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냉면 좋아해서 서울, 강원도 권 오래된 회 냉면집은 찾아가서 먹는 사람인데, 방송 나온 청파동집이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우연찮게 새로 옮긴 가게 근처 지나다가 들어가서 혼냉했는데..엥? 했던 생각이 남..숙성맛이 아니였음..양도 그렇고..백대표님 말대로 냉면 마니아들 뿐만 아니라..일반분들 혀도 너무 정직해서 알아챕니다.. 왠만한 집가도 낼수있는 맛이었습니다..개성이 없고 평범하다는 생각에 지인들 데리고 가기도 그렇도 재방문 또한 꺼려지더군요.. 근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서울 유명하고 오래된 냉면집 보고 마인드를 배우시는게 좋다 생각이 드네요. 운영의 문제인지 마인드의 문제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겠죠..사람들의 발길은 한순간입니다. 마음을 얻으시길..
처음부터 고집강했던걸보고 정석대로 하겠구나 믿고있었는데 이상하게 고집대로 온면버리고 회냉면하면서 돈벌고싶으니까 손님 배로받고. 배로 받으니까 힘들고. 힘드니까 회를 그만큼 못만들어서 숙성되는 회양줄고. 줄어드는데 손님은 계속많이오니까 그걸 감당못해서 걍 숙성덜하고 팔아버리게된듯. 고로 욕심때문이라는거임. 한정수량으로 해서 돈을 조금 덜 벌릴지모르지만 계속해서 사랑받는 돈까스집도있는데. 저렇게 했는데도 사람들 평가가 그대로면 노답. 걸러야하는거임.
저런가게가 저곳뿐만이 아님 손님이 적당히 있을때는 김치같은거 맛있게 익어서 우와 맛집이다! 하면서 먹었는데 나중에 소문나고 손님 많아지니까 아예 안익은 김치를 쳐 넣어서 줘서 진짜 개 쓰레기같이 맛없던 가게가 생각남 진짜 처음먹었을때 인생음식이다! 했는데 점점 변해가는 김치맛에 몇번 시키고 그 후에는 포기함
소수라고 할게 있을려나. 회전율이 엄청나게 빠른것도 아니고 T.O전문매장도 아니고 좌석갯수 회전율 생각하면 대강 하루 최대치 매출이 계산될텐데 거기서 숙성회량 비교하며 판매량 정하면 되는거라서 다수 소수의 문제가 아닌 1회용이냐 단골이냐의 문제가 되는거임. 1회용만을 보고 장사한다면 결국 갈수록 퀄리티는 개판되는거임.
문제는 뭐냐면 지금 그 칭찬하던 맛을 찾을려면 최소 보름 숙성조건인건데 진짜 회무침 썩혀서 버릴 생각하고 하루에 최소 500그릇치(여름에 300~400그릇 나갔다했으니까) 만들거다 생각하고 아싸리 회무침 안팔리고 남기는거 썩히는 출혈을 각오하고 만들어둬야 답이 나올거라 봄.그리고 하루 만드는거까진 감수한다까진 좋은데 여기서 발생하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보름치(500×15)를 숙성보관할만한 공간이 존재를 하느냐?이게 가장 큰 문제로 봐야하는거임.그리고 보름 휴무선언하고 첫판에 500그릇치 만들고 다음날에 200그릇치 정도 만들고 그 다음날에 300~400그릇치씩 만들면 공간확보를 하겠다 하겠으나 결국에는 최소 보름은 휴무 걸어놓고 회무침을 숙성보관할 능력이 있느냐와 그걸 오픈이후로는 매일매일 그 맛을 지킬수 있느냐 하는거임.
돈 앞에 장사 없습니다. 고집과 자존심도 버리게 되는 게 돈이예요. 자존심은 버렸어도 자존감을 지키고 손님과의 의리만큼은 지켜야 장사입니다. 누굴 탓하리오. 보이는 것에 탐하게 되는 게 인간이고, 알지만 손대고 싶은 게 인간이죠. 기다리는 손님들을 돌려보내지 못하고, 장사를 마감하며 눈에 보이는 이익을 눈감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댓쓴 분들도 7~8천원에 장인 찾으려 하지 마세요~ 그게 갑질입니다. 굳이 나쁜게 아니라 덜 익었을 뿐인데 정체성을 잃고 배신한 것처럼 말씀들 하시네요 들.. 7~8천원의 가성비만 따지세요. 메스컴 탔다고 7~8만원의 기대를 하시지 마시구요.
