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쫓기거나 저승사자까지 나타나는 꿈을 꾸게 되면 아무래도 안 좋은 일이 생기려고 하나 하는 불안감이 생기기 마련이죠 사고를 당할 수도 있고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고. 근데 사고 같은 경우는 언제 어디서 당할지 알 수 없지만 건강이야 당장 검사 받아보면 되는 거니까. 일단 건강부터 체크해보는 거죠 아마 그대로 두면 병 걸린 줄도 모르고 췌장암 말기까지 가서 며느리가 죽을 수도 있으니 시부가 일찌감치 꿈으로 암시를 준 것일듯. 살아생전 예뻐하던 며느리였으니 건강하게 오래 살다 오라는 거겠죠
할아버지가 소 스윗하셨네요 ㅎㅎ 할머니 시집살이 하실 때 아무 말 못했던 게 너무 싫어서 아예 가족들이랑 왕래도 안 해버릴 정도라니... 진짜 남자다...
보퐐러새키냐 ㅋㅋㅋ 세뇌 제대로 당해서 소스윗타령하고있누 ㅉㅉ
할아버지께서 어머님이랑 저승사자 둘다 살리셨네요.
어머님 입장에서는 억울한 죽음을 맞이할일도 없었고 저승사자 입장에서는 염라대왕님한테 조인트 까일일이 없으니까요.
조인트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인트 까인다? 그게뭔지 그리고 저승사자님이 두분을 되살리시다니...
며느리가 사랑을 독차지 하는 이유:
할아버지가 보기에 며느리랑 자기 아들이랑 붙여놓으면 며느리가 아까움.
이거 레알임.
ㅋㅋㅋㅋㅋㅋ아들은 키우면서 볼꼴 못볼꼴 다봐서 그런듯ㅋㅋㅋ
아이구~~교수님잘듣고가겠어요♥♥
저승으로~
@@5375 키키키키
이건 무섭기보다 너무 서윗하고 시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져서 뭉클하고 감동적이내요 ㅠㅠ
정말 꿈이라도 신기하네요
할아버지가 어머니를 살리셔네요
잘들었습니다 ㅎ
저도 청소년 시절에 격투기선수 준비생으로 시합 나가서 플라잉 니킥 맞고 코마상태 빠졌었는데요 그 때 저승사자 봤다고 친구들한테 그렇게 말해도 안 믿더라구요 ㅋㅋㅋ
출석🧟♂️
저는 반대로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꿈에서 나 데려갈려고 팔잡으려는 순간 아버지가 나타나셔서 가실려면 혼자가시라고 소리치고 사라지셨음...그리고 꿈깸.
아버지는 건강하시죠?
@@티치앨쥬스피앙 네. 건강하세요
생전 아꼈던 사람을 죽은자가 데려갈려고 하는 경우도 있데요. 우리 입장에선 안좋지만 할머니께서 님을 많이 아끼셨는듯
시아버지께서 며느리를 평소에도 얼마나 끔찍히 여기셨으면
꿈속에서도 며느리 지켜주려고 오셨을까요ㅠㅠ
저도 저승사자가 꿈에 나온적 있는데 언제한번 사연보내보겠습니다
채택 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저도 꿈 덕분에 목숨 여러번 건졌습니다.
꿈에서 엄마한테 혼나다가 깼는데 며칠 후 똑같은 상황에서 다르게 행동해서 안 혼났죠.
한 번이 아니라 열 번은 넘게 도움을 받아서 꿈이라는 존재에 그랜절 박고 갑니다.
16분전은 못참지 ㅋㅋ
M교수님은 못소리가 편안해서 듣게되는거같아요.
동네 탈모아저씨처럼 편안하죠
@@5375 그거 맞아요?!
옛날에 자는데 누가 있는거 같아서 깼는데
2명이 발 앞에 서있길래 누구세요? 하고
일어나려는데 안일어나지고 웬 잡것들인가
일어나면 뚝배기를 깨버리겠단 생각하는데
갑자기 뭘 보더니
"얘가 아니야" 하고는 창문으로 나가던데
신기하게 창문으로 나가자마자 가위 풀리더라구요ㅋㅋ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와..저랑똑같네요 저도가위눌리면서풀려고몸부림치는데
그걸비웃듯이 키킼킼쪼개더니 진짜
팟! 하는소리와함께창문으로나간소리듣고
바로가위풀린게생각나네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건강 하세요^^
소름돋네요!
