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상하게 잘하는 것을 싫어하고 내가 못 가진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시기 질투심이 있어요. ㅎㅎ 부디 일 잘하는 것도 복이라는 사실에 감사할 줄 알면, 진짜 사는 게 좋아져요. 어떤 사람이든 모든 걸 다 가질 수도 모든 걸 다 잘할 수도 없으니까요. (몸이 하나라서)
@@byulttang 😄맞습니다, 선생님.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는 같은 일의 반복이 지겨워서 한 번씩 투정 부리고 투덜거리게 되지만 어떤 분야에 전문가 소리를 들으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게 되지요. 갑자기 서유기 속의 손오공이 되고 싶습니다. ^^ 머리카락으로 나와 같은 클론을 마구 만들 수 있잖아요. 😁
저도 자주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삶의 의미나 목적, 나는 실존하는가에 대해 정말 고민 많은데, 전 사월생이거든요. 인생이 덧없음을 생각하면서도 현생에서 살아남아야겠다고 생각해요. 제 속에 있는 나와달리, 저의 일차원적 주체가 쾌, 불쾌를 관장하거든요. 허세는 이 정도는 부려야되고, 사회에서 이 정도 인정을 받아야 된다고 해요. 그걸 지키지않으면 지속적으로 저한테 불쾌를 주거든요...
지지 사유 반합 신유일주 신축년 그냥 너무 힘들었어요.. 사유축 시러요😭😭😭 아빠도 갑자기 말기암 판정 받으시고 신랑하고도 권태기로 힘들었고.. 심적으로 너무 힘든해였어요.. 배반 배신도 시러요 😭😭😭 특히 해자축월 매일 울었는데 임인년 입춘오고 마음이 뭔가 안정 됐어요.. 사주를 많이 못알지만 사주 운에 영향을 받긴하는거 같아요.. 신축년 돈은 들어온거 같아요.. 사주공부 열심히 할래요~ 늘 감사합니다💛💓💓💓
이번 삼합 영상 3개를 쭉 보면서 한 인간을 두고 직업, 명예, 연애, 학식, 성격 여러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한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 삼합으로 그 인간을 이해하려 하는것이라면 방합은 그냥 저거 뭐야? "인간이라는 동물" 이렇게 하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요컨대 방합 삼합 모두 강력한 작용력이 있지만, 방합이라는 것은 그냥 그 자체로 네이밍된 것을 부르는것이라면 삼합은 복잡다단하게 얽히고 섥혀있는 것을 풀어내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巳화 같은 것도 당연히 丙화를 논해야 할텐데 그것은 방합적 접근이고. 그 안에 庚이 태동하기 시작하고 辰에서 넘어온 戊를 논하는것 등을 다각도로 접근하는 것이 삼합적 접근이겠지요. 12지지의 순환 자체가 삼합적 논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삼합에 집중하지 않는 명리학자들을 보고 (어떤 분은 아예 삼합 볼 필요없다라고 까지 하시니..) 의아했는데. 이번 삼합 영상 시리즈 보면서 정말 탁월한 해석에 속이 시원한 느낌입니다
휴~ 제가 방합을 너무 무시 하지 않느냐는 걸로 처음에 읽혀져서 뜨끔 했어요. ㅋㅋ~~ 방합은 정이에요. 그리고 삼합은 일이고요. 다양성을 인정하는 방합과 일관성을 좋아하는 삼합.. 다 필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삼합은 진짜 신이 주는 명령 같아서 우리가 무시하면 안되기 때문에 더 신경 써야 하는 것 같아요. 삼합이 형을 일으키니까요. 하여간 정말 제대로 제 뜻을 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evihwang8856 사유축은 정착민이니까 공동체 안에서 존재하며 자신의 역할이 있어야 마음이 놓일 듯 싶어요. 왕따 당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사유축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니까 보여줄 만한 스펙이란 것이 있어야 당당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제가 사유축이 아니라서 진짜 그 속 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유축은 생산과 생존의 기제 같아요. 겨울(험난한 시절)을 대비하는 마음이 가장 크고요. 그러니 미래의 불안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듯해요. 그리고 뭉쳐야 잘 산다는 개념도 있고요. ^^ 반대로 해묘미는 여름을 바라보고 있어서 모험적이에요. 그래서 봄생이 안정적으로 사는건 많이 어려운 듯해요. ㅎㅎ
인오술도 노동자라 하셨는데 사유축의 노동과 어떻게 틀리나요? 제가 일지에 인, 시지에 축이 있어요. 평생 남의 밑에서 돈벌어본적 20대 잠깐 말고는 없고 집의 돈으로 예술한다고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데 막상 집안의 재판 분쟁 대공사같은건 다맡아서 10년도 넘는시간 개인인생 없이 살아가고 있는데 이게 인축이 같이 있어 그런가요? 평생 선생님(예술인) 대표님(건물) 회장님(단체) 소리듣고 살아 저는 제가 권력층 사주인줄 알았는데 인오술 노동자라 해서 충격 받았네요. 외모도 완전 여리하고 얼굴도 미인대회 추천도 많이 받았었는데 사는건 재산있어도 공유부동산에 묶여 상거지로 살고 있네요. 그래도 나가서 노동은 할생각 안하네요. 천을귀인이 2개가 있어서인지.
사회적 모습은 년,월지가 말해줘요. 제가 말하는 노동자라는 것은 결과 중심을 바라고 산다는 것을 뜻해요. 그러니까 있는지 없는 지로 세상을 따진다는 것이죠. 해묘미와 신자진은 물질보다는 뭘 더 아느냐를 가지고 세상을 보려고 하니까 노동의 생산성 보다는 뭘 발견하고 알고자 하는 힘이 강하죠. 그리고 똑같은 사주를 갖고 있어도, 환경이 북한이면 노동자가 되고 , 환경이 두바이면 사장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고 사주를 보는 것이 좋아요.
