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별다른 침체기 없이 자기가 되고싶었던 위치까지 생각보다 빨리도달했고 막상 도달했는데 행복한거보단 불안감이 컸던듯. 갑자기 확 저버린 연예인들 많이 봤을테니깐. 근데 이런 얘기하기엔 주변사람들이 본인 부러워하는 상황에서 힘들다고하면 기만처럼 느껴지니깐 계속 감춰오다 터진듯
"더 이상 미래의 내가 궁금하지 않다" 뼈를 때리는 말이네요. 안타깝네요. 자신의 우울증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면 세윤 씨는 곧 나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뼈그맨' 세윤 씨를 좋아하고 동경할 텐데, 그런 간단한 타자화 뒤편에 숱한 몰이해와 깊은 고독이 있었나 봅니다. 어린 나이에 출세하는 것 (소년등과), 권력 있는 부모 형제를 만나는 것 (석부형제지세), 뛰어난 재주를 가지는 것 (유고재능문장) ─ 예로부터 이를 인생의 3가지 큰 불행이라고 했다 합니다. 뛰어난 재능으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성공을 이룬 세윤 씨는 (우리 편견과는 달리) 두 가지 큰 불행 속에 있었던 것일까요.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살아가는 유명한 인물들이 우울증,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걸 보면..... 세윤 씨와 비슷한 연배의 친구로서 조언 아닌 조언을 남기고 싶습니다. (때늦은 일이고, 당사자는 읽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세윤 씨의 재능과 에너지를 다른 사람을 돕는데 쓰면 어떨까 해요. '웃음'을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만큼 의미 있고 그보다 더 의미 있는 일도 있습니다. 세상엔 많은 불행이 산재하잖아요. 그런 것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개선하는 일에 힘을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세윤 씨의 재능은 개그맨 이상의 것이기 때문에 우울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산다면 알지 못했던 행복과 보람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세윤 씨한테만 하는 말이 아니고, 저 자신한테도 같은 말을 합니다. 우리는 두 다리가 필요하고, 한쪽 다리는 이익을 좇더라도 다른 한쪽은 의로움을 좇아야 한다고. 그래야 잘 걸을 수 있고 즐겁게 걸을 수 있다고.
저런 친구 두명 있는거 부러운데 나도 예전엔 그런 친구들도 있었고 왜 이제는 그런 친구를 만들수가 없나 생각해 봤는데 지금은 나부터 어지간한 인간에게 애정이 안느껴진다 유세윤이 말한 대학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은 순수하게 사람들을 좋아했던 때가 아닌가 싶다 오래전에 티비로 본방 봤을때는 나도 왜 우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 오늘 느낀건 가질 수 없는 것이 아닌 내 곁에 있는 것들을 더 소중하게 여겨야 겠다고 생각함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비전이 더 이상 보이지않을 때 나의 앞날이 이미 정해진 것 같아 답답할 때 더 이상 미래를 위해 그래도 열심히 사는게 아무 의미도 없을 때 나 왜 살지? 더이상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때가 최근에 좀 심하게 터널같은 그런 기간이 있었는데 유세윤님도 이 영상에서 그런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우울해하셨구나 공감이 가네요
지금을 즐기지 못하고 기계처럼 흘러 가면 빈가슴만 남는 나를 발견할때 저렇게 우울증이 오는 거겠지만 우리나라가 자살1위 인게 표현을 못하고 털어 놓지를 잘 못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게 정신과치료 받은 경력이 있으면 입사가 힘든 그런 어이없는 사회분위기가 사람들을 점점 외롭고 힘들게 만든다 선진국은 1년 한두번 의무적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게 되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갈길이 먼것같다 ..