역시 조상님들께 잘해야 겠어요
시아버지의 며느리사랑이 대단하셨네요!
참으로 감동의 물결이 스며들며....
아잇.... 눈물이 왜 나와....
출석합니다 교수님!!
이번꺼는 뭔가 감동이다......
목소리 넘 좋아요 👍
오오저승사자닷! 기다렸다규!
목소리가 넘 좋으십니다. ^^
출석합니다.
꿈에서 저는 경찰 따라가다가 자꾸 누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손 흘려 쳐서 못 따라갔는데요 큰일 날 뻔했네요
내 꿈에서도 저런 저승사자가 절대로 나타나지 않고 현실적으로 엄청나게 크게 좋은 일이 발생할 정도의 꿈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까 예전에 저승사자가 자꾸 꿈에 나오던 적이 생각나네요
처음알앗습니다 경찰이 저승사자 란것을요 감사합니다 꾸벅 좋은 오후시간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무서운이야기는판타지 같아서 재미있음
몰론 귀신을 한번도 안봐서요 할아버지집 바로뒤에 묘지 있는데 잠자도 귀신본적이 ㅋㅋ
저두 예지몽 자주 꾸는데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왜 내가 만난 저승사자는
하나같이 애기저승사자만 만나니 …ㅜㅜ
출석~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얼마나 며느리가 이쁘고 아끼셨으면 돌아가시고도..
죽은 사람을 따라가면 안된다고 했어요. 게다가 자신과 특별히 가까웠던 사람은 자신과 같이가자고 하면서 저승으로 데려간다는 말도 있어요. 저 할아버지가 며느리만 밀어서 혼자 돌려보낸건 산자와 죽은자는 같이가먄 안되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음
하지만 막상 잠을 자고 눈을뜨면 꿈 꿀시간도 없이 아침이다
이야. 꿈에서. 경찰이나와서
끌고간다는건 첨알았네요
공포학과땜시. 여러가지를
배웁니다
출첵합니다
꿈속에서
두놈중 한놈은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한놈은 계속노려보라고요 그얼굴 아직도 기억하는데
끝까지 같이 죽일듯 노려보니 없어지고 꿈에서 깼어요
저승사자 업무처리가 너무 미숙하네요. 경찰로 변신하는 비겁한 수를 쓴대다 데려가는 이유도 계속 번복하니 말입니다. 게다가 명부에도 없는 영혼 억지로 데려가다 일반 영혼한테 혼나 도망이나 가고... 징계받아 마땅합니다. 오또케 저승사자님이신가?
몇몇 저승사자들이 걸리는 바람에 염라대왕님께서 조인트를 까버린다고 합니다.
저승사자 모습으로 가면 사람들이 비협조적이라서 경찰모습으로 가라는 업무지침이 있습니다. 요새 이것도 슬슬 퍼져서 잘 안먹히는 추세라서 다른의견이 오고가는중 죽은 가족모습으로 가는게 어떻겠나 하는 의견이 오고가는중
블랙갓.블랫룩에 익숙해져 다른의상으로 대체하란 지침하달
꿈이란걸 일단 알아채야 경찰을 따라가면 안되는걸 알건데 참 어렵네요
9등! 지각 아닙니다! 교수님
오늘 수업 재밌게 듣고 갑니다!
교수님 수업 안 빠질게요
어릴때 가위도 잘 눌리고, 환청도 잘 듣고, 손길도 느끼고
한 번은 잘때 저승사자도 봤어요!
갓을 쓴 두 남자,,한 사람은 키가 컷고 한 사람은 키가 작았어요,,
그 저승사자들을 만나는게 아니였는데,,
교수님 출석 하고 갑니다!! ^^
눈물겹구만유 ㅠㅠ
정말 저런 존재를 꿈에서 본다면....정말 생각만 해도 소름이..그래도 할아버지가 도와주셨네요..
무서운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감동적인 이야기..
출석 하고가요 잘 듣고 있습니다.
처음 알았어요.
꿈에 경찰이 저승사자라는거 오늘 알았어요 ~
저 할아버지는 저승에서 공무집행방해로 처벌받겠네요....
ㅋㅋㅋㅋㅋ공무집행방해
일처리가 서툴러 염라대왕님에게 욕먹고 반성문으로 A4용지 만장분량을 작성하고, 시말서도 제출하고, 맵디매운 염라대왕 라면 백개를 먹어야 하는 처형에 처해진 저승사자.
