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가장 먼저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부정적인 학습관을 가지기전에 조기 개입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인게 문자를 읽는 방법과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순간 다른 아이들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2,3배는 따로 공부를 해야해요. 저도 이런 케이스 였다고 생각하는데 중학교때쯤부터 입으로는 책을 읽고 있지만 이해가 되지않아 수업중에는 학습의 효과가 전혀 없어 따로 시간을 내어 다시 공부를 해야됐었고 그럴 시간이 없을땐 그림처럼 통으로 외워 그때 그때 필요할때 마다 머릿속에서 꺼내었는데 고등 수준의 학업은 이것만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더라구요. 이런 경험이 오랜시간 쌓여 만족하지 못한 수준의 학업과 할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까지 이어지더라구요. 유아기때 아이의 문장 습득력과 이해도가 어떤지 관찰 지도는 꼭 필요한거 같아요. 초등학교쯤 올라가면 쟤는 공부 잘하는 아이, 쟤는 공부 못하는 아이. 이렇게 쉽게 나누곤하는데 그러지 않고 도태되는 아이들을 방치하지 않는 교육 방침과 선생님의 열정에 감동 받았습니다.
초등 저학년까지 추상적인 개념을 텍스트로 보고 개념화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실체가 있는 단어만 알면 나중에 추상적인 개념을 배울 수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텍스트가 중요합니다. 이미지로 추상적인 개념을 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텍스트로 적고 사람들 사이에서 합의된 추상적인 개념을 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텍스트가 비디오로 대체될 수 없는 것이고요. 미디어로 대체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면 말없는 비디오가 이미 텍스트를 대체할 수 있어야 했겠지요. 또한, 그래서 철학 공부가 굉장히 중요한 분야입니다. 기초 학문을 등한시하면 점점 우리는 개념화할 수 없는 보이는 것만 이해할 수 있는 좁은 시각을 갖게 되겠지요.
나 국민학교 입학했을때 글 모르고 오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글 모르고 학습이 부진한 아이들은 집에서 점심먹고 다시 학교로 오라고 담임선생님께서 간식까지 주시면서 공부 시켜주셨어요 간식 얻어먹고 싶어서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옛날 선생님들께서 본인들 업무도 많았을텐데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거 같아요
경기도에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학습상담사님들이 여러가지 이유(난독, 경계선, 정서, 방임....)로 학습이 부진한 친구들을 선정하여 일주일에 두번 1:1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 9월에 시작하여 이제 10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친구들이 글을 읽게 되었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국내의 상황도 잘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 일에 헌신하고 계시는 수많은 학습상담사님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들이 고쳐야 할 태도 중 하나가 지윤이네 선생님처럼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무척 엘리트리는 사실. 우리나라 5프로에 해당하는 분들이 초등학교 교사가 된다. 그런데 현장에서 보면 학부모들이 자기가 더 잘난 줄 알고 학교 샘을 무시한다는 사실. 선생님의 권위가 땅에 떨어짐. 옛날 선생님들과 지금 선생님들의 수준이 다른데 말이지....
귀찮고 힘들고 어렵고 재미없을수 있는 책을 읽으므로서 인내심과 독해력과 상상력과 사고력과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댓글중에 어떤분이 왜 꼭 텍스트로만 봐야하나라고 따지는 분이 있느거 같은데 생각이 매우 짧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학교든 학원에서든 집에서든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이 정말 암적으로 엄청난 폐해를 낳고 있는데도 스마트폰 강국임을 자랑하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삼성과 엘지의 막강한 로비력에 밀려 정부든 교육계든 지식인들이 스마트폰의 폐해에 대해서 알고도 눈을 감고있는건지 아니면 대기업의 막강한 자금력과 횡포에 벌벌떨며 쉬쉬 하고있는건지 썩어가는 대한 민국이 참 한심합니다............................. 물론 이게 절호의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우민화 정책..... 국민들이 멍청해질수록 기득권은 손해볼게 없습니다.........................
삽입곡 제목좀 알려주세요. 너무 좋아서 검색하고있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슬퍼요. 16:15 give me a chance to make it up to you give me a chance to say it was not you i made it just not wake a call you made me a way i was said in my own ways no time to dry your tears give me a chance to show the one i want a be give me a chance to make it stay with me every time you needed me can't take care anymore (only you)
스마트폰 만큼은 정부가 개입해야할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부작용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유해한것은 정책적으로 차단 관리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개인의 자유라고 하기에는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친구들과 못 어울릴까 울며 겨자먹기로 사주는 부모도 많아요. 초 4 인 제 아들 친구들 보면 하루에 스마트폰을 네 시간 이상 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부모는 맞벌이라 아는지 모르는지ㅜㅜ
아이가 잘 따라와줘서 습자지처럼 받아드려진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제 주변에도 부모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초등입학전에 한글을 못 떼고 가는 아이 여럿 봤습니다.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그 부모는 얼마나 속상해하겠어요. 모든것을 다 부모탓으로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마다 습득 가능한 시기가 다 다르더라구요.
