에 서너번은 꼭 가는 1인이지만 이민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제일 좋은건 한국이 혹독한 겨울이 오면 따뜻한 봄이 될 때까지 90일 체류 꽉꽉 채워서 겨울나기로 다녀오고 뜨겁고 습하기까지 한 여름때 뜨겁긴 하지만 건조한 태국으로 또 다녀오는 정도가 제일이지 싶어요.
그래서 저는 나이 먹고 (60대 후반) 걍 태국에서 살고 싶어요. 미국에서 연금으로 월 $2,000 받습니다. LA에서는 이 돈으로 겨우 삽니다. 태국 치앙마이를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일까요?
연금생활자에겐 태국 은퇴생활을 추천합니다.
치앙마이보다는 좀 조용하고 볼 것도 많은 치앙라이도 추천드립니다.
난 $1860 받다 태국오니 세금 떼고 $1300수준이 되네요. 약 30% 세금 떼인다 각오 하세여.$2000로 사시는게 재주도 좋으시네여.
태국에선 미래에 닥칠 일 대비해 반은 저축하며 삽니다.
알군군이 설명한 내용은 전세계 모든 국가로의 이민생활에서 똑같이 느끼는 겁니다...
해외 생활을 한국생활의 연장으로 인식하면 당연히 불편하고 어렵습니다...
저는 태국의 물가가 참 싸다고 느끼는데.. 웬만한 좋은 식당을 가도 한국과 비교하면 정말
싸지요... 비지네스 하면서 느끼는 점도 실제로는 한국에도 그런 직원들 많이 있는데, 괜히 태국이 심한것 처럼 느끼지요... 장점을 살려서 살아야지 불편하고 어려운점에 꽂히면 얼른 한국으로 귀국해야 합니다... 느끼시듯이 아무나 이민 생활 잘 할 수 있는건 아니지요...
오늘 아나운서네요 말 너무 잘하셔요ㅋ
태국은 여행으로 가는걸루~~
아앗...부끄럽네요 막상 여기서 살면 돈벌어 먹고 살아야하니 현실이죠 ㅎㅎ
진짜 오래 살면서 여러가지를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내용들이네요. 태국에 장기 거주를 하거나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누군가 태국에 살고싶어서 계획하고 있다면 오기 전에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
아이고 호캅님 부족한 영상에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군이형 아나운서 같아...❤
아아~아니야 ㅎㅎ 부끄러웡
정말 필요한 조언들이네요!!! 늘 꿈꾸는 이민이지만… 어딜가도 쉽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또 듭니다…! 경재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것과 언어에 대한 필수요소는 늘 빠지지 않는것 같아요^^ 이민이 이렇게 힘든데 우리
알군님께서는 이렇게나 잘하고 계시니!!! 더 뿌듯합니다!!! 항상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에궁ㅠ Sati N님 항상 아낌없는 응원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아직 자리 못잡았지민 지금 분주하게 뛰어 다니며 이것저것 알아보고 다니고 있어요 빨리 자리 잡아서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한때 태국 이민을 심각히 고민하던 때가 있었는데 ㅎㅎ 영상 너무 잘 봤어요~~ 태국 이민 고민하시는분들에게 참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내년에 태국 한번 갈랬더니 코로나가 또 말썽이네요 ㅠㅠ 알군님 홧팅입니다!!
이제 좀 풀리나 했는데...뭐가 또...ㅠ_ㅠ 흑흑...2022년에는 예전의 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여
몇일전부터 구독하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미도 좋고 내용도 좋은데...
빨리 떡상하시길 바랄께요.
우왕!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해서 떡상에 올라타겠습니다!
문의드립니다
한국은 가구 전기계약을 3kw 즉 kw로 말하고 표기하는데 태국은 m이로 말한다는데
한국에 kw와 태국에 m이 같은 단위일까요?
즉 한국에 3kw와 태국에 3m은 같은 단위일까요?
방콕싸긴싸요.. 국민소득차이만큼은 아닐뿐이지. 한국에서 중산층에 못 미치는 분들이 태국에선 거의 중상층 이상으로 생활하려니 비싸게느껴지는거죠. 상대적으로 비슷한급으로 살면 서울대비 절반도 안됨
고정 수입은 한국서 나오고 오직 생활만 태국서 한다면 좀더 좋을수도 있을거같아요
동감입니다
태국 이민은 생각하지 말고요~~
그냥 여행 와서 돈 펑펑 쓰세요
제일 진실성 가슴에 와 닿네요
난 미국 에나헤임에 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몸이 마비가되어 병원 여러곳을 다녀 억대가 넘는 병원비를 쓰도 원인을 모르더라 그래서 최종 선택이 열대 지방으로 가서 사는거라 동남아 5개 나라 항공권을 끊어 태국에 왔더니 괜찮겠다 싶어 은퇴 이민을 했다.
