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가정폭력에 대한 얘기는 경솔한듯... 최근에도 경찰 불렀더니 가해자 말만 듣고 그냥 돌아가서 더 심하게 맞았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하물며 20년 전이면 말도 못하죠... 신고하면 되지, 해결방안이 많다, 핑계다... 등등은 사건의 범인뿐만 아닌, 다른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르는 발언입니다. 사건사고를 다루는 프로그램인만큼 이런 발언에 주의가 필요하다 봅니다.
가해자 두둔하는건 아닌데.. 요근래에도 친할아버지한테 학대 받던 미성년자 손자가 결국 할아버지 살해한 사건이 연일 뉴스에 보도되는 만큼 아직도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의 대처가 미흡한데 무려 20년 전이면.. 가정폭력 당했으면 신고하면 되는데 왜 안 했냐며 의심하고 탓하는건 쫌,,, 이러나 저러나 애가 젤 안됐다 ㅠ
@@twinkler6578 안타깝게도 여자뿐만 아니라 남편 또한 외도에 이후 다시 집에 들어와서 살 정도로 좋은 양반은 아니어서...ㅋㅋㅋㅋㅋ 대충 집안 분위기가 어땠을지 알 거 같기도 하고, 개차판인 인간들이 폭력은 안 했을까 싶네요. 진위 여부 판단은 어렵지만, "늘 갖다 붙인다"는 너무 일반화 같습니다.
진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는 극 T인데요 남편이 폭력을 하진않은것같아요 변명이죠.. 그냥 암환자인남편이 만족스럽지않아 바람을피웟는데 남편한테걸리고 그럼 이혼이야기 나오겟죠 이혼하면 보험금 약정금액 1억 날아가니 죽인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살인계획 1년동안세웠다는데 말기암환자는 거의 반송장상태일텐데 제압이안됫을까요? 시한부인 사람 상대로 압박감을 느낀이유는 이런 이유같네요
@@자끼남 진실은 모른다면서 님은 왜 가정폭력을 안 했다고 단정하시는지요🙏 또한 영상 제대로 보신지 모르겠지만 여자가 바람피기 전 남자가 먼저 바람폈습니다 이혼 후 본인 암 걸리니까 병수발 해달란듯이 집에 들어온 것만 봐도 ㅎㅎ.. 뭐 물론 추측뿐이지만요.. 어쨋든 전 그냥 가정폭력을 가볍게 여기고 가정폭력 피해자 탓하는 거 같은 태도가 거슬렸을 뿐입니다
그것도 2004년... 저 당시에 여자가 가정폭력으로 이혼 소송 거는 경우도 적었고 그냥 맞고 사는 게 다반사였죠. 가정폭력 가정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저 아내 분 진술 영상은 진실함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살인을 옹호할 수는 없지만 그 고통은 당해본 사람이 아니면 모릅니다.
@@폼폼푸린-i8x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정말 폭행 여부가 사실이라면, "신고하지 그랬어." 하고 가볍게 넘어갈 수 없죠. 배우자만 얽혀있는 게 아니라 배우자 가족들, 이혼 자체에 대한 부담, 자녀들, 심지어는 경제적 주도권까지 다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해서 실제 가정 폭력으로 고소까지 가는 비율은 현저히 적은 게 사실입니다. 점점 아동 학대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처벌도 강화되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배우자 폭행 혹은 살인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여겨지는 것도 맞죠. 신고 이후 가족들의 압박 때문에 결국 합의 보거나 고소 취하하는 경우도 있고요. 저희 집이 그랬네요...ㅎㅎ 시대와 무관하게 여전히 모든 걸 감수하고 수년 함께 살아온 가족을 신고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물론 해당 영상의 가해자는 진술이 달라지는 걸로 보아 진실 여부 판단도 어렵고, 그저 살인자에 불과하지만요.
근데요..제 할아버지가 평생 다른여자랑 살다가 병들고 돈없고 하니 저희집에 들어오셨어요. (할머니랑 같이 살았음) 물론 죽이진 않았지만 말년에 한 3년동안 저희집 지옥이었어요. 할아버지는 내 아들집에 내가 들어온건데 뭐가 문제냐..이런식이셨고 아버지는 아침에 나가서 직장일 하시다가 밤에 들어오시고 나몰라라 하셨고..할머니는 병수발 스트레스와 다른여자랑 살다온 남편에 대한 분노로 집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어요. 살인범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이해되는 면은 있어요. 조금만 더 참으면 되는데..아쉽네요. 무기징역 좀 과한듯요
ㅇㅈ요 남자가 먼저 바람 폈었고 이혼했다가 애 땜에 재결합 했지만 사실상 남이나 다를 바 없이 따로 살고 있었는데 자기 아프니까 갑자기 여자한테 들어오고... 사실상 남남이고 죽기 전 경제활동도 살림도 못하고 누워서 도움 바라는 남자니까 다른 남자 만난 건데 그걸로 꼬투리 잡고 뭐라할 처지가 됐었는지...? 그냥 이걸로 몰아가지만 않았어도 제명을 제촉하진 않았을 거 같기도 합니다
우발적 살인이었으면 무기징역까진 안 갔을거임. 저건 계획 청부범죄라서 무기징역 받은거임. 남편의 됨됨이를 떠나서 청부업자 시켜서 죽이겠다는 사람을 무기징역 안준다는건 말이 안됨. 저 여자가 뭐 남편 제거 성공하면 다시 착한사람으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함??? 남편 없애면 그 다음 타겟은 스트레스받는 시댁이 되고 나중에 자식 사춘기와서 말 안들으면 자식도 타겟 되는거지. 이미 청부살인이 뇌에 절여졌다는 소리임.
