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3 프로그램이 성공했으니 실수를 인정할 일 앞에도 고개가 뻣뻣해질 수 있나보다. “불이익을 겪는 것처럼”.. 프로그램 만드시느라 고생 하셨던만큼 아쉽네요. 혹시 윤현준 PD나 다른 분들이 만든 룰이더라도, 대표로 나온만큼 대중 반응을 반영했다면 더 마무리가 좋았을 것 같아요. 이 영상은 피드백 확인하시고 찍으셨을테니까요. 뒷맛이 씁쓸합니다.
스텝분들은 남은 음식 시식 안해봤나요? 출전 쉐프들은 80인 요리 할 때는 물론이고 다른 경연 때 타 음식은 손도 못되게 했다는데 최소 음식 치우던 스텝들은 무대 뒤에 돌자마자 입으로 갔을 법한데요. 그 들만의 평이 있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맛있는데 왜?떨어지지? 라던가. 이 맛은 도저히 이해불능이라던가.
방출룰이 재미있으려면 거기서 한번 더 꼬았어야죠. 갑자기 싱크대 밑에서 안솊이 등장해서 방출팀을 위한 특별 도우미로 활약한다던가 정도는해줬어야 공평한 승부가 되지... 솔직히 아무리 그때까지 남은 셰프 모두가 대단하다 해도 1명이 부족한데다 시간까지 부족한건 그냥 그 셋 떨어지라고 한 거 밖엔 안된다고 봅니다.
11:22 방출 미션은 님들 제작진으로 비유해 따지면 방송 프로그램 기획-제작 미션을 팀전으로 하다가 쓸모없는 사람들 방출해서 나오랬는데, 방출됀 팀은 기존에 있던 팀들과 동일한 시간을 부여받지도 못한데다가, 님들이 기획하고 제작하는데 필요한 여러 촬영팀, 조명팀, 음향팀, 편집팀들은 이미 기존에 있던 다른팀이랑 사전협의 다 끝났거나 이미 늦은 시간이라 연락이 안돼서 팀을 제대로 못구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 방출됐단 이유만으로 이게 불이익을 받은거지 받은 것처럼 보인게 아닙니다. 시청자들의 니즈를 파악해서 성공한 프로그램을 만든 것은 맞지만, 출연진에 몰입해서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해서는 고려를 안해보신거 같습니다. 유튜브 다른 영상에 핫하게 뜬 비하인드 썰 듣다가 이 영상을 보면 제작진 분들이 출연진을 섭외하는 부분만 굉장히 신경쓰고 나머지는 나몰라라 한 느낌까지 드네요.
중반부터 방출 룰이나 팀전 반복 같이 말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성공은 한 예능이고 무엇보다 이 프로로 참가자 쉐프분들 레스토랑이 예약 만석일 정도로 수익 올리고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일으킨건 칭찬할만함. 백종원씨가 시즌2에서는 심사위원 참가 안 한다고 했으니 다음 시즌 나오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 걸릴거 같은데.. 나온다면 좀 나은 모습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im_23korean매주마다 진행하며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예능이 아니라 반년전에 다 찍고 편집해서 내놓은 사전제작 방식이라 시청자 반응에 휘둘릴 틈이 없기도 했죠. 시즌 2는 이제 시즌1 때의 시청자 반응을 어느 정도는 고려한 사전제작 작품이 될 수 밖에 없고요(일례로 가장 논란의 방출룰은 방식을 확 달리하거나 아예 없앨듯). 어쨌든 이런 류의 고수들간의 서바이벌 예능을 냉부처럼 매주마다 했으면 시청자 불편사항들 수정해가며 이리저리 계속 편집했을 듯.
11:26 긴 말 하지 말고 그 미션에서 탈락한 전원에게 특히 안유성 명장님께 사과나 하세요 방송국놈들아...이영숙님 급식대가님을 비롯한 실력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도 못받고 걍 재료만 손질하게 만드는게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안유성 명장님은 몇번이나 거절하셨는데 그럼 호남출신 출연자는 없네용~하고 긁어서 모셔와 놓고 재미고 나발이고 도의를 지키세요
레알 한가지 재료의 반복 사용으로 우승자를 뽑는 게 부담되었다면 최소한 요리지옥으로 2명 남을 때까지 굴렸으면 됐을 텐데 그리고 결승을 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결승은 코스요리로 내게 해서 최소 2번 이상 맞붙게 만들고 그래서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었다면 우승자의 권위가 훨씬 잘 살았을텐데 제작진도 마지막에 지쳐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정말 힘빠지는 기획이었음
방출은 솔직히시청자들의 대다수가 납득하기 어려운 어쩌면 더 나아가서 불쾌하기까지 했을 룰 같지도 않은 룰이었습니다. 이걸 단순하게 시청자들의 반응이 다양하고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고 포장하는 건 말장난이죠. 시청 연령대를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미취학아동으로 잡았다면 모를까..
@@ckorea2010 예능이라 어느정도 재미는 생각해야하지만, 그건 걍 재미도 없고 불쾌하기만 했음. 초반 룰도 따지고 보면 불공정하다고 볼 수 있죠. 블라인드 테스트를 당일에 공개한것도 몇몇 쉐프들에게는 플레이팅이나 요리 설명을 못하니 불리함이 되기도 하고 (승우아빠의 들기름 아이스크림도 블라인드 룰을 알았으면 계란 비율을 적게 했을텐데 그거 때문에 탈락한거 보면 억울할 수 있음) 그래도 개인전이기도 하고 흑백 쉐프들 서로 존중하면서 진검승부 느낌나서 칭찬하는 반응이 많았죠. 그런데 레스토랑 미션의 방출 규칙은 공정성은 기본이고 재미도 없고 불쾌만 했음. 그 회차 나오고 아무도 흑백요리사 재밌다기 보다는 걍 불쾌하다, 방출된 쉐프들에게 무슨 대우냐 이런 말 대부분인거 보면 걍 실패한거임
셰프들 24시간 동안 안재우고 혹사시킨 것도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계가 밤샘 노동 당연하다고 출연자들도 그렇게 굴리나요? 게다가 다들 칼 잡는 셰프들인데요. 카메라 계속 돌아가는 상황에서, 근처에 숙소 하나 잡아놓고 피곤한 사람은 알아서 쉬고 오라 했다는데. 경쟁팀이 밤새 눈에 불켜고 작업하는거 아는데 누가 거기서 맘편히 쉬러갈까요? 해외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면 중간에 모두 셧다운 하고 세트장에서 다 퇴장시키고, 내일 오전에 다시 와서 작업하게 합니다. 방송 출연도 엄연히 노동시간이니 그게 당연한 거죠. 셰프들이 정신이 혼미한채로 칼 써는 거 보고 저러다 누구 다치면 어쩌려고 이런 막무가내식 기획을 하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혹시나 다음 시즌이 있다면 이런 식의 착취는 정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방출만 안 했으면 무난했을텐데~ 그 부분은 너무 무례했다. 안유성 명장을 편집에서라도 배려했어야.. 아무 이유 없이 명장을 루저로 만들어버림. 또 하나는 먹방러의 재구매율을 보려고 했다면 가격을 맞추고 동일한 조건에서 평가했어야 했다. 레스토랑 미션에서 너무 불편해짐. 방어적으로 변명할 때가 아니라 안유성 명장이나 이영숙 쉐프님 같이 소비해버리는 용도로 사용한 백수저 쉐프님들에게는 정식으로 사과해야 할듯~ 그 분들의 명성에 기대고서 그 분들은 정작 실력 때문에 떨어지지 않고 불공정한 룰때문에 고생만 하다 떨어짐. 흑수저 쉐프님들은 방송에 나온 것 자체가 기회라지만 … 특히 두 분은 너무 안타까움.
@@wide_cast_bs 의정부물주먹 니는 뭔데 나한테 반말이냐? 당사자들 괜찮은지는 너는 어떻게 아는데? 니가 당사자야?? 안유성 명장 라이브로 본인 당시에 어머니 사진 보면서 참고 했고 돌아가는 길에 울면서 가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내가 나한테 사과하라고 했냐? 그렇다고 사과하라!!!하고 강요를 했냐? 도의적으로 서운하셨을지 모르니 사과하는게 낫겠다고 한 말인데.. 무슨 인민재판이냐? 너 공산당이냐? 댓글 쓰는데 뭔 자격있냐? 넌 무슨 자격인데 나한테 찍찍 반말질이야?
