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어떻게 튕겨나갈지 모르는 것은 물체의 곡면과 사면에서 부딪혀 나가는 파동의 방향을 측정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건물에서 싸우는 거라면 당사자의 집과 간격이 1M도 안되는 벽으로 막힌 옆집이 못 들을리 없겠죠?소리는 매질을 통과하는 파동입니다. 튕겨나간다,새어나온다는 맞지 않아요. 공간이 있다면 그 틈으로 전파가 되는 거지 냄새처럼 새어 나가고 막 방향을 바꾸지 않습니다. 튕겨져 나오는 파장보다 통과하는 파장이 훨씬 크고요.
제보를 어디에 할 지 몰라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ㅠ 저도 어릴적 이런 현상과 비슷한 경험을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아마 제가 12살쯤인가? 초등학생때로 기억 합니다.그때 당시 빌라 반지하에서 살았고 세대는 저희집과 옆집 한층에 이렇게 두 가구만 살았습니다. 지금은 가정집에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핸드폰이 있어 집 전화기를 사용하지 않는데요. 그때 당시만 해도 집 전화기가 있어 방 마다 전화선을 연결 하는 네발짜리 콘센트가 있었습니다. 신축은 모르겠지만 건축 된지 좀 오래된 건물에는 아직도 많이 보이죠. 제가 겪은 이상 현상은 그 콘센트에서 시작됬습니다. 아직도 확실히 기억 합니다. 문제의 콘센트가 있는 방이 제 방이 였고 제 방에는 티비나 컴퓨터가 없어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라면 아주 고요 했습니다 .. 근데 어느 순간 라디오 잡음? 같은 소리가 아주 작게 들리더리 그 소리가 점점 커지더라구요...; 혼자 방에 있다 보니 그 커지는 소리는 제 귀에 들렸고 소리의 발생지를 찾아 둘러보니 바로 그 콘센트에서 소리가 나는걸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희한하죠? 전화선을 연결 하는 그 네발짜리 전기 콘센트에서 소리가 나는 겁니다 ;; 처음엔 잡음 처럼 나더니 시간이 지날 수 록 사람이 대화하는듯한 소리가 나는 겁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크게 무섭다는 생각은 없었기에 그냥 잘 지냈습니다. 그러다 3살 터울인 누나와 함께 있을때였습니다 물론 누나도 이전 부터 소리에 대해 알고 있지만 누나 역시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날은 이상하게 유독 그 콘센트 넘어의 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이전에는 너무 작아 콘센트에 귀를 바짝 대야 했지만 그날은 바로 앞에 서 있으면 들리는 정도 였습니다. 여자의 목소리 였습니다. 거기에서 통화 하듯이 뚜렷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실 그때 저랑 몇마디 주고 받았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분명 한국어로 대화를 했습니다. 너무 놀라 누나를 불렀고 누나도 몇마디 대화를 나누다 보니 너무 무서워(그때 누나는 중2였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이게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는걸 인지 할 수 있는 나이죠) 아버지에게 뛰어갔습니다. 그때 당시 아버지 공장이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 였기에 뛰면 2분이면 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버지를 부랴 부랴 데려왔습니다. "아빠 아빠 콘센트에서 누가 말을해!!!" 아버지도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공장에서 방방 뛰면서 무섭다는 저와 누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 하다가 집으로 오셨죠 그 후 아버지가 대화를 했습니다. 누구시냐고 어떻게 말 하는거냐고 하지만 그 여자는 방금 전 까지만 해도 한국어로 대화를 했는데 이번엔 모시모시? 모시모시? 일본어로 여보세요? 여보세요? 라는 말만 반복 하다가 사라졌습니다. 아버지도 당황 하셨죠 ;; 이런 경우는 처음이였으니까요 아버지가 혹시 옆집( 옆집에는 7~8살 정도 되는 저희 남매 보다 어린 친구들이 있었습니다)으로 가서 지금 방금 옆집에서 장난 하시는거냐고 물어보셨을 정도 였죠 ;; 이렇게 저희 가족이 모두 그 여자와 대화를 했습니다 물론 그 이후 한번 더 대화를 한적은 없죠 그때 당시에는 이런일이 있나? 뭐 이럴 수 도 있겠구나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전자 통신으로 대화가 가능하려면 ...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어야 하는데... 그때 당시에는 스피커도 마이크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그런 대화가 통했을까요..? 이번에 누나와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집에 보이는 네발 짜리 콘센트를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물어보니 누나도 생생하게 기억 하더라구요 ... 도대체 저희 가족과 대화를 한 그 여자는 누구였을까요?