죽은 남편놈이 진짜 악질이었네 생활비 한푼 준적 없으면서 아내 등꼴뽑아 먹고 살면서 여러차례 바람피고 다니고 말기암 걸렸다고 처들어왔으니 치료비 및 간병은 또 아내가 감당해야 하는데 나라도 죽이고 싶었겠다 일평생 아내 피 빨아먹는 거머리짓만 한 쓰레기니까 차라리 애들은 잠깐 친정에 보내고 약도 안주고 간병도 안해주고 고통받는 모습을 쭉 지켜보지 결과적으로 남편놈 고통을 끝내줬으니 일평생 피 빨리다 못해 남편놈 좋은 일만 해준 셈임
@@aja-so5vx 요구르트는 요거트의 일본식 발음으로 경쟁사에서 만든 제품명이지…1949년 1월 29일 설립된 일본 야쿠르트 주식회사(株式会社ヤクルト本社 Yakult Honsha Co., Ltd.)[1]가 출시한 음료수. 개발자는 의학자 시로타 미노루(代田稔) 박사(1899~1982).[2] 의미는 요구르트를 뜻하는 에스페란토 낱말 "야후르토(jahurto)"를 일본어식으로 변형한 것이라고 한다. 부산사투리 아님.
근데 이혼한 상태에서 애 때문에 혼인신고만 다시 한 상태면 바람핀 걸로 몰아가긴 좀 어렵지 않나요. 이미 남편이 외도해서 이혼한 뒤에 따로 살다가 혼인신고만 다시 한 상태였는데, 말기암 걸렸다고 지 몸 건사해달라고 찾아간 것도 좀... 물론 아내를 두둔할 생각 없고, 합당한 죄값 받았다고 보고 졸지에 고아된 애만 불쌍하긴 한데, 아내한테 바람 핀다고 남편이 뭐라 했다는 것도 좀 웃기고 그렇네요. 선영님 연기가 너무 훌륭하셔서 그런가😅
아마 남편이 생활비를 잘 안주고 그랬던건 사실일 것 같다 직업도 안정적인 것도 아니고...여자는 바람까지 폈으니 남편에 대한 애정조차 없었겠지 이혼하고 서로 남처럼 살다가 애들 편부모 취급받는게 싫어서 그런지 혼인신고만 다시 한건데 늙어서 병드니 병수발받고 싶어서 아내 집에 들어온 거 보고 수발들기도 싫고 꼴보기 싫었던 것도 사실이겠지 그래도 살해하고 자식이 그걸 목격하게 하는건 틀린 방법이었다 애들은 이제 부모 없이 자라야 하는데 왜그걸 생각을 못했냐
가해자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때가 2004년이었다 저때 아동학대나 부부싸움으로 인한 부부 갈등을 제대로 법으로 보호해줬는줄 아냐?? 아동학대가 법으로 강해진게 불과 2~3년전이다 심지어 아직도 아동학대로 아이들이 죽어나간다 법으로 강화가 되었음에도 재학대로 죽어나감 안믿기나?? 검색이라도 해봐 2004년에 아동학대??? ㅋㅋㅋㅋㅋ 경찰서에 개가 웃었다
그렇죠. 당장 숨쉬는거조차 보기싫고 존재자체가 싫어서 견딜수 없는거예요. 저 여자 주장에 의하면 남편이 애들 학원비나 생활비도 제대로 댄 적 없는데 고생하면서 산거 생각하면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었겠죠. 어차피 시한부인데 그렇게까지?왜 범죄자 낙인 찍힐거 감수하면서 까지?이런 생각보다는 힘들고 고통스러웠고 바람핀 남편에 대한 배신감에 겪었던 고통을 돌려주고 싶은 것 같고.. 참다참다 터진것같은데 (마지막에 울분에 차서 사자후 지른것보니)더 이상 참는게 안됐던거죠. 거기서 참았으면 이 프로에 나왔을 일이 없었을거고.. 못참았으니 이 프로그램에 사건으로 나온..
아닌말로 먹을 때거리가 없어도 살인이나 청부살인 등을 부탁하기도 부탁받지도 맙시다. 그것이야말로 죄악입니다. 청부살인을 제안받고 돈만 떼먹고 도망갔다는 그 중국인 여자분은 나쁘긴 해도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칭찬해주고 싶네요. 살인을 안했으니 말이예요. 어떠한 경우에라도 살인 만큼은 절대로 하지맙시다. 부탁입니다 여러분!!
