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netred5231]

주인공 진미 분의 어머니가 감독에게 화를 냈다는 인터뷰를 두고, 설명하시는 남성분이 어이없다고 하시는데 어이없을 게 아니죠. 말그대로 '공포정치' 아래에서 그 체제를 폭로하고 반대하는 영화에 자기 딸이 주인공이 됐는데 자식의 안전이 걱정되지 않을 부모 어디있습니까? 막말로 주인공 아이와 그 가족이 저 영화 때문에 무슨 봉변을 당할지 어떻게 압니까 우리야 전혀 다른 사회 속에서 살고 있으니 체제가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거지 저 사회 안에서는 저 가족과 아이가 반역자로 몰릴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무력을 이용해 죄 없는 국민들을 억압하고 폭력과 공포에 밀어 넣어 마음대로 조종하는 윗대가리가 잘못된거지 이용 당하는 북한 사람들이 잘못된 게 아닙니다

[@developp]

11:04 진미 가족 입장에서 생각해봤을 때 어처구니 없을텐데 심지어~
이런 맥락으로 받아들였는데..난...

[@HHH-H5]

일부러라도 더 감독을 욕했을거같아요

[@jaek0201]

하지만, 그럼에도 이런식으로라도 세계에 알리지 않는다면
영영 세계인들은 북한의 실상을 알수가 없죠

[@디디-c4y]

@@jaek0201 그게 왜 꼭 누군가의 희생 아래에서 알려져야하는지.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지금 이 프로에 나오시는 분들도 모든게 거짓말이라고 여러차례 증명하셨는데. 그냥 전 감독이 아이를 불구덩이로 밀어놓고선 신경쓰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kokopop92]

맞아요 아이 엄마가 일부러라도 감독 욕하는 인터뷰를 했겠죠 그래야 자신의 아이,가족의 안전이 조금이라도 보장되니까

[@luccycarl]

밝혀지는 것도 좋지만 진미 가족 모두가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담담담-y2h]

ㄹㅇ... 애먼 어린 애한테 불똥 튈까 걱정됨

[@Hanseul2Park]

저런 체제에서 안전이라는 게 과연 무슨 의미가있을까요.... ㅜ 가슴이 먹먹합니다

[@song_537]

@@Hanseul2Park 그래도 의미가 있죠
수용소에 갇히는거 vs 저 체제 에서라도 그러저럭 평범하게 살기
선택 하라고 하면 후자를 고르겠죠?

[@jwlim3161]

고조 안전하겠네?

[@LisaK-x8f]

@@sarah-sz1vl 북한에 위협적인건 이만갑에 방영된게 아니라. 러시아 감독이 그대로 폭로한 그 자체에요. 우리가 이만갑 통해서 이제야 안 것이구요. 저 아이의 앞날은 그 당시에 이미 결정했을거에요.

[@휘호-b2z]

그 러시아 감독도 좀... 저기 영화 나온 북한 주민들 진미네 가족의 신변 생각은 못하나? 의도는 알겠는데 감독으로서 자기 명성만 생각한 거 아닌지 . 북한 특징상 진미네 가족 가만히 안둘건 100프로 뻔한데.

[@soeunj1108]

감독이 누구임

[@김동욱-i5b]

그렇다고 그대로 묻어두기엔 고려연방제니 헛소리 하는 사람이 많죠..현실을 보여줘야죠ㅎ 통일을 하려면 김정은 일가를 포함한 북한 지도층은 반드시 숙청 되야합니다

[@ahura.mazda.]

여기서 진미가족을 건드리면 지들이 시켜놓고 들키니까 사람잡는꼴이 됨
기껏 공포정치로 말 듣게 해놨는데
그런짓을 하면 당에서 시키는 일은 최대한
안해야겠다는 인식이 퍼지게 되므로
진미가족을 건드리기는 어려울거임

[@hellohoney1123]

그냥 별 신경 안쓰는거임 우리가 탈레반 다큐멘터리를 찍으려고 할때 탈레반의 실체를 폭로해야지 하지 거기 나온 사람의 신변은 별로 생각 못하죠

[@김동욱-i5b]

