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복은 포크로 찍어먹을 수 있어 깔끔하게 먹기 좋고 아삭하고 상큼 달달한게 먹을만 한데, 뭔가 복숭아 먹는 느낌이 아님. 물복은 물렁한거 껍질한번에 딱 까질때 쾌감, 달달한게 일품! 그리고 바로까서 한입 딱 베어물때 과즙이 쫙~ 입 안 가득 채우는게 진짜 맛있긴 한데, 먹고 나면 이빨에 실같이 과육이 끼고 과즙이 줄줄 흘러 진득해진 주변 정리도 다시해야함.
딱복 특)한입 베어 먹으면 갇혀있던 과즙이 새어나와 복숭아 향이 입안이 가득해져서 너무 행복함. 아삭거리는 식감이 입맛을 더 돋워줌. 내가 직접 깎아도 즙이 줄줄 새어나오지 않으니까 손이 진득거리지 않아서 좋음 물복 특) 남이 깎아줘야 맛있음. 열에 셋은 물탄 밍밍한 맛 또는 너무 익어 알코올 맛이 남
하나가 빠졌어요. 물복과 딱복 중간인 쫄복. 물복은 물이 흐를 정도로 무른 복숭아이고, 딱복은 씹을 때 아작아작 소리가 날 정도로 딱딱한 복숭아입니다. 그 중간인 젤리처럼 쫄깃한 쫄복이 있습니다. 미백, 그레이트, 용택, 조생황도, 그린황도, 용황백도 등은 물복. 천중도, 엘버트, 양홍장, 중생황도, 마도카, 대옥계 등은 쫄복. 유명, 대월, 월미, 월봉, 대명 등은 딱복.
백도,황도--하얀색,황색의 껍질이 손으로 쉽게 벗겨지는 물렁한 복숭아,할머니,할아버지들이 아주 좋아 함. 쪽복숭아-복숭아의 씨가 저절로(익으면) 벌어져서,손으로 쉽게 두 쪽을 냄,그래서 쪽복숭아,과육이 단단하지도,물렁하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복숭아. 깨복숭아--복숭아에 검은 색의 깨같은 점이 나있고,과육 하단이 쩍쩍 갈라지는 복숭아로 과육이 단단하고 아주 달디 담.
딱복은 향으로 먹고 물복은 맛으로 먹는다.. 둘 중인 딱복을 더 좋아함. 아삭하고 베어 물었을 때 그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너무 좋음. 단점은 가끔 중간에 씨방이 같이 떨어져 나와서 먹기 불편할때 정도.. 물복은 달달함이 빡! 하고 들어오면서 향도 달달하게 올라옴. 단점은 이빨에 너무 낌. 손에 묻는거도 많고..
둘다 최고 각자의 매력이 좋음
은은한 단맛과 각자 다른 식감이 좋음
옛날에는 물복파였는데 나이 먹으니 둘다 좋아짐
딱복은 포크로 찍어먹을 수 있어 깔끔하게 먹기 좋고 아삭하고 상큼 달달한게 먹을만 한데, 뭔가 복숭아 먹는 느낌이 아님.
물복은 물렁한거 껍질한번에 딱 까질때 쾌감, 달달한게 일품! 그리고 바로까서 한입 딱 베어물때 과즙이 쫙~ 입 안 가득 채우는게 진짜 맛있긴 한데, 먹고 나면 이빨에 실같이 과육이 끼고 과즙이 줄줄 흘러 진득해진 주변 정리도 다시해야함.
이가;;....물복
적당한 물복이 ㄹㅇ 개맛있지
@@선샌닝ㅇㅈ
맹맛의 물복을 몇번 먹어본 뒤로
맛없으면 식감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딱복파
딱복과 물복의 그 중간 어딘가의 완벽한 접점이 있다 그게 정말 천상의 맛이다
아삭한데 달고 부드럽기도 한 게 있음 ㅋㅋ
진짜 이게 젤 맛있긴해요 ㅋㅋㅋㅋㅋㅋ
쫀복!!!❤
ㄹㅇ 중복이 단연 최고!
