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편 남았는데 작가입장에서 범인을 공개하기는 이릅니다. 지금 김성희가 범인인 것처럼 유도하고 마지막편에선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생각을 유도했다가 깜짝 놀래키는 작가의 패턴이 있어왔습니다. 범인은 장하빈입니다. 유능한 프로파일러인 아빠가 아무리 아니라고 생각하려고 몇 번이나 다시 조사해봐도 딸이 동생을 죽인 범인이라고 밖에 답이 안 나옵니다. 그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 드라마 제목은 장하빈이 범인일 때 가장 잘 어울립니다. 김성희에게 배신 당한 박준태라고 하면 친밀한 사람에게 배신 당한 건 맞지만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에 어딘가 드라마 제목과는 모자란 느낌을 줍니다. 또 이드라마 오프닝을 보면 아빠가 범인의 발자국을 쫓아 따라가는데 끝에 웬 자전거 한 대가 쓰러져있고 그 앞을 보니 딸이 서있습니다. 자전거는 보조바퀴가 달린 어린이용 자전거로 동생이 타고 있던 것 같습니다. 동생을 죽인 범인은 장하빈이라는 걸 오프닝에서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오징어게임에서 시청자들은 몰랐지만 나중에 보니 등장하는 게임들이 전부 숙소 벽면에 그려있던 것처럼 이 드라마도 넌지시 범인을 알려주고 있던 겁니다.
동생을 죽였다면 절벽에서 떨어진 동생의 머리를 감싸던 손수건도 피투성이가 되었을텐데, 그 손수건만 피흔적이 거의 없이 지퍼락에 숨겨져있다 발견된 점. 절벽에서 떨어져죽어 피가 흥건하게 바닥에 퍼졌는데 하빈이는 발견 시 언덕 위에 있던 점을 미뤄보아 떨어진 동생 곁에 내려갔다 올라갔거나 언덕에 굴러떨어지기 전에 산에서 죽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이 드라마의 주요 플롯은 자녀의 잘못을 덮으려는 부모들의 부성애(모성애)다. 한석규, 오연수, 유오성이 다 비슷한 면을 보여 준다. 8회에서는 성희가 최영민을 죽인 듯한 장면이 나오고 송민아도 담임에게 누명을 씌운 듯하다. 왜 성희는 영민을 죽이고 담임 박준태에게 누명을 씌웠을까?아마도 성희 아들이 이수현, 송민아를 죽인 밤인이기 때문이 아닐까? 자기 자식의 죄를 덮기 워해 주변 사람들에게 누명을 씌운 것이다. 송민아 죽던날 아들과 병원에 간다고 담임과 통화한 것은 알리바이용이었다. 송민아는 아들에게 이미 살해당했고(아마도 독거미 이용?) 이를 담임 박준태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한 계획이었다. 그럼 대략의 퍼즐이 맞춰지고 이 드라마의 큰 흐름과도 연결된다. 그럼 하빈 동생 하준의 죽음만 미스테리로 남는데 이건 다른 분들이 추측한 것처럼, 눈가린 하준이 실족 사고 걑은 걸 댱하고 이를 하빈이 살리려고 하다 보니 옷에 피가 묻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수현, 민아를 죽인 범인과 하준을 죽인 범인을 연결하려는 시도도 있지만 이건 시기상으로나 지금까지의 드라마 전개로 볼 때 가능성이 낮다.
구경장 이경장 첫출근때 서장이 이름을 몰랐던 사람이 이경장이구 서장이 이름을 알았던 사람이 구경장임 그러니까 장태수가 뽑은 사람은 이경장인거구 서장이 뽑은 사람이 구경장 왜 굳이 둘을 뽑았을까...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처음에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고 아직 남은 회차에 비해 범인윤곽이 빨리 나올일 없게 꽁꽁 숨겨놨을듯 ㅋㅋㅋ 현재는 성희가 유력해보이던데 그것도 살짝 비튼것이 아닐런지 결국 구경장으로? 구경장의 죽은 형과 연관이 실제 범인은 구경장 자신이었는데 경찰은 형을 주목했고 그 사건으로 충격받아 경찰을 조롱하기 위한 구대홍의 경찰 취업~ 어린 하준이 어릴때 죽였고 점점 크면서 빨란리본 사건 진범? 그러다 형이 죽고 경찰 취업 형의 복수를 위한 살인마의 거대한 행보? ㅋㅋㅋ
대박 추리 대단합니다~
김성희 아들이 남의집 우유를 꺼내먹거나 엄마가 차려준 밥을 먹는 척하다가 뱉는 것을 보면 김성희가 의심스럽습니다.
