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Great11 참고로 인프제는 겉으로는 웃고 공감하지만 속으로는 님의 심리를 다 파악하고 있음 머릿속으로 계산중임 어떻게 말해야 얘가 상처를 덜 받을까? 어? 그건 아닌데 그냥 맞다고 해주자 그래야 분위기 안깨니깐 얘 표정을 보니깐 나랑 있는거 재미없나본데? 그냥 빨리 빠져줘야겠다 이 말을 하면 애가 재밌어할까?
지나가는 인티제인데요. 독수리와 너무 맞아서 공감입니다. 그와 중에 잇팁 혼종 1개가 더 있는데, 일하면 극한의 효율성이 끝판왕입니다. 그 밖에 인티제와 잇팁과 가장 비슷한 것은 사람에 대해서 신뢰할 때 100% 채워지기 전에 절대로 못 믿겠고, 장기간 동안 예의주시를 꼭 해야 믿음에 발등이 찍히는 일을 최소화시켜야 속이 편합니다.
@@uki2116 육체로 느끼기엔 모두 인티제인데, 집안 영향을 받아서 생겨난 잇팁혼종 인티제유형입니다. 환경에 따라서 혼종이 가끔 올 때가 있습니다. 일단 저는 극T라서 F가 거의 없다고 보지만, NS경계선을 자유자재로 들락거릴 수 있습니다. 밖에서나 회사에서나 혼자 있으면 N성향을 많이 사용하지만, 집안에서 어머니 앞에서만 S성향을 사용합니다.
infp인데 저랑 똑같네요. 자기애는 별로 없고 자기혐오가 심합니다. 덕질에 백만원은 안해봤지만 얼마든지 할수있고 어제 망상하다가 시험시간 날려먹었습니다.애니랑 영화,드라마 좋아하고 집순이입니다.어제도 다이소 가려다 귀찮아서 안갔어요.예술 꽤 잘하고 현실감은 없습니다.tmi:항상 T가 되고 싶고 혼자서 하는 활동이 좋음.E사이에 있으면 기빨린다,무논리 등등
쿨병걸려서 엔팁이되고싶어하는사람들말고 찐엔팁은 생각이 열려있고 이기려고 말싸움사는게아니라 사고의확장을 위해 토론을하려는 편인거같아요.. 논리적으로 자신을 설득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인정하고 받아들일줄아는 사람인데 이채널에서엔팁은 너무 그냥 중2병걸린 고집쟁이로만 표현된 것 같아요..ㅠㅠ
이 부분 진짜 사람들 오해를 많이 하는 부분 같음. MBTI 유행 전까지 나는 그냥 허당기 있는 낙천가인데 가끔 영리한 구석이 있어서 "너 똑똑했냐?" 며 황당해 하는 정도의 느낌이었음. 그리고 솔직히 말할 때 설득 안 되는 경우 찾기가 어려웠음. 막 내 주장하는 형식으로 말하는 거 아니고 "이러는 게 낫지 않아?"라는 말투고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네?"라는 반응임. 말에만 자신있는 게 아니라 가장 이익이 되는 방안 제시에 자신이 있는 거임. 이런 말들이 내가 이기려고 말하는 것 아니고, 내가 이득 보려고 하는 게 아니고, 그냥 구조나 환경, 관점만 바꾸면 편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는데 혹시 모르는가 싶어서 얘기하는 거고 그래서 그 사람이 내가 말한대로 하든가 말든가 그건 그 사람 선택이니 안 한다고 화날 것도 없고. 요즘은 ENTP라 밝히면 무조건 말싸움이나 하려 드는 사람인 줄 알아서 일단 쫄고 보는 사람 약간, 내가 하는 말마다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약간, 이기고 지는 것에 매달리는 줄 알고 우열을 가리려는 사람 약간. 내가 무슨 투계류 창설한 검술가도 아니고 선한 의도로 이익이 되는 방안을 제시하는데도 덜컥 의심부터 하고 짜증나서 유형 안 밝히기로 했음. 토론이라고 하면 싸움이라고 생각하는 편견 때문에 이런 오해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고. 1. 토론 좋아하는 거지 1차원적이고 유치하고 치졸한 말싸움 좋아하는 거 아니고 2. 토론에서 이기고 지는 것에 관심 없음. 이론적이거나 개념적인 차이, 해석의 차이 같은 것을 분명히 해가며 논리를 통해 무엇이 정확한 건지 확인하는 과정을 좋아하는 것임. 나한테 토론 = 싸운다는 개념 아님. 3. 토론 = 쟁점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 지도를 직관적으로 그릴 수 있는 편리하고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이자 타인의 관점을 통해 내 사고도 여러 방면으로 확장할 수 있는 사고 실험. 사람들이 잊은 것 같은데 원래 토론을 이런 취지로 하는 거고 말싸움이랑은 다른 거임. (이건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토론 시 항상 이분법으로 관점 나눠서 애들 싸움붙이는 식으로 진행하고 어떤 편이 이겼네 어쩌네 하고 토론 결과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고민으로 연결짓지 않는 수업방식의 문제도 있음. 그게 아니라 가장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방안이나 아이디어를 찾아가는 과정인 건데.) 4. 이기고 지는 경쟁심이 있다는 부분은 주로 게임이나 스포츠나 성적 같이 성취하는 상황이 만들어졌을 때 그렇게 하는 것이고 이럴 때 지면 보통 밖에서 말싸움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집에 박혀서 이를 갈며 실력 향상에만 골몰하고 있어요. ENTP는 말로만 조지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바보가 아닙니다. 위의 것들이 내가 토론이라 말하는 것의 의미임. 유치한 걸로 감정싸움, 말싸움하려 들면 애초에 토론할 가치가 없어서 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네네 맞아요 대답 잘 하고 싸우지 않으며, 보통 농담으로 흘려버리기를 많이 합니다. 특히, ENTP라 그러면 니가 말싸움 짱이라던데 어디 나랑 싸워도 이기나 보자는 식으로 다짜고짜 무례하게 덤벼보라는 듯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저는 토론 상대 고르는데 아주 엄격합니다. 애초 ENTP 유형에 대한 선입견과 이기고 싶다는 욕심으로 뭉친 당신과는 투명하고 발전적인 토론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하니 정말 토론을 하고 싶다면 일단 토론의 긍정적인 부분이 무엇인지 이해한 후 순수한 지적 탐구심을 갖고 말을 시작해주세요. 안 그러면 토론할 가치를 못 느낍니다. (ENTP라 그러면 꼬아듣는 사람이 있어서 자꾸 말이 길어지는데, 순수한 지적 탐구심의 의미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라는 ENTP 유형, 사람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토론 주제에 대한 지적 탐구심이 있어서 접근하는 것을 뜻함.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에 대한 순수한 지적 탐구심을 가지는 것을 뜻하는 것임) 토론에 대한 진지한 애정과 함께 지금까지 해온 사고의 틀이 무참하게 깨어질 수 있다는 각오를 한 뜨거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래야 제 가치관 역시 무참히 깨져도 아깝지 않을테니까요. 실제 현실에서 이런 편견이 작용해 피해를 보니까 밈이라도 신경 좀 써주세요 ㅠㅠ 지연, 학벌, 혈연으로도 모자라 이제 MBTI 편견하고까지 싸우는 사회가 되어야 하나. 예전에는 개인 대 개인으로 만나는 거였고 그럼에도 소통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MBTI 유행 후부터 이제는 MBTI 선입견이라는 장벽까지, 그것도 자발적으로 만들어서 세울 만큼,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궁지에 모는 사회가 되었나 싶기까지 합니다. 소통하라고 만든 MBTI를 선입견으로 장벽 세우는 도구, 인간을 배타적으로 분자화하고 단순화해서 소통을 단절시키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거죠. 토론도 MBTI도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아 아까운 데가 있는 것들이죠. 아 그리고 ENTP의 "내가 짱이야" 이것도 사실이지만 동시에 "내가 나한테 짱이듯, 이 사람한테는 자신이 짱이겠지. 얘네 부모님한테도 얘가 짱이겠지."라는 부분까지 생각합니다. 다 조밥이고 나만 짱이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나한테는 내가 짱이라는 소리고, 개인으로서 스스로가 짱이라고 생각하고 기준 삼아야 이 험난한 세상에서 멘탈 잡고 삶을 주체적으로 향유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리고 이런 건 친구한테 농담으로나 하는 말이지 밖에서 진지하게 말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말했다시피 바보가 아니니까요.
