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레스쿠에 가려진 게 전북 프런트임. 진짜 라인 올리는 강팀이 195cm, 100kg에 육박하는 거구의 느린 센터백인 매과이어 과의 정태욱을 영입했는지, 조르지뉴 유형의 엑조디아 미드필더 이수빈을 영입했는지를 모르겠음. 그냥 K리그 탑급 선수니까, 그 포지션이 부족하니까 무지성으로 뽑으니까 망하지. 그리고 좀 외인 제대로 뽑아야할듯. 작년도 망했고, 올시즌도 큰맘먹고 영입한 티아고 벌써 망 냄새 솔솔 나던데.
종종 타팀팬들이 전북은 스쿼드가 좋으니까 결국 올라온다고 그러는데, 올시즌 전북 경기 봤으면 그런 말 못함. 영상에도 거론되는 특정선수는 말 할것도 없고, 주전급들도 엉망임. 공격은 상대 심리전에 말려서 흥분하다 망하고, 수비는 실책은 기본에 집중도 안하고 있다가 실점함. 이런 경기력으론 1부 2부 통틀어서 그 어떤 팀도 못이김. 현재 전북 선수 구성은 빛 좋은 개살구임.
근데 해버지 쉴드는 아니지만 그전 커리어가 좋아서 솔직히 이리 될 줄은 알았나 싶음 클린스만은 애초에 감독 선임 때 모두가 반대했지만 강행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클린스만이 이뤄낸 감독커리어가 단상식이 해놓은 게 많다보니 그럴 수는 있다고 봄. 그래서 되려 난 이 시점에서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욕할 수 있다고 봄. 이상태로 걍 방치하면 해버지도 비판받을 수 있지 클린스만이랑 페트레스쿠 경우는 좀 다르다고 봄
이제는 선수퀄리티 만으로 축구하는 시대가 아닌데 클린스만이나 전북 감독이나 전술없이 선수빨로 이기려고 하는 전형적인 옛날감독임 기본적으로 전술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한시즌 동안에도 읽히면 어려워 지기 때문에 다양한 전술과 패턴이 있어야 되는데 진짜 전형적인 전술없고 옛날 감독들은 패턴도 없고 전술도 한가지임 그 한다지도 애매함. 이제는 감독의 예전 명성이나 선수시절 이름값 보고 선임하면 그냥 망함. 그리고 이정효 감독도 패턴 읽히는거 알고 전술변화 계속 시도하고 최근 성적 안나오는 것도 읽힌것도 크지만 이를 대비해서 전술 변화도 있어서 어느정도 격동기인데 전북은 그냥 너무 못함 올시즌 타팀팬으로써 제발 감독 종신가자 너무 좋다 ㅋㅋㅋ
황덕연이 계속 최강희 최강희 하는데 그거 잊고 길을 찾으려고 하지 않으면 수원꼴 난다 수원이 조금만 안좋아도ㅠ찾던게 김호시절인데 그러면서 팬들이 감독들에게 적당한 시간을 못주거나 현실인식 못하다가 감독들 갈아재끼면서 결국 2부감 그나마 지원있을때야 버텼지만 서정원이 꾸역꾸역 해줌에도 그 시절을 못잊고 비난해댔음 팀 퀄리티가 예전보다 떨어진게 사실임에도 전북은 아직 멤버도 좋고 지원도 충분하니 최강희랑 그 시절을 잊고 방법을 찾아야함 닥공은 최강희의 축구였으니 물론 지금 포스텍 감독이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그 시절은 잊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거
대구의 지금 이 상황은 예견된 거였죠. B팀을 만들고 운영하는 이유가 좋은 유망주들 데려다가 키우겠다는 건데 지난 몇 시즌 동안 감독들이 주전 선수들만 주구장창 갈아마셨죠. 그 상황에서 이진용, 조진우, 김강산은 상무로 빠지고, 홍정운은 대전으로 갔고, 김진혁 재계약까지 감감무소식인데 아직도 '기대에 못 미친다'라며 어린 선수들 안 쓰는 최원권 감독의 그 배짱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교체가 85분 이용래 투입이 답니다. 눈물의 인터뷰? 감정에 호소? 그게 최원권 감독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셀루스 말고는 측면 돌파가 제대로 되는 선수가 없는데 인터뷰만 하면 바셀루스 비판이고, 빌드업 핵심인 벨톨라는 임대생이라 마인드가 별로라고 비판이고, 어린 선수들은 투입하면 실점한다, 준비가 안 됐다 그럽디다. 그러면서 지금 폼 안 좋은 세드가랑 고재현은 어떻게든 감싸고 어떻게든 선발 고정이죠. 대구 응원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선수, 새로운 전술을 위해 진통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좀 과장되게 얘기하면 강등당해서 2부에서 몇 시즌 있어야 한대도 기꺼이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리그에서 가장 젊다는 감독이 자기부터 잔뜩 쫄아서 우리 약팀이라 하고, 세드가는 건들지도 못하면서 바셀루스랑 벨톨라, 어린 선수들은 틈만 나면 욕하고 앉아 있으면 도대체 어떤 큰 그림을 바라보고 어떤 미래를 위해 응원해야 합니까? 이정효 감독이 시민구단 입장에서 로또 맞을 확률인 거 압니다. 근데 그 이정효 감독도 부러워하는 인프라가 주어져 있잖아요. 대팍이라는 전용구장에, 스카이포레스트라는 훈련시설에, 조광래 단장을 필두로 한 프런트까지요. 강원전 끝나고 하신 말마따나 지금 당장 최원권 감독을 내보낸다고 마땅한 대안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러면 그걸 믿고, 쫄지 말고 뭔가를 보여달라고요. 선수 기용에서든 전술에서든.