@@hellohoney1123 x을 싸지르는 놈이 따로 있는데 그 x을 치운다고 혹은 가린다고 해결이 되나요? 북한 전역에 저런 아이들 차고 넘쳐날텐데..개인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니 해결 할수도 있는 UN 같은 범국가적 단체가 알 수 있도록 알리는게 최선이죠

[@슈뢰딩거방정식-f3q]

참고로 이후 북한은 감독에게 진미가 다시 한번 만나길 원한다며 북한을 다시 방문해 달라고 했으나 감독은 자신은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며 거절했습니다

[@user_abc92361]

ㅋㅋㅋ 미쳤다고 가나 ㅋㅋㅋㅋ

[@zenzazenza25]

@@user_abc92361 ㄹㅇㅋㅋ

[@byga1849]

아ㅋ 영상각 뽑았으니 런해야지ㅋㅋ

[@zenzazenza25]

@@byga1849 내 목숨이 뽑히기 전에 도망처야지 ㅋㅋ

[@노동조합사랑의회초리]

죽음의 속사임 ㅋㅋ

[@nanyoo6198]

부모,직장,아이의 학교 모두 다 평양으로 바꾼걸로 아는데.. 진미가 그래도 대중에 나왔다고 하지만.. 그 뒷 이야기는 안전하게 가족들과 지내고있다고 들려오면 좋겠어요ㅠㅠ 어린 나이에 가족을 위해 압박감을 느끼고 두려움을 느껴야하는 현실이..ㅠ

[@권소현-l6p]

일단은 최근에 김정은 헌화할 때 등장한 게 있다 보니까 그 뒤로 뭔가 딱히 괴롭힘이 있었던 거 같지는 않은데 또 모르죠..

[@오계-c1l]

무섭긴하겠는데 당연히 북한정부에서는 진미가족은 더더욱 못건드리지 ㅋㅋㅋㅋㅋㅋㅋ 진미네가 알고 협력한것도 아니고 화풀이로 죽일수도없고 오히려 감독족치려고하지

[@panda_king1998]

러시아 감독이 촬영하다가 애가 우니깐 통역한테 "울지말고 좋은일을 떠올려보세요 라고 전해주세요" 라고함. 그랬더니 듣고나서 반응이 "좋은 일..?" 이러면서 진짜 좋은 일 이라는게 뭔지 모르는 분위기였음

[@보르조이루카]

진미는 너무 뜻밖의 질문에 좀 겁먹은거 같다ㆍ어린아기가 말잘못해서 엄마아빠까지 혼날수있다 생각하고 울먹이는데 맘아프고 시라고 달달외우듯 말하는 조그만 입이 너무 귀엽고 가엽네요ㆍ 부디 무사하길ㅜㅜ

[@1004hisfamily]

진미와 가족들의 안전이 보호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의 우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jaewon-gv7uf]

영화로 개봉되었으니 진미에대해 관심가지는 세계 각국 사람들이 아무래도 많을꺼고 인권문제에 예민하고 국제사회의 시선에 예민한 북한이 진미를 해칠 가능성이 오히려 없어지는거죠 국제사회가 어쨌든 영화로 인해서 관심을 가져버려서요

[@소하-b1u]

7:41 좋았던 기억을 떠올려보라니까 잘 모른다고 할때 아오... 마음이 너무 아프다.....

[@zionlee8800]

이런데도 우리나라 초등 교과서에 북한어린이 생활이 우리와 별차이 없는걸로 그려놨더라. 어떤인간들이 교과서를 만드는지.. 너무 화난다

[@zbshmdbh]

그건 맞아요...

[@민초-x2v]

@@sjyyrhfjdkeb736 박멸해야될 휴먼

[@송동욱-s9y]

전교조 좌빨 종북주의자가 장악 했는데 안봐도 비디오죠

[@zbshmdbh]

@@estherlim88 혁신초라서 그런게 아니라 모든 교사가 국가 교육과정 성취기준대로 수업 구성하고 가르치다보니 그러신 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수업 전에 지도서 훑어보는데 저학년 수준에서 통일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가르치라고 나와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수업은 다들 정치적인 생각이 다르니 다 만족시킬 수가 없죠.. 교과서에 나온대로 가르쳐야죠 뭐

[@Zmzmznnxszmmm]

초딩1학년부터 맨날 남북통일교육이라고 ㅉㅈ

[@chyop_chyop]

저는 당시 영화를 보고싶어 많이 찾아다녔는데 상업영화가 아니다보니ㅠㅡㅠ 큰영화관에서는 방영을 안하더라구여... 그래서 당시 종로서울극장에서 보았어요 우리나라에도 북한실태를 알기위해 이런 영화가 개봉된다면 많이 상영해줬으면좋겠어요!