헐 쫀복 개존맛
딱복은 꽝은 없는데 당첨도 없는 느낌
물복은 꽝이 좀 심한 대신 당첨이 확실한 편
(개인적 견해임)
인정
동네에서 방구좀 뀌어봤군
ㅇㄱㄹㅇ
외국에서 납작복숭아 먹었는데 딱복에 물복 중간의 쫀득한 식감인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물복은 맛있는건 과즙이 진짜 달달한게 정말 맛있는데 꽝인건 물맛나듯이 싱거움
난 딱복파 ㅠ 딱딱한 과육 씹으면서 꽃처럼 퍼지는 복숭아 향이 너무 매력적임... 물복이 맛없는건 아닌데 뭐랄까 과즙의 느낌이 아니라 말그대로 물이 나오는 느낌이라해야하나
딱복
ㄹㅇㄹㅇㄹㅇ 이거 진짜임 ㅜㅠ
둘다 매력쩔어서 누가 승자라곤 말못하겠다
딱복
물복
당연히 딱복인데 ㅠㅠ 아삭아삭 씹을 때마다 단 맛이 더 느껴지는 게 진짜 야무짐.. 물복은 그냥 달기만 함
아 인정
물복인데 싱거우면 그거만큼 먹기 싫은 것도 읍다 ㅋㅋㅋ
전 반대인데 물복이 싱거우면 부드러운 식감과 과즙의 시원함에 그냥 먹는데 딱복이 싱거우면 무 씹어먹는거같아서 먹기싫어짐
@@urnon_E 귀하게자라서그래 너 진짜 맛대가리없는 물복먹어봐 떱떱하기만함
딱복이 시면 싱거운 물복 그리워진다
안달달한 딱복은 파이 속재료 같은거로라도 쓰겠는데 잼이나 물복이 안달면 정말 하등 쓸모가 없음 그래도 난 물복이 좋아
싱거운 딱복
복숭아 과수원집 손자였던 사람으로(지금은 그만두심)
물복인 미백 복숭아 단맛은 진짜 최고임
칼 없이도 손으로 껍질을 뜯을 수 있을 정도로 물렁한데다가 첫눈처럼 새하얀게 특징인데
재배가 힘들어서 키우는 집이 많이 없음...
다시 한 번 먹고싶다
미백은 7년전에 제가 밸때도 출하하는사람 거의 없었어요 그냥 다른거 드심이... 천중도 추천드립니다
복숭아 농장주가 딱복이 비싸고 맛있다던데
복숭아는 사실 품종빨이 좌우합니다
일본품종이 맛은 진짜 기가막혀요
우리나라 기후에 안맞아서 안되는 퓸종도 있는데 그중 살아남은 것들이 시중에 나오는 품종이죠
맞아요ㅠㅠㅠㅠ 손으로 뜯어서 츄르릅하고 먹으면 ㅠㅠㅠㅠ진짜ㅠㅠㅠ 계곡에서 그렇게 먹었을때 아직도 생각나요
딱복의 적당한 당도와 향은 못참지
ㄹㅇ
그거야 말로 제일 참기 쉽던데
이거지
더군다나 물복보다 옷에 흘리지않고 깔끔하게 먹을수있음. 즉 게임하면서 먹을수있어서 좋음ㅋㅋㅋㅋ
진짜 이거지ㅋㅋ
딱복 특)한입 베어 먹으면 갇혀있던 과즙이 새어나와 복숭아 향이 입안이 가득해져서 너무 행복함. 아삭거리는 식감이 입맛을 더 돋워줌.
내가 직접 깎아도 즙이 줄줄 새어나오지 않으니까 손이 진득거리지 않아서 좋음
물복 특) 남이 깎아줘야 맛있음.