두 피디님 말씀이 오히려 논란을 키우는 것 같네요.. 팀전 한번 두번이 문제가 아니죠! 너무 불공평했던 게 문제였죠 정지선 셰프님이 숙소를 제공해 줬지만 밤을 새웠다고 하실 정도였는데, 그 새벽에 방출 통보를 하고 심지어 수적 열세인 것도 문제였죠 방출팀은 무조건 밤을 새워서 하라고 애초에 설계가 된 너무도 불합리하고 자극적인 잔인한 룰이었습니다 시즌2에는 요리에 더 집중하고 정정당당한 승부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한 달간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인원수가 우연히 딱 맞아지는건 억울함이라는 표현까지 쓰시면서 방출로 인해서 여태까지 공정하게 실력으로 맞붙는다! 라는 설정을 잘 이어가다가 갑자기 공정하지도 재미가 있지도 긴장감이 있지도 않은 억지룰을 써놓고 ‘불편함과 다양한 반응’정도로 얘기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결승전 너무 어처구니 없었어요ㅠㅠ 아니 두부 지옥없이 뛰어 올라온 후보하고 두부지옥 거쳐서 올라온 후보 어떻게 단판으로 (하나의 음식)으로 우승자를 고르는거죠? 최소 에피타이저/본식/디저트 만들어서 다 먹어보고 전체적으로 심사하든지 아니면 비밀 재료를 공개해서 그걸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게 하든지, 더 구체적인 theme을 준다든지 했으면 결승이 그렇게 용두사미가 되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정말 많아요. 그래도 어쨌든 수고하셨어요! 12화 모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방출룰은 특별히 편집된 부분이 있지 않은 이상 시청자로서 보기에 굉장히 불공정해보였고, 출연진들에게 필요없는 모욕감을 주는 룰인 것 같아 불쾌했어요😢 갠적으론 팀에 도움이 안될 것 같은 사람을 투표하는 것보단 상대팀에서 가장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사람를 고르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싶었다는 제작진들의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
@@inzulmi132 난 오히려 팀장들을 방출해서 "OO 없는 OO 팀" 느낌으로 갔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은게 애초에 그 팀장들이 "가장 뛰어난 실력인 것 같다 (=위협적인 것 같다)"라고 느끼는 사람들을 투표를 통해 선정된 거라서 먼저 시작했지만 구심점이 빠진 기존팀 vs 늦게 시작했지만 드림팀으로 구성된 방출팀 구도로 맞붙었으면 방출룰 자체에 대해 '불필요했다'는 불만은 나올 수 있어도 밸런스나 형평성에 대해 '불공평했다'는 불만은 지금보다 훨씬 덜하지 않았을까?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 해보면 그런 불합리한 구조에서 불공정하게 시작점을 만든 의도인거 같은데요? 다만 의도에서 벗어났던게 음식 재료를 구하기가 매우 힘든 시간대였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던거 같고요.. 음식 재료만 쉽게 구해졌다면 방출되고 인력 부족이라서 위기이지만 다른 레스토랑의 판매전략 및 만드는 음식까지도 알고 시작하는거라 기회이기도 한것이.. 위기이지만 기회다. 라는 기획의도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원래 pd들은 자존심 때문에 사과같은 거 안 합니다. 너네들이 방송을 알어? 이런 마인드죠. 패떳 참돔 조작사건 때도 끝끝내 아니라고 우기다가 프로그램 폐지되었고 국경없는 포차도 파리에서 외국인이 김광석 노래 부르고, 안정환을 알아보고, 퇴계 이황 팬이라는 둥 미리 섭외한게 뻔히 보이는데도 pd가 절대로 아니라고 인터뷰 했었죠. 프로그램은 시청률만 잘 나오면 되고 어차피 이 프로그램으로 대박이 났으니 사과 같은 건 안 할 겁니다. 다른 걸 떠나서 나이드신 셰프님들 모셔놓고 30시간 동안 뜬눈으로 요리만 시키는게 어이가 없었고 방출팀은 인원도 모자라고 재료도 못구한 채로 탈락해버려서 안타까웠네요. 안유성 명장님이 그 새벽에 어머님 사진보면서 눈물을 삼키셨다는데 할말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3가지. 1. 푸드코트 미션에서 매출이 아닌 수익(판매가-재료비)으로 1등을 결정했으면 어땠을까. 다들 오너쉐프이니, 일종의 사업수완을 경쟁하는 의미로다가. 그랬다면, 더 다양한 전략의 메뉴들이 나왔을거 같음. 그리고 시식평가단에게 지급된 돈도 100만원 지급하되 나머지 돈은 출연료 외로 다 본인들이 가지게 하면, 실제 자기 돈으로 사먹는 것이 되니까, 진짜 먹고 싶은거 위주로만 먹게되었을거 같음. 뒤늦게 방출된 인원들은 사람과 시간이 모자랐으니, 다른 어드밴티지(예.재료비 1백만원 추가 지급) 주었으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기지와 전략이 나올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 -> 추가로 세트 촬영말고, 실제 푸드코트 현장에서 하루 날잡고 4팀 장사해서 대결했으면 어땠을까도 싶음. 쉽지는 않겠지만. 2. 두부지옥으로 결승전 2명을 남기고, 차라리 이후 결승전의 테마를 인생 요리로 했으면 어땠을까. 맛피아 먼저 올라가면서 뭔가 부전승 같은 느낌(실제로는 1차전에서 1등해서 올라간거지만 2차 미션이 더 어려워보였음)을 줘버렸고, 8명 남은 시점에서는 준결승이었는데, 예능적인 요소를 일부 배제하고, 실력 위주로 판가름나도록 했어야 한다고 봄. 이것 때문에 맛피아가 우승하고도 운이 좋았다라는 말이 도는거 같음. 3. 결승전인데 불구하고, 아무 테마 없이 그냥 요리하라고 해버림. 제일 잘하는거로 겨룰거면 이 대장정이 무슨 의미가 있었나 싶음. 결승만은 예능 요소를 배제하려고 한거 같긴 한데, 테마도 없고, 단판이니 매우 허무했음. 최소한의 카테고리 한식/중식/양식 내지는 에피타이저/본식/디저트 내지는 재료1/재료2/재료3. 아니면, 재료 랜덤 뽑기 대결 같이 뭔가 주제를 가지고 3차전 정도 나오도록 했음 좋았을거 같음. 그 외 나머지는 훌륭했다고 봄. 아이디어와 기획력, 세트 준비 등 다 훌륭했고, 블라인드 심사, 2인 심사도 잼있었음. 다만, 아이디어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예능과 공정성간의 밸런스가 다소 아쉬웠음. 원래 다 만들어진거 논평하기는 쉬운법이니..ㅎ 결론은 잼있게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ㅋ
그 재밌는 2라운드를 3분의 1을 편집하고 슥슥 넘기십니까. 그게 흑백요리라는 제목안에서 가장 참가자들을 돋보이고 취지에 맞는 라운드였는데...물론 편집된 부분 지금 계정으로 올려주시는건 좋은데 마아아아니 안따깝네요. 과정이란것이 제일 재밌던건 개인적으로 그 라운드였는데 회차 더 늘리더라도 담엔 꼭 풀로 보여주시길
피디들을 보고싶었던게 아니었는데...이 프로는 초반에 진짜 깔끔하고 재밌었던거 인정인데 중반부터는 출연자 역량만으로 거의 이끈거 아니었나요ㅜㅜ 조림왕 최강록시가 초반 화제성 끌고 최현석의 미친방송미 트리플스타의 섬세한 칼질과 요리와 이균셰프까지 하나하나가 모여 프로그램 이렇게 성공시킬수 있었던거지 출연자 방출미션에 3일동안 잠안재우기에 시청자들이 재밌어한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방출 그거? 진짜 욕처먹어도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부분은 온전히 본인들 판단미스라고 받아들이고 다음부턴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즌2에는 결승 방식도 조금더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준결승에 비해 많이 심심하더라구요
방출 관련해선 끝까지 인정을 안하시네. 불이익을 받는 것“처럼”보인게 아니라 명백히 불이익을 받았는데 뭔 개소리죠? 인원수로도 불리했고, 주어진 시간도 불리했고, 재료 준비도 불리했고요. 뭐하나 유리한게 없었고 안유성 명장님은 그 미션으로 심리적 타격까지 입었다고 인터뷰까지 했는데 그거를 인정 안하는거보니까 제작진의 오만함과 비인간성이 보이는 듯... 두 분은 부디 다음 시즌2 만들땐 사람에 대한 배려를 탑재하세요.
방출팀에게는 그동안 탈락한 사람들 중 3-4명을 데려와서 같이 작업할수 있게 하고 성공하는 경우 다 같이 살아남을수 있게 해주는 베네핏을 줬었다면 시청자들이 더 열심히 몰입하고 응원할수 있었을텐데.. 이런거보면 피디분들의 공감능력이나 기획력이 한계가 있었던거 같네요. 본인들도 흑백요리사에 참여했던 세프들처럼 끊임없이 연구하고 정진하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언제 한거임? 방영첫날에 했나 ㅋㅋㅋㅋㅋ 방출미션에 대해서 시청자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요?? 내가 보는 커뮤니티들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어딜가도 제작진에대한 욕이 99퍼지 전혀 다양하지 않았어요. 잘한건 잘한거고 그냥 실수다 잘못했다. 말하면 되는건데 그런식으로 어물쩡거리면 뭐 기싸움하냐 뭐하는거냐 욕만 먹지 커뮤니티 피드백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1도 없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그냥 당당하게 우린 잘못없다. 라고 하시던가
존나 이거 방출 하는거 보면서 어떤새끼 대가리인지 배트로 내려찍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말이지. 차라리 아예 각 팀장이 모집하고 남은 인원들 끼리 한편이 되게 하던가 이건 그냥 인기투표해서 떨어트린거라고 밖에 안보였음. 솔직히 흑백요리사 다 좋았는데 이건 겁나 짜쳤음
불편한 지점을 알 것 같아요라니 ㅋㅋㅋㅋ 뭔가 본인들이 너무 다 완벽하게 잘해서 성공한 컨텐츠가 아닌데 ㅋㅋㅋㅋ 태도도ㅠ해명도 진실성이 안느껴지네요. 아니 해명하고 사과하고 특히나 참여한 쉐프들 섭외시에 어떤 마음이었는지 어떻게 어렵게 섭외한 사람들인데 그렇게 공정하지 못한 방출미션으로 떨어뜨린건지 아직 자기반성이 안됨. 진짜 마지막까지 안보려다가 에드워드리 쉐프 서사때메 봤습니다. 님들 기획력이 아니라
1.장기 생존한 백수저 남정석 셰프 분량 삭제 2.의아할 정도로 매번 맞는 흑 과 백 숫자 (의도하지 않았다 했지만 연출 같았음) 3.편의점 미션 (대단한 분들께 편의점 재료는 과하게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음..신선하긴 함) 4.먹방 유튜버들 등장 ( 고급요리들 만들어낸 요리사 분들을 평가 할 위치라고 납득이 가지 않았음,초반에는 안성재님과 백종원님이 엄청 디테일하게 평가해서 좋았는데 회차가 지나면서 먼저 지치는 셰프가 누구인지 대결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혹사시키는 느낌만 들었음) 5.방출제도 (걍 맘에 안들었음) 반박시 님 의견 다 맞음!!
그냥 '이런 이런 부분은 이런 의도였는데 미숙했다, 사과드린다, 다음 제작 때 개선하겠다' 하면 깔끔할 것을 뱅뱅 돌려가며 굳이 핑계대고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란. 정작 출연한 셰프들은, 억울한 상황에서도 깔끔하게 수긍하고 인정하며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제작하는 인간들은 편집하며 수 천번을 돌려보면서도 그거 하나 배우지 못하다니.