[@박수연-w3n]

저도 종로가서봤었네요 보고나서 뒷끝이 씁쓸한 영화였어요....

[@gracekelly2160]

흥행하면 원작료 걷어서 북한으로 들어가겠지

[@Hanseul2Park]

영화계는 이미 친북좌파들의 세상인걸요 뭐.. 씁쓸합니ㅏ

[@성이름-h5o4r]

@@Hanseul2Park ㄹㅇ 자꾸 북한군 미화하고 간첩 미화하는거 ㅈㄴ 어이없음

[@koreailoveyou]

북한 실태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있습니까?
지금 21세기가 시작된 지 2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북한이 지옥인 거 모르는 한국인이 있냐고요 ㅋㅋ
이 악 물고 모르는 척하는 미친새끼들 빼면 북한 실태가 이렇다 저렇다 모두 다 알지요

[@꾸깃꾸]

8:05 아기상어 뚜루루 할 나이에 입단선서를 외우고 있네.. ㅠㅠ

[@t.m.6821]

8살이면 아기상어 보는게 아니라 핸드폰으로 유튜브 틀어보고 게임할 나이 아닌가요?

[@꾸깃꾸]

@@t.m.6821 예예 님말 맞아요~

[@direraven6666]

@@꾸깃꾸 ㅋㅋㅋㅋㅋㅋㅋㅋ

[@잠만-c8r]

@@꾸깃꾸 ㅋㅋㅋ잘한다

[@LitTomato]

@@꾸깃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town6191]

진미 애기 넘 이쁘다 저런 이쁜아이들이 참...저런 말을 하는게 너무 안타깝다...

[@이석순-b8d]

시키는대로 말하는 앵무새

[@이일우-s1x]

우리도 인마. 다가키 시절엔 저랬어. 개구리 올챙이적 기억 전생이라고 착각 마!~ 어려서 그땔 모르는 철부진가??

[@crisp_cookie]

@@이일우-s1x ??

[@JINHINGBO]

@@이일우-s1x 꼰대 쉨 ㅋㅋ

[@하하-w9z9p]

@@이일우-s1x 다카기 시절이 뭐임?

[@Suekim-r8u]

7:50 읊는 시가 입단 선서라니………. 너무 가슴 아픕니다

[@sssonnya]

진미 가족이 정말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그렇지만, 이 영상은 그것에 그치는게 아니라 정말 지금 우리나라(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한 심각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고 생각합니다.

[@Gobbimang]

우리나라?

[@임재우-w9w]

뭐지??
왜 갑자기 대한민국 현실에 대한 경각심 ???????

[@얼큰달큰민주공화국]

@@임재우-w9w 제 정치성향을 밝히지는 않겠지만 지금 나라 돌아가는걸 보면 여러가지로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sssonnya]

@@얼큰달큰민주공화국 그런의미에서 적은건데 감사합니다.

[@user-qaz1mlp0]

@@얼큰달큰민주공화국 별 개소리를 다하네 우리나라 정부가 일반 국민들 가둬놓고 통제하면서 공포정치하냐? 지금이 군부독재 시절이야? 진짜 독재였으면 이딴 댓글도 못싸지르지

[@넷플중독자-o2d]

이 영화 봤는데, 애기..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영화에 나오는 애기는 그나마 평양 출신에 잘 살아보이더라고요. 지방에 살고 출신 성분도 안좋은 아이들은😰 어떨지 상상이 되더라고요.. 뭐가 됐든 평양보다 더 심하겠죠? 휴.. 북한 언제 망해요;

[@zasaekgogooma]

저거 촬영한다고 부모직업, 학교, 집까지 싹다 바꿨데요...

