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실패로 죽음을 택하고 내려놓을때 나의 이상함을 느낀 친구가 무슨 문제인지는 묻지않고 무심하듯 힘내라고 너 믿는다 갚지않아도된다며 돈을 쥐어줬죠. 지난일이지만 다시 일어섰고 후에 그때 힘든상황을 털어놨죠. 친구 한마디 하던군요 "살아있어줘 고맙다. 그걸로됐다" 고맙다~친구야 너가 있어줘서 지금도 힘차게 살아가본다^^ 모두 힘내시고 좋은일 있을껍니다😊
2:27 극 중 동훈이가 하는 말…. 이선균 본인이 젤 듣고 싶은말이 아니였을까… 나저씨 나온이후 매년 2번정도 정주행 하는데 참 안타깝다 사건 터졌을때도 솔직히 무관심이였다… 인간 이선균이 어떤 사람인진 모르지만 배우 이선균은 참 내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다..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선균씨, 당신의 극중의 대사가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난 후에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 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화이팅 해라. 그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숨이 쉬어져". 좋은 작품을 남기고 이 땅에 함께 해 줘서 고마워요.
이선균 역시 멋있어 덤덤한 말투 무심한 표정 온몸으로 힘들다고 표현하는것같은... 회사의 부장이고 능력도 있지만 팽당해서 현장뛰는현실 연로하신 어머니 소위 나이값 못하고있는 형 가족이라는 족쇄로 힘들어하는 현실 여러가지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던 드라마 배우 이지은 이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됐고 가수 아이유 시절에 그닥 관심없던 사람이었는데 이 드라마이후 아이유가아닌 이지은에게 눈이가기 시작함
처음에 이선균 아이유 나올때 로리타 이런 이야기 나왔는데..... 정말.. 사람과 사람에 교감.. 이해.. 배려.... 애틋한 사랑이 남녀가 나눌수 있는. .. 교감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좋은드라... 이건 정말 인생드라마이고.... 저도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겠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 그냥 나만의 위로법이 필요하고... 난 그저 후임들에게... 니 잘못아니야... 누구나 그래... 나도 그랬어.. 난 더 그랬어.. 괜찬아...나 보다 잘하는데... 오히려 그렇게 하는게 나에게 위로가 될 경우가 있다.. 마치 나에게 하는 말 처럼... 내가 그전 상사들에게 바랬던 말처럼...
15화 영상중 동훈이 박상무와 면담후 로비에서 폰을 찾을때 휴대폰을 쓰담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장면 에서는 동훈의 진심을 듣고 난후 휴대폰을 양손으로 꽉쥐는 듯한 행동은 헤어질수 밖에 없는 현실에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지안의 마음을 표현 하는듯 하다. 이제 서로에 대한 마지막 연결고리 인듯한 휴대폰을 상대방으로 인식하는듯한..느낌 그리고 기훈의 "그럼 들리냐? 문자해!" 이 말이 동훈의 고맙단 말이 지안자신에게 하는말로 인식하게 만든듯.
* 다시 정주행할 시간이 왔다*
👉 ruclips.net/p/PLvDaoEdHc685aU4fYUG2zdC_FHfLXH-jp
ㅅㄴㅈㅈ
죽지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화이팅해라 응원하지 못한 제 자신이 시른 하루네요
힘든시간에 얼마나 위로 받았던 대사들인데 ㅠ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함에 이르시기를
나의 친구 나의 아저씨 ...
시간 지나고 보니깐 정말 이선균씨한테 필요한 말이였던것같네요 그렇기때문에 더욱 슬퍼지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모든사람은 좋은면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이선균씨는 나쁜배우는 아니였던거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든 사람에게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시는 이선균배우님 정말 눈물납니다 😢😢😢
사업실패로 죽음을 택하고 내려놓을때 나의 이상함을 느낀 친구가 무슨 문제인지는 묻지않고 무심하듯 힘내라고 너 믿는다 갚지않아도된다며 돈을 쥐어줬죠. 지난일이지만 다시 일어섰고 후에 그때 힘든상황을 털어놨죠. 친구 한마디 하던군요 "살아있어줘 고맙다. 그걸로됐다" 고맙다~친구야 너가 있어줘서 지금도 힘차게 살아가본다^^ 모두 힘내시고 좋은일 있을껍니다😊
응원할게요 :)
귀인이네요~^^
님이 친구분에게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었겠죠. 멋진 사람들!