장사미션 자체가 미완성이었음 1. 서울, 수도권에 매장 둔 셰프들이랑 지방셰프, 해외 셰프들이랑 재료수급 인프라부터 달랐고 2. 섬세하지 못한 방출제도로 참가자와 시청자 모두를 불편하게했고 3. 심사위원단인 유튜버들의 식사량이 전부 달랐던점, 100만원으로 주어진 금액은 딱히 의미없는 요소 4. 방송으로 해석해서 전략으로 승부한 게임이 진정한 요리대결이라는 주제에는 거리가 멀었음 계속되는 팀전도 짜증났는데 진짜 참신하고 먹어보고싶은 요리대결이 아니라 오징어게임처럼 머리 데굴데굴 굴리는 심리전이 되어버려서 진짜 중간에 탈주할뻔 누구는 계속 선봉장에 세우고 누구는 프랩만 하다 떨구는 거지같은 팀전 자제해~~
시청자들은 셰프들의 뛰어난 요리와 훌룡한 심사평을 원했는데 제작진들은 그냥 그냥 요리가 주제일뿐인 서바이벌 프로를 만들어서 내놓아버림 제작진들은 대중들이 원하는 바를 전혀 간파하지 못했으니 갈수록 평이 나빠질수밖에 ㅇㅇ PD는 자기 변명을 하기보다는 프로로써 자기가 부족했다는걸 인정하고 반성하는게 더 나아보임
방출된 쉐프들이 불이익을 받은것 처럼 보여진거에 대해??? 이미 다른 팀들은 메뉴랑 가격까지 다 정하고 식재료 주문도 원하는만큼 가능했는데 방출해서 다시 메뉴짜게 만들고 새벽이라 식재료도 못구했는데 실제 불이익이 아니라 불이익을 받는 것처럼 보여졌다고??? 진짜 양심도 없네
시즌2 너무 기대되는데 다음에는 미션 설계 제발 제대로 해주세요... 방출 룰도 별로였는데 결승전 라운드 설계는 더더욱 문제였음... 이 쇼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인 두부 챌린지를 준결승으로 놓고 정작 결승 진출자는 그 하이라이트를 멍하니 지켜보고있다가 바로 결승전으로 넘어가버리니 시청자들이 결승전에 몰입을 못하잖아요. 이렇게 힘빠지는 결승전은 진짜 처음이었음... 시청자들이 죄다 준결승전 얘기만 하는 이유가 있다니까요? 가장 주목받아야 할 결승진출자가 병풍처럼 보이게 만드는 이 라운드 설계는 대체 누가한건지 참
0:27 흑백요리사의 기획 과정?
2:10 안성재 셰프의 비하인드
4:03 업계 최강자들의 어색한 첫 만남
4:38 심사위원이 짝수인 이유?
5:59 백수저 셰프들의 오해와 진실
8:42 논란의 비율!
11:26 방출 룰에 대하여
13:13 무한요리지옥
16:03 대망의 결승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세요: www.netflix.com/title/81728366
11:53 프로그램이 성공했으니 실수를 인정할 일 앞에도 고개가 뻣뻣해질 수 있나보다.
“불이익을 겪는 것처럼”.. 프로그램 만드시느라 고생 하셨던만큼 아쉽네요. 혹시 윤현준 PD나 다른 분들이 만든 룰이더라도, 대표로 나온만큼 대중 반응을 반영했다면 더 마무리가 좋았을 것 같아요. 이 영상은 피드백 확인하시고 찍으셨을테니까요. 뒷맛이 씁쓸합니다.
joat pd 두명과 goat 쉐프들
모지리두명은 첨부터 끝까지 시청자와 생각이달랐다 ㅇㅈㄹ
시즌 2는 각 유명 레스토랑들 헤드쉐프1명에 키친스탭2 + 서버/매니저1명 더해서 총 4명이 한팀으로 서바이벌 가자!
바보들아 ㅋㅋ 두 시간만 쓸 수 있는 100만원 식원주면 당연히 두시간동안 제일 비싼거 쳐 먹지. 니들은 상식이 없냐???
스텝분들은 남은 음식 시식 안해봤나요? 출전 쉐프들은 80인 요리 할 때는 물론이고 다른 경연 때 타 음식은 손도 못되게 했다는데 최소 음식 치우던 스텝들은 무대 뒤에 돌자마자 입으로 갔을 법한데요. 그 들만의 평이 있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맛있는데 왜?떨어지지? 라던가. 이 맛은 도저히 이해불능이라던가.
방출룰이 재미있으려면 거기서 한번 더 꼬았어야죠. 갑자기 싱크대 밑에서 안솊이 등장해서 방출팀을 위한 특별 도우미로 활약한다던가 정도는해줬어야 공평한 승부가 되지... 솔직히 아무리 그때까지 남은 셰프 모두가 대단하다 해도 1명이 부족한데다 시간까지 부족한건 그냥 그 셋 떨어지라고 한 거 밖엔 안된다고 봅니다.
ㄹㅇㄹ 아니면 차라리 방출팀은 꼴찌만 하지 않으면 전원 생존이라는 혜택이라도 주든가
아니면 특별게스트로 다른유명한셰프를 초청해서 도와주게하던지
이거는뭐 공정하지도않고 쉐프들 리스펙도없고 잠도못자고
안유성명장데리고 뭐하는짓거리임 ?
@@Illililil-o5p 거울은 보신거죠?
머리가나쁨
방출도 상대팀에서 부담스러운 인원 제거 같은 느낌으로 방출되어도 내가 상대방 한테 무서운 존재구나 이런식으로 가도 좋았을거 같은데 굳이 우리팀에서 방출해야 했나 싶음
1.팀전 자제 들러리 세우기X
2.방출 금지
3.밤새서 하는거X
다들 자영업자들이라서 장사 끝나고 늦은 시간에 참가할 수 밖에......ㅠㅠ
댓글이 죄다 방출 얘기냐
촬영은 한참전에 이미 끝난 예능 하나가지고
목숨걸고 난리들이네 진짜 ㅋㅋ
적당히가 없냐
이러니 무도가 망했지 불편충들 때문에
@@sscsyj 흥행한 프로그램이니 다음 시즌 한다면 반영됐으면 하는 마음에 쓰시는거 아닌가요? 목숨 걸고 난리 치는 사람은 없는거 같은데요
@@youbetternot-o7p 이미 제작진들도 다 인지하고 인터뷰 하고 있는데요? 좀 그만하라는거죠
이 영상 상위에 뜨는 모든 댓글이 제작진 욕하는 댓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사람들은 남 욕 못해서 안달이 난겨
@@sscsyj 뭐 제작진이세요? 의견 많아도 남길 수도 있지 원댓글이 제작진 욕하는 댓글도 아닌데 왜이렇게 화가 많이 나셨나요 그리고 자기댓글에 추천을 꼬박꼬박 남기시는것도 신기 10초전에 달렸는데 추천이 있네
11:22 방출 미션은 님들 제작진으로 비유해 따지면 방송 프로그램 기획-제작 미션을 팀전으로 하다가 쓸모없는 사람들 방출해서 나오랬는데,
방출됀 팀은 기존에 있던 팀들과 동일한 시간을 부여받지도 못한데다가, 님들이 기획하고 제작하는데 필요한 여러 촬영팀, 조명팀, 음향팀, 편집팀들은 이미 기존에 있던 다른팀이랑 사전협의 다 끝났거나 이미 늦은 시간이라 연락이 안돼서 팀을 제대로 못구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 방출됐단 이유만으로 이게 불이익을 받은거지 받은 것처럼 보인게 아닙니다.
시청자들의 니즈를 파악해서 성공한 프로그램을 만든 것은 맞지만, 출연진에 몰입해서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해서는 고려를 안해보신거 같습니다.
유튜브 다른 영상에 핫하게 뜬 비하인드 썰 듣다가 이 영상을 보면 제작진 분들이 출연진을 섭외하는 부분만 굉장히 신경쓰고 나머지는 나몰라라 한 느낌까지 드네요.
정말 시청률과 자극성만 생각만 하니 시청자들이 불쾌하게 느낄 수도 있다는걸 생각 안한거 같음. 차라리 룰 짜는걸 심사위원도 관여했으면 방출룰같은 무리수 규칙이 안 넣었을꺼란 생각도 듬
ㄹㅇ자기들이 욕먹는건 되게 억울해하는데 저 불이익받은 출연자들은 얼마나 억울했겠냐고ㅋㅋㅋ
진짜 역지사지를 처해봤으면 저렇게 룰을 저렇게 못짬 인성문제
방출룰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룰이 공정하지 못한 경쟁이기 때문이죠.
방출하더라도 방출팀도 24시간의 준비시간이 동일하게 주어지고 팀원 4명의 노동력이 동일한 조건이라면 재밌게 경쟁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계획을 한 pd들이 나온 영상이면 이런 부분 사과하는 내용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해요.. 미흡한 부분 인정은 하시는 것 같은데..
12:01 방출 룰을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다고? 아니죠. 그냥 방출 룰은 불쾌했고, 불편했고, 잘못된거죠. PD님들 말씀대로, 정말 대단한 마음을 가지고 출연하신 셰프님들한테 뭐하는 짓인겁니까? 진짜 좀 아니었습니다.
뭔 사회개도 교양방송 보심?
방송국 것들이 원래 좀 오만한듯
@@김민주-m5l2u 방출나오기전에 인기터졌는데 뭔
@@김민주-m5l2u 자극적인거랑 불쾌한거 구분도 못하는 사회성 떨어지는 인간이 뭐라노
@@uxshin2683 오만은 우리나라 댓글러들이지 ㅋㅋ
댓글로 이래라 저래라 사과해라 마라
개지랄을 존나 패고 싶게 ㅋㅋ
정말 획기적인 기획들vs joat인 미션들 왔다리갔다이 했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끼친 역대급 요리 프로라고 생각해요. 시즌 2는 이런 니즈를 잘 반영해주시길
중반부터 방출 룰이나 팀전 반복 같이 말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성공은 한 예능이고 무엇보다 이 프로로 참가자 쉐프분들 레스토랑이 예약 만석일 정도로 수익 올리고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일으킨건 칭찬할만함.
백종원씨가 시즌2에서는 심사위원 참가 안 한다고 했으니 다음 시즌 나오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 걸릴거 같은데.. 나온다면 좀 나은 모습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시청자가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거기에 휘둘리는 pd도 무능한거임. 이 정도
흥행을 불러온것만 해도 상당히 성공한 기획임.
goat와 joat는 한끝 차이
@@im_23korean매주마다 진행하며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예능이 아니라 반년전에 다 찍고 편집해서 내놓은 사전제작 방식이라 시청자 반응에 휘둘릴 틈이 없기도 했죠. 시즌 2는 이제 시즌1 때의 시청자 반응을 어느 정도는 고려한 사전제작 작품이 될 수 밖에 없고요(일례로 가장 논란의 방출룰은 방식을 확 달리하거나 아예 없앨듯). 어쨌든 이런 류의 고수들간의 서바이벌 예능을 냉부처럼 매주마다 했으면 시청자 불편사항들 수정해가며 이리저리 계속 편집했을 듯.
@@im_23korean 그래도 방출 룰은 거의 대부분 까대는거 보면 시즌 2 때는 저런 어그로 규칙은 빼야지...