열에 셋은 물탄 밍밍한 맛 또는 너무 익어 알코올 맛이 남
딱복과 물복 중간 단계가 가장 좋은것 같음
ㅇㅈ
황복
ㄹㅇㄹㅇ 쫀득한 느낌이라 맛있음
ㅇㅈ
ㄹㅇ 쫀득복이 최고여
물컹한 거 안 좋아해서 무조건 딱복. 유딩 때부터 식감 때문에 바나나 먹고 토 쏟았음 아삭한 게 좋음
딱복은 아무리 맛있어도 걍 복숭아임 근대 물복은 한번 씹었을 때 과즙이 촤악 나오면서 단맛과 복숭아 향이 입안 가득 채우는 쾌감이 오짐
무른 사과, 무른 배, 무른 복숭아
@@김윤건-j2c응 시거나 단맛없으면 그냥 무
@@김윤건-j2c응 그냥 신맛이나 단맛없으면 그냥무
그걸로 소고기뭇국이나 끓여먹어라
@@이태곤-e3p 물복은 신 맛 단 맛 없어도 복숭아인가 무는 아삭하기라도 하지
@@이태곤-e3p얘는 왜긁힘
뭐든지 말랄말랑하고 부드럽고 물이 촉촉한게 좋다
복숭아는 딱복이든 물복이든 다 맛있긴 한데 씹어먹는 식감을 더 선호해서 딱복의 손을 들어주고 싶음.
복알못
복숭아 잘 아시네
소고기 딱볶국이나 해먹어라.
@@제인-u5m딱복 좋하하면 안됨?
@@iejxjns딱복 좋아할수도 있지....
하나가 빠졌어요. 물복과 딱복 중간인 쫄복.
물복은 물이 흐를 정도로 무른 복숭아이고, 딱복은 씹을 때 아작아작 소리가 날 정도로 딱딱한 복숭아입니다. 그 중간인 젤리처럼 쫄깃한 쫄복이 있습니다.
미백, 그레이트, 용택, 조생황도, 그린황도, 용황백도 등은 물복.
천중도, 엘버트, 양홍장, 중생황도, 마도카, 대옥계 등은 쫄복.
유명, 대월, 월미, 월봉, 대명 등은 딱복.
알러지는 걍 웁니다.. 마지막 복숭아가 7살이었나.. ㅠ
이 맛있는걸 못드신다니 빨리 알러지에서 해방되길 바랍니다
어려서 알러지때문에 못먹다가 성인되니까 괜찮던데. .
성인인데도 그러면.통조림먹어야죠.
그것도 너무 맛있엉😊
아고....
알러지면 껍질 벗겨먹어도 알러지가 있나요 ?
복숭아알러지있으면 작장도 짤리던데..ㅠㅠ
알러지는 껍질의 솜털때문임.
흐르는 물에 박박 씻으면 해결됨.
딱복이죠ㅋㅋㅋ 아삭하게 베어물리면서 입안가득 퍼지는 복숭아 향에 달달하고 상큼달달한 딱복이 최고
ㄹㅇ 물복중에선 텁텁하거나 너무 신게 있기도 하고, 보관도 딱복이 더 용이한데다 손으로 먹기도 좋음
한국은 진짜 맛잇는거 많아서 좋음 ㅋㅋㅋ
다른나라에도 다 있는거임
난 옛날에 일식이 맛있다고 느꼈는데 솔직히 한식만한 맛있는 음식들이 없더라.. 지금은 돈이 있어도 일식 잘 먹지도 않음. 갈비탕에 김밥에 한국식 라면에 떡볶이에 볶음밥ㅎㅎㅎ
@@RedLemon57 일식이 더 맛있긴해
(불편한 진실) 일본에서 개량된 품종이 많음
@@karina-d8o1l한국 무지성 비하에 가입 일주일 전이라 좀 수상해서 그런데, 시.진핑 비판 한 번만 적어주실 수 있나요?