저 당시에 유세윤이 기억에 남는게 한창 잘나가니까 누가 돈 많이 벌어요 물어보면 보통 연예인들은 대충 웃으면서 얼버무리는데 유세윤은 정확하게 예 몇천만원 법니다 한달에 몇억 법니다 아무렇지않게 무표정으로 얘기했지. 그때 마치 '니들한테는 돈 많이 버는게 그렇게 중요하고 궁금하냐?'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 정작 자기는 돈보다 인생이 재미가 없어서 미칠거 같은데.. 젊은 나이에 모두가 부러워할 보편적 성공을 했는데도 저런 순수한 고민과 방황을 한다는게 대단한 사람이야
이거 시간 지나고 다시 보니까 드는 생각이 여기선 자기 꿈 이루고 나서 목표가 사라진거 같고 공허함에 우울증이 왔다고 유세윤이 말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 시기에 자기 가정에 만족하지 못한게 이유같음...자유롭고 싶은데 한 가정의 가장이 돼서 책임져야 하는 위치가 부담스러웠던거 같기도 하고.. 성공하기 전 가진거 없는 대학생 시절이 제일 그립고 행복했다 돌아가고싶다 하는것도 그런 맥락인거지.. 지금은 많이 밝아지고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는것도 많이 보여주고 하지만 이때만 해도 결혼 후회한다는 식으로 많이 말했고 와이프 늙었다 이런 자조적인 디스 드립만 쳤지 자식 얘기나 가정적인 얘기는 거의 안했음 장동민 유상무한테 같이 죽을까 이러는게 이게 행복한 가정 있는 가장이 할 말은 아니고.. 이때 결혼한지 3년밖에 안됐고 어린 자식도 있었을땐데 그래도 지금은 극복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안정돼보여서 다행임
나아 40 넘어 이 영상 보다보나 유세윤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우리가 되고 싶은 것만 바라보며 그 과정의 행복을 잊고 살아왔네요. 그립습니다. 평생 그럴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한테 묻은 것은 모르고 후배 휴자 떼어주는 김준호의 모습에 위안 받네요.
김준호가 진짜 진국이다
저런 친구가 있다는게 정말 부럽다 ㅜㅜ
진짜 친구들이 힘내라고 이젠그랬으면좋겠네 를 불러주는데 괜히 나도 힘든거있을때 생각나서 눈물나네ㅠ
유세윤 저때 진짜 아슬아슬해 보였는데 항상 표정도 안좋고...우울증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던 느낌? 요즘에는 많이 밝아진 것 같아서 다행...
진짜 ㅜㅜ 슬퍼보였어요
어찌보면 별다른 침체기 없이 자기가 되고싶었던 위치까지 생각보다 빨리도달했고 막상 도달했는데 행복한거보단 불안감이 컸던듯. 갑자기 확 저버린 연예인들 많이 봤을테니깐. 근데 이런 얘기하기엔 주변사람들이 본인 부러워하는 상황에서 힘들다고하면 기만처럼 느껴지니깐 계속 감춰오다 터진듯
옹달샘형님들 우정은 진짜 탄탄한듯!! 동민이형 고소당할 뻔 한 사건, 상무형 성폭행 의혹 사건이 있었는데도 서로 끝까지 믿고 살려줌
"더 이상 미래의 내가 궁금하지 않다" 뼈를 때리는 말이네요. 안타깝네요. 자신의 우울증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면 세윤 씨는 곧 나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뼈그맨' 세윤 씨를 좋아하고 동경할 텐데, 그런 간단한 타자화 뒤편에 숱한 몰이해와 깊은 고독이 있었나 봅니다. 어린 나이에 출세하는 것 (소년등과), 권력 있는 부모 형제를 만나는 것 (석부형제지세), 뛰어난 재주를 가지는 것 (유고재능문장) ─ 예로부터 이를 인생의 3가지 큰 불행이라고 했다 합니다. 뛰어난 재능으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성공을 이룬 세윤 씨는 (우리 편견과는 달리) 두 가지 큰 불행 속에 있었던 것일까요.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살아가는 유명한 인물들이 우울증,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걸 보면..... 