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파이터 영화개봉할즈음이였던가요 전한국극진공수도 대회때 이 분을 처음봤는데 극강 그 자체였습니다 전 질풍노도의 주황띠 고딩이였습니다 거리를 유지하기위해 프라이드선수 사쿠라바카즈시식의 로우킥을 들고나왔습니다 현실은 블랙벨트 사범님을 만났는데 스친 상단한방에 살짝 그로기가 왔죠;; 당시에 피지컬이 개쩔었던 이전국사범님이 있었는데 필살기가 뒤돌려차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허동호 사범님도 당시에 무반동상단? 같은 초광속상단킥을 필살기로 사용했던 것이 기억합니다. 예상대로 이전국사범님과 허동호사범님이 만났고 결국은 허동호사범님이 무제한토너먼트에서 우승했었고요 저로써는 도전이라는 그자체로도 많은 것을 얻었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그후 종합격투기의 광풍이 몰아치게되는데 특히 k-1같은 입식분야를 볼때마다 마음속에서는 허동호선수가 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개인적인 욕심과 상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허동호 선수에 매료되어 있었고 가능성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질풍노도의 고딩은 대한민국의 어느 자영업자가 되었고 우연히 클릭한 유튜브에서 허사범님이 나오는 걸보고 그때가 생각나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여전히 이분야에서 자신의 소중한 것을 위해 땀과 시간을 들이는 모습이 멋집니다 오쓰.
허동호사범님 오랜만에 보내요 십사년전에 경남지부에서 수련하다 부산 지하도장에서 합동수련하고 서울에서 승단조수 받아주러갔다가 제가 20조수이상받아주고 참 추억이 많이 남았습니다 도복에 핏자국이나 몸에 멍이 없으면 왠지 허전하고 그랬는데요 ㅎㅎ이젠 아저씨 몸이 되어가네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오쓰!!
태권도와 극진가라데를 수련중인 1인 입니다. 사범님 영상 보며 항상 많은 도움과 동기부여 받고 있습니다. 실력이야 문외한이 봐도 알 정도로 대단하시고, 도발이 담긴 댓글이라도 가능한 많은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시는 등 타인의 의견과 방식을 존중하시는 모습에서 정말 심신을 단련하신 진정한 무술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좋은 유튜브 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멀리 서울에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극진이 주먹으로 얼굴 안 때려서 그러신다는 분들이 좀 계시네... 원래 극진 주먹으로 얼굴 타격했었는데 맨주먹으로 이뤄지다보니 선수들이 죽어나가서 룰을 저리 바꿨습니다... 그리고 쿠미테룰에 따라 저러는 거지 타 격투기나 호신을 위한 실전 싸움에서는 극진 수련자들도 주먹이 상대방 얼굴로 올라갑니다.
@@toong913 사람마다 다른건데 마치 극진이 그런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극진자체가 실전용으로 만든건데 실전이랑 거리가 멀다니요;;; 저 로우킥한방으로도 수련이되지 않은분들은 그 자리에 주저앉게할수도있구요 하단측에서 얼굴로 빠르게 올라오는 킥은 수련자들 역시 방어하기 힘들어 허동호사범님께서 마지막 히트전 힘을빼는것은 안보이시나요? 저거 맞으면 골로갑니다 정말
@@koreandude7480 ㅋㅋ극진이 풀콘인가요? 그건 잘몰라서요.. 로우킥이 그렇게 강하다하시는데 로우킥차기전에 이미 죽빵맞고 기절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무에타이로킥도있고 한도끝도없죠. 저는 그저 풀콘공수도를 제외한 공수도의 단점을 말씀드린겁니다. 사람의 차이가 아니라요^^;
예전 프로레슬링 경기..기무라 마사히코와 역도산의 경기가 있었을 때..기무라가 실수로 로블로를 저질렀는데 이에 흥분한 역도산이 기무라를 막 폭행한 일 있었죠.(프로레슬링은 사전에 짜여진 각본에 따라 진행되죠.)기무라도 나름 성질나서 역도산을 자빠트려 목졸라 보내버렸을 수도 있는데 그냥 맞았습니다.이때 친구인 기무라 마사히코(주짓수에 기무라라는 서브미션 기술이 있는데,바로 그 주인공 기무라입니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총재님도 객석에 와 계셨어요.매너라곤 약에 쓸래도 없는 역도산을 보면서 총재님도 많이 열받았습죠.뛰어들어 역도산을 죽기 직전까지 패고 싶었다고 전합니다.(뭐..총재님 입장에서도 해볼 만한 경기죠.