멋진인생이시네요 그런친구가 있다는거 하나로 부러운 인생이십니다 멋진 우정도 계속 응원합니다
그런 친구가 한명 있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님은 성공한 사람이었던거네요
크게 흥하시길 ᆢ
2:27 극 중 동훈이가 하는 말…. 이선균 본인이 젤 듣고 싶은말이 아니였을까… 나저씨 나온이후 매년 2번정도 정주행 하는데 참 안타깝다 사건 터졌을때도 솔직히 무관심이였다… 인간 이선균이 어떤 사람인진 모르지만 배우 이선균은 참 내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다..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로맨스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교감하는 것은 서로가 느끼는 인간애라고 생각해요 이 장면 최고예요
네..사귀지도 않는데도..그런 아가페의 사랑과 정을 주고 또 받을수 있다니..정말 멋진일인것같습니다..
이 드라마는 진짜 인생을 그린 드라마라 인생 드라마…
명작이다
다시봐도 감동이야~👍🏻
잘가요...영원한 나의 아저씨...
이 드라마 덕분에 그 당시 조울증도 이겨냈었는데 그 도움이 된 아저씨가 먼저 떠나가버리시네요 하.....
이선균 배우님 곁에서 이런말 건네지 못한 말이라 너무 아프네요 ㅜㅜ 편히 쉬세요 늘 기억하겠습니다
난 아직도 여기에서의 재발견은 아이유가 아니라
송새벽이었음. 가볍기도 무겁기도한 역을 너무 찰떡으로 소화하셨음. 그냥 개그케릭으로만 봤던 배우였는데
역시 배우는 배우였어..
이 영상에서도 보면 이선균한테 문자해라고 하고 고맙다라는 말도 해도 된다고 하고 진국에 감초역할 제대로 하심.
ost만 들어도.... 심장이 쿵 내려앉는다..
그러면 죽어요;;;
@@님의침묵-h5g ㅋㅋ 저리가라 이과생
@@jayh1087 ㅋㅋ
선균씨, 당신의 극중의 대사가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난 후에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 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화이팅 해라. 그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숨이 쉬어져". 좋은 작품을 남기고 이 땅에 함께 해 줘서 고마워요.
너무 공감하는 대사이자 마음이네요
벌써..이선균님 보고싶습니다..
02:19 내외해? 라는 대사가 뭐랄까 조여가던 마음을 느슨하게 풀어줘서 오히려 더 감동적으로 와닿게 만듦
이장면 진짜 명장면이지 하.....
숨은 명장면이네요..자극적인 것만 찾디가 담담하게 찾게 되는 장면
최애장면
죽고싶은와중에 이말부터
@@GearFourth4 저는 "슬리퍼 다시 사놔!" 했던 그씬 최애임 ㅎㅎ
진짜 이전에도, 앞으로도 나올 수 없는 명작 그 자체다
5번은 봤는데..볼때마다 눈물 흘리는 40대 중반 아저씨 입니다. ㅡㅜ
@mine 둘이 결혼하세요
볼 때마다 감동받는 몇 안 되는 드라마
이선균 역시 멋있어 덤덤한 말투 무심한 표정
온몸으로 힘들다고 표현하는것같은...
회사의 부장이고 능력도 있지만 팽당해서 현장뛰는현실 연로하신 어머니 소위 나이값 못하고있는 형 가족이라는 족쇄로 힘들어하는 현실 여러가지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던 드라마
배우 이지은 이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됐고
가수 아이유 시절에 그닥 관심없던 사람이었는데 이 드라마이후 아이유가아닌 이지은에게 눈이가기 시작함
화이팅
나도 파이팅!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힘힘!
보는 동안 내내 몰입 되었던 감동적인 드라마.
플롯 정말 아릅답다. "고맙다 옆에 있어줘서" 우리들이 서로 그런 이웃들이 되기를 ...