백종원을 바라볼때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백종원은 쉐프가 아닙니당 음식장사하는 경영인겸 요리연구가입니다 물론 음식의 지식과 실력은 당연하게 갖춰야 겠지만 20~30년 초밥전문 김치찌개전문 막 장인들과 호텔 쉐프들 눈에 봤을때는 퀄리티가 낮아보일수 있죠 골목식당의 솔루션은 장사의 측면으로 효율과 동선 등등 미식가 보단 대중성을 중시하고 본인 장사 경험으로 경연인에 기준으로 원가부터 생산관리 테이블배치 임대등등 요리 외적인 것을 많이 알려줍니다 그 중간에 너무 형편이 없거나 조금만 보안해주면 되는 분들은 음식 솔루션도 해주었고요 핵심은 백종원은 우리가 아는 셈킴 레이먼킴 등등 쉐프들하고 다른 시선을 봐주셔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백종원은 이렇습니다 참고로 저는 백종원 좋아하지만 인천 백종원 가게들 솔찍하게 홍콩반점 차돌박이집 제외 다 맛없었습니다 그나마 홍콩반점은 그냥 평타고용 이얘기를 하는 이유는 저는 백종원을 무조건 신격화 하지는 않습니다 방송인으로써 좋아하는거고 공감도 가고 그러는거지 빠돌이빠순이 짓은 안합니다
비내림 뒤 무지개는 이제 뜨지않는다 보는 관점에 따라 쉐프일수 있고 요리연구가 사업가 혹은 경영인 여려가지 얘기할수 있는거지 이양반아 그리고 백종원이 자기 입으로 쉐프가 아니라 요리연구가 경영인이라고 얘기했다 물론 자신을 낮게 부르는 예의를 차린거일수 있고 내가 말하고 싶은거는 흔히 쉐프라고 하는 직업에 이미지가 고급진 요리 퀄리티있는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 인식이 강하니 그럼 느낌으로 보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은거였고 본글에 말이 부족하고 설명이 부족했다면 그부분만 얘기해 이사람아 이사람아라고 얘기하니 존나 기분나쁘네
@비내림 뒤 무지개는 이제 뜨지않는다 저는 백종원이 자기 낮출려고 하는것이라는 말이 추측이지 백종원 쉐프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쉐프는 사전적 의미에도 주방장이라고 되어있고 제가 생각하는 쉐프는 주방을 책임지는 전문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대부분 다른분도 그리 생각할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경영과 장사쪽은 다른 전문분야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처음에는 사업이 작으니 주방 밑 경영을 했겠지만 사업이 꺼지고 지금은 상품개발 연구 밑 경영을 하는 사업가로 바꾸셨고요 음식사업이니 당연히 수준은 높겠으나 깊이는 쉐프라는 주방장보다는 낮다는게 저의 생각이고 정리하자면 음식과 장사는 별개로 보는거고 백종원은 장사쪽의 더 두고있다는게 저의 생각합니다 그런측면에서 골목식당 솔루션을 장사쪽으로 보는게 맞다 싶어서 얘기한겁니다 즉 저는 사업에따라 경영과 쉐프는 따로보고 백종원은 쉐프보다 상품개발 밑 연구 경영인으로 보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냉면으로 장사 잘 되긴 어려우니 알려주신만큼만 실행하시지...ㅜ 냉면은 정말 극소수의 집 빼고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임 심지어 요즘은 냉동육수도 잘 나와서 간편하고.. 가격 싸고, 어디에나 늘린 평범한 맛이라면 다른 가게와 확연한 차이점을 둬야하고 그걸 백종원이 솔루션해준건데.. 끙.. ㅜ 냉면 넘 좋아서 언젠간 가야지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넘 아쉽네요 초심찾아주시길
맛을유지하려면 일일 한정수량 판매가 답이지뭐 근데 사장님들도 이해는감 애초에 장사안되서 방송나온거고 맛의비결이 특이하게 장사가안되서 그런걸로 밝혀졌는데 ㅠㅠ 연돈처럼 욕심없긴힘들죠..
김영춘 일식인 돈가스만드는 과정은 잘아는데요 양식돈가스는 모르겠네여 욕심이있으면 돈들고 줄서있는손님들도많은데 사람을써서라도 판매수량을늘렸겠죠?
