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카메라를 어떤걸 썼는지, 그 인상은 어땠는지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폰을 쭉 쓰던사람이 갤럭시 쓰면 불편하고, 갤럭시는 아이폰이 불편하고 한것처럼요 ㅎㅎ 더군다나 카메라는 바디를 바꾸면 렌즈까지 바꾸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런듯 합니다. 전 캐논의 그립감과 색감때문에 벗어나지 못하고있어요.
음 그냥 지금은 r5m2가 선전하고 있는데 결국 a1m2랑 fx3m2가 나오면 다 씹어먹음... 우선 중고 시장이랑 렌즈 선택지가 넘사임. 현장 동조성도 넘사고... 개인레벨에서 사진 보정하기 귀찮으면 캐논 조금이라도 보정하면 소니임. 니콘은 미안하다.. 풍경은 좋으니깐... 캐논이 다 좋은데 치명적인 단점이 2가지 있음 첫째가 렌즈가 좀 좋은건 너무 크고 무겁고 비쌈. 두번째가 기본 색감은 이쁜데 결과물의 차이를 두기가 힘듬. 초보부터 고수까지 결이 비슷함. 이건 작업해본 분들이면 공감할 듯.
5d 쓰다가 소니로 갔었는데 인터페이스 답답함과 뷰파인더나 lcd가 너무 별로라 r5로 다시 돌아와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소니 쓸때는 몰랐는데 캐논r5쓰면서 비교적 후보정 시간이 많이 줄었고 색보정시에 인위적인 느낌이 덜 먹히는(?) 캐논의 컬러사이언스에 쾌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내 촬영시엔 잡색들 잘 걸러서 잡아주는 화밸도 너무 훌륭하고요. 많은 유튜버들의 리뷰들이 노이즈니 계조니 하면서 소니를 칭찬하지만 상용성 내에서 캐논과의 차이는 없고, 같은 환경에서 노이즈나 명암부 캐논이 못살리는건 소니도 못살리는데다, 미세한 차이의 센서성능 극한까지 요구하는 보정이 필요하다는건 애초에 잘못된 작업일테지요. 복사기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카메라를 사용하는거니까 사진을 찍고 현상하는 환경이 자신에게 잘 맞고 쾌적한게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근데, ef아답터 졸업하고 싶어서 rf랜즈 기웃거리고 있지만 너무 비싼게…ㅎ 서드파티 닫고 있는 캐논 망해라~~!!
캐논 요즘 일 정말 잘하는 건 맞는데… 렌즈 마운트가 너무 커서 밖에 들고 나가기 부담스러웠고 소니처럼 렌즈 리뉴얼을 좀 할 필요가 있는 거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LCD, 뷰파인더 쾌적하고 인터페이스가 일관된 게 정말 좋은 거 같음 (소니는 뭔가 장난감 조작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그놈의 서드파티 렌즈… 그래서 나의 결론은 니끼끼
렌즈 리뉴얼은 이제 들어갈 예정이라 합니다. 소니와 캐논의 행보가 다른건 소니는 경박단소로 생기는 단점을 소프트웨어 보정으로 커버하는 방식을 택했고, 캐논과 니콘은 소프트웨어 보정을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렌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는 경박단소형 가성비 렌즈와 고급렌즈를 나눠서 발표하려는 것 같더라고요
캐논쓰다 소니로 갈아탐 이유는 딱 하나임 시그마 아트렌즈 캐논에서 소니로 갈아타고 불편한점 개많음 화벨 캐논이 더 잘잡고 그립감 각종 버튼위치 인터페이스 시안성, 친절함 그리고 서비스센터는 캐논이 압살함 그렇다고 af가 소니가 뛰어나냐? 냉정하게 저조도 상황의 AF말곤 R6M2와 A7M4의 차이는 없었음 영상성능도 R6M2가 우수했고 근데 딱 하나 서드파티렌즈 이 딱 하나가 모든단점을 극복하고 캐논에서 소니로 넘어간 이유가됨 뭐 캐논이 서드파티 싹다허락하면 캐논으로 다시 갈거같긴한데 그렇지않는한 캐논갈일은 없을듯
카메라 입문을 800D로 시작해서 지금 R8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ㅎ 저도 테이크에이님이랑 비슷한 이유로 캐논을 계속 쓰고 있네요ㅎ 전 사진만 하고 있는데 최근에 나온 RF 28-70 F2.8이 너무 탐나네요 ㅎㅎ 알계륵쓰고 있는데 너무 무거워서 ㅠㅠ 영상은 바디 업글하면 살짝 찍먹 정도하고 싶네요ㅎ 영상 나올 때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ㅎ
사진찍기를 RX100 m6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현재 a7R3을 쓰고 있는데, 최근 EOS 70D를 누나한테서 영입한 뒤로 많이 흔들리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캐논 (70D)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UI와 사진을 찍고 난 뒤의 기능이네요. a7R3도 꽤 세월 된 카메라지만 70D의 터치지원 메뉴와 각 기능마다 설명 들어가 있는 것, 특히 RAW 이미지를 카메라 내에서 컨버팅할수 있는게 너무 압도적으로 느껴집니다. 사진 찍고 나면 이제 최소한 제 폰에 USB연결하고 라이트룸 켜지 않는 이상 뭘 건드릴 수 없는 소니랑 다르게 색감 바꾸고 소소하게 수정해서 나중에 파일 정리도 편해지는 것이... 어이없을? 정도로 좋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jpg 뽑아내고 난뒤에는 와이파이 전송켜서 폰에서 수동으로 와이파이 잡아만 주면 소니처럼 튕길까봐 기도하고 있지 않아도 되고요. 때문에 요즘 일상사진으로는 캐논 70D와 50 1.8, 18-135 stm 렌즈로 땜방 중입니다. 그런데 또 소니가 10년 넘게 a7 라인업을 판매하고, 서드파티 렌즈들도 한가득 하니 카메라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이 소니쪽에 눈이 가는 게 기본적으로 돋보이는 점 같습니다. RX100 m6에서 '좀 더 큼지막한 카메라를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캐논 90D, 니콘 Z5들을 보다가 중고라지만 4200만 풀프레임이 Z5 신품과 비슷한 가격에 있길래 + 탐론의 28-200 렌즈 가격을 보고 구매해버렸던 게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때 정말 무모하게 제 개인 돈 거의 전부를 다 써서 들인 물품들인데 어느덧 사용 1년차로서 이 a7R3과 탐론 28200으로 멋진 순간들과 것들, 분들 많이 찍고 '인생샷'이라 할 만한 것도 이것으로 찍었어서 아무리 싫어져도 애증 밑으로 내려가진 않게 되네요. 특히 제 탐론 28200이 렌즈내 먼지 좀 먹었지만 눈-비 그대로 맞아대고 (그리고 생각없이 줌통 넣고) 가끔 벽도 박았는데 아직 멀쩡하네요. 개인적으로 일단 캐논 R5를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지만, 그와 별개로 이 a7R3에서 아직 갈아타기나 처분해야겠다는 생각까지 해본 적은 없네요 (그럴만한 여유도 없지만요) 이 소니 a7R3을 근시일 내에 쓰지 않게 된다면 그건 제가 결국 이걸 부셨을 때의 일이지 않을까 싶은......
