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부유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큰돈없이 소소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인프라가 없고 사람이 없으니 일단 돈을 쓸 일이 줄고 돈을 쓰고 싶은 욕구와 의지도 약해지더군요😅 서울에서 직장다니며 쓰던 월 지출이 지금 4개월치 시골 생활비입니다ㅋ 의도치 않은 상처와 고통으로 갑작스러운 시골생활을 시작했으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배우고 겸손하고 검소한 태도를 익히는 중이네요ㅎㅎ 시골의 텃새와 기득권.. 무섭지만 누군가에겐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크맘님이나 제가 유튜브를 통해 전달하고픈 순한 영향력이 그런 것이겠죠^^ 2천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
저는 인프라가 없어서 돈을 더 많이 쓰게 된다고 생각했는데(병원이나 식당 갈 때도 차타고 멀리 가서요) 인프라가 없으니 돈을 더 안쓰게 되는것도 맞네요.^^ 저도 시골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방식을 전환하고 새로운인생을 시작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맘 다이어리님 ! 진솔한 삶의 현장내용을 꾸밈없이 디테일하게 전해주심에 감사드리구요 저역시도 은퇴후 시골생활을 주말마다 이용한지 벌써 3년째 되어가는군요, 아직도 정착의지 보다는 세컨하우스 정도의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크맘님의 솔직하신 경험담등이 시골생활의 계획이 있는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매사 소원성취하시고 행복하세요 ^^
시골 땅값이 안올라서... 드럽게 안올랐어도 귀농하려면 기본 5억은 깔고있어야하긴합니다. 단 회수는 힘들어요. 임자 만나 팔기어렵고요. 물려받은 것 없이 시골 살기 힘들죠. 그리고 시골에서는 자식 키울때 다들 도시에 집 한채씩 마련해서 학교 보내야 돼서 두채가 많을꺼예요. 귀촌 꿈만 꾸네요
@@수정김-g5s 39년전 할아버지 땅에 더해서 땅하고 소 사들고 귀농한 우리집하고 아버지 형제들 전부 서을에 터잡아 30대 중반 이전에 집한채씩은 마련한 분들과 현재 자산 격차가 어마 무시합니다. 집만 있어도 가격이 올랐잖아요. 서울은 엄청 올랐으니까요 서울에서 그냥 사시지 괜히 귀농하신 부모님이 엄청 후회했어요
사계를 느끼고 산단는것 그것이 원래 시골과 마을의 삶이요 원래 당연한거지요 거기서 마음부자 시간부자로 살수 있는게 가장 훌륭한거지요 자본주의가 낳은 틀안에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그 타성안에서 모든걸 재단하고 살아오다가 미처 보지 못했던 그 자체 삶이라는걸 접하면 느끼는 감정이지요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팍팍하고 대해보면 힘들데요. 상대적으로 지방에서 여유 있는 분들은 대개 비싼 땅 몇 개 정도는 소유하고 집도 시골은 이주택이 많죠. 직장 근처, 본 시골집. 시골은 농사 짓는 경우 작은 돈으로도 살아져요. 그리고 도시 실업자보단 여유 있다고 생각해요. 도시는 사먹는게 대부분인데 시골은 할 일 없으면 농사라도 지으면 되니까😂. 다압, 하동, 구례 이런데는 의외로 일자리도 찾아보면 제법 있다고 들었어요. 다압 전도사님 한테서요. 다압 평화마을은 무료로 집 지어주는 단체에서 지어주고 재료비만 받아서 삼천만원 정도에 집 장만한 분들 많아요. 지리산 옆이라 웅장하고 섬진강이 보여서 좋더라고요. 물론 자기 손으로 집 짓는데 도와야 되요. 매실마을, 녹차 재배 등으로 시도 부자라 초등학생들 수학여행도 일본 다녀오고 하더라고요. 애 키우기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정착은 여기저기 둘러보고 되도록이면 잘 사는 이웃들 근처에서 사는게 좋아요. 제 경험이에요😂. 기운을 받는 것도 있더라고요. 저는 부자는 아니지만 제 주변은 부자들이 많아요😅. 집이 두 챈데 전원주택 근처 잘 사는 사람들은 욕심이 무지 많지만 선은 지키는 것 같아요. 반면 조금 못사는 구역에 아파트가 있는데 여기서 맞아도 봤어요😢. 충격적인 경험은 아파트에서 많이 했네요.