욕심으로 손님한명이라도 더받겠다고 당일급하게다져 숙성안된 돈가스를 팔거나 그러진않잖아요
ㅋㅋ골목식당은 맛집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백종원은 셰프로서 나오는게아니라 외식업자로써 나오는거구요 음식솔루션을 하는게아니라 장사솔루션을 해주는거고 음식에대한 전문성도 일선에있는 경력오랜 요리사들보다 당연히 떨어지겠죠 백종원이 다시간게 맛없다는 혹은 맛이변했다는 수많은 손님들의 제보를받고 간거잖아요 손님없어 고생하던식당들을 손님많이오게 만들었는데 그 손님들이 불평을하면 이유는 백종원이아니라 가게측에찾아야하지않을까요
저도 고향이 고향인지라 간재미회 좋아해서 맛집서 배달받아 자주먹는데 무쳐서안오고 고기따로 양념따로오는 이유도 당연히알구요 간재미홍어섞어쓰는것도 알구요 숙성회냉면의 숙성이 무친이후가 아닌건 더더욱알아요;;
백종원때문에 망할식당은 손안대도 망할거라고생각해요 안되다가 방송타서 잘되는집은 기회를살린거고 방송타도 안되는집은 어차피 망할운명이였던거죠 방송을이용해먹는건 시청자나 출연자가아닌 식당의몫이라고생각합니다
이런거 보면 진짜 홍탁좌도 대단하다 배운걸 계속 그대로 실천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사람이 그렇게 바뀌다니 ㄹㅇ 홍탁좌 초심 찾기만 해봐라 ㅋㅋㅋ
ㅋㅋㅋㅋㅋ 초심을 버려야 하는 타입ㅋㅋㅋㅋㅋ
꾸준함은 미덕이라고 생각함
홍탁좌는 초심찾으면 인터넷에서 난리나기 때문에 초심 절대 찾지 말아야함 ㅋㅋㅋㅋ
Yunjin Choe ㅋㅋㅋㅋㅋㅋㅋ
홍탁사장을 니까지것들이 뭔데 평가질이냐 ㅋㅋ
니들 거울부터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성용 대형 냉장고를 한두대 들여서 거기에 숙성을 시키면 좋을 거 같아요. 여름 다가오는데 필히 하시길
손님 가려받는거 힘들어하는 사장 많음
돈때문이아니라 딱잘라서 못끊는거임 백반집과 비슷한 이유일수도 있음
여기 첨에 나오고 맛없다 소리나오고 백대표가 가서 회냉면 숙성이라고 답을 찾아서 다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좀 하다가 sns에서 또 맛없다 소리 나오니까 헛소문이다 막 이러고 그래도 계속 그런소리 나왔었는데 결국 사실이었네 촬영 절대 못하게 하고 하더니 ㅉㅉ
사람이라는 게 참... 욕심의 유혹을 견디는 게 늘 힘들지 뭐... 근데 본인이 알고 있기 때문에 욕심을 버리는 게 중요한데 그건 정말 쉬운 게 아니라는 걸 나 스스로도 잘 아니까 참... 뭐라고 말을 하기가 어렵네...
이 문제는 어렵네... 한정 장사를 하자니 매출이 잘 안나올것 같고 그렇다고 계속 저런식으로 하면 손님이 안오고....
차라리 대용량으로 준비하는게 좋을 듯 한번에 40~ 50키로 씩 준비해서 숙성하고 쓰고 이런식으로
숙성된 회 부족으로 벌어지는 것이니
손님을 일정 부분 포기하거나 재료 준비를 더 많이 하거나
둘 중 하나네
물론 아무리 손님이 많이 와도
재료가 끝나면 바로 중지해야 하는 것은 필수고
저 사람들이 그 말을 들을까요? 숙성이 되던 안 되던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맛있다 맛없다..
돈욕심이지 뭐
전 맛없었음.
차타고 30분, 주차하는데 15분, 가게까지 걸어서 15분.
가게입장했더니 표정이 아 시발 또왔네 손놈새끼.
회냉면 3개시켰는데 2분만에 음식나옴.
맛? 당연히 회숙성맛X
우리집 동네 고깃집 후식물냉이 그리워짐.
잘 됐으면 좋겠다 ㅠㅠ
참 아이러니 하네요
손님이 적을때는 맛이 특별했지만
손님이 많아지니 일반으로 돌아가고..
욕심이 무서운거죠
원래 돈맛이 마약같은거여서 한번 맛보면 끊기 힘듬
@@karus4664 제가 냉면집일을 해봐서 알지만 윗분들이 우리가
내는 양은 정해져있는데 더 이익을
남기려 욕심부리니 기운이 없어서
요리를 하는게 아니라 그게 그냥
노가다에요 참 그런부분아쉬워요
아마 회냉면집도 그러지않을까
생각해요
장인의 고집보다는 이익이 더 중요한거네요 그럼 장인이 아니죠 둘다 충족시키는게 장인인데
솔직히 말해 이건 선택의 문제라고 봄. 적당히 뛰어난 퀄리티의 제품을 다수에게 제공할 것인가, 아니면 최고 퀄리티의 제품을 소수에게 제공할 것인가. 이 사람은 기본을 안지킨 사람들이 아니니 선택은 자기몫
HP 0 22 욕할건 아니라고 봄 뚝딱 하고 준비해서 내놓는게 아니라 몇 주 시간을 두고 숙성시켜야 하니까 물량 조절도 어려울듯
선택의 문제라기엔 백종원 솔루션을 받은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장사해야 맞는거죠.