[@이냥냥젤리]

중국 북한 일본 에 둘러싸인 한국이 버티고 성장하는게 대단함

[@curotsyo]

ㅋㅋㅋ정상인 친구들이 하나도 없네 ㅋㅋ 더 위에 불곰친구들도 살짝 맛이 갔음

[@mirasantos9522]

미국 군인이 있어서 한국 침공하면 미국 침공하는거니한국이 대안한세 아니라 미국땜 못쳐들어오는건데 남한은 지 잘나서 그러는줄 착각하는 한국인들

[@hyeon261]

@@mirasantos9522 조선족이세요?ㅠ 왜케 한국을 까시나요

[@궁물에밥한끼]

유럽 어느교수가 한말이생각남~ 한국은 유럽 어디다 놔둬도 동네에서 한소리 할정도의 경제.국방력을 가졋는데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가 아쉽다고

[@hyeon261]

@@궁물에밥한끼 정작 유럽가면 한국이 중국인지 중국이 일본인지 모릅니다…… 삼성이 한국꺼인지도 몰라요… 그분은 유럽교수라 한국을 아나보네요 ㅋㅋㅋ

[@minimoon9322]

이걸찍고난다음 저아이가 어떻게될지...

[@인간젤무셔]

그딴거 생각안하짘ㅋㅋㅋㅋ

[@Vee_JJ]

이 프로 출연 여성들은 가릴 용도의 손수건을 따로 준비해야 할 정도로 불편한 짧은 치마를 왜 입고 앉아 있어야 하는거임? 옷은 프로에서 준비해 주는건가? 그냥 대화 나누는 프로 아님?

[@developp]

3:36 와 인지 못했는데 ㄹㅇ 소름..

[@ddd-xn5zr]

ㄹㅇ 그리고 왜 유니폼 같은걸 입혀놓은건지..

[@나리연-j7t]

와 진짜네요...심지어 자세도 남성출연진은 등받이에 기대고 편한 자세로 있는데 여성 출연진들은 다리 모으느라 등도 못기대고있네요

[@user-ss2bv8vo9j]

ㄹㅇ 이해가 안됨

[@mj22qwerty63]

진짜 이상하네요

[@오예조아]

7:08 진짜 역겨움을 느낀다. 인간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게 만들까. 북한 삼부자는 진짜 악마다. 북한주민들이 진짜 자유를 만끽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 북한은 무너져야한다

[@leetommy2604]

꾸밈없이 밝고 명랑해야할 아이들을 무슨 기계취급하며 다루는게 안타깝다. 저때는 부모한테 응석부리며 한참 고집 피울때인데....자기생각이 없고 그냥 정해진 답변을 해야하는게

[@자승자강-u3b]

그게 유물론이죠...북한 주체사상, 신격화의 전제는 유물론입니다. 수령이 두뇌고 나머지 인민은 다 기계의 부속품이죠...

[@ヒヨコ-y7p]

저들에게도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숲이좋아]

저도 이 영화 보고 이 장면 보면서 울었어요. 얼마나 많은 이런 어린이들이 북한에 있을까요. !

[@HHH-H5]

그나마 이건 행복한 편이라는거 ㅜㅜ..

[@seeu003]

북한아이가 우는걸 보고 마음이 아프다..하고싶으말을 못했네요ㅜㅜ

[@hana0303]

우리딸만한애기가.. 울음도 제대로 못터트리고 그걸 삼켜가면서.. 하.. 참슬프다

[@Ing_ing_22]

와 8살짜리가 펑펑울지도 못하고 눈물 꾹꾹누르는게 진짜....너무한다 너무해

[@dallu_moon]

무슨 말을 해야 문제없이 잘 대답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표정이 마음아프네

[@wavewook]

우리에 갇혀 길들여지는 동물과 같은 삶을 사는 북한 주민들이 안타깝기만 하다.

[@dlcndal0223]

저 이쁜 애 표정에 슬픔이 있다는게 마음 아프다

[@프로선플러]

7:02 우물거리고 못한 말이 실제로는 하고싶은 말이고 입에서 나오는 자신의 모든 말은 거짓이라는 왜곡의 삶

[@김진건-x8k]

우리의 반쪽이 저런 삶을 살고 있다는게 가슴이 아프네.....