가라데에 유도4단의 수준급 실력을 갖춘 총재님인데.)그러다가 역도산의 자존심을 짖밟아 버리기 위해 택한 상대가 바로 프로레슬러 톰 라이스였습니다.역도산에게 처참한 패배를 안겨준 주인공이었죠.그를 꺾으므로써 역도산의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남겨주기로 한 것.총재님도 톰 라이스에게 맞아 치아가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었지요.만화,바람의 파이터엔 링 박차고 점프하면서 킥을 날려 이기는 장면이 나오던데,총재님 본인은 그게 아니랍디다.실제론 톰 라이스가 본인보다 체구도 크고 힘도 좋아 개고생하셨다 해요.결정적인 순간,톰의 헛점이 보이는 순간 먹여준 정권 한방에 승부가 본인에게 기운 거라고..톰을 그렇게 깨트리고 나니..역도산으로서는..자존심 제대로 난 거죠..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톰 라이스를 총재님이 가서 넉아웃 시켜버렸으니.. 역도산은 술 마시고 나오다 허망한 죽음을 맞이했죠.클럽에서 술 마시고 나오다 야쿠자에게 칼 맞고 간 거에요.이 사건을 접하면서부터 총재님은 술을 드시지 않았다고 전합니다.(담배는..그분의 장남 최광범씨 증언에 따르면 어쩌다 힘들면 한두대 피우곤 했다는데요.)아..총재님과 같은 도장에 다니면서 함께 유도를 배운 인연으로 친구가 되었다는 기무라 마사히코..유명하죠..브라질유술(주짓수)의 대가 엘리오 그레이시와의 유술경기로 유명한데요.세시간 동안이나 경기가 계속된 끝에 그레이시의 양팔 모두를 부러트린 분이죠.이때 사용된 관절기술이 팔 얽어비틀기인데요..유도식 굳히기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기술 중 하나.이 경기 이후,기무라 마사히코에 대한 존경심의 표현으로 해당기술 명칭을 기무라라 부른다 합니다.이 기술은 초보가 함부로 쓰면 무조건 사람 팔 부러뜨립니다.힘조절이 어려운 기술이라서요.암바는 힘조절해 가면서 부러트리진 않고 아픔을 주어 항복을 받아낼 수도 있지만 기무라 들어가면 힘조절 안 됩니다.조금 힘주면 바로 골절.극진가라데 경기에선 경기규정상 나올 일 없는 기술이긴 하지만 극진가라데에 전념하시더라도 유도,무에타이,합기도 등 타류 무술과의 교류도 좋습니다.ufc라이트급에 앤써니 페티스라고 태권도기반의 선수가 있었죠.(한때 라이트급 챔비언도 했다가 지금은 정찬성의 무대인 페더급으로 내려갔음.)기반이 태권도였어도 레슬링,복싱 등 다른 격투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있었기 때문에 격투기선수로서의 활동도 가능한 거죠. 일단..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무술을 집중수련하면서 유도나 무에타이 등 다른 무술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는 방식의 수련도 좋을 것 같아요.뭐 나야..이젠 나이 먹어서 허당이긴 하지만.. 엽문이란 영화에 주연을 맡았던 배우 견자단..영춘권이라 했나? 때린 데 또 때린다는 무술요.(영춘권의 묘미는 빠른 단타로 때린 데를 또 때리는 게 묘미라죠.깐 데 또 까.)그분이 여러 액션영화에서 선보이는 격투기술 보면..그는 종합격투기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것 같아요.실제 영춘권 고수라는 사람이 격투기선수랑 붙었을 때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맞아 넉아웃 당한 사례도 있고 하니..(중국 격투기선수가 고전무술 비하발언한 일로 대결도 시켰지만 격투기선수가 손쉽게 이겼죠..ㅋㄱ)그만큼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듯이 격투기술도 계속 변하고 진화해온 거죠.극진가라데도 그에 발 맞추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태권도처럼 발차기묘기나 하지 말고.본래의 극진가라데는 유도,레슬링,무에타이,복싱(총재님 10대시절 서울에서 지낼 때 권투선수 전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등 다양한 격투기술이 혼합된,종합격투기의 형태였을 것 같은데..입식 풀컨택트 룰로 경기를 진행하는 거 이해가 안 되요ㅋㅋ.아마 총재님의 제자들 중 하나였던 아즈마 타카시가 그같은 생각으로 분파하여 극진가라데를 종합격투기 형태의 룰로 경기를 하는 쿠도 도장을 차린 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공식적인 경기인지는 모르겠는데 극진가라데 경기를 글러브와 마우스피스 착용상태로 안면타격 허용하고 진행하는 사례도 본 것 같아요.일본 가라데는 워낙 유파가 많고 제각각 다른 형태와 방식을 띄니..그런 도장도 있을 수 있겠죠.