진짜 때마다 땡기는게 틀릴정도로 매력이 다름
둘 다 포기하기 힘듦😊
딱복
과즙이 싫으세요?
@@cariequeen 우린 세연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ㅋ
맛잘알
딱딱!!!!
물복 과즙 팔꿈치 타고 내려오는거 그켬
딱복❤
웃으면 복이와요❤
야너두?❤
ㅋㅋㅋㅋㅋ 물복은 "직이네~"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
상큼한 딱복이 최고
딱복이 좋아.먹기 깔끔해..물복은 과즙때문에 손에 묻는것도 그렇고..난 아삭한 식감이 더좋아.😊
다들 배가 불러서… 그냥 있음 먹어라!!
복숭아는 늘 맛있다!! 통조림 마저도!!
달면서도 산미까지 챙기는 천도파!!
백도+물복!!!!! 향과 맛 최고의 조합
딱복과 물복 그 사이 물컹한 식감이 제일 좋음. 물복의 과즙이랑 딱복의 식감까지 살아있어서 두 복숭아의 장점을 다 가진 형태임
둘 중에서는 딱복파인데 저도 이게 가장 좋음ㅋㅋ
품종이 딱 있음 신비복숭아인가
군림보님이 딱 말하신 그대로!😋
물복이 단맛이 강하긴 한데 물컹거리는 식감이 별로라 맛은 좀 떨어저도 아삭거리는 딱복이 더좋음
딱복은 사랑입니다유
당연 물복
저도
물복파🎉
물복 먹고 딱복은 못먹는데 딱복 먹고 물복 먹을 순 있는듯
아 진짜 역시 림보형은 맛잘알
제대로된 물복을 못먹어봤다 ? 인생 헛 살은겨 !!!
주관적인거라 의미가 없지 않을까욤
술마시고 다음날 타는듯한 갈증에
냉장고에 있던 시원한 물복 한입에 갈증이 해소되고
게걸스럽게 한놈 먹어치우고 다시 자리에 누우면
적당한 포만감과 속을 시원히 식혀주는 그 느낌에 다시 스르륵 잠에..
복숭아는 다 좋지만, 둘 중 꼭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딱복.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 그 향긋한 향이 더 잘 느껴짐.
딱복과 물복 사이의 그 아삭하면서도 과즙이 나오는 그런 복숭아가 좋슴다
딱복
물복은 걍 황도먹는 느낌이야 난 시려
그 딱복과 물복의 중간상태가 있음
이게 찐임
적당한 식감과 그렇다고 과즙이 모자르지도 않음
ㄹㅇ 이게 진짜 최고야
복숭아 알러지3단계로 먹음 저 듀거요ㅠ 부러.
품종마다 출하시기가 달라서 나오는 족족 먹어 치우기 바쁜데 취향따위
물복 인정
둘이 완전 다른 과일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굳이 고르자면 물복
입안을 가득 매우는 과즙이 진짜 진국임
물복이 짱이지 물이 많으면 좋아유~
물복이욧!!! 🍑 한입 베어물었을 때 복숭아 과육과 과즙이 입안 가드으으윽~
츄릅츄릅 해가며 먹는 맛이 쵝오.
물복은 확실히 딱복보다 맛과 향이 입안 가득해서 넘 좋아요~
딱복은 요거트에 그레놀라 넣어 먹을 때 곁들이는 정도 ㅎㅎㅎ
딱복과 물복의 장점만 합친게 신비복숭아임 꼭드셔보셈
아삭한데 직이네!!
딱복은 적당히 달고 적당히 씁쓸한게 진짜 내취향임. 한손에 쥐고 한입씩 베어물면서 먹는게 너무 좋음.
물복파 손!!
