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지망생인데요, 캐릭터의 성격 제시가 잘 되면(성격이 잘 드러나면) 독자들이 그 작품에 이입하게 되나요? 좀 유치하고 이해하게 쉽게 말하자면 재밌는 작품이 되냐는 뜻입니다. 아무래도 성격이 잘 드러나는 캐릭터가 소위 말하는 개성있는, 매력있는 캐릭터니 맞을것 같긴 합니다
와.. 근데 왜 이렇게 어렵게 설명하세요? 그런 원론적인 건 국문과 간 애들이나 배우는 내용이지.. 수능 문제 풀때 둘의 차이는 그냥 직접적인 표현이 써 있느냐 없느냐로 아주 간단하게 풀 수 있는 문제인데.. '착하다,어리석다, 게으르다,' 등등 직접적으로 언급된 부분만 찾으면 무조건 직접제시이고 그런 표현이 없으면 간접제시인 게 결국에 문제 풀라고 나와있는 단락에는 인물의 행동이나 대사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단락들만 제시되거든요.
웹툰작가 지망생인데요, 캐릭터의 성격 제시가 잘 되면(성격이 잘 드러나면) 독자들이 그 작품에 이입하게 되나요? 좀 유치하고 이해하게 쉽게 말하자면 재밌는 작품이 되냐는 뜻입니다. 아무래도 성격이 잘 드러나는 캐릭터가 소위 말하는 개성있는, 매력있는 캐릭터니 맞을것 같긴 합니다
와.. 근데 왜 이렇게 어렵게 설명하세요? 그런 원론적인 건 국문과 간 애들이나 배우는 내용이지.. 수능 문제 풀때 둘의 차이는 그냥 직접적인 표현이 써 있느냐 없느냐로 아주 간단하게 풀 수 있는 문제인데.. '착하다,어리석다, 게으르다,' 등등 직접적으로 언급된 부분만 찾으면 무조건 직접제시이고 그런 표현이 없으면 간접제시인 게 결국에 문제 풀라고 나와있는 단락에는 인물의 행동이나 대사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단락들만 제시되거든요.
너무 잘 알려주시는데요?? 당신 이해력이 딸린다고 해서 상대방이 어렵게 설명한다고 단정짓는건 아니잖아요. 너무 깔끔하게 잘 이해가 되는데, '착하다, 어리석다, 게으르다' 이렇게 시험에는 안나옵니다. 악플 지우시죠.
@@Iing-q2b 직접제시 자체가 성격을 '직접' 얘기해주는 거예요. 수능을 목적으로 하는 수업에 직접제시에 원론적인 설명이 굳이 왜 필요하냔 거죠. '게으르다' 직접 제시 맞고요~ 이런 식으로 지문에 '직접'나와요. 그래서 '직접'제시 입니다!
@@Iing-q2b 시험지문에 바로 이렇게 나와요. '게으르다' 직접 제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