세윤 씨와 비슷한 연배의 친구로서 조언 아닌 조언을 남기고 싶습니다. (때늦은 일이고, 당사자는 읽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세윤 씨의 재능과 에너지를 다른 사람을 돕는데 쓰면 어떨까 해요. '웃음'을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만큼 의미 있고 그보다 더 의미 있는 일도 있습니다. 세상엔 많은 불행이 산재하잖아요. 그런 것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개선하는 일에 힘을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세윤 씨의 재능은 개그맨 이상의 것이기 때문에 우울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산다면 알지 못했던 행복과 보람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세윤 씨한테만 하는 말이 아니고, 저 자신한테도 같은 말을 합니다. 우리는 두 다리가 필요하고, 한쪽 다리는 이익을 좇더라도 다른 한쪽은 의로움을 좇아야 한다고. 그래야 잘 걸을 수 있고 즐겁게 걸을 수 있다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재능을 다른 사람을 돕는데 쓰기 시작하니 돈은 좀 덜 벌더라도 매우 행복합니다… 공감갑니다
멋진 글입니다
9:36 김준호 ㅋㅋㅋㅋㅋㅋㅋ 9:50 진짜 저 상황에서도 저렇게 웃기는 건 정말 천생 개그맨ㅋㅋㅋㅋㅋ
요즘 유세윤씨 얼마나 행복해 보이게요~???
과거 힘든시간에서 값진 경험을 얻으신것 같아요~응원합니다~!!
저건 배부른 소리가 아니라, 행복했던 과거를 계속 떠올린다던지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거는 극심한 우울증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에요.. 논문도 많구요. 유세윤씨 저 때 많이 힘들었나보네요 이후에 경찰서에 자수하러가는 기행동?도 했었고
맞아요... 극심한 우울증 증상입니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에요. 피부에 난 상처도 얕은 것은 잘 씻기만 해도 저절로 아물지만, 깊이 베인 것은 간단한 시술이라도 받아야 하지요. 운이 좋지 않으면 그 상처때문에 죽을 수도 있고요. 우울증도 마찬가지예요.
자수는 어찌보면 자신을 놔버리는 행동일수도있어요 뭔가 탈출구라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저렇게라도 이런저런 기회로 유세윤이 삶의 기회를 한 번 더 얻었다고 생각되네요.
유세윤 감성적이고 생각도 엄청 많은 스타일이라 고민이 많은듯
같이 눈물이 나네요 ㅠ 진한우정 그것만으로도 회복에 속도가 붙을것같아요! 응원합니다
개그맨들 보고 재밌게 웃으려고
들어왔는데
왜이래....ㅜㅜ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는 모습
그와중에 개그하는..
멋쟁이들♡
울다 웃다가~했네요.
서로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될지.
팬인 내가 자랑스러워요 ^^
유세윤씨 힘내시고😭😭😭
김준호 사람 좋네 후배 안쓰러워 토닥일려고 휴지 떼준다 한거 같은데
너무 몰아가는 거 같아서 안쓰러워 보였나봐요
이래서 후배들이 인정해주는 선배 👍
준호 맥과이어... 그는 코미디의 신인가...???
김준호 최고네
저런 친구 두명 있는거 부러운데 나도 예전엔 그런 친구들도 있었고
왜 이제는 그런 친구를 만들수가 없나 생각해 봤는데 지금은 나부터 어지간한 인간에게 애정이 안느껴진다
유세윤이 말한 대학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은 순수하게 사람들을 좋아했던 때가 아닌가 싶다
오래전에 티비로 본방 봤을때는 나도 왜 우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
오늘 느낀건 가질 수 없는 것이 아닌 내 곁에 있는 것들을 더 소중하게 여겨야 겠다고 생각함
10:49 감동적이고 훈훈한 분위기에 웃긴 멘트 치는게 쉬운게 아닌데 예능인걸 생각하고 중간중간에 분위기 안쳐지게 하려고 적절하게 멘트 치는 윤종신도 대단한듯
누군가는 배부른 소리한다 할수있지만. 자신이 목표로 했던곳에 안착하고 모든게 좋을줄 알았지만. 정작 그곳에서 행복을 못느끼고 공허함만 생긴듯하네요.