아무래도 캐논이 솔직히 합리적 가격에 좋은 퀄리티를 뽑을 수 있는게 강점이 아닐까 해요. 사실 r6m2도 일반인 기준에서는 사치인데 저 정도 중급 이상 풀프 바디는 타사도 잘나오잖아요. 근데 r8포지션은 진짜 캐논이 유일하죠. 타사는 저가격대면 다 크롭이니.. Rf L렌즈들은 너무 비싸고 rf보급형은 평이 안좋지만 ef L렌즈라는 대체제도 있고… 사실 저는 취미다 보니 무게랑 조금 더 나은 af성능을 제외하면 렌즈군을 rf로 넘어갈까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70-200 2.8은 가벼워서 끌리긴 하지만요.
1. 인터페이스의 익숙함 문제는, 어느 바디를 처음 접하고 얼마나 많이 썼는지에 따라 다른거같네요. 저는 소니바디부터 쓰기시작했기때문에 오히려 캐논 인터페이스가 더 복잡하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소니 인터페이스는 대분류 - 중분류 - 소분류 처럼 장르별로 메뉴구성이 되어있는 반면에 캐논은 대분류 - 1,2,3,4,5,6,7,.... 같은 느낌이라 중분류 이하부터는 원하는 기능이 몇번 탭에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데쎄랄 시절부터 캐논을 많이 써오신분들은 원하는 기능을 눈감고도 찾을정도로 손에 익어있고, 다르게 말하면 그 인터페이스에 맞춰서 촬영스타일도 변화해왔다고 생각하네요. 2. LCD 는 소니 구린거 인정합니다. 소니만 쓸때는 몰랐는데 캐논 니콘 카메라도 써보면서 느낀게 소니가 LCD 겁나 구린거 알겠더라구요 a7r5 는 고화소 바디라 LCD 가 좀 낫다고 해서 사서 써봤는데 여전히 별로여서 이틀 쓰고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근데 갠적으로 LCD는 니콘이 젤 좋았던거같애요. 아마 색감차이일지는 몰라도 니콘으로 찍은 사진을 LCD를 보면 진짜 엄청화사하고 쨍하게 나와서 만족감이 높습니다. 캐논도 LCD품질 자체는 좋은데 아무래도 걍 색감차이에 의한 표현차이인거같네요 3. 렌즈 문제는, 캐논이 서드파티가 없다고하더라도 서드파티 안부러울만큼 다양하면 문제는 없다고 보고, ef 마운트까지 포함하면 그게 충족이 된다고 들었는데 사실 데쎄랄 안써본입장에서는 ef마운트 렌즈가 2024년 현재에 사용해도 괜찮은 성능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소니같은경우는, G렌즈 중에서 경박단소한 렌즈가 꽤 있어서, 가볍게 데일리용으로 구성하기 좋은편인데 rf마운트에서도 F값 조금 포기하더라도 중고급성능에 무게도 가벼운 L렌즈 라인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e마운트 서드파티중에는 소니가 만들지 않는 별 이상한 화각대나 성능을 다소 포기하고 편리함과 무게에 장점을 두는 렌즈가 많아서 아무래도 이것저것 써보고 렌즈 사고팔고 하는 재미(?)는 e마운트쪽이 큰거같네요. 제가 취미 사용자라서 그렇게 느끼는거겠죠. 4. 색감이슈는, 캐논이 인물 피부톤이 좋다고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사실 저는 인물촬영이나 모델, 상업촬영을 일절 하지않는 취미 사진러라서 대부분이 스트릿 포토나 스냅사진, 정물사진, 풍경사진이라 캐논의 색감에 대한 메리트를 크게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그래도 현재 소니(a7m4) 캐논(r6m2) 니콘(z6m2) 중급기를 보유중이고 골고루 들고다니면서 쓰고있어서 미묘한 색감차이가 나는게 오히려 취미사진하는데에 있어서 질리지않고 카메라 뭐 들고 나갈지 고르는 재미도 있네요 아무래도 본인은 스트릿포토나 스냅, 데일리 목적으로 카메라를 활용하기 때문에 성능이나 사용편의성은 둘째치고 가볍게 쓸수있는 소니를 선호하게 되는거같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소니 LCD에 답답함이 느껴져서 캐논 니콘 비중이높아지긴했습니다 ㅋㅋ )
데일리용 컴팩트 카메라 구하느라 머리 터질 거 같은 상황입니다. 처음엔 컴팩트함과 동영상 성능하면 소니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소니를 알아봤는데, 알아볼수록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ㅋㅋ 대충 영상에서 나온 이유와 흡사합니다. 그래서 현재 가장 고민하고 있는 모델이 R8에 28.8을 달고 다니는 거에요. 거대한 풀프레임 GR3를 들고 다닌다는 느낌으로요 ㅋㅋ 여기 댓글을 보니까 L렌즈가 아닌 이상 화질과 색수차가 엉망이라는데, 저는 컴팩트 데일리를 생각중이라 28mm 2.8과 50mm 1.8 이 딱 두렌즈로 장비병 없이 영원히 쓰겠다는 마음으로 쓰려고 해요. (아마 현실적으로 R8 다음 모델이 c log2를 넣어주기 전까지?) 애인이랑 나들이라도 가지 않으면 무조건 28고정으로요. 제가 선택한 두 렌즈는 그래도 평이 나쁘지 않은 거 같던데, 이 렌즈들은 성능은 괜찮을까요?