그냥 엔팁 인식 자체가 이렇게 굳어버린 것 같기도 함여. 얼마전에 유행했던 라벨 스티커 테스트에서도 무슨 말싸움 이기는데만 정신팔린 미친놈이라고 하던데 제 기준이기는 해도 제가 그런 스탠스를 취하는 경우는 진짜 찐친이라 모든 말에 반박하며 약간 장난식 정신승리를 하는 경우랑 제가 적대시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아쉬움이 없어 괜히 시비걸고 비꼬는 경우 뿐인데 연인에게도 이기려 든다 뭐 무조건 비꼰다 이런 인식이 박혀버리게끔 소개해버리니까 좀 그렇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이채널에서 엔팁 특징을 잘 잡아서 가끔 날 감시하나 이런 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가만보면 엔팁이 본인이 호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같은건 안나오긴 해요 전부 찐친바이브 ㅋㅋ
ENTP는 정말 따뜻한 사람이고 열린 사고 방식의 유형임 ENTP 유형인 나혼자산다의 이장우나 곽튜브처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포용하는 성격임 본인 말 맞다고 우기는 스타일이 아닌, N이 주기능이라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린 후 대화하는 스타일인데 아무튼 이 영상은 조금 오해가 있어보임
MBTI 평가에서 ENTJ 나온친구 있는데 싸이코성향에서 거의 확실한 싸이코평가 받은 친구 있음 감정적 공감 못함, 업무성과 세상 제일 중요하고 일못하는 인간들 혐오함, 그래도 본인이 싸이코같다는점을 인정하고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을 받아들임 웃긴건 공감을 못한다는 사실을 공감하는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이 참 특이함
인프핍니다 제 생각에도 프피가 자기를 또렷이 알고서 자기혐오나 자기애에 빠지는거 같지는 않고 이상이 높은데 비해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특징이 자기자신에게까지 영향을 미쳐서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이 상상하고 바라는 자기상과 실제 자기 모습간의 괴리감이 크거나 자기상이 너무 이상적이어서 스스로 맞출 수 없을때 내가 내 자신이 못나보이고 화가 나면서도 그런 내 자신이 애잔하고 불쌍하기도 한 이중적 감정이 드는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프피의 자기애는 자존감이 샘솟는 건강한 자기애라기 보다는 연민에 가까운 감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적이지 않으면 아무리 나라도 나에게 가치 없게 여겨지는걸 알고 늘 자신을 마음 한켠으론 애처로워 할거 같아요
@@오로라-b3q 아하. 이해했습니다. 음… 참…. 달아주신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꼭 자아가 한창 성장통을 겪던 사춘기 어린 시절의 자존감이 낮았던 제 모습을 떠올려보게 되었네요. 천성 (중학생 때 처음으로 학교에서 MBTI를 검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부동의 INTP-A입니다)인 저라도 그 시기엔 어느 누구라도 감정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던지라…. ㅋㅋㅋ😅> 님 댓글을 읽어보면서 뭔가 힌트를 얻은 느낌입니다. 제가 왜 그간 성향의 사람들을 인생의 단짝처럼 애틋하게 느껴왔는지…. '날 닮은 너' 같은 뉘앙스려나요? ㅋㅋㅋ 나와는 명백히 다른 인격체이지만, 그 객체 속에 발견하는 내 모습 투영이겠지요. ㅎㅎ 근데 참… 한때는 그랬지만, 저 역시도 이상을 따라 살아가는 N극 사람이긴 한데요. 전 그냥 나 자신의 약점도 인정하고, 오히려 강점을 더 극대화해서 그 약점이 걸림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버리려 하고 있네요. ㅋㅋㅋ 근데 그런 제가 사랑하는 제 주변 들이 저런 면모들을 많이 보이니 너무 안타깝네요. 본인들은 연민의 정으로 스스로를 바라보겠지만, 내 눈엔 정말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귀한 하나뿐인 내 보배들인데…. 그래서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억지로 내 들의 자존감을 바꿔줄 순 없으니, 그냥 저라도 곁에서 저 나름대로의 애정을 주면서 부둥부둥해주는 수밖에요. ㅋㅋㅋㅋㅋ 하긴. 본인들 스스로 제 잘난 맛에 허세 잔뜩 부리고 다니면 쉬이 얻을 수 없는 이 1人의 희소한 애정이 향하지 않았을지도요. 😅 참. 기분 좋은 힌트를 얻으니 또 썰이 길어졌네요. ㅋㅋㅋ 이래서 새벽 무드가 무섭습니다. 😏a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ㅜㅜ잇프핀데 엔티제 참말로 무섭다 왜그리 야망이 없냐..좀 더 욕심을 가져봐라..자신감을 가져라..성공할 생각으로 해야지..등등 모두 평생 듣고 살아도 잘 안 될 것들인지라 이미 요런 것들을 머릿속에 두고 있다는 게 넘 신기하고 부럽네요 조금이라고 나눠받고 싶어요..🥹🥹 그 밖에도 사람 기분이라면 정말 들숨에 한 번 날숨에 한 번 생각하고 명언은..찾아서 머리에 새기는 것부터 귀찮아서 관심이 안 가고..늘 결과보다 과정을 보며 의미부여를 하곤 하는데 정말 정반대라 같은 사람이 맞는걸까 싶고...아..횡설수설..여기까지말해야지
INTJ의 대체적인 궁합 ->SJ : 아니,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원래 그런거니까 그렇게 하라고? ->SP : 그렇게 대충 생각없이 살거면 왜 인간으로 진화했지? ->NT : ㅇㅋ 좋아. 누가 더 잘났나 겨뤄보자 ㅋㅋㅋ NF-> : 넌 생각도 깊고 아는게 많아서 좋아. 겉보기엔 차가워보이지만 뭔가 너만의 합리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걱정하고 해결책을 찾는게 내 눈엔 보여. ->NF : 으흠.(^^)
인티제지만 그렇게 뇌의 틀이 단단하진 않음 하지만 아무도 날 꿰뚫어본적은 없음 사람에 대한 행동분석은 나쁜 생각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패시브 스킬이라 그런거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아 저러다가 또 사고치겠다 -> 역시 내 예상대로군) 이걸 2~3번쯤 목격하면 교정(잔소리)를 시작함
ENTJ 와 ESTJ 상사를 두고 일해봤을 때 인상 : ESTJ는 항상 화가 나 있음, 말투가 공격적임, ENTJ한테 잔소리 함 (본인보다 상사), 거래처와 쇼부 보려고 함. 인상 : ENTJ는 항상 빨리 걸음, 화를 잘 안내는데 한번 화내면 ㅈㄴ 무서움, 실수하면 잔소리하는 것보다 일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함, 거래처를 설득하려고 함. 공통점 : 퇴근을 안함
인팁 특. 왜? 라는 뇌 구조를 보고 나는 왜?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는지 고찰하기 시작함 그러다 왜? 라는 질문이 내 기준으로는 부족하다 생각해서 나는 진정 인팁이 맞는가라는 고민을 함. 이윽고 이런 고민마저 인팁의 특징인 왜? 라는 특징에 해당한다는 결론에 도달함. 그리고 이 댓글을 읽고있는 인팁은 분명 자기 얘기라 빵터졌을 거임.
