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의 저자! 우리가 몰랐던 허균의 또 다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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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sapiens_studio
    @sapiens_studio  23 дня назад +4

    00:00 대단했던 허균의 집안
    03:45 허균이 남긴 본인의 어린 시절
    05:07 이달과 허균의 첫 만남
    10:07 서얼과 어울리던 허균
    11:10 문과에 급제한 허균을 눈 여겨본 인물
    13:28 허균의 탁월했던 능력
    15:15 6개월 만에 파직된 허균
    17:13 2개월 만에 또다시 파직된 허균
    20:17 허균이 지방 관직만 다닌 이유
    21:20 불교 때문에 또 파직당한 허균?

  • @ohmyme6575
    @ohmyme6575 23 дня назад +1

    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merrymerry7547
    @merrymerry7547 23 дня назад +2

    더러운 세상..! 을 거부한 허균

    • @afta-u8g
      @afta-u8g 4 дня назад

      문제는 세상이 더럽다고 본인이 깨끗한 것도 아님. 본인이 부정받는 세상에서 인정 받는 방법은 빌런이 되는 방법 뿐이고 계축옥사부터 수많은 악행의 선봉장 노릇을 하다 능지처참 당함.
      애초에 저기서 선악을 가리는건 오만한 짓임. 광해군이 애민군주였던 것도 아니고 그 잘난 군사외교에서 확실한 것도 아닌 애매한 스탠스였음. 특히 원정군 보급문제 방치한건...
      특히 허균의 상사가 이이첨이란걸 생각하면 허균의 취급은 그렇죠. 허균이 몸담고 있는 대북이 유교사상에서 절대 설렁설렁한 집단이 아님. 오히려 강경파였고 허균을 진작에 조질수 있어도 쓸모가 있어서 살려준거임. 순전히 이이첨의 마음에 의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