그래서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 계속 전진하고 발전하는 거 같아요.
악플러들 진짜 사라지질 않는구나
나도 힘들었던 때가 있었던 적이 있는데 여기 댓보면 더 힘들어질듯
이번 회에 나오신 게스트분들, MC분들 참 고맙습니다.
준호형님
곰탕이시네요~
덕분에
힐링하고갑니다
그 와중에 김준호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스 게스트는 친한분들끼리 나왔을때가 재미있네요 서로 잘 알고 있어서 얘기거리가 계속 나오네요ㅎㅎ
준호형 개귀엽ㅋㅋㅋㅋ
힘들 때 옹꾸라 들으면서 많이 웃었는데 요즘들어 넘 그리워요ㅠㅠ
쎄나쌈바~~~
소름좀돋았네여
낫으로 척척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비전이 더 이상 보이지않을 때 나의 앞날이 이미 정해진 것 같아 답답할 때 더 이상 미래를 위해 그래도 열심히 사는게 아무 의미도 없을 때
나 왜 살지? 더이상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때가 최근에 좀 심하게 터널같은 그런 기간이 있었는데 유세윤님도 이 영상에서 그런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우울해하셨구나 공감이 가네요
ㅠㅠ 이때 유세윤 진짜 심각했네 ㅠㅠ
유세윤 부럽다.. 저런 친구들이 있어서
9:44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 스타 많이 봤는데 이거 제일 재밌어고 눈물 웃음 한번에 떠졌어 좋다 🤣😢
세윤이형 늘응원합니다
그와중에 조용필님 노래..와..
가사가 가슴에 팍팍 꽃히네..
부럽네 서로 아껴주는 벗이 있다는게
홍인규는 몇 년후에 골프 유투버 회장님이 되십니다.
감동 받아서 울었습니다 ♡♡멋진 개그천재 들입니다
우울증이 엄청 심했던 것 같네요. 저땐 일반적인 사람의 기준으로 잘 안보이죠. 주변에서, 글로써, 귀로써, 눈으로써 도와주어야 합니다.
댓글들 참 너무하네,, 성공한사람의 힘듦은 배부른 고민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폄하해도 되는건가,, 누구나 삶의 무게가 있고 각자가 느끼는 무게감은 다 다를텐데
그런댓글 안보이는데요?
진짜 인생에는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지금 이순간을 감사하게 사는게 행복 아닐까요
미래가 궁금하지 않다는 얘기가 공감되는건.. . 운동하러가야겠어요
저때 유세윤 심각했긴심각했나보다
다들 극단적인생각은 절대하지말라는 말 돌려서 해주내
구라형 이럴때 만큼은 진지하게 말하는거 멋지다
그로부터 10여년 후.. 2022년 현재 그는 라스의 DJ ㅋ
김준호형님 자상하시네요!!
준호형 대희형이 역씨 형이네~ 형다워~ 멋져~
김준호님 넘 웃겨요 ㅋㅋ
ㅠ~ 어느싯점 공감인줄~ 캐치!
개그맨님들~ 미안해!~ 고마워~ 화이팅~! ㅎ 내가 또 속음!~ ~~ ~~^^*
친구들이랑 매일같이 만나서 놀던 때가 그립다
있지도 않은 행복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행복은 어디있다고 생각하는가
행복은 오직 지금이다.
겸허하게 희노애락을 받아들인다면
먼 훗날에는 좋은 결과만 있을 것이다.
눈물난다 개그맨 모두 파이팅!!!