사실 화질과 색수차에 관한 평가는 개인적으로 데일리로 쓰기에 크게 신경 안 쓰시고 사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진이든 영상이든 대부분 모바일 기기로 소비하고 일상용으로 가볍게 사용할 목적에 색수차가 조금 생기는 건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카메라가 무거워서 집에만 두는 것보다 가볍게 들고나가서 많이 담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ㅎㅎ r8에 28mm 50mm 두 가지 렌즈면 용도별로 가볍게 쓰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코닥 dx6490으로 시작 삼성 gx10 펜탁스k-5 올림푸스 e-3 소니a700 a900 a77 후지 pro1 x-t1 캐논 오두막 오막삼 막포 원덱스 r6m2 빠트린것도 있긴한것같은데 단기로 니콘썼던거 말곤 오래써봤던 기종들인데 기억에 가장 맘에들면서 썼던 기종은 소니 a900 후지 pro1 캐논 r6m2 네요 그냥 그렇습니다 ㅎ
솔직한 마음으로는 돈이 넘쳐 난다면 캐논, 니콘, 소니, 파라소닉, 후지, 라이카 등 다~ 쓰고 싶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결국 ‘돈’ 이니까요. 각 제조사마다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에 맞는 카메라 선택하면 그게 정답 아닐까요?😊 저의 경우 캐논으로 못 넘어가는 이유도 결국엔 돈…😅 후보정으로 대부분 커버가 된다고는 하지만, 결국 시간을 투자해야하니 그것 역시 돈이 나는 것이죠. 캐논 장점은 인물 색감이 기본적으로 예쁘다, 야간 촬영 시 준수한 AF성능. 단점은…카메라가 못 생김, 렌즈가 비싸고 무겁다?😂 ps. 저는 소니 유저임.
코로나 이전부터 사용했던 브랜드는 후지필름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옛날에 첫 카메라로 니콘 d750 으로 서브로해서 지인 결혼식 찍어주는데, 노란 느낌이 강한 교회당에서 사진촬영해서 사진을 찍어서 화밸 망… 그래서 화밸이 좋았던 브랜드를 찾았던 것 같았습니다. 원래는 삼성카메라로 가려고 했는데, 그때 삼성 카메라 사업 접었고 옛날 특유 니콘 유저의 고집(?) 캐논으로는 가기 싫었습니다. 결국에는 후지필름으로 정착했는데 후지필름 바디들이 화밸을 잘 잡아주는 것을 많이 경험하고 그만큼 보정도 쉽게 하고 색감때문에 가끔 지인결혼식때 찍어주고 결과물 보여주면 다들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풀프레임, 기계적 안정성과 af 때문에 후지필름 정리하고 최근에는 니콘 zf 사용중이네요.
지금 이 분이 이야기하는 "내가 캐논 카메라를 쓰는 이유"라고 하는 부분들은 소니에서도 현재는 대부분 리뉴얼 되서 더 이상 단점이 아니거나 오히려 소니가 더 좋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 영상이 약 2~3년 전의 영상이라면 설득력이 있지만 지금은 전혀 설득력이 없긴 하네요
현재 소니가 타사보다 나은 점은 서드파티 렌즈군이 많다는 거 미러리스 선두주자로 등장하며 시장을 먼저 선점 했다 이정도가 장점입니다. 그 외에는 이제 af도 비슷해져서 특출난 장점이 아니고, 오히려 구린 lcd와 없다시피한 손떨림방지 아직 존재하는 데이터베이스 오류 등 단점 도 많아요. 그냥 편한거 쓰시면 됩니다. 저는 소니의 a9m3를 제외한 거의 모든 카메라, 니콘의 거의 모든 카메라 캐논의 r5mark2를 포함한 모든 카메라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업무용으로도 취미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사용하는 입장에서 뭐가 낫다 아니다 하는게 요즘은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냥 자기 손에 맞고 예산에 맞는 카메라 쓰는게 최고입니다.
아..... 반박하고 싶다~~~~ 그런데 반박할 수가 없다... 나도 캐논만 써서 쏘니를 전혀 모르니 ㅋㅋㅋㅋㅋㅋㅋ 쏘니가 좋다고 하는데 뭐 눈초점 확실히 맞추는건 인정 그런데 나머지는 뭐가 좋은지 전혀 모르겠느데 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번에 알오막투 퍼포먼스는 이제 전혀 아니 오히려 앞서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저는 알육막투 사용중인데 몇달 돈 모아서 조만간 알오막투도 살 예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
@@morangooo ㅋㅋㅋㅋ소니 얼굴 나오면 클라이언트들 죄다 토함 중요한건 렌즈가 최신이 가장좋다 그런게 아니라 장단점이 있음 어처피 광학기술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큰차이가 없고 중요한건 컴퓨터의 발전은 그거보다 훨씬커서 보정 능력이 더뛰어나기 때문에 그 간격을 매 꿀수 있음 대 전광판에 띄울 중형카메라가 아닌이상 의미없는 논쟁임 과거 렌즈는 과거렌즈대로이 감성과 최신렌즈의 선예도는 최신의 장점이 있는거임
![뉴비를 괴롭히는 고인물들의 입문용 카메라 추천 ㅋㅋ [EP.2]](http://i.ytimg.com/vi/luMOM1xc0kU/mqdefault.jpg)
여러분의 최애 카메라 브랜드는 어떤 건가요? 😊
당근 사진기는 캐논이지...