방콕에 도착해 좀티엔,파타야,우돈타니,콘캔을 두루거쳐 자금 촌부리에 산다.처음엔 멋모르고 15000바트 공과비 별도의 아파트를 미국 단칸방도 못구할 금액으로 싸구나 라는 생각에 들어가 살며 주변을 둘러보니 같은 수쥰의 아파트로 6-7000바트 아파트가 늘렸더라.식사도 아파트 앞 해변가 레스토랑가서 먹으니 한끼 3-500바트로 미국이랑 비슷하네 싶었는데 바로 옆 시장통에 가니 한끼 6-100바트면 비슷한 수준의 음식을 팔더라. 머리를 깍으러 가니 300바트 라해서 혹시나 싶어 조금 외진곳을 가니 100바트 렌다.
이웃 사람이 머리 깍았네요 해서 100바트 줬다 하니 아파트 뒤에 가면 60 바트한덴다. 같은 물이라도 순금잔에 따라주는곳은 물 한잔에 $1000 받는 고급 호텔 이바구를 들어 본적이 있다.
하자만 나는 7-11에 가서 7바트 주고 물 한병 사 마시며 산다.
촌부리면 파타야인가요? 6-7000바트 콘도 좀 알려주시겠어요? 좀티엔에서 한달살기했는데 콘도가 비싸더라구요^^;
알군님~태국이민을 만약에 간다면..거의 방콕으로 가시던데 푸켓은 별로인가요? 푸켓이 의외로 부동산값도 비싸더라구요.. ㅜㅜ
일단 어디가 별로다 라기 보다 개인취향이니ㅎㅎ
거의 방콕으로 가는 이유는 아무래도 수도니
인프라가 잘되어 있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푸켓을 좋아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관광지다 보니
타지역 보다 물가, 부동산도 비싼편인것 같더라구요
음.. 한국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모르시나 보네요ㅎㅎㅎ 방콕 석달 정도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단점은 교통체증이더군요. 아주 심각하죠. 그리고 의료비가 엄청 비싸요. 저 역시 100만원 정도 지불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건 일반적인 동남아와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제 개인적으로 가장 싫었던 것은 비행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는 거죠. 6시간 정도. 쉽게 오고 갈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필리핀이나 베트남 갈 바엔 태국 가는게 낫습니다. 방콕은 의외로 나름 갖춰진게 많더군요. 특히 인터넷 쪽은 동남아 국가 중에선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방콕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방콕도 물가가 많이 비싸졌답니다 물론 로컬, 도시 중심가의 아직 갭이 크긴 합니다만
제가 말씀드린 요지는 한국인이 태국 방콕에서 살았을때 기준이였답니다ㅎㅎ 그리고 동남아 중에서는 인프라는
단연 태국인것 같아요
한국 물가를 모르시네요.
태국물가 오른거 보다 한국 물가가 훨씬 많이 올랐어요.
특히 은퇴하신 분들은 태국은 정말
좋은 대안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이멜로 질문 (Thailand 공장에 대해서) 을 하려고 하는데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1월달에 워크퍼밋 받고 방콕으로 이동할 계획인데 여러가지 시설이나 이런것들 검색 하는것과 인터넷 쇼핑할때 태국어를 못하게 되는 불편함도 있을까요?
영어하시면 방콕에서는 큰 불편은 없습니다 기본적인 태국어는 공부해오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쇼핑은 전부 영어도 같이 씁니다
@@RKUNTV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또 궁금한 점은 소득세에 여쭤봐도 될까요?
그래도 한국보단 훠어얼씬 싼듯 합니다...요즘 한국이 너무 비싸다 보니 아무리 방콕 번화가가 비싸졌다해도 한국 생활비 살인적..