무기징역.. 여자가 잘한건 아니지만, 여성에겐 특히 많이 가혹한 판결들…. 남편이 부인 직접 살해해서 토막내서 버려도 30년도 안때리던데.. 법에 형평은 특히 여자에게 가혹하다.가족부양 안하다가 지가 죽게돼서 집에 오면 어떤여자가 그남자 이쁠까?? 감형요소로 될순 없었나.. 늘 정서와 배치되는 판결.
와 전에 이이경 배우님 범인 연기때도 소름돋았는데 김선영 배우님도 몰입도가..ㄷㄷ
역시 배우들은 다르네요..
와.. 마지막에 연기.. 실제로 저랬을 거 같아서 소름이 쫙 끼치네요
이어폰으로 듣다가 깜짝 놀랬어요. 역시 김선영님 👍🏻
진짜 재연하실때마다 계속 소름돋네요
연기진짜..소름
ㅇㅈ
내가 형사라면 저렇게 소리 지르면 싸데기 열대는 떼렸겠다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가정폭력에 대한 얘기는 경솔한듯... 최근에도 경찰 불렀더니 가해자 말만 듣고 그냥 돌아가서 더 심하게 맞았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하물며 20년 전이면 말도 못하죠... 신고하면 되지, 해결방안이 많다, 핑계다... 등등은 사건의 범인뿐만 아닌, 다른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르는 발언입니다. 사건사고를 다루는 프로그램인만큼 이런 발언에 주의가 필요하다 봅니다.
김선영씨 여기서 이렇게 고퀄연기 펼치시면... 감사합니다.
맞아요. 김선영 배우님 연기 감정선의 퀄리티가 느껴졌어요. 최고 👍
이이경이랑 재연 연기 넘 맛깔나서 최애 조합 등극❤
완전 동감
김선영씨가 송은이의 공백을 매꿀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다시 송은이로 바꿀수도 없는 상횡이고보니 김선영이란 배우도 왜 프로그램을 했을지 대단히 후회하고 있을것입니다
@@임똘똘이
두분의 진행스타일이 달라서 첨엔 적응이 안된점도있고 은이님이 야무지게 잘하셨었지만
선영님은 확실히 전문배우시라 재연하실때 실제같은 연기력이 엄청 좋으시네요
앞으로 더 잘하시리라봅니다
이사건이랑 별개로 저시대엔 가정폭력 신고해도 해결안해줬는데 뭘 방법이 많다는거야ㅋㅋㅋ 죽도록 맞고자란게 억울해지네
@@mdaayy
맞아요
최근 몇년내 특히 입양아 정인이 학대사망사건 이후 가정폭력 아동학대신고함 경찰이 와서 사태파악이라도 해주고
피해자가 분리원함 분리조치라도 알아봐주고 하지
예전엔 그냥 폭력쓰면안되죠 하면서 훈방정도가 다였어요
여기서 최대 피해자는 아이다 아이가 무슨 죄이기에 아버지가 잔인하게 돌아가신 모습을 보고, 그 가해자는 어머니라는데 평생 트라우마와 충격에 살아갈 아이가 안타깝다...
게다가 어디 시설이나 친척집에 맡겨 졌을텐데 자기자식한테 저런 장면을 보게 하다니 엄마 자격이 없네요
진짜 애가 너무 불쌍하다 애는 무슨 죄냐고
댓글미리본내죄지
아내가범인?ㅜ
내가 그 아이면 이불덮고 자는것도 참 힘들었을것 같아요ㅠㅠ 지금은 많이 치유가 되었기를....
@@nalk9724
동의합니다~
04년에 가정 폭력을 해결 할 수 있을 시간이 많았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 나라에서 가정 폭력 심각히 다룬게 얼마나 되었다고.. 다음 사건은 15년 받았던데 이건 무기징역 이군요
암걸려서 기어들어온 걸 왜 받아줘서 저 사달이남... 인간 변하는 것 없음.. 특히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것은 철저히 끊어내야함.
진짜 선영님 재연하실때 소름.. 배우는 다르다..
👏👏👏👏👏👏👏👏👏
그냥 배우도 아니고 완전 연기파 배우라 진짜 소름돋네요!!
가해자를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생활비도 안줘 바람피고 집 나가서 암걸리니 본처에 온거네 쫓가 낼수도 없고 본인이 나갈수도 없고 죽이고 싶은데 여자니까 청부살인 했겠지..애가 안됐다 졸지에 고아됐네
바람핀건 살인청부한 아내예요
@@kimzukang6771 남편이 먼저 바람 폈어서 이혼했다가 애 땜에 재결합했다고 영상에 나와요
가해자 두둔하는건 아닌데.. 요근래에도 친할아버지한테 학대 받던 미성년자 손자가 결국 할아버지 살해한 사건이 연일 뉴스에 보도되는 만큼 아직도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의 대처가 미흡한데 무려 20년 전이면.. 가정폭력 당했으면 신고하면 되는데 왜 안 했냐며 의심하고 탓하는건 쫌,,, 이러나 저러나 애가 젤 안됐다 ㅠ
동감합니다...