정말 드라마 잘 안보는데 나의 아저씨 추천으로 1회 부터 봤지만 와.. 연기 부터 현실적 세상속 같아서 정말 감명 깊게 봤네요. 정말 개인적으로 명작입니다.
저 고맙다는 말이.. 이지안한테 안 들리는 줄 알고 하는 말이라 ..거기에 지안이는 눈물터지고.. 보는 사람도 터지고..
안녕히 가세요 나의아저씨 ㅠㅠㅠㅠㅠ
요즘같은 퍽퍽한 세상에 가슴 따뜻해지는 인생 드라마네요.7번봣는대도 가슴 푸근하고 인간적인 드라마네요.다른 사람들도 한번정도 봣으면하는 바램이있네요.좋은드라마 보게해주신 작가님.출연자분들 수고하셨어요
3:38
세상 불쌍하게 꾸역꾸역 살아가는 두사람.....
그렇치만 서로가 서로에겐
힘이되어 살아야하는 이유를 알게돼고.....
그저 옆에서 응원한마디 문자 한통 보냈을 뿐인데
다시 살아갈수있는 힘이생기고......
*고맙다
옆에 있어줘서*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엄청난 큰힘인 것같아요 ㅠㅠ 역시 명작...
연기자들 모두 명연기에
인간적이고 사람남새가
물씬 나는 감동드라마 입니다~
처음에 이선균 아이유 나올때 로리타 이런 이야기 나왔는데..... 정말.. 사람과 사람에 교감.. 이해.. 배려.... 애틋한 사랑이 남녀가 나눌수 있는. .. 교감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좋은드라... 이건 정말 인생드라마이고.... 저도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겠습니다...
조의를 표합니다.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위로 받아야 했던 지안이가 동훈에게 위로가 되어준다는 것. 그것으로 지안은 더 큰 위로와 힘을 얻는다. 지안의 삶은 이제 더이상 힘들지만은 않을 거다. 누군가의 위로가 되는 존재가 되었으니까.
와..
극 공감요^^
오래 오래 보고싶었는데...ㅠㅠ
조금만 더 힘내지..형...좋아했던 배우 잘못된거는 맞지만,,남아있는 가족이라도 봐서...
진짜 서로에게 귀인이 되어 새 삶을 살게 해주는게 정말 인간애를 넘어서는 것 같다….
힘든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할줄아는 어른들이 늘어난다면 우리 한국은 더욱더 발전하는 국가가 될건데...요즘 뉴스를 보면 어린이를 학대하는 소식이 자주들려와 마음이 아파요.
분명 나라는 부강해지는데 한국 사람들은 더욱더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네요...
아무것도 아니였는데 그냥 살아가면 되는거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이 우리 곁에 있어주시지 시간지나면 다아무것도 아닌데 왜 가셨는지 슬프서 눈물나서 못살겠어요😢😢😢
안본사람 부럽다...
내용모르는사람 부럽다...
편안함에 이른 지안이 시즌2존버..하고싶은데 내 인생에서 이만큼 깔끔한 마무리를 했던 드라마가 없어서 시즌2가 절대안나오길바라면서도 보고싶다..
나 안봄 ㅋㅋ
시즌 2절대 안본다
이선균 대체할 사람 없다
참 이드라마를 보기시작하면 밤샘은 각오해야한다 3~5일을 밤샘으로 정주행하고 울고 웃으며 세상이 너무따뜻하게 느껴진다 👍😍😍😍
난지금것 20번을 또보고 또보고 미친사람처럼 이드라마에서 헤어나오질못하고있다
왜이리 가슴한구석이 아파오는지 왜 이리도 아려오는지 😭😭😭
그래 행복해지자 매일같이 다짐하면서 하루를 벼터본다 👍👍🥰🥰
나도 20번 볼 생각입니다.
나의아저씨. 나의인생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를 보고 다시 보니 두 드라마가 쌍둥이처럼 닮아 있어 이해의 깊이와 감동이 더 커집니다. 좋은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그것도 좋음 ㅋㅋ
세상에 이런 명작을 네플릿에서 어제 오늘 몰아서 다 봤습니다.