사범님 답글이 현답입니다. 무도 종류마다 대련을 위해 마련된 규칙들이 다르고 그 안에서 수련할 뿐입니다. 그리고 모든 무도인들이 님이 말하는 '실전'을 절대적인 가치로 두고 수련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님께서 그렇게 좋아하시는 '실전'에는 실제 노상 격투상황 이후의 고소, 경찰조사, 검찰조사, 민형사재판의 과정이 모두 포함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장이나 체육관 밖에서 합의없이 이루어지는 스트리트 파이트에서 승리했다고 끝이 아니라 경찰, 검찰 조사와 재판의 과정이 실전에서는 기다리고 있고 그것을 유리하게 이끄는게 진정한 '실전'능력이란 말씀입니다^^ 철없으신 분들이 실전타령 많이들 하시는데 도장, 체육관의 보호막 밖에서, 즉 일반 길거리에서 실전상황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한 실전타령 하면서 유튜브에 댓글다는 님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 바쁜 시간 쪼개서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도장에서 땀흘리는 사람들도 있고, 이 사람들이 만에 하나 있을 실전 상황에서 자신과 소중한 사람을 보호할 능력이 더 있다고 확신합니다.
대련에 대해 궁금한게있습니다~ 서로 타격전에 힘을 빼고 치는건가요? 진짜로 미들펀치를 치면 아무리 복강압을 올린다해도 데미지가 쌓이면 갈비뼈나 신장에 무리가 올듯한데... 그리고 상대 수련자가 강하게 나오면 자신도 모르게 감정섞인 킥이나 펀치가 나올것도같고... 전반적인 쿠미테 수련이나 시합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kyokushinkarateIKO 제가 영화를 진지하게 보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중국이 반일정서가 우리나라 못지 않은 나라이긴 하지만 대놓고 다른 무술이 우리 영춘권보다 이렇게 약하다 라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서 씁슬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무도를 하려면 피지컬훈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칼이 잘 갈아져있어서 뛰어나게 예리하다고 해도 쇠 자체의 내구도가 떨어진다면 칼 자체의 기능도 발휘할수 없을뿐더러, 칼끼리 부딪히는 대결의 장에서 단번에 부러질수도 있을뿐더러 심지어는 칼이 아닌것과 부딪혀도 부러질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를것 같습니다. 날카로우면 뭐하겠습니까?? 부딪히면 기스만 나고 깨질텐데..
바람의파이터 영화개봉할즈음이였던가요
전한국극진공수도 대회때 이 분을 처음봤는데
극강 그 자체였습니다
전 질풍노도의 주황띠 고딩이였습니다
거리를 유지하기위해 프라이드선수 사쿠라바카즈시식의 로우킥을 들고나왔습니다
현실은 블랙벨트 사범님을 만났는데 스친 상단한방에 살짝 그로기가 왔죠;;
당시에 피지컬이 개쩔었던 이전국사범님이 있었는데
필살기가 뒤돌려차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허동호 사범님도 당시에 무반동상단?
같은 초광속상단킥을 필살기로 사용했던 것이 기억합니다.
예상대로 이전국사범님과 허동호사범님이 만났고
결국은 허동호사범님이 무제한토너먼트에서 우승했었고요
저로써는 도전이라는 그자체로도 많은 것을 얻었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그후 종합격투기의 광풍이 몰아치게되는데
특히 k-1같은 입식분야를 볼때마다
마음속에서는 허동호선수가 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개인적인 욕심과 상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허동호 선수에 매료되어 있었고 가능성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질풍노도의 고딩은 대한민국의 어느 자영업자가 되었고
우연히 클릭한 유튜브에서 허사범님이 나오는 걸보고
그때가 생각나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여전히 이분야에서
자신의 소중한 것을 위해 땀과 시간을 들이는 모습이 멋집니다
오쓰.
크....
사당 언덕길 육교옆 지하에 있던 도장 다니셨나요??
이전국 사범님은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하네요..
이전국사범 목동에 대도숙도장 차렷다가 최근엔 접은것으로압니다
그야말로 몸의 대화!보는 내가 다 아프다....자고 일어나서 몸 어디 아픈 곳 없나 확인할 나이가 되니
모두들 대단하다는 말밖엔....
오랜만에 극진 보니까 역시나 멋집니다.
20년전에 동래 도장 다녔었는데, 극진 운동량이 엄청납니다.땀이 미끌거려서 진액 나올정도로 그 당시 사범님께서 수련시키셔서 매일 한계치까지 올려주시던게 생각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kyokushinkarateIKO 네 맞습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기합소리 정겹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검도를 배운 사람입니다. 강함 속에 젠틀함이 진정한 무술인 다우신 사범님 같습니다. 국가를 떠나 가라데 자체의 무술이 추구하는 느낌은 굉장히 절제된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극진 가라데는 기반은 가라데지만 한국인 최영의 총제께서 창제한 무술 입니다 .
모두 초반에 끝낼실력인데 봐주면서 하셔도 우월해 보이네요.