01:55 보면서 약간 불편했는데 얘가 말을 해주니까 이유를 알았다! 근데 뭐, 저런식의 사고방식도 좋긴 한데 내 입장에서만 불편한 거고... 저렇게 사는 게 유리한 경우도 있고, 게으르다라는 것도 항상 부정적인 측면만 있는 건 아니니까,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른 거지. 저렇게 사는 게 행복한 거잖아, 그럼 됐어. 0:55 나도 이렇게 사는 게 행복하고 자연계가 모두 그렇듯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 거니까 함부로 뭐라 할 수 없는 거지. 우리의 개성과 새로움은 이런 다양성으로부터 비롯되는 거잖아. 모두가 나 그 자체로 존재할 때 가장 행복할 거라 믿으니 이런 익살스러운 영상을 보면서 불편해지지 말자... 아니다 불편했기 때문에 이렇게 반성할 수 있었으니까 다음에도 또 올게요!
와 ㅡㅡ 대박 예리하심니닷 특히 쾌락 부분에서 원래 부터 평생에 걸쳐 향정신성 무엇인가가 내 생각과 정신을 흐트리고 지배하는것에 대해 극도로 혐오하며 경계했는데 예를 들어 술로 인해 내 정신 기분이 업 되었다면 내 정신의 의지가 아닌 어떤 물질이 내 영과 혼을 건드렸다는 생각에 너무나 기분이 나빴다 .내면을 성장시키려면 영과혼을 맑게해야 철학적 사색의 즐거움을 향유할수있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와서 어디로가는가
인팁인데요,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질문이 저에게는 "왜?"로 시작돼요. 나는 이런데 쟤는 왜 저렇게 했지? 로 시작해서 의미를 찾아가요. 물론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사항. ㅋㅋㅋ 스스로를 인팁이 아닌 것 같다고 여겼는데, 왜랑 쓸모없은 지식을 보니 공감 가능.
규칙 책임감 노력 인정. '극'까진 아니더라도 현실주의도 인정. 깨알만한 유머감각도 인정😂 꼰대 기질은.. 인정이긴 하지만 나 같은 경우 "꼰대되기(또는 보이기) 싫어!"도 있음. 일은 나도 못 할 때도 있으니 너무 뭐라고는 안 함. 실수는 누구나 한다는 걸 스스로 되뇌임. 여우 아닌데 여러개 있는 거 킹받음ㅋㅋ
infp입니다. 항상 공감이 안 되는 게 인프피인데 저는 애니나 소설에 관심 없어요. 심지어 영화 드라마도 잘 안 보구요. 그렇다고 s는 절대 아니구요. 제가 별종인걸까요? 애니, 덕질 관심 없는 인프피 있으신가요? 근데 가끔 너~무 힘들어서 아무 생각 없이 살면 isfp가 나오긴 합니다. isfp뇌구조가 차라리 저랑 더 비슷하네요.ㅎㅎ
0:05 istj
0:23 isfj
0:39 infj
1:03 intj
1:23 istp
1:43 isfp
1:58 infp
2:15 intp
2:31 estp
2:50 esfp
3:06 enfp
3:23 entp
3:42 estj
4:07 esfj
4:25 enfj
4:48 entj
엔프피 뇌구조만 여러 아기자기한 모양으로 가득 채워진거 개귀엽네~ㅋㅋㅋㅋ
역시 대가리꽃밭
@@메디브의하인허어어어어엉ㄱ 상처받앗어요 흑흑 하지만 사실이라서 반박을 못 하겟네요.
엔프피는사랑🥰🥰🥰🥰
@@소마_플릭티 저도 꽃밭이라ㅋㅋㅋㅋ 인정하고살면 편해요
@@소마_플릭티 오잉? 다른 채널에선 엔프피들은 이거 칭찬으로 받아들이던데요?
막 까르르~ 애기 흉내내면서 ㄷㄷ
INFJ 뇌에 뭐가 이리 많냐 이러는데, 저건 거의 요약수준이고 실제로 저것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머리가 터질 지경 ㅜㅜ
인프제는 먼가 무섭네요 내 심리가 다 꿰뚫릴것같아여
@@GGGreat11 음.. INFJ도 신이 아닌 사람이기에
독심술사는 아닙니다. 😄
@@GGGreat11 참고로 인프제는 겉으로는 웃고 공감하지만 속으로는 님의 심리를 다 파악하고 있음 머릿속으로 계산중임
어떻게 말해야 얘가 상처를 덜 받을까?
어? 그건 아닌데 그냥 맞다고 해주자 그래야 분위기 안깨니깐
얘 표정을 보니깐 나랑 있는거 재미없나본데? 그냥 빨리 빠져줘야겠다
이 말을 하면 애가 재밌어할까?
@@ghijkabcdef6887 인티제인데 제가 공상하는 시간을 모두 사람을 탐구하는데 쏟는다고 생각하니 조금 무서워졌어요. 그 깊이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대화 해보고싶은
인프제랑 인티제는 항상 머리속이 졸라 복잡해서
남들 머릿속도 디폴트로 복잡하거나 아님 바보거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듯
뇌구조도 재밌지만 옆에서 한마디씩 거드는 동물들 ㅋㅋ🤣🤣
Hello, I'm a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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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e4t 아 속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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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양이 브로 는 날 오그라들게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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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양이아 속았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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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MANyoutube 아 tlqfk 누가 이딴거 하래! 어!? 엄마가 이렇게 가르쳤어!?!?
[타임라인] MBTI 유형별 뇌구조
00:04 ISTJㅣMBTI 유형별
00:23 ISFJㅣMBTI 유형별
00:39 INFJㅣMBTI 유형별
01:02 INTJㅣMBTI 유형별
01:23 ISTPㅣMBTI 유형별
01:42 ISFPㅣMBTI 유형별
01:58 INFP ㅣMBTI 유형별
02:14 INTP ㅣMBTI 유형별
02:31 ESTPㅣMBTI 유형별
02:50 ESFPㅣMBTI 유형별
03:06 ESFPㅣMBTI 유형별
03:23 ENTP ㅣMBTI 유형별
03:41 ESTJㅣMBTI 유형별
04:06 ESFJㅣMBTI 유형별
04:24 ENFJㅣMBTI 유형별
04:48 ENTJㅣMBTI 유형별
esfp 두개잖아!