파나소닉으로 가볼까합니다… GH7
니콘유 ㅎ
후지만큼 갬동준 카메라가 없엇음
이 세상에서 캐논이 유일한 '카메라'여서 ㅎㅎ 타사는 기계죠. 소니는 1985년 워크맨이 최고요.
저는 파나소닉 쓰고 있습니다. 영상이 넓어서 답답함이 없어 보기 좋네요. 이 정도면 화각이 몇인가요?
오 저도 가끔 S5m2같이 쓰고 있습니다!
화각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20mm 정도일 거예요 :)
카메라는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카메라를 어떤걸 썼는지, 그 인상은 어땠는지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폰을 쭉 쓰던사람이 갤럭시 쓰면 불편하고, 갤럭시는 아이폰이 불편하고 한것처럼요 ㅎㅎ 더군다나 카메라는 바디를 바꾸면 렌즈까지 바꾸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런듯 합니다. 전 캐논의 그립감과 색감때문에 벗어나지 못하고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dslr용 서드파티렌즈를 캐논미러리스에 어뎁터로 연결할 수 없는 건가요?
할수는 있는데
제가 예전에 해본 경험상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사진찍는거면 크게 상관없을 것 같은데
영상찍을때는 렌즈 손떨방이 거의 작동을 안하더라고요🤣
캐논의 인상은 종합적으로 편하다입니다. 색감이나 사용하기 편해서 자주 들게 되네요. 무난하다는 표현이 맞지만 기술력으로도 꿀리지 않아서 저에게는 믿고 쓰는 브랜드가 되었네요.
음 그냥 지금은 r5m2가 선전하고 있는데 결국 a1m2랑 fx3m2가 나오면 다 씹어먹음... 우선 중고 시장이랑 렌즈 선택지가 넘사임. 현장 동조성도 넘사고... 개인레벨에서 사진 보정하기 귀찮으면 캐논 조금이라도 보정하면 소니임. 니콘은 미안하다.. 풍경은 좋으니깐...
캐논이 다 좋은데 치명적인 단점이 2가지 있음 첫째가 렌즈가 좀 좋은건 너무 크고 무겁고 비쌈. 두번째가 기본 색감은 이쁜데 결과물의 차이를 두기가 힘듬. 초보부터 고수까지 결이 비슷함. 이건 작업해본 분들이면 공감할 듯.
5d 쓰다가 소니로 갔었는데 인터페이스 답답함과 뷰파인더나 lcd가 너무 별로라 r5로 다시 돌아와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소니 쓸때는 몰랐는데 캐논r5쓰면서 비교적 후보정 시간이 많이 줄었고 색보정시에 인위적인 느낌이 덜 먹히는(?) 캐논의 컬러사이언스에 쾌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내 촬영시엔 잡색들 잘 걸러서 잡아주는 화밸도 너무 훌륭하고요. 많은 유튜버들의 리뷰들이 노이즈니 계조니 하면서 소니를 칭찬하지만 상용성 내에서 캐논과의 차이는 없고, 같은 환경에서 노이즈나 명암부 캐논이 못살리는건 소니도 못살리는데다, 미세한 차이의 센서성능 극한까지 요구하는 보정이 필요하다는건 애초에 잘못된 작업일테지요. 복사기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카메라를 사용하는거니까 사진을 찍고 현상하는 환경이 자신에게 잘 맞고 쾌적한게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근데, ef아답터 졸업하고 싶어서 rf랜즈 기웃거리고 있지만 너무 비싼게…ㅎ 서드파티 닫고 있는 캐논 망해라~~!!
5D 쓰시다가 소니 쓰시고 R5로 가셨다고 하셨는데, 그때 사용했던 소니 바디가 어떻게 되실까요?
@@kunkuny a6500,a7c,a7r4 입니다. 랜탈로 a7m4 잠깐.
소니가 af는 조아요
나머진 케논이 좋아요
캐논 요즘 일 정말 잘하는 건 맞는데… 렌즈 마운트가 너무 커서 밖에 들고 나가기 부담스러웠고 소니처럼 렌즈 리뉴얼을 좀 할 필요가 있는 거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LCD, 뷰파인더 쾌적하고 인터페이스가 일관된 게 정말 좋은 거 같음 (소니는 뭔가 장난감 조작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그놈의 서드파티 렌즈…
그래서 나의 결론은 니끼끼
@@아아부질없도다 니콘 붐은 온다!!!
렌즈 리뉴얼은 이제 들어갈 예정이라 합니다.
