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길 들으니 친구에게 들었던 얘기가 생각 나네요 베프 친구 인데 그친구가 아는 한 선배가 있었는데 잠귀가 무지 밝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한번은 무서운 이야기를 하다가 그선배가 겪은이야기라며 해준 얘기랍니다 이 선배가 시골 할머니 댁에 방학 기간에 놀러갔을때 겪은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할머니 집은 창호지 같은 문이 달려진 옛날 집이었다고 하는데요 하루는 할머니 댁에서 자고 있는데 밤늦은 새벽쯤에 밖에서 터벅터벅하는 발 소리에 잠귀가 밝았던 선배는 놀라서 잠에서 깼고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었는데 이시간에 올 사람이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이건 필시 도둑이라는 생각이 들어 도둑을 쫒아내려고 이시간에 누구야하고 크게 외치며 시골 창호지 문을 벌컥 열며 밖을 내다 보았는데 아무도 없더랍니다. 그래서 그선배는 이상하네 분명 사람 발소리 였는데 하고는 다시 잠을 청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이 밝아오고 선배도 일어 났는데 앞집에 초상이 나 있었다고 하네요 돌아가신분은 전날도 인사 드렸던 이웃집 어르신이셨고 평상시 아주 건강하셔서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동내 분들도 믿을수 없다며 갑작스런 죽음에 웅성 거리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그사람들 사이에서 이웃집을 한참을 보고 있던 사람들중 한 분이 뒤돌아 나오면서 선배네 할머니 집을 한번 보더니 할머니 집앞을 지나며 할머니 집을 한참을 둘러보시더니 할머니 집을 보시며 혀를 끌끌 차며 한다는 말이 "어이쿠... 쯔쯔쯔쯪 ....이 집안 사람을 저승사자가 데리러왔다가 무언가에 놀라서 데려가야 할사람은 못데려가고 애먼 이웃집 사람을 대신하여 데려 갔구만 ...으잉 .....쯔쯔쯔쯪....."하고 말하고 지나가더랍니다. 그말 하신분은 선배가 모르는 분이라 .. 마을분인지 아니면 그냥 지나던 분이셨는지는 모르지만 무당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네요. 누구를 데려가려 한지는 모르겠으나 잠귀가 밝은 탓에 집안 사람을 얼떨결에 지킨 이야기 입니다.
출첵~! 사자명부에 오르지않은 여생이 아직 남은 멀쩡한 사람을 무대뽀로 랜덤식으로 데려간다니 기가 막히네요. 그날 반려견 쫑이가 없었다면...? 역시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오늘따라 교수님의 내레이션 톤이 무척 다운 돼 있습니다. 텐션이 너무 낮으니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공포학과 학생 여러분 모두들 감기조심 하시길~! 🙏
잘듣고갑니다 ❤❤❤❤❤❤❤
저승사자는 인간계로 치면 공무원이죠
공무수행중인데 염라대왕한테 혼났을듯 하네요..
중절모를 쓰고 있었다?김두한도 아니고..
이 얘길 들으니 친구에게 들었던 얘기가 생각 나네요 베프 친구 인데 그친구가 아는 한 선배가 있었는데 잠귀가 무지 밝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한번은 무서운 이야기를 하다가 그선배가 겪은이야기라며 해준 얘기랍니다 이 선배가 시골 할머니 댁에 방학 기간에 놀러갔을때 겪은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할머니 집은 창호지 같은 문이 달려진 옛날 집이었다고 하는데요 하루는 할머니 댁에서 자고 있는데 밤늦은 새벽쯤에 밖에서 터벅터벅하는 발 소리에 잠귀가 밝았던 선배는 놀라서 잠에서 깼고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었는데 이시간에 올 사람이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이건 필시 도둑이라는 생각이 들어
도둑을 쫒아내려고 이시간에 누구야하고 크게 외치며
시골 창호지 문을 벌컥 열며 밖을 내다 보았는데 아무도 없더랍니다. 그래서 그선배는 이상하네 분명
사람 발소리 였는데 하고는 다시 잠을 청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이 밝아오고 선배도 일어 났는데
앞집에 초상이 나 있었다고 하네요 돌아가신분은
전날도 인사 드렸던 이웃집 어르신이셨고 평상시 아주 건강하셔서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동내 분들도 믿을수 없다며 갑작스런 죽음에 웅성 거리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그사람들 사이에서 이웃집을 한참을 보고 있던 사람들중 한 분이 뒤돌아 나오면서 선배네 할머니 집을 한번 보더니 할머니 집앞을 지나며 할머니 집을 한참을 둘러보시더니 할머니 집을 보시며 혀를 끌끌 차며 한다는 말이 "어이쿠... 쯔쯔쯔쯪 ....이 집안 사람을 저승사자가 데리러왔다가 무언가에 놀라서 데려가야 할사람은 못데려가고
애먼 이웃집 사람을 대신하여 데려 갔구만 ...으잉 .....쯔쯔쯔쯪....."하고 말하고 지나가더랍니다.
그말 하신분은 선배가 모르는 분이라 ..
마을분인지 아니면 그냥 지나던 분이셨는지는 모르지만 무당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네요. 누구를 데려가려 한지는 모르겠으나 잠귀가 밝은 탓에 집안 사람을 얼떨결에 지킨 이야기 입니다.
현장직 공무원의 비리를 발견하였습니다...