바람피우는 여자들이 걸리적거리는 남편을 해치우고나면 늘 갖다 붙히는 변명이 가폭이죠..
@@twinkler6578 안타깝게도 여자뿐만 아니라 남편 또한 외도에 이후 다시 집에 들어와서 살 정도로 좋은 양반은 아니어서...ㅋㅋㅋㅋㅋ 대충 집안 분위기가 어땠을지 알 거 같기도 하고, 개차판인 인간들이 폭력은 안 했을까 싶네요. 진위 여부 판단은 어렵지만, "늘 갖다 붙인다"는 너무 일반화 같습니다.
진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는 극 T인데요
남편이 폭력을 하진않은것같아요 변명이죠..
그냥 암환자인남편이 만족스럽지않아
바람을피웟는데 남편한테걸리고
그럼 이혼이야기 나오겟죠
이혼하면 보험금 약정금액 1억 날아가니 죽인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살인계획 1년동안세웠다는데
말기암환자는 거의 반송장상태일텐데
제압이안됫을까요?
시한부인 사람 상대로 압박감을
느낀이유는 이런 이유같네요
@@자끼남 진실은 모른다면서 님은 왜 가정폭력을 안 했다고 단정하시는지요🙏 또한 영상 제대로 보신지 모르겠지만 여자가 바람피기 전 남자가 먼저 바람폈습니다 이혼 후 본인 암 걸리니까 병수발 해달란듯이 집에 들어온 것만 봐도 ㅎㅎ.. 뭐 물론 추측뿐이지만요.. 어쨋든 전 그냥 가정폭력을 가볍게 여기고 가정폭력 피해자 탓하는 거 같은 태도가 거슬렸을 뿐입니다
근데 진짜 궁금한게 용형에서 소개한 다른 토막살인이나 기타 다른 끔찍한 범죄들도 대부분 15년이나 길어봤자 30년 받던데 이건 그에비해 엄청 형량이 높게 나왔네요 ... 형량 내리는 기준이 뭘까요
저하고같는생각이네요
김선영배우님 왜 나온지 알겠는이유 연기대박 너무좋아ㅜㅠ화내실때도 너무인간적이라 너무좋다ㅜㅜ
가정폭력 해결할 방법과 기회가 많았다.. 이건 진짜 남이고 내 일이 아니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함 진짜 피해자들에게는..저런 말들이 상처가 된다고…
그것도 2004년... 저 당시에 여자가 가정폭력으로 이혼 소송 거는 경우도 적었고 그냥 맞고 사는 게 다반사였죠. 가정폭력 가정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저 아내 분 진술 영상은 진실함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살인을 옹호할 수는 없지만 그 고통은 당해본 사람이 아니면 모릅니다.
@@폼폼푸린-i8x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정말 폭행 여부가 사실이라면, "신고하지 그랬어." 하고 가볍게 넘어갈 수 없죠. 배우자만 얽혀있는 게 아니라 배우자 가족들, 이혼 자체에 대한 부담, 자녀들, 심지어는 경제적 주도권까지 다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해서 실제 가정 폭력으로 고소까지 가는 비율은 현저히 적은 게 사실입니다. 점점 아동 학대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처벌도 강화되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배우자 폭행 혹은 살인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여겨지는 것도 맞죠. 신고 이후 가족들의 압박 때문에 결국 합의 보거나 고소 취하하는 경우도 있고요. 저희 집이 그랬네요...ㅎㅎ 시대와 무관하게 여전히 모든 걸 감수하고 수년 함께 살아온 가족을 신고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물론 해당 영상의 가해자는 진술이 달라지는 걸로 보아 진실 여부 판단도 어렵고, 그저 살인자에 불과하지만요.
근데요..제 할아버지가 평생 다른여자랑 살다가 병들고 돈없고 하니 저희집에 들어오셨어요. (할머니랑 같이 살았음)
물론 죽이진 않았지만 말년에 한 3년동안 저희집 지옥이었어요. 할아버지는 내 아들집에 내가 들어온건데 뭐가 문제냐..이런식이셨고
아버지는 아침에 나가서 직장일 하시다가 밤에 들어오시고 나몰라라 하셨고..할머니는 병수발 스트레스와 다른여자랑 살다온 남편에 대한 분노로 집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어요.
살인범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이해되는 면은 있어요.
조금만 더 참으면 되는데..아쉽네요.
무기징역 좀 과한듯요
ㅇㅈ요 남자가 먼저 바람 폈었고 이혼했다가 애 땜에 재결합 했지만 사실상 남이나 다를 바 없이 따로 살고 있었는데 자기 아프니까 갑자기 여자한테 들어오고... 사실상 남남이고 죽기 전 경제활동도 살림도 못하고 누워서 도움 바라는 남자니까 다른 남자 만난 건데 그걸로 꼬투리 잡고 뭐라할 처지가 됐었는지...? 그냥 이걸로 몰아가지만 않았어도 제명을 제촉하진 않았을 거 같기도 합니다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10살 아들이 그 장면을 목격하게 만든점만으로 무기징역이 납득 되더라구요~. 아이양육과 생계로만 힘들게 사셨다면 동정이 갔을텐데.. 6년간 상간남도 어자피 따로 있었다는거 보면..뭐...