![EBS 다큐프라임 - [교육대기획] 다시, 학교 10부- 교과서를 읽지 못하는 아이들_#002](http://i.ytimg.com/vi/JpjOAMxFLNE/mqdefault.jpg)
![EBS 다큐프라임 - [교육대기획] 다시, 학교 2부- 교사의 고백, 최태성의 세계학교탐방_#001](/img/1.gif)
지윤이네 담임 선생님 진짜 열정 엄청나시네요. 멋진 선생님이십니다!
권혜연 선생님 , 정말 대단하십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을 대하시는 그 따뜻한 마음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미혼이거나,
자녀가 없는 분들은 그래도 열정적이십니다.
교직 생활 연차가 있는 분들은 딱 할 것만 하십니다.
교직도 직업인데 그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지윤이의 읽기 능력이 신장되고 스스로 읽고자하는 마음이 생긴것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권혜연 담임 선생님 의 사랑의 마음이 이런 변화를 가져왔네요.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진짜 우리나라도 꼭 필요한 제도 입니다ㅜㅜ 저도 부모님이 초2때 이혼하셔서 학업 부진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ㅜㅜ30살이 넘은 지금도 많이 부족합니다ㅜㅜ
정말 선생님이 훌륭하십니다.
지윤이가 받아쓰기 90점을 받는 모습에 감동받았네요 선생님도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어느 한 선생님의 희생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6:23 "가장 먼저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부정적인 학습관을 가지기전에 조기 개입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인게 문자를 읽는 방법과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순간 다른 아이들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2,3배는 따로 공부를 해야해요.
저도 이런 케이스 였다고 생각하는데 중학교때쯤부터 입으로는 책을 읽고 있지만 이해가 되지않아 수업중에는 학습의 효과가 전혀 없어 따로 시간을 내어 다시 공부를 해야됐었고 그럴 시간이 없을땐 그림처럼 통으로 외워 그때 그때 필요할때 마다 머릿속에서 꺼내었는데 고등 수준의 학업은 이것만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더라구요.
이런 경험이 오랜시간 쌓여 만족하지 못한 수준의 학업과 할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까지 이어지더라구요.
유아기때 아이의 문장 습득력과 이해도가 어떤지 관찰 지도는 꼭 필요한거 같아요.
초등학교쯤 올라가면 쟤는 공부 잘하는 아이, 쟤는 공부 못하는 아이. 이렇게 쉽게 나누곤하는데 그러지 않고
도태되는 아이들을 방치하지 않는 교육 방침과 선생님의 열정에 감동 받았습니다.
글쓰시는 수준이 공부못했던 아이의 능력이 아닌데요..! 단순히 국영수 잘하는것과 글을 술술 읽히게 조리있게 잘쓰는건 다른것같아요
@@senny3088 요즘도 긴글은 일단 썼다가 읽어보고 어색한 부분 있으면 수정해요ㅎㅎ
@@pp2398 그건 저도 그래요 ㅋㅋ
지윤이 선생님, 정말 참 된 스승이시네요 멋있습니다.
지윤이 선생님 정말 좋으신분 같아요.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과 잘 따라와준 지윤이의 모습에 제가 다 흐뭇하네요😁
선생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도 체계제인 리커버리제도가 공교육에 빨리 도입되길 기대합니다
진짜 스마트폰이 문제인것같음 예전엔 심심해서 책이라도읽었는데 지금은 폰 하나면 다 해결되잖아;;
배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가득한 지윤이 너무 예쁘다~ ^^ 지윤이 선생님도 지윤이 가르치면서 너무너무 예뻐하셨을거 같아요.
지윤아, 지윤이 선생님처럼 건강하고 멋진 어른으로 자라렴.
책임지고 아이들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끝까지 해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네요 ^^
선생님의 배려와 노력이 한 아이의 삶을 바꿔주셨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등 저학년까지 추상적인 개념을 텍스트로 보고 개념화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실체가 있는 단어만 알면 나중에 추상적인 개념을 배울 수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텍스트가 중요합니다. 이미지로 추상적인 개념을 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텍스트로 적고 사람들 사이에서 합의된 추상적인 개념을 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텍스트가 비디오로 대체될 수 없는 것이고요. 미디어로 대체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면 말없는 비디오가 이미 텍스트를 대체할 수 있어야 했겠지요. 또한, 그래서 철학 공부가 굉장히 중요한 분야입니다. 기초 학문을 등한시하면 점점 우리는 개념화할 수 없는 보이는 것만 이해할 수 있는 좁은 시각을 갖게 되겠지요.