정부 지원,3년 거주 후,농민자격(농지 300평) 취득하면,기본 년 3백만원 나옴. 전기,유류,비료 등등 할인 구매 가능,주곡은 전액 소득세 없음(=매출-경비= 전액 순수익). 채소,과일등은 년 매출 10억 까지는 소득세 없음… 축산도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음. 자연재해시,도시민 지원 전무,농어민은 어떤 명분으로도 지원 나감.
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시골에서 태어났고 어머니가 농사 지으신데... 300만원 무슨 명목으로 준다는 건지(직불금 조금 나옴) 그리고 전기는 농업용 지하수나 건조기 냉장창고등을 설치 해야 그거에 한정해서 전기료가 따로 나와요. 일반전기는 시골 도시 똑같아요. 그리고 유류비는 농사 짓는데 필요한 농기계가 있어야 그 기계에 한해서 일정량 세금 감액해서 나옵니다. 비료도 농지에 비례해서 구매 가능하고요. 소득세는 수입이 적으니 당연히 안나오고요. 자연재해로 피해를 보면 보험을 넣어야 농작물 피해 조사해서 일정금액 나오는걸로 압니다. 300평으로 농사지어 년소득 100만원 넘기 힘듭니다.작년 어머님이 약700평 정도의 땅에 메주콩 심어서 70만원정도에 판매를 했습니다.노동력,기계사용료,비료,농약값 하나도 안뺀겁니다. 결론적으로는 적잡니다. 땅이 있으니 그냥 하는거지요. 메스컴에 소개된 부농들은 아주 극 소수거나 방송을 위해서 많이 부풀려진경우가 많습니다. 축산도 마찬가집니다. 소를 예로 들면 2플러스 등급의 소를 생산하려면 일반 볕짚이나 풀 먹고는 그런 소고기 안나옵니다. 비싼 사료 먹여야 그런 육질의 고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어려서 부터 농사 짓는걸 보고 자란 저는 많은 특혜를 보고있는 듯한 시각을 볼때마다 답답함을 느끼네요. 두서없이 적었네요. 지금 시간에도 땡볕에 콩밭매고 있을 어머니 생각하면 눈물납니다...
시골은 부유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큰돈없이 소소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인프라가 없고 사람이 없으니 일단 돈을 쓸 일이 줄고 돈을 쓰고 싶은 욕구와 의지도 약해지더군요😅
서울에서 직장다니며 쓰던 월 지출이 지금 4개월치 시골 생활비입니다ㅋ
의도치 않은 상처와 고통으로 갑작스러운 시골생활을 시작했으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배우고 겸손하고 검소한 태도를 익히는 중이네요ㅎㅎ
시골의 텃새와 기득권.. 무섭지만 누군가에겐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크맘님이나 제가 유튜브를 통해 전달하고픈 순한 영향력이 그런 것이겠죠^^
2천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
저는 인프라가 없어서 돈을 더 많이 쓰게 된다고 생각했는데(병원이나 식당 갈 때도 차타고 멀리 가서요) 인프라가 없으니 돈을 더 안쓰게 되는것도 맞네요.^^
저도 시골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방식을 전환하고 새로운인생을 시작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에 세컨하우스가 있는 구례^^참 아름다운곳이지요. 산수유가피는 3.4월에는 온동네가 노오랗게 물드는 ~지리산에 운무는 더욱 멋진곳 구례 ~ 차분한 목소리에 정감이 가서 구독누르고갑니다 ^^
세컨 하우스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무척 평화로운 느낌이 와 닿습니다 ,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시골 생활
간접으로 들을수 있어 항상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도시로 돌아가지만 계속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동과 재미가 있는 삶, 놀랍고 감탄 하며 사는 삶, 매일 똑 같은 풍경이지만 새롭게 바라보며 감탄할 수 있는 눈을 가지신 크맘님 덕분에 시골생활이 주는 풍요로움 간접적으로 남아 경험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늘 찾아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편안하게 잘 듣고있어요
목월빵집을 영상으로 보니
냇가랑 주변이 이색적으로 보이내요
영상을 잘 담아서 그런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저도 은근 이국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호박잎쌈으로 아침 먹으며 크맘님 영상 보니 반가운 구례인 입니다
구례분이시군요 호박잎쌈 맛있겠어요~^^
방문 감사합니다.