@byulttang 답댓글 감사드립니다. 최태원회장 시지에도 축이 있다고 하던데 노동자가 노동으로 밥벌이를 한다는 뜻이 아니고 유형의 결과물을 완성하려는 일꾼으로 이해가 되네요. 동생들이 해묘미와 신자진인데 같은상황에서도 동생들은 힘든일이 생겨도 해결하기 보단 일단 주어진것에 재미있는거로 현실을 비껴가는 쪽이고 저같은 경우는 내몸이 부셔질거 같이 힘들어도 일이 끝날때까지 바를정으로 끌고가는 성향입니다. 그런데 왠지 일론머스크나 큰일 벌려 나가는 사람들중 사유축 인오술이 많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사유축은 결과물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합이에요. 그리고 모든 결과의 열매에는 주인이 존재하고, 주인은 열매에 대한 배분을 해요. 그런데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사람에게 자기 열매를 주지 않아요. 사(巳)월에 두레나 품앗이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함께 하지 않은 사람에게 단지 마을 사람이란 이유로 결과물을 같이 나누진 않을 거에요. 사유축은 단체의 문화에요. 그러니 왕따가 존재하고 파벌과 그룹이 존재하며, 상등품과 하등품의 차이를 두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죠. 그냥 일본의 문화를 사유축의 문화로 보시고 한국의 문화를 해묘미의 문화라고 보시면 딱 맞아요. 하여간 자격이 안되면 그냥 무조건 아웃시키는게 사유축이에요. ^^ 사유축운이 온다면 그냥 웬만하면 회식자리에 나가 있는 게 좋답니다. 그리고 단체가 시키면 네~~~ 하시고요. ㅎㅎ
@@임향희-c1g 축은 학교에요. 신금은 열매의 껍질처럼 단단한 포장이에요. 그러니깐 신축은 교화를 하기 위한 쇄국정책이 생겨요. 1960년 신축년에 5.16이 터졌어요. 완전 계엄상황이었으니깐 그때도 모두가 몸 사리고 있었을 거에요. 만일 을축이라면 또 다른 기운의 해가 되었을 거에요. 1985년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진 해였으니까요.
교육을 노동이라고 생각한다면, 축은 그런 노동을 해요. 하여간 사유측은 바르게 사는 것과 전통을 따르는 것을 좋아하니까. 축생이라고 일 안하는 것은 아니고.. 겨울일을 한다는 거에요.그건 물질적으로 보이는 것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몸으로 노동하는 것도 아니죠. 세상엔 겨울이나 밤에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요. 하지만 그게 낮에 하는 일과는 다를 거에요. 겨울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좋게 하기 위한 일을 해요. 그런 일들은 대부분 활동적인 부분보다는 정신적인 분야에 속하죠.
그렇죠. ㅎㅎ 그래서 결과물은 목 금이 돼요. 목도 결과물이라는 걸 ... 생각해서 알아냈죠. 아이를 낳은 것도 결과잖아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낸 것도 결과고요. ㅎㅎ 그래서 금과 목만 있는 사람은 결과물에 완전 과 몰입돼서 과정의 인생은 조금도 즐기지를 못해요. 그래서 제 인생은 수화~~ 만세.. 목금..우우~~ 로 지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결과물은 개나 주라고 해.. ㅎㅎ~
저도 금이 강한 분들에게 이질감을 느끼지만, 개인의 욕구보다는 집단의 원리에 충성하는 사람들 때문에 세상의 구조가 무너지지 않고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세상의 기둥 같은 역할을 하는 거죠. 유목민과 정착민의 차이처럼 둘은 함께 할 수 없지만, 서로가 존중 받아야 할 존재인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언제나 적당한 거리감이 서로가 상생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바꾸지 않고 싸우지 않고 미워하지 않으며 함께 살 수 있는 그런 거리가 어떨 때는 외국을 떠나야 할 정도 까지 될 지도 모르지만요. ㅜㅜ
삼합이 있으면 공공적인 성격이 있기 때문에 집단을 버리고 개인만의 부귀영화를 꿈꾸면 잘 안되게 되어 있어요. 지금이라도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인류의 공동선을 위해 살면 인생이 잘 풀릴거에요. 재성운이 왔다는 것은 재(진정한 가치)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것도 되니까. 제대로 된 인생의 뜻과 방향을 잡아 보세요. 사주대로 살면 언제나 복이 있답니다.
@@tv-hk5ereyuu 일은 12일마다 지지가 바뀌어 오고 월도 그렇게 와요. 그래서 그때마다 유는 오니까 사유축이 되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한번만이라도 삼합이 되면 우린 뜻을 갖게 되니까. 완전 삼합이 아니라도, 인생의 방향을 정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운에서 오는 것은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해가 떴다고 반드시 일어나란 법이 없듯이 어떤 운이 와도 내가 그걸 반길 수도 거부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나쁘게 쓰는 것도 좋게 쓰는 것도 나이니까. 그 시간의 기운을 잘 쓰면 되는 것이지 나쁜 건 없어요. 물론 그 시간에 안 맞는 행동을 하면 낭패를 보는 건 확실할 거에요.
@@tv-hk5ereyuu 사주를 한꺼번에 다 볼려고 하면 볼 수가 없어요. 일단 월지에 맞춰서 내가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먼저 보세요. 그게 안되 어 있다면, 다른 것들도 다 나쁘게 작동하죠. 월지는 내가 행해야 할 나의 역할이기 때문에 그걸 안하고 있으면 복을 내려 오지 않으니까요. 샘은 월지가 사화니까 조직을 이끌어야 해요. 사람들을 모으고 열심히 일하게 만들어야 하죠. 먼저 대표가 되어 보세요. 그리고 운에 따라 뭘 해야 하는지를 잘 정하시고요. 그렇게 사주를 풀어야 뭘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겨울생이 돈벌려고 하거나 열심히 일하려고 하면 몸이 아프거나 망해요. 겨울이란 계절이 그렇게 살라고 있는 계절이 아니기 때문이죠. 겨울엔 노래하고 떠들고 춤추고 놀아야 하죠. 교육이나 사교도 좋고요. 겨울생은 그렇게 우리에게 즐겁게 노는 것이 뭔지를 알려줄때 겨울생의 진가가 나타난답니다. 자월에 임수로 가수 싸이가 있어요. 그렇게 멋지게 살면 최고죠. 지금이라도 부디 엔터테이너나 유흥업을 하라고 하세요. 그럼 금방 회복될 거에요. 건전한 것 하고 싶다면, 목사나 작가 예술가가 되어도 좋고요.