나 국민학교 입학했을때 글 모르고 오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글 모르고 학습이 부진한 아이들은 집에서 점심먹고 다시 학교로 오라고 담임선생님께서 간식까지 주시면서 공부 시켜주셨어요 간식 얻어먹고 싶어서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옛날 선생님들께서 본인들 업무도 많았을텐데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거 같아요
폰많이보고 책읽으려면 진짜 글자들이 날아다니는것같음.. 당연히어릴때부터 보는 애들은 글자 못읽는게 당연ㅜ
참 힘든문제군,, 요즘에는 학교에서 교과서 대신 테블릿 쓴다든데
우와 지윤이 엄청 좋아졌네요~ ^^
선생님 열정에 아이가 더더 행복해졌네요~!
초등2학년까지가 가장 적기이긴하지만
문해력캠프 도움으로 중학생도 좋아지는 모습보니 좋네요^^
경기도에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학습상담사님들이 여러가지 이유(난독, 경계선, 정서, 방임....)로 학습이 부진한 친구들을 선정하여 일주일에 두번 1:1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 9월에 시작하여 이제 10년이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친구들이 글을 읽게 되었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국내의 상황도 잘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 일에 헌신하고 계시는 수많은 학습상담사님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 뭉클 눈물이 나네요.
얘들아 화이팅!!!!!
좋은 선생님들 정말 감동입니다.
지윤이 너무 착하고 귀엽고 대견하네요 선생님 넘넘 감동이고 존경합니다 ㅜㅜ
공교육 리딩리커버리 좋네요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남보다 잘할수 있어요!
문해력 캠프 지도교사 황인정 선생님 멋져요!
한사람의 인생을 이끌어주셨네
우리 딸도 리딩리커버리에 잇엇는데 ㅠㅠ 못따라가는 자식둔 입장은 정말 힘들어요. 몇년간 목아프게 책읽어주고... 13살 지금은 책벌레 다른애들보다 리딩 수준도 엄청높아요...
지윤이 선생님 너무 멋지시네요.
리딩 리커버리가 한국에도 정착되면 좋겠네요. 저도 한국어가 너무 어렵습니다. 한국에 도입된다면 교육 받아보고 싶네요.
선생님 너무 멋있으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10:36 잼민이 목소리 개똑
지윤이가 밝아져서 너무 기쁘네요. 전반부만 밈으로 돌아다니던데, 남학생들이 공부 뿐만 아니라 자신감까지 얻은 모습을 보니 흐믓하네요
선생님 진짜 멋져요..! 선생님이 진짜 선생님
선생님 진짜 대단하시다
우리들이 고쳐야 할 태도 중 하나가 지윤이네 선생님처럼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무척 엘리트리는 사실. 우리나라 5프로에 해당하는 분들이 초등학교 교사가 된다. 그런데 현장에서 보면 학부모들이 자기가 더 잘난 줄 알고 학교 샘을 무시한다는 사실. 선생님의 권위가 땅에 떨어짐. 옛날 선생님들과 지금 선생님들의 수준이 다른데 말이지....
그러게요. 선생님들은 반에서 어릴적 부터 공부 쭈욱 잘하고 어려운 시험도 넘고 한 사람들인데요. 근데 교육부는 지식도 지식이지만 인성에도 중점을 둬야할듯요
지윤이 멋지다. 짱이야.
역시 독서가 최고네요
0:17 애기 넘 귀엽당ㅋㅋㅋㅋ
뉴질랜드 처럼 우리나라도 이런게 있으면 좋겠네요 정말 ㅠ
아구 ㅜㅠㅠ애기 진짜많이 늘었다 ㅜㅠ
지윤아 훌륭한 사람 되렴!
타 국가에서는 수준별 맞춤 학습이 잘 되어있는 것 같아 신기하네요😄
지윤이 넘귀다
가정의 역할을 교사 개인에게 너무 떠넘기는 느낌입니다. 부모들은 대체 뭘 하나요?
귀찮고 힘들고 어렵고 재미없을수 있는 책을 읽으므로서 인내심과 독해력과 상상력과 사고력과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댓글중에 어떤분이 왜 꼭 텍스트로만 봐야하나라고 따지는 분이 있느거 같은데
생각이 매우 짧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학교든 학원에서든 집에서든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이 정말 암적으로 엄청난 폐해를 낳고 있는데도
스마트폰 강국임을 자랑하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삼성과 엘지의 막강한 로비력에 밀려
정부든 교육계든 지식인들이 스마트폰의 폐해에 대해서
알고도 눈을 감고있는건지 아니면 대기업의 막강한 자금력과 횡포에 벌벌떨며
쉬쉬 하고있는건지
썩어가는 대한 민국이 참 한심합니다.............................
물론 이게 절호의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우민화 정책..... 국민들이 멍청해질수록
기득권은 손해볼게 없습니다.........................