방출룰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는척만 하는것 같은데ㅋㅋ
"조금은 알겠거든요" "불이익을 겪는 '것처럼' 보이는" "느끼실 수도 있었겠구나"
시원하게 기존의 방출룰은 잘못됐다고 말하면 끝날 일을
12:06 방출룰이 불편할줄 몰랐다니.. 그리고 그 이야기를 별일 아닌듯 웃으며 이야기 하는 여자PD님 .. 안유성명장은 집에 가는 길에 우셨다던데 ㅠㅜ 재밌게 보고 이렇게 변명하는거에 오히려 불편해지네요.
ㅎㅎㅎ 일진들이 하는 말: 그냥 친구끼리 논건데 걔가 소심해서..
ㄹㅇ 싸팬가
인터뷰로 확실히 지들스스로 쓰레기인거 인정한꼴 멍청한놈들 걍 프로그램 잘됫으니 된거아니냐가 머리에 박혀있는듯
김은지피디? 웃지를말던가 역지사지당해보셈 안울겠냐
ㅋㅋㅋ이제 피드백을 받아서 잘못되었다는걸 안다는게 코미디임
11:26 긴 말 하지 말고 그 미션에서 탈락한 전원에게 특히 안유성 명장님께 사과나 하세요 방송국놈들아...이영숙님 급식대가님을 비롯한 실력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도 못받고 걍 재료만 손질하게 만드는게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안유성 명장님은 몇번이나 거절하셨는데 그럼 호남출신 출연자는 없네용~하고 긁어서 모셔와 놓고 재미고 나발이고 도의를 지키세요
새벽2시에 새로 팀짜서 하라는건
미친거지
공정이 요즘세대가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인데
그건 아니였다
재미라도 있으면 모를까 그거 공개되고 시청자들 대부분이 욕하는거 보면 그냥 어그로 수준 규칙임
저거 출연자들도 고생했겠지만 밑에 하청 스텝들도 개갈렸을듯
@@waper9489 PD의 뒷 이야기도 좋지만
무대 설치하고 촬영하는 팀의
뒷이야기도 궁금하긴 하네요
걍 시대 착오적인 생각인거죠.. 방구석 리뷰어들이 룰 생각해내는게 대박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방출은 갑질 오지게 하는 거. 과정이 재미도 없고, 회사생활 했던 것들 생각나서 췃내 불쾌했음.
방출룰은 잘못 한 거라고 그냥 인정해라.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경험'이러는거 짜친다.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냥 판단 미스
판단 미스 맞음.. 저 정도를 잘못이라고 한다면 프로그램 못 만든다.
해당된 셰프들께 개인적으로라도 사과하는 게 좋을 듯..
@@긍정적마인드-p2r판단미스 같은 소리하고 있네 대회로서 가져야하는 최소한의 공정성도 없었음
준비할 시간 2배 적게주고 재료도 못 구하게 만들었는데 이게 어딜봐서 판단미스?
진짜 자존심만 쎄가지고...
무슨 죄를 지었나?ㅋㅋ 몰아가는 님이 더 짜침
재료도 못 구할 시간에 갑자기 방출시키는 아이디어??최악이었음;;
요리 지옥 때 나폴리마피아도 참여시켰어야 함. 요리 지옥이 결승전 같았음. 한마디로 결승전이 시시했음.
레알 한가지 재료의 반복 사용으로 우승자를 뽑는 게 부담되었다면 최소한 요리지옥으로 2명 남을 때까지 굴렸으면 됐을 텐데 그리고 결승을 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결승은 코스요리로 내게 해서 최소 2번 이상 맞붙게 만들고 그래서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었다면 우승자의 권위가 훨씬 잘 살았을텐데 제작진도 마지막에 지쳐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정말 힘빠지는 기획이었음
나폴리마피아가 우승한 부분에 어떠한 감동도 느낄 수가 없었음
결승이 제일 시시하고 준결승자가 세미파이널에서 이미 우승이었음
작가 피디가 음악오디션 프로만 해서 뭘 잘 모름. 셰프들 머리를 못 따라감. ㅎㅎ
ㄹㅇ 결승 보면서 뭐지? 제작진 능력은 역시 병신이 맞구나, 이때까지 걍 참가자 개개인의 역량이 모여서 프로그램을 멱살잡고 캐리했구나~ 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ㅋㅋ
방출은 솔직히시청자들의 대다수가 납득하기 어려운 어쩌면 더 나아가서 불쾌하기까지 했을 룰 같지도 않은 룰이었습니다. 이걸 단순하게 시청자들의 반응이 다양하고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고 포장하는 건 말장난이죠. 시청 연령대를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미취학아동으로 잡았다면 모를까..
방출은 진짜 바로 꺼버리고싶었음 출연자들에 대한 예의 존중같은게 하나도없는 병ㅅ같은 기획이었음
어떻게해서든 자극적인 연출 한번 해보고싶었던 것 같은데 그러한 의도를 방출로 보여준거라면 제작진들의 능력이 그만큼 모자라도 너무 모자라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었음 🤮
@@englishmutton 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그리고 시청 연령대를 초등, 미취학으로 잡으면 더 큰 문제입니다. 뭘 보고 배울까요ㅜㅜ
"방출룰은 저희가 조금 생각이 짧았다 부족했다"고 하시면, 다른 좋은 부분이 더 많았고 작품도 대성공한 상황에 훨씬 여론이 좋지 않을까요?
의도가 어찌됐든 보는 입장들 대다수가 불쾌함만 가득했다고 하는데 안 하느니만도 못한 인터뷰 아쉽네요.
저런 대형 프로그램하는 pd들이면 프라이드도 강하고 자의식도 강해서 왠만하면 제가 잘못생각햇습니다~ 이런말 잘 안하긴함 ㅋㅋ
11:52 방출팀이 불이익을 받는 것처럼 보인 게 아니고 실제로 불이익을 엄청나게 받은 건데요.. 끝까지 인정은 안하시네요
방송국에서 일하는애들 원래 정신상태 골때리죠 능력이 좋은거랑 별개로
확실히 기획오류가 맞는데 예능은 예능일뿐 수능처럼 공정성에 대해 까다롭게 굴면 새로운걸 시도하긴 어려울거같아요.
지가 프로그램 기획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참여하고 혼자 방출 당해봐야 공감하지 ㅉㅉ
전형적인 방송국식 말장난임 ㅋㅋㅋㅋㅋㅋ
@@ckorea2010 예능이라 어느정도 재미는 생각해야하지만, 그건 걍 재미도 없고 불쾌하기만 했음.
초반 룰도 따지고 보면 불공정하다고 볼 수 있죠. 블라인드 테스트를 당일에 공개한것도 몇몇 쉐프들에게는 플레이팅이나 요리 설명을 못하니 불리함이 되기도 하고 (승우아빠의 들기름 아이스크림도 블라인드 룰을 알았으면 계란 비율을 적게 했을텐데 그거 때문에 탈락한거 보면 억울할 수 있음) 그래도 개인전이기도 하고 흑백 쉐프들 서로 존중하면서 진검승부 느낌나서 칭찬하는 반응이 많았죠.
그런데 레스토랑 미션의 방출 규칙은 공정성은 기본이고 재미도 없고 불쾌만 했음. 그 회차 나오고 아무도 흑백요리사 재밌다기 보다는 걍 불쾌하다, 방출된 쉐프들에게 무슨 대우냐 이런 말 대부분인거 보면 걍 실패한거임
방출도 너무 불편했고 보조하는 셰프님들이 주목받지못했다고 떨어져서 아쉬웠어요
팀전이 너무 많았어요 요리빨이 아니라 팀원빨이니;
방출을 할거면 백종원이 지원군으로 참가했어야 했음
불편함 까지는 아니었지만 좋은 기획은 분명 아니었음. 현 정권이 특히나 강조하는 것은 공정, 또 공정, 또 공정이다. 과연 공정했을까? 정의로운 상황이었을까?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 제작진의 좀 더 깊은 철학과 성찰을 요구한다.
방출은 뭐 불편한건 그렇다치는데 보조하는 셰프들이 뭐 연예인할려고 쳐나왔냐? 순수하게 요리 실력을 보여주는 취지성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지 ㅋㅋㅋㅋ 그리고 정당하게 투표로 결정되서 떨어트리고 상금 주는데 아쉬울게 모가있냐 3억이 개조스로 보이냐? 진짜 세상 참 불편한것도 많다 ㅋㅋㅋㅋ
@@jamjamppap 얘는 왜 혼자 급발진임ㅋㅋ
12:00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밤 12시 넘어서 재료수급 100인분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건가
잘 받고 잘 요리함
다양한 반응 ㅇㅈㄹ 그냥 잘못했다고 하면 되지
@@다다다다다다 해산물같은 특별한 재료엔 제약있었음
@Park-r4e 피디 캐리
그냥 1,2라운드만 예산빨로 밀어붙였지 라운드 하나하나 변별력이나 기획력 걍 바닥이었음 ㅋㅋㅋㅋ 마셰코 ppl미션들이 훨씬 흥미로울 지경
방출룰 어떻게 죄송하다 한마디를 끝까지 못하냐….ㅋㅋㅋㅋㅋ피디님 둘 다 자존심이 많이 쎈듯
그게 죄송할 일인가요? 화가 나셨던거에요?
뭐가 죄송해.
@@ssKKIILLzz6745 방출된 셰프님들께 죄송하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서ㅠㅠ
프로그램 흥했는데 니네가 뭘 안다고? 느낌
죄송까진 안 바라는데, 실수라고도 인정을 안하는 느낌이라 좀 그렇죠. 불이익으로 보인거지 불이익 준건 아니라는 거니까..
시즌2는 보완해서 더 재밌게 만들어주세요 2라운드까지랑 두부미션은 진짜 좋았음
11:52 안성재셰프가 이 발언을 심사했다면 개쓴소리 박았을거임.
모든 창작물에는 제작자의 의도가 담겨야 하며 손님에게 그 의도가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았다면 다른경험이 아니라 틀린것이다. 제작자의 서투름을 손님에게 전가하지 말라.
방출은 진짜 JOAT였다
그래도 인생 프로그램에 들만한 퀄이었어요.
@@user-nohandleplz 전혀
ㅋㅋㅋㅋㅋㅋ좀치네
j.o.a.t
셰프들 24시간 동안 안재우고 혹사시킨 것도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계가 밤샘 노동 당연하다고 출연자들도 그렇게 굴리나요? 게다가 다들 칼 잡는 셰프들인데요.