@@BBaru 3개임
@@BBaru ㅇ아 하나구나 ㅈㅅ
3:06 ENFP
Esfp가 와 두개 노
인티제 뇌구조 무엇보다 저렇게 직각형으로 나타내고 가독성 좋게 사각형으로 배치구조부터 마음에 듭니다. 제대로 아시네요
1.
2.
3.
4. 이게 더ㅜ좋음 ㅋ
@@user-xr7zx8gx2bㄱㅇㄱ
무슨 뜻이에요? @@어서오고-l9q
진짜 마음에 듭니다ㅋㅋ
저는 다 좋은데 대칭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
1:53 귀엽긴 쥐뿔이라니ㅠㅠ큐큐큨ㅋ큐ㅠㅠㅠㅠ
Enfj입장에서도 토끼는 너무 게으름 ㅋㅋ
지나가는 인티제인데요.
독수리와 너무 맞아서 공감입니다.
그와 중에 잇팁 혼종 1개가 더 있는데, 일하면 극한의 효율성이 끝판왕입니다.
그 밖에 인티제와 잇팁과 가장 비슷한 것은 사람에 대해서 신뢰할 때 100% 채워지기 전에 절대로 못 믿겠고, 장기간 동안 예의주시를 꼭 해야 믿음에 발등이 찍히는 일을 최소화시켜야 속이 편합니다.
그쵸, Intj 를 논할때 효율성 빠지면 안되죠~ ㅎㅎ
@@uki2116 네, 당연합니다.
제가 보기엔 인티제들 중에 잇팁혼종 인티제가 거의 강자라고 여깁니다.
@@Anthonio_ENTJ 잇팁혼종 인티제는 뭔가요? ㅎㅎ
인티제에게 바람이란 뭔가요?
@@uki2116 육체로 느끼기엔 모두 인티제인데, 집안 영향을 받아서 생겨난 잇팁혼종 인티제유형입니다.
환경에 따라서 혼종이 가끔 올 때가 있습니다.
일단 저는 극T라서 F가 거의 없다고 보지만, NS경계선을 자유자재로 들락거릴 수 있습니다.
밖에서나 회사에서나 혼자 있으면 N성향을 많이 사용하지만, 집안에서 어머니 앞에서만 S성향을 사용합니다.
0:59 엣티제야... 쓸데 없다고? 이런 고민들을 하고 인류의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너와 같은 사람들이 현생을 마음놓고 살수 있는거란다...
: 좋게 말해서 방관자 극한의 귀차니즘
방관도 관심이 필요함 잇팁은 내가하고 싶은것도 귀찮을때가 있는데 타인의 일에 쓸 에너지는 없다.
귀찬니즘 =
우왕 그 임티 어케 쓴거임?
INFJ는 50개가 넘을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ㅋㅋㅋ
저런 생각들이 50, 100, 150, 1000개 생각을 한다는 거겠죠.
그걸 딱 요약하는 거.
1:44잇프피 귀찮아... 보고 빵터짐ㅋㅋ
거북이 뇌 구조도에서 '절약'과 '저거 저렇게 하는 거 아닌데..'가 빠졌군.
진정한 잇티제..
거북이에게 절약은 인정인데 '저거는 저렇게하는 거 아닌데'는 못 받아들이겠음.
저것만 보고 Infj를 쓸대없는 생각많다고 하지만 실제 머리속은 저것보다 더 복잡함
맞음. ㅋㅋ
인프제인데 첨에 나온 세 개, 나는 누구인가, 신은 존재하는가, 인생은 왜 사는가, 이거 십대때부터 시작하여 이십 여 년을 지속 중인... 역사나 철학 이런 거 좋아하고 전공도 밥벌이도 그 연장선상에서...ㅋㅋㅋ다른 분들은 저런 게 왜 안 궁금하시죠???? 😂
시간낭비라고 느껴져서
가끔 궁금해서 생각하긴 하는데, 금방 딴길로 새거나 공상으로 빠져버려서 오래 유지하진 못합니다ㅋㅋㅋㅋㅋ
생각이 엄청 많죠.
인프제 저 정도는 생각이 굉장히 적은 편이라는 거.. 😂
공상과학 + 잡지식 + 상상물 = 자신의 머릿속
진짜...FP들 뇌구조에 "잘 까먹음"이런거 있었으면 개빡치는데 안넣으신 제작자님 감사드립니다^^
뇌구조에 있는것도 까먹은듯
-ㅇ-!!!!
Isfp 인데 왜 빡쳐요?팩트인데 ㅇㅅㅇ
저는 인프피인데 잘 안까먹는데 뭐죠... (아 물론 중요한사람들것만 안 까먹음)남친 엔프피인데 너무 잘까먹어서 화가너무나는데요.
잘까먹고 무딘사람들한테 화나는건 당연한 거 아닌가 싶네요~
럭비공 마냥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감정
3:16 얘는 뭐 이렇게 뇌가 화려해? ㅋㅋㅋㅋㅋ
infp인데 저랑 똑같네요.
자기애는 별로 없고 자기혐오가 심합니다.
덕질에 백만원은 안해봤지만 얼마든지
할수있고 어제 망상하다가 시험시간 날려먹었습니다.애니랑 영화,드라마 좋아하고
집순이입니다.어제도 다이소 가려다 귀찮아서 안갔어요.예술 꽤 잘하고 현실감은 없습니다.tmi:항상 T가 되고 싶고 혼자서 하는 활동이 좋음.E사이에 있으면 기빨린다,무논리
등등
인프피 현실감 점이랑…덕질….자기혐오….다 맞아서 소름
난 내가 좋지만 고칠 점이 많고, 착한 것 같은 데 나쁜 짓도 많이 했고, 내 주제에 행복하면 좋겠고, 남이 나보다 잘되면 잘되면 기쁜데 질투 나고...
인프피인데 너무 다 맞아서 기분이 나쁘다ㅠㅠ
기분 나쁜건 모르겠고 그냥 웃겨요 ㅋㅋㅋㅋㅋ 너무 딱 맞아서 어이없는데 헛웃음 나오고 그러다 진짜 웃고 ㅋㅋㅋㅋ
ㅇㅈ요... 내 머릿속을 들킨 것 같아서 소름돋고 웃음만 나오네요...ㅋㅋㅋㅋㅋ
쿨병걸려서 엔팁이되고싶어하는사람들말고 찐엔팁은 생각이 열려있고 이기려고 말싸움사는게아니라 사고의확장을 위해 토론을하려는 편인거같아요.. 논리적으로 자신을 설득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인정하고 받아들일줄아는 사람인데 이채널에서엔팁은 너무 그냥 중2병걸린 고집쟁이로만 표현된 것 같아요..ㅠㅠ
ㄹㅇ 말싸움하면 대부분 저줌. 싸우면서 관계나 상대방 기분나쁘게 할필요없지 (어차피 내가 더 우월하니까- 이게 깔려있어서 져주기도 가능한듯)
이 부분 진짜 사람들 오해를 많이 하는 부분 같음.
MBTI 유행 전까지 나는 그냥 허당기 있는 낙천가인데
가끔 영리한 구석이 있어서 "너 똑똑했냐?" 며 황당해 하는 정도의 느낌이었음.
그리고 솔직히 말할 때 설득 안 되는 경우 찾기가 어려웠음.
막 내 주장하는 형식으로 말하는 거 아니고
"이러는 게 낫지 않아?"라는 말투고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네?"라는 반응임.