둘다 죗값 치른거고 애만 불쌍하죠 애 생각했으면 저렇게는 못했을텐데..
전 무기징역이 과하지않다고생각합니다. 저 여자의 가장 최악인 점은 자신은 알리바이를 만들기위해 열살 친아들에게 아버지의 시체를 발견하게한거에요.
우발적 살인이었으면 무기징역까진 안 갔을거임. 저건 계획 청부범죄라서 무기징역 받은거임. 남편의 됨됨이를 떠나서 청부업자 시켜서 죽이겠다는 사람을 무기징역 안준다는건 말이 안됨. 저 여자가 뭐 남편 제거 성공하면 다시 착한사람으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함??? 남편 없애면 그 다음 타겟은 스트레스받는 시댁이 되고 나중에 자식 사춘기와서 말 안들으면 자식도 타겟 되는거지. 이미 청부살인이 뇌에 절여졌다는 소리임.
죽은 남편놈이 진짜 악질이었네
생활비 한푼 준적 없으면서 아내 등꼴뽑아 먹고 살면서 여러차례 바람피고 다니고
말기암 걸렸다고 처들어왔으니
치료비 및 간병은 또 아내가 감당해야 하는데
나라도 죽이고 싶었겠다
일평생 아내 피 빨아먹는 거머리짓만 한 쓰레기니까
차라리 애들은 잠깐 친정에 보내고 약도 안주고 간병도 안해주고 고통받는 모습을 쭉 지켜보지
결과적으로 남편놈 고통을 끝내줬으니 일평생 피 빨리다 못해 남편놈 좋은 일만 해준 셈임
와 명배우셔서 진짜 대사 치실 때 저 사자후가 너무 치 떨리게 무섭고 황당하고 역겨움... ㅠㅠㅠㅠ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진짜 큰 일 하셨네ㅠ
준 형사다
야쿠르트아줌마한테 요구르트아줌마라고 하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야쿠르트는 일본에서 나온것이고 요구르트는 일본하고 가까운 부산에서 나온 사투리입니다 아줌씨 요구르트 하나주이소 이렇게 부산사투리는 대부분이 일본말임
@@aja-so5vx 요구르트는 요거트의 일본식 발음으로 경쟁사에서 만든 제품명이지…1949년 1월 29일 설립된 일본 야쿠르트 주식회사(株式会社ヤクルト本社 Yakult Honsha Co., Ltd.)[1]가 출시한 음료수. 개발자는 의학자 시로타 미노루(代田稔) 박사(1899~1982).[2] 의미는 요구르트를 뜻하는 에스페란토 낱말 "야후르토(jahurto)"를 일본어식으로 변형한 것이라고 한다.
부산사투리 아님.
😂@@gogobusking
죽은 남편은 별로 안불쌍하고 애들만 가여운 사건..
근데 이혼한 상태에서 애 때문에 혼인신고만 다시 한 상태면 바람핀 걸로 몰아가긴 좀 어렵지 않나요. 이미 남편이 외도해서 이혼한 뒤에 따로 살다가 혼인신고만 다시 한 상태였는데, 말기암 걸렸다고 지 몸 건사해달라고 찾아간 것도 좀... 물론 아내를 두둔할 생각 없고, 합당한 죄값 받았다고 보고 졸지에 고아된 애만 불쌍하긴 한데, 아내한테 바람 핀다고 남편이 뭐라 했다는 것도 좀 웃기고 그렇네요. 선영님 연기가 너무 훌륭하셔서 그런가😅
선영배우님 섭외 신의 한수네요 웬만한 재연드라마보다 더 흡입력있고 짧지만 상황의 정서가 전해지네요 정환님 이경님의 중간중간 시청자대변 질의를 해주시고 프로파일러님의 부가설명과 형사님의 팩트적인 사건 맥락을 잘잡아주시네요
젊을땐 밖에서 바람피고 가정도 안돌보다가 늙고 병들어서 집에오면 정말 죽이고 싶도록 꼴보기 싫은건 당연한거 아닐까? 그래도 곧 죽을 인간인데 좀 참지
이 당시에는 가정폭력 신고해도 집안문제라고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이 저변에 깔려 있었고, 부부싸움을 하고 신고해도 부부간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사회적 인식이 있었기에 사회에 도움을 요청해봐야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극단적인 살인사건이 난거지.
그렇게 애를 생각하는 사람이..
시체를 어디다라도 유기하기라도 하지 집에 냅둬서 애한테 발견하게 하냐..
애는 어떻게 살아왔을까 2004년에 10살이면 나랑 나이도 비슷할텐데ㅠ
아빠는 엄마한테 살해당하고 엄마는 살인교사범..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제발..
가족이 가족을 살해하면.. 자녀의 상처는 얼마나 깊고 괴로울까..잘살았으면 좋겠네요😢😢
유기하기가 힘들어요. 주변에 감시도 있고..