[@성준박-c6p]

영화의 피해자는 북한 당국이 아니고 진미와 그 부모님이다😠

[@김경희-j2s2j]

좋은 프로그램입니다.이렇게라도 북한에대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한데 앞으로 미래시대에 반드시 통일은 일어날 것이고 지나칠수 없는 일이기에...

[@ho-no-lu-lu]

우주에서 보면 점으로 보이는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같은 하늘, 같은 땅에 똑같이 태어났지만 위치가 조금 다르다고 어떤 아이는 부모밑에서 사랑 받으면서 행복하게 지내는데, 어떤 아이는 사상교육 받으며, 창살 없는 감옥에서 지내고 있다니.. 참 운명이 기구하다..

[@beurself3850]

박은혜씨가 이해도가 정말 깊어보이네요

[@kojeonghoon5458]

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hkiki1]

이거봤음......아이와 아이 가족 진짜 걱정됨. 어렸을때 북한에서 생활하는 악몽 꾼 적이 몇번 있었는데 진짜 보니 착찹하고 불쌍

[@잉그래쪄]

영화 개봉되고나서 진미는 어케됐나요…? ㅠ

[@최장석-s3w]

어느 집단이던 어린 아이들을 어른들의 잘못된 생각이 왜곡 조작이 없어야 한다 어린이는 어린 순수한 마음 그대로 자라야 한다 어른들의 탐욕에 이용되는 것에 안타갑다 그래서 성경에 천국에 가려거던 어린 아이의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되어있다 어린 아이 마음에는 천국이 보인다 어린이가 성장하는 환경이 중요함을 새삼느낀다

[@m.ch.9673]

체코에서 저 영화 봤는데 50대 이상이신분들 눈물 글썽글썽하시더라 우리 1980년 때랑 너무 똑같다면서

[@Panorama-memory]

북한넘들은 9살 짜리 애가 저러는게 절대 비정상인 상황 이라는 것도 모르는게지..

[@최윤모-p2k]

코.찔찔 때부텅 세뇌 교육 의 효과

[@이일우-s1x]

우리도 다가키 시절엔 저랬어. 개구리가 올챙이 기억 전생으로 착각하지 마시지. 나이가 어린 철부지라 모르는구나 ㅋㅋㅋ

[@Vidabello639]

@@이일우-s1x 뭔 개소리야 ㅋㅋㅋ 넌 박정희덕분에 사람대접받고 살거아냐 ㅋㅋ
돈도 좀 만져봤을거고 ㅋㅋ

[@이일우-s1x]

@@Vidabello639 박정희? 다가키마사오다. 인마 본명 불러 이 왜 넘아 이게 지 두목 편들려고 가짜 이름 부르네 도둑 넘.

[@이일우-s1x]

@@Vidabello639 다가키 시절에 우리도 다 저랬어. 맨날 국가행사 공짜로 불려가 중노동도 했고 식목일 행사 때 공짜노동 무지 했어. 야 민둥산 이 나라가 밀림된게 누구 덕분이냐? 우릴 공짜노동시킨 그 넘 덕분이냐?? 쳇 덕분??? 개소리 해대네. 착취 덕분이라고 해라 그 왜 장교 넘을. 글고 본명 불러 가명 부르지 마. 너는 섬나라 이름 뭐냐?? 토왜 ㅅ끼야!~

[@user-iliillliilll]

와...입단선서 외울때 기괴함 그자체

[@박문규-h3k]

마음이 아픕니다.

[@k루시-q5g]

어린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ㅠㅠ 진미가 그저 무사하길ㅠㅠ

[@kimchi12121]

저 러시아 감독 60년대생이더만,
소련 시절 원조를 겪어봤던 감독을 낚아보려하니 되겠냐

[@예나0410]

너무 슬프네요 어린아이가 자유를 박탈당한 나라에서 어쩔수 없이 가야하고 소년단 입단식을 외워야 하다니 8살 아이에게 저런짓을 하다니
진미네 가족이 걱정 이네요

[@kpig]

북한 영화가 이런 영화가 있다고? 하고 놀랬는데 러시아 영화네요! 영화 한번 쭉 보고 싶네요!!