축월 신사일주인데 사유축 맞나요? 시도 경인시입니다. 저는 결과중심. 먹고살 걱정. 하지 않아요. 인생에는 의미가 있어야 하고 돈을 벌어도 자아성취가 뒤따르지 않는 일은 하지 않아요. 누가 들으면 웃기는 이야기라 하겠지만 돈 10억을 줘도 제가 가치있다 생각 하지 않으면 하지 않습니다. 항상 이 문제로 평생을 아버지와 싸워왔습니다. 아버지는 묘월 병오일주입니다.
겨울생.. 특히 축월은 정신의 바름을 배우고자 해요. 그리고 겨울생 자체가 자존심 덩어리에요. 왜냐햐면 겨울에 뭔가 결과물을 얻는 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자신이 살아 있고 버티고자 하는 이유를 찾으려고 할 거에요. 하지만 .. 결국 사유축은 무엇인가 되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이든.. 가치 있는 사람이든.. 뭔가 쓰임이 있는 존재가 되려고 하죠. 사유축이 학교 총장님도 있고, 하이데거 같은 존재와 시간을 쓴 철학자도 있어요. 하지만 한결같은 그들의 언어는 쓰임이 있는 인간에 초첨이 맞춰 있다는 걸 아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그리고 사실 어떤 사주든 다 잘 쓰면 진짜 아름다워요. 무식하면 정말 미워 보이고요. ㅠㅠ
금은 가을의 원리를 따라요.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은 가차 없이 쳐버리죠. 그러니까 항상 결과물이 있어야 해요. 아님. 댕강.. ㅎㅎ (더 심하게 말하면, 작은 나무도 가을에는 열매를 맺어야 해요.- 어른 아이 따지지 않죠. - 인간이라면...그러면 안되지 ... 라고 시작하는 모든 말들이 숙살이에요.)
![[사주풀이] 병신합,사유축삼합](http://i.ytimg.com/vi/L57cpPnWwk4/mqdefault.jpg)
어 맞아요! 대박!!
왜그렇게 다른사람의 인정욕구를 받고싶어하는지 환장했는지
인격장애인가 싶었는데 아니고 내가 사유축 이었다니ㄷㄷ
선생님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무조건 내가 1등해야되고 짱이 돼야 돼요!!!
지지에 사유축 다 있습니다. ㅜㅜ 🥺 일복 많은거 시러요~~~. 힝... 이왕 시작했으면 무조건 잘한다는 소리 들을 때까지, 인정받을 때 까지 일에 중독됩니다. 선생님 말씀에 반박할 수가 없어요.
우리는 이상하게 잘하는 것을 싫어하고 내가 못 가진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시기 질투심이 있어요. ㅎㅎ 부디 일 잘하는 것도 복이라는 사실에 감사할 줄 알면, 진짜 사는 게 좋아져요. 어떤 사람이든 모든 걸 다 가질 수도 모든 걸 다 잘할 수도 없으니까요. (몸이 하나라서)
@@byulttang 😄맞습니다, 선생님.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는 같은 일의 반복이 지겨워서 한 번씩 투정 부리고 투덜거리게 되지만 어떤 분야에 전문가 소리를 들으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게 되지요. 갑자기 서유기 속의 손오공이 되고 싶습니다. ^^ 머리카락으로 나와 같은 클론을 마구 만들 수 있잖아요. 😁
저도 자주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삶의 의미나 목적, 나는 실존하는가에 대해 정말 고민 많은데, 전 사월생이거든요. 인생이 덧없음을 생각하면서도 현생에서 살아남아야겠다고 생각해요. 제 속에 있는 나와달리, 저의 일차원적 주체가 쾌, 불쾌를 관장하거든요. 허세는 이 정도는 부려야되고, 사회에서 이 정도 인정을 받아야 된다고 해요. 그걸 지키지않으면 지속적으로 저한테 불쾌를 주거든요...
선생님꺼 모두 시청중인데.
올겨울에는 꼭 수업을듣고싶네요.
순수하고 웃는모습도 너무좋고요.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노동의 아름다움 진가를 정말 알고있는1인입니다.
정축일주라서..ㅎㅎ
감사해요. 다음에 댓글 길게 쓸게요 ㅎㅎ선생님 사주동영상 종종보고있어요~^^
진짜 선생님 강의 듣고 또다시 놀람 ㅋ
주위의 분이 사유축 지지에 가지고 계시는데 평생 일밖에 모르시는거 같아요ㆍ그래서 노동자 수준이세요ㆍ그래도 부유하게는 사시는것 같아 부럽긴 하던데ㅠㅠ
뱀닭소 "몸보신용으로 먹는다"에서 빵터졌네요🤣
큰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유축 먹고사는데 큰문제 없는걸로 인식하겠습니다😄
인간은 일을해야 살아가는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일하고 쉴때쉬고 돈벌어서 열심히 모으구요.그런의미에서 사유축은 뭔가 존경심이 생기는 합이네요.
세상의 모든 매일 문을 여는 가게는 사유축 아니면 금들이 할거에요. ㅎㅎ.. 오래된 도시의 역사와 정착민이 만들어가는 쳇바퀴 세상. 우린 그곳에서 문화의 풍요로움을 느끼죠.
맞아요!!! 존경하세요!!!!