제 생각에는 귀신이 장난치며 노는 중이었는데 기가 쎈 어른인 아버지가 나타나자 당황해서 안들리는척..그니까 한국말 잘 알아듣는 외쿡인이 자기가 불리하면 한쿡말 몰라요 이러는 것처럼 모시모시로 대꾸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아무런 음향장치가 없는 콘센트에서 소리가 나왔다는 건 정말 기묘하네요
폰으로 녹음해서 안들린다면 집에 살고 있는 두 분의 청각기관이 인식을 하는 경우라고 볼 수 밖에 없는데 일 종의 환청이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그 집에서만 들린다면 다른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면 똑같이 들려야하고, 만약 휴대폰에 녹음이 되는 파장이라면 다른사람들도 들었지만 못 듣는 척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는데, 저는 일종의 환청이라고 봅니다. 새 집에 적응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 이사해서 더 편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당분간 정신과 쪽에서 상담도 받고 이비인후과에 가서 청각에 이상 없는지 잘 알아보세요. 환청은 뇌가 잘못 입력하는 경우지만, 그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청각기관의 능력이 감소할 수 있으니까요.
휴대폰으로 녹음이 될 수 있는 경우를 말해드릴까 합니다. 옆집, 주변 사람들이 사는 공간과 당사자의 주거 공간사이의 벽이 방음이 잘되어 안들리는 경우 녹음 못한다고 봅니다. 환청증세인 것 같습니다. 귀신이 스트레스를 줘서 뇌가 환청을 받아들이게 됬든 뭐든 저는 환청으로 단언합니다. 어머니도 같이 환청을 듣는거라 생각합니다. 2가지 외에는 설명이 불가능해요.
이런괴담들은적있는데. 여기인지 ..기억이안나지만 남.녀가 있었는데 남자가 너무사랑하는데 여자는 미지근했데요. 어느날부터 여자가 자는데 자꾸 남자그림자가 보이고 쓰다듬고 무서워했죠. 그.래.서. 남자랑 하루 같이있어달라고 했더니 그런현상이없었다고. 무당집에 갔더니 ㅎㅎ 생령이라고 했데요.진짜 남자친구랑 있으면 그런일이 없고 혼자있으면 자꾸그래서 같이 지내다보니 어찌어찌 얼레리꼴레리해서 결혼했다는. 결혼하고는 다시는 그런현상을 겪어본적없다고. 특별히 해는 끼치지않는다고 들었어요. 도움이되었을까. 탈모이야기 말고 가장길게 남겨봅니다. 사연자분 화이팅
저는 동네가 옛전에 귀신 나오기를 유명해죠 그래서 그림자 보면 애이~씨 죄수 없네 하고 잠을자요 음..잠자는 방을 바꿔 보세요 아니면 윤ㅇㅇ이란 곳에 우리집에 왔어 확인해달라 하세요 언급은 안해요 여기서는 우리 교수님의 학생이 된 이상 교수님만 언급 할라고요 교수님이 갈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2ch 괴담] 죽은 자를 부르는 노래 '개구리 노래' ㅣ 무서운이야기 ㅣ 공포학과](http://i.ytimg.com/vi/hmSbTG1HSmQ/mqdefault.jpg)
![[2ch 괴담] 죽은 자를 부르는 노래 '개구리 노래' ㅣ 무서운이야기 ㅣ 공포학과](/img/tr.png)
![[공포ASMR] 산발머리 귀신 때문에 회사가 뒤집혔다 ㅣ 무서운이야기 ㅣ 공포학과](http://i.ytimg.com/vi/LdRDsOEU9t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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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듣고갑니다 ❤❤❤❤❤
옛날에 그 썰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낮에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벽에 흡수되었다가 저녁이 되면 그 소리가 방출되서 들리는 거라고… 근데 이 사연은 뭔가 시공간의 미스테리 같이 느껴지네요.
