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군번인데 저도 저 TMO열차 타고 후반기교육 받으러 논산에서 가평까지 갔습니다. 단선 연무대역을 출발해서 계룡(정차), 서대전(정차), 수원(정차) 영등포(대기), 한강철교(여기서 거의 2시간을 대기하더군요. 그것도 다리 한가운데에서), 용산 삼각선 (경유), 이촌(정차) 거쳐서 거의 16시간 걸려서 가평에 도착했습니다. 실제로는 달리는 시간보다 선로에 대기하는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화물열차까지 다 보내고 가장 최하위로 신호받아 가더라구요. 그날은 육군훈련소 정기 수료일이라 2작사쪽 지역으로 배치된 동기들과 종합군수학교 후반기교육 예정자들만 제외하고 전부다 TMO로 수송했습니다. 연무대 출발할땐 TMO전용 특별열차였는데 자고 일어나니 객차가 뒤에 더 붙어서 민간인도 같이 탑승시키더군요. 국수사에서 파견나온 TMO기간병들이 화장실 가는 신병들 붙잡고 칸 넘어가지 말라고 엄청 꼽주던 기억이... 아마 서대전에서 수원까지는 일반 승객도 탑승해서 굉장히 빨리갔던거 같았는데 수원 이후부터 거의 모든 열차는 다 먼저 보내주고 가장 나중에 출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등포역에서 꽤 오래 대기했는데 옆에 지나가던 아저씨들이 짠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줬습니다. ㅋㅋ 문열고 뛰쳐나가서 지하철 타고 집가고 싶다는 충동이 순간 들었어요...
01년 논산 10월군번인데 이 때 연무대역에서 강경역, 기관차 방향바꿔 대전역 또 여기서 기관차 교체해서 말씀하신 신길역 통과해서 한강대교에서 용산삼각선 지나 서빙고쪽으로 들어가 광운대역(당시 성북역)으로 해서 경춘선 타고 춘천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 기차가 청량리였나 왕십리에 한번 멈췄는데 아줌마가 무궁화호인줄 알고 올라탔다가 TMO병에게 제지당하던 것도 기억나네요 ㅎㅎ 그때도 희안했던게 왜 서대전 역에서 바로 올라가지 않고 대전역에 정차했었는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대전역에서 전투식량으로 점심을 먹긴 했슴다. 그 때 정차했던 플랫폼이 충북선 열차 서는 서쪽 플랫폼 옆이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아침 10-11시에 연무대에서 출발했는데 춘천역 도착은 거의 오후 6-7시였고, 내릴 때 당시 춘천역 앞에 공항이 있었는데 미군 헬기들이 이착륙하는 모습도 기억납니다. ㅎ
@@운공운공-y6f 아 반갑습니다... 라고 쓰다가 ㅎㅎ 서빙고하차에서 배신감 ㅋㅋㅋ 저는 저 이후로 홍천 야수교 4주 거치고 계속 북으로북으로 ;;; 더이상 북으로 가는길이 없는 통문 앞까지 (심지어 GP왔다갔다하는 운전병)ㅠㅠㅠㅠㅠ 고향이 부산인데 입대이후 계속 북진을 했는데 자대배치 받고 철책선 앞에선 이제 잃을 희망도 없어 ㅎㅎ 그냥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기차가 그 북진의 시작이라니 ㅋㅋㅋ 아무튼 반갑습니다.
경의·중앙선은 광역철도의 운행 방식의 명칭입니다. 수도권 전철 중앙선은 경원선의 용산~청량리, 중앙본선의 청량리~지평 구간의 운행 계통이며 수도권 전철 경의선은 용산선의 용산~가좌, 경의본선의 서울~임진강 구간의 운행 계통입니다. 그리고 이 두 계통을 직결한 게 지금의 경의·중앙선이죠. (참고로 ~~본선으로 말한 이유는 노선명 혼동을 막기 위한 겁니다)
견인기관차인 7453호는 매연 때문에 기름때로 꾀죄죄한 모습이네요. 저때는 기관차를 두대 붙여서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뒤쪽에 있는 피제어차는 깨끗할 수가 없었을 것 같긴 합니다 세차상태는 요즘이 훨씬 새차같아요. 요즘은 앞부분 만은 깨끗한데..................