일단 어떤거든 있으면 먹을게요!!!!!🍑🍑🍑🍑🍑🍑🩷🩷🩷🩷🩷🩷🩷
이모부 부모님께서 장호원에서 복숭아 농사하셔서
어릴때 직접 따서 먹어봤었는데
정말 인생 복숭아 였네요
딱복은 살짝 여느 과일에서나 느낄 수 있는 아삭함이 느껴서 일반적으로 맛있는 반면,
물복은 포크로 찍을때 부터 느껴지는 특유의 질감과 포크가 찍히고 그냥 빠져버리는 수분감, 입안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물복 특유의 식감이 복숭아의 아이덴티티를 상승시켜주는 느낌.
물복이 복숭아 즙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달 돼고, 딱복은 그냥 다른 과일을 먹는 느낌.
딱 이지만 이빨 들어가는 순간 물 스러운 것들이 있음
이게 제일 맛있는듯
난 둘 다 좋아하는데 하나만 꼽자면 딱복…
물복은 뭔가 물러진거 같아서 맛있으면서도 거부감이 있음
차라리 황도 같은 통조림은 안에 심이라 해야하나 잡아주는 식감이 있어서 그게 나음
복숭아는 최애 과일
질리지도 않음^^
진짜 질릴때까지 먹어봤음ㅜㅜ
물렁한 복숭아는 순식간에 먹어치우면서 달달하고 많은 과즙 때문에 행복하게 되죠… 딱딱한 복숭아는 맛있기는 하지만 물렁한복숭아 만큼 행복감을 느끼기는 힘들더군요..
절대 물복 ㅎㅎ 생각만해도 씬나요~~~
과즙미가 줄줄흐르는 물복이 진리지!!!
딱복 식감은 딱딱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아삭 이라고 표현하는겁니다.
딱복: 과즙이 안흘러서 당분이 남아있음
물복: 과즙이 흘러나와 당분이 빠지지만 더운날에 먹으면 차가운 과즙이 진짜 개지림
포크로 딱 꽂아 먹어도 괜찮은 물렁함이 너무 좋긴한데 사실 물복파 ㅠ 개걸스럽게 먹기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증해소 굿
둘 다 좋아하는데 물복은 항상 금방 물러지고 상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딱복만 사게 되네요 (사놓고 금방 소비하지 못해서..)
상관없고 걍 있으면 다 입 속으로임ㅇㅇ
백도,황도--하얀색,황색의 껍질이 손으로 쉽게 벗겨지는 물렁한 복숭아,할머니,할아버지들이 아주 좋아 함.
쪽복숭아-복숭아의 씨가 저절로(익으면) 벌어져서,손으로 쉽게 두 쪽을 냄,그래서 쪽복숭아,과육이 단단하지도,물렁하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복숭아.
깨복숭아--복숭아에 검은 색의 깨같은 점이 나있고,과육 하단이 쩍쩍 갈라지는 복숭아로 과육이 단단하고 아주 달디 담.
갠적으로 딱복은 사과 같이 아삭하기도 하고.. 턱 힘이나, 크게 못 벌리기도 해서 물복이 좀 더 식감을 안 싫어한다면 모두가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군대에서 여름에 먹던 황도깡은 삼십년이 지났어도 그 맛이 생생하다.
집근처에 복숭아 과수원 있으면 B급이나 파지 겁나 싸게 먹습니다 한봉다리 가득 한 5kg정도에 만원씩이요
진짜 딱복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부 딱복파는 허세로 보임.. 물복은 왠지 촌스럽고 딱복이 세련되게 느껴져서
속으로는 물복 먹고 싶으면서도 겉으로는 딱복이 더 좋다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음..
딱딱한!!
식감이 중요.