출석입니다 교수님
한국 저승사자들은 왜 악귀나 자살령 이런애들은 안잡고 아직 살아있는 애들이나 이런사람들을 노려 저승에 끌고갈려고 하냐...
저승사자가 저승세계에서 공무원에 해당되는 직급인걸로 아는데, 저승세계에서도 나중에 처리하면 귀찮다고 일 대충 빨리처리하려는 공무원은 있나봅니다.
돌아가서 염라대왕님한테 엄청 깨졌을듯.
너 내꿈에나와라...내꿈속이라 컨트롤가능하지않다...
여러분 괜찮아요~ 이때까지 꿈에서 저승사자 같아 보이는 사람도 몇번 보고 경찰도 따라가봤는데 실제로는 멀쩡히 잘 살아있습니다
교수님 저승사자도 지인도 될수가 있고
군인도 되죠
시아버지가 생전에도 사랑하더니
죽음도 막아주셨네
가족을 데려가려고 하면 패서라도 맞서야 하지않을까요?
퇴근길에 출첵^,~♥
큰 길을 걷다가 머리 부터 발 끝까지 검은 옷을 입은 사람한테 칼 맞아서 죽는 꿈을 꿨는데 뒤애 따라오던 경찰이랑 말 못섞게 하려는 거였나 ㄷㄷ
하필1기라 ..무슨뜻이 담겨있을까요!
할아버님이 저승사자에게도 호통칠 정도로 대단한 분이셨네
출첵 경찰은 역시 안따라갈수록 이로운 존재군요
교수님 출첵입니다! 😱
꿈에서 저승사자 본것같긴한데 다른데로 가더라구요
저승사자가 꿈에서 나오길래 죽어라 팼는데 그리되면 어찌되는거죠?? 자지러지게 웃는 여자애 옆에 있어서 같이 팼는데... 별거 아닌 개꿈이겠죠??
복수다짐하면서 다시 올듯..ㅡㅡ😣😣
@@ljs5025 눈알뒤집고 웃길래 저거 돌았나 싶어서 때렸는데 히익;; 복수하러오면 또때리죠 뭐
할아버지 = 상남자
내여자 괴롭히면 가족이라도 버린다. 👍
왜 썸네일에서 밀짚모자 쓰신 분이 떠오른거지...? ㅠㅜ.
안녕하세요
출첵 ~~~
저희 친할머니두 꿈에 저승사자가 나왔었는데, 할머니 께서 저승사자 보고
본인갈때 안됬다며, 소리지르니 사라지더니 앞집으로 들어갔다더니..
앞집에 사시던 할머니 한분 돌아가셨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참으로 무섭네요 ㅇ0ㅇ!!
출석합니다 교수님
출석합니다
맞서싸워서 이기면 어떻게되려나 ㄷㄷ
귀신이다핵소름 ㅠㅠㅠㅠㅠ 아 나 진짜
음…. 프레디 크루거???
아이네.
교수님 출석이용
출석이요~
1분전 캐낫 스탠드
근데 할아버지가 왜 살린거임 밀치고 꿈에서 일어났는데 갑자기 건강검진
저런 쫓기거나 저승사자까지 나타나는
꿈을 꾸게 되면
아무래도 안 좋은 일이 생기려고 하나
하는 불안감이 생기기 마련이죠
사고를 당할 수도 있고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고.
근데 사고 같은 경우는
언제 어디서 당할지 알 수 없지만
건강이야 당장 검사 받아보면 되는 거니까.
일단 건강부터 체크해보는 거죠
아마 그대로 두면 병 걸린 줄도 모르고
췌장암 말기까지 가서
며느리가 죽을 수도 있으니
시부가 일찌감치 꿈으로 암시를 준 것일듯.
살아생전 예뻐하던 며느리였으니
건강하게 오래 살다 오라는 거겠죠
내 꿈에 나오면 원없이 두드려팰 예정 쳐맞기 싫음 오지마라
출석!
출석!!
엔타로 아둔
출첵
달카닥 끼이익 타박타박타박
저승사자는 퇴직 없는 공무원 아님?ㅋㅋㅋㅋ
😊
아 교수님채널은 수준이 굉장히 매니아들용이라 차사들 사신처럼표현된건 걸러주실줄알았는데ㅜㅜ
출석
출체그~~~입니당
?
출첵~! 저희는 공포학과 1기 학생들입니다. 2기 3기 따위는 원하지 않습니다.
출 석
소 스윗 남
암에는 비타민C 링겔주사를 1주일 맞으면 낫는다.
출석합니다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