정말 대단한 추리 ~~
일리가있네요
계속보며 기대하겠습니다 ~~ㅎ
아빤날 안 믿잖아!.....지겹고 지루해졌어
대박 소름이네요. 시간까지 이렇게 맞춰서
아직 2편 남았는데 작가입장에서 범인을 공개하기는 이릅니다. 지금 김성희가 범인인 것처럼 유도하고 마지막편에선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생각을 유도했다가 깜짝 놀래키는 작가의 패턴이 있어왔습니다. 범인은 장하빈입니다. 유능한 프로파일러인 아빠가 아무리 아니라고 생각하려고 몇 번이나 다시 조사해봐도 딸이 동생을 죽인 범인이라고 밖에 답이 안 나옵니다. 그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 드라마 제목은 장하빈이 범인일 때 가장 잘 어울립니다. 김성희에게 배신 당한 박준태라고 하면 친밀한 사람에게 배신 당한 건 맞지만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에 어딘가 드라마 제목과는 모자란 느낌을 줍니다. 또 이드라마 오프닝을 보면 아빠가 범인의 발자국을 쫓아 따라가는데 끝에 웬 자전거 한 대가 쓰러져있고 그 앞을 보니 딸이 서있습니다. 자전거는 보조바퀴가 달린 어린이용 자전거로 동생이 타고 있던 것 같습니다. 동생을 죽인 범인은 장하빈이라는 걸 오프닝에서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오징어게임에서 시청자들은 몰랐지만 나중에 보니 등장하는 게임들이 전부 숙소 벽면에 그려있던 것처럼 이 드라마도 넌지시 범인을 알려주고 있던 겁니다.
이번 드라마 대박 끝까지 잘~~~
오~~ 추리가.. ㅋ
티비 화면에 자기 얼굴만 보이는 이상한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석 잘 봤어요. 작가가 변태라,사람들이 성희를 의심하니, 막판 모든건 꿈이다 라는 막장으로 갈수도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스토리를 알수없는 드라마.
제일 추리가 정확한듯.. 모든 실마리가 맞춰지네요.. 혹시 제작진 관련된 사람이신지요.. 많은 사진자료와 대본 입수과정이 수상합니다.😂 농담입니다 하하하
근데 하빈이 어릴 때하빈이 하의 치마와손에묻은피는무엇을 뜻할까요?
동생을 죽였다면 절벽에서 떨어진 동생의 머리를 감싸던 손수건도 피투성이가 되었을텐데, 그 손수건만 피흔적이 거의 없이 지퍼락에 숨겨져있다 발견된 점. 절벽에서 떨어져죽어 피가 흥건하게 바닥에 퍼졌는데 하빈이는 발견 시 언덕 위에 있던 점을 미뤄보아 떨어진 동생 곁에 내려갔다 올라갔거나 언덕에 굴러떨어지기 전에 산에서 죽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예전에는 이런추리극 추리소설이 인기였는데 오랜만에 보네
요즘은 빠르고 단순한 영상에 익숙해져 이런거 머리아파하는사람 많을듯 복잡한수학문제 풀어내는 그마지막쾌감이지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오오 정답같아요. 너무 정확해서 오히려 불안하네요
어, 나도 김성희가 최영민을 죽였다고 생각함. 근데 이유가 박태준이 잡히는걸 막기위해.
거기까지만 ㅋㅋ
님에 추리를 들어보니 탁월한 추리입니다^^
독거미와 연관있을듯
자식들 살인에서 부모들 살인으로 연계하는듯.질질 시간만 끄는듯.
작가세요 ?? 우왕
오~~ 대박!! 믿음이 가는 드라마제니!!
드라마는 화면이 너무어둡고 과거와 현재를 계속 번복해서 완전 혼동하게 하며, 도대체 이해할수가없네요. 0 Star rating
정말 궁금한 한가지가 있어요. 장하빈 동생은 누가 그리고 왜 죽었을까요?
내 피셜은 동생은 장하빈~
엄마 사랑 인정 받고 싶어서
그래서 엄마 복수도 하려하는거 아닐까요?
박준태 아빠 아닐까요? 과거 살인을 했다고 하는거 보니..
그냥 사고 아닐까요?
제 생각은 두철이 하준이아빠랑 원한관계가 있어서 태수가족들 미행하면서 차례차례 죽인것 같네요
두철이 태수한테 전화걸엇을 때 그놈의 목소리가 들렷던것이죠 ㅋ
사고사인데 하빈이가 구하려다 실패해서 죄책감이 있는듯요.
박준태에게 비밀이 있는거 같습니다. 다중인격일까요?
김성희 남편의 죽음은 안 나오는데
그것이 김성희의 첫 살인이었을까요?