방송을 보고 제 기준으로… 미혼 45세 앞으로도 결혼 못할거 같아서 1인가구가 될거 같구요… 사실 필리핀에서 10년 생활하다 6년전에 귀국후 우연히 분양받은 아파트가 4배가 올라서 12억에 내놓은 상태이고… 한식은 필리핀 살때도 많이 안먹어서 괜찮을거 같습니다.. 대신 방콕에 쌈밥같은 가끔 생각날때 먹으면 될거 같구요..방콕같은 대도시가 아닌 파타야로 10년만 살고 오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오토바이를 사야 할거 같고.. (필리핀에서도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고) 의료비는 아프면 한국에 1년에 한번가야 할거 같고요.. 직업은 없고 (얼마전 식당 자영업하다가 망해서 한국에서 일한경력이라고 치면 2년도 조금 못미치네요) 경력도 없어서 경력단절은 퇴직금도 바랄필요없고 바라는건 아파트 매매금 하나 바라보고 있는데.. 사실 공무원 준비도 장사 망하고 늦은 40대에 5년동안 준비했었는데 그냥 미래가 없어서 공황장애오고 앞으로도 특별한 직업이 없어서 아파트 매매금으로 은행에 넣고 최대한 이자가지고 원금 보전할 생각으로 살곳을 찾아보고 해외이민을 생각하다 터키도 알아보고 했는데 그래도 혼자 살기 괜찮은곳이 태국 파타야 같아서 생각중입니다… 한달에 200정도로만 살면 아파트 매매금은 계속 보전하면서 가져갈거 같아서.. 다른분들은 한국에 대해 하실수 있으실게 많겠지만 저는 어떠한 것을 한다는것에 한계인거 같습니다.. 해봤자 돈을 벌수도 직업도 없고 와이프도 없고 애도 없고 필리핀에서 돌아와서 10년살았는데 그냥 왜 돌아왔나 싶네요.. 물론 아파트 분양받은거 4배 오른거 하나만 빼고는… 그냥 한국에서의 삶이 우울합니다.. 한국와서 우울증약도 복용하고 있고.. 그래도 가끔 태국 파타야 갔을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저한테 잘맞는거 같아서… 천천히 준비중입니다.. 구독할게요
화이팅하세요.. 항상 희망을 갖어 봅시다....
4달전에 내놓으셨으면 승자이네요
지금 팔고싶어도 못팔잖아요
잘 팔렸길 바랍니다.
10년에 6억벌기 쉽나요
충분히 성공하신 인생이시네요
개인적으로는 베트남이나 태국의 좋은 위치의 콘도들 사는건 어떨까합니다
은행이자보다는 부동산이 낫고요
수요가 폭발하면 가격도 오릅니다
(아시다시피 대지포함이 아니라
한국과 다르게 수요가 폭발해야만 오릅니다)
12억이면 몇개 사가지고 에어비엔비 하시면
은행이자 쌉바르는 수익이 안정적으로 나올테니 생활비 걱정 안해도 되고요
필리핀 생활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유흥하기좋은 위치의 콘도여야 한다는겁니다.그냥 12개월 365일내내 잘나갑니다.
힘내십시오
저도 파타야 생각중 화이팅
혼자살면 낫 배드지만 가족이 살면 안좋다는 얘기인듯 합니다
태국에 스쿠터 타고 다니는거 교통 괜찮나요?
제가 스쿠터광이거든요
퇴직해서 연금 받는 사람이 단기체류하는 경우는 괜찮은거 같아요.
난 연금 일시불로 받고 싶어서 이민가려고 하는데요 이민가는 방법이 결혼과 미혼으로 가는게 가능한지요
내년에 방콕으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혹시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시는 지역 이름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역 근처로 설명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보통 한국분들 많이 사시는 지역은 스쿰빗을 중심으로 통러역, 에까마이역, 팔람까우역, 온눗역, 팔람4(지역이름) 정도 될것 같아요 스쿰빗에 한인타운이 있어 그 주변이 생활이 편리한 이점이 있습니다.
@@RKUNTV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콕에 월세 1만5천밧 이상주고 콘도에 사는 현지인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코로나로 외국인들이 없어서 월세가 거의 절반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전 태국 여친이 쏘이카우보이바로옆 술집사장이라 경찰에 상납금만 월 3백만원이상 받치며 장사하고 돈걱정없이 넉넉하게 살았는데 후웨이꽝역 부근에 월세 1만2천밧 주고 살았습니다.
우와! 반갑습니다 아속쪽에서 장사하시는군요 로컬술집하시는 거세요? 예전에 펍 많은 쪽에도 한국분이 로컬 술집하셨었는데! 반갑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가게 알려주시면 다음에 촬영가도 될까용?
