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가 현대식으로 되어 있을지는 몰랐습니다. 하나의 미술관같은 곳이자 그 옆으론 수백년 된 회랑이 같이 있으니 아주 이색적이었죠. 말씀하신대로 외부의 플라테레스크 양식의 파사드도 아주 멋졌습니다. 이 곳에 오면 비용이 조금 있더라도 1박 하시면 어떨까 추천해요~주말 잘 보내세요~^^
맞습니다.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정책이 바로 오래되고 방치된 건물들을 국가가 사들여 수익창출하는 곳으로 활용하는 것....국영호텔이라는 이름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제가 갔었던 산토에스테보 파라도르 호텔도 버려진 수도원을 리모델링한 것인데 이 영상은 다다음주 토요일에 올라갑니다. 그 때도 한 번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날아가는 새까지 보셨어요? ㅎ ㅎ 레온 파라도르는 좀 비싼 호텔인데 제가 갔을 때는 저렴할때였어요. 저렴해도 30만원 정도...(3인 1실 주니어스위트) 2인 1실 일반실은 10만원대...이건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 것이구요.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일반실이 제일 저렴할때가 20만원~30만원 정도 합니다. 주니어 스위트는 훨씬 더 비싸겠죠? 적절히 비싸다면 가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영상 올라가니 재미있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촣은날 돌아오면 레온파라도르....마드리드 꼭 갈건데 현실은 왜이리도 내 발목을 자꾸만 잡아 메어두려 하는지....이젠 지겹고 뛰쳐 나가버리고 싶어지는건 인내심의 한계? 쩌~동상에서 사진도 꼭 ....혜원샘! 지치지 말고 우리 함께 기다려봅시다 영상 감사하고 너~ㅁ 멋저요~^^
신구의 조화~~~맞습니다~~밖에서 보면 내부도 비슷한 모습이지 않을까??? 하지만 들어가보면 완전 새로운 모습이지요. 하나의 미술관 같은 곳이에요. 그리고 호텔 내부에서 다른 쪽으로 가보면 몇 백년 된 회랑이 있죠. 입을 벌리고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꼭 레온이 아니더라도 파라도르 호텔에서는 꼭 1박 아니 그 이상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강지니맘 윤식당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면 좋겠어요. 파라도르 갈 때마다 그런 생각합니다. 이런 건 도입하면 좋겠다라고 말이죠. 옛 한옥이 드물기도 하지만 일부러라도 새로운 한옥을 많이 지어서 국영호텔 체인을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내국인을 상대로도 아주 좋은 반응이 있을텐데요. 여수 갔을 때 한옥 펜션같은데 머물렀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realspain-alex 올~~~~^^ 맞아요. 근데 한옥에는 워낙 잘 생긴 나무도 많이 필요하고 유럽의 돌과 달라 관리가 힘들것 같아요. 서울 한복판 신라한옥호텔 부지서 다량의 유구가 발굴되어 주목받고 있어요. 호텔 사업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분야의 노력들이 보이긴 합니다. 목표를 갖고 거시적인 계획을 세워 추진했으면 좋겠지만 변수가 많은 듯 해요.