타이틀은 솔루션 받은 맛! 으로 판매중인데 실제로는 솔루션과는 동떨어진 일반적인 회냉면을 판매하는건데 이건 선택의 문제라기보다는 소비자 기만이죠
선택이라하면안되죠 그럼애초에 솔루션을 받지를 말앗어야함
e s 여기 맛은 솔루션 받은 거 없음 원래 43년 냉면 외길 장인이라 맛있었는데 회 숙성이 관건이었어서 손님 많으면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
백종원 고기집가면 1인분이 150그람임 그런데 양념이 묻어있음 보통 다른음식점은 양념이 묻어있으면 중량을 1인분에 250정도로 잡고 양념포함이라고 표기함 백종원식당은 이런거 표기안함 150그람에 얼어붙은 물, 양념 포함인지 알수가 없음 실제 먹어보면 열탄불고기 1인분에 젓가락으로 두번 먹으면 끝 창렬함
열탄불고기 가루....ㅋㅋ 고기의 완전한 모습이라기 보단 너무나 부서진 고기... 주워먹을게 없어서 한 번가고 안 가요
얇게 썰어서 얼어있을때 모양잡아서 겉으로 부피만 크지 가루로되서 밑으로 빠지고 저도 회식때 아니면 안먹죠 정말 젋은 사람들 위주로 가고 부모님 모시고 가면 집안싸움날 것 같은 곳이죠.
회가 숙성이 된후에 가 되야 그 맛이 난다고 했는데..손님들이 오니까 그게 쉽지 않겠지
회냉면 좋아해서 서울, 강원도 권 오래된 회 냉면집은 찾아가서 먹는 사람인데,
방송 나온 청파동집이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우연찮게 새로 옮긴 가게 근처 지나다가 들어가서 혼냉했는데..엥? 했던 생각이 남..숙성맛이 아니였음..양도 그렇고..백대표님 말대로 냉면 마니아들 뿐만 아니라..일반분들 혀도 너무 정직해서 알아챕니다.. 왠만한 집가도 낼수있는 맛이었습니다..개성이 없고 평범하다는 생각에 지인들 데리고 가기도 그렇도 재방문 또한 꺼려지더군요..
근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서울 유명하고 오래된 냉면집 보고 마인드를 배우시는게 좋다 생각이 드네요. 운영의 문제인지 마인드의 문제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겠죠..사람들의 발길은 한순간입니다. 마음을 얻으시길..
백종원도 골치아프겠다 자기가 방송에서 인증해준 집들이 맛이 바뀌어버리니
1달전에 기대에 차서 방문했지만. 회를 도저히 씹을 수가 없어서 많이 남기고왔습니다. 이번기회에 고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머 엄청 맛없다 이건 아니지 않나 그 전엔 되게 유니크한 맛이었는데 손님을 많이 받게되다보니까 어쩔수없이;;
방송타서 잘된집이긴 하지만 그래두 너무 욕댓글만 있는거같애서..
원래 인간은 자신의 스트레스랑 미흡한부분을 남탓을하면서 품 그게유튜브댓글들임 욕을위한욕
@@jerry5247 그건 인정인데 맛없는 냉면파는것도 아니고 맛대가리없는 집들 널린 와중에 동네 사람들한테 안전빵 단골장사라도 하면되지않나... 싶은데 댓글이 다 너무 심하게 욕들이라서요ㅋㅋㅋ
한번 고쳐줬는데 안바뀌고 그대로하면서 촬영금지하는 숨기려고 한 태도에서 화가 난걸거에요. 아무리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남욕하는걸로 푼다지만 이유도 없는데 욕하진 않으니까요.
머 하긴 방송타서 잘된건 확실하니 그럴만두...
@@연습중-e5k 고기만두..
인간의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벌써 몇번 째냐
백종원의 본가 엄청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가는데 양이 팍 줄었어.
집안 단속 먼저 해야될듯
열탄불고기 1인분 9000원 딱 2인분 시키면 4젓가락 나옴 엄청 창렬함
이 편에서 뿌주부가 홍어회 메뉴에 추가했냐고 물으니까 사장 부부 둘다 언제 메뉴에 추가됐지 하던데 아니 주인이 안했으면 누가 했다는겨?
이혜지 그건 회냉면에 들어가는 회 숙성기간이고 홍어회 메뉴 백주부가 새 메뉴로 넣었냐고 물었는데 둘다 대답도 제대로 안하고 저게 왜 저깄지? 이러던데?
이혜지 얘야 방송이나 다 보고와ㅋㅋㅋ
처음부터 고집강했던걸보고 정석대로 하겠구나 믿고있었는데 이상하게 고집대로 온면버리고 회냉면하면서 돈벌고싶으니까 손님 배로받고. 배로 받으니까 힘들고. 힘드니까 회를 그만큼 못만들어서 숙성되는 회양줄고. 줄어드는데 손님은 계속많이오니까 그걸 감당못해서 걍 숙성덜하고 팔아버리게된듯.
고로 욕심때문이라는거임. 한정수량으로 해서 돈을 조금 덜 벌릴지모르지만 계속해서 사랑받는 돈까스집도있는데. 저렇게 했는데도 사람들 평가가 그대로면 노답. 걸러야하는거임.