먹다보면 딱딱 물렁 합쳐진 개환상의 복숭아가 있는데 그게 존맛임 ㄹㅇ
물복은 밍밍한거 먹는순간 진짜 기분이 나빠지는데 딱복은 그냥 식감으로라도 먹을수있음
그 중간 쯤이 좋음ㅋㅋ 너무 말랑하고 부드러운데 또 너무 물렁하진 않은
딱복은 향으로 먹고 물복은 맛으로 먹는다.. 둘 중인 딱복을 더 좋아함. 아삭하고 베어 물었을 때 그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너무 좋음. 단점은 가끔 중간에 씨방이 같이 떨어져 나와서 먹기 불편할때 정도.. 물복은 달달함이 빡! 하고 들어오면서 향도 달달하게 올라옴. 단점은 이빨에 너무 낌. 손에 묻는거도 많고..
그래서 군림배가 되셨나봐요🍑
하정우 물복 먹방 레전드이지 ㅋㅋㅋㅋㅋㅋ
딱복인지 물복인지 정의내리기 애매한 느낌의 부드러운 딱복이 좋은듯
여기서 싱거운 복숭아 먹을때 소금 몇알(가는거,정말 짠맛이 날락말락 할정도)
찍어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중간이 가장 맛있음 적당한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과 단맛 전부다 챙겨갈수있음
딱복도 물복도 다 좋은데 굳이 따지자면 물복...
그 씹었을 때 과즙이 쫙!! 입안에 퍼지면서
달큰한 복숭아 향이 좀 더 화악 올라오는게 기분 좋음...☺️
물복 좋아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납작복숭아 먹어보고 싶어요 군대나 급식으로 나온 납작복숭아 음료밖에 못먹어봐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유럽오세여 여름에 널렸고 400그람에 3천원입니다 독일거주하는데 진짜 질리도록 먹습니다
복숭아과수원집 딸로서,
여름 끝무렵에
황도 딱복이 최고입니다
냉장고에 며칠 넣어두면
딱복에서 젤리같은 식감으로
변해요
캔에 있는 복숭아는 어떤거예요 ?
난 딱복 좋아한다니까 그거 무 아니냐고 소고기 딱복국이나 끓여먹으라던 썰이 잊히지가 않아
문화의 5가지 속성 중 1가지 속성인 문화의 공유성의 예가 되겠네요.
맛있다는전제하에는 물복!!😊
맛없는것중에 골라먹어야한다면 딱복!!😢
딱복 : 이게 복숭안가....?
물복 : 씹는순간 딱 이야 과즙 쭈우우우욱 나오면서 복숭아의 달달함과 상큼함이 진짜 입안에서 탁 터지면서 쏴아아악 코팅 촤악 되면서 과육도 이제 딱 부들부들 하이 직임 진짜
복숭아를 한입 물었을때 단물이 줄줄 흘러야 제맛
딱복은 아삭하면서도 집어먹기 편하고 물복은 물복대로 부드럽게 씹히면서 육즙이 터지는 맛이 있는데 어찌 우열을 가립니까?
더 자주 먹는건 물복, 어릴때부터 더 선호하는건 딱복. 좋아하는 과일 생각해보니 제가 아삭한거 좋아하네요.
딱복도 맛있지만 물복이 더 맛있는서 같아요 한입 베어 물었을때 올라오는 향연할수 없는 과즙.....😂😂😂😂😂
물렁한걸 좋아하시는...♡
딱복에서 물복으로 변하는 그 중간이 진짜 맛도리....
딱 중간정도 된거 존맛
어릴적 복숭아통조림을 먹어서 그런가..? 물복이 더 맛나고 익숙한 느낌이예요.
마도카 종❤
쫀득아삭❤❤❤
딱봉 맛있는거먹어봐요 물복생각 안남
당도 높은 딱복은 천상의 맛
물복 역시 최상급은 미소가 지어짐
다만 물복은 씨에 가까울수록 신맛이 날수있음...
사과도 보면 삶은 감자처럼 부드럽게 부서지는 사과가 있음. 일반사과는 너무 물리고 부서지듯이 부드러운 그 사과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