체력이 어마어마 하시네요
발차기 순식간이네;; 어떻게 저렇게 찰수 있을까...
영상으로 봐도 로우킥은 아파보입니다 ㅎㅎ
@@wanggeomi 안타깝게도 오키나와국이던시절이 원산지라...
@@wanggeomi 류큐 껀데? 뭐 일본에 점령당한지 꽤 됐으니 일본꺼라면 일본꺼긴 하다만
유튜브로 공수도를 다시 가까이 볼수있어서 좋았고 쿠미테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오랜만에 공수도가 하고싶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ㅠㅠ오쓰
재미있게 운동한다~가르치시는 분이나 배우시는분이나 대단하신분들~
허동호사범님 오랜만에 보내요 십사년전에 경남지부에서 수련하다 부산 지하도장에서 합동수련하고 서울에서 승단조수 받아주러갔다가 제가 20조수이상받아주고 참 추억이 많이 남았습니다 도복에 핏자국이나 몸에 멍이 없으면 왠지 허전하고 그랬는데요 ㅎㅎ이젠 아저씨 몸이 되어가네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오쓰!!
우와 엄청난 저력이십니다.. 화면 너머까지 느껴지네요
김형율 오쓰!!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발차기가 예술이네요 특히, 킥을 받아 넘어뜨리는 기술이 인상 깊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쓰!
아 첫 댓글인데 질문부터 해버렸네요.ㅎㅎ 짧게나마 극진을 수련했던 사람으로서 현재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영상으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That's when you know he's a shodan. He shows excellent control.
당신이 한국의 진카자마입니까
진 카자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범님 약간 킹오파 다이몬이랑 진 섞어논것같긴 하네요
예전부터 여러 매스컴에서 봐왔지만 정말 대단한 실력이십니다. 감동적으로 잘봤고 한수 배우고 갑니다. 여러 좋은 영상들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태권도와 극진가라데를 수련중인 1인 입니다. 사범님 영상 보며 항상 많은 도움과 동기부여 받고 있습니다. 실력이야 문외한이 봐도 알 정도로 대단하시고, 도발이 담긴 댓글이라도 가능한 많은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시는 등 타인의 의견과 방식을 존중하시는 모습에서 정말 심신을 단련하신 진정한 무술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좋은 유튜브 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멀리 서울에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 그대로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사범님.
허동호사범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오늘이 처음이지만요^^ 앞으로 댓글 많이 달겠습니다
머리쪽 가드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참 남자답고 매력적인 무도인 것 같네요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2:00 이 분 가드 습관처럼 되있는거 보소
머리에 손목고정하는 전형적인 킥복싱가드 ㅋㅋ
@@user-cr1sd2yn5g 어....관장님께서 쓰시는거 본적 있어영
근데 왤케 웃기냐 ㅋㅋ
난 가라덴 잘 모르지만 상단 방어의 멋짐 폭발은 엑스 막기지 ㅋㅋ학원 폭력 만화책에서 정독함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상대방 발차기 거둘때 무릎 안쪽 오금을 잡아채서 넘어뜨리는 기술이 인상적이네요. 막고 잡아챌 수 없는 공격은 바로 타격으로 맞받아치는 모습도 멋지네요
사람마다 강약을 맞춰서 해주시네요 멋있습당
가라데를 배워본 적은 없지만, 정말 멋지네요. 수련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난 총재님의 열정이 좋습니다.관절염 등으로 몸 여기저기 고장나고 아파도 극진가라데를 포기하지 않고 눈감는 순간까지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인간성 면에서도 훌륭한.분이시죠..
두번째 분은 상당히 잘하시네요 방어도 좋으시고 파워도 실려있고
극진이 주먹으로 얼굴 안 때려서 그러신다는 분들이 좀 계시네... 원래 극진 주먹으로 얼굴 타격했었는데 맨주먹으로 이뤄지다보니 선수들이 죽어나가서 룰을 저리 바꿨습니다... 그리고 쿠미테룰에 따라 저러는 거지 타 격투기나 호신을 위한 실전 싸움에서는 극진 수련자들도 주먹이 상대방 얼굴로 올라갑니다.
나무랑 돌 두드리면서 단련한 맨주먹으로 얼굴가격하면서 난타전하면 죽을수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도 가라데 도조가 생겼군요. 최영 관장님의 후예들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봅니다.
주짓수 영상 보다가 우연히 보았는데 진짜 멎지싶니다
재밋어보이네요!
왼상단돌려차기가 인상적이에요. 빠르고 정확해서 웬만한 수련생이면 잘 못 막을 것 같아요.
발차기 대단 하시네요..
공격할곳 미리 알려줘도 못막을듯..
멋집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관장님 화이팅! 오쓰
진정한 무도인처럼 보이네요.
한번씩 터져 나오는 불꽃 하이킥! 크으으으으!!! 👍👍👍 이런분들 이랑은 진짜 싸우기 싫다...
