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애 - 겨울 바다 (1984)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가을나그네
    @가을나그네  3 года назад +2

    물새도 가버린 겨울 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의 진실마저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 위엔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 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그날의 진실마저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 위엔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 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