2018년도에 저는 이런 드라마를 안보고
뭐했는지요~~~
여기나오는 모든 배우님들 정말 연기 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
매회 영화보는거 같아요
60을 바라보는 남편과 잘봤습니다
먹먹한 드리마...
다시 볼 수록 명대사에 명배우들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내 얘기같은 드라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명장면.. ㅠㅜ
볼때마다 눈물 지금은 응원 할수도 없는~
그냥 배우들의 덤덤한 한마디조차 명장면으로 만들어버리는 드라마...
ost도 최고👍. 극의 분위기와 딱 맞아요.
오늘 라디오에서 우연히 이 ost가 나왔는데,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고 맘이 애리고 아파서, 아... 다시 이장면보고 싶다 하며 검색해서 찾아왔다 ...
죽고싶게 힘든데ᆢ 구구절절 어쩌구저쩌구 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주고 들여다봐주고 알아차려 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힘이 될까ᆢㅜㅜ 이 드라마 보면서... 나도 동훈아저씨 동네 살고싶은ᆢ
난 여기 대사가 내 맘을 울린다...아무것도 아니에요....고맙다
다시봐도 몇번을 봐도 감동인드라마
고맙다는 말할 때 뒷모습 잡은 장면 정말 좋다
봐도봐도 새로운 드라마
지금까지 가장 인간적인 드라마5번째 보는중..인데도 안지겨운 드라마
솔직히 제목때문에 본방을 안봤다가 나중에 인생드라마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뒤 늦게 봤는데...쎄게 뒷통수를 맞은듯하면서 가슴을 뒤엉키게 만들었던 '인생드라마'가 되었다.그리고 제목때문에 선입견이 생겨서 안봤는데,결국 '그 제목이 맞다'고 작가님에게 머리를 숙이게 된다.
제일 좋았던 장면
이지안과 박동훈이 서로에게 위로 받듯이 사회 초년생은 이선균에게 위로받고 사회생활에 찌든 삶을 산 사람들은 이지안에게 위로받는 드라마
가장 기역에 남는 드라마.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박동훈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
내 최고의 인생드라마...5번 넘게 봤는데도 마음 한구석이 아려오고..감동에 눈물이...이 드라마를 인생드라마로 본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댓글마다 공감이 되네요 ㅎ
두번세번봐도 명장면이 많다 ..
이 드라마 보고 엄청 울엇다 ㅠㅠ
인생드라마 지칠때마다 찾아보는..글의 힘을 느낍니다.
지인들한테 얘기듣던 드라만데 이제야 정주행했네요 정말 최고의 드라마에요 극본, 감독, 배우들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아이유의 최고의 드라마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바로 떠나버리네 마음아프다
숨이 막히다가
막히다가
나도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
고맙다 지안아 ㅠㅠ
진짜 어떻게 영감을 받아야 이런 시나리오가 나올까 한편한편이 명장면이 담겨있네...
이 장면이 명장면이 아니라 나저씨 자체가 명장면
울짱기용! 넘 멋있어 ~ 더더더더 흥하셔욧!!
이장면~아~ 아이유도 울었지만 나도 눈물이글성였다
사회생활을 하면... 그냥 나만의 위로법이 필요하고... 난 그저 후임들에게... 니 잘못아니야... 누구나 그래... 나도 그랬어.. 난 더 그랬어.. 괜찬아...나 보다 잘하는데... 오히려 그렇게 하는게 나에게 위로가 될 경우가 있다.. 마치 나에게 하는 말 처럼... 내가 그전 상사들에게 바랬던 말처럼...
고맙다..옆에 있어줘서..부럽다
보고 또보고 그러고도 가끔 또 느끼고 싶어 찾아보는 작품
고맙다… 듣고 눈 커지는 지안… 아이유 연기 디테일 진짜 ㅠㅠ
고맙다고말하는장면 최고의 장면이네요
댓글 시간대가 영상 올린시점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계속 달리는걸 보니까 다들 힘들때마다 위로받을려고 이거 보러오는구나 싶네ㅎㅎ
이선균 연기 진짜 너무 잘해.. 오버스럽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다시봤다 이선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의 아저씨. ㅠㅠ
지안아 너가 위로받는거같은데 내가 왜 위로받는 느낌일까 눈물난다. 너무 좋다 이 드라마.