[@bf-1109]

러시아가 아니라 우크라이나 기자임

[@kpig]

@@bf-1109 아 몰랐군요 감사합니다^^

[@루루-s9j]

유튜브로 이영화 봤는데
초등학교교실에서 계급높은 나이많은 노군인이 미국제국하고 남조선괴로도당이
6.25전쟁을 일으켰다고 교육시키는
역사왜곡하는 장면이 충격 적이었습니다!!!

[@둥이아빠-s3o]

믿고보는 방송은 이만갑밖에없다,,

[@right-u3i]

이만갑탈북민들이 방송에서탈출경로
를 디테일하게다밝히는건 다음탈북자
들을막는건대

[@shyoky1]

ㅜㅜ 말 못할 좋은 생각...... 우리 아들한테 물어보면 여행갔던거, 산타 할아버지한테 게임기 받은거, 칭찬 받은거, 친구들이랑 학원 빼고 신나게 논거~ 그런거 말 할것 같은데....
진미가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불이익을 받은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nine3153]

가슴아프다 ㅠㅠ

[@kallikanlee63]

소년단 입단 선서 외울 때 소름이 돋았다 난 8살 때 외운 거라고는 구구단, 게임 공략, 내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정도밖에 없다
애초에 8살 꼬마 입에서 "국가에 대한 충성" 비슷한 발언이 나오는 걸 실제로 본 적이 없다

[@s740713p]

국기에 대한 맹세 태권도 다닐때 많이 했는데 ㅋㅋ

[@minhobono]

통일은 너무 먼훗날 얘기고 당장은 저 말도 안되는 체재가 붕괴되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으로 변하길

[@Suddenly_Become_Rich]

8:10 저딴걸 8살 소녀한테 주입식 교육으로 암기하게 시키다니.... 후덜덜

[@doosanbearsya]

쟤들이 홍보하는 평양 부유층 영상을 봐도 우리나라 60, 70년대 수준이더만
다른 지역은 그거랑 게임도 안된다니..

[@이일우-s1x]

맞아 문명만 그런게 아냐. 우리 정신상태도 다카기 치하인 저땐 우리도 똑같이 저랬어. 막 사회동원 나가 메스게임에다 카드섹션하고 그랬어. 지금은 생각만 해도 이가 부드득 갈리지만 말야. 저거 우리 그때 모습야. 남의 모습 아냐 정신차려. 개구리 올챙이적 기억 전생기억인양 까먹으면 곤란해!~

[@스블-p1k]

@@명쑤 조선족 냄새가 아니고 어르신 냄새겠지

[@송동욱-s9y]

@@이일우-s1x 박정희 그렇게 했다고 저걸 옹호하냐 없어져야 정상이지 그리고 박정희는 북괴 보다는 훨씬 덜 세뇌교육 이나 우상화는 없었다 김씨 북괴 악마 세습체재 하고는 비교 대상이 아니지

[@김민규-s5n]

@@이일우-s1x 야 박정희를 옹호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박정희 때문에 우리나라가 그나마 잘 살았던거임 중공업육성하고 새마을 운동하고 이래저래 많이 발전 시켰잖아 물론 독재를 한게 잘못이긴 하지만

[@이일우-s1x]

@@송동욱-s9y 박정희가 누구냐?? 다가키마사오지. 그리고 약간 정도 문제지 김일성 시대엔 그리고 난형난제였어. 저거 김일성이 다가키 넘에게 베껴간 거야 알간?? 실은 우리가 원조라고!!~ 원수들끼리 라이벌 의식은 강해서 서로 베끼기는 더 잘하는 법이라서 그때 다가키와 김일성이 서로 경쟁적으로 체제를 베꼈어 인마!!~ 알아둬.

[@김유진-h7e]

감독이 진미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나는 오히려 감독이 또 다른 진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고 폭로했다는 생각이 든다...

[@user-yc9rn2zp6b]

또 다른 진미가 생기지 않기 위해 진미를 희생 당하는걸 당연시하게 생각하면 안될거같아요

[@yslee9218]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면 저런 고통은 없었겠지...진짜 북한은 안 무너지는게 대단한거 같다.