구례 14일 다녀왔어요 ~~산에사네서 자고 자연밥상 먹고 쌍산재 화엄사 등 짧은 1박였지만 또 방문할겁니다 오미마을의 정겨운 동네도 좋았어요 아름다운 구례 굿입니다 ~~^^😊😊
구례에서 좋은시간 보내셨다니 기쁩니다. ^^또 오셔요~
성삼재?
언젠가는 지리산 아래 구례로의 삶을 꿈꾸며..... 구독합니다
꼭 오세요~ 응원합니다^^
건강한 시골살이를 보는것 같아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피해 없으셨나요 ? 감성적 예쁜 풍경이네요 하천 주변도..백조가 놀던 스트라스브루그 주변이 생각 났어요. 영상에 잘 담아 주셔서 감사해요. 구독 좋아요 꾹 🎉
여기는 그렇게 비가 많이 오지 않았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도 구례 좋아해요.
땅도 기름지고 풍족한거 같아요.
지리산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전 지리산 하나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덕분에 좋은 곳 보네요
시골 사는 분들은 경제적 부유보단. 마음.정신적 풍요가 더 부자이지 싶어요
물론 진짜 부자도 있겠지만
크맘님도 마음의 부자이신것. 같아요
영상에서 그런 마음이 느꺼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있으니깐... 맘이 편한합니다. 자연, 식물,, 적당한 채취.. 독자 2천면 축하합니다.
편안해 지신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영상 잘보고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
감사합니다.선생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늘 힐링이 되는 방송을 해주셔서............간접적으로 나마 저도 느끼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사소한 것에 행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의도한건 아닌데 힐링이 되신다니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이쁘고 고즈넉한 동네네요....^^
네 구례는 참 구석구석 예쁘네요~^^감사합니다.
@@crazymom_diary
목월빵집 근처 같네용
저길 강아지랑 산책했던 적 있어서 기억나요
구례는 최고죠😊
저도 구례가 참 좋습니다.^^
경쟁하지않고, 비교하지 않고 살다보니 항상 마음은 부자네요
공감 합니다~^^
돈에대한 부러움같은 욕망의 번민보다는 현실에대한 소소한 만족의 행복으로 차근히 채워가시길..
조언 감사합니다.^^
시골 아깽이들 이쁘네요~부류한 구례가 부럽네요 ㅎ
고양이들 구경 하는 재미로 삽니다. ㅎㅎ
아깽이들이 눈에 익은 애들이라 자세히 보니 저희집 지붕이네요~^^
제 고향 구례가 나오네요.ㅎ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내년에 구례로 가려고 준비중 입니다ㆍ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맞아요 구례는 일단집들이 좋은집들이 많더라고요 거리가 예뻐요
정비도잘되어잇고
참 아름다운 고장 이죠. 시청 감사합니다.^^
회사 선배님 구례 고향집이 비어있어서 놀러갔다 구례에 반해서 작년부터 벌써 8번 놀러간 거 같아요. 구례 참 좋은 곳입니다.영상 잘 보았어요~!!