9: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을 즐기지 못하고 기계처럼 흘러 가면 빈가슴만 남는 나를 발견할때 저렇게 우울증이 오는 거겠지만 우리나라가 자살1위 인게 표현을 못하고 털어 놓지를 잘 못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게
정신과치료 받은 경력이 있으면 입사가 힘든 그런 어이없는 사회분위기가
사람들을 점점 외롭고 힘들게 만든다
선진국은 1년 한두번 의무적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게 되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갈길이 먼것같다 ..
항상 밝다고 마음까지 밝은게 아니구나!!!!
개그맨들도 우울하고 힘들때가 있겠지...
장동민 안경 스노우어플인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
성공했다고 안 우울한게 안하지. 성공과는 관계없음 그럼 부자는 자살하지말아야지. 부자도 성공한사람도 자살함
“너나 닦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정이 느껴진다...
5:57부터 김준호 드립연타 개웃기넼ㅋㅋㅋ
감사합니다^^
@@김미정-s2l 머가감사해요?
친구들끼리도 선이 있다. 그거 안 지키면 정말 안타깝더라.
기막힌외출은 진짜 요새 인방급 하드한 방송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개식스 화이팅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울엉 ㅜㅜ
너무 감동적이여ㅠ
이른 나이에
개그도 성공하고 예능도 성공해서 목표가 없어졌나
거친침대기술 그런듯 너무 빨리 성공해도.. 아무래도 속도가 중요한둣
@망치부인 비슷한시기 예능으로 나온 개그맨들 중엔 성공작인듯 무릎팍,라스,snl,마녀사냥,비정상회담,너목보등 히트작이있고 uv도 아이디어 짜서 나름 어그로 끌었고 저기서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은 이 이후로 예능서 성공인거같고 유상무 홍인규 김대희는 잘안된거같고 노우진 윤형빈 한민관 양상국 변기수 정범균 김원효 빡구 김기리등 개콘은 히트쳐도 예능에선 잘안풀린애들 엄청많음 박휘순 김지민 김영희처럼 몇년나오다 안나오는 사람도많고
Doohan Angel 개 성공한거지 저정도면 ㅋㅋ 동기 홍인규봐라 저때만 해도 진짜 뭘로 먹고 살지 했는데 유세윤은 저 당시에 금요일이나 주말에 티비ㅜ몇번만 돌리면 나왔음
정서독감걸렸던 유세윤
뭘먹을까?행복한고민
돈걱정안하고 친구들 사줄수있을때
행복합니다
무엇을먹을때 이거누가내지?
얼마지?
고민하고먹을때 불행해요
옹달샘 존경스럽다. 진짜 친구들이네~~^^
미래가 불안할때를 미래가 궁금할때로 표현할수 있구나
확실히 가진 재능만큼 감수성이 풍부하네 세윤이가
저 당시에 유세윤이 기억에 남는게 한창 잘나가니까 누가 돈 많이 벌어요 물어보면 보통 연예인들은 대충 웃으면서 얼버무리는데 유세윤은 정확하게 예 몇천만원 법니다 한달에 몇억 법니다 아무렇지않게 무표정으로 얘기했지. 그때 마치 '니들한테는 돈 많이 버는게 그렇게 중요하고 궁금하냐?'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 정작 자기는 돈보다 인생이 재미가 없어서 미칠거 같은데.. 젊은 나이에 모두가 부러워할 보편적 성공을 했는데도 저런 순수한 고민과 방황을 한다는게 대단한 사람이야
김준호 ㅋㅋㅋㅋㅋㅋㅋ
짠하다. 짠혀.
전설의크라잉mc
힘내 세윤 ❤
죽기엔 아깝다.. 남은 세상이..