말에만 자신있는 게 아니라 가장 이익이 되는 방안 제시에 자신이 있는 거임.
이런 말들이 내가 이기려고 말하는 것 아니고, 내가 이득 보려고 하는 게 아니고,
그냥 구조나 환경, 관점만 바꾸면 편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는데 혹시 모르는가 싶어서 얘기하는 거고
그래서 그 사람이 내가 말한대로 하든가 말든가 그건 그 사람 선택이니 안 한다고 화날 것도 없고.
요즘은 ENTP라 밝히면 무조건 말싸움이나 하려 드는 사람인 줄 알아서
일단 쫄고 보는 사람 약간,
내가 하는 말마다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약간,
이기고 지는 것에 매달리는 줄 알고 우열을 가리려는 사람 약간.
내가 무슨 투계류 창설한 검술가도 아니고
선한 의도로 이익이 되는 방안을 제시하는데도 덜컥 의심부터 하고
짜증나서 유형 안 밝히기로 했음.
토론이라고 하면 싸움이라고 생각하는 편견 때문에 이런 오해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고.
1. 토론 좋아하는 거지 1차원적이고 유치하고 치졸한 말싸움 좋아하는 거 아니고
2. 토론에서 이기고 지는 것에 관심 없음. 이론적이거나 개념적인 차이, 해석의 차이 같은 것을 분명히 해가며
논리를 통해 무엇이 정확한 건지 확인하는 과정을 좋아하는 것임. 나한테 토론 = 싸운다는 개념 아님.
3. 토론 = 쟁점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 지도를 직관적으로 그릴 수 있는 편리하고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이자 타인의 관점을 통해 내 사고도 여러 방면으로 확장할 수 있는 사고 실험. 사람들이 잊은 것 같은데 원래 토론을 이런 취지로 하는 거고 말싸움이랑은 다른 거임. (이건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토론 시 항상 이분법으로 관점 나눠서 애들 싸움붙이는 식으로 진행하고 어떤 편이 이겼네 어쩌네 하고 토론 결과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고민으로 연결짓지 않는 수업방식의 문제도 있음. 그게 아니라 가장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방안이나 아이디어를 찾아가는 과정인 건데.)
4. 이기고 지는 경쟁심이 있다는 부분은 주로 게임이나 스포츠나 성적 같이 성취하는 상황이 만들어졌을 때 그렇게 하는 것이고 이럴 때 지면 보통 밖에서 말싸움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집에 박혀서 이를 갈며 실력 향상에만 골몰하고 있어요. ENTP는 말로만 조지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바보가 아닙니다.
위의 것들이 내가 토론이라 말하는 것의 의미임.
유치한 걸로 감정싸움, 말싸움하려 들면 애초에 토론할 가치가 없어서 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네네 맞아요 대답 잘 하고 싸우지 않으며, 보통 농담으로 흘려버리기를 많이 합니다.
특히, ENTP라 그러면 니가 말싸움 짱이라던데 어디 나랑 싸워도 이기나 보자는 식으로 다짜고짜 무례하게 덤벼보라는 듯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저는 토론 상대 고르는데 아주 엄격합니다. 애초 ENTP 유형에 대한 선입견과 이기고 싶다는 욕심으로 뭉친 당신과는 투명하고 발전적인 토론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하니 정말 토론을 하고 싶다면 일단 토론의 긍정적인 부분이 무엇인지 이해한 후 순수한 지적 탐구심을 갖고 말을 시작해주세요. 안 그러면 토론할 가치를 못 느낍니다. (ENTP라 그러면 꼬아듣는 사람이 있어서 자꾸 말이 길어지는데, 순수한 지적 탐구심의 의미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라는 ENTP 유형, 사람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토론 주제에 대한 지적 탐구심이 있어서 접근하는 것을 뜻함.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에 대한 순수한 지적 탐구심을 가지는 것을 뜻하는 것임) 토론에 대한 진지한 애정과 함께 지금까지 해온 사고의 틀이 무참하게 깨어질 수 있다는 각오를 한 뜨거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래야 제 가치관 역시 무참히 깨져도 아깝지 않을테니까요.
실제 현실에서 이런 편견이 작용해 피해를 보니까 밈이라도 신경 좀 써주세요 ㅠㅠ
지연, 학벌, 혈연으로도 모자라 이제 MBTI 편견하고까지 싸우는 사회가 되어야 하나.
예전에는 개인 대 개인으로 만나는 거였고
그럼에도 소통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MBTI 유행 후부터 이제는 MBTI 선입견이라는 장벽까지,
그것도 자발적으로 만들어서 세울 만큼,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궁지에 모는 사회가 되었나 싶기까지 합니다.
소통하라고 만든 MBTI를 선입견으로 장벽 세우는 도구, 인간을 배타적으로 분자화하고 단순화해서 소통을 단절시키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거죠. 토론도 MBTI도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아 아까운 데가 있는 것들이죠.
아 그리고 ENTP의 "내가 짱이야" 이것도 사실이지만
동시에 "내가 나한테 짱이듯, 이 사람한테는 자신이 짱이겠지. 얘네 부모님한테도 얘가 짱이겠지."라는 부분까지 생각합니다.
다 조밥이고 나만 짱이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나한테는 내가 짱이라는 소리고, 개인으로서 스스로가 짱이라고 생각하고 기준 삼아야 이 험난한 세상에서 멘탈 잡고 삶을 주체적으로 향유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리고 이런 건 친구한테 농담으로나 하는 말이지 밖에서 진지하게 말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말했다시피 바보가 아니니까요.
그냥 엔팁 인식 자체가 이렇게 굳어버린 것 같기도 함여.
얼마전에 유행했던 라벨 스티커 테스트에서도 무슨 말싸움 이기는데만 정신팔린 미친놈이라고 하던데
제 기준이기는 해도 제가 그런 스탠스를 취하는 경우는 진짜 찐친이라 모든 말에 반박하며 약간 장난식 정신승리를 하는 경우랑
제가 적대시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아쉬움이 없어 괜히 시비걸고 비꼬는 경우 뿐인데
연인에게도 이기려 든다 뭐 무조건 비꼰다 이런 인식이 박혀버리게끔 소개해버리니까 좀 그렇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이채널에서 엔팁 특징을 잘 잡아서 가끔 날 감시하나 이런 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가만보면 엔팁이 본인이 호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같은건 안나오긴 해요
전부 찐친바이브 ㅋㅋ
@@zlzlal8442 그냥 mbti에 과몰입해서 그 사람을 그기에 한장 시켜버리는 애들이 문제인 듯 ㄹㅇ
ENTP는 정말 따뜻한 사람이고 열린 사고 방식의 유형임
ENTP 유형인 나혼자산다의 이장우나 곽튜브처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포용하는 성격임
본인 말 맞다고 우기는 스타일이 아닌, N이 주기능이라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린 후 대화하는 스타일인데
아무튼 이 영상은 조금 오해가 있어보임
1:17 멍청한 사람과 어울리기가 저 정도였다니 오히려 놀랍네요ㅋㅋㅋㅋㅋ 먼지만한줄 알았는데
작은 점이 ㅇㅇㅇ한테 없는 부분이라 보면 됨 멍청한 사람하고 어울리는게 제일 싫은거임
다른 유형들이 한마디씩 딴지거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인팁은 히키코모리, 아스퍼거 증후군, 창의성도 있나봐요(?)