저런가게가 저곳뿐만이 아님
손님이 적당히 있을때는 김치같은거 맛있게 익어서 우와 맛집이다! 하면서 먹었는데
나중에 소문나고 손님 많아지니까 아예 안익은 김치를 쳐 넣어서 줘서 진짜 개 쓰레기같이 맛없던 가게가 생각남
진짜 처음먹었을때 인생음식이다! 했는데 점점 변해가는 김치맛에 몇번 시키고 그 후에는 포기함
니가 장사하든가 이 10탱아ㅎ
이집 맛있는데..먹고나서 매운맛이 잔향처럼 싹 휘감아치는게 좋았어요 냉면하면 이집이 자동반사적으로 생각나요
몇화임?
이건 욕할게 아니다. 지금상태로도 맛없는건 아닌데 다수의 손님에게 맛있는 냉면을 제공하느냐 소수의 손님에게 더 맛있는 냉면을 제공할것이냐의 문제. 기본이안지켜지고 맛이 없는건 아니지않나
일반인도 느낄정도면 그건 아니지
방송보고 찾아가는 사람들은 극찬받던 그 맛이지 그저그런 맛집의 맛이 아님. 기대를 저버린 만큼 욕은 욕대로 먹고 그냥 그정도 맛에 그정도 손님만 오거나 오히려 더 안옴.
기대했던 것보다 일반적이니
소수라고 할게 있을려나. 회전율이 엄청나게 빠른것도 아니고 T.O전문매장도 아니고 좌석갯수 회전율 생각하면 대강 하루 최대치 매출이 계산될텐데 거기서 숙성회량 비교하며 판매량 정하면 되는거라서 다수 소수의 문제가 아닌 1회용이냐 단골이냐의 문제가 되는거임. 1회용만을 보고 장사한다면 결국 갈수록 퀄리티는 개판되는거임.
맛없지는 않지만 딱히 저기까지 찾아가서 먹을 맛이 아니면 저기가 계속 장사 잘되겠냐?
맛을 원래대로 돌아와야 할텐데
진짜 먹어보고 싶은 맛 입니다
그니까 결론은 원래는 엄청 유니크하고 맛있는집이였는데 지금은 지금도 맛있긴하나 유니크하진않아졌다라는거아님?
방송빨이지 딱히 유니크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 오장동함흥냉면도 유니크한 맛은 아니어서... 저 분이 오장동에서 배우셨대요
그 때 그 숙성 맛이 의도하지 않았던 숙성이라서 사장이 자꾸 초점을 놓친다는 거네요.
이미 이 문제는 방송당시에도 지적됐던거잖아 한번 고쳤는데도 또 이런 상황이 만들어졌다는건 지금 또 고쳐봐야 원상복구 된다는거임
단시간 숙성시키는 방법이 없을까...
COOL SO 없죠.. 육수끓는데도 시간이 걸리듯 무슨일이든 거쳐야하는 공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은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했습니다. 그 만큼 오랜기간 숙성을 시켜야 제 맛이 나오기에..
당연히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많이 팔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맛이 안변하는게 중요한데... 아쉬울따름이네요ㅠ
이 집 최근에 가보신 분 있다면 맛 돌아 왔나요?
욕심이란게 참 무섭다. 이 집 말고도 다른 집들도 대부분 비슷한듯.
가보고싶었는데 ..
문제는 뭐냐면 지금 그 칭찬하던 맛을 찾을려면 최소 보름 숙성조건인건데 진짜 회무침 썩혀서 버릴 생각하고 하루에 최소 500그릇치(여름에 300~400그릇 나갔다했으니까) 만들거다 생각하고 아싸리 회무침 안팔리고 남기는거 썩히는 출혈을 각오하고 만들어둬야 답이 나올거라 봄.그리고 하루 만드는거까진 감수한다까진 좋은데 여기서 발생하는 가장 현실적인 문제.보름치(500×15)를 숙성보관할만한 공간이 존재를 하느냐?이게 가장 큰 문제로 봐야하는거임.그리고 보름 휴무선언하고 첫판에 500그릇치 만들고 다음날에 200그릇치 정도 만들고 그 다음날에 300~400그릇치씩 만들면 공간확보를 하겠다 하겠으나 결국에는 최소 보름은 휴무 걸어놓고 회무침을 숙성보관할 능력이 있느냐와 그걸 오픈이후로는 매일매일 그 맛을 지킬수 있느냐 하는거임.
오늘 갔다왔는데 숙성 안된채로 나가는듯용... 그리구 양이 너무 적어서 사리 추가했는데 그래도 뭔가 적어서 사리 하나 더 추가해서 회냉면1개 사리2개 추가했는데 사모님께 말씀드리니 사리 세개 네개 추가해서 드시는 분 많다고 하네요... 그게 정상은 아닌데 ㅎㅎ 양이 적다고 애둘러서 말한건데 원래 할아버지들도 사리한두개씩 추가해서 먹는다고 해버리니 ㅋㅋㅋ 실제가격은 사리쪼금 추가하는데 3000원이라서 두개 추가하니 8000+6000원 14000원 나옴;; ㅋㅋㅋ
그건 그냥 님 양이 많은 겁니다
여기 냉면 비싸고 양은 적고
불친절에 맛도 그다지 입니다ㅜㅠ
가서 먹어본바로는 매우맛잇음
개뜬끔 없지만 저 여사장님 홍탁좌 닮았다
저기 회사 근처라 방송전에 몇번 갔었는데 아쉽넹 ㅜㅜ
내 배가 부르냐 손님 배를 부르게 하냐는 차이
사장님들도 참 힘들겠다....난 왜 그런 기분이 먼저 들지.