[@송은주-n7v]

진미 가족의 안전부터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박수연-w3n]

이영화 직접가서 봤어요 알고는있었지만 충격적인...영화였죠 ㅠ

[@zzff17]

2:45 이천수 닮았다 생각했는데 진짜 이천수네 ㅋㅋㅋㅋㅋ

[@솔향기-j2u]

진미는 잘 살고 있는지 이 영화 사오년 된것 같은데 ᆢ

[@깨방정-z1e]

10:45 저가족들은 본의 아니게 그런 영화에 출연했는데
그후 저 가족들은 어떻게됬는지...

[@네네로마노바]

다음 투표 똑바로 안하면 우리도 이렇게 될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은우-s1o]

즐거운 기억이나 시 떠올려 보라는 말에 주입식으로 만들어진 선서 읊는 어린애 보고 붉게 물드는 마음에 주먹이 절로 꽉지어지고, 닭똥같은 눈물 흘리는거 보고 괜찮다고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먼 훗날 우리의 후손들이 대한민국이라는 형태로 존재하지 않더라도 역사책에서 북한이라는 단어가 나타나면 순수한 어린아이들을 짓밟던 국가라는것이 자동으로 생각나도록 기억하고 반면교사 삼았으면 한다.

[@surisurilove]

6:50 너무 충격적……..

[@user-wt1ki2kf5e]

ㅋㅋㅋㅋㅋ 근데 관계자들 목소리나
억양이 되게 나긋나긋하고 친근한게
왤캐 넉살좋아보이냐

[@이창우-c2c]

북한에서도 쿠데타 났으면 좋겠다

[@구이-e9z]

눈물 흘리는 거 너무 마음 아프다ㅠ

[@emiliobello2538]

영화는 매우 멋졌다.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도 없었고, 소녀와 그녀의 가족, 그리고 그녀가 큰 행사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어떤 종류의 영화처럼 느껴졌습니다. 나는 영화를 사랑했다

[@J소명]

이런질대 사회주의로 가자고 하는 위정자들은 뭔 미,,,,,

[@wkdrhsl]

좋고..기쁜일...그런시가...입단...뭐??ㅠㅠ
진짜 슬프다ㅠㅠ

[@02029d]

근뎈ㅋㅋㅋㅋㅋㅋ진미 아니었어도 남한 사람들은 이미 너네 실상 다 아는데 뭘~ 새삼스레
진짜 애랑 가족이 안전하길 러시아 피디님 찍은 후 그냥 가신거 아니죠...?

[@NCTSWISH]

그냥 갔지

[@마이아리]

북한은 그냥 김부자를 위한 .. 그것

[@p주리]

'연습 안해보고 해도 되니?'란 말이 모든 연극의 실체를 알게 해줌....

[@비오면신나서춤추는미]

까발려져야 마땅한 북한의 실상이긴 한데 진미네 가족들이 제발 무사하기를 소망합니다..

[@TheLllxsxlll]

진심. 눈물이 났다 진미가 당연하게 누려야 했을 그 모든 것을 누리지 못했다는 것에. 진미가 울음을 참을 때, 난 오열을 한다.

[@장긍정-t6f]

국가도 아닌 쇼의 집단 !
동물농장에서 사육되고있는 모습 !

[@밤하늘반짝이는별-q9n]

저런 비정상적인 나라랑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드나..
평화는 얼어죽을..
아이가 너무 안타깝네.. 안전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

[@ogaso46]

언제까지 그렇게 살아야 되는데
김씨 족속을 정리해야 되는데
저런 어린애를 ~~~~.

[@Story_No1]

6:50 썸네일

[@퐈아]

남의 일이 아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국가가 언론을 중재한다.
야금야금 먹혀 들어가고 있다.

[@까꿍-q9g]

ㅇ ㅏ니 내말이..ㅋㅋ 이거 ㄹㅇ임...이유없이 까는게 아닌데 왜 언론의 입을 막으려하냐곸ㅋㅋ지네들이 잘하면되자나 이유없이 까는게 아닌데 왜 귀를 닫으려하는지 그럴수록 더 반감들고 짜증게이지 올리는거모르나..ㅡㅡ지금이 어느시긴데 입을 쳐 막으려하냐고욬ㅋㅋ 막는다고 막혀질 주둥이들라고 생각한다면 경기도오산~

[@LoveFreedom-v7c]

부정선거 구렁이 담 넘어가듯 어물쩡 넘어가면 장기독재 들어가고 공산 독재국 못 박는거지요.