아ㅋㅋㅋ제가얼마전에 사주를 보러갔는데 저보고 지지에 순서대로 사유축이들어있다고 넌 볼필요도없고 하고싶은데로해 그러셔서 먼가햇는데ㅋㅋㅋ 선생님말씀하신게 딱제성격 이시네욬ㅋㅋ 제가딱노동의 아름다움을 신성시합니다ㅋㅋ
일지 사,월지 시지에 축이 있고 대운에 유가 와있는데 끊임없이 뭔가 하면서 살아요. 공부도 일도 쉼없이요.
와~ 파이팅 입니다. 정말 이번 대운만 진짜 열심히 살아보세요. 인생의 레벨이 달라지는 변화가 있을 거에요. 그리고 잘 하실 거니까요.
@@byulttang 결실이 없는 것 같아 지쳤었는데 많이 위로가 되네요.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남편이 월지酉 ,시지丑 진짜 일개미에요 완전 부지런
명리학은 어렵다 생각했는데 눈높이에맞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쏙쏙돼요😊
저는 여자인데 을유일주고 시지 월지에 사화가 있어요. 축토대운이 왔고 얼마전에 프리랜서로 독립을 하게됐네요 너무너무 잘되고싶은 의지가 강하면서도 한치앞이 안보여서 굉장히 불안해요ㅠㅠ
저도 댓글을 달아주실까요?ㅎㅎ
삼합이 있다면.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말이 통하는 사람들하고만 만나세요. 그건 모임이든 배우는 곳이든 어디든지 있으니까. 그리고 늘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일이 더 잘 풀린답니다.
@@byulttang 와~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사주에관심있어서 3년전부터 꾸준히 유튜브 여러쌤들꺼 보구잇는데 와~ 정말 설명 깔끔하게 너무 잘해주세요~!
최곱니다~~!
묘시생 인일생 유월생 사년생 이라 참말로 공존합니다 대기업에서 평생직장을 꿈꾸며 머리아파서 출근했다가도 일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릴정도 였으니까요... 묘목 인목 기운을 사유가 눌러줄때가 많았던것 같아요 ㅋㅋㅋㅋ
ㅋㅋㅋ맞는거 같아요
전 토끼띠에 목이 많고언니가 사유축으로 사주가 구성되어 있는데 철학적으로 인생의 의미가 뭐냐 물으면 의.식.주가 중요하고 돈 없는게 젤 무섭다고 말하는 사람
몸보신용. 넘 귀여우세요.
정말 일밖에 안합니다.
노동자❤❤
뜻깊게 잘 시청했어요ㅎ 제마음의 이랬다저랬다가 왜그랬는지 알겠어요!! 출근하면 일 잘~하다가도 한번씩 이래서 뭐해? 놀고싶다고 발악(?)하는게 서로 반대인 두글자때문이었군요 ㅋㅋㅋㅋ 그래도 꾹참고 한번 취직하면 쭉~ 출근잘했던 내자신 칭찬해~~🤣
감사합니다~!
지지 사유 반합 신유일주
신축년 그냥 너무 힘들었어요..
사유축 시러요😭😭😭
아빠도 갑자기 말기암 판정 받으시고 신랑하고도 권태기로 힘들었고..
심적으로 너무 힘든해였어요..
배반 배신도 시러요 😭😭😭
특히 해자축월 매일 울었는데 임인년 입춘오고 마음이 뭔가 안정 됐어요..
사주를 많이 못알지만 사주 운에 영향을 받긴하는거 같아요..
신축년 돈은 들어온거 같아요..
사주공부 열심히 할래요~
늘 감사합니다💛💓💓💓
신랑이 나쁜놈이네~ 신유 보석을 권태기 취급하구~ 임인년 신유에겐 왠지 넘 좋을듯요~ 천을귀인 정재가 보석의 눈물을 깨끗이 씻겨주는~~
신유일주는 참고 견디는 힘이 엄청난 것 같아요. 정착민의 전형이라서 풍파가 있는 변화의 세월을 꿋꿋하게 견디며 좋은 세상을 꿈꾸는 굳센 소녀 같아 보여요. ㅠㅠ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
이번 삼합 영상 3개를 쭉 보면서
한 인간을 두고 직업, 명예, 연애, 학식, 성격 여러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한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 삼합으로 그 인간을 이해하려 하는것이라면
방합은 그냥 저거 뭐야? "인간이라는 동물" 이렇게 하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요컨대 방합 삼합 모두 강력한 작용력이 있지만, 방합이라는 것은 그냥 그 자체로 네이밍된 것을 부르는것이라면 삼합은 복잡다단하게 얽히고 섥혀있는 것을 풀어내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巳화 같은 것도 당연히 丙화를 논해야 할텐데 그것은 방합적 접근이고. 그 안에 庚이 태동하기 시작하고 辰에서 넘어온 戊를 논하는것 등을 다각도로 접근하는 것이 삼합적 접근이겠지요. 12지지의 순환 자체가 삼합적 논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삼합에 집중하지 않는 명리학자들을 보고 (어떤 분은 아예 삼합 볼 필요없다라고 까지 하시니..) 의아했는데. 이번 삼합 영상 시리즈 보면서 정말 탁월한 해석에 속이 시원한 느낌입니다
휴~ 제가 방합을 너무 무시 하지 않느냐는 걸로 처음에 읽혀져서 뜨끔 했어요. ㅋㅋ~~ 방합은 정이에요. 그리고 삼합은 일이고요. 다양성을 인정하는 방합과 일관성을 좋아하는 삼합.. 다 필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삼합은 진짜 신이 주는 명령 같아서 우리가 무시하면 안되기 때문에 더 신경 써야 하는 것 같아요. 삼합이 형을 일으키니까요. 하여간 정말 제대로 제 뜻을 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yulttang 방합은 자체적 친숙함으로 기본적으로 띵가띵가 많이 먹고 들어감. 그러니 좀 무시해도된다고봄!!^^;;;
신기하네요 축월사시인데 유대운시작하고 본업찾게되서 열심히일하고있습니다
와~ 훌륭하세요. 진짜 다행이네요. 아마 좀 힘들지라도 그전의 자신과 삼합운이 지난 다음의 자신의 모습은 성장해 있을테니 힘내세요.