그거 다 감수하고 방송 출연하는거죠.
차라리 회무침을 대량으로 만들고 숙성시키는 전용창고나 냉장고만들어두고 판매하면 될거같은대
결론은 충분히 숙성된 회를 많이 준비해라 이거네
악플러특) 본인의 악플은 정당하다고 생각함
자신은 매우 정의로운 사람인줄 앎
돈 앞에 장사 없습니다. 고집과 자존심도 버리게 되는 게 돈이예요. 자존심은 버렸어도 자존감을 지키고 손님과의 의리만큼은 지켜야 장사입니다.
누굴 탓하리오.
보이는 것에 탐하게 되는 게 인간이고, 알지만 손대고 싶은 게 인간이죠.
기다리는 손님들을 돌려보내지 못하고, 장사를 마감하며 눈에 보이는 이익을 눈감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댓쓴 분들도 7~8천원에 장인 찾으려 하지 마세요~
그게 갑질입니다.
굳이 나쁜게 아니라 덜 익었을 뿐인데 정체성을 잃고 배신한 것처럼 말씀들 하시네요 들..
7~8천원의 가성비만 따지세요. 메스컴 탔다고 7~8만원의 기대를 하시지 마시구요.
일주일에 이주일치물량을 준비해야지 뭐..
양도 적고 냉면집 사장님 돈을 만지니 초심을 잃었음
그냥 오래놔두는게 어려운건가 만드는 양은 안할때랑 같을텐데
공간문제인가?
하나 장담하는데 피디들이 맛 변했다고 안 했으면 니들 아무 의심없이 처먹었다
근데 무식아 당연한소릴하네; 방송나가고나서 먹으러가는 사람들은 처음먹는거니깐 이게 변한건지 안변한건지 아는게 이상한건데 진짜 무식티낸다 좀 공부좀해라 댓글에서 지능낮은게 보인다 보여 ㅠㅠ
실력은 있는데 욕심이 많으심...
평생 고생했으니 한번 땡기잔 생각도 들긴할듯 물들어올때 해야되니
돈은 벌때 벌어야지
솔직히 돈에 맛들면 어쩔 수 없음 그래서 도박꾼들이 도박 못 끊는 거임
욕심이 아니라 회냉면으로 뜬 집에서 회냉면를 한정판매하면 누가 먹으러옴.... 오전에 장사 다하고 파리 날리겠구만
욕심만 많은게 아닐까싶은데... 키포인트인 숙성회 발견도 운 덕에 한거고 이걸 백종원이란 영향력이 엄청난 사람이 끄집어내줬음에도 이걸 무시하고 당장의 매출위해 1회용손님들 만든다는것자체가 하하
바쁘다고 음식맛이달라지는건 진짜핑계임
5분늦게나온다고 뭐라안함 어차피.그걸로뭐라하는사람들은 빨리갔다줘도 욀케빨리갖고오냐고 남은거아니냐고 딴지걸음..
이대백반,거제도 보단 양반인데?ㅋㅋ
이것이 돈 보고 쫒아가면 안된다는거죠 처음은 몰라도 정보화 시대에 소문금방 퍼져요
그리고 옛날처럼 원점으로 갈꺼고
쉬운일은 아니죠 손님이 밀어닥치는데 겉저리 안 내놓겠냐고 .. 숙성될때까지 재료소진이요! 대단한 뚝심이지..나도 평범한 인간이고 연돈 사장님같은분은 뛰어난 범인이지
저 문제가 솔루션 중에도 나왔었는데 지금 또 나온거라 고쳐지기는 힘들다 봅니다.
깨끗한 음식으로 더이상 맛없지만 않으먄 그냥 한끼 때우기 용으로 먹음 되죠 맛집이 아닌 보통집
여기 사장님...냉면 양 엄청 적게 주고
불친절해요ㅜㅜ맛도 그다지
회를 매일 담궈서 숙성을 시키면 될것을......그게 귀찮아서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랬음
돈 버는만큼 직원고용해서 한명은 회 숙성 시키는거 시켜야죠 뭐 아니면 홀을 따로 고용하고 사모님이 요리하는수밖에
롱런할거냐 단타치고 갈거냐 선택은 두 분의 몫이지 뭐
저 집은 백대표 말 안들을 것임. 맛이 없지는 않으니까 그냥 평범하게 300그릇 이상 팔면서 돈 번다에 걸겠음. 지난번에도 얘기했는데 안고쳐진 거면 이미 마음 먹은듯.. 표정도 넌 떠들어라 난 나의 길을 가련다..