그 자취하신분이 연기쪽 분야여서 부부싸움을 주제로 대본 짜놓고 여자역할 남자역할 둘 다 소화하는듯 ㄷㄷ
와르르맨션 연습생수듄
소리라는게 어디서 어떻게 튕겨서 어디로 들려나갈지 모르는 거라서 다른 건물에서 싸우는 건데 어디 쪽창문이나 상수도관 같은 곳에서 소리가 지향성으로 새나오는 거인듯
어디서 어떻게 튕겨나갈지 모르는 것은 물체의 곡면과 사면에서 부딪혀 나가는 파동의 방향을 측정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건물에서 싸우는 거라면 당사자의 집과 간격이 1M도 안되는 벽으로 막힌 옆집이 못 들을리 없겠죠?소리는 매질을 통과하는 파동입니다. 튕겨나간다,새어나온다는 맞지 않아요. 공간이 있다면 그 틈으로 전파가 되는 거지 냄새처럼 새어 나가고 막 방향을 바꾸지 않습니다. 튕겨져 나오는 파장보다 통과하는 파장이 훨씬 크고요.
@@Proud_ScuttleCrab 이사람 뭐야;; 무서워;;
@@미제아줌마-k6t 마침 물리 시험범위라 외워뒀던 건데 파동에 관한 간단한 이야기 적었습니다.
@@Proud_ScuttleCrab 맞는거 같아요...바람 같은것도 새어나오거나 하는거죠...
어제는 누워계시더니 오늘은 정상적으로 서계시네요 많이 피곤하시면 계속 누워서 강의하셔도 되는데......
혹시나 하니까 무속인 불러봐야 될듯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 들리면 폰으로 녹음이라도 해서 제보하시지.
@@bluemint4635 맞아요. 저희는 실제 사람이 위에서 뛰면서 욕하는데 집에서 누워서 들으면 그렇게 또렷한데 녹음하면 그냥 좀 소음수준이나 잘 안 들리더라구요. 귀신은 아닙니다! 20년 넘게 같이 사는 이웃사촌이거든요....
방법은 하나 있긴 한데, 정말 쉬운 방법이라.....
도배와 장판을 새로이 한 다음에 지금 여름이니까...
비가 내리지 않는 날엔 창문을 24시간 열어 환기 시키시고,
청소를 일주일에 세번 정도 해서 최대한 집냄새를 없애라고밖엔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오늘도 출석합니다^^
출석~ ㄷㄷㅠ😱😱😨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와. 돌아가신게 아닌데그런현상이생긴다는게무섭네요
이사를나올수가없다니....
글쓴이가불쌍하네요
출첵합니다
출첵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출첵하고 보면서 학원가는중~
잘듣고 가요
출첵입니다.😱
진짜 무섭네요
이유를 알수 없는 이야기 이네여
잘들었습니다
개소름 핵소름 완전소름 돋는 다
제보를 어디에 할 지 몰라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ㅠ 저도 어릴적 이런 현상과 비슷한 경험을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아마 제가 12살쯤인가? 초등학생때로 기억 합니다.그때 당시 빌라 반지하에서 살았고 세대는 저희집과 옆집 한층에 이렇게 두 가구만 살았습니다. 지금은 가정집에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핸드폰이 있어 집 전화기를 사용하지 않는데요. 그때 당시만 해도 집 전화기가 있어 방 마다 전화선을 연결 하는 네발짜리 콘센트가 있었습니다.
신축은 모르겠지만 건축 된지 좀 오래된 건물에는 아직도 많이 보이죠. 제가 겪은 이상 현상은 그 콘센트에서 시작됬습니다.