뜨끔...! 😅
뜨끔
뜨끔
뜨끔...!😊
🫠
MBTI 평가에서 ENTJ 나온친구 있는데 싸이코성향에서 거의 확실한 싸이코평가 받은 친구 있음
감정적 공감 못함, 업무성과 세상 제일 중요하고 일못하는 인간들 혐오함, 그래도 본인이 싸이코같다는점을 인정하고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을 받아들임
웃긴건 공감을 못한다는 사실을 공감하는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이 참 특이함
흠... 근데 의 저 자기애/자기혐오 어떤 기분이려나? 처럼 자기객관화로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을 받아들이고 있는 건 아닐 듯한데. 🤔
인프핍니다
제 생각에도 프피가 자기를 또렷이 알고서 자기혐오나 자기애에 빠지는거 같지는 않고
이상이 높은데 비해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특징이 자기자신에게까지 영향을 미쳐서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이 상상하고 바라는 자기상과 실제 자기 모습간의 괴리감이 크거나 자기상이 너무 이상적이어서 스스로 맞출 수 없을때 내가 내 자신이 못나보이고 화가 나면서도 그런 내 자신이 애잔하고 불쌍하기도 한 이중적 감정이 드는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프피의 자기애는 자존감이 샘솟는 건강한 자기애라기 보다는 연민에 가까운 감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적이지 않으면 아무리 나라도 나에게 가치 없게 여겨지는걸 알고 늘 자신을 마음 한켠으론 애처로워 할거 같아요
@@오로라-b3q 아하. 이해했습니다. 음… 참…. 달아주신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꼭 자아가 한창 성장통을 겪던 사춘기 어린 시절의 자존감이 낮았던 제 모습을 떠올려보게 되었네요. 천성 (중학생 때 처음으로 학교에서 MBTI를 검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부동의 INTP-A입니다)인 저라도 그 시기엔 어느 누구라도 감정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던지라…. ㅋㅋㅋ😅>
님 댓글을 읽어보면서 뭔가 힌트를 얻은 느낌입니다. 제가 왜 그간 성향의 사람들을 인생의 단짝처럼 애틋하게 느껴왔는지…. '날 닮은 너' 같은 뉘앙스려나요? ㅋㅋㅋ 나와는 명백히 다른 인격체이지만, 그 객체 속에 발견하는 내 모습 투영이겠지요. ㅎㅎ
근데 참… 한때는 그랬지만, 저 역시도 이상을 따라 살아가는 N극 사람이긴 한데요. 전 그냥 나 자신의 약점도 인정하고, 오히려 강점을 더 극대화해서 그 약점이 걸림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버리려 하고 있네요. ㅋㅋㅋ 근데 그런 제가 사랑하는 제 주변 들이 저런 면모들을 많이 보이니 너무 안타깝네요. 본인들은 연민의 정으로 스스로를 바라보겠지만, 내 눈엔 정말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귀한 하나뿐인 내 보배들인데…. 그래서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억지로 내 들의 자존감을 바꿔줄 순 없으니, 그냥 저라도 곁에서 저 나름대로의 애정을 주면서 부둥부둥해주는 수밖에요. ㅋㅋㅋㅋㅋ 하긴. 본인들 스스로 제 잘난 맛에 허세 잔뜩 부리고 다니면 쉬이 얻을 수 없는 이 1人의 희소한 애정이 향하지 않았을지도요. 😅
참. 기분 좋은 힌트를 얻으니 또 썰이 길어졌네요. ㅋㅋㅋ 이래서 새벽 무드가 무섭습니다. 😏a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
@@CoolBeauty.저야말로 새벽 감성 잔뜩 담은 귀한 인팁의 속 이야기를 이렇게 들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글구 인프피를 사랑하는 인팁으로 계셔주셔서 더더욱 감사 드립니다~🙇🏻♀️
INFJ는 진짜 철학자 해야겠다 ㅋㅋㅋ ㅋㅋ
0:57 나도 그만 생각하고 싶은데... 라고 생각하다 보면 또 딴 생각 중💭 나도 내 머릿속이 너무 복잡한걸🥹
엔팁에 모든 사고의 시작은 그건 아닌데? 라는 비판에서임. 거기서 공부를 시작하고 많을 걸 배우면 대박
끝까지 인정 못하고 자기 생각만 고집하면 쪽박
인프피 자기애 자기혐오 팽팽한 거 맞는 것 같아요ㅎㅎㅎ
지나가는 인프제입니다. 신은 존재하는가? 그리고 인생은 왜 사는가?에서 소름돋았습니다
인프제= 유신론이거나 불가지론
아ㅜㅜ잇프핀데 엔티제 참말로 무섭다
왜그리 야망이 없냐..좀 더 욕심을 가져봐라..자신감을 가져라..성공할 생각으로 해야지..등등 모두 평생 듣고 살아도 잘 안 될 것들인지라 이미 요런 것들을 머릿속에 두고 있다는 게 넘 신기하고 부럽네요 조금이라고 나눠받고 싶어요..🥹🥹 그 밖에도 사람 기분이라면 정말 들숨에 한 번 날숨에 한 번 생각하고 명언은..찾아서 머리에 새기는 것부터 귀찮아서 관심이 안 가고..늘 결과보다 과정을 보며 의미부여를 하곤 하는데 정말 정반대라 같은 사람이 맞는걸까 싶고...아..횡설수설..여기까지말해야지
엔프피가 젤 아름답게 표현됬네요❤
INTP뇌 구조 치고는 매우 정리정돈 되어있군요
intj 저리보면 로봇같은데 은근 쓸데없는 상상도 많이하고 말랑한 구석도 있긴합니다(희망사항일수도..)
인티제인데 저만 가끔 혹은 종종 머릿속으로 로맨스 소설 쓰나요??
@@uki2116 저요 저 (ㅎㅎㅎㅎㅎ)
INTJ의 대체적인 궁합
->SJ : 아니,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원래 그런거니까 그렇게 하라고?
->SP : 그렇게 대충 생각없이 살거면 왜 인간으로 진화했지?
->NT : ㅇㅋ 좋아. 누가 더 잘났나 겨뤄보자 ㅋㅋㅋ
NF-> : 넌 생각도 깊고 아는게 많아서 좋아. 겉보기엔 차가워보이지만 뭔가 너만의 합리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걱정하고 해결책을 찾는게 내 눈엔 보여.
->NF : 으흠.(^^)
본인 인프피인데 인티제 사랑합니다 짱멋있어 너무좋아요ㅋㅋ
인프피22.. 인티제 넘 조아요❤
NT NF 넘 편하고 좋습니다
Isfp 뭐지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내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는데 과연 뭐라고 쓰실까.. 했는데 진짜 하나하나 다 맞음ㅋㅋㅋㅋㅋ 아 너무 팩트맞았엌ㅋㅋㅋㅋ
진짜 mbti 유형 중 제일 단순한듯
인티제지만 그렇게 뇌의 틀이 단단하진 않음
하지만 아무도 날 꿰뚫어본적은 없음
사람에 대한 행동분석은 나쁜 생각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패시브 스킬이라 그런거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아 저러다가 또 사고치겠다 -> 역시 내 예상대로군) 이걸 2~3번쯤 목격하면 교정(잔소리)를 시작함
엔프피 알록달록뇌 귀엽다... ㅋㅋㅋㅋ
INTP인데 왜? 귀찮아를 달고삼 자매품은 어째서랑 WHY임 근데 주변인들은 많이 당황스럽다고 함..ㅋㅋㅋ엄마가 E성향이셔서 귀찮아 라고 할때마다 뭐라고 하시는데 아주 죽겠음...