찐 구례 팬이 시군요. 저도 구례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구례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꼭 와보세요~^^좋습니다
구례 토박이들은 거의 안ㅈ가더군요 그냥 관광명소
빵맛에 70프로분들은 실망합니다
진짜 예쁘당~
처음 봐요
저도 처음 가봤는데 예쁘더라고요.^^
크맘님 미국 엘에이에서 응원합니다 ❤❤❤
멀리서 뵈주셔서 감사합니다~^^
잔잔한 영상 감사하구요 혹시 제일 마지막 영상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구례 너무 예쁘네요~~ 김포 구래에서. 댓글 남겨요~😊
김포도 구래란 곳이 있군요~반갑습니다~^^
정말 살곳 싶은 구례이군요^^ 빵도 맛있을것 같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구례가 은근 빵의 고장 입니다.^^
너무 예쁜 곳이네요
네 구례가 참 예쁜곳이 많습니다.^^
구례 부자 마을이에요 관광객만 생각해도... 그리고 구례 농수산물이 비싸게 팔립니다.. 구례 자연드림에 소극장 영화관도 있으니 영화는 그곳에서 관람하시길
자연드림 영화관 좋다고 많이들 가시더라요^^
크맘 다이어리님 ! 진솔한 삶의 현장내용을 꾸밈없이 디테일하게 전해주심에 감사드리구요
저역시도 은퇴후 시골생활을 주말마다 이용한지 벌써 3년째 되어가는군요,
아직도 정착의지 보다는 세컨하우스 정도의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크맘님의 솔직하신 경험담등이 시골생활의 계획이 있는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매사 소원성취하시고 행복하세요 ^^
시골에 완전 정착 보다도 세컨 하우스 생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좋은 말씀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제 영상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크맘님 방송은 예전 라디오방송에서 구독자 사연 읽어주시던 그런 느낌이 납니다
시골풍경 초록초록 힐링되고 포근하네요 도시 연봉 나오는직장인 아니라면은 프리랜서 자영업은 시골도 괜찮을것같아요
네 시골에서 프리랜서나 자영업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시골 땅값이 안올라서...
드럽게 안올랐어도 귀농하려면 기본 5억은 깔고있어야하긴합니다.
단 회수는 힘들어요. 임자 만나 팔기어렵고요.
물려받은 것 없이 시골 살기 힘들죠.
그리고 시골에서는 자식 키울때 다들 도시에 집 한채씩 마련해서 학교 보내야 돼서 두채가 많을꺼예요.
귀촌 꿈만 꾸네요
우리집만 가난하네,
귀농이 귀촌보다 훨씬 어려운것 같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수정김-g5s 39년전 할아버지 땅에 더해서 땅하고 소 사들고 귀농한 우리집하고 아버지 형제들 전부 서을에 터잡아 30대 중반 이전에 집한채씩은 마련한 분들과 현재 자산 격차가 어마 무시합니다.
집만 있어도 가격이 올랐잖아요.
서울은 엄청 올랐으니까요
서울에서 그냥 사시지 괜히 귀농하신 부모님이 엄청 후회했어요
구독좋아요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경제적 여유없이 자리잡기가 참 어렵죠 ~돈을 적게 쓰고
사는 수밖에요
그래도 가장 어려운건 집
구하는 문제죠
집 구하는거 공감 입니다~^^
와 빵을 안 좋아하셨나봐요 구례에서 빵을 생각하면 목월빵집이죠
빵은 좋아하는데 저는 그냥 하나로마트 빵집도 맛있어서 거길 자꾸 가다보니 이제서야 목월빵집을 가게 되었네요.ㅎㅎ
소생도.분당살다.정년퇴직하고.퇴직무렵(서울)두가지 암에다.오른쪽신장 1.2셴치혹.맥박은 1분에 130회.콜레스트롤은.470.죽다살아난 올해69세 젊은이 입니다.병원약(고혈압.갑상선.등각종약.)12년 먹다.여기하동 와서 모든병 완치(칼안대고) 약끊은지 10년.감기한번 안하고 살아갑니다.자연은 위대한 나의스승 입니다.지리산.어머니산 입니다.먹거리 풍부합니다
건강을 되찾으셔서 정말 다행 입니다.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이 정말 대단하네요.^^
크맘의 영상을 매번 보면서 구례라는 곳에 나의 시골살이 장소에 추가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8월 23일날 산청을 둘러보고 폭우 내리는 남사예당촌을 둘러보고 왔는데 이번 8월 휴가는 구례를 가서 둘려보구 싶습니다. 크맘님의 구례살이가 저에게 희망을 주는 듯합니다.
산청 깨끗하고 땅도 넓고 경호강도 멋지고 좋더라구요.