근데 결국 회가 맛있는게네 그럼
원래 사람은 밥만먹을수있게 해주면 소원이 없겠다 해놓고 뒤돌아서서 초심을 완전 잃어버리지
회를 미리 숙성시키면 되겄네
돈 중요하죠 하지만 식당은 음식에 대한 신뢰보다 돈을 중요시 하면은 그건 식당이 아니고 장사꾼입니다. 이렇게 식당을 운영하면은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은 오지 않습니다.
아쉽다.....
근데 숙성이 오래걸릴텐데...
사람이 계속 몰려드는것도 문제니까. 이번에는 코로나로 외식도 안하니....
백종원을 바라볼때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백종원은 쉐프가 아닙니당 음식장사하는 경영인겸 요리연구가입니다 물론 음식의 지식과 실력은 당연하게 갖춰야 겠지만 20~30년 초밥전문 김치찌개전문 막 장인들과 호텔 쉐프들 눈에 봤을때는 퀄리티가 낮아보일수 있죠 골목식당의 솔루션은 장사의 측면으로 효율과 동선 등등 미식가 보단 대중성을 중시하고 본인 장사 경험으로 경연인에 기준으로 원가부터 생산관리 테이블배치 임대등등 요리 외적인 것을 많이 알려줍니다 그 중간에 너무 형편이 없거나 조금만 보안해주면 되는 분들은 음식 솔루션도 해주었고요
핵심은 백종원은 우리가 아는 셈킴 레이먼킴 등등 쉐프들하고 다른 시선을 봐주셔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백종원은 이렇습니다
참고로 저는 백종원 좋아하지만 인천 백종원 가게들 솔찍하게 홍콩반점 차돌박이집 제외 다 맛없었습니다 그나마 홍콩반점은 그냥 평타고용
이얘기를 하는 이유는 저는 백종원을 무조건 신격화 하지는 않습니다 방송인으로써 좋아하는거고 공감도 가고 그러는거지 빠돌이빠순이 짓은 안합니다
비내림 뒤 무지개는 이제 뜨지않는다 보는 관점에 따라 쉐프일수 있고 요리연구가 사업가 혹은 경영인 여려가지 얘기할수 있는거지 이양반아 그리고 백종원이 자기 입으로 쉐프가 아니라 요리연구가 경영인이라고 얘기했다 물론 자신을 낮게 부르는 예의를 차린거일수 있고 내가 말하고 싶은거는 흔히 쉐프라고 하는 직업에 이미지가 고급진 요리 퀄리티있는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 인식이 강하니 그럼 느낌으로 보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은거였고 본글에 말이 부족하고 설명이 부족했다면 그부분만 얘기해 이사람아 이사람아라고 얘기하니 존나 기분나쁘네
@비내림 뒤 무지개는 이제 뜨지않는다 저는 백종원이 자기 낮출려고 하는것이라는 말이 추측이지 백종원 쉐프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쉐프는 사전적 의미에도 주방장이라고 되어있고 제가 생각하는 쉐프는 주방을 책임지는 전문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대부분 다른분도 그리 생각할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경영과 장사쪽은 다른 전문분야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처음에는 사업이 작으니 주방 밑 경영을 했겠지만 사업이 꺼지고 지금은 상품개발 연구 밑 경영을 하는 사업가로 바꾸셨고요 음식사업이니 당연히 수준은 높겠으나 깊이는 쉐프라는 주방장보다는 낮다는게 저의 생각이고 정리하자면 음식과 장사는 별개로 보는거고 백종원은 장사쪽의 더 두고있다는게 저의 생각합니다 그런측면에서 골목식당 솔루션을 장사쪽으로 보는게 맞다 싶어서 얘기한겁니다 즉 저는 사업에따라 경영과 쉐프는 따로보고 백종원은 쉐프보다 상품개발 밑 연구 경영인으로 보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홍탁좌 재평가
창고 구해서 대형 냉장고 설치하고
가게에서 회 만들어서 냉장고로 옮겨서 숙성 시켜서 필요한만큼만 가게로 옮겨와서 팔면 되는건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하기 싫은건가?
바뀌는 특이한 케이스를 몇번 보여주니까 말로하면 바뀌는 줄 알지만 사람은 대다수 대부분이 안바뀜 저렇게 하시는 저분들도 그냥 해왔던대로 살아갈뿐...
묵은지 김치찜하는집에서
묵은지로 김치찜을한게 아니라
겉절이로 김치찜 해서 나온격이군아
겉절이 까진 아니지만 중간정도 익은 느낌인거같네요
백종원은 자기 프랜차이즈 맛이 어떤지 신경 좀 쓰지
제시리버 제 말이요
니 인샹이나 신경좀 써라 븅신아
Hyena 뒤질래
Hyena 야 난 이렇게 뒤에서 까부리는거 못보거든 싸우고 싶거든 나와 연락을 하든가 어디서 개겨 이게
동감이예요 프랜차이즈 재료 다 싸구려에 맛도 저렴
욕심에 가계 이전한것도 한몫하네
맞음 첫 솔류션 할 때도 숙성 잘 하면 진짜 회냉면으로 먹으러 올 만한 집이다 라고 했는데 그걸 흘려 들었네....