카메라 계속 돌아가는 상황에서, 근처에 숙소 하나 잡아놓고 피곤한 사람은 알아서 쉬고 오라 했다는데. 경쟁팀이 밤새 눈에 불켜고 작업하는거 아는데 누가 거기서 맘편히 쉬러갈까요? 해외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면 중간에 모두 셧다운 하고 세트장에서 다 퇴장시키고, 내일 오전에 다시 와서 작업하게 합니다. 방송 출연도 엄연히 노동시간이니 그게 당연한 거죠. 셰프들이 정신이 혼미한채로 칼 써는 거 보고 저러다 누구 다치면 어쩌려고 이런 막무가내식 기획을 하는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혹시나 다음 시즌이 있다면 이런 식의 착취는 정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72시간 무급으로 일했던 대다수의 한국 남성들은 어디가고 병신같은 프로그램 출연자한테 로열티를 주려고 하냐 모든 인간은 한계점을 돌파해야 할 능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그 과정을 니가 제단 할 수 있는 능력은 없다고 보는데
@@공도겸한계돌파해서 뭐하노 사고나 나지
진짜 미개한 사고방식이다 ㄹㅇ
@@공도겸피해의식 ㄹㅈㄷ
@@Ralong0608 대다수의 사람은 피해보고 사는데 원글에대해선 공감하는갑네
칼 불 쓰는 일이라 안그래도 위험한 일인데 나이가 50대인 쉪들도 여럿있는데 24시간 시킨건 개에바였음. 저러다가 누구 하나 쓰러졌어봐
레스토랑에서 방출만 안 했으면 무난했을텐데~ 그 부분은 너무 무례했다. 안유성 명장을 편집에서라도 배려했어야.. 아무 이유 없이 명장을 루저로 만들어버림. 또 하나는 먹방러의 재구매율을 보려고 했다면 가격을 맞추고 동일한 조건에서 평가했어야 했다. 레스토랑 미션에서 너무 불편해짐. 방어적으로 변명할 때가 아니라 안유성 명장이나 이영숙 쉐프님 같이 소비해버리는 용도로 사용한 백수저 쉐프님들에게는 정식으로 사과해야 할듯~ 그 분들의 명성에 기대고서 그 분들은 정작 실력 때문에 떨어지지 않고 불공정한 룰때문에 고생만 하다 떨어짐. 흑수저 쉐프님들은 방송에 나온 것 자체가 기회라지만 … 특히 두 분은 너무 안타까움.
그러네요...한마디로 싹아지 없는거죠 좋은재료를 사발면에 넣어버린거죠
정식으로 사과?ㅋㅋ니가뭔데 당사자들이 괜찮다는데 무슨 자격?ㅋㅋ인민재판 적당히 해
@@wide_cast_bs 그냥 무지성으로 티비를 보니 뇌빼고 ... 이런 당연한 의문 비판의식도 없는거지 그냥 나중에 똥같은거나 먹여주면 먹고 보여주면 봐라
@@hadayam ??? ㅋㅋㅋㅋ당사자도 아닌데 사과 요구하는게 비판적 의식?ㅋㅋㅋ
@@wide_cast_bs 의정부물주먹 니는 뭔데 나한테 반말이냐? 당사자들 괜찮은지는 너는 어떻게 아는데? 니가 당사자야?? 안유성 명장 라이브로 본인 당시에 어머니 사진 보면서 참고 했고 돌아가는 길에 울면서 가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내가 나한테 사과하라고 했냐? 그렇다고 사과하라!!!하고 강요를 했냐? 도의적으로 서운하셨을지 모르니 사과하는게 낫겠다고 한 말인데.. 무슨 인민재판이냐? 너 공산당이냐? 댓글 쓰는데 뭔 자격있냐? 넌 무슨 자격인데 나한테 찍찍 반말질이야?
두 피디님 말씀이 오히려 논란을 키우는 것 같네요..
팀전 한번 두번이 문제가 아니죠!
너무 불공평했던 게 문제였죠
정지선 셰프님이 숙소를 제공해 줬지만 밤을 새웠다고 하실 정도였는데, 그 새벽에 방출 통보를 하고 심지어 수적 열세인 것도 문제였죠
방출팀은 무조건 밤을 새워서 하라고 애초에 설계가 된 너무도 불합리하고 자극적인 잔인한 룰이었습니다
시즌2에는 요리에 더 집중하고 정정당당한 승부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한 달간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인원수가 우연히 딱 맞아지는건 억울함이라는 표현까지 쓰시면서 방출로 인해서 여태까지 공정하게 실력으로 맞붙는다! 라는 설정을 잘 이어가다가 갑자기 공정하지도 재미가 있지도 긴장감이 있지도 않은 억지룰을 써놓고 ‘불편함과 다양한 반응’정도로 얘기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꼭 저렇게 얘기해야 싶긴 함. 차라리 언급 안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 들 정도로
비율 맞춘거지 억울은 무슨
ㄹㅇㅋㅋ
방출은 그냥 프로그램의 퀄리티 자체를 한단계 낮췄던 최악의 기획
@@김민주-m5l2u 재미만 있으면 남이 니 인생 불공정하게 만들어봐도 됨?
@@김민주-m5l2u재미반감 그부분 건너뜀
그정도까진 아니었던것같은데ㅋ 만찢남은 기존팀에서 겉도니까 스스로 나가고 싶어했는데 제작진은 그걸 노린듯 다만 방출팀 어드벤티지는 분명 있었어야했을듯
사실 뭔가 초반에 했으면 이해가 되는데 너무 분위기 올라오는 상황에서 저질러서 좀 엥? 싶었던거 같음
용두사용미 .. 진짜 에드워드의 후반 캐리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함 암튼 너무재밌는 프로그램이었음..
방출미션에도 함께 박수보내야함
정확히는 도전자체에 박수를 쳐줘야함
분명 실망스러운 미션 이었지만 다른 획기적이고 참신했던 미션도 저런 과감한 도전에서 탄생했다고
생각함
@@아그냥봐 과감한XXX 개멍청한OOO
@@userainbowtaste-nori ㅋㅋㅋ
성공은 거저 생기는줄 아시나보네요
@@아그냥봐 정보화된 사회에서의 상식은 옛날보다 높아야지
@@xsilver1960 솔직히 온라인상
요구치가 너무 높음
잘못하면 너무 물어 뜯으니까
다들 안전한거만 하려고하고 그러다보니
진부하고 재미없는것만 쏟아짐
당연함 10번 잘해도 1번 잘못한걸로 먼지나게 털리니 누가 도전함
잘못한건 피드백을하되 맹목적인
비난은 삼가해야함
과연 온라인상의 비난들은 그럼 상식적이고 정당한지
묻고싶음
아니길바람
나사에서 시험발사 실패해도 오히려
격려 박수를쳐준다는 문화가 있다고함
실패할까봐 주저하는것보다
도전하도록 격려하는것임
흑백요리사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부족했던것 잘보완해서 재미있는
컨텐츠가 많이나 왔으면하는 바램
김학민씨는 방출이 불이익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 같네요
적당히해 선넘지말고
실수한번했다고 공감능력 결여된사람같다고하는건 님도 실수한번하면 장애되는거랑 비슷한거죠?
좆같은 룰이었지만 공감능력까지 갈 일인가
공감능력 결여까진 아니지만 여기서의 해명이 아쉽긴 한거 같아요. 불이익 줬다고 인정하지 않고 있는 거니깐요.
방출하나로 개 ㅈㄹ을 떠네 진짜 어휴 ㅋㅋ
11:52 불이익을 엄청나게 받은 건데도 변명은 구질하시네요.누가봐도 불공정했어요
결승전 너무 어처구니 없었어요ㅠㅠ
아니 두부 지옥없이 뛰어 올라온 후보하고 두부지옥 거쳐서 올라온 후보 어떻게 단판으로 (하나의 음식)으로 우승자를 고르는거죠?
최소 에피타이저/본식/디저트 만들어서 다 먹어보고 전체적으로 심사하든지 아니면 비밀 재료를 공개해서 그걸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게 하든지, 더 구체적인 theme을 준다든지 했으면 결승이 그렇게 용두사미가 되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정말 많아요.
그래도 어쨌든 수고하셨어요! 12화 모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ㅇㅈ 두부지옥으로 에드워드리의 클라스가 제대로 보여졌고 그걸 흑수저가 이긴다는 것도 생각도 못했는데...
정확히는 단판은 아니고 만장일치인데 문제는 결승때 에드워드리 셰프가 도전적인 디저트를 택했고 맛피아셰프는 정석적인(누구나 맛있어하는) 메인디시 요리를 코스느낌으로 한접시에 담아낸거라 이건 승자가 뻔했음(오로지 맛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도전적인 맛은 힘들지)
방출미션이 자기팀에서 고르는게 아니라, 상대팅에서 고르는거 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러면 제일 잘할거 같은 사람만 고를테니.. 나가는 사람도 영광이고.. 3명남고 시간없어도 강자 3명이니 흥미진진하고..
완전 굿아이디어에요!!!!
그러면 강자 3명이 모인 팀이 너무 압도해서 밸런스가 깨질 수도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진짜 오만하다. 절대 잘못 인정안하는 화법 킹받네ㅋㅋㅋ 프로그램만드는 pd라면 시청자들 의견 피드백도 받고 시청자입장에서 생각해볼 줄 알아야되는거 아닌가?? 유체이탈 화법 진짜 짜친다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댓글이 더 오만해보이는데 남의 직업은 그냥 쉬운것 처럼 몇글자로 일반화질이네 피드백 받아서 다음 시즌 개선한다고 하는데 뭘 무시해? 망상병있나 별인간들 다 있네 불편한프로 왜보나 PD도 싫은데 ㅋ
방출룰은 특별히 편집된 부분이 있지 않은 이상 시청자로서 보기에 굉장히 불공정해보였고, 출연진들에게 필요없는 모욕감을 주는 룰인 것 같아 불쾌했어요😢 갠적으론 팀에 도움이 안될 것 같은 사람을 투표하는 것보단 상대팀에서 가장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사람를 고르게 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싶었다는 제작진들의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
오, 위협적인 사람 쫒아내는 건 진짜 좋은 거 같음.
대신 팀장들은 제외해야 겠지만.