어떤 분들은 주변의 만류와 수많은 사정 때문에 자신의 길을 가지 못하는 분들도 많은데, 파이팅입니다.
제가 근왕식신격이라 워커홀릭인가 했었는데 사유축이 원국내에 있는것도 영향이 있었네요.. 미래대비, 엄동설한에 대한 무서움을 알고있다는것.. 함께 일하고 잘되고자하는것.. 다 제 가치관의 밑바탕이라 생각했는데 사주라는게 참 알면알수록 신기하네요
사유축은 열매를 중요성을 말해요. 그러니 무엇인가 되어야 하죠. 그 쓸모있음에 대한 강박이 모든 불안을 상상하게 만들고 쉬지 못하게 하는 염려를 생산하죠. 그래서 그들은 성실함 속에 쌓여가는 자기 성과물에 대해 행복해 하는 것 같아요. 물론 타인의 인정까지 ...
@@byulttang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데, 그 때 사유축은 어떻게 해야할 까요?
@@devihwang8856 사유축은 정착민이니까 공동체 안에서 존재하며 자신의 역할이 있어야 마음이 놓일 듯 싶어요. 왕따 당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사유축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니까 보여줄 만한 스펙이란 것이 있어야 당당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제가 사유축이 아니라서 진짜 그 속 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byulttang오 맞아요!!! 강박증!!!
어떻게아셨지 이분;;??
@@byulttang오 맞아요 맞아요!!!!!!
꼭 내가필요한역할!!! 맞아요!!! 이게있어야 안정돼죠!!!!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쌤님,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사유축이라 그렇군요.. ^^ 함께 잘 되서 잘 먹고 잘 살아야지라는 개념이 항상 머릿속에 있었는데, 이제 깨달았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더 열심히 올바른 방향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쌤~~ 설명 최곱니다. 진짜.. 😊😊
제가 아는분은 지지 사유축인데 선생님 말씀대로 다같이 잘살길 바라세요. 저는 사.유 있어서인지 항상 만족이 안되고 미래가 불안해요
사유축은 생산과 생존의 기제 같아요. 겨울(험난한 시절)을 대비하는 마음이 가장 크고요. 그러니 미래의 불안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듯해요. 그리고 뭉쳐야 잘 산다는 개념도 있고요. ^^ 반대로 해묘미는 여름을 바라보고 있어서 모험적이에요. 그래서 봄생이 안정적으로 사는건 많이 어려운 듯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
사유축으로 삼합?? 축월이기는하나..
참 괜찮고 훌륭한 합이군요🤔ㅋ
그냥 월이 사유축 월 인것 만으로도 사유축 성격이 존재해요. 삼합이란 지지 글자의 정신적인 측면이니까요. ^^//
유대운까지 보내고 있어요
나름 저 성실히 산거군요🥲
강의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전 년지가 축에 계유일주이라 유축 반합인데 신기하네요~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 모르겠지만
저랑 궁합(?)이 잘 맞는 분이네요^^
저는 을사일주인데 일지 유금과 년지 축토를 형성해서 사유축까지되네요~와우!!
남녀를 떠나 인연도 좋은 인연을 형성 할 수 있어서 동성이라도 알고 지내면 좋을 것 같아요^^
인오술도 노동자라 하셨는데 사유축의 노동과 어떻게 틀리나요?
제가 일지에 인, 시지에 축이 있어요.
평생 남의 밑에서 돈벌어본적 20대 잠깐 말고는 없고 집의 돈으로
예술한다고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데 막상 집안의 재판 분쟁 대공사같은건 다맡아서 10년도 넘는시간 개인인생 없이 살아가고 있는데 이게 인축이 같이 있어 그런가요?
평생 선생님(예술인) 대표님(건물) 회장님(단체) 소리듣고
살아 저는 제가 권력층 사주인줄 알았는데 인오술 노동자라 해서 충격 받았네요.
외모도 완전 여리하고 얼굴도 미인대회 추천도 많이 받았었는데 사는건 재산있어도 공유부동산에 묶여 상거지로 살고 있네요.
그래도 나가서 노동은 할생각 안하네요.
천을귀인이 2개가 있어서인지.
사회적 모습은 년,월지가 말해줘요. 제가 말하는 노동자라는 것은 결과 중심을 바라고 산다는 것을 뜻해요. 그러니까 있는지 없는 지로 세상을 따진다는 것이죠. 해묘미와 신자진은 물질보다는 뭘 더 아느냐를 가지고 세상을 보려고 하니까 노동의 생산성 보다는 뭘 발견하고 알고자 하는 힘이 강하죠. 그리고 똑같은 사주를 갖고 있어도, 환경이 북한이면 노동자가 되고 , 환경이 두바이면 사장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고 사주를 보는 것이 좋아요.
@byulttang
답댓글 감사드립니다.
최태원회장 시지에도 축이 있다고 하던데
노동자가 노동으로 밥벌이를 한다는 뜻이 아니고
유형의 결과물을
완성하려는 일꾼으로
이해가 되네요. 동생들이 해묘미와 신자진인데 같은상황에서도 동생들은
힘든일이 생겨도 해결하기 보단 일단 주어진것에 재미있는거로 현실을 비껴가는 쪽이고 저같은 경우는 내몸이 부셔질거 같이 힘들어도 일이 끝날때까지 바를정으로 끌고가는 성향입니다.
그런데 왠지 일론머스크나 큰일 벌려 나가는 사람들중
사유축 인오술이 많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목국이 유시에 태어났는데 점점 사유축마인드가 되어가고있어요ㅋㅋ
샘 ! 사유축 해에 결과물은 나타나는데 배신의 아픔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왜 그런지...