브라질리언 잽킥? 이라 명명하고 싶네요. 빨라요. 대단하네요.
인트로 너무멋있어요 관장님
중간에 영상 보니까 택견 발차기(곁차기)가 보여서 좀 깜짝(?)놀랬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엄청 잘하시네요ㅎㅎ
7인조수도 엄청 힘들어보이는데 100인조수는 어느정도일지 짐작도 가지 않네요 ㅜㅜ 멋지십니다
모르시는 분들있을수 있어서 바람의파이터 양동근 가르쳐준 사람이 허동호사범님 그것만으로도 증명된 고수들중 고수
땀내 섞으며 펼쳐지는 브로맨스의 향연 훈훈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산에서 택견사범하던 사람입니다. 영상을 보니까 걸이기술도 쓰시는 것 같던데 극진가라데에 따로 걸이기술도 있나요?
댓글이 늘어가네요. 모두 댓글을달순업지만 마음만은 다들 몸건강하실기 기도드려요. 오스!
와 싸움 진짜 잘한다 헐!!!
발이 엄청나게 빠르시네... 혹시 가라데 말고 다른 무술도 수련하셨나요
한참어릴때 짧게 배웠었는데 다시보니 추억돋네요 발차기연습할때 누나한테 맞아서 허벅지에 멍들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내가 알던 친근한 아저씨가 아니야...
타격 맷집 키우는건 극진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머리는 단련이 안돼니 종합에서 쿠미테의 습관이 몸에 배인 선수들이 머리쪽가드가 느슨하여 종종 당하는 모습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ㅠㅜ
공감해요
얼굴공격이 없으니
킥복싱 무에타이 복서랑 붙으면 대부분 개쳐맞더라고요..
얼굴허용이 풀콘택트인가요?
그거아닌이상 실전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이네요.
@@toong913 사람마다 다른건데 마치 극진이 그런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극진자체가 실전용으로 만든건데 실전이랑 거리가 멀다니요;;; 저 로우킥한방으로도 수련이되지 않은분들은 그 자리에 주저앉게할수도있구요 하단측에서 얼굴로 빠르게 올라오는 킥은 수련자들 역시 방어하기 힘들어 허동호사범님께서 마지막 히트전 힘을빼는것은 안보이시나요? 저거 맞으면 골로갑니다 정말
@@koreandude7480 ㅋㅋ극진이 풀콘인가요? 그건 잘몰라서요.. 로우킥이 그렇게 강하다하시는데 로우킥차기전에 이미 죽빵맞고 기절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무에타이로킥도있고 한도끝도없죠. 저는 그저 풀콘공수도를 제외한 공수도의 단점을 말씀드린겁니다. 사람의 차이가 아니라요^^;
뚝배기 브레이커가 위험하제...
사범님 대련중에 갈비뼈를 엄청쎄게맞아서, 병원에갓더니 엑스레이결과상 이상은없는데..
허리를 왼쪽 오른쪽으로틀때 물렁뼈같은게 뚝딱거리면서 고통이심한데 나중되면 괜찮아질까요...??
극진가라데 존경합니다 ㅎㅎ
작약꽃 보고 팬됬습니다 아주 재밌으셔
멋지네요 오쓰!~
마지막에 작약꽃님 나오면 진짜 굿인데 ㅋㅋㅋ
와 허사범님ㅠ
사범님 안면타격은 일부러 안하시는건가요?
실전 가라데로써 궁금해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외국인 분은 다른 나라에서 극진가라데 수련하다 오셨나요? 도복 뒤에 영어로 적혀 있네요.
이야! 한국에 와서도 극진회관을 찾아 가라데를 계속 수련하는 모습이 멋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빠르다
아래발차고 위차고..엄청빠르네요!우와
묵직해고 힘이들어간 발차기 인거 같습니다 힘을 조금만 빼서 차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1:01 극진에서도 저런 발차기가 있었구나...
전 택견에서만 유일하게 있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택견에서는 이걸 곁차기(대한택견협회: 째차기)라고 부릅니다 ㅎㅎ
(이 댓글 쓴 기준으로 곧 3개월차되가는 택견 독학생)
그러게요..근데ㅡ어떻게 독학을..?
@@samiryujiro 택견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유튜브랑 문화콘텐츠닷컴에서 같이 배우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이키태견,마스터 황, 수원 택견, 대한 택견에서 보고 있고 문화콘텐츠닷컴은 네이버의 지식백과에 택견의 아무기술만 써도 나옵니다.
@@user-bk5nw7kp1j 그냥 말해도 돼요 ㅋㅋ
@@samiryujiro 수정했어요 ㅋㅋ
극진가라데 힘내랏!!