승부처마다 튀어나온 티아고의 득점찬스미스도 굉장히 결정적인 영향을 줬고, (현대가더비에서 나온 두 번의 실축은 아챔에서의 첫 피케이가 들어갔다면 전북의 초반 판도가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 선수단의 내부적 멘탈 문제도 굉장히 심각하게 바라봐야 하지 않나 싶음.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굉장히 조급해만 하는 느낌을 계속 받음. 다급하게 쫓기는 듯한 마음으로 경기를 하니 시야가 좁아지고, 11명이 필드 위에서 제각각 송민규 눈치만 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판단이 경직되어 있음. 연결고리가 되어줘야 할 중원은 이수빈, 맹성웅은 너무 성격이 유순해 보이고 이영재는 이유를 모르게 폼이 뚝 떨어져버린데다 입단할 때와는 180도 달라져버린 보아텡까지. 결정적 시점에서마다 미스를 범하는 공격수에 중앙수비들. 위기 상황에 버팀목이 되주고 팀 스피릿을 살려야 할 베테랑들부터 가리지 않고 무너지거나, 역량이 딸려서 목소리를 낼 깜냥이 안 돼고 있는 상황.. 단 감독이 부임하고 나서와 아겜에 대여섯명이 차출되고 극한의 일정에까지 내몰렸던 작년 여름에조차도 이 정도로 간격이 벌어지면서 우격다짐의 내용을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단 감독의 전술적 스타일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전북의 지금 상황이 죄다 감독 전술이 구닥다리이기 때문에 벌어진 상황 같지는 않음. 그래서 감독을 경질한다고 위의 문제가 해결될까?에 대해선 회의적.
대구가 하는 게 작년 강원을 보는 것 같습니다... 최용수가 작년에 시즌을 시작하면서 그전에 하던 것보다 좀더 라인을 올리고 공격적으로 압박해보려다가 초반 몇경기 뚜까맞더니 이전 시즌보다 더욱 더 낮은,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불가능할 수준의 수비적인 축구를 구사하느라 실점은 적었지만 첫 승이 굉장히 오래 걸렸고 결과적으로 강등에 굉장히 가까워졌죠
근데 상암 잔디얘기를 계속 할거면 잔디관리 주체를 클럽팀, 연맹으로 바꿔서 관리를 하게 해야하지 않나 싶음. 솔직히 서울시 시설 빌려쓰는 입장인데 우리는 축구팬입장이라 잔디가 당연히 좋아야한다고 항상 말하고 비판하지만 시설관리공단에서 잔디에 돈과 인력을 무한정으로 더더더 많이 투입해야하는 당위성을 못느낌. 날씨와 예산, 인력이 안따라주는데 어쩌라는 소린지 하는 느낌 들거임 상암은 축구전용구장이기도 하지만 그만한 규모의 관중을 수용할수 있는 콘서트장으로 쓰이기도 하는게 현실임 그러므로 잔디에 대한 비판만 할게 아니라 클럽이든 연맹이든 적극적으로 잔디관리를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거나 다른 대안을 만들 필요도 있다고 봄
모라이스 때는 그래도 패턴, 포지셔닝, 패스 플레이란 게 있었고 눈에 보였음 최강희 감독 시절보다 시원한 맛은 떨어져도 안정적인 느낌이 있었다고 근데 진짜 웃긴 건, 김상식 감독 때도 라인들간 간격은 태평양에 롱볼 하나로 일관하는 빌드업 똑같았음 이게 단 감독이 온 지금도 똑같음 더 웃긴 건, 단 감독이 이런 스타일이 아니었다는 거임 오히려 빌드업 짜는 능력이 뛰어난 감독으로 평가받았음 결국 제일 큰 문제는 감독이 아니라 팀의 시스템 혹은 그 시스템을 바라보는 선수들의 시선, 시스템을 대하는 선수들의 태도 여기에 있다고밖에 보이지 않음