성북역은 현재 광운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서빙고역 구역사는 현재 철거되었습니다. 경원선은 광역전철 경의 중앙선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중앙선 복선화되어 지평역까지 갑니다. 예전 드라마 간이역에서 경춘선 주인공인 배우 박인환씨가 김유정역에근무하다 역장으로 승진되어 경강역으로 빠지죠. 시즌2는 지평역에서 촬영되었죠.
2018년 군번인데 저도 저 TMO열차 타고 후반기교육 받으러 논산에서 가평까지 갔습니다. 단선 연무대역을 출발해서 계룡(정차), 서대전(정차), 수원(정차) 영등포(대기), 한강철교(여기서 거의 2시간을 대기하더군요. 그것도 다리 한가운데에서), 용산 삼각선 (경유), 이촌(정차) 거쳐서 거의 16시간 걸려서 가평에 도착했습니다. 실제로는 달리는 시간보다 선로에 대기하는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화물열차까지 다 보내고 가장 최하위로 신호받아 가더라구요.
그날은 육군훈련소 정기 수료일이라 2작사쪽 지역으로 배치된 동기들과 종합군수학교 후반기교육 예정자들만 제외하고 전부다 TMO로 수송했습니다. 연무대 출발할땐 TMO전용 특별열차였는데 자고 일어나니 객차가 뒤에 더 붙어서 민간인도 같이 탑승시키더군요. 국수사에서 파견나온 TMO기간병들이 화장실 가는 신병들 붙잡고 칸 넘어가지 말라고 엄청 꼽주던 기억이... 아마 서대전에서 수원까지는 일반 승객도 탑승해서 굉장히 빨리갔던거 같았는데 수원 이후부터 거의 모든 열차는 다 먼저 보내주고 가장 나중에 출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등포역에서 꽤 오래 대기했는데 옆에 지나가던 아저씨들이 짠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줬습니다. ㅋㅋ 문열고 뛰쳐나가서 지하철 타고 집가고 싶다는 충동이 순간 들었어요...
1965년 부산진-용산 군용열차는 군용10칸(육군7칸.해군1칸.공군1칸).민간인7칸.소화물3칸. 20칸달고 다니는 야간완행 증기관차가 생각납니다. 작은역은 통과하고 준급행급입니다.대구역은10분정차하고.대전역은30분정차.천안역10분.수원역10분정차하고 10시간걸렸으요.낮완행13시간에 비교하면 양반입니다. 그옛날 석탄기관차는 시속50-60k가 최고속도입니다. 추풍령엔 10k도안됩니다
중간중간 네츄럴한 모습이 있어서 더 재밌네요! ㅋㅋ 이번에는 군입영열차가 주제라 그런지 가야역님이 직접 내레이션하신게 조금 더 잘 어울리지 않았나 싶어요 ㅎㅎ 잘 봤습니다! :)
레일리즘이다
가야역님 멋지십니다. 언제한번 호랑이기관차좀 올려주세요 압도당했던 기억이 지금도나네요 ㅎ
01년 논산 10월군번인데 이 때 연무대역에서 강경역, 기관차 방향바꿔 대전역 또 여기서 기관차 교체해서 말씀하신 신길역 통과해서 한강대교에서 용산삼각선 지나 서빙고쪽으로 들어가 광운대역(당시 성북역)으로 해서 경춘선 타고 춘천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 기차가 청량리였나 왕십리에 한번 멈췄는데 아줌마가 무궁화호인줄 알고 올라탔다가 TMO병에게 제지당하던 것도 기억나네요 ㅎㅎ 그때도 희안했던게 왜 서대전 역에서 바로 올라가지 않고 대전역에 정차했었는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대전역에서 전투식량으로 점심을 먹긴 했슴다. 그 때 정차했던 플랫폼이 충북선 열차 서는 서쪽 플랫폼 옆이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아침 10-11시에 연무대에서 출발했는데 춘천역 도착은 거의 오후 6-7시였고, 내릴 때 당시 춘천역 앞에 공항이 있었는데 미군 헬기들이 이착륙하는 모습도 기억납니다. ㅎ
01년7월 군번인데 반갑습니다-! 저도 그렇게 타고 간기억이 어그제 같으면서 가물가물하네요 그당시 대전으로 간이유가 대전 밑으로 경상도로 가는 장병들 대전에서 편승하기 위해 간것입니다 저는 서빙고에서 하차
@@운공운공-y6f 아 반갑습니다... 라고 쓰다가 ㅎㅎ 서빙고하차에서 배신감 ㅋㅋㅋ 저는 저 이후로 홍천 야수교 4주 거치고 계속 북으로북으로 ;;; 더이상 북으로 가는길이 없는 통문 앞까지 (심지어 GP왔다갔다하는 운전병)ㅠㅠㅠㅠㅠ 고향이 부산인데 입대이후 계속 북진을 했는데 자대배치 받고 철책선 앞에선 이제 잃을 희망도 없어 ㅎㅎ 그냥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기차가 그 북진의 시작이라니 ㅋㅋㅋ
아무튼 반갑습니다.