아직도 확실히 기억 합니다. 문제의 콘센트가 있는 방이 제 방이 였고 제 방에는 티비나 컴퓨터가 없어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라면 아주 고요 했습니다 .. 근데 어느 순간 라디오 잡음? 같은 소리가 아주 작게 들리더리 그 소리가 점점 커지더라구요...;
혼자 방에 있다 보니 그 커지는 소리는 제 귀에 들렸고 소리의 발생지를 찾아 둘러보니 바로 그 콘센트에서 소리가 나는걸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희한하죠? 전화선을 연결 하는 그 네발짜리 전기 콘센트에서 소리가 나는 겁니다 ;; 처음엔 잡음 처럼 나더니 시간이 지날 수 록 사람이 대화하는듯한 소리가 나는 겁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크게 무섭다는 생각은 없었기에 그냥 잘 지냈습니다. 그러다 3살 터울인 누나와 함께 있을때였습니다 물론 누나도 이전 부터 소리에 대해 알고 있지만 누나 역시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날은 이상하게 유독 그 콘센트 넘어의 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이전에는 너무 작아 콘센트에 귀를 바짝 대야 했지만 그날은
바로 앞에 서 있으면 들리는 정도 였습니다. 여자의 목소리 였습니다. 거기에서 통화 하듯이 뚜렷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실 그때 저랑 몇마디 주고 받았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분명 한국어로 대화를 했습니다. 너무 놀라 누나를 불렀고
누나도 몇마디 대화를 나누다 보니 너무 무서워(그때 누나는 중2였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이게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는걸 인지 할 수 있는 나이죠) 아버지에게 뛰어갔습니다. 그때 당시 아버지 공장이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 였기에 뛰면 2분이면 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버지를 부랴 부랴 데려왔습니다. "아빠 아빠 콘센트에서 누가 말을해!!!" 아버지도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공장에서 방방 뛰면서 무섭다는 저와 누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 하다가 집으로 오셨죠 그 후 아버지가 대화를 했습니다. 누구시냐고 어떻게 말 하는거냐고
하지만 그 여자는 방금 전 까지만 해도 한국어로 대화를 했는데 이번엔 모시모시? 모시모시? 일본어로 여보세요? 여보세요? 라는 말만 반복 하다가 사라졌습니다. 아버지도 당황 하셨죠 ;; 이런 경우는 처음이였으니까요 아버지가 혹시 옆집( 옆집에는 7~8살 정도 되는 저희 남매 보다 어린 친구들이 있었습니다)으로 가서 지금 방금 옆집에서 장난 하시는거냐고 물어보셨을 정도 였죠 ;; 이렇게 저희 가족이 모두 그 여자와 대화를 했습니다 물론 그 이후 한번 더 대화를 한적은 없죠 그때 당시에는 이런일이 있나? 뭐 이럴 수 도 있겠구나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전자 통신으로 대화가 가능하려면 ...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어야 하는데... 그때 당시에는 스피커도 마이크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그런 대화가 통했을까요..? 이번에 누나와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집에 보이는 네발 짜리 콘센트를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물어보니 누나도 생생하게 기억 하더라구요 ... 도대체 저희 가족과 대화를 한 그 여자는 누구였을까요?
아주 드물지만 그런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귀신이 장난치며 노는 중이었는데 기가 쎈 어른인 아버지가 나타나자 당황해서 안들리는척..그니까 한국말 잘 알아듣는 외쿡인이 자기가 불리하면 한쿡말 몰라요 이러는 것처럼 모시모시로 대꾸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아무런 음향장치가 없는 콘센트에서 소리가 나왔다는 건 정말 기묘하네요
출첵합니당:)🙄
저도 지금 사는 집에서 새벽에 위에서 노래 소리가 들려서 계속 시달리네요!! ㅠㅠ 윗집에는 노래 안불렀다 그랬는데요!! ㅠㅠ 지금도 들리네요!! ㅠㅠ 교수님 출석 하고 갑니다!! ^^
출석입니다 교수님!~
뭐지 귀신들이 부부싸움을 겁나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그 부부가 이사가버리니까 이젠 자기들끼리 연극이라도 하면서 노는건가....