사범님!! 다른 무술이랑 비교해서 죄송한데요 쿠미테는 왜 복싱같이 상대주먹을 피하거나 역카운터를 안하는건가요? 상대방 주먹이 들어가면 나도 때린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맞으면서 단련한다 생각해서 그런가요? 제가 가라데를 몰라서 그럴수도 있는거 같지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극진가라데kyokushinkarate 한가지만 더 물어봐도 될까요? 승급,승단할때 쿠미테를 하자나요 1단이 10이였나...조수라고 부르는거 같았고 그 조수들은 자신보다 높은 사람이랑 하나요 아님 낮거나 같은 사람이랑 하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 거리면 공격 들어오는거보면서 회피를 못해요. 복싱보면 순간적으로 저 간격 안으로 들어갔다가 공방이 끝나면 둘중 하나가 간격 벌리면서 바로 빠져나갑니다.
외국인분 펀치막는게 수준급이네요...존경합니다
예전 프로레슬링 경기..기무라 마사히코와 역도산의 경기가 있었을 때..기무라가 실수로 로블로를 저질렀는데 이에 흥분한 역도산이 기무라를 막 폭행한 일 있었죠.(프로레슬링은 사전에 짜여진 각본에 따라 진행되죠.)기무라도 나름 성질나서 역도산을 자빠트려 목졸라 보내버렸을 수도 있는데 그냥 맞았습니다.이때 친구인 기무라 마사히코(주짓수에 기무라라는 서브미션 기술이 있는데,바로 그 주인공 기무라입니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총재님도 객석에 와 계셨어요.매너라곤 약에 쓸래도 없는 역도산을 보면서 총재님도 많이 열받았습죠.뛰어들어 역도산을 죽기 직전까지 패고 싶었다고 전합니다.(뭐..총재님 입장에서도 해볼 만한 경기죠.가라데에 유도4단의 수준급 실력을 갖춘 총재님인데.)그러다가 역도산의 자존심을 짖밟아 버리기 위해 택한 상대가 바로 프로레슬러 톰 라이스였습니다.역도산에게 처참한 패배를 안겨준 주인공이었죠.그를 꺾으므로써 역도산의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남겨주기로 한 것.총재님도 톰 라이스에게 맞아 치아가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었지요.만화,바람의 파이터엔 링 박차고 점프하면서 킥을 날려 이기는 장면이 나오던데,총재님 본인은 그게 아니랍디다.실제론 톰 라이스가 본인보다 체구도 크고 힘도 좋아 개고생하셨다 해요.결정적인 순간,톰의 헛점이 보이는 순간 먹여준 정권 한방에 승부가 본인에게 기운 거라고..톰을 그렇게 깨트리고 나니..역도산으로서는..자존심 제대로 난 거죠..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톰 라이스를 총재님이 가서 넉아웃 시켜버렸으니..
역도산은 술 마시고 나오다 허망한 죽음을 맞이했죠.클럽에서 술 마시고 나오다 야쿠자에게 칼 맞고 간 거에요.이 사건을 접하면서부터 총재님은 술을 드시지 않았다고 전합니다.(담배는..그분의 장남 최광범씨 증언에 따르면 어쩌다 힘들면 한두대 피우곤 했다는데요.)아..총재님과 같은 도장에 다니면서 함께 유도를 배운 인연으로 친구가 되었다는 기무라 마사히코..유명하죠..브라질유술(주짓수)의 대가 엘리오 그레이시와의 유술경기로 유명한데요.세시간 동안이나 경기가 계속된 끝에 그레이시의 양팔 모두를 부러트린 분이죠.이때 사용된 관절기술이 팔 얽어비틀기인데요..유도식 굳히기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기술 중 하나.이 경기 이후,기무라 마사히코에 대한 존경심의 표현으로 해당기술 명칭을 기무라라 부른다 합니다.이 기술은 초보가 함부로 쓰면 무조건 사람 팔 부러뜨립니다.힘조절이 어려운 기술이라서요.암바는 힘조절해 가면서 부러트리진 않고 아픔을 주어 항복을 받아낼 수도 있지만 기무라 들어가면 힘조절 안 됩니다.조금 힘주면 바로 골절.극진가라데 경기에선 경기규정상 나올 일 없는 기술이긴 하지만 극진가라데에 전념하시더라도 유도,무에타이,합기도 등 타류 무술과의 교류도 좋습니다.ufc라이트급에 앤써니 페티스라고 태권도기반의 선수가 있었죠.(한때 라이트급 챔비언도 했다가 지금은 정찬성의 무대인 페더급으로 내려갔음.)기반이 태권도였어도 레슬링,복싱 등 다른 격투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있었기 때문에 격투기선수로서의 활동도 가능한 거죠.
일단..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무술을 집중수련하면서 유도나 무에타이 등 다른 무술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는 방식의 수련도 좋을 것 같아요.뭐 나야..이젠 나이 먹어서 허당이긴 하지만..