@@운공운공-y6f 아, 대전에 정차한 이유도 ㅎ 확실히 알게되었슴다 ㅋㅋ 19여년간 의문이었는데 ㅋㅋㅋㅋㅋ
5:51 그냥 마!(막!) 시원하게 통과를 합니다~
시원하게 통과 하니간 예전에 ITX-청춘 중에 청량리-남춘천 무정차 열차가 생각나네요.
Channel Sada 그러니간, 요약을 하자면 KTX 001호 "서울-부산 무정차 열차가 그립습니다~" 이거군요...
서대전 다음 정차역이 수원역이면...이야 이건 거의 KTX 수준인데요...ㅋㅋㅋ
그나저나 춘천역에 내린 머리깎은 입영장정들 보니 입대하던 날 생각이 나더군요...ㅠㅠ
17군번인데 이 열차 탔었습니다. 연무대역에서 신탄진까지 가고 거기서 이 열차를 타고 춘천까지 갔죠. 춘천역에 내려서 다온건가 싶었는데 산길을 1시간 넘게 들어가더라구요...
첨알았네요 춘천가는기차가있었다니. 전 이리에서 송정리 완행열차 많이타고 통학했는다. 한달짜리 승차권 지우개도장으로 위조도 해봤고 차표구입할때는 자세를 낮춰서 반표도 끈어봤고 ㅋ
가야역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고고!!
5:49 ~ 5:52
너무 멋지고 한편으론 너무 삭막해진 현 경춘선이 떠올려지며 안타깝네요.. 교행열차들의 번호는 당시 다 찾아내서 적으신건가요? 아니면 지금 딱 보면 척 하고 나오는건가요?
세월이 세월인만큼 기억력이 좋진 않아요
4:42 보니까 철도청 역삼각형 로고라고 새로운 코레일 영어들이 같이 공존했네요. ㅎㅎㅎㅎㅎ
8000호대 기관차로 원주청량리/양평 다녔던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이 생각납니당 ㅜㅜ
7:15 절대절대 아니예요 ㅠㅠ 저는 가야역님 목소리 스타일의 여객전무님 엄청 존경하며 좋아합니다 ㅜㅜ ㅎㅎㅎㅎ #이거슨 #팬심 #팩트
장성에서 후반기 마치고 춘천 102 대기하러 갈때 탔었는데 그때 열차 안에서 먹던 전투식량과 영상속 모습의 청량리역이 기억이 나네요 근데 춘천 내릴때는 기억이 안나요 ㅋㅋ 까리한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전차.장갑차 조종수이셨나봐요? 전투식량과 오후되니 px병이 음료수팔던기억나네요
네 장갑차 조종수로 맹호 갔다왔습니다 ㅎㅎ 몇년도에 타셨어요? 전 음료수 팔던것도 기억이 안나요 ㅜ 너무 오래 됐네요 이제는..
1999년 9월3일 연무대~의정부였지요
정연기 저보다 선배님이시군요 ㅎㅎ 전 04에 장성 갔었습니다~
저는 1999년6월28일~9월3일 논산에서 전반기와 후반기(81mm박격포)교육퇴소후 연무대역 무궁화호 생각나네요
논산훈련소에서 2811 운전병 보직받고 저 열차타고 가평역에서 내려 3야수교에서 운전교육 받았던게 생각나네..ㅋㅋㅋ진심 한강철교 건널때 군생활 끝나고 집에가는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군생활의 시작이였다는거..ㅋㅋ
용산 청량리 구간도 경원선으로 부르나보네요 중앙선으로 알고 있어요
중앙선 청량리-경주
경원선 용산-백마고지 입니다
경의·중앙선은 광역철도의 운행 방식의 명칭입니다.