내가 가장 좋아한 장면 가장 많이 날 울린장면
진짜 최고였다 드라마
등으로 고맙다고 해도 다 느껴지네..
몇번을 울리니.....
이놈의 드라마.....ㅠㅠ
배우분들 연기하면서도 많이 위로 받았을듯..
힘들 때는 이 드라마를 봅니다, 고마워요, 힘을 주셔서♡
깊은 여운이 남는 드라마다 일하다 문득, 고단한 퇴근길 운전중 문득 생각나는 드라마 그리고 ost 인생드라마입니다
고맙다, 옆에있어줘서라는 독백이
박동훈 옆에있는 모든 사람을 지칭하는거 아닐까요, 삼형제들 이지아 이지은 등등
16시간짜리 명장면
아 왜 떠버려 또 울려~~~
15화 영상중 동훈이 박상무와 면담후 로비에서 폰을 찾을때 휴대폰을 쓰담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장면 에서는 동훈의 진심을 듣고 난후 휴대폰을 양손으로 꽉쥐는 듯한 행동은 헤어질수 밖에 없는 현실에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지안의 마음을 표현 하는듯 하다. 이제 서로에 대한 마지막 연결고리 인듯한 휴대폰을 상대방으로 인식하는듯한..느낌
그리고 기훈의 "그럼 들리냐? 문자해!" 이 말이 동훈의 고맙단 말이 지안자신에게 하는말로 인식하게 만든듯.
다른댓글에비해 영상에대한 풀이가 정확하신듯... 공감합니다 ㅎ
나의 인생드라마..ㅠㅜ
내가 가수 아이유를 연기자 아이유로 좋아하게된 드라마
이 밤에 나 울리잖아... ㅠ ㅠ
내 인생 드라마중에 하나
그정도는 아니지 너무 수준이 낮네
@@hanjokang4811당신 수준좀 봅시다 ㅋ
진짜최고였어요 몇번보고
나두요 정말 명작
@@hanjokang4811 나 왠만한 한국인들보다 교양 장난 없는데 이드라마가 수준이 낮은거면... 뭐가 높은거임? ;;
삼형제 다 길쭉하이 멋있네..ㄷㄷ
가족의기본을 보여준드라마~~~~
16부를 아무리 뒤져봐도 버릴화, 버릴 장면, 버릴 대사가 없다.
불륜녀가 너무 많이 우는 장면은 엔지
@@hanjokang4811 불륜할만했지.. 이선균이 이지아의 멘탈을 너무 안 캐어했음..
2:27 인간 이선균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당신이 연기한 박동훈을 사랑했어요
부디 편히 쉬세요 이선균님
이 드라마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방법이 없지만 너무 감동적이다
난 심장이 멈춘지 오래다.
이번생에 빛을 볼 수 있을까?
파이팅
화이팅
당신 심장은 멈춘적이 없어요.
그렇다는 환상,
그렇다고 마음먹은 것 뿐이죠.
어느 때보다 더 생명력을 갖고
뛰고 있으며,
당신 심장은 절실히 그러고 싶어 합니다.
@@Jz_barbershop 언젠가는 멈춰
파이팅
이드라마 대사를 다시 한번 읽었으면 죽기전 심정 다잡을수 있었을건데
다시 또 봐도 한동훈 자체가 이선균 마지막 유언이 되버렸다
넘 아쉬운 사람!
그곳에선 편안하신가요?
다시 정주행을 위해 꼭꼭 아껴둔 드라마 ... 감동 위안 사람^^
최애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나의 아저씨
1988
나를 숨쉬게 해준 드라마
아이유가 아닌 이지은이 보인 드라마~!~!!!!!!!!!!!!!! 양동근 드라마 이후 가장 많이 울었던 드라마~!!!아직도 이 음악과 이영상을 보면 눈물이 난다~!!!!!!!!!!! 앞으로 30년 간다고 본다~!!!
혹시 네멋대로해라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