소니와 캐논의 행보가 다른건 소니는 경박단소로 생기는 단점을 소프트웨어 보정으로 커버하는 방식을 택했고, 캐논과 니콘은 소프트웨어 보정을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렌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는 경박단소형 가성비 렌즈와 고급렌즈를
나눠서 발표하려는 것 같더라고요
아직 캐논은 써보지 않았지만 소니 니콘 라이카 리코 써본 입장에서는 니콘이 제일 좋았습니다. 무게는 좀 있지만 라이카 다음으로 카메라다운 카메라를 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기회가 있다면 캐논을 써보고 싶네요
@@김꾸꾸11 니콘 Z6iii 진짜 맘에 들더라고요 Z8도 써봤는데 묵직함이 DSLR급...ㅋㅋㅋㅋ
저도 후지 라이카 소니 니콘, 써보니 기본색감이나 후보정은 니콘이 가장 잘먹히더라구요, 라이카도 좋았어요, 가장 어려운건 소니 였어요 색 편집하기가 너무 힘들고 원본도 색 외곡이 심하더라구요 캐논은 오래전에 사용해봐서 말을 못하겠네요 ㅋ
캐논쓰다 소니로 갈아탐 이유는 딱 하나임 시그마 아트렌즈
캐논에서 소니로 갈아타고 불편한점 개많음 화벨 캐논이 더 잘잡고 그립감 각종 버튼위치 인터페이스 시안성, 친절함 그리고 서비스센터는 캐논이 압살함 그렇다고 af가 소니가 뛰어나냐? 냉정하게 저조도 상황의 AF말곤 R6M2와 A7M4의 차이는 없었음 영상성능도 R6M2가 우수했고 근데 딱 하나 서드파티렌즈 이 딱 하나가 모든단점을 극복하고 캐논에서 소니로 넘어간 이유가됨 뭐 캐논이 서드파티 싹다허락하면 캐논으로 다시 갈거같긴한데 그렇지않는한 캐논갈일은 없을듯
서드파티 제발좀!!!!🥲🥲🥲
삼양,탐론,시그마 등 서드파티 렌즈 많아서 선택권이 많은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탐론의 35-150은 물건이더군요ㄷㄷㄷ
@@SK_Wyverns_Kingdom 정말 유일한 단점이자 장점인듯… ? 소니 쓸때는 이랜즈 저랜즈 궁금했는데 캐논 돌아와서 장비에 대한 갈증이 없어져 불필요한 시간낭비가 줄었네요. ㅎ 비싸서 포기하거나, 작업에 꼭 필요하면 사거나. ㅎ
@@pinokay1근데 왜 캐논은
저가형렌즈들은 모터소음이 큰가요 ㅜ
@@TEST-bh7wg 저가니까요? ㅋ
카메라 입문을 800D로 시작해서 지금 R8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ㅎ 저도 테이크에이님이랑 비슷한 이유로 캐논을 계속 쓰고 있네요ㅎ 전 사진만 하고 있는데 최근에 나온 RF 28-70 F2.8이 너무 탐나네요 ㅎㅎ 알계륵쓰고 있는데 너무 무거워서 ㅠㅠ 영상은 바디 업글하면 살짝 찍먹 정도하고 싶네요ㅎ 영상 나올 때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ㅎ
@@김준서-h1s 감사합니다 :)
RF28-70...전 한번 들어보고 포기했습니다..ㅋㅋㅋ
@@TAKEA 아 오해할 소지가 있었네요. rf 28-70 f2 말고 어제 rf 28-70 f2.8이 새로 나왔습니다ㅎ 500g도 안되는 f2.8 줌렌즈라서 휴대성이 좋아보여서요ㅎ
아 그거 저도 봤어요!! 28-70 하니까 당연히 f2라고 생각했네요 ㅋㅋㅋ 새로 나온 건 좋아 보이더라고요!!!
r5c마크2도 나오는데 그걸로 기변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공감합니다.
저도 캐논 쓰는데 납품할 때 클라이언트 쪽에서 좀 달라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소니를 다 사용하는데 차별화된 푸티지를 준다는 부분이 없지는 않더라구요.
오 그래도 눈썰미가 좋은 클라이언트 분들이네요 ㅎㅎ 전 반대로 촬영은 소니 계열로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
사진찍기를 RX100 m6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현재 a7R3을 쓰고 있는데, 최근 EOS 70D를 누나한테서 영입한 뒤로 많이 흔들리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캐논 (70D)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UI와 사진을 찍고 난 뒤의 기능이네요. a7R3도 꽤 세월 된 카메라지만 70D의 터치지원 메뉴와 각 기능마다 설명 들어가 있는 것, 특히 RAW 이미지를 카메라 내에서 컨버팅할수 있는게 너무 압도적으로 느껴집니다. 사진 찍고 나면 이제 최소한 제 폰에 USB연결하고 라이트룸 켜지 않는 이상 뭘 건드릴 수 없는 소니랑 다르게 색감 바꾸고 소소하게 수정해서 나중에 파일 정리도 편해지는 것이... 어이없을? 정도로 좋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jpg 뽑아내고 난뒤에는 와이파이 전송켜서 폰에서 수동으로 와이파이 잡아만 주면 소니처럼 튕길까봐 기도하고 있지 않아도 되고요. 때문에 요즘 일상사진으로는 캐논 70D와 50 1.8, 18-135 stm 렌즈로 땜방 중입니다.
그런데 또 소니가 10년 넘게 a7 라인업을 판매하고, 서드파티 렌즈들도 한가득 하니 카메라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이 소니쪽에 눈이 가는 게 기본적으로 돋보이는 점 같습니다. RX100 m6에서 '좀 더 큼지막한 카메라를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캐논 90D, 니콘 Z5들을 보다가 중고라지만 4200만 풀프레임이 Z5 신품과 비슷한 가격에 있길래 + 탐론의 28-200 렌즈 가격을 보고 구매해버렸던 게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때 정말 무모하게 제 개인 돈 거의 전부를 다 써서 들인 물품들인데 어느덧 사용 1년차로서 이 a7R3과 탐론 28200으로 멋진 순간들과 것들, 분들 많이 찍고 '인생샷'이라 할 만한 것도 이것으로 찍었어서 아무리 싫어져도 애증 밑으로 내려가진 않게 되네요. 특히 제 탐론 28200이 렌즈내 먼지 좀 먹었지만 눈-비 그대로 맞아대고 (그리고 생각없이 줌통 넣고) 가끔 벽도 박았는데 아직 멀쩡하네요.
개인적으로 일단 캐논 R5를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지만, 그와 별개로 이 a7R3에서 아직 갈아타기나 처분해야겠다는 생각까지 해본 적은 없네요 (그럴만한 여유도 없지만요) 이 소니 a7R3을 근시일 내에 쓰지 않게 된다면 그건 제가 결국 이걸 부셨을 때의 일이지 않을까 싶은......