[@이일우-s1x]

첨부터 그랬잖아!!! 국가가 언론통제하잖아. 안 그러고서야 이 나라 금수저 70% 이상이 한국인 아닌 토왜(일제끝나고 재산포기 아까워 남은 일본인들)란 사실을 아는 넘들이 왜 이리 없고 그런 중대한 걸 왜 알려주는 교과서가 하나도 없어??? 그 넘들이 그거 알려지면 재산 뺏기고 섬나라 추방당하니까 불리해서 막 언론과 교육 탄압해 그걸 안 쓰니까 그렇지!!~

[@hybe1386]

빙고ㅜㅜ 우리나라 공산당에 잠식당하는 중

[@이일우-s1x]

@@hybe1386 ㅈㄹ한다 공산당이 어딨냐? 국민암당 왜 넘들 토왜들에게 잠식당하는 중!!!~ 잘 들어라 국암당은 한국인 절대 아니고 일제 끝나고 재산포기 아까워 가짜 한국이름 짓고 남은 133만 일본인 토왜들이란다. 토착한외구니까 토왜라고 줄여서!~

[@misshan4512]

8:26 고작 8살 밖에 안된 어린아이 입에서 주체혁명 사회주의 조국 이런말이 나오는 게 제일 슬프다 한참 뛰어놀고 소풍다닐 나이에 ...

[@알빠노-h7j]

진미가 불쌍하다... 북한에 있는 것도 불쌍하지만, 감독이 진미의 안위는 걱정해줬을까

[@김종우-t4x]

순수한어린이를 이렇게 짊발아버리니 참안탑갑네요

[@성이름-o4v1w]

하... 진짜 이런거 무시하고 북한에 쌀퍼주고 돈퍼주고 체제 강화시키는 쓰레기들 인권유린으로 감옥에 쳐 넣어야함 자신들이 하는 짓이 수많은 피해자를 낳는다는 걸 알야야함

[@아르-x3x]

악마와 천사의 공존이네요

[@ttaeguelet]

와 엄마가 예전에 이 영화 꼭 보여주겠다고 작은 영화관가서 봤던게 기억나네요.. 다큐멘터리 보는내내 조금 소름돋았어요

[@김재욱-e4p]

진미란 저아이가 정말불쌍해요 세뇌교육을받고 무엇을보든 그시각에 갇쳐있다는것이

[@naomilee2964]

북한 망하지말고 그대로 유지해라...우리나라가 세금내고 준비도 안된 통일 맞음 안된다...우리가 어떻게 북한 인민들까지 감당한다 말인가

[@user-tz9sg4xi4j]

어린 나이에 그런걸 왜 느껴야돼..

[@k.lascotbean3644]

솔직히 이영화보면 그냥 북한 사람들이 불쌍하고 북한정권 붕괴되서 빨리 통일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만듬

[@youtubehi7]

mc님이 정리를 잘해주시네요ㅠㅠㅠ저말이 맞네요ㅜㅜ정말

[@melothc.3708]

이 아름다운 한반도 속에서
반은 잘 사는데 반은 생지옥이라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msl173]

유튜브로도 유료로 이 영화 볼수있네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맘이 아픕니다 멸공

[@김태희-h1y]

아유 이레이뿐애기가ㅠㅡㅠ

[@신나래-s9f]

7:48 잘모릅니다 너무 슬프다ㅠㅠ

[@user-RINACHICHI]

안타까운 진미

[@훗-s4s]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
잘살고있기를..ㅠ

[@옹-y8r]

비참하다 정말...

[@단오-t2k]

진미네 가족의 잘못은 하나 없지만 이 영화가 이렇게 나온 것에 대한 책임을 존나 어이없게도 진미네 가족에게 물을 게 뻔하네,,, 제발 안전하길 바란다 그 정도 융통성은 가지고 있어주면 안되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