이거다
폰으로 녹음해서 안들린다면 집에 살고 있는 두 분의 청각기관이 인식을 하는 경우라고 볼 수 밖에 없는데 일 종의 환청이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그 집에서만 들린다면 다른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면 똑같이 들려야하고, 만약 휴대폰에 녹음이 되는 파장이라면 다른사람들도 들었지만 못 듣는 척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는데, 저는 일종의 환청이라고 봅니다. 새 집에 적응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 이사해서 더 편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당분간 정신과 쪽에서 상담도 받고 이비인후과에 가서 청각에 이상 없는지 잘 알아보세요. 환청은 뇌가 잘못 입력하는 경우지만, 그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청각기관의 능력이 감소할 수 있으니까요.
교수님 출석이용
출석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출석이요.... 맨날 출석했으니 A 좀 주세용 ㅠ ㅎㅎ
휴대폰으로 녹음해도 들릴까요?
휴대폰으로 녹음이 될 수 있는 경우를 말해드릴까 합니다.
옆집, 주변 사람들이 사는 공간과 당사자의 주거 공간사이의 벽이 방음이 잘되어 안들리는 경우
녹음 못한다고 봅니다. 환청증세인 것 같습니다. 귀신이 스트레스를 줘서 뇌가 환청을 받아들이게 됬든 뭐든 저는 환청으로 단언합니다. 어머니도 같이 환청을 듣는거라 생각합니다. 2가지 외에는 설명이 불가능해요.
출석합니다.😋
출석 하고가요 잘 듣고 갑니다
헉 저도 구의역 근처 사는데 무섭네요ㅠㅠ 여기 골목이 다 술집이라 가끔 밤에 싸우는 소리 들리곤 합니다. 어쩌다 가끔 아주머니 아저씨가 싸우는 소리도 들리긴 하는데 집 근처에서 나는 건 아니고 좀 멀리서 들리는 거라 이 건이랑은 관련이 없을 것 같네요..ㅜ
울집은 옆집서 진짜 현실싸움...
그 부부 현재 어케 됏는지 더 정확허게 알아볼 필요가 있네요
그냥 들리는 소문 말고 정확하고 더 정확하게
생념이면 불편하지 위험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
대학교 학점4.38 나오게 됬습니다 교수님:)
윤시원씨한테도 사연남기세요
이걸 확인하러가셔야죠 교수님!!현장학습
우왕 오늘도 공하~~~
1등 출첵~! 옆 집에서 시끄럽게 다투는 소리를 ASMR로 여기면서 잠들 수 있는 멘탈의 소유자라면 애당초 공포학과에 사연제공을 하시진 않았을 듯 한데요. 그 다투는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더 공포인 듯 합니다.
ㅋㅋㄹㅇ 저걸말이라고
어허 교수님 드립에 토 달면 학점 테러하실수도ㅋㅋㅋ
한건물에 다른집아닐까요? 배관같은타고소리가 오는걸지도
녹음해서 제보해주셨으면 더 오싹할뻔
안녕하세요 신입생 입니다.
저두 신입입니당!
출석합니다
출췍!췍!하고 영상 보겠습니댜♥
출석합니다.
공간은 소리를 기억한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아요. 그 집이 그 부부의 소리를 기억한 거 아닐까요
맞어요. 저도 그런 미스터리 현상에 대해서 들어본적 있어요.
서대문형무소에가서 미세한 소리도 녹음이 되는 녹음기로 녹음을 하면
아직도 일제강정기때 고문 받는 사람들 소리가 녹음된다는
그런 미스터리였는데.
이거 댓 달려고 내려왔는데 있네요.. 이런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하던데
녹음하면 녹음될정도로들리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이제 집에서 소리 안나신지 꽤 됐을듯
이건 무섭다기 보단 기묘하네.
윗집 비었다면..? 그쪽으로도 못가시는건지..