엽문이란 영화에 주연을 맡았던 배우 견자단..영춘권이라 했나? 때린 데 또 때린다는 무술요.(영춘권의 묘미는 빠른 단타로 때린 데를 또 때리는 게 묘미라죠.깐 데 또 까.)그분이 여러 액션영화에서 선보이는 격투기술 보면..그는 종합격투기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것 같아요.실제 영춘권 고수라는 사람이 격투기선수랑 붙었을 때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맞아 넉아웃 당한 사례도 있고 하니..(중국 격투기선수가 고전무술 비하발언한 일로 대결도 시켰지만 격투기선수가 손쉽게 이겼죠..ㅋㄱ)그만큼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듯이 격투기술도 계속 변하고 진화해온 거죠.극진가라데도 그에 발 맞추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태권도처럼 발차기묘기나 하지 말고.본래의 극진가라데는 유도,레슬링,무에타이,복싱(총재님 10대시절 서울에서 지낼 때 권투선수 전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등 다양한 격투기술이 혼합된,종합격투기의 형태였을 것 같은데..입식 풀컨택트 룰로 경기를 진행하는 거 이해가 안 되요ㅋㅋ.아마 총재님의 제자들 중 하나였던 아즈마 타카시가 그같은 생각으로 분파하여 극진가라데를 종합격투기 형태의 룰로 경기를 하는 쿠도 도장을 차린 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공식적인 경기인지는 모르겠는데 극진가라데 경기를 글러브와 마우스피스 착용상태로 안면타격 허용하고 진행하는 사례도 본 것 같아요.일본 가라데는 워낙 유파가 많고 제각각 다른 형태와 방식을 띄니..그런 도장도 있을 수 있겠죠.
극진가라데kyokushinkarate 태권도처럼만 안 하면 되요.ㅋㅋ
자식이 엄청 많으시네요 총재남 일화는 언재들어도 재밌고 경의롭습니다
극진 가라데도 무에타이처럼 정강이로 킥을 막는게 있나요?
오키나와 가라데와 극진의 차이점은 뭔가요?
쿠미테나 단련하는 강도가 타무술보다 빡세서 극진을 좋아하긴 하지만 안면타격을 허용하지 않는한 절대 1류는 못될거다. 3~4년 전인가 다시한번 가본적 있는데 훈련도 내가 배웠던 2006년에 비해 존나 느슨해진것도 사실임
중간에 주황띠 말고 빨간띠가 있으시네요? 극진에 빨간띠는 없지 않나요?
졸라 쎄네;;
와 장난아니다 이런게 무술의
달인이구나ㅎ
몰라서 묻는 건데 왜 머리를 손으로는 안 때려요? 그게 데미지가 좀 더 들어가지 않아요?
Грамотно работает!!!👊
쉬쉬쉬 슈슈 쉬쉬쉿 ㅋㅋ
스파링은 처음보는데 역시 사범님이라 그런지 초보 눈에도 움직임에 군더더기가 없어보이네요
관장님도정강이보호대를착용하셨나요??
사범님이 학생들
봐주시는거 같다
극진가라데kyokushinkarate
바람의 파이터 최영의
선생님은 일본인들 한테
욕먹으시면서도 이름을
배달 이라고 지으셨죠 멋집니다!
안봐주면 다 실신함
제자들이 맘껏 때리지 못하고 맞아주기만 하네요...
아 쉬쉭 소리 재밌다 ㅋㅋㅋㅋㅋ 쉬쉭~수쉭
휼륭한 무술입니다. 실전에 가깝고요. 근데 얼굴을 타격하지 않는 무술은 백전백팹니다. 복싱이랑 붙으면 쪽도 못쓰고 끝납니다.
무용에 가까운 태권도보다는 월등하지만 격투기를 지향하는 무술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실전에서는 얼굴 타격 하겠져?? 대련에서는 안하믄거구
얼굴은 단련을 못하니 아무리 고수도 얼굴 제대로 맞으면 끝이죠 ㅎ
복서는 그냥 다리한대맞으면 절뚝입니다 킥복서나 무에타이 면 모를까 복서 주먹오기전에 로킥 처맞고 움찔대요
사범님 답글이 현답입니다. 무도 종류마다 대련을 위해 마련된 규칙들이 다르고 그 안에서 수련할 뿐입니다. 그리고 모든 무도인들이 님이 말하는 '실전'을 절대적인 가치로 두고 수련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님께서 그렇게 좋아하시는 '실전'에는 실제 노상 격투상황 이후의 고소, 경찰조사, 검찰조사, 민형사재판의 과정이 모두 포함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장이나 체육관 밖에서 합의없이 이루어지는 스트리트 파이트에서 승리했다고 끝이 아니라 경찰, 검찰 조사와 재판의 과정이 실전에서는 기다리고 있고 그것을 유리하게 이끄는게 진정한 '실전'능력이란 말씀입니다^^
철없으신 분들이 실전타령 많이들 하시는데 도장, 체육관의 보호막 밖에서, 즉 일반 길거리에서 실전상황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한 실전타령 하면서 유튜브에 댓글다는 님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 바쁜 시간 쪼개서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도장에서 땀흘리는 사람들도 있고, 이 사람들이 만에 하나 있을 실전 상황에서 자신과 소중한 사람을 보호할 능력이 더 있다고 확신합니다.