할달량 못 채웠다고 산사람 데려가려하냐
가족들 다 못들었는데 혼자서 뭔가를 느낀거면 본인한테만 뭔가 일이 있는거임
이승이나 저승이나 가라로 실적만 채워넣는 공무원 클라쓰 어제 거하게 달리고 근무시간동안 사우나 가있다가 퇴근전에 결제받아야 되니까 대충 아무나 잡아갈라하네
저승사자도 실적을 채워야 하는군요ㅠㅠㅠㅋㅋ
근데 실제로도 저런식으로 죽다 살아난사람 있는거보면 저승 업무처리도 개판인듯ㅋㅋㅋㅋㅋㅋㅋ 실적 채우려고 아무나 데려가려하네
오늘 강의는 왠지 들어본 것 처럼 내용이 익숙합니다 입학한지 일년이 넘으니까 신통력이 생긴 모양 입니다
ㅋㅋㅋ
저승사자도 공무원 아니랄까봐 일 주먹구구식으로하네요
저승사자 미쳤다. .사람 목숨이 파리목숨도 아니고..
일반 사람 이라면 병원 부터 갓겠네요
와. 진짜 이건 지어낸듯한
이야기네요
아무나데리고간다는게
참 어의가없네요
출첵합니다
어이 (O)
어의 ( : 왕의 주치의)
당시 강아지는 신의 방패 같은 역할함 , 역시 댕댕이는 충성스러운 반려 동물임 ㅎㅎㅎ
고기방패 아님?
@@개고기대통령강형욱 영상을 똥구멍으로 보고 들은건가.... 개가 짖어서 주인공한테 못갔다고 나왔지 않나
@@개고기대통령강형욱 고기방패 맞음 허주신 1000명과 맞먹는게 저승사자의 권능인데 댕댕이 한마리정도는 해할수는있으나 그러면 실적이 제대로 집계가 안되니까 포기한것으로추측됨
저승사자가 무슨 도어락을 누르고와
??? : 어이 김차사! 이번달 실적이 이게 뭐야! 갔다가 없으면 주변사람이라도 데려 오란말이야~ 어? 이번에 새로 들어온 정차사 봐라~ 딱딱 명부대로 얼마나 잘 데려오냐? 응? 야 라떼는말이야~
오 이제는 시대가지나서 양복에 구두를 입고 오시는구나....
나좀데려가지
하;저승가도 해피타임이 아니구나..
여자 저승사자도 auto-k를 외침?혹시 데려가야 할 사람 놔두고 무섭다고 빤스런함?
허주신 1000명과 맞먹는게 저승사자의 권능인데 댕댕이 한마리정도는 해할수는있으나 그러면 실적이 제대로 집계가 안되니까 포기한것으로추측됨
아니 무슨 저승사자가 일을 저따위로 함?ㅋㅋㅋㅋ 무대뽀네
역시 갓..
저승사자도 실적을 채워야하다니 ㅠㅠ
이승이나 저승이나 공무원 개판인건 똑같네
뭘까요.......
귀신이다핵소름 돋는
오 이런거 너무 좋아ㅏㅇ요ʕ•̫͡•ʕ•̫͡•ʔ
생명의 은인 쫑이한테 잘해주셔야겠네요~
ㅠㅠㅠㅠㅠ 아나진짜
목검이 왜 있노??? ㅋㅋ
요새 저승사자는 도어락 비번 누르고 들어온것 서부터
못믿겠네요.
엄마야아 뭐야
출석🧟♂️
명부에 적혀있는데 아무나 데려갈려카네 ..
저승에서도 실적왕되면 뭐 좋은거 주나 !
저승 공무원 이란 놈들이 가라 치네
출석~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오 저승사자
교수님 A+주세요 1분짜리 아케인 롤 광고 다봣어요
A++
쫑이 한테 고마워 해야 겠어요!! ㅠㅠ 교수님 출석 하고 갑니다!! ^^
어이가없네.아무나 데려간다고?
머릿수채우려고? 염라대왕님께 혼나겄네.
달카닥 끼이익 타박타박타박
교수님도 소재가많이없으신가보네요... 이상하다고 말하면서 까지 이런거도 다루시다니ㅜ
저승사자 이야기는 언제들어도 잼나여 ㅎㅎㅎ 왠지 모르게 두근댄달까 ~
동물은 영안이 있다고 들었어요.
왜 반려가족이 느는지 알겠네
출석합니다.
강아지가 한 사람소원을 구했군요🐶👍
지옥 드라마도 그렇고...요샌 저승 이런얘기가 참 재밌는거 같아요 ㅎㅎ
교수님 오늘도 출첵합니다
구라도 좀ㅋㅋㅋ
출석 잘보고가용
일 개같이 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ㅠ 글게요// 실적 순인가요..ㅠ
출석입니다 교수님
출석 하고가요 잘 듣고 갑니다
교수님 근데 체널이 공포학과인데 어느대학인가요? 유투버클릭대??? 노잼 죄송합니다 ㅜㅜ
추추추출췤!
ㅡ ㅡ 공뭔은 뒤져서도 일처리가. . .
출석합니다 교수님
25분전!
사람보다 개가낮다 그냥 있는말이 아님
참 그놈의 저승사자가 꼴통이군요 저승에서 징계위원회 열어야 될것 같습니다.
출석합니다
출첵~! 사자명부에 오르지않은 여생이 아직 남은 멀쩡한 사람을 무대뽀로 랜덤식으로 데려간다니 기가 막히네요. 그날 반려견 쫑이가 없었다면...? 역시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오늘따라 교수님의 내레이션 톤이 무척 다운 돼 있습니다. 텐션이 너무 낮으니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공포학과 학생 여러분 모두들 감기조심 하시길~! 🙏
교수님 출석힙니다. 근데 그 이야기 사실이면 저승사자가 염라대왕한테 혼나겠네요.
염라대왕:사람 목숨으로 장난치는 것 아니다.
저승사자:죄송합니다...
출체그~~~
저승사자도 보험사 직원처럼 실적제인가 ㅋ
1등!!
첨이라행복해요교수님
사람의생명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저승사자가 임으로 바꿀수 있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