김성희 아들이 기억을 잃는 것도 이상하고요
😊
이 드라마는 너무 이해가 안돼요. 따로 유튜브 해석 봐야 좀 이해가 된다는 거에요. 드라마만 봐서는 모르겠어요. 연기를 못 하는 사람은 없는데 너무 이해가 안되는 것이 내겐 너무 어려운 드라마.
내가 퍼즐풀려고 드라마 보는 것은 아니다.
혹시 범인은 김성희 아들 도윤이가 아닐까요? 앨러리퀸의 이라는 추리소설에 보면 13살짜리 꼬마가 살인마입니다. 그것도 독살이요.. 도윤이가 독살을 했고 김성희가 그것을 감싸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듀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도윤이가 범인.진짜 사이코패스는 도윤. 도윤이가 성희에게 모종의 협박을 하며 모든걸 지시하고 실행시킴.
이 드라마의 주요 플롯은 자녀의 잘못을 덮으려는 부모들의 부성애(모성애)다. 한석규, 오연수, 유오성이 다 비슷한 면을 보여 준다. 8회에서는 성희가 최영민을 죽인 듯한 장면이 나오고 송민아도 담임에게 누명을 씌운 듯하다. 왜 성희는 영민을 죽이고 담임 박준태에게 누명을 씌웠을까?아마도 성희 아들이 이수현, 송민아를 죽인 밤인이기 때문이 아닐까? 자기 자식의 죄를 덮기 워해 주변 사람들에게 누명을 씌운 것이다. 송민아 죽던날 아들과 병원에 간다고 담임과 통화한 것은 알리바이용이었다. 송민아는 아들에게 이미 살해당했고(아마도 독거미 이용?) 이를 담임 박준태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한 계획이었다. 그럼 대략의 퍼즐이 맞춰지고 이 드라마의 큰 흐름과도 연결된다.
그럼 하빈 동생 하준의 죽음만 미스테리로 남는데 이건 다른 분들이 추측한 것처럼, 눈가린 하준이 실족 사고 걑은 걸 댱하고 이를 하빈이 살리려고 하다 보니 옷에 피가 묻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수현, 민아를 죽인 범인과 하준을 죽인 범인을 연결하려는 시도도 있지만 이건 시기상으로나 지금까지의 드라마 전개로 볼 때 가능성이 낮다.
박 준태\정두철? 아버지?
엄마성 따랏나보네요
아빠는 정두철인데 왜아들이 박준태인가요? 정준태가아니고
영상 제대로 보고 와. 말씀해주시니까
가출하고 이름바꿧다면 뭐...
영상에 추리 해주셨어요
박준태 엄마가 자신의 성을 따서 지었는데 병으로 아이를 아빠에게 맡길 수 밖에 없었다고요
딸이 범인 이라야 재밌었을텐데 아빠가 잘못한게 되니 추리드라마가 아닌 휴먼드라마... 그래서 시시하게 되었다.
아빠와 딸얘긴 별로다
리라글루티드는 주사로 맞는것이지 먹진않아요.. 약으로 뭘 한건아니고 그냥 독살같네요
너무 난해함
악ㅠ 썸네일로 스포당함 악ㅠ아아아아아아아뭐야
구경장 이경장 첫출근때
서장이 이름을 몰랐던 사람이 이경장이구
서장이 이름을 알았던 사람이 구경장임
그러니까
장태수가 뽑은 사람은 이경장인거구
서장이 뽑은 사람이 구경장
왜 굳이 둘을 뽑았을까...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처음에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고
아직 남은 회차에 비해 범인윤곽이 빨리 나올일 없게
꽁꽁 숨겨놨을듯 ㅋㅋㅋ
현재는 성희가 유력해보이던데
그것도 살짝 비튼것이 아닐런지
결국 구경장으로?
구경장의 죽은 형과 연관이
실제 범인은 구경장 자신이었는데 경찰은 형을 주목했고
그 사건으로 충격받아 경찰을 조롱하기 위한 구대홍의 경찰 취업~
어린 하준이 어릴때 죽였고
점점 크면서 빨란리본 사건 진범?
그러다 형이 죽고
경찰 취업
형의 복수를 위한 살인마의 거대한 행보?
ㅋㅋㅋ
구경장은 좀 아니지않나요?
이렇게 가면 작품성이 확 떨어질듯.ㅠ
에이 이건 아니다~
이거네
구경장범인썰은 3회남은 드라마에 너무 우겨넣는데 ... 구경장은 그냥 그런과거인듯
이토록 지루한 배신자
@dlckdwo98 저도 3회부터 드라마 지루하다고 욕하면서 보긴 봄
ㅎ ㅎ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