많은 에피소드가 있으셨지만
그래도 인생샷들이 남았다면 그걸로 충분한 거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캐논이 솔직히 합리적 가격에 좋은 퀄리티를 뽑을 수 있는게 강점이 아닐까 해요. 사실 r6m2도 일반인 기준에서는 사치인데 저 정도 중급 이상 풀프 바디는 타사도 잘나오잖아요. 근데 r8포지션은 진짜 캐논이 유일하죠. 타사는 저가격대면 다 크롭이니.. Rf L렌즈들은 너무 비싸고 rf보급형은 평이 안좋지만 ef L렌즈라는 대체제도 있고… 사실 저는 취미다 보니 무게랑 조금 더 나은 af성능을 제외하면 렌즈군을 rf로 넘어갈까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70-200 2.8은 가벼워서 끌리긴 하지만요.
저도 아직 ef70-200 쓰고 있는데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어댑터 때문에 무게 밸런스가 안 맞아서 더 무겁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그런 거 보면 결국 RF 렌즈로 가게 만드는 캐논의 큰 그림이 아닐까 하는...😂
캐논이 가성비는 아니지 렌즈 크고 비싸고 무겁고 종류도 없고 r8은 안팔려서 가격이 싼거지..
@@TAKEA 저도 af때문에 rf100-500으로 넘어갈까 고민중이긴 합이다😂 장망원 위주다 보니 70-200은 애매하긴 해요ㅠ
r8은 2400만화소니 가격이 저렴한거라고 생각되네요 a7c2는 3300만인데
@@kjh4779 R8이 안팔린다는 얘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취미로 사진 찍는데, 캐논이 뭔가 전반적으로 괜찮다는 느낌이 들어서 샀는데,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후지나, 소니사고 싶긴했습니다
@@Junwoo_Chung 각진파와 둥근파로 갈리는 디자인 취향 ㅎㅅㅎ
1. 인터페이스의 익숙함 문제는, 어느 바디를 처음 접하고 얼마나 많이 썼는지에 따라 다른거같네요. 저는 소니바디부터 쓰기시작했기때문에 오히려 캐논 인터페이스가 더 복잡하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소니 인터페이스는 대분류 - 중분류 - 소분류 처럼 장르별로 메뉴구성이 되어있는 반면에
캐논은 대분류 - 1,2,3,4,5,6,7,.... 같은 느낌이라 중분류 이하부터는 원하는 기능이 몇번 탭에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데쎄랄 시절부터 캐논을 많이 써오신분들은 원하는 기능을 눈감고도 찾을정도로 손에 익어있고, 다르게 말하면 그 인터페이스에 맞춰서 촬영스타일도 변화해왔다고 생각하네요.
2. LCD 는 소니 구린거 인정합니다. 소니만 쓸때는 몰랐는데 캐논 니콘 카메라도 써보면서 느낀게 소니가 LCD 겁나 구린거 알겠더라구요
a7r5 는 고화소 바디라 LCD 가 좀 낫다고 해서 사서 써봤는데 여전히 별로여서 이틀 쓰고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근데 갠적으로 LCD는 니콘이 젤 좋았던거같애요. 아마 색감차이일지는 몰라도 니콘으로 찍은 사진을 LCD를 보면 진짜 엄청화사하고 쨍하게 나와서 만족감이 높습니다.
캐논도 LCD품질 자체는 좋은데 아무래도 걍 색감차이에 의한 표현차이인거같네요
3. 렌즈 문제는, 캐논이 서드파티가 없다고하더라도 서드파티 안부러울만큼 다양하면 문제는 없다고 보고, ef 마운트까지 포함하면 그게 충족이 된다고 들었는데
사실 데쎄랄 안써본입장에서는 ef마운트 렌즈가 2024년 현재에 사용해도 괜찮은 성능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소니같은경우는, G렌즈 중에서 경박단소한 렌즈가 꽤 있어서, 가볍게 데일리용으로 구성하기 좋은편인데
rf마운트에서도 F값 조금 포기하더라도 중고급성능에 무게도 가벼운 L렌즈 라인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e마운트 서드파티중에는 소니가 만들지 않는 별 이상한 화각대나 성능을 다소 포기하고 편리함과 무게에 장점을 두는 렌즈가 많아서
아무래도 이것저것 써보고 렌즈 사고팔고 하는 재미(?)는 e마운트쪽이 큰거같네요. 제가 취미 사용자라서 그렇게 느끼는거겠죠.
4. 색감이슈는, 캐논이 인물 피부톤이 좋다고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사실 저는 인물촬영이나 모델, 상업촬영을 일절 하지않는 취미 사진러라서
대부분이 스트릿 포토나 스냅사진, 정물사진, 풍경사진이라 캐논의 색감에 대한 메리트를 크게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그래도 현재 소니(a7m4) 캐논(r6m2) 니콘(z6m2) 중급기를 보유중이고 골고루 들고다니면서 쓰고있어서
미묘한 색감차이가 나는게 오히려 취미사진하는데에 있어서 질리지않고 카메라 뭐 들고 나갈지 고르는 재미도 있네요
아무래도 본인은 스트릿포토나 스냅, 데일리 목적으로 카메라를 활용하기 때문에
성능이나 사용편의성은 둘째치고 가볍게 쓸수있는 소니를 선호하게 되는거같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소니 LCD에 답답함이 느껴져서 캐논 니콘 비중이높아지긴했습니다 ㅋㅋ )
와우 정성스러운 사용 경험 공유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JohnSmith-jz7hu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저는 데세랄 시절 쓰던 ef랜즈 r5에 쓰고 있는데 전혀 부족함 못느끼고 있어요.