@roam ch 생각이란게 아예 없나, ㅈㄴ 단순하네. 단순해서 살기는 편하겠다.
@roam ch《--- 이런 사람들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문해력 교육을 강화해야...
기특한 지윤이 ~^^
엄마가 티비를 왜 바보상자라 했는지 이해간다.. 글읽기와 영상보기는 천지차이다.. 읽기는 인간을 깊이 생각하게 한다..즉 고뇌하게 만든다는것 거기서 사고력이 커지고 이해력을
키우는 건데 영화 만화 유튜브 아무리 많이봐도 지식은 늘지몰라도..이해능력은.. 과연?
ㄹㅇ 부모가 스스로 책을 읽고 있어야 아이들이 본 받고 따라서 책을 읽는거 같다. 한국은 아직도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을 너무 모르는거 같음
JH KIM 부모가 일년에
대략 60권 정도 읽어도 안 읽는 아이도 있어요...........
부모가 아무리 책만 읽어도 안읽는 아이들도 있더랍니다. 답이 없어요. ㅜㅜ
저희 아이도 2학년, 유치원아이인데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영상을 통해 더욱 깊게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아이에게 공부 못한다고 할게 아니라 부모가 옆에서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할것같아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눈물이 난다..ㅠㅠ
삽입곡 제목좀 알려주세요. 너무 좋아서 검색하고있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슬퍼요.
16:15
give me a chance to make it up to you
give me a chance to say it was not you
i made it just not wake a call
you made me a way
i was said in my own ways
no time to dry your tears
give me a chance to show the one i want a be
give me a chance to make it stay with me
every time you needed me
can't take care anymore
(only you)
훌륭하신 선생님 노력으로 학생들이 성공을 경험했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또한 생긴 것 같네요.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폰 만큼은 정부가 개입해야할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부작용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유해한것은 정책적으로 차단 관리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개인의 자유라고 하기에는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친구들과 못 어울릴까 울며 겨자먹기로 사주는 부모도 많아요. 초 4 인 제 아들 친구들 보면 하루에 스마트폰을 네 시간 이상 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부모는 맞벌이라 아는지 모르는지ㅜㅜ
저것도 학부모랑 교사간 쿵짝이 맞아야 이뤄지는거지.. 그리고 저런 노력은 집에서 엄마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한국에서 저런식으로 수업하면 개난리남... 애 기죽이고 위축되게 만든다고 ㅋㅋ
지윤이 친구가 공부하는 교재가 어디껀지 알수있을까요?? 아시는분 댓글부탁드립니다ㅠㅠ
'책발자국'이라는 교재입니다!
캠프가 무척 좋네요.
한준호 대박이네ㅋㅋㅋ 다들 너무 이쁘고 장하네요
0:07 ...초등학교?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전통춤공연보러 간 거고 그 뒤에 비춰지는 애들이 초등학생들이에요
선생님께서 사용하신 교재가 궁금하네요
글씨도 잘쓰네요 이젠
올해 29살인데 리딩리커버리좀 받고싶다 ㅜㅜ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있어서 과연 저기에 나오는 교사말고 동창할수있는 교사가 몇명이나 될까?
현 교육에서 우리나라 현실로 볼때
힘들다고 본다 과연 자발적으로 교사들이 ㆍㆍㆍ
업무도 감당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시점에 저런교육을
누가 과연 찬성할까
뉴질랜드 사례처럼 읽기 전문 교사 같은 전문 인력을 늘리면 됩니다
ㅠㅠ
하..이거 내가 본방으로 봤는데...진짜 부모가 잘못키우는거 아님? 난 어렸을때 엄마가 책 많이 읽어줘서 저런 고민을 아예 해본적이 없는데..엄마아빠 멀쩡히 있는데 왜 저렇게 방치하는걸까? 난 애가 저정도까지 멍청하면 못견딜꺼같음 애초에 저러지도 않겠지만..
뭘로할까음 저두요 엄마가 책읽는거 보고 따라읽어서 친구들보다 빨랐는데 저정도면 부모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될것같아요
이 문제가 누구의 탓이든..
공교육이라는 시스템을 가진 나라이므로 공교육에게 이것을 해결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말이겠죠..
아이가 잘 따라와줘서 습자지처럼 받아드려진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제 주변에도 부모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초등입학전에 한글을 못 떼고 가는 아이 여럿 봤습니다.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그 부모는 얼마나 속상해하겠어요. 모든것을 다 부모탓으로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마다 습득 가능한 시기가 다 다르더라구요.
뭘로할까음 우리부모가 딱 저런데... 걍 방치함
@@hongin6113 이게 맞음. 나는 책 좋아해서 학교가기전에 한글 혼자 뗐는데 동생은 7살 후반 가서도 한글 안되서 엄마가 앉혀놓고 억지로 계속 쓰게 시켜서 겨우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