@@inzulmi132 난 오히려 팀장들을 방출해서 "OO 없는 OO 팀" 느낌으로 갔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은게
애초에 그 팀장들이 "가장 뛰어난 실력인 것 같다 (=위협적인 것 같다)"라고 느끼는 사람들을 투표를 통해 선정된 거라서
먼저 시작했지만 구심점이 빠진 기존팀 vs 늦게 시작했지만 드림팀으로 구성된 방출팀
구도로 맞붙었으면
방출룰 자체에 대해 '불필요했다'는 불만은 나올 수 있어도
밸런스나 형평성에 대해 '불공평했다'는 불만은 지금보다 훨씬 덜하지 않았을까?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 해보면 그런 불합리한 구조에서 불공정하게 시작점을 만든 의도인거 같은데요?
다만 의도에서 벗어났던게 음식 재료를 구하기가 매우 힘든 시간대였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던거 같고요..
음식 재료만 쉽게 구해졌다면 방출되고 인력 부족이라서 위기이지만 다른 레스토랑의 판매전략 및 만드는 음식까지도 알고
시작하는거라 기회이기도 한것이.. 위기이지만 기회다. 라는 기획의도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오👍 👍 👍 위협적인 쉪선출 조아여👍👍👍
@@박대규-h2u非常粗心大意的規劃,市場什麼時候營業都不知道,還拍片自己讚自己,嘔心的slam media pd
확실한건 서바이벌 프로에 진심인 PD인건 맞는데, 요리에는 큰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모든 기획의도에 훌륭한 요리를 보고 싶다는 갈망, 그걸 만드는 요리사에 대한 존중이 빠져있음
11:53 아니 무슨 이걸 속시원하게 사과를안하냐.
다른거 다제치고 새벽2시에 방출시켜서 마트도 전부 문닫고 재료수급도 제대로 할수없어서
어쩔수없이 초밥명장이 초밥포기하고, 철가방이 다른음식하고싶은데 어쩔수없이 또파육하고 오피셜로 말했는데
혹시 2탄이 있다면 단체전은 한 번만..이면 사과 한거 아니니??
당사자한테면 모를까 몬 시청자한테까지 사과를 해야 속시원하냐 안해야겠다 한거면 깨달았다는이야기지
정신병있어? 왜그래? 분조장이야?
원래 pd들은 자존심 때문에 사과같은 거 안 합니다. 너네들이 방송을 알어? 이런 마인드죠.
패떳 참돔 조작사건 때도 끝끝내 아니라고 우기다가 프로그램 폐지되었고
국경없는 포차도 파리에서 외국인이 김광석 노래 부르고, 안정환을 알아보고, 퇴계 이황 팬이라는 둥 미리 섭외한게 뻔히 보이는데도
pd가 절대로 아니라고 인터뷰 했었죠.
프로그램은 시청률만 잘 나오면 되고 어차피 이 프로그램으로 대박이 났으니 사과 같은 건 안 할 겁니다.
다른 걸 떠나서 나이드신 셰프님들 모셔놓고 30시간 동안 뜬눈으로 요리만 시키는게 어이가 없었고
방출팀은 인원도 모자라고 재료도 못구한 채로 탈락해버려서 안타까웠네요.
안유성 명장님이 그 새벽에 어머님 사진보면서 눈물을 삼키셨다는데 할말이 없었습니다.
니들한테 왜 사과를 함 ㅋㅋㅋ 당사자한텐 따로 사과했겠지
방출은 그냥 노골적으로 떨어지라고 만든 미션수준의 디스어드밴티지인데 pd 남일이라고 너무 유체이탈식으로 말하네.. 방송 흥했으니까 다 본인이 옳은거같아요? 저기서 떨어진사람들이 가만있으니까 지금 그렇게 말할수있는거지... 어휴
너무 제 생각이랑 똑같으시네요 ㅠㅠ.. 결과론적으로 잘됐으니 좋은 게 좋은 거 아니냔 태도 진짜 열받네요.. 당시 상황에서 방출된 쉐프들이 겪어야 했던 불합리함과 고통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하심;;
@@skipskip810 ㄹㅇ 정지선 셰프님 표정이 다 말해줌. 개정색하고 화참은거 보였다
다른 건 다 빈틈없었는데 방출한 팀에게 단 하나의 어드벤티지도 주지 않았던 거는 진짜 프로그램 기획자로서 너무 큰 실수를 저지른 거임 만약 이 정도로 흥행 못했다면 거의 PD가 경위서 작성해야 하는 급의 판단이었음
방출팀은 평가 기준알고 나간건데 메뉴구성에 훨씬 더 유리할수 있었다
@@잘키워 방출 당시가 새벽이라 마트가 열린 곳도 없어서 재료 수급에서부터 엄청나게 불리했었다고 안유성 셰프가 밝힘
평가 기준을 알면 뭐함? 재료를 못사는데?
방출팀에 마피아.에드워드 형님 있었어도 끝까지 살아 남았을 듯...
경위서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간다
@@컴토-s7e 얘는 흑백요리사 1등 2등 손 발 다 묶어놔도 살아남을 거라고 말할 인간인듯
손님이 누군지 방출팀에게만 알려주는 어드벤티지 정도는 있었어야지
쟤도 저거 기획 다해놓고 방송 직전에 방출당해봐야 그 심정을 알텐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명장님 죄송했습니다. 불쾌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 죄송합니다. 하고 머가리 박아도 모자랄판에 고개 빳빳이 들고 다양한 의견 이지럴ㅋㅋㅋㅋ 시즌2 기획해놓고 꼭 본인이 방출당하길
@@billyk5285서바이벌 룰 때문에 시청자한테 사과를 하라고 ㅋㅋㅋㅋ 진짜 개병신답다 니 열등감은 다른 곳가서 채워 뭔 사과드립이야
실제 직장이랑 요리 예능 경연을 비교하는 건 좀...
@@긍정적마인드-p2r 얘넨 ㅂㅅ들이라 그냥 기분에 휩쓸려서 개소리 싸지르는게 특징임
방출이 팀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구요? 어떻게 이런 발상이 나오지. 그럼 회사 권고사직도 다른 회사 갈 수 있는 기회인거냐?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권고사직도 지금당장 나가라고는안함 ㅋㅋㅋ
나는 방출은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 했는데
그 방충된 사람들 한데 조금의 이점도 안주는게 조금 아쉬웠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 있다고 생각 하는 쇼인데
내가 아쉬운게 1있다고 너무 않좋게 얘기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야 변명한 사람들생각해줘라 수습이 안된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1. 팀전 하지말것
2.위험한 주방에서 쉐프들 밤새우게 하지말것
3.유명한 쉐프들 데리고 편의점음식으로 음식하게 하지말것
아직도 빡치네 진짜
칼과 불이있는 주방에서 나이드신 쉐프님들도 있는데 밤샘한다고? 방출까지?
아이디어 짠사람 정신차려라
니가 뭔데 깝쳐 대체 적당히해
11:53 불이익을 겪는것처럼 보이는 ㅇㅈㄹ 하고 있다 ㅋㅋ 대놓고 불이익이였고 보는 내내 진심으로 ㅈ같았음
프로그램 처음 이라서 그렇다고 쳐도 저딴식이면 명장 섭외는 왜한거임
그렇게 인정하기 싫을까.. 공개 당시에 거의 대부분 시청자들이 욕하던 룰인데.... 뭔 소수의 의견이냐..
07:30 돈도 조금 줘놓고, 명성을 그렇게 높게 생각하면서 그 새벽에 왕따시켜서 쫓아냈냐
이 사람 진짜 인성 문제 있나
11:31 판을 한번 뒤흔들려면 언더독이 이길 최소조건 정도는 맞춰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이건 이순신 장군님 아니고선 못 이김.. 이 부분이 좀 많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두부지옥은 오히려 결승전 같을만큼 아이디어가 좋았던거 같아요.
불공정한 두가지
1 어처구니 없는 방출
2 공정하지 못한 결승전
안유성 셰프님 집가면서 우셨다는데 기회요?? pd님 인성 잘 봤습니다...
방출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인데 차라리 잘못생각했다 불편하게 해드린점 사과드린다 라고 하시는게 깔끔했을것 같습니다. 연애프로의 메기처럼 판만 흔드는게 아니고 사람의 감정을 너무 가볍게 여기고 모독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3가지.
1. 푸드코트 미션에서 매출이 아닌 수익(판매가-재료비)으로 1등을 결정했으면 어땠을까. 다들 오너쉐프이니, 일종의 사업수완을 경쟁하는 의미로다가. 그랬다면, 더 다양한 전략의 메뉴들이 나왔을거 같음. 그리고 시식평가단에게 지급된 돈도 100만원 지급하되 나머지 돈은 출연료 외로 다 본인들이 가지게 하면, 실제 자기 돈으로 사먹는 것이 되니까, 진짜 먹고 싶은거 위주로만 먹게되었을거 같음. 뒤늦게 방출된 인원들은 사람과 시간이 모자랐으니, 다른 어드밴티지(예.재료비 1백만원 추가 지급) 주었으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기지와 전략이 나올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 -> 추가로 세트 촬영말고, 실제 푸드코트 현장에서 하루 날잡고 4팀 장사해서 대결했으면 어땠을까도 싶음. 쉽지는 않겠지만.
2. 두부지옥으로 결승전 2명을 남기고, 차라리 이후 결승전의 테마를 인생 요리로 했으면 어땠을까. 맛피아 먼저 올라가면서 뭔가 부전승 같은 느낌(실제로는 1차전에서 1등해서 올라간거지만 2차 미션이 더 어려워보였음)을 줘버렸고, 8명 남은 시점에서는 준결승이었는데, 예능적인 요소를 일부 배제하고, 실력 위주로 판가름나도록 했어야 한다고 봄. 이것 때문에 맛피아가 우승하고도 운이 좋았다라는 말이 도는거 같음.
3. 결승전인데 불구하고, 아무 테마 없이 그냥 요리하라고 해버림. 제일 잘하는거로 겨룰거면 이 대장정이 무슨 의미가 있었나 싶음. 결승만은 예능 요소를 배제하려고 한거 같긴 한데, 테마도 없고, 단판이니 매우 허무했음. 최소한의 카테고리 한식/중식/양식 내지는 에피타이저/본식/디저트 내지는 재료1/재료2/재료3. 아니면, 재료 랜덤 뽑기 대결 같이 뭔가 주제를 가지고 3차전 정도 나오도록 했음 좋았을거 같음.
그 외 나머지는 훌륭했다고 봄. 아이디어와 기획력, 세트 준비 등 다 훌륭했고, 블라인드 심사, 2인 심사도 잼있었음. 다만, 아이디어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예능과 공정성간의 밸런스가 다소 아쉬웠음. 원래 다 만들어진거 논평하기는 쉬운법이니..ㅎ 결론은 잼있게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ㅋ
정말 공감되는 의견이네요. 그리고 전 여기서 방출룰 같은 어그로는 뺏으면 합니다. 공정성은 둘째치고 걍 불쾌만 하고 재미도 없으니...