@@betty6630내 엄마를 내 아빠가.. 또는 내 엄마를 내 아빠가.. 이것보다 아이에게 잔인한 일이 있을까요 정말
빽없는 여자니까 무기받은 거 같네.
직접죽여도 우발적이라하면 15년 이던데..
어린아들 잘 살고있니? 아빠죽인게 엄마란걸 언젠가는 알텐데. 이 험한세상 누구믿고 살아갈까? 부디. 부디. 잊고 잘 살아가렴. ㅠㅠ
아마 남편이 생활비를 잘 안주고 그랬던건 사실일 것 같다 직업도 안정적인 것도 아니고...여자는 바람까지 폈으니 남편에 대한 애정조차 없었겠지
이혼하고 서로 남처럼 살다가 애들 편부모 취급받는게 싫어서 그런지 혼인신고만 다시 한건데 늙어서 병드니 병수발받고 싶어서 아내 집에 들어온 거 보고 수발들기도 싫고 꼴보기 싫었던 것도 사실이겠지
그래도 살해하고 자식이 그걸 목격하게 하는건 틀린 방법이었다 애들은 이제 부모 없이 자라야 하는데 왜그걸 생각을 못했냐
흠 불륜이 동기가 아니라 말그대로 꼴도보기싫어서 같은데... 가족한테 잘한것도 없이 누가 반긴다고 병들어 저길 들어갓지... 이해가 안되네ㅋ
무기징역 주지말고, 초범인데 한 20년 정도 징역을 줬으면 싶은데...
남편을 청부살인한 죄가 크고 무겁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무기징역은 좀 세다.
그냥 내 생각이 그렇다...
김선영님 너무 좋아요 이전부터 작품 활동 하시는 거 다 챙겨봐요 팬이에요 사랑합니다아
와...진짜 배우의 재연은 레벨이 다르네
남편은 모야? 바람피고 암걸려서 다시 들어왓다는거야 여잔 그사이에 남자가 생겨버렸고?
남자입장서보면 아내에게도 살해동기를 제공한남편이 맞는데 무기징역은 좀 심해보이네...
여자가 항소를 안했군
그렇게 싫으면 합치지말고 죽든말든 냅두던가..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김선영씨 오시고 몰입감이 진짜~~ 연기하실때마다 더 몰입도 최고~~
오늘 출연하신 형사님은 정말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을 잘하시네요.
그렇게 싫었으면 다시 이혼하면되지, 말기암인데 ㅜㅜㅜ 피해자님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 이혼은 파탄주의라 일단 합치면 이혼 소송 해야합니다
애초에 재결합을 하지말지.. 라는 아쉬움은 남네요;
근데 마지막 범죄자는 왜케 이해가 되는지.. 애들 키우지도않고 죽을때다되서 기어들어와서 수발받네
그니까..
@@chacha1878
바람둥이나 도박쟁이들중 이런사람들 많은듯요
집안내팽겨치고 하고싶은데로 막살다
병들고 돈없음 조강치처랑 자식찾아와서 짐되는거
@@레몬트리-l5l이럴때 그냥 내칠수는 없나요?
@@복숭아샤베트
당연히 내쳐도되는데
마음약한분들은 내치지못하고 받아주었다
다시 문제생기고 그렇더라구요
@@레몬트리-l5l 마음이 약한게 문제군요...
가해자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때가 2004년이었다 저때 아동학대나 부부싸움으로 인한 부부 갈등을 제대로 법으로 보호해줬는줄 아냐?? 아동학대가 법으로 강해진게 불과 2~3년전이다 심지어 아직도 아동학대로 아이들이 죽어나간다 법으로 강화가 되었음에도 재학대로 죽어나감 안믿기나?? 검색이라도 해봐 2004년에 아동학대??? ㅋㅋㅋㅋㅋ 경찰서에 개가 웃었다
와 선영님 마지막 멘트 소름이 살짝 돋았다
근데 부부가 똑같다
실컷 바람 피고 놀다가 디질병 걸려서 집에 돌아오고
여편네도 바람 피다 들켜서 살인하고ㅋ
ㅋㅋ본방보고 또보는나는 중독자ㅋ
저도 금욜에 올라오자마자 보고, 토욜에 또 보고 일요일에 또보고 3회차까지 봅니다🤣
어? 너두?
저두 그래요ㅋ
저두용ㅋㅋ
야! 나두!
그당시 가정폭력 신고해도 경찰이 해결해주지못했어요 알아서잘해결하라 이런말만 앵무새처럼했죠 대책이없었다이말에요
재연 순간 연기에 소름이 오네요
김선영배우님❤
재연 몰입도 대박!!!
맞아요 어우 몰입도 짱.
완전
누가 김선영 뽑았다고 욕했냐..진짜 실제상황인줄 알았다...사람이 한을품고 소리지르면 딱 저 톤임...