수도권 전철 중앙선은 경원선의 용산~청량리, 중앙본선의 청량리~지평 구간의 운행 계통이며
수도권 전철 경의선은 용산선의 용산~가좌, 경의본선의 서울~임진강 구간의 운행 계통입니다.
그리고 이 두 계통을 직결한 게 지금의 경의·중앙선이죠.
(참고로 ~~본선으로 말한 이유는 노선명 혼동을 막기 위한 겁니다)
오...민간인이 탑승 가능한 군입영열차도 있었군요
잘보고갑니다 :)
2000년대 중반인가보네요. 남춘천역 근처에 사는데 춘천역 폐쇄 전의 옛 남춘천역 승강장도 오랜만에 보고 그리운 춘천역도 보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그때 성인이었다면 타봤을 텐데ㅠ.ㅜ 아쉽네요. 잘 보았습니다!
자대배치때 신탄진~퇴계원을 이용한 기억이 나네요.ㅎㅎ 영등포에서 선로변경, 용산삼각선, 무궁화로 퇴계원 고상승강장 하차 등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경험을 했죠.ㅋㅋ
알람울리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오늘은 광주->춘천무궁화호열차군요
오늘은 가야역님이직접하셨군요
오늘도 잘보고가겠습니다:)
Nice video😀 I could see something about KORAIL. Thank you!!
Thank you for enjoying the video. Please come watch it again.😀
가야역님! 오랫만에 군용열차 보고 용산기관차 재직시절 영등포역에서 기관차 교대받아 용산 삼각선 경유 청량리역 가서 교대하던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는 군용열차가 심야에 운행했고 신병들이 천원짜리 지폐에 배속된 부대 적어 날려보내는 유래도 있었지요^^
성북역이 영상에 나오는 걸 보니 꽤 오래된 자료네요.저도 연무대역에서 군수송열차타고 성북역-남춘천역까지 타고간 기억이 있습니다.자료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3:26에 중저항 앞에 흰색 뭐죠?
유리에 비친 앞사람이네요
춘천102보충대존재하던시절이었지요
가야역님 죄송하지만 군 입영열차는 승무원하고 병사 이동하는 관리자하고 같이 이동하는건지 궁굼해 글을 올립니다
하나더 말할개있습니다 가야역님이 성북역(광운대역)을통과한다 하는대 지금은 상봉역으로 통과하지안나요 춘천갈때요
군 입영열차는 군인이 탑승하지 않으며 군용열차가 아닙니다
저는 14년도에 대전에서 후반기교육 마치고 신탄진역에서 춘천역까지 자대배치열차 타고 갔습니다 경춘선을 무궁화호로 달릴수 있었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ㅎㅎ
마 랑 시마이라고 하시는거 보니 부산사시는분 맞으시네요 너무 반가워요 갱상도말 ㅋ
가야역님 목소리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저는 비슷한 성격인 의정부- 광주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의정부- 수원까지 탑승했었지요. 그런데 서행하는 구간이 많았던것으로 기억나네요
왕십리역이 공사중이라는 멘트에 꽤 오래전 영상인가 보네요. 촬영일자도 기재하면 지금2020년과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걸보니 후반기교육 끝나고 대전 신탄진에서 춘천까지 8243번 전기기관차가 견인하는 새마을호타고 배치받은 사단으로 갔던기억이 나네요.
이거 타고 102보 갔는데ㅎ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ㅎ 갑자기 눈물이ㅋ
저도 102보였는데 그날은 부모님이랑 같이 아버지차타고입대하였습니다
이번엔 본인목소리로 하시네요 ㅎㅎㅎ
목소리 좋습니다...
ktx가 착발하던 시절의 광주역과 직각발전차 그리고 구도색나뭇결객차등 추억의 열차도 보니깐 반갑네요 영상잘보고갑니다
목소리가 멋져요!!
저도요.
춘천역은 itx청춘 운행시작으로 다시 기차역이 되었습니다.
itx청춘은 법적으로는 지하철이 아닌 기차입니다.
사실 ITX-청춘은 간선철도 여객열차 처럼 운영하는 광역철도 여객열차라는 사실...