바셀루스는 기회를 보여주지만 공격템포를 끊고 골을 못넣는다. 고재현은 기회를 골로 만들 수 있지만 스스로 기회를 만들지 못한다. 세징야는 전성기가 아닌데 전성기처럼 플레이하려한다. (세석대?) 이전 쓰리백에는 중원삭제를 감안하고 든든한 수미도 같이 있었다. ( 김선민 , 이진용 ) 에드가는 더 이상 대인마크를 쉽게 넘을 수 없다. - 결론 : 여름 시장에 새 외국인을 영입하던지 또는 정치인, 김영준을 기용하던지 에드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전방에서 기회창출 해줄 선수가 필요하다. 그리고 더 이상 세징야를 프리롤이 아닌 영입 초반의 플레이메이커로의 롤 한정 또는 미드필더로 포변 고민을 해봐야.. 그리고 쓰리백을 도와줄 수미 배치를 해야하지 않을까? ( 고재현 황재원 돌려쓰지 말고..) 그리고 장성원 좀 썩히지 마라,
전북현대는 일단 선임자체를 잘못했던것같아요 맨날 그런전술해봤자 소용없는데 우승을 하고싶으면 홍명보감독님보다 더욱 뛰어난 지휘력을 가진 감독님을 데려왔어야되요 특히 공격을 잘이끌수있고 팀관리 끌어올수있는 능력 또 수비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공격전술 빌드업 만들줄알고 닥공을 완전히 화력을 잘살리수있는 감독님을 데려와야합니다 처음부터 김상식감독님이 사퇴했을때 그때 뛰어난 감독님을 데려왔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는데 참 전북구단이 선임을 잘 못했습니다 이것은 전북선임하는 사람이 잘못했어용 그렇니까 전북이 이 모양이 된거죠 ㅠㅠ 이제는 진짜 정신차리고 홍명보 감독님처럼 선수들의 장점을 잘극대화시킬수있는 감독님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공격이 잘될수있는 환경을 만들줄 아는 그런 감독님이요
1:01:20 이번 영상 레전드는 내던진 바둑알조차 키퍼한테 막힌거임 ㅋㅋㅋ
그러고보니 그렇네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민기 유효슈팅 ㄷㄷ
기가막힌 포착 💥👀❤
34:27 역시 저녁강화실장
2:23 스카우팅 보고서 1주 보내기 ㄷㄷ
K리그 이렇게 얘기좀 많이해주세요 넘 좋다ㅜㅜ
히풋이 근래 이렇게 통으로 k 주제, 그거도 k리그만 다루는건 개오랜만인거같은데 ㄷㄷㄷ
이번 패널들 자체가 k리그 특화된 사람들이라 그런가봄 주헌이형도 사실 한국 해축리거 아니면 해축 별 관심없는 사람이라 일단 추멘 나오면 k리그 비중이 반은 먹고 들어감
이대로면 2부에서 전북 수원 같이보겠네 ㅋㅋㅋㅋ 2부팬은 환영이에요~
개매패는 하나지만 서울아 정신차리자^^ 우리 내려가면 답 없을거 같아 성용이형 데리고 아챔좀 나가보자..!
ㅋㅋㅋ
전북 강등 절대 안당함 ㅋㅋㅋ
시즌 지나면 올라가있을애들임
저 스쿼드론 추맨이 감독해도 잔류임
역시 해버지여도 그닥 능력은 없네 ㅋㅋ
고집해서 데려온 감독인데 심각하네
부산이랑 놀아보자고~~~😂
K리그가 갈수록 잼있어져요~
딥하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감독들 전술 보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마라황으로 오늘 뽕