이번편 개꿀잼이다 ㄹㅇ ㅋㅋ
잇프피인데 귀찮음 99.9999% 해주세요 핳..
동물들 옆모습 넘 귀엽다😂
엔프피인데...나름 인간의 존재가치에 대해 늘 생각하고 있음. 나도 철학적 공상 좋아해... 꺼낼 얘기가 너무 많아서 안 꺼내는 거지.... 한스푼의 진지함이 있었으면...
같은 잇프피입니다... 어디 씨씨티비 다셨나...?
0:04 - ISTJ
0:23 - ISFJ
0:38 - INFJ
1:02 - INTJ
1:22 - ISTP
1:42 - ISFP
1:58 - INFP
2:15 - INTP
2:31 - ESTP
2:49 - ESFP
3:06 - ENFP
3:23 - ENTP
3:42 - ESTJ
4:07 - ESFJ
4:25 - ENFJ
4:48 - ENTJ
정리해봄
2:45 ㅋㅋㅋㅋㅋㅋㅋㅋ ESTP 구조 약간 크로아상 🥐 같은데요..? ㅋㅋㅋ ESTP처럼 저렇게 살고 싶은거 인정...ㅋㅋㅋㅋㅋ
0:17 난 그와중에 이게 왜케 웃낌ㅋㅋㅋㅋ😂
동물들 다른 각도에서 보니까 신선하네 ㅋㅋㅋㅋ (INTP)
인프피인데 진짜 맞아 떨어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프피는 천성적으로 오닥후가 맞나 봅니다 ㅋㅋㅋㅋ
적어도 나는 덕후가 안 될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ㄹㅇ
잇프피분들 인티제를 무서워하지 마세요
약한 사람들은 안뭅니다
강하면? 상황 보고 물어요
정말 그래요 ㅎㅎ
우리가 은근 따뜻하답니다. 몰라서들 그렇지
@@jamiesong1974ㄹㅇ
엔티제ㅋㅋㅋ공감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면서
꿈보다는 야망을 가지자 나는 꼭 성공할 거야
이런 생각 하면서 운동하고
씻고 나와서 머리 말리면서 배경화면
명언으로 되어있는데 다른 명언으로 바꿔 줬는데
영상 보니 진짜 딱이네ㅋㅋㅋㅋ
쩌노
엔프제인데 엔프제꺼 보면서 오… 그치그치 하고 보다가 엔티제 뇌구조랑 옆에서 말한마디 거드는거 보고 진짜 빵터졌네욬ㅋㅋㅋㅋ😂😂😂😂 완전 엔티제 친구 그 자체… 무섭다니 조직보스 같다니 진짜 너무 표현잘하시네요 뇌구조도 찰떡
3:52 우리 사무실 팀장님 뇌구조와99% 흡사함
현 ESTP입니다. 머리속에는 쾌락 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NTJ 와 ESTJ 상사를 두고 일해봤을 때
인상 : ESTJ는 항상 화가 나 있음, 말투가 공격적임, ENTJ한테 잔소리 함 (본인보다 상사), 거래처와 쇼부 보려고 함.
인상 : ENTJ는 항상 빨리 걸음, 화를 잘 안내는데 한번 화내면 ㅈㄴ 무서움, 실수하면 잔소리하는 것보다 일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함, 거래처를 설득하려고 함.
공통점 : 퇴근을 안함
INFP인데요. 제 기준에서는 한두개는 맞나 싶으면서도 자기애,자기혐오와 상상,낮은(?)현실감각 이런건 맞는것 같아요 ㅎㅎ
잇프피 _NTJ들 무서워하네요
1:16 4:57
인프젠데 별의별 생각들이 너무많아서 저정도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
인팁 특. 왜? 라는 뇌 구조를 보고 나는 왜?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는지 고찰하기 시작함 그러다 왜? 라는 질문이 내 기준으로는 부족하다 생각해서 나는 진정 인팁이 맞는가라는 고민을 함. 이윽고 이런 고민마저 인팁의 특징인 왜? 라는 특징에 해당한다는 결론에 도달함. 그리고 이 댓글을 읽고있는 인팁은 분명 자기 얘기라 빵터졌을 거임.
옆모습 귀엽네욬ㅋㅋ ㅋㅋ ㅋㅋ뇌구조 극딜 꽂는거 웃김ㅋㅋㅋㅋㅋ
아 다들 보는거였군요ㅋㅋㅋㅋ전 인티제가 플러스된 인프제:) 흥미롭다는 입버릇과 높은 기준도...다 접니다😅
무서워하는 잇프피와 부려먹기 좋을것 같다는 엔티제 쾌락이 뇌를 지배하는 엣팁 그냥 또라이 엔팁...다들 흥미롭군요ㅋㅋㅋㅋ 그나저나 인/잇팁은 혐관콤빈가🤔
와 이번거 ESTP보고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고 말하는 INFP 찐ㅋㅋㅋ맨날 ESTP보고 멋있다고 생각하고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함... 근데 절대 저렇게 못 삶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잡생각이 있으면 ESTP가 될수 없습니다 어쩌라고, 재밌겠다 두개만 생각하세요 화이팅!
인프피 음악감상 어디갔어요? ㅋ 망상 공상 상상 할 때 음악이 빠질 수 없어
조직보스 다른의미로 무섭네
하는일은 끝내주게잘하는데그거빼면
마주치고싶지않는타입
01:55 보면서 약간 불편했는데 얘가 말을 해주니까 이유를 알았다! 근데 뭐, 저런식의 사고방식도 좋긴 한데 내 입장에서만 불편한 거고... 저렇게 사는 게 유리한 경우도 있고, 게으르다라는 것도 항상 부정적인 측면만 있는 건 아니니까,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른 거지. 저렇게 사는 게 행복한 거잖아, 그럼 됐어. 0:55 나도 이렇게 사는 게 행복하고 자연계가 모두 그렇듯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 거니까 함부로 뭐라 할 수 없는 거지. 우리의 개성과 새로움은 이런 다양성으로부터 비롯되는 거잖아. 모두가 나 그 자체로 존재할 때 가장 행복할 거라 믿으니 이런 익살스러운 영상을 보면서 불편해지지 말자... 아니다 불편했기 때문에 이렇게 반성할 수 있었으니까 다음에도 또 올게요!
와 ㅡㅡ 대박 예리하심니닷 특히 쾌락 부분에서 원래 부터 평생에 걸쳐 향정신성 무엇인가가 내 생각과 정신을 흐트리고 지배하는것에 대해 극도로 혐오하며 경계했는데 예를 들어 술로 인해 내 정신 기분이 업 되었다면 내 정신의 의지가 아닌 어떤 물질이 내 영과 혼을 건드렸다는 생각에 너무나 기분이 나빴다 .내면을 성장시키려면 영과혼을 맑게해야 철학적 사색의 즐거움을 향유할수있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와서 어디로가는가
무난한 평가받는 유형이 ISFJ ENFJ이라 할까?
아니 호랑이 잇프피한테 팩폭 그만하라고;; ㅋ
intp-infp에서 infj로 최근에 바뀐줄 알았는데, 내 평생에 infp였던 적이 아무래도 없었던 모양이네. intp-enfp-intj조합으로 쭉 살았었나봐.