오래되진않았지만 몇년있으면서 느끼는 공감대 네요 ㅎㅎ
맞아요 그렇지만 전 태국이 좋습니다 ㅎㅎ
우리나라는 현재 30평 강남아파트 평균가 23억, 서울 전체 평균가 12억입니다. 서울 생활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서울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알군님이 말한건 최하 가격이구요 번화가의 경우 10평짜리가 월세 150 200만원이 국룰입니다
한국인 일본인 서양인이 사는 지역이요 매매가은 4~6억정도 되겠네요
알군님이 말하는건 서울기준 노원 개봉지역입니다
서울이 다 강남만 있는건 아닌데 그리고 아파트 말고 빌라도있고 비약이 너무 심했다😊
형이 잘 몰라서그래 방콕이 더비싸
거기서 왜 살고싶어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태국은 여행가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주재상사원 일군회사 협력업체 직원 외교관
회사에서 자식공부와 집세도 내어주는 것 아니면 안가는것이
그리고 태국말 네이티브 정도이며 현지일류대학 출신 꽌시 있는자
맞지요?
아파트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형태이고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은 대한민국 최대 부촌인데 그걸 기준으로 하는게 맞나요? 강남의 빌라만 하더라도 20평 초반에 저렴하게 구할곳 많아요
여행은어느나라나다좋다
이민은여행과사뭇다른듯
구구 절절 맞는 말씀
영상 잘받습니다^^한달살기는 해보고 싶어요^^
:) 단기로 거주해보시고 나중에 결정하셔도 될듯요 ㅎㅎ
근데 지금 후진국 빼고 안그런 나라가 없음...어디든 마찬가지 서울도 물가가 엄청올라서
은퇴하고...추운 겨울에는 태국에서 지내려고요..
화면 초점 좀
앜...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미국은 더 느려요..
시원한데서 살아야
넘 덥지않나요
음식땜에 난 못감ㅋㅋ배민.쿠팡.반찬가게.맛집들을 두고 갈슈가 없음..한달살이나 가려고요ㅎㅎ
태국의 또다른 단점은 정말 질이 안좋은 외국인들이 태국에 많이 체류해 있다는점. 항상 조심하셔야 함.
시설좋은 콘도가 2만 5천밧...그 돈으로 시설 완전 구린 작은 싱글룸도 (여러 사람이랑 같은 콘도를 쉐어하는) 렌트할 수 없는 나라들도 많아요 TT. 방콕생활이 비싸다고 하는 건 좀 무리가 많은 주장인 듯. 여행 가면 완전 맘편하게 아무 곳에나 가서 돈쓰고 먹고 마시고 하잖아요..과연 다른 나라들에 여행가서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절대적으로는 저렴하지만 생각보다 비쌀 수 있다는 식이 더 사실일 듯 해요.
태국물가도 그렇게 싸지도 않지만 한국이랑 비교불가임 지금 한국 물가가 어느정도인지 감을 못잡으신듯 단순하게 태국에서 10만밧으로 한달을 살수는 있어도 한국에서 10만밧으로 한달을 살 수 없음
좋은 영상 잘 보았읍니다.태국은 퇴직금이 없다고 하셨는데, 한국보다 더 많은 퇴직금을 퇴사자에게 주어야 합니다ㆍ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퇴직하는 경우 Provident Fund 또는 Welfare Fund를 지급할 수 있으나 Provident Fund는 임의기금이고 Welfare Fund는 현재 시행이 유보되고 있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법정퇴직금은 없습니다.
현재 태국에 살고있는 이민자입니다 .
6개월살면서느킨점 입니다 맞아요 .은퇴비자로 돈 쓰려고 오는사람은 좋아요
그돈을 얼마을 쓰느냐가중요하죠
갠적으로 한달에 생활비 약 3백들어갑니다 .
렌트.차량.골프비 .식비.기타 전기.전화 .인터녓등
모두 비용입니다
쓰기나름입니다 .
그리고 의료비 장난아니죠.
기름값도 비슷하고 .
돈은 한국에서벌고 태국은 쓰세요 .
아니면 라오스 을권합니다
태국 외국인 사업하기 좋나요 ?
제가 동남아에서 유투버하시는 분들에게 매번 말씀드리는데 동남아국가는 이민제도가없습니다. 그냥이주해서 사시는겁니다. 이민은 그나라 영주권받아가서 비자와상관없이 생활하는것이고 이주는 매번 비자갱신해서 사시는겁니다. 유투버님들 어휘사용 잘부탁드립니다. 잘모르시는분들은 태국이민되는줄알고 잘못된선택 할수도있어요. 부탁드리는겁니다. 오해마세요!