사유축은 결과물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합이에요. 그리고 모든 결과의 열매에는 주인이 존재하고, 주인은 열매에 대한 배분을 해요. 그런데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사람에게 자기 열매를 주지 않아요. 사(巳)월에 두레나 품앗이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함께 하지 않은 사람에게 단지 마을 사람이란 이유로 결과물을 같이 나누진 않을 거에요. 사유축은 단체의 문화에요. 그러니 왕따가 존재하고 파벌과 그룹이 존재하며, 상등품과 하등품의 차이를 두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죠. 그냥 일본의 문화를 사유축의 문화로 보시고 한국의 문화를 해묘미의 문화라고 보시면 딱 맞아요. 하여간 자격이 안되면 그냥 무조건 아웃시키는게 사유축이에요. ^^ 사유축운이 온다면 그냥 웬만하면 회식자리에 나가 있는 게 좋답니다. 그리고 단체가 시키면 네~~~ 하시고요. ㅎㅎ
@@byulttang 이번 축년은 사유축해인데도 이례적으로 단체화나 모임을 금지!!하는 단체적인 권력?의 행사가 특이한 해였군요~
@@임향희-c1g 축은 학교에요. 신금은 열매의 껍질처럼 단단한 포장이에요. 그러니깐 신축은 교화를 하기 위한 쇄국정책이 생겨요. 1960년 신축년에 5.16이 터졌어요. 완전 계엄상황이었으니깐 그때도 모두가 몸 사리고 있었을 거에요. 만일 을축이라면 또 다른 기운의 해가 되었을 거에요. 1985년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진 해였으니까요.
@@byulttang 워우~역사년도를 다 기억하고계시다뉘~^^근데 지금 축시에요~;;귀신이 돌아다니니 빨랑 주무세요~나둥;;;;무셔;;;;
@@byulttang 아... 파벌 왕따 C8..
남편이..시간에 사가있고,일간에 축이 있는데..아주ㅡ성실하긴해요..몸보신용🤣🤣 갑자기 빵터졌습니다...
사알못이라 모르지만요
유금 축토2개나있는데 일싫어하고 게으른데 결국 일안하면 할줄아는게 없어요ㅎㅎㅠㅠ
사유축은 바르고 좋은 집단을 뜻해요. 그래서 이 사회의 기득권이 되어야 하는 ... 그러니 정말 괜찮은 집단이나 공동체와 함께 하시면 행복해질 거에요. 특히 축축이 있다면 교육과 양육 쪽도 괜찮을 거에요.
@@byulttang 아직 사주 잘은 모르지만 별땅님이 항상 좋은말씀해주셔서 더재밌는거 같아요ㅋㅋㅋ
감사하고요
4:16 모두 몸보신용으로 먹어요 ㅋㅋㅋㅋㅋ
겨울생은 노동하는건 별로라고 하셨는데 헷갈리네요 ㅡㅡ 축월에 유금 일지라서요
교육을 노동이라고 생각한다면, 축은 그런 노동을 해요. 하여간 사유측은 바르게 사는 것과 전통을 따르는 것을 좋아하니까. 축생이라고 일 안하는 것은 아니고.. 겨울일을 한다는 거에요.그건 물질적으로 보이는 것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몸으로 노동하는 것도 아니죠. 세상엔 겨울이나 밤에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요. 하지만 그게 낮에 하는 일과는 다를 거에요. 겨울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좋게 하기 위한 일을 해요. 그런 일들은 대부분 활동적인 부분보다는 정신적인 분야에 속하죠.
결실 글자라곤 없는 나란 사람이;; 사유축 저 글자의 해에 나온 결실들로 그나마 먹고 살았구놔~방금 깨달음요;; 근데 뱀닭소도 먹지만 돼지토끼양도 먹는다규요~~ 화국과 수국은 비물질적 운동이라서? 범은 만나기 어려워서 말은 비싸서 개는 왠지 미안해서 원숭이는 넘 영악해서 쥐는 넘 빨라서 용은 당췌 본적이 없어서~;;결국 만만한 금목만 잡아먹히는 ㅎㅎ
그렇죠. ㅎㅎ 그래서 결과물은 목 금이 돼요. 목도 결과물이라는 걸 ... 생각해서 알아냈죠. 아이를 낳은 것도 결과잖아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낸 것도 결과고요. ㅎㅎ 그래서 금과 목만 있는 사람은 결과물에 완전 과 몰입돼서 과정의 인생은 조금도 즐기지를 못해요. 그래서 제 인생은 수화~~ 만세.. 목금..우우~~ 로 지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결과물은 개나 주라고 해.. ㅎㅎ~
@@byulttang 멍멍~ 난 받아먹을테욤~~샘은 수승화강 이루시옵소서~~
크으... 우리 아버지 정사일주에 유월인데 아버지랑 정말 가치관이 안맞는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사회의 규범과 편견에 갇혀서 도전하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
저도 금이 강한 분들에게 이질감을 느끼지만, 개인의 욕구보다는 집단의 원리에 충성하는 사람들 때문에 세상의 구조가 무너지지 않고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세상의 기둥 같은 역할을 하는 거죠. 유목민과 정착민의 차이처럼 둘은 함께 할 수 없지만, 서로가 존중 받아야 할 존재인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언제나 적당한 거리감이 서로가 상생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바꾸지 않고 싸우지 않고 미워하지 않으며 함께 살 수 있는 그런 거리가 어떨 때는 외국을 떠나야 할 정도 까지 될 지도 모르지만요. ㅜㅜ
@@byulttang ㅠㅠㅠㅠ
탁쌤 넘조아
노동자 C8.....
일지 사 월지 유 대운 축인데
개같이 일해서 38살인데 6억 주식으로 다 날렸네요 대운 4년 남았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다음 대운이 정재가 쌍기둥으로 들어왔는데
미래가 좀 있을까요
삼합이 있으면 공공적인 성격이 있기 때문에 집단을 버리고 개인만의 부귀영화를 꿈꾸면 잘 안되게 되어 있어요. 지금이라도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인류의 공동선을 위해 살면 인생이 잘 풀릴거에요. 재성운이 왔다는 것은 재(진정한 가치)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것도 되니까. 제대로 된 인생의 뜻과 방향을 잡아 보세요. 사주대로 살면 언제나 복이 있답니다.