2:26 회색 바탕에 검은 글씨 잘 안 보임. 흰색으로 해줬으면 ㅎㅎㅎ
엣프피가 생각없이 사는거 같아도 나름 남 싫어하는거 절대 안하는 유형이에요~ 좀 시끄러운건 인정인데 그정돈 참아주세용~~♡
f t 거의 반반인 isfj인데 가끔 여기 영상보면 나 istj인가? 생각했는데
이건 완벽하게 isfj네 ㅋㅋ
인팁인데요,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질문이 저에게는 "왜?"로 시작돼요. 나는 이런데 쟤는 왜 저렇게 했지? 로 시작해서 의미를 찾아가요. 물론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사항. ㅋㅋㅋ 스스로를 인팁이 아닌 것 같다고 여겼는데, 왜랑 쓸모없은 지식을 보니 공감 가능.
ISTJ인데, 일단 90%가 money...
나머지10%가 위에써있는거ㅋㅋ
Infp랑 Istp랑 섞였는데 진짜 개공감되네 극한의 마이웨이,개인주의에 애니나 버튜버 덕질하는거
다들 모여서 뇌구조 구경하는 거 생각하니까 개 귀엽네 ㅋㅋㅋㅋㅋ
2:59 ㅋㅋㅋ나 intj인데 ㄹㅇ 개똑같이 의문 품음ㅋㅋ
ㅇㄴ티제에게 바람이란 뭔가요?
@@잔망루핑크퐁쓸데없고 비효율적인 짓이죠
시간도 두배 돈도 두배 관심도도 두배로 쏟아야 하는데 굳이 그런짓을 왜 하는지..
하지만 세상에 100%는 없으니 발정난 인티제도 세상에 많을겁니다
엣티제랑 엔티제는 왜 자꾸 투닥대는거얔ㅋㅋㅋㅋㅋ
은근 티키타카 잘 되는 궁합 같아요 ㅋㅋ
규칙 책임감 노력 인정. '극'까진 아니더라도 현실주의도 인정. 깨알만한 유머감각도 인정😂
꼰대 기질은.. 인정이긴 하지만 나 같은 경우 "꼰대되기(또는 보이기) 싫어!"도 있음.
일은 나도 못 할 때도 있으니 너무 뭐라고는 안 함. 실수는 누구나 한다는 걸 스스로 되뇌임.
여우 아닌데 여러개 있는 거 킹받음ㅋㅋ
야망+성공+자신감+모 아님 도+욕심=자신의 머릿속이네요
infp입니다. 항상 공감이 안 되는 게 인프피인데 저는 애니나 소설에 관심 없어요. 심지어 영화 드라마도 잘 안 보구요. 그렇다고 s는 절대 아니구요. 제가 별종인걸까요? 애니, 덕질 관심 없는 인프피 있으신가요? 근데 가끔 너~무 힘들어서 아무 생각 없이 살면 isfp가 나오긴 합니다. isfp뇌구조가 차라리 저랑 더 비슷하네요.ㅎㅎ
아마 N이랑 S의 차이가 잘 안나는 거일수도 있습니다.......그게 아니면은 상상의 영역이 다른 데에 가있는 것일 수도 있고요
애니 덕질에 관심없으면 어디에 관심이 있으신지?
@@솜-t3o 바이올린 연주요. 오랜 취미입니다.^^ 이것도 덕질이라면 덕질일 수 있겠네요.ㅎㅎ
@@바크바크-u2g 아, 그렇군요. 근데 엄청 길치에 몸치에 눈썰미도 둔해서 저는 제가 극n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상상력은 모르겠는데 딴생각은 많이 합니다.ㅋㅋ
창작물을 보는 말든 상상해도 N이다
모든 N들이 창작물을 완전히 좋아하지는 않아 하지만 나도 N이지만 애니나 만화를 좋아해도 드라마는 극혐입니다.
오지랖은 나의 적!
INFP 저 알약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피곤해짐.. 말을 하면 들어라 좀.. ㅋㅋ
지나가던 인팁입니다. 천재일수도가 아닌, 난 천재입니다.
호랭이 분조장에 현웃 ㅋㅋㅋㅋㅋㅋㅋㅋ
Estp이지만 쾌락도 중요하지만 누구보다 현실감각이 뛰어나다고 자부할수 있다 ㅋ
Entj가 거의 조직의 보스 스타일 이네요 ㅋ
지나가는 INFJ.. 왜 저것밖에 없지
SJ가 엄청 막 꼰대인지 사람들과 지내보니 모르겠슴 오히려.. NTJ 쪽이 더 자기 생각에 대한 확신 주장이 강해서 고집있어 보이기도했어서
NTJ는 효율성과 결과가 아주 중요해서 이 두가지가 충족이된다면 버릴건 과감히 버리고 전반적인 시스템을 파격적으로 개편할걸요?
@@uki2116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가치판단적인 면에서 제의가 들어와도 약간 자신의 내부논리에 맞지읺으면 무시해버리는 경향도 보았아요
SJ는 잔소리가 너무 많아서 꼰대같은 인식이 있긴 하죠..
근데 주장이 강하다고 고집있다 하는 자체가 꼰대stㅋㅋ.... 아쉽게 댓글에서도 속마음이 너무 보이네요
@@carrot-sz J유형들은 전부다 꼰대라고 보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자기말은 맞고 남은 틀렸다고 생각하는데 J유형 특징임
자기주장하는게 꼰대가 아니라 관습탈피 관습에순응 이게 구분이 아닐까요
타고난 기질은 infj인데 성장하면서 형성된 성격은 intj라는 얘기를 최근에 검사 및 상담으로 듣고왔는데 이걸 보니 진짜 그런가보다 싶은 생각이 드네ㅎㅎㅎ
Infj 머리속 내 머릿속…ㅎㅎ;;
ENTJ 남 부려먹을 생각 전혀 안함 부려먹어서야 그 사람이 조직보스같기 때문임
하나같이 다들 독특하네요 😂ㅎㅎㅎ..(ENFJ)
인팁 타인에게 관심 많아요. 표현을 안할 뿐. 얼마나 멍청한지 한심한지 왜저렇게 행동하지 등등 관심많음
02:13 이거 너무 공감 가는 게.. 내 자신 진짜 사랑스럽고 좋다 가도 자기애 타임이 끝나면 멱살 잡고 내 자신 패고 싶을 때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영상도 잘만드셨습니다~♡😂❤
거북이 머리 그냥 초록색 동그라미인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fj입니다 저는 뇌에 너무 많은게 있는 나머지 세상을 창조하고 말았습니다 심상세계, 그 누구보다 규칙적이고 번쏴했다고 자부합니다
ENFP : (INTJ)무슨 벽돌이냐 너무 빵터졌어 ㅋ⫬ ㅋ⫬
현실상의 멍청한 사람들은 피하는 게 상책이지만 넷상의 멍청한 사람들은 논리와 팩트로 패는 맛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 INTJ
어쩌면 그것도 도파민 중독이래요
일종의 쾌락과 비슷하니 언뜻 보면 맞는듯
맞아요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저는 다 시간낭비라 생각해서 그냥 지나치게 되고는 합니다만 가끔 키배뜨게 되면 재밌긴 하더라고요ㅋ 스트레스도 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