정확한 정보를 말씀드리면 태국의 경우 은퇴이민 가능 국가에서 아시아 10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투자이민 또한 존재합니다 비이민 비자 3년 이상 유지 후 여러 조건에 부합되면 국가당 100명에
한해서 영주권 발급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구나 ㅎㅎㅎ
어느나라든 장단점이있다고생각하네요
사람이 사는방법에따라 생각이달라지는데 그래도 태국이란나라가 그래도 살만하니깐 유튜버님도 아직 살고계시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용
그냥 한달살기로 가는걸로...ㅎㅎ
돈 쓰면서 여행할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ㅋ
제가 20년간 태국을 다니면서 느끼점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태국은 돈을 쓰는 곳이지 돈을 버는 곳이 아닙니다.
태국서 뭔가 조그맣게 해보면서 살려하는 분들......다시 심각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돈이 많아 여유있는 분들 제외하곤, 태국에서 먹고살려하시는 분들.....태국이 지옥으로 변할겁니다~~ㅎㅎ
이주를 싑게 결정하시고 오셨다가 못버티고 돌아가시는 분들 정말 많이 봤어요 준비를 잘해오셔야 살아남을 수 있는데 다들 너무 태국이라고 쉽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는듯해요
태국 이민하면 태국의 의료보험을 가입할라고 하는데 태국의 일반적 사보험들은 얼마나 하나요??
별단점 아니네요 어느 나라도 그정도 단점은 다있으니까요
오래 태국생활하신분이 제게 조언하길 돈은 한국서 벌고 태국에서는 쓰라고,
1년차인데 1개월차같네 다 카더라네 서울교통체증에 비하면 빠른거지 장점이많기때문에 단점이 보완이된다
돈 100억정도있는 사람기준에는 괜찮은거네요?... 경제적인 부분에서 자유로운 사람 기준 영상도궁금합니다 여행다녀와봤는데 자본주의라 돈만있으면 편해보입니다 흠.. 그리고 이민읜 원래 문화가 다른 나라로 이민가는거라 단점이 있죠. 너무 자기기준으로 영상을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강남에서 월 300주고 사는데 태국가서월 200주고 살으라고하면 떙큐라고 살거라..
과장이 심하네요
올해안에 이민갈라고 준비중입니다. 한국이 노무 싫어용
이민은 신중히! ^ㅡ ^
초점이 컹 알군 맴매 따찌따찌
초점을 매뉴얼로 해버려서 영상이 좀 흐리멍텅하게 됐네요ㅠ
왜 방콕에서 살어... 휴양지가 낫지않나
자꾸 동남아유튜버들 돈많으면 이민 괜찮다하는데 돈많으몀 한국에엣다 각국 여행가는게 최고임ㅋㅋㅋㅋㅋ
태국은 여행이죠 그이상은 ㅎ
우리나라 나 태어난데서
살고 돈벌고
태국은 여행만ᆢㅎ
방콕서 100만원 금방깨짐....븅신들 1달러쌀국수먹고 싸다고함...매일먹으셔 😅
방콕에서 제대로 놀면 물가 절대 싸지 않죠
태국은 걍 관광가는걸로 ㅎ
저렴한거 맞음. 뭘 아는척 이러시나.
전혀 경제라는것에 모르기 때문에 이런 유투브 영상을 찍고 있네요. 너무 당연한 소리를 하면서 이게 단점이라고 하면 안되죠, 이미 국민소득으로 4~5배 차이나는 나라인데,
한국에서 중산층도 아닌 사람들이 태국 넘어와서 태국에서 중산층이 아닌 사람들이 사는 방법대로 살아야 물가가 싸다고 느끼지, 태국에서는 중산층 이상의 거주지와 음식 및 각종 서비스를 누리면서 태국 물가 비싸네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경제를 너무 모르는것임.
이런 류의 방송을 하는 사람을 너무 많음. 전혀 경제를 모름. 본인들 스스로 생각해 보시요. 서울에서 12억 아파트가 중위값이고, 3인가족 기준 5천만원이 중위소득임. 나중에 늙어서 5천만원 안되면 중위소득도 안되는건데, 그런 사람들이 태국가면 태국에서 중위소득 이하의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야 한국과 태국간의 물가를 비교할수 있음.
태국에서 에서 중위소득 이하면 연평균 천만원을 못버는 사람들일텐데, 그런 사람들이 사는 집, 먹는 음식, 서비스를 겪어보면서 그래도 한국보다 물가는 싸네라는 말이 당연히 나올것이요, 왜냐면 그런 사람들은 쇼핑몰 식당을 이용하지도 않고, 근처 길거리 음식이나, 집에서 먹어가 하지.
에구 럭셔리하게 살려면 한도끝도없다 합리적으로 월300이면 떡을 친다 얼마나 잘났길래 그리 돈을쓰노
불만만 많으신데 한국 돌아오셔
이런 경우도 있다는데 말꼬리 잡는 님도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