년월 축축 있는데 사대운 들어오고 쉴수가 없네요~ 사유축이라 그런가봅니다.
파이팅 하세요. 그리고 진짜 삼합운이 오면 가까운 사람들 보다는 모르는 사람들과 더 말이 통하고 친하게 일을 도모 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과 교류해 보세요. ^^/
원국이 신약해도 선생님께서 말한 사유축에 대한 내용이 해당될까요? 지지에 사유축이 있고
을목일간인데 비겁이 없고 관이 많으며 일간의 기운을빼는 토와 화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그냥 그렇게 되면 종격이 돼요. 종격이 되면 누굴 만나느냐, 혹은 어떤 집단이나 환경에 있는지에 따라 인생이 정해지죠. 특수격은 설기란 말 쓰지 않아요. ㅎㅎ 대부분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죠. 그리고 삼합격은 신강 신약을 따지지 않고요.
지지 사유축인데 일지 사, 월지 축, 년지 유에요 근데 월지에 축이 공망인데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사유축이 아닌건가요? 사유축 삼합에 월지 축이 공망인 경우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그냥 공망을 쓰는 사유축이라고 보면 돼요. 그리고 공망을 쓰는 사람들은 지식을 가지고 말로 문제를 해결할때 성공해요. 강사나 교수.. .. 지도자 같은 사람이 되면 좋아요.
월지 사화 일지 신금인데 대운에서 을축이오면 사유축이되는걸까요?
당연히 사유축이 되고, 월이 작동하니까 일의 능력과 사회적 활동이 활성화 돼요.
감사합니다 쌤! 천간 년간이 갑목 편재인데 경금이라 을몰 정재가온다면 정편재혼합되서 사업운으로는 막힐까요? 경금이라 합되서 더 답답함을 느끼는것같더라구요.. 또 궁금한것은 월지 사화 일지신금이면 사신파? 인해파가 초반에 좋다가 배신수가있다했는데 원국에있다면 상대편이하게되나요 스스로가 하게되는형국일까요? 삼합으로 묶인다고 형이 없어지진않는지요? 유금이 왕지인데 사화에 축토가없다생각해 사유축이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경금이라 일지로는 신금같아서 그래도 왕지가있어야만 된다고하셨던 강의를 보아서요 :) 물음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ㅜㅜ
@@tv-hk5ereyuu 일은 12일마다 지지가 바뀌어 오고 월도 그렇게 와요. 그래서 그때마다 유는 오니까 사유축이 되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한번만이라도 삼합이 되면 우린 뜻을 갖게 되니까. 완전 삼합이 아니라도, 인생의 방향을 정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운에서 오는 것은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해가 떴다고 반드시 일어나란 법이 없듯이 어떤 운이 와도 내가 그걸 반길 수도 거부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나쁘게 쓰는 것도 좋게 쓰는 것도 나이니까. 그 시간의 기운을 잘 쓰면 되는 것이지 나쁜 건 없어요. 물론 그 시간에 안 맞는 행동을 하면 낭패를 보는 건 확실할 거에요.
@@tv-hk5ereyuu 사주를 한꺼번에 다 볼려고 하면 볼 수가 없어요. 일단 월지에 맞춰서 내가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먼저 보세요. 그게 안되 어 있다면, 다른 것들도 다 나쁘게 작동하죠. 월지는 내가 행해야 할 나의 역할이기 때문에 그걸 안하고 있으면 복을 내려 오지 않으니까요. 샘은 월지가 사화니까 조직을 이끌어야 해요. 사람들을 모으고 열심히 일하게 만들어야 하죠. 먼저 대표가 되어 보세요. 그리고 운에 따라 뭘 해야 하는지를 잘 정하시고요. 그렇게 사주를 풀어야 뭘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사.유 2개나있는데도 ㅠ 일에 의미찾고 게으르고 참을성도없고 반백수에요. 대신 결과지향 좋아하는것같아요. 노는것도 잘못하고. 축척. 저장하는거 좋아하는것같고 ㅎㅎ 근데
식상이 없어 그런걸까요ㅠ
몇일전에 채널알았는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신강 할수록 자신만의 일을 찾으려고 하고, 게으르고 참을성 없어요. 왜냐하면 신강은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야 속이 편하기 때문이에요.
식상이 없으면 개발보다는 타인의 것(남이 만들어 논 것)을 가져다 자신의 것으로 바꾸는 재주가 있어요. ^^
같은 유 일에 태어나서
죽어라고 일은 하는데,
축시생은 재산이 모이고
묘시생은 즐기는데 다쓰고 돈이 없던데요...
묘는 해야 될 게 많아요. 아침 시간이니까요. 축시에는 쓸 곳도 없어요. 가게 문도 안 여는 시간이니까요. ^^;;
선생님 정유생 임자월 임오일 을사시 오빠입니다 좋은기아자동차과장일을관두고40초에여행사업에뛰들어 온전히 최고가되지도못하면서 무리하게 계속하다 코로나터지면서 망하고 빚더미에 앉아 지금은어찌 건축일과 인연되어 일하다 또다쳐 임시쉬고있어요 말하고 보니 지지토가 없어 평생 떠돌아다니나 싶어요 음악예술을 원래 잘한분인데 부모님반대로 못했어요 대운도 병오대운이예요 이런경우 평생이제 꿈도 못꿔보고 삶이 끝일까요 먹고살기위해 노동판에 계속일해야하는지 너무답답합니다 부모님이 물려준집까지 저당잡혀있어요 ㅠ빈손으로 가야하는 인생인지 항상감사히 보고있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시간되실때 조언좀부탁드려요 ㅜ
겨울생이 돈벌려고 하거나 열심히 일하려고 하면 몸이 아프거나 망해요. 겨울이란 계절이 그렇게 살라고 있는 계절이 아니기 때문이죠. 겨울엔 노래하고 떠들고 춤추고 놀아야 하죠. 교육이나 사교도 좋고요. 겨울생은 그렇게 우리에게 즐겁게 노는 것이 뭔지를 알려줄때 겨울생의 진가가 나타난답니다. 자월에 임수로 가수 싸이가 있어요. 그렇게 멋지게 살면 최고죠. 지금이라도 부디 엔터테이너나 유흥업을 하라고 하세요. 그럼 금방 회복될 거에요. 건전한 것 하고 싶다면, 목사나 작가 예술가가 되어도 좋고요.