나아는 형이 있는데 쌈으로 개발리고 나서 분을 참지 못하고 뒤돌아설때 벽돌로 머리 찍더라
그리고 한마디하더라 덤벼개샛캬
자빠져있던사람 얼굴 발로 두대차고는 침뱉고 가더라
실전실전 하는데 싸움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세상에 개또라이는 은근많타
와 맷집이 거의 사기급인데
대회가 아닌이상 힘을 빼고하나요? 궁금해서요
극진공수도,
한국에선배우기힘들어요,
ITF태권도,그렇고,
왜냐면,2가지무술은
특수무술에,속하기때문입니다!
대련에 대해 궁금한게있습니다~
서로 타격전에 힘을 빼고 치는건가요?
진짜로 미들펀치를 치면 아무리 복강압을 올린다해도 데미지가 쌓이면 갈비뼈나 신장에 무리가 올듯한데...
그리고 상대 수련자가 강하게 나오면 자신도 모르게 감정섞인 킥이나 펀치가 나올것도같고...
전반적인 쿠미테 수련이나 시합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무도의 진수는 여름가을 사부님과여행가서맛있는거먹고
수련생들과 친구처럼지내는것이다 어려울때돕고
즐거운것은함께 나누고
힘들일 도 함께하고 인간이되는것
요즈음 세대를보라 인간들이 아닌것이다
복싱하는 상대를 만나면 어떻게 거리를 두어야하나요??
사범님 안경 쓴 사람은 렌즈 끼면 쿠미테 할 수 있나요?
극진가라데kyokushinkarate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일반인은 한대 맞으면 중환자실갈듯
잠깐. 저분들 군육보고 나대는 사람은1도 없을듯
배우고싶쓰 오쓰
형 태권도 검은띤데 극진공수도로 넘어가도 잘적응할까요?
극진가라데kyokushinkarate 오 감사합니다
합기도배웠는데 가라데도 배워보고싶네요ㅋㅋ
몽몽 맨손 직접 타격의 매력이 있습니다~
멋지다
나는 또한 공수 극진! 저는 7 년,7 구)에 Osu!
주먹으로 대가리땅땅땅!!!!하면 크게 다쳐서 안한거죠?
사이비 중국무술 영춘권에서는 영춘권에 가라데가 털리는걸로 나오는데, mma랑 영춘권이랑 붙어서 영춘권 완전 얻어터지는 영상보다가
허사범님보니
신체단련 모자란 이쑤시개 및 젓가락피지컬 영춘권 플레이어들 보면 1라운드도 못버티고 영춘권 다털릴듯
@@kyokushinkarateIKO 제가 영화를 진지하게 보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중국이 반일정서가 우리나라 못지 않은 나라이긴 하지만
대놓고 다른 무술이 우리 영춘권보다 이렇게 약하다 라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서 씁슬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무도를 하려면 피지컬훈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칼이 잘 갈아져있어서 뛰어나게 예리하다고 해도 쇠 자체의 내구도가 떨어진다면 칼 자체의 기능도 발휘할수 없을뿐더러,
칼끼리 부딪히는 대결의 장에서 단번에 부러질수도 있을뿐더러
심지어는 칼이 아닌것과 부딪혀도 부러질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를것 같습니다.
날카로우면 뭐하겠습니까?? 부딪히면 기스만 나고 깨질텐데..
@@kyokushinkarateIKO 그치만 관장님께선 정말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겸손함을 잃지 않으시는것 보면요..
타 류의 무술도 날을 날카롭게 갈고 또 가는것도 좋지만 풀무질도 좀 하고 망치질도 수없이 내리쳐서 극진같은 강한 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yokushinkarateIKO 예.. 잘 알겠습니다.
@@kyokushinkarateIKO 좀 무례하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발차기 진짜 빠르다
어렸을때 태권도말고 이거 했어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병들듯..
가라데에서 넘어트리는것도있나요?
잘하네~ ~킥도 잘차지만 정권이단련되어 있어서 제대로 치면 정권으로도 잘 쓰러트리겠어요
도에 들어가는 문은 바름이다 즉 바를 정이다 고수가 못되는것도 바름을 버리면 그릇된것을 추종하고
따르게된다 무도에 있어서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와 맷집 엥간히 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