비싼 값을 해요...그래도 전 그나마 저렴하게 다녀와서 다행이었죠. 여긴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ㅎㅎ 레온 파라도르 다음 날에 간 산토 에스테보 파라도르도 20만원 조금 안되게 1박 했었는데 7월 말 기준으로 1박에 1300유로(170만원) 한답니다. ㅋㅋㅋ 가격이 미쳤지요~~~
제가 갔을때는 20~30만원 정도 했습니다. 주니어 스위스트룸이 이 가격인건 믿을 수 없었죠. 코로나로 인해 비수기라 혜택을 받은겁니다. 지금 아니면 못 갈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 평상시대로라면 50~60만원 정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실이 30만원~40만원 정도...시기에 따라 조금씩 변동은 있습니다~
![[스페인 산토 에스테보 파라도르 호텔] 호텔 옆에 공동묘지가 함께 있는 이 곳에서 하루 밤을 묵으신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 갈리시아 오우렌세를 들르신다면 강추!](http://i.ytimg.com/vi/H0dNkgeellk/mqdefault.jpg)
![[스페인 산토 에스테보 파라도르 호텔] 호텔 옆에 공동묘지가 함께 있는 이 곳에서 하루 밤을 묵으신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 갈리시아 오우렌세를 들르신다면 강추!](/img/tr.png)
레온 파라도르 호텔 멋있네요 내부는 현대식 외부는 플라테스크 양식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합니다 주말아침 여행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부가 현대식으로 되어 있을지는 몰랐습니다. 하나의 미술관같은 곳이자 그 옆으론 수백년 된 회랑이 같이 있으니 아주 이색적이었죠. 말씀하신대로 외부의 플라테레스크 양식의 파사드도 아주 멋졌습니다. 이 곳에 오면 비용이 조금 있더라도 1박 하시면 어떨까 추천해요~주말 잘 보내세요~^^
많은 역사적 흔적이 지나간 자리이군요. 이런 역사적인 건물을 그냥 방치하지 않고 내부를 개조하여 수익창출 공간으로 활용하는 스페인 정부의 안목이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정책이 바로 오래되고 방치된 건물들을 국가가 사들여 수익창출하는 곳으로 활용하는 것....국영호텔이라는 이름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제가 갔었던 산토에스테보 파라도르 호텔도 버려진 수도원을 리모델링한 것인데 이 영상은 다다음주 토요일에 올라갑니다. 그 때도 한 번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6:17에 날아가는 저 새 타이밍 좋게 날아가네요🕊 평온한 느낌 너무 좋습니다. 레온 파라도르 호텔은 값이 나가더라도 꼭 투숙해봐야겠어요. 더 보기란 확인해보니 레온에 와서 들르면 좋은 곳들까지 정리해 주셨네요~ 귀한 영상과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날아가는 새까지 보셨어요? ㅎ ㅎ 레온 파라도르는 좀 비싼 호텔인데 제가 갔을 때는 저렴할때였어요. 저렴해도 30만원 정도...(3인 1실 주니어스위트) 2인 1실 일반실은 10만원대...이건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 것이구요.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일반실이 제일 저렴할때가 20만원~30만원 정도 합니다. 주니어 스위트는 훨씬 더 비싸겠죠? 적절히 비싸다면 가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영상 올라가니 재미있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음악선곡도 좋네요
스페인에 간다면 레온 파라도르호텔에 묵고 싶네요
레온 파라도르는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곳입니다. 그리고 레온이라는 동네에 볼거리도 충분히 있어서 지나가다 1박을 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꼭 한 번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촣은날 돌아오면 레온파라도르....마드리드 꼭 갈건데 현실은 왜이리도 내 발목을 자꾸만 잡아 메어두려 하는지....이젠 지겹고 뛰쳐 나가버리고 싶어지는건 인내심의 한계? 쩌~동상에서 사진도 꼭 ....혜원샘! 지치지 말고 우리 함께 기다려봅시다 영상 감사하고 너~ㅁ 멋저요~^^
네~~감사합니다~~다시 좋은 날이 올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사람들이 지쳐가는 모습이 보이지만 잘 버텨야죠~ 앞으로도 여행 영상은 계속 올라갑니다~~한 주간도 잘 보내세요~~^^
오랜 세월을 거쳤지만 지금까지 잘 관리해온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느껴지네요. 신구의 조화가 단아한 세련미를 풍기는 멋진 파라도르에서의 1박을 꿈꿔봅니다.
신구의 조화~~~맞습니다~~밖에서 보면 내부도 비슷한 모습이지 않을까??? 하지만 들어가보면 완전 새로운 모습이지요. 하나의 미술관 같은 곳이에요. 그리고 호텔 내부에서 다른 쪽으로 가보면 몇 백년 된 회랑이 있죠. 입을 벌리고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꼭 레온이 아니더라도 파라도르 호텔에서는 꼭 1박 아니 그 이상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네온 파라도르 너무 좋네요.미술 작품도 가구하나하나도 객실 인테리어 넘 멋지네요....
당장 가고 싶은맘... ^^♡
레온에 오셔서 한 번 숙박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너무 많이 비싸지만 않다면요~~! ^^
지난번 이안님이 보여주셨는데 다시봐도 참 멋지네요~~~
레온은 순례자들이 거쳐 가는 곳이라 그와 관련된 건축물들도 볼 수 있구요. 음식도 맛있구요. ㅎㅎ 이런 멋진 파라도르 호텔도 있답니다. 체크해 두셨다가 나중에 스페인에 오시게 되면 한 번 들러보세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외부는 클래식하고, 내부는 모던함이 인상깊었습니다. 유럽인들의 건축물을 보존하는 자세와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죠? 이렇게 오래된 유적지를 보존하고 재활용하는 부분은 참 보기 좋아요. 이런 곳들을 갈 때마다 늘 느끼는 것이죠. 무더위 가운데서도 늘 건강 유의하세용~~^^
파사드를 보고 있는 순례자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파사드도 멋지고, 객실도 아주 넓고, 광장 뷰도 좋고.