아 유세윤 바라보는 유상무 장동민 눈빛이 너무 감동적이다 ㅜㅜ 8:17
이때가 재밌고 좋았지 ㅋ 진짜 뻥뻥뻥 터지네
아 유세윤 진지한 거 처음 보네요
홍인규는 왜 유세훈 카톡 차단한거죠?? 차단까지할정도면 인연끊은거아닌가 손절?인데
무명시절이 없이 비교적 빨리 유명세를
얻었던 탓이죠
김구라는 믿바닥에서 악으로 버텼던 시
절이 있어서 지금도 버티는 거죠
진짜 배부른 소리
상대방 입장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게 재밌나? 이러니까 한국에선 우울증 와도 왔다고 말을 못하지.
뭐만 하면 불행 배틀하고 배부른 소리라고 무시하니까ㅋㅋㅋ 자신의 미래가 궁금하지 않은 기분을 아시긴 하나요..
화이팅 !
이 편을 보길 잘 했다...
3:47 시작되는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1 또 시작되는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있어요? 왜 빠갬?
@@twistabingroo8588 아 저 장면이 저 날 이후로 라스에서 유세윤 눈물로 다른 엠씨들한테 맨날 놀림 당하던게 기억나서요..ㅋㅋ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masksiro 그런이유라면 할말없죵 전그냥 비아냥 대시는줄알고~ㅜ
@@etc3391 아왜ㅋㅋ 또라이를 알아보는 또라이냐?ㅋㅋ
카메라쪽으로 우는게 이불킥각ㅋㅋㅋㅋㅋㅋ
준호 매과이어 ㅎㅎㅎㅎㅎㅎ
개콘 복학생 유세윤 파이팅!!!
자다가 께어나서 펑펑 울때 .. 진짜 서럽게 울었지 ..아무생각없이 펑펑울었지..외로운건지 공허해서 그런건지..아니면사는게 힘든건지..모르고 그냥 펑펑울었다 10분동안 ;;
힘내세여
이거 시간 지나고 다시 보니까 드는 생각이 여기선 자기 꿈 이루고 나서 목표가 사라진거 같고 공허함에 우울증이 왔다고 유세윤이 말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 시기에 자기 가정에 만족하지 못한게 이유같음...자유롭고 싶은데 한 가정의 가장이 돼서 책임져야 하는 위치가 부담스러웠던거 같기도 하고.. 성공하기 전 가진거 없는 대학생 시절이 제일 그립고 행복했다 돌아가고싶다 하는것도 그런 맥락인거지.. 지금은 많이 밝아지고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는것도 많이 보여주고 하지만 이때만 해도 결혼 후회한다는 식으로 많이 말했고 와이프 늙었다 이런 자조적인 디스 드립만 쳤지 자식 얘기나 가정적인 얘기는 거의 안했음 장동민 유상무한테 같이 죽을까 이러는게 이게 행복한 가정 있는 가장이 할 말은 아니고.. 이때 결혼한지 3년밖에 안됐고 어린 자식도 있었을땐데 그래도 지금은 극복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안정돼보여서 다행임
우울증은 약 복용이 최고 입니다
유세윤씨 가벼운 우울증이네요.
병원진료 가면 됩니다 !
누구나 살다보면 겪게됩니다.
김준호 입에서 똥냄새 난다는 거 편집됐나보네
앞으로 지켜보시길ᆢ 공천 받아도 아무 소용없을꺼다 여야를 떠나서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변하지 못하고 국민과 국익보다 자신의 이익만 챙기기 바쁘고ᆢ
이번 선거를 계기로 국민들이 심판하리라 굳게 믿어 봅니다
유상무는 1초먼 나오는타입이라
9:48 :D
홍인규씨 단체문자 보내지마요................................... 본인은 한명이면서 만인의 연인되고시퍼하네.............................ㅋㅋㅋ
김준호 머리 어디서했지 ㅋㅋㅋ
머라도 웃겨
장동민은 먼가 아는듯 계속 불안한 눈빛과 표정이였어요
11:21 :]
저게무슨뜻이에요 해석좀 어렵게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