사진만 찍는 카메라로 eosRP 쓰고있습니다 중요한건 카메라가 아니라는것을 잘 알지만 그래도 다른기종들도 써보고 싶네요
찍는 재미도 있지만 새로운 걸 쓰는 재미도 있긴 하죠 ㅎㅎ
저는 유노님 옛날 영상 보고 EOSR 샀었는데 이제는 후지필름을 쓰고 있네요 ㅎㅎ 캐논이 손에 착 감기고 편리하면서 색감도 괜찮다보니 가끔 생각납니다 😎
@@_im_oan  와우 EOS R 이면 진짜 오래전이네요 ㅋㅋㅋ 캐논의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라 관심이 많이 쏠리는 모델이었죠
저도 200D로 들어와서 지금까지 캐논 쓰네요 ㅎㅎ 촬영하고 바로 카메라상에서 보여주면 다들 좋아하세요 영상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jaeyongbae1576 오 200D 동지가 ㅋㅋㅋ
캐논 LCD는 보여줄때 뭔가 자신감이 생기는 ㅋㅋㅋㅋ
데일리용 컴팩트 카메라 구하느라 머리 터질 거 같은 상황입니다. 처음엔 컴팩트함과 동영상 성능하면 소니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소니를 알아봤는데, 알아볼수록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ㅋㅋ 대충 영상에서 나온 이유와 흡사합니다. 그래서 현재 가장 고민하고 있는 모델이 R8에 28.8을 달고 다니는 거에요. 거대한 풀프레임 GR3를 들고 다닌다는 느낌으로요 ㅋㅋ
여기 댓글을 보니까 L렌즈가 아닌 이상 화질과 색수차가 엉망이라는데, 저는 컴팩트 데일리를 생각중이라 28mm 2.8과 50mm 1.8 이 딱 두렌즈로 장비병 없이 영원히 쓰겠다는 마음으로 쓰려고 해요. (아마 현실적으로 R8 다음 모델이 c log2를 넣어주기 전까지?) 애인이랑 나들이라도 가지 않으면 무조건 28고정으로요.
제가 선택한 두 렌즈는 그래도 평이 나쁘지 않은 거 같던데, 이 렌즈들은 성능은 괜찮을까요?
사실 화질과 색수차에 관한 평가는
개인적으로 데일리로 쓰기에 크게 신경 안 쓰시고 사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진이든 영상이든 대부분 모바일 기기로 소비하고 일상용으로 가볍게 사용할 목적에 색수차가 조금 생기는 건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카메라가 무거워서 집에만 두는 것보다
가볍게 들고나가서 많이 담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ㅎㅎ
r8에 28mm 50mm 두 가지 렌즈면
용도별로 가볍게 쓰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딱 r8 28mm 50.8 쓰는데요
28은 화질 괜찮은데 50.8 진짜 소프트 합니다. 색수차도 심하고요. 조리개 쪼여도 그닥 좋아지는 느낌이 아닙니다..
캐논에서 50.4 백만원대로 나와주면 참 좋을텐데요 ㅠㅠ
@@TAKEA 감사합니다!
@@user-shruehd163 아 많이 소프트하군요. 화소도 낮은데, 좀 걱정되네요. 쩜사는 가격보다도 무게가 많이 무거워질거같아서 부담스러워요.
@@WES-pt2ho 가격이 저렴하니 그냥 쓰지만
28mm 팬케이크 화질정도만 나와줘도 참 좋을텐데요 ㅠㅠ 가격과 무게 생각하면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가격과 무게가 중요한 고려 사항 이시면 구매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정말 저렴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용서가 됩니다.
코닥 dx6490으로 시작
삼성 gx10 펜탁스k-5 올림푸스 e-3 소니a700 a900 a77 후지 pro1 x-t1 캐논 오두막 오막삼 막포 원덱스 r6m2 빠트린것도 있긴한것같은데 단기로 니콘썼던거 말곤 오래써봤던 기종들인데
기억에 가장 맘에들면서 썼던 기종은
소니 a900 후지 pro1 캐논 r6m2 네요
그냥 그렇습니다 ㅎ
캐논이 느리지만 무서울 정도로 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더군요.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캐논 영상채널만 보이세요
@ 다 봅니다만 보는 영상마다 댓글을 달고 다니진 않으니까요. 그럼 안 됩니까?
존경합니다 !!!
c80 사실건가요?
여유만 된다면 구매하려고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돈이 넘쳐 난다면 캐논, 니콘, 소니, 파라소닉, 후지, 라이카 등 다~ 쓰고 싶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결국 ‘돈’ 이니까요. 각 제조사마다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에 맞는 카메라 선택하면 그게 정답 아닐까요?😊
저의 경우 캐논으로 못 넘어가는 이유도 결국엔 돈…😅
후보정으로 대부분 커버가 된다고는 하지만, 결국 시간을 투자해야하니 그것 역시 돈이 나는 것이죠. 캐논 장점은 인물 색감이 기본적으로 예쁘다, 야간 촬영 시 준수한 AF성능.
단점은…카메라가 못 생김, 렌즈가 비싸고 무겁다?😂 ps. 저는 소니 유저임.
공감합니다ㅋㅋㅋ
진짜 마음 같아선 제조사마다 하나씩 다 쓰고 싶은데 말이죠 ㅋㅋㅋ
고급기는 이제 상향 평준화 됐는데
보급기는 다들 나사 한두개씩 빼서 급나누기하고
근데 렌즈차이가 너무 심해서 소니가 너무 압도적임
캐논 서드파티 좀 ㅜ
익숙함 무시 못하죠
공감합니다 🎉🎉🎉
코로나 이전부터 사용했던 브랜드는 후지필름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옛날에 첫 카메라로 니콘 d750 으로 서브로해서 지인 결혼식 찍어주는데,
노란 느낌이 강한 교회당에서 사진촬영해서 사진을 찍어서 화밸 망…
그래서 화밸이 좋았던 브랜드를 찾았던 것 같았습니다. 원래는 삼성카메라로 가려고 했는데,
그때 삼성 카메라 사업 접었고 옛날 특유 니콘 유저의 고집(?) 캐논으로는 가기 싫었습니다.
결국에는 후지필름으로 정착했는데 후지필름 바디들이 화밸을 잘 잡아주는 것을 많이 경험하고
그만큼 보정도 쉽게 하고 색감때문에 가끔 지인결혼식때 찍어주고 결과물 보여주면 다들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풀프레임, 기계적 안정성과 af 때문에 후지필름 정리하고 최근에는 니콘 zf 사용중이네요.