스페인 가면 레온에서는 무조건 파라도르 픽!!!
저도 이 순례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과거 이 곳이 순례자들을 위한 병원이었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는걸까요? 같은 장면을 봐도 여러 가지 답이 나올 수 있겠죠~ 이 숙소는 5성급 호텔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 아깝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
@@realspain-alex
파라도르는 신의 한수 정책 인정.
나영석피디의 윤식당 한옥도 좋았죠?
워낙 잘 보존된 한옥이 드물어서 숙박비는 좀 비싸지만 안동지방과 경주. 전주에 좀 있답니다. 우리도 열심히 인프라 구축해서 멋지게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강지니맘 윤식당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면 좋겠어요. 파라도르 갈 때마다 그런 생각합니다. 이런 건 도입하면 좋겠다라고 말이죠. 옛 한옥이 드물기도 하지만 일부러라도 새로운 한옥을 많이 지어서 국영호텔 체인을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내국인을 상대로도 아주 좋은 반응이 있을텐데요. 여수 갔을 때 한옥 펜션같은데 머물렀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realspain-alex 올~~~~^^
맞아요. 근데 한옥에는 워낙 잘 생긴 나무도 많이 필요하고 유럽의 돌과 달라 관리가 힘들것 같아요.
서울 한복판 신라한옥호텔 부지서 다량의 유구가 발굴되어 주목받고 있어요. 호텔 사업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분야의 노력들이 보이긴 합니다. 목표를 갖고 거시적인 계획을 세워 추진했으면 좋겠지만 변수가 많은 듯 해요.
@@강지니맘 아..그렇구나...어떤 유물들이 발굴이 될지 궁금하네요...이런 이야기하면 또 끝이 없을 것 같아요. ㅎㅎㅎ
레옹 파라도르 늠 좋네요^^
비싼 값을 해요...그래도 전 그나마 저렴하게 다녀와서 다행이었죠. 여긴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ㅎㅎ 레온 파라도르 다음 날에 간 산토 에스테보 파라도르도 20만원 조금 안되게 1박 했었는데 7월 말 기준으로 1박에 1300유로(170만원) 한답니다. ㅋㅋㅋ 가격이 미쳤지요~~~
파라도르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자세한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기분좋게 영상보며 좋은 파라도르 위주의 여행상품 혹시 만드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ㅎㅎ
혹시 그러신다면 일등으로 신청할께요 ~^^
파라도르들은 들여다보면 각각의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좋아합니다. 나중에 상품 만들면 올려드릴께요~~ㅎㅎㅎ
1박하면. 어떤 느낌일까?배경음악. 잘골랐어요 제목이 궁금하네요~~
문득, 추억~ 아래 댓글에 적어 드렸어요~~^^
레온파라도르호텔. 비싸겠쥬...?👍🏻
1박하는게. 소원입니당 ~~배경음악.도 좋구요. 제목. 알고싶어요
제가 갔을때는 20~30만원 정도 했습니다. 주니어 스위스트룸이 이 가격인건 믿을 수 없었죠. 코로나로 인해 비수기라 혜택을 받은겁니다. 지금 아니면 못 갈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 평상시대로라면 50~60만원 정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실이 30만원~40만원 정도...시기에 따라 조금씩 변동은 있습니다~
배경 음악은 문득, 추억 이라는 제목인데 일반 가수가 부른건 아니구요. 브금대통령이라는 음원 무료로 받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받은 곡이에요~^^
이태리 호텔.... 한국같이 구 비 잘 안되여있어어여! 물품 서비쓰
스페인은....어떤가요??
와 여기는 진짜 꼭 가보고 싶네요
참 멋진 동네에요~~^^
과연 누가 이곳을 숙박시설이라 믿을까요?
외벽의 화려함과 화사함과 정교함,
내측의 깔끔하게 정돈된 중정,
숙박을 하진 못하더라도 방문할 만한 가치는 충분하네요.
궁전같지 않나요? 말씀하신대로 밖에서 보면 이 곳이 숙소라는 사실을 아무도 모를거에요~~ 올만힌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