제 영상이 귀촌에 참고가 되신다니 기쁩니다. 부디 어디든 좋은 인연 되시길 바랍니다.^^
외국에 온듯한 ㅎ ㅎ
헐 외국
저한테는 벽화랑 창문이 나름 이국적으로 느껴져서 그렇게 표현해봤습니다.😃
오후 3시 빵집, '월인정원' 반가워하는 서울 사람이예요~~택배로 한달에 한번씩 받고 있는데 주변에 아름다운 마을 이야기도 감사합니다!!
월인정원도 가봐야 겠네요~구례가 은근 빵의 고장인 것 같습니다. 방문해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다! 수도권과 가까우면 살고 싶다
상사마을 에서 살았어요
그러셨군요 좋은 곳에 계셨네요~^^
목월빵집 가봤어요ㅎㅎ
오 그렇군요^^
영상이 짧아서 항상 아쉽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주변이 너무 예쁘네요😍근데 강변이라 장맛비가 내림 걱정되네요😢시골에서 살려면 어느정도 갖고 있는돈이 있어야 되겠더라구요,,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러게요,바로 하천 옆이라 홍수가 나면 좀 위험 할 수도 있겠네요.(자연재해는 예측이 불가하니) 도시도 마찬가지지만 시골생활도 어느정도 돈이 있으면 정말 편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진짜 멋있다 ㅎㅎ다들 도시에. 쩔어 산건 아닌지. 한국적인 이쁜마을 소개해도 어느 나라와도 비교안될것 같음
우리나라도 참 예쁜 곳 많죠. 특히 구례는 넘 아름 다워요~^^
사계를 느끼고 산단는것 그것이 원래 시골과 마을의 삶이요 원래 당연한거지요 거기서 마음부자 시간부자로 살수 있는게 가장 훌륭한거지요 자본주의가 낳은 틀안에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그 타성안에서 모든걸 재단하고 살아오다가 미처 보지 못했던 그 자체 삶이라는걸 접하면 느끼는 감정이지요
제가 시간부자로 시골에 살아보니 정말 좋네요. 마음도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며칠 전에 다녀왔어요. 빵은 기대가 넘 컸는지 그닥.
시내 안 쪽에 산동토담이란 백반집 강추 입니다. 애호박돼지고기찌게와 더덕구이 다시 가면 꼭 가볼거예요
그러셨군요~^^ 산동토담 기억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월빵집은 대부분 한번 가고
다시 안갑니다 특히 바로 먹을땐 그나마 나은뎨 굳으면
바로 벽돌됩니다
시골부모님집에 내려가면 주변에 다들 일안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는데 심심해서 일하는분들이 많음 시골살면 자연적으로 부지런해지는거 같음 근데 저 처럼 예외인 게으른사람도 있슴 ㅋ
공감 합니다. 그리고 저도 시골 살아도 게으른건 여전하네요. ㅎㅎ
마지막부분 작은폭포는 어디일까요? 목월빵집 빵맛 궁금해서 담에 가봐야겠어요.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시골생활 단점은 병원이 부족하고 자차운전 못하면 교통편이 불편하더라구요.
하동 불일 폭포 입니다.시골은 정말 자차 없음 많이 불편 합니다.^^
뚜벅이로 이동네 저동네 열심히 다녀주세요
구례 가게되면 똑같이
다녀볼께요
교통이 많이 불편할까요?
읍내 안에서나 뚜벅이로 다니기 가능하지 다른 면단위로 가려면 차가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ㅠㅠ 구례만의 특색은 면단위가 더 잘 나타낸다고 생각 합니다. 읍에서 버스로도 갈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면 하루에 한 곳 정도 갈 수 있슬 것 같습니다.
@@crazymom_diary
답변 감사합니다
지인이 구례 승주군에 살고 있는데 놀러가니 복숭아가 그렇게 맛있더군요. 구례 복숭아 유명해서 고가로 팔린다고 합니다. 복숭아 농사를 좀 크게 하는데 한해 벌어 들이는 돈이 수억이라 하더군요.