캐논은 고조도 환경에 런앤건 촬영에 특화되어있음 경량화 시킬수 있고 그만큼 짐벌도 페이로드 낮은 부피 작은걸 쓸 수 있기때문에 이건 촬영자 입장에서 엄청난 이점임
이거를 하려면 소니는 역설적이게도 fx3로 가야함
카메라는 캐논이 최고임 따라서 소니를 쓸 필요가 없음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지금 이 분이 이야기하는 "내가 캐논 카메라를 쓰는 이유"라고 하는 부분들은 소니에서도 현재는 대부분 리뉴얼 되서 더 이상 단점이 아니거나 오히려 소니가 더 좋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 영상이 약 2~3년 전의 영상이라면 설득력이 있지만 지금은 전혀 설득력이 없긴 하네요
동감합니다 이제 a1m2만 나오면 다 씹어먹지 않을까 싶어요
반박시.... 님의 말이 맞습니다 영상 초반에 나오는데 ......
@@mdfgyjdh8038 소니가 더 좋은 경우가 더 많다고 하셧는데 어느부분인지 알려주세요
현재 소니가 타사보다 나은 점은 서드파티 렌즈군이 많다는 거 미러리스 선두주자로 등장하며 시장을 먼저 선점 했다 이정도가 장점입니다.
그 외에는 이제 af도 비슷해져서 특출난 장점이 아니고, 오히려 구린 lcd와 없다시피한 손떨림방지 아직 존재하는 데이터베이스 오류 등 단점 도 많아요. 그냥 편한거 쓰시면 됩니다.
저는 소니의 a9m3를 제외한 거의 모든 카메라, 니콘의 거의 모든 카메라 캐논의 r5mark2를
포함한 모든 카메라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업무용으로도 취미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사용하는 입장에서 뭐가 낫다 아니다 하는게 요즘은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냥 자기 손에 맞고 예산에 맞는 카메라 쓰는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2-3년 전이면 오히려 소니가 더 나은 시점 입니다. 그땐 AF에서 소니가 선두를 달리던 시점이라 그땐 가성비나 성능이나 소니를 추천하는게 당연히 낫던 시점 입니다.
소니 성능 좋은거야 세상 다 아는데
디자인이 진짜 벽돌에 검은색 칠해놓은거 같음
아무 느낌 감성 표현이 느껴지지 않음
그냥 가벼운 검정색 벽돌 끝
@@hi.m3482 개취긴 하지만 저도 카메라 디자인은 캐논이 좀더 좋더라고요 ㅋㅋㅋ 호불호 갈리는 승모근 디자인..ㅋㅋㅋ
소니 최근까지 사용하다 팔았는데. 색 외곡이 너무 심함요. 기기 성능은 최고죠
오 조회수 잘 나오네요! ㅎㅎ
@@크리마마르탱  진짜 가볍게 찍은 건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다행이네요🙂🙂
@@TAKEA 정보성 콘텐츠나 힘빼꼬 찍는 콘텐츠가 오히려 더 잘되는거 같아요 ㅋㅋ 개인 인스타는 따로 없으신가요!?
in_beautiful_youn95입니다!
근데 딱히 올리는게 별로 없어요 ㅋㅋㅋ
결국 보정하기 나름인데... 소니 인터페이스 너무 구림. 그리고 보기 흉하지만.. 캐논 어댑터 쓰면 ef 렌즈 구형이라도 L렌즈 이런거 써보면.. 진심 좋은 사진 찍을수있다고봄
캐논 소니 그게 뭐 중요한가요... 어느 기계건 자신의 실력은 기계의 성능에 비해 보잘 것 없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니로 가세요 얼른... 더늦기전에 ㅋㅋ
@@urrrbeckho 으아아아악!!!
아..... 반박하고 싶다~~~~ 그런데 반박할 수가 없다... 나도 캐논만 써서 쏘니를 전혀 모르니 ㅋㅋㅋㅋㅋㅋㅋ 쏘니가 좋다고 하는데 뭐 눈초점 확실히 맞추는건 인정 그런데 나머지는 뭐가 좋은지 전혀 모르겠느데 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번에 알오막투 퍼포먼스는 이제 전혀 아니 오히려 앞서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저는 알육막투 사용중인데 몇달 돈 모아서 조만간 알오막투도 살 예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캐논은 이미 훌륭한 ef 렌즈가 저렴하게 널려있다 어떤 ㅂㅅ이 보급형 렌즈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레드라인 ef 모델들을 저렴이 중고로 매입가능하고 서드파티극복은 가능
그리고 리그 줄줄이 뷰어 및 마이크 달필요없이 기본적으로 좋은 성능을 냄 카메라 간소화 최강임
@@morangooo ㅋㅋㅋㅋ소니 얼굴 나오면 클라이언트들 죄다 토함 중요한건 렌즈가 최신이 가장좋다 그런게 아니라 장단점이 있음 어처피 광학기술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큰차이가 없고 중요한건 컴퓨터의 발전은 그거보다 훨씬커서 보정 능력이 더뛰어나기 때문에 그 간격을 매 꿀수 있음 대 전광판에 띄울 중형카메라가 아닌이상 의미없는 논쟁임 과거 렌즈는 과거렌즈대로이 감성과 최신렌즈의 선예도는 최신의 장점이 있는거임
캐논쓰고싶어도 렌즈가좉구형무거운거밖에없으ㅓ서못씀..거기다비싸........
Rf 보급형 라인들은 평이 안좋더라구요..
둘다 썻는데 소니는 제품 신뢰도가 안생김 보증기간 끝나자마자 몇백짜리 렌즈가 먼지유입 생겨서 충격먹은
좋아서 쓰지
캐논 색감은 촌스러워요
))
어느 유튜브가 사진은 어짜피 후보정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