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라님은 대학로 지하소극장에서 하던공연 아직도 눈에 선해요 처음에 양반다리하고 앉아있는데 그래안으면 다 못들어 온다해서 뒤쪽의자에서보고 끝나고 질문을하니 김시라님이 당황하시던 표정 아직눈에 선해요 여러사람이 한꺼번에 여러가지 물으니 그당황한 표정 아직도 뇌리에 남았어요 그러고 어느날 스포츠신문보고 알았어요 돌아가셨다는걸 그때 자식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아마 지금은 40대 정도 저의큰넘이 89년생이니 아들보단 많을꺼요 저생각엔 2020년 봄에 무안갈려다 코로나땜시 못가고 나중에 가볼께요 무안일로 코메디언 박나래님도 그쪽으로 알고 있어요 성남살고 1955년 을미생 양띠임
![[시사큐] 품바 작가 고 김시라 선생자녀 추리, 현재 품바타령](/img/1.gif)
정규수 언덴가부터 영화 드라마에 나오시는거 보고 품바 생각 많이 했었는데 좋은 기록 남겨주셔서 감사헙니다.
아주 어릴때 카세트 테이프로 들었던 품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와우 이런 명강연을 이제 보다니요
오 1대 품바 정규수 선생이시군요 ᆢ나눔의 품바를 대중화시킨 전설적 배우 ᆢ찐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쉬 1대 품바다우시네오~
존경합니다~♡♡♡
날개없는 천사
"품바"
인의 예술회 화이팅 👏
김시라님은 대학로 지하소극장에서 하던공연 아직도 눈에 선해요 처음에 양반다리하고 앉아있는데 그래안으면 다 못들어 온다해서 뒤쪽의자에서보고 끝나고 질문을하니 김시라님이 당황하시던 표정 아직눈에 선해요 여러사람이 한꺼번에 여러가지 물으니 그당황한 표정 아직도 뇌리에 남았어요 그러고 어느날 스포츠신문보고 알았어요 돌아가셨다는걸 그때 자식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아마 지금은 40대 정도 저의큰넘이 89년생이니 아들보단 많을꺼요 저생각엔 2020년 봄에 무안갈려다 코로나땜시 못가고 나중에 가볼께요 무안일로 코메디언 박나래님도 그쪽으로 알고 있어요 성남살고 1955년 을미생 양띠임
품바는 예술이다.
김시라 작가님의 품바작품 훌륭합니다
인의예술제 홧팅입니당💚
제가 첨 본게 정규수님 품바 공연이었어요...88년도에....
저 중학교 시절이었을 겁니다. 김시라님 공연을 봤던 게. 그리고 품바타령 테잎도 들음서 꽤나 따라 부르기도 했었지요. 인의회 여러분 모두 존경합니다.
김시라님 대학로 소극장에서 하던거 구경햇는데 80년대때 시라님 처음뵙고 TV 에서 못보고 얼마후 지면으로 돌아가신거 알았는데 이렇게 여기서 뵙내여 앞으로 자주 볼수있게 해주셔요 저 55년생 양띠임 성남살고
오라버님 저신원이예요.
최고
아주 나쁜 개념없는 사람들이었군요!
시대의 아픔과 애환을 그려낸 진정한 민초들의 이야기를 품바로 승화시킨 대단한 역작이었군요!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았을것입니다. 힘내심시오!
정규수님 테잎이 나오고 그때부터 박승호 우순실님 등등 한동안 길거리 리어카에도 테이프 판매가 엄청했지요저도 시라님 규수님 정승호님 우순실님의 꼬깃꼬깃해진편지 우순실님도 지금은 60대 일걸요 규수님이 옛날처럼 해주셔요 과거보단 달라도 또다른 멋이있어요 옛날을 생각하시고 해보셔요 저생각은 됄거같아요 우리나이엔 굳이요
그 당시엔 저작권 법이 없어 가지고 혜택을 전혀 못받았네요,아쉽고 안타깝습니다.
품바가 저렇게 탄생했다니......
영화 짤을 따라 정규수님 이름을 첨 알았구요 그렇게 따라서 인의 예술까지 왔네요
제가 기억하는 품바....
성남 모란시장
80년 중반 국민 학교 3학년??
집이 성남이라 품바 차림에 상품을 파는거였죠....
이 계보가 ...이렇게 풀리는 구나.....
품바.....
이 어원도 궁금해집니다.
5천원 주고 쌌습니다 ㆍ
그리고는 듣고 또 듣고
통째로 외웠습니다.
인생의 한 시대가 품바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어폰꽂고 보는데 카메라맨 숨소리 왤케 크죠? 아~ 신경쓰이여요ㅋ
당신이 쪼까나를 사랑해 주실랑
이면~ 핸드백꾸 사주실랑
아 핸드백꾸 형편없다. 쫄망테가 어떠냐~~~
테이프로만 듣던 품바 정규수???
깜짝
30년만에 알았다..
여형이 1대 품바 이시죠.
오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