1번 극공감이네요.. 회계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었나
제가쓴 의견이 2번에 있네요
맛피아님은 너무편하게 거기앉아있고
왜 두부지옥같은 가장 난이도 있는 미션으로 2등을 뽑아야하는지?
두부지옥 미션을 먼저하고
거기서 2명을 뽑고 그후 결승을 했어야 공평하지
맞아요! 결승전 한번이라도 더 할줄 알았는데 약간 허무하게 끝나버린 느낌… 이균 세프의 요리를 이긴 이유는 뭘까? 정확하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둘다 내노라한 셰프인데 코스요리로 했어도 좋았을듯 ㄹㅇ
그 재밌는 2라운드를 3분의 1을 편집하고 슥슥 넘기십니까. 그게 흑백요리라는 제목안에서 가장 참가자들을 돋보이고 취지에 맞는 라운드였는데...물론 편집된 부분 지금 계정으로 올려주시는건 좋은데 마아아아니 안따깝네요. 과정이란것이 제일 재밌던건 개인적으로 그 라운드였는데 회차 더 늘리더라도 담엔 꼭 풀로 보여주시길
11:26 진짜 방출룰만 아니었으면 완벽했을텐데 아쉬움... 물론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도란도란 거실 TV 앞에 모여 함께 수다 떨면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르게여 좀더 극적인연출을위해 장치를 해두신건 알겠으나 차라리 패자부활로 누가 올라와서 했으면 더 재밌었을듯
변명밖에 안하시네
반응을 몰라서 그랬다 하시는데 시청자 반응이 문제가 아니라 기획자들이 출연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 없이 미션을 만든게 문제입니다
인성문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렇게까지 깔 건 아니잖아요... 시즌2에서는 잘 보완해서 오시겠죠 너무 그렇게 심하게 뭐라고 하지는 마요...
뭔 장관 청문회하냐ㅋㅋ 도덕적 완벽을 바라는거임? 참가자가 불만이 없는데 방구석 판검사가 문제제기하고있네ㅋㅋㅋ 어쩔껀데 그래서 니가
출연자들의 서로 간의 존중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세 사람만 모여도 의견이 안 좁혀지는데 삼 사백 여명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촬영을 하나의 댓글로 선동해도 되겠습니까 제발 앞으로 생각하고 글 쓰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방출 조금이 아니라 개별로...라는걸 모르나?
11:53 그냥 이해 자체를 못하는 사람인거임
아직도 불이익을 겪는것 처럼 이라고 말하잖아요ㅋㅋㅋㅋ
@@Veiling_ 이걸 시청자 피드백을 받고 알았다니.
1, 2라운드에서는 오직 맛으로 승부하더니 갑자기 노선을 바꿔 이해가 안 됐음
그장면은 정말 이해불가능이였음 . 제작진이 의도된사람으로 뺀것도 아니고 팀에서 도움이 되지않을것같은 한사람이라니...이건 소위 왕따이지않나??
그야 자기들 커리어에 손해잖음ㅋㅋ
팀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니까? 아 저 싸가지 없는 제작진들 잠은 왜 안 재우는거임? 사람 인성 나오게 보려고 하는거냐? 이걸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걍 싸이코 같으세요 가장 궁금한 내공 있는 분들 들러리 세우게 만들고
피디들을 보고싶었던게 아니었는데...이 프로는 초반에 진짜 깔끔하고 재밌었던거 인정인데 중반부터는 출연자 역량만으로 거의 이끈거 아니었나요ㅜㅜ
조림왕 최강록시가 초반 화제성 끌고 최현석의 미친방송미 트리플스타의 섬세한 칼질과 요리와 이균셰프까지 하나하나가 모여 프로그램 이렇게 성공시킬수 있었던거지 출연자 방출미션에 3일동안 잠안재우기에 시청자들이 재밌어한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방출 그거? 진짜 욕처먹어도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부분은 온전히 본인들 판단미스라고 받아들이고 다음부턴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즌2에는 결승 방식도 조금더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준결승에 비해 많이 심심하더라구요
방출 관련해선 끝까지 인정을 안하시네. 불이익을 받는 것“처럼”보인게 아니라 명백히 불이익을 받았는데 뭔 개소리죠?
인원수로도 불리했고, 주어진 시간도 불리했고, 재료 준비도 불리했고요.
뭐하나 유리한게 없었고 안유성 명장님은 그 미션으로 심리적 타격까지 입었다고 인터뷰까지 했는데 그거를 인정 안하는거보니까 제작진의 오만함과 비인간성이 보이는 듯...
두 분은 부디 다음 시즌2 만들땐 사람에 대한 배려를 탑재하세요.
왜 인정을 못할까 그냥 인정하고 다음에 더 보완되게 만든다고 하면 되는걸....
뭔 장관 청문회하냐ㅋㅋ 도덕적 완벽을 바라는거임? 참가자가 불만이 없는데 방구석 판검사가 문제제기하고있네ㅋㅋㅋ 어쩔껀데 그래서 경찰에 신고해서 잡아가라 그래라
ㅎㅎ 5:6이나 3:4나 거기서 거기지 100명 중에 15명 들인데 니 프레임 안에 가둬도 될 것 같니?
@@naniyoni영상을 쳐 안보는거지?
다음 시즌 땐 팀전 한 번만 하겠다는 걸 보고도 의도를 파악 못하는거지?
방출룰 그당시에는 재밌을거라고 생각하셨던거같지만 다시생각해도 장점은 하나도없고 그냥 JOAT같기만 해요. 진짜 방출룰때문에 용두사미...될뻔하다가 에드워드리 덕분에 용두띠용되었음
용두띠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출팀에게는 그동안 탈락한 사람들 중 3-4명을 데려와서 같이 작업할수 있게 하고 성공하는 경우 다 같이 살아남을수 있게 해주는 베네핏을 줬었다면 시청자들이 더 열심히 몰입하고 응원할수 있었을텐데.. 이런거보면 피디분들의 공감능력이나 기획력이 한계가 있었던거 같네요. 본인들도 흑백요리사에 참여했던 세프들처럼 끊임없이 연구하고 정진하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피디들 말고 미공개영상이 보고싶은거거덩여
난 이게 더 흥미롭거덩여
이것도 궁금하거덩여
전 둘다 원하거덩여
급식대가 제발 좀요
급식대가님 제발 풀어줘요....!
본인들이 넷플에서 가장 불필요한 직원으로 선정되어 방출되어 보면 알려나.... 화법이 인상적이네요~실수를 확실히 인정하지 않으면서 두리뭉술하게 넘어가는 게 예술이네요!
인터뷰 언제 한거임? 방영첫날에 했나 ㅋㅋㅋㅋㅋ 방출미션에 대해서 시청자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요??
내가 보는 커뮤니티들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어딜가도 제작진에대한 욕이 99퍼지 전혀 다양하지 않았어요.
잘한건 잘한거고
그냥 실수다 잘못했다. 말하면 되는건데 그런식으로 어물쩡거리면 뭐 기싸움하냐 뭐하는거냐 욕만 먹지 커뮤니티 피드백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1도 없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그냥 당당하게 우린 잘못없다. 라고 하시던가
그냥 레스토랑 방출 룰에 대해 언급이라도 하지 않던가. 사과를 안한 만도 못한 대응이긴 함
사과하면 근데 뭐 어쩌실건데 사과에 집착함? ㅋㅋ
끝까지 방출룰 관련 불이익 인정 안하는 인터뷰 개짜증나네
저 피디 말하는거 왜 명존쎄 하고 싶지
해외에서 외국인이랑 같이 봤는데 다들 방출이 엄청 불쾌했고, 갑작스럽게 메뉴도 짜야하는데 , 한정적인 시간과 인원도 적은데 아무런 이점을 주지도 않아서 재미도 없었음. 불이익처럼 보일수도 있는게 아니라 불이익이 맞고 그에 대한 대처도 0점이였음.
제작진도 알았구나 오히려 참가자보다 안성재쉪이 여심잡을거ㅋㅋㅋㅋㅋ 안모수씨 다이어트까지 한거 너무 웃기다고ㅋㅋㅋㅋㅋ 커엽
솔직히 기획은 심사위원 2인 체제+안대쓰고 먹기 외엔 다 별로였음 그 비싼 세트 지어넣고 기획 좀 더 잘하지..
피디들 방출얘기 쪼개면서 말하는거 개짜증나네; 님들도 35시간 자지말고 일하세요
11:26 되게 자기한테 좋게 포장하네 ㅋㅋㅋㅋㅋㅋ 짜쳐용
ㅇㅈ 호불호의 호자는 1도 없는 무능력의 룰이었는데 어떻게든 포장하는거 ㅋㅋㅋㅋ
소수의 시끄러운 의견정도로 말하는게 점 역겹노 ㅋㅋ
존나 이거 방출 하는거 보면서 어떤새끼 대가리인지 배트로 내려찍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말이지. 차라리 아예 각 팀장이 모집하고 남은 인원들 끼리 한편이 되게 하던가 이건 그냥 인기투표해서 떨어트린거라고 밖에 안보였음. 솔직히 흑백요리사 다 좋았는데 이건 겁나 짜쳤음
오바하네 ㅋㅋ
짜침 ㅋㅋㅋㅋㅋㅋㅋ
방송에서도 느꼈지만 이 인터뷰를 보니 피디들 인격의 수준이 셰프들의 진심과 노력에 비해서 한참 모자라다는 확신이 드네요
시즌투를 한다면 방출은 진짜 생각많이해봐야한다
방출 룰 회차 공개되고 커뮤니티에서 평가 나락간거 보면 시즌2에서는 무조건 넣으면 안 될듯.
욕 겁나 처먹어서 절대 안넣지 ㅋㅋㅋㅋㅋ
팀미션 자체를 좀 재고했으면 좋겠음
안유성 명장님은 출연 고사하셨지만 지역에 대한 애정을 건들여서 출연 시키셨고 종국에 가선 방출된 팀원이 되기까지 했다면 안대 미션에서 족찜 하셨던 건 그래도 다 보여주셨어야죠
아..진짜
명장님인데..족찜하셨대요?전 음식도 기억안나요
이거따지고 저거따지면 산으로가는건 순간임
니가 뭔데 ㅋㅋ
"죄송하다. 방출 룰이랑 팀전 룰 판단 미스였다. 혹시 시즌2를 만든다면 이런 요소는 절대 없도록 하겠다." 그냥 죄송하다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왤케 변명하고 자기방어만 하지?