돈 벌 수 있을 때 많이 팔아 많이 벌면야 좋지.. 근데 손님들은 백종원이 무릎꿇고 배우고 싶다던 그 냉면맛을 맛보고 싶어서 왔는데 맛 유지도 못한 상태에서 많이만 팔려하니 그저 돈 독에 오른걸로 밖에 안보이지..
머 이러다 손님 떨어지면 다시 원래 맛 찾겠네
뭐 어쩔 수 없는거같음
힘듦을 각오하고 좀 더 노력하셔야지
아니라 한들 욕할것도 아닌듯
저긴 양도 너무 적다던데 면 얼마하지도 않는거 양좀 늘려야할듯
사장님 음식점은 다른 업종과 다르게 손님들이 칼손질하고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욕심버리세요
이래서 포방터돈까스 사장님들이 진짜 대단하신거지
모션쟁이 그 분들은 제주도 더 좋은곳으로 가심
평범해졌다는거지 맛없다는 아닌건가...앞으로 평범해진 상태로 남을지 진짜 제대로 할진 본인들의 선택이겠지.
고객이 늘면 늘어날수록 사장님도 그에 맞춰서 더 부지런해져야 합니다...
사장님께서 평소보다 좀더 움직이신다면 회 숙성 할수있습니다.
분명 할수있는건데 귀찮으신거죠
그냥 대충해야지 이런 마인드로는 솔루션 받아도 순식간에 망합니다.
냉면으로 장사 잘 되긴 어려우니 알려주신만큼만 실행하시지...ㅜ 냉면은 정말 극소수의 집 빼고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임 심지어 요즘은 냉동육수도 잘 나와서 간편하고.. 가격 싸고, 어디에나 늘린 평범한 맛이라면 다른 가게와 확연한 차이점을 둬야하고 그걸 백종원이 솔루션해준건데.. 끙.. ㅜ 냉면 넘 좋아서 언젠간 가야지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넘 아쉽네요 초심찾아주시길
저도 한 번 찾아갔다가 평범한 맛에 고개를 갸웃했어요...
하...실망이 크네요...좋아하는 집이었는데...ㅠㅠ
여기 얼마전에 가봤는데 그냥 동네 냉면맛임
이집 2번 가서 먹어봣음
솔까 무한리필 뜨거운육수가 젤맛잇음 ㅋㅋ
냉면이 자극적인 맛이아니라서
기대하고 갔다간 실망하기 일쑤임
그리고 이집 고기가 너무 드라이하고 딱딱해
이걸 방송에서 캐치를 못하네 회냉면만먹느라고
한번 배신한분은 안변함.
약속했는대 또... 욕심부리고..(몇달지나면... 또... 욕심부림)
하루 300그릇이라... 사람이 변할만도 하네.. 근데 이제 큰일난듯 하루 30그릇도 힘들게 생겼네???
아이구....
돈맛을 보니 초심을 잃은거지
이번이 세번째인데 백대표가 두번째 갔을때도 알겠다고 해놓고 또 이런식이면 이대백반집이랑 다를게 없음
맛없다고 소문 나기시작하면 손님 끊길테고 그때가서 후회해봐야 소용없죠
동태가 아니라 명태일 세
글쎄 사장남이 이걸 모를까
그냥 파는거지 장사는 됄만큼돼니
온면 없앤거만 봐도 아쉬울께 없으니
길게 보질못하네 노인네들 이라서 그러나
노인네들 말이참 심하네
43년 장인이라며???
맛이 변하는 걸 모르는 게 장인이냐???
백종원이도 했던 말 똑같이 하는 거 간지럽지 않냐?
43년 장사꾼으로 판명
그게 돈에무서움이죠 본인도 분명히알건데
43년 동안 파리 날린게 팩트
ㅋㅋㅋ
존나 시바 그냥 대량으로 회만들어서 숙성시켜서 그때끄때 숙성된것만 팔면되지
저번에 알려줬던 내용이네ㅋㅋㅋ 당장 눈앞에 돈에 눈이 멀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셨네
그냥 맛없으니 안가면 다시 예전처럼 숙성됨
김민환 그러니까요 사람이 또 없어져야 하는 논리인가요?? 그냥 둥글게 삽시다 좀!! 백종원씨 프랜차이즈도 다 맛난거 아니에요
@@july6924 그런 소리가 아니잖아요;; 프로불편러시네 ㅋㅋ;;
닦개 뭔 얘기를 하는건지..
ᄋᄋ 그냥 그렇다는거에요
제발 남 업장에 뭐라할 시간에 본인 체인점 들이나 신경 쓰세요. 자기 업체 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