@@byulttang 선생님 댓글주셔서. 눈물이 나려 합니다 희망없는 삶일까 마음조렸는데 그래도 희망의말씀울 주셔서 나락으로 떨어질것을 다시 일어서는 계기로 삼아라 선생님 말씀 오빠께 전달하겠읍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베풀어주시는것 복으로 다 돌아가시길 기도드려요.().().()..
@@byulttang우왕 님 제대로사주보실줄아시네요
선생님 원국에 사유축이 다 있고 또 축도 있으면 노동하다 죽나요 ㅜㅜ
착하고 바르고 성실하고 전통을 따르고 자부심도 강하고... 기득권이 되는 것이 사유축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안정과 유대를 중심으로 해서 함께 살고자 하는 기운이 사유축이니깐 너무 나쁜 점만 보지 말아주세요. ㅎㅎ
@@byulttang 고맙습니다 😊
ㅋㅋ
일지 사화 시지 해수면 어떻게 봐야하나요?
혼자 있을 때 할까 말까 하는 갈등을 많이 해요.
선생님 일지에 사유합이 있고 월지에 자수가 있을때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월지를 중심으로 봐요. 그게 자신의 무의식이고 능력이 나오니까요. 일지는 자신의 취향이고 관계를 관장하니까. 행동은 자수로 하고 말은 사유축으로 한다고 보면 될 거예요.
사월생인지 월지가 사화이니까 사유축 포함인거죠??^^
넵~ 일단 함께 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을 싫어 한답니다. ㅎㅎ
@@byulttang 헐 ㅡㅡ 난 독자적으로 움직여서라도 1등하고싶은데ㅡㅡ
축월 신사일주인데 사유축 맞나요? 시도 경인시입니다. 저는 결과중심. 먹고살 걱정. 하지 않아요. 인생에는 의미가 있어야 하고 돈을 벌어도 자아성취가 뒤따르지 않는 일은 하지 않아요. 누가 들으면 웃기는 이야기라 하겠지만 돈 10억을 줘도 제가 가치있다 생각 하지 않으면 하지 않습니다. 항상 이 문제로 평생을 아버지와 싸워왔습니다. 아버지는 묘월 병오일주입니다.
겨울생.. 특히 축월은 정신의 바름을 배우고자 해요. 그리고 겨울생 자체가 자존심 덩어리에요. 왜냐햐면 겨울에 뭔가 결과물을 얻는 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자신이 살아 있고 버티고자 하는 이유를 찾으려고 할 거에요. 하지만 .. 결국 사유축은 무엇인가 되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이든.. 가치 있는 사람이든.. 뭔가 쓰임이 있는 존재가 되려고 하죠. 사유축이 학교 총장님도 있고, 하이데거 같은 존재와 시간을 쓴 철학자도 있어요. 하지만 한결같은 그들의 언어는 쓰임이 있는 인간에 초첨이 맞춰 있다는 걸 아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그리고 사실 어떤 사주든 다 잘 쓰면 진짜 아름다워요. 무식하면 정말 미워 보이고요. ㅠㅠ
@@byulttang 제가 아는 어떤 어르신 기축월 계사일주분은 말년에 주지스님 하고싶다하시길래~ 내 수준에서;; 이렇게 얘기해버림;;; 뭐하러 머리 빡빡 밀고 재미없게 그런거 하시려구여~;;;그냥 딴거 재밌는거 하시징~ ㅋㅋ 축월생은 우리 아빠도 그랬지만.. 거룩한 뭔가가 있으신듯 하옵니다~ 넘사벽;;
선생님 지지가 사축인유여도 사유축 삼합 되는 게 맞나요?
넵 당연히 사유측이란 글자가 있잖아요. 모든 글자는 그 글자가 성립되면 그 성질을 가지게 돼요. 운에서 와서 성립 돼도 되는 건데...샘은 완전히 가지고 있으니까 늘 되는 거죠.
사유축에 숙살지권 이라는건 어떤의미인거예요...?
금은 가을의 원리를 따라요. 열매를 맺지 못한 것은 가차 없이 쳐버리죠. 그러니까 항상 결과물이 있어야 해요. 아님. 댕강.. ㅎㅎ (더 심하게 말하면, 작은 나무도 가을에는 열매를 맺어야 해요.- 어른 아이 따지지 않죠. - 인간이라면...그러면 안되지 ... 라고 시작하는 모든 말들이 숙살이에요.)
@@byulttang ^^ 😀 선생님 감사합니다^^
@@byulttang어 어떻게 알았어요?? 대박
남친 신축일주 나 정유일주 잘맞나요?
대화는 될 거에요. 그런데 월은 행동과 무의식을 지배하기 때문에 월주도 보시고, 년은 가문, 시는 미래와 꿈을 .. 그러니 일주만 보고 말하기가 그래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성숙한 인간은 사주와 상관없이 적당한 거리감으로 잘 지내는 법을 알죠.
맞는것같네요 일중독자들 재미없어 기계적인 인간들
지지- 사자유축. 이에요! ㅋㅋㅋ 평생을 전업주부로, 일한 경력이 없는데. 게으르진 않아요, 부지런 하고!
이젠 저만의 일을 찾고 싶은데, 뭘 할지 모르겠어요🥲
함께 하는 일을 해서 우리가...이런 걸 해냈어 라는 말을 할 수 있으면 된답니다. 조직이나 모임을 이끄는 역할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