구례 승주군이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맛난 복숭아도 실컷 먹고 농사로 돈 많이 버신다니 좋네요. 😆
승주는 순천입니다 순천월등복숭아 유명합니다^^
예전부터 잠깐이라도 내려가서 살아보고 싶던곳이었는데 집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교차로신문 부동산란 보시거나 군청 홈페이지에서 보금자리주택 알아보셔요^^
구례군이 전남에서 가장 재정자립도 등 전반적인 군세가 가장 낮은 군입니다. 아마도 전국에서도 손꼽힐 정도가 아니가 싶습니다.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구례는 남도물류 장터가 있어 옛부터 풍족하게 살앗습니다
그렇군요..구례는 예로부터 풍요로운 고장 이었군요.^^
사람 살이는 어떤 좋은 환경이든 고단합니다.
그 아쉬움과 불편함 소박함을 다 감내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프지 않고 살만하니 그렇지만 시골에서 아프고 우울해지고 고통속에서 살면 지옥이 되는게 사람 인생이니 너무 환경 만족에 젖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목월빵집 갔지만 대기가 많아 다음 날도 엄청 기다렸다 샀는데, 참 실망스러웠습니다. 왜 번호표 대기 받고 사먹는 빵인지.
시간마다 나오는 빵이 다른데 제가 갔을때는 대기도 없었고 저는 크로와상이 참 맛있었어요^^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팍팍하고 대해보면 힘들데요. 상대적으로 지방에서 여유 있는 분들은 대개 비싼 땅 몇 개 정도는 소유하고 집도 시골은 이주택이 많죠. 직장 근처, 본 시골집.
시골은 농사 짓는 경우 작은 돈으로도 살아져요. 그리고 도시 실업자보단 여유 있다고 생각해요.
도시는 사먹는게 대부분인데 시골은 할 일 없으면 농사라도 지으면 되니까😂.
다압, 하동, 구례 이런데는 의외로 일자리도 찾아보면 제법 있다고 들었어요. 다압 전도사님 한테서요. 다압 평화마을은 무료로 집 지어주는 단체에서 지어주고 재료비만 받아서 삼천만원 정도에 집 장만한 분들 많아요.
지리산 옆이라 웅장하고 섬진강이 보여서 좋더라고요.
물론 자기 손으로 집 짓는데 도와야 되요. 매실마을, 녹차 재배 등으로 시도 부자라 초등학생들 수학여행도 일본 다녀오고 하더라고요.
애 키우기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정착은 여기저기 둘러보고 되도록이면 잘 사는 이웃들 근처에서 사는게 좋아요. 제 경험이에요😂. 기운을 받는 것도 있더라고요. 저는 부자는 아니지만 제 주변은 부자들이 많아요😅. 집이 두 챈데 전원주택 근처 잘 사는 사람들은 욕심이 무지 많지만 선은 지키는 것 같아요.
반면 조금 못사는 구역에 아파트가 있는데 여기서 맞아도 봤어요😢. 충격적인 경험은 아파트에서 많이 했네요.
그렇군요. 다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든 평안하세요~^^
서울도 왜 진짜 부자들은 강북 토박이들이라는 말이 으례 있잖아요 ㅎㅎ . 5년전쯤 여행갔을때도 목월빵집 유명했는데 여행당시 영업을 안하실때라 배달시켜 먹었었더랬죠.
그러셨군요. 지금은 하루종일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빵도 맛있네요.
여기도 찐부자분들 많네요^^
값이 비싼 게 좀 아쉽더라구요~ㅠㅠ
네..우리밀이라 그런가 봅니다.^^
저도 한번가고 다시 안갑니다
더 맛있는 빵집 많아요
좋은 풍경보면 외국에 온 것같다는 표현 왜 그럴까요. 울나라는 좋은 풍경이면 안되나요.
좋은 풍경이라서 이국적인게 아니라 목월빵집 옆 건물 벽화랑 창문이 외국느낌이 나서 이국적이라 표현 한 것입니다. 제 표현이 부족했나 보네요. 우리나라도 너무 아름답죠~^^
우리나라도 예쁜곳많이있지요..근데 주변풍경이 이국적이면 그렇게표현할수도있지요.절대 우리나라를비하해서하는표현은 아닐겁니다.국뽕만이 좋은것은 아닌것같습니다.
