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와 캐딜락이 Ultra Luxury전기차를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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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ноя 2024
  • #롤스로이스#캐딜락#전기차
    120년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롤스로이스와 캐딜락은 각각 40만 달러의 Spectre 스팩터와 30만 달러의 초 고가격대인 셀레티크라는 전기차를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이 두 전기차의 특징을 브랜드 시선으로 분석해보려 합니다.
    왜 캐딜락은 하루에 두대 정도만 생산할 수 있는 초고가의 전기차를 개발해야 만하는지. 여기에는 전기차 시대에 지금까지 열세였던 캐딜락의 브랜드 파워를 강하게 육성하고픈 전략이 숨어 있다고 보입니다.
    전통을 세련되게 하는 롤스로이스의 스펙터, 모던함을 추구하는 캐딜락의 Celestiq의 신차를 브랜드라는 시선으로 분석해봅니다.
    snleesnlee@gmail.com
    blog.naver.com...

Комментарии • 11

  • @asradazero
    @asradazero Год назад +1

    깊은 통찰에 탄복합니다.
    오늘도 참 많이 배웁니다.
    정체성은 일관될수록,
    타깃은 뾰족할 수록,
    위기에 더 강한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sjyoon0603
    @sjyoon0603 2 года назад

    전무뉘임~~~~~~~~~~~ 영상 잘봤어여~ 늘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 @duruduru4204
    @duruduru4204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자마시 선생님의 영상은 늘 최고네요

  • @realsaramrilla3926
    @realsaramrilla3926 2 года назад +3

    깊은 통찰력과 폭넓은 시선으로 전해주신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2 года назад +3

    잘 못된 부분이 1:37초에 있습니다. 20년 이후가 아니라 2000년 이후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soondaegukbap25
    @soondaegukbap25 2 года назад +2

    유럽의 락과 미국의 락이 다르듯.. 그 나라의 문화가 느껴지는 두 차량이네요. 격어온 배경과 경험, 역사에서 오는 이 차이.. 이해가 가면서도 신기하네요.

  • @최우현-z6k
    @최우현-z6k 2 года назад

    변화기에는 '현재를 지배하는자가 미래를 지배한다'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
    자기가 현재 갖고 있는만큼만 시도할 수 있으니까. 독삼사는 롤스 마이바흐 포르쉐 부가티만큼 전기차에서도 도전해볼 수 있지만 현기는 2억이상의 가격이면 미쳤다고 할겁니다. 시도조차 못한다는게 짠합니다.
    미리 럭셔리 브랜드 하나쯤 인수해서 DNA를 이식 해놨어야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에어서스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구형g90과 k9에 에어서스
    빼버리는것 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에어서스는 럭셔리의 기본중에 기본인데ㅠ.

  • @juneaaahn6826
    @juneaaahn6826 2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도 언제 저런 럭셔리카, 수퍼카, 프리미엄 카 브랜드를 가져볼까요?
    만들기 어렵다면 브랜드 인수는 어떨까요? 왜 현기는 브랜드 인수를 잘 안할까요?

  • @doyouknowbike
    @doyouknowbike 2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내연기관과 전기의 동력만을 제외하고는 뭐가 더 럭셔리해진건지 모르겠습니다
    헤리티지를 가져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양놈들이니까 디자인은 그렇다처도 럭셔리를 넘어서는 울트라럭셔리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10년 전, 20년 전과 비교했을때 지금의 럭셔리를 가져야만할 명분이 없어 보입니다
    (롤스로이스는 그놈의 빌어먹을 우산을 또 집어넣은겨?)
    전기차와 자율주행이 점차 대중화될수록 어디서 럭셔리를 찾아야할지 깊이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 @eigigi
    @eigigi 2 года назад

    롤스로이스와 만나 뮬산이나 마이바흐 모두 무너졌는데
    물론 30만이면 조금 더 낮은 가격이지만 과연 캐딜락이 해낼지…
    더 걱정인건 이게 suv 면 그나마 기댈 구석이라도 있지만 세단이라니 더 비관적 입니다.
    벤틀리도 벤테이가의 성공으로 후속 없이 단종 된 뮬산의 아픔을 치료 중인데요.
    캐딜락측도 판매 전에 이 정도를 구매할 부유층을 많이 만났고
    이런 차급에 맞는 맞춤형 매장을 만들고 공장도 만든다지만
    한정 판매 되는 포드 gt 같은 경우도 아니고 무려 400대씩 만든다는게…
    뭐 금속은 코팅이 아닌 그냥 몽땅 다 금속이라던가
    올드 캐딜락 찐팬들이 아직도 수집가로 남아 가격을 계속 올린다던가
    희망적인 부분도 있지만 알란테 같은 그냥 그런 모델로 남아 버릴 느낌이 강하게 드는게 정상이겠죠.
    한편으론 이제 전기 시대니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으로 바뀌는 것도 맞고
    전기차에서 고급차에 목마른 사람이 많은 것도 맞고
    캐딜락도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이 정도로 쎄게 나가주는 것도 맞고
    돈자랑 할려는 사람이 한해에 100명은 꼭 나와 준다는 이야기도 맞긴 합니다만
    그냥 안 팔릴 요소가 많은 것도 사실 입니다.
    폴스타6처럼 20만을 잡았다면
    중국이나 미국에서 50% 잡고 그외 우리나라등으로 시장에서 팔리겠다였는데
    30만으로 나온다니…게다가 파워트레인이 딱히…ㅡㅡ;
    무엇보다 디자인이 1세대 마이바흐 삽질 하던때처럼 올드 캐딜락적인 요소가 없어요.
    차라리 쿠페나 suv라면 부호들의 세컨카 시장이라도 있는데
    전혀 세컨카 컨셉이 아닌 퍼스트카 컨셉으로 내놓는 것도 불안하네요.
    전기 고급차가 해봐야 둘 뿐이니 어떻게 보면 요즘 분위기에 잘 팔릴 것 같기도 하지만
    부호들 취향에 맞는 느낌은 아니거든요.
    위압감도 없고…ㅡㅡ;
    그냥 브랜드 홍보용으로 만들어 전기 고급차 시장을 기다린 사람에게 어느 정도 팔고
    브랜드 가치도 끌어 올리겠다 이런 것에 대한 이해는 갑니다만
    파워트레인부터 여러가지 불안한 요소들이 많이 보입니다.
    뭐 그래도 유이무삼한 차니 잘 팔렸으면 합니다.

  • @레인메이커-j2o
    @레인메이커-j2o 2 года назад

    미국인들은 기본적으로 크고 튼튼한 차(대표적으로 픽업트럭)는 잘 만들지만
    고급스럽고 감성이 있는 차는 잘 못만들죠.
    솔직히 케딜락은 미국외 유럽이나 아시아 감성과는 맞지않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