광주→춘천 다시 생각해도 상상이 안가는 열차네요 나중에 의정부→부산 무궁화호 기대하겠습니다
지금의 연무대~춘천 노선 이군요 육군전용 열차 노선이 되어버렸죠
연무대-춘천 노선은 이미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장병들의 자대 배치를 위해 운행하는 열차라서 원래 이 열차와는 별도로 존재하는 노선이 아닌가요? 입영열차와는 성격도 다르고요.
@@jongwonchoi1636 그런 면에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겠군요 정보 갑사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얖으로더 잘하게요
ㅎㅎㅎ가야역님프사답게 군인열차이다보니 본인이 직접하신거같아요 나쁘지않는거 같습니다ㅎㅎㅎ
요즘도 입영열차 운행하나요
요즘은 없어졌답니다
중간에 군병력도 탑승하는열차인가봐요? 정말 광주~춘천 정말 장거리임시열차였군요
제작년에 상무대에서 춘천으로가는거 탔던거 생각나네
5:49 그냥 마 시원하게 통과합니다 ㅋㅋㅋㅋ
しまい가 젤 압권 ㅋ
와 나저거 기계화훈련소마치고 102보충대 갔었을때 저거 타고갔었는데......뭐랄까.. 팔려가는느낌이랄까...죽고싶었는데 ㅜ
견인기관차인 7453호는 매연 때문에 기름때로 꾀죄죄한 모습이네요. 저때는 기관차를 두대 붙여서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뒤쪽에 있는 피제어차는 깨끗할 수가 없었을 것 같긴 합니다 세차상태는 요즘이 훨씬 새차같아요. 요즘은 앞부분 만은 깨끗한데..................
임시열차였군요.
어쩐지 정차역이 왜 그리
적은가 싶었죠.
1:35 현 광주송정역이죠?
네
춘천보충대에 입소하는장병들을위한열차몇번이나 운행했을까 뉴스에도 나왔고부모 친구들과같이 춘천까지동행할수있었으니까 좋았겠지
목소리 돌쇠님(디젤집시님)인줄알았네요.ㅎㄷㄷ
어쩔때 군수송 무궁화호가 가기도해요 출발지 연무대추정
원래 녹음해주히던 분과 영상 하나당 한번씩 번갈아서 내래이션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아직도 8091 전기구형기관차가 다니는군요!
아직 상무대에서 수료하면 군 전용 열차로 탈수있는 절호의 기회
와.....
전~~~~~~~~혀 꼬롬하지않으십니다ㅎㅎㅎ
영등포-남춘천 논스톱이 강렬하네요!
가아역님 목소리 완전 좋으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아 나래이션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여러분 안녕 그것만 안했더라면 완벽했을텐데 ㅎ
나름 귀여운데... ㅋㅋㅋㅋ
오!! 이번엔 가야역님 목소리시네요 ㄷㄷ
추억이군요......
오초록색기차는아직도운행을하내(지하철)
순천행 열차도 기관차 불리했죠?
목소리 엄청 까리하시네요..ㅎㅎㅎ 잘봤습니데이
호남권 출발 춘천행도 있었군요!
4:41 바나나맛우유도 보이네요.
아....딱 갱상도 사나이 목소리가 나옵니더~
헐 부전 청량리도 심한대. 광주 춘천이라니 ;;;?
한참전 사진이군요...
가야역님 본인 목소리시군요
그럼 그동안 더빙하신분은 무슨 분이지..
가야역님 목소리좋으신데요?ㅋㅋ
오늘의 포인트는 "여러분 안녀엉~"
고상홈을 지나가네요
오 이번에는 가야역님목소리가나오네요??
춘천가는 기차 (광주서 출발)
7:20 ㅋ
오늘은 목소리가 왜 이러지..?
지금은. 없어진 노선인가요?
성북역은 현재 광운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서빙고역 구역사는 현재 철거되었습니다. 경원선은 광역전철 경의 중앙선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중앙선 복선화되어 지평역까지 갑니다. 예전 드라마 간이역에서 경춘선 주인공인 배우 박인환씨가 김유정역에근무하다 역장으로 승진되어 경강역으로 빠지죠. 시즌2는 지평역에서 촬영되었죠.
이거몃년도에요
썸네일이나 영상내용에 다 적어놨어요
여러분 안녕~
목소리 ㄹㅇ 멋있다 닮고 싶다
나도 연무대에서 기차 타고 자대로 가겠지 수발
102보 역사속으로
사라졌는대ᆢ
프사 목소리(?!?!?!)
가야역님 목소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