구레?????
냉정히 얘기해서 우리나라는 관상학적 가치가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우리 것을 지켜서 고유함을 갖추거나 진작 남의 것을 받아들였어야 하는데 전쟁을 겪고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고유함과 세련됨을 둘 다 잃은 나라죠 한국이 외국인 여행 재방문율 꼴지입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내말이요
2020년에 수해입은곳은 다행히 아니었나 봐요.
그건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구례읍이 수해입었죠
오미리는 지대가 높아서
피해가 없었네요
nothing twice!!!!!!
구례 풍경이 굉장히 좋습니다. 조그만 앞 마당 있는 시골 주택에서 사는 로망이 있는데요. 시골 텃세나 발전기금 같은 것은 괜찮은가요?
저나 주변분들 보면 텃세는 잘 없는 것 같고 발전기금은 있는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데 있는 곳이라 해도 낸거 보다 받아가는게 더 많아 보입니다. (마을 지하수 사용 등등)
텃세 심하고 살기 불편합니다.
마을마다 다르죠~귀촌인
많은 동네 가시는게 좋아요
@@심e 지역 나름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지니스 관련해서 여쭐게 있는데 메일주소 좀 알 수 있을까요?
lina116@naver.com입니다.
순천에 살면 한시간 이내거리~여수,광양,곡성,구례,보성,장흥,화순
살기좋은 순천
순천 교통도 좋고 여러모로 살기 좋은 곳이죠.^^
원래 시골분들이 찐부자분들이 더 많습니다 도시는 아파트에 매달려 사는 빈민이 더 많습니다
진짜 찐부자분들 생각보다 시골에 많으신것 같습니다. ^^
크맘님은 마음이 넉넉한 부자입니다.. 돈 강박이 없어 보이는..
감사합니다☺️
정부 지원,3년 거주 후,농민자격(농지 300평) 취득하면,기본 년 3백만원 나옴. 전기,유류,비료 등등 할인 구매 가능,주곡은 전액 소득세 없음(=매출-경비= 전액 순수익). 채소,과일등은 년 매출 10억 까지는 소득세 없음… 축산도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음. 자연재해시,도시민 지원 전무,농어민은 어떤 명분으로도 지원 나감.
자세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시골에서 태어났고 어머니가 농사 지으신데...
300만원 무슨 명목으로 준다는 건지(직불금 조금 나옴) 그리고 전기는 농업용 지하수나 건조기 냉장창고등을 설치 해야 그거에 한정해서 전기료가 따로 나와요. 일반전기는 시골 도시 똑같아요.
그리고 유류비는 농사 짓는데 필요한 농기계가 있어야 그 기계에 한해서 일정량 세금 감액해서 나옵니다. 비료도 농지에 비례해서 구매 가능하고요.
소득세는 수입이 적으니 당연히 안나오고요. 자연재해로 피해를 보면 보험을 넣어야 농작물 피해 조사해서 일정금액 나오는걸로 압니다.
300평으로 농사지어 년소득 100만원 넘기 힘듭니다.작년 어머님이 약700평 정도의 땅에 메주콩 심어서 70만원정도에 판매를 했습니다.노동력,기계사용료,비료,농약값 하나도 안뺀겁니다.
결론적으로는 적잡니다. 땅이 있으니 그냥 하는거지요.
메스컴에 소개된 부농들은 아주 극 소수거나 방송을 위해서 많이 부풀려진경우가 많습니다.
축산도 마찬가집니다. 소를 예로 들면 2플러스 등급의 소를 생산하려면 일반 볕짚이나 풀 먹고는 그런 소고기 안나옵니다. 비싼 사료 먹여야 그런 육질의 고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어려서 부터 농사 짓는걸 보고 자란 저는 많은 특혜를 보고있는 듯한 시각을 볼때마다 답답함을 느끼네요. 두서없이 적었네요. 지금 시간에도 땡볕에 콩밭매고 있을 어머니 생각하면 눈물납니다...
맞아요 구례는 일단집들이 좋은집들이 많더라고요 거리가 예뻐요
정비도잘되어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