꼬우면 보지마세요
@@슡-n2f꼬우니까 말하는거죵
@@슡-n2f 잘못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야지. 너처럼 꼬우면 보지말라는 방식이면 너도 이 댓글 달지 말았어야지 ㅋ 내로남불이냐?
자기방어는 인간의 본능임ㅋㅋ
문재인 화법ㅋㅋㅋ
팀전 자체는 문제 없었음
그런 그림도 나와줘야 방송이 재밌지
하지만 방출은 진짜 의미도 없고
상식적으로 봐도 그냥 불공평을 조장하는 룰이었음
방출룰은 그냥 pd 능력의 한계지
pd 능력이 거기까지밖에 안되는거임
ㄹㅇ
작가 피디 고집 ㅈㄴ 세네 ㅋㅋㅋ 끝까지 자기들은 잘못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게 옳은 태도인가? 스탭들도 촬영 하다가 방출당해봐 그게 재밌는지 ㅋㅋㅋㅋ
급식대가님 1대1 풀어주세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안 풀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못풀겠다는 판단을 하시게 된 계기가 있더라면 잘 해결하고 풀어주세요
시즌2에서는 재료 수급 부터 공정하게 했으면 하네요. 요리라는게 좋은 재료 구하는게 반인데, 누군 본인 거래처에서 최상재료 편하게 구하고 지방이나 해외 출신들은 당연히 불리함.
알겟으니까 급식대가 비하인드좀 풀어줘…….ㅠ
어그로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왜 공개를 안하겠니....
불편한 지점을 알 것 같아요라니 ㅋㅋㅋㅋ 뭔가 본인들이 너무 다 완벽하게 잘해서 성공한 컨텐츠가 아닌데 ㅋㅋㅋㅋ 태도도ㅠ해명도 진실성이 안느껴지네요. 아니 해명하고 사과하고 특히나 참여한 쉐프들 섭외시에 어떤 마음이었는지 어떻게 어렵게 섭외한 사람들인데 그렇게 공정하지 못한 방출미션으로 떨어뜨린건지 아직 자기반성이 안됨. 진짜 마지막까지 안보려다가 에드워드리 쉐프 서사때메 봤습니다. 님들 기획력이 아니라
1.장기 생존한 백수저 남정석 셰프 분량 삭제
2.의아할 정도로 매번 맞는 흑 과 백 숫자
(의도하지 않았다 했지만 연출 같았음)
3.편의점 미션
(대단한 분들께 편의점 재료는 과하게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음..신선하긴 함)
4.먹방 유튜버들 등장
( 고급요리들 만들어낸 요리사 분들을 평가 할 위치라고 납득이 가지 않았음,초반에는 안성재님과 백종원님이 엄청 디테일하게 평가해서 좋았는데 회차가 지나면서 먼저 지치는 셰프가 누구인지 대결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혹사시키는 느낌만 들었음)
5.방출제도
(걍 맘에 안들었음)
반박시 님 의견 다 맞음!!
시청자들 다 별로였다는데 제작진들은 피드백 인터뷰에서까지 '방출룰에는 이런 의도가 있었다 그치만 미처 생각지 못한곳에서 불편하다고 느꼈다니 관점이 참 다양한것 같다'고 주장하는게 똥꼬집이 느껴집니당...
단순히 불편하게 느낀게 아니라 아예 그 에피소드의 플롯 자체가 불공정하다고 느꼈다는데 이정도도 캐치 못하면 자질이 부족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
의도가 어떻든 연출 자체가 완전 실패했습니다
방출이 팀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쉐프들에 대한 리스펙은 개나주신듯
끝까지 본인들 잘못 인정안하고 변명에 급급하시네
방송이 흥행하지않았다면 책임지고 옷벗을 수도있는 멍청한 판단이었음
진짜 말하는거 역겹네
악플러들이 더 역겹다
@@stormj2006 거울보면 더 역겨울 거야
12:00 어떻게든 좋게 두리뭉실 넘어가려 하지말고, 룰 개같이 했다는거 인정을 해야죠. 인원도 부족해, 재료 수급도 안돼. 하다못해 재료 수급이라도 공정하게 해야지 알아서 인맥으로 땡겨올 수 있게 놔둔 시점에서 제작진이 설계를 굉장히 대충했다고 밖엔 평가할 수 없죠.
제작때부터 몇화로 만들지 넷플릭스와 계약을 했을텐데
이번 흑백요리사는 최소 16화로 만들었어야한다고 봄.. 보여줬어야할 장면들이 너무 많이 잘려나갔음.
실제 촬영중 "대회"의 규모나 룰을 예정된 에피소드 수와 적절하게 매칭하면 좋겠음.
16화는 너무 지루함...유튜브에도 미공개 풀어서 홍보 해야 하는데..
동감이요
웃기시네. 예능처음봄? 엄청찍고 쪼금 나오는게 예능임. 그나마 성공한 예능이라 비하인드 많이 풀리는거지
@@karlysh8953 오바떨지마라 ㅋㅋ 30회로 늘리자 한것도 아니고 ㅋ
16화는 모르겠고 최소 12화는 됏어야한다고 봄..
팀전 2회 -> 방출 -> 유튜버 출연까지 그저 PD 역량이 존나 모자람
ㅋㅋ 글로벌 대성공한 프로그램인데 한두가지 아쉬운 점으로 역량을 평가하시면 안되죠. 그 전 필모들도 성공만 있더만.
팩트는 그래도 방출은 짜쳤다는거임
니생각이 왜 팩트야 병신아
3:52 피디님 여심을 사로잡을 자주색 수트와 다이어트 제안 감사합니다. 첫 등장하는 씬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거등요..
너무 섹시하셨음..
불이익 맞아요 피디양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싸움걸지마제발 ㅠㅠㅠㅠ
혼자 쉐도우복싱 하누
@@samkim1893 피디왓누 ㅎㅇ?
@@samkim1893 그건 너고 ㅋㅋ
그냥 '이런 이런 부분은 이런 의도였는데 미숙했다, 사과드린다, 다음 제작 때 개선하겠다' 하면 깔끔할 것을 뱅뱅 돌려가며 굳이 핑계대고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란.
정작 출연한 셰프들은, 억울한 상황에서도 깔끔하게 수긍하고 인정하며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제작하는 인간들은 편집하며 수 천번을 돌려보면서도 그거 하나 배우지 못하다니.
방출 룰은 니네가 실패한게 맞아요 피디님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국에서 일하는애들은 이상한 자존심이 있음 ㅋㅋㅋㅋ
장사미션 자체가 미완성이었음
1. 서울, 수도권에 매장 둔 셰프들이랑 지방셰프, 해외 셰프들이랑 재료수급 인프라부터 달랐고
2. 섬세하지 못한 방출제도로 참가자와 시청자 모두를 불편하게했고
3. 심사위원단인 유튜버들의 식사량이 전부 달랐던점, 100만원으로 주어진 금액은 딱히 의미없는 요소
4. 방송으로 해석해서 전략으로 승부한 게임이 진정한 요리대결이라는 주제에는 거리가 멀었음
계속되는 팀전도 짜증났는데 진짜 참신하고 먹어보고싶은 요리대결이 아니라 오징어게임처럼 머리 데굴데굴 굴리는 심리전이 되어버려서 진짜 중간에 탈주할뻔
누구는 계속 선봉장에 세우고 누구는 프랩만 하다 떨구는 거지같은 팀전 자제해~~
적어도 어떤 어드벤티지라도 줬어야지.. 인원도 딸리고 시간도 딸리고 뭐하는거야
시즌2는 서프라이즈로 김학민 pd 방출하고 시작해보자
방출했으면 조금의 어드벤테이지는 줬어야지; 방출 + 먹방유튜버 이거 두개가 제일 극혐이었음;
먹방 유튜버는 진짜 극혐 ㅋㅋㅋ
@@YY-ig9gk 왜요?
시청자들은 셰프들의 뛰어난 요리와 훌룡한 심사평을 원했는데 제작진들은 그냥 그냥 요리가 주제일뿐인 서바이벌 프로를 만들어서 내놓아버림
제작진들은 대중들이 원하는 바를 전혀 간파하지 못했으니 갈수록 평이 나빠질수밖에 ㅇㅇ
PD는 자기 변명을 하기보다는 프로로써 자기가 부족했다는걸 인정하고 반성하는게 더 나아보임
그냥 다 하는말이 변명같이 들림
그래도 보완잘해서 시즌2는 잘하겠지
근데 pd둘다 너무 별로인듯
2는 다른분들 쓰던가 한명은 교체하길...
그리고 컨디션 좋은 상태에서 요리대결하길바랍니다
나이 많으신분들도 많으셨고 시차적응땜에 힘드셨던 쉐프님도 계셨으니...
방출은 ㄹㅇ 재미, 반전 요소라기 보다 그냥 불쾌하기만 했음...
그리고 흑요리사는 그렇다쳐도, 백요리사인데도 분량 안나온분 분들이 ㅈㄴ안타까움..
그리고 백종원씨에게는 한식의 세계화라는 미션으로 섭외한 듯 한데..한식 미션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과하면 더 욕먹는게 대한민국이지만
니네가 진짜 잘못하고도 사과안하면 그건 죽을죄야
방출된 쉐프들이 불이익을 받은것 처럼 보여진거에 대해???
이미 다른 팀들은 메뉴랑 가격까지 다 정하고 식재료 주문도 원하는만큼 가능했는데 방출해서 다시 메뉴짜게 만들고 새벽이라 식재료도 못구했는데 실제 불이익이 아니라 불이익을 받는 것처럼 보여졌다고??? 진짜 양심도 없네
시즌2는 PD방출 미션 추가좀
시즌2 너무 기대되는데 다음에는 미션 설계 제발 제대로 해주세요... 방출 룰도 별로였는데 결승전 라운드 설계는 더더욱 문제였음... 이 쇼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인 두부 챌린지를 준결승으로 놓고 정작 결승 진출자는 그 하이라이트를 멍하니 지켜보고있다가 바로 결승전으로 넘어가버리니 시청자들이 결승전에 몰입을 못하잖아요. 이렇게 힘빠지는 결승전은 진짜 처음이었음... 시청자들이 죄다 준결승전 얘기만 하는 이유가 있다니까요? 가장 주목받아야 할 결승진출자가 병풍처럼 보이게 만드는 이 라운드 설계는 대체 누가한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