어머! 현재 진행형이군요!!!집에 있는 귀신들의 장난 아닐까요???
출첵이요^,~♥
사람 죽이고 집 벽이나 바닥에 묻힌건가..?
그래서 밤마다 알수없는 싸움 소리가 들리는거 같은데....
출석🧟♂️
그 부부때매 스트레스 받은 귀신이 녹음했다
나만당할수 없다하고 틀어논듯 ㅋㅋㅋ
출석인데 휴강 신청해도될까요
먼 방에서 파이프타고 소리가 올라올수도 ㄷ
이번 사연은 윤시원님쪽에 제보해봐야 할 내용아닌가🤔ㅋㅋ
옆집에서 펜트하우스 보나보네
나도!
이런괴담들은적있는데. 여기인지 ..기억이안나지만 남.녀가 있었는데 남자가 너무사랑하는데 여자는 미지근했데요. 어느날부터 여자가 자는데 자꾸 남자그림자가 보이고 쓰다듬고 무서워했죠. 그.래.서. 남자랑 하루 같이있어달라고 했더니 그런현상이없었다고.
무당집에 갔더니 ㅎㅎ 생령이라고 했데요.진짜 남자친구랑 있으면 그런일이 없고 혼자있으면 자꾸그래서 같이 지내다보니 어찌어찌 얼레리꼴레리해서 결혼했다는.
결혼하고는 다시는 그런현상을 겪어본적없다고.
특별히 해는 끼치지않는다고 들었어요.
도움이되었을까.
탈모이야기 말고 가장길게 남겨봅니다.
사연자분 화이팅
산 사람이 귀신이 될 수 있다니, 오늘 처음 알았는데 무섭다기보다 정말 신기하네요.
교수님 하닌
현실 인터스텔란가,, 모든 차원과 과거,미래가 연결되는 곳,,,
혹시 구의역근처 미가로 하xx마트 근처 거주하시나요?
와드
구의역 몇번 출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역을 나와서 골목길로 접어들어 나오면 보이는 마트 말씀하시는건지?
@@nichadogear 네 2번출구 나와 돌아서 좌측이요
저런소리는 사람귀에 안들리지 머리에 들린다고 인지하는거지 인지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만
느겨지지 타인은 느낄수 없는건데
사람이 머물었든 집에는 사람의 기운이 머문다 그기운이 그 거지
우퍼로 밤새 노래 시끄럽게 틀면 주민들 온힘을 합쳐서 원인 찾을듯
살기좋은 우리동네당
벽에다가 말을 걸어보세요.
귀신도 곡할 사연이네요 ㅋㅋㅋ
전에살았던 사람의 메아리가 아닐까 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면 녹음을 해야지 안그럼 주작이다
출석
ㅠㅠㅠㅠㅠ
달카닥 끼이익 타박타박타박
쑥도 피워보시고ᆢ소금ㆍ팥도 갖다놔보시고ㆍㆍ
귀신이다핵소름
🤩
출체그~~~
엄마야아 뭐야
돋는
저는 동네가 옛전에 귀신 나오기를 유명해죠
그래서 그림자 보면 애이~씨 죄수 없네 하고 잠을자요
음..잠자는 방을 바꿔 보세요
아니면 윤ㅇㅇ이란 곳에 우리집에
왔어 확인해달라 하세요
언급은 안해요 여기서는 우리 교수님의 학생이 된 이상 교수님만 언급 할라고요
교수님이 갈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이 내용에서 제일 비현실적인거 ㅋㅋ
밤에 매일 자소서쓰느라 책상앞에 앉아있는거
아니 무슨 자소서를 책 한권을 쓰시나 ㅋㅋ
자소서 엄청 써용... 취직이 어려우니ㅠ
이런쪽은 윤시원 유튭에 문의를 하시는게...여긴 그냥 얘기꾼인데...
아나진짜
일단 공포 유투버들한테 제보하고 영상찍으면서 검증 한번 해보시죠. 진짜라면 일단 대박. 아니면 본인이한번 영상검증한번해보심이..
왜저러지 진짜
출석합니다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