나쁜 넘들이 너무 많다ㄷㄷ
형사님들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역시
배우 들은 툴리네요
이경님도 최고
선영님도 최고
정환님+프로파일러님
다 좋어요
그래도 제일은 정의와
책임감있는 형사님들
칭찬10000 드립니다
틀린게 아니고 다른겁니다
헐..... 연기하실때 숨이 막힘
이경님도 물론이지만 선영님 연기력이 와..😮 순간적으로 몰입되서 소름끼쳤어요
내쫒아도 안나가면 그냥 애데리고 집을 나오지, 솔찍히 나같아도 남편 싫을거 같으나 죽일필요가,,
내가 집을 나가는건 아니징요 물론 죽이는건 아니지만
와.....아 너무 당황스럽다 마지막 연기 진짜 저런 마음으로 저랬을거같아..
6회 첫사건 설명하실때랑 다르게
KCSI사건 말씀나눌때는 세트장 바닥색이랑 뒷배경색이 어두운톤으로 바뀌어서 분위기가 차분해지고 몰입감이 더 좋아진거같네요
형사님 말씀 너무 잘하신다 최고
김선영배우님 연기에 그 상황 상상했더니 소름돋았어요..ㄷㄷ
김선영님 연기때문에 범죄자에 이입하게 됨..원래도 연기하시는 거 보면 참 좋았는데, 너무 잘하시니까 설득력이 생김 ㅎ
암걸린 아빠는 엄마한테 살해당하고 그 엄마는 감옥에 가고.. 대체 누구를 위한 행동이냐 이게?? 자기 아빠 사망한 모습 본 애는 평생 그 트라우마를 어쩔것이야.. 말기암이라 어차피 놔둬도 죽을 사람... 에휴 진짜...
와 목소리재연 ㄷㄷㄷ
자꾸 얼마 살지도 못할 말기암 환자를 왜 죽이냐고 그러는데 지금 당장 꼴보기가 싫은데 죽을병 걸린게 무슨 상관이냐 -_- (아내편 드는게 아니라 생각 자체가 답답해서)
살인은 원래도 이해안되지만 어차피 곧 죽을 사람 내 인생을 살인자 인생으로 만들면서 죽여야하는게 더 이해안되는거죠
@@GongGong-r5q 지금 당장 숨쉬는것조차 보기 싫으니까 죽인거겠죠 죽을병이란게 죽어야 끝나는거지 안죽고 계속 살아있으니까 저 여자 입장에선 지거 살인자 인생이든 뭐든 그냥 없애버리고 싶은 생각만 있어보임.
@@zzana_boom 당장 숨쉬는것도 보기싫어서 살인자되기vs어차피 곧 죽을거 그대로 두고 살인자 안되기 하면 정상인은 전자가 이해 안되는게 맞음
@@zzana_boom범죄자 이야기 들으면서 왜저래?라고 이해 안,못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아~당장 보기 싫어서 죽였구나라는 마인드가 왜 이해 안되냐고 말꺼내는거부터가 난센스임
그렇죠. 당장 숨쉬는거조차 보기싫고 존재자체가 싫어서 견딜수 없는거예요. 저 여자 주장에 의하면
남편이 애들 학원비나 생활비도 제대로 댄 적 없는데 고생하면서
산거 생각하면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었겠죠. 어차피 시한부인데
그렇게까지?왜 범죄자 낙인 찍힐거
감수하면서 까지?이런 생각보다는
힘들고 고통스러웠고 바람핀 남편에
대한 배신감에 겪었던 고통을 돌려주고 싶은 것 같고.. 참다참다 터진것같은데
(마지막에 울분에 차서 사자후 지른것보니)더 이상 참는게 안됐던거죠. 거기서 참았으면 이 프로에 나왔을 일이 없었을거고..
못참았으니 이 프로그램에 사건으로
나온..
역시 연기자들이라 다르네요
이렇게 사건들이 많다는거에 계속 놀라게 되네요 ㅠ
이 사건에 반대로 실제법은 아동폭행에 신고 여덟번이나 해도법이 안지켜주더라.
선영님이 배우라 그런지 표정이 넘 실감나 ㅋㅋ
김선영님 연기에 소름 쫙 돋았어요.. 와...
어차피 죽을 사람 죽이겠다고 살인자가 되는 어리석음...그렇게 애가 소중하면 남은 애는 어쩌라고 아빠 시체 보게하고 본인은 깜빵가는건지 핑계같네요
부모라는것들이 애 생각은 전혀안하네
어떻게 부모가되서 둘다 바람을피다 걸리고 청부살해에 애한데 살인현장까지 보게하냐 차라리 교통사고 위장이낫지
살인청부로 강도위장해서 어린 자식이 지아빠 피투성이로 살인당한 그현장을 보게하는게 엄마로써 할짓이냐고
저아이는 평생 그트라우마로 고통속에 살수도있는데 이건 너무한거네
아빠는 살인피해자 엄마는 아빠를 죽이라 지시한 살인청부자 진짜 아이인생이 이토록 잔인할수가있나
저때나이 10살이면 지금은 30대이겠는데
시간이 흐른다고 그끔찍했던 저날의 사건이 잊혀지겠냐고 부모자격없는것들은 제발 그냥혼자살아라 부모자격도없으면서 아이만 낳아놓고 저런끔찍한 상처주지말고 저건 부모가아니야 악마일뿐이지
선영님 연기 소름 쫙~~ 돋음 깜놀했어요!!!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쵝고요❤
이것만 기달려 왓다
김선영배우님 원래 좋아하던 배우셨지만
눈 똥그래지는 리액션 아주 귀여우시고
회차를 거듭할수록 멋진 여형사가 되어가는듯합니다.
와우 리얼 합니다~~
김선영,이이경 ..역시 배우들이라 연기력 엄청나서 몰입감이 확.
김선영님 연기가..소름이 쫙~~ 올라옵니다… 역시 연기자 .. 대단합니다.
마지막 재연연기 소름 끼친다 ㅎㄷㄷ 이번 시즌 섭외 잘했다
아이한테 아빠의 죽음을 보게해서 트라우마를 남겨놓고서 아이의 폭행때문에 죽였다니;;; 아이들 아끼는 척 가증스럽다 진짜
바람까지 펴놓고 어쩜 저렇게 당당할 수 가 있지? 댓글을 쓰면서도 화가 치밀어 오르네.
와 김신영 배우님.. 첨에 싸패처럼 건조한 목소리로 하시다가 뒤로 갈수록 그라데이션 분노 표출하시는거 일하면서 듣다가 깜놀해서 마지막에 집중해서 봤습니다 소름..
선영님대박.범인이 소리치는줄~~~역쉬 명배우십니다
와 진짜 마지막 연기 보니까 더 화가 난다 충격적인걸 본 아이는 무슨죄야
김선영님 연기에 소름~~몰입도 최고입니다!!
왜 죽였는지 이해 안 가는 건 아닌데 그래도 참 별로다 어쨌든 저쨌든 애 생각은 안 하나?? 피해자나 가해자나 일말의 연민도 가지 않고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함
김선영 배우님 감사합니다. 사건에 더더욱 몰입이 잘되네요 역시 명배우십니다. 잔혹한 사건들을 다루기 때문에 엠씨분들 멘탈이 걱정되는데 힘내시기를ㅜㅜ
용형4 재밌어요 ❤
뭔소리들 하는거냐...평생 돈 안벌어다주고 딴살림차려 나가살다가 죽을병걸려서 돌아오는 게 어디 한두집 얘기임???? 저런말을 내뱉게 하는 작가들 제정신인가
안타깝지만 어떤 집안이었을지 뻔해서 피해자 불쌍하지가 않음
남편이 건강했을때 나쁜사람이었네 바람피고 마누라무시하고 가정버리고 그랬구먼 원인은 남편잘못야
연기 리얼 김동 명연기!!
라디오처럼 듣다가 선영님 사자후 듣고 넘 놀라서 소리 꺼버림..ㅠㅠㅋㅋㅋㅋㅋㅋㅋ넘 잘해서 무서워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정폭력 신고해도 별조치 없이 가는경우 많다고 하더라구요. 뭐 방송이니 신고를 했었어야한다고 얘기하는건 맞지만 현실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사건이 참 ...
김선영배우님이랑 이이경배우님 여기서 재능낭비를 너무 확실하게 해주시는 듯...😆😆😆
흘려듣다가 김선영 배우님 연기하시는거에 놀라서 다시 돌려봤어요. 몇번씩..
멋지십니다. 😮😮😮❤❤❤
김선영 배우님 진짜최고다최고
1분전이라니 못참아
아닌말로 먹을 때거리가 없어도 살인이나 청부살인 등을 부탁하기도 부탁받지도 맙시다. 그것이야말로 죄악입니다. 청부살인을 제안받고 돈만 떼먹고 도망갔다는 그 중국인 여자분은 나쁘긴 해도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칭찬해주고 싶네요. 살인을 안했으니 말이예요. 어떠한 경우에라도 살인 만큼은 절대로 하지맙시다. 부탁입니다 여러분!!
18:32 18:34
김선영님 연기 죽이네 ㅋ~
저 어린애가 아빠 시체 발견하고 평생 트라우마로 살거란걸 알면서도 방치했던 여잔데, 가정폭력 당하다가 못참고 죽었다는 진술을 믿기엔 신빙성이 모자란듯
이이경씨 연기 기가막힙니다. 따봉
우 우ㅏ ~연기 미쳤다
선영 님을 저 자리에 앉힌 이유가 있었네. 연기 잘 하시네요. 제대로 몰입됩니다.
김선영배우의 연기 소름 돋았습니다!
역시 배우라 그런지 몰입 장난아니네요
교도소 가서 출소하고 또 진화되고 법도 좀 개정되엇으면
애를 생각한다면서 유기한 시체를 애가 보게한다? 말이되냐고
무기징역..
여자가 잘한건 아니지만, 여성에겐 특히 많이 가혹한 판결들…. 남편이 부인 직접 살해해서 토막내서 버려도 30년도 안때리던데..
법에 형평은 특히 여자에게 가혹하다.가족부양 안하다가 지가 죽게돼서 집에 오면 어떤여자가 그남자 이쁠까?? 감형요소로 될순 없었나.. 늘 정서와 배치되는 판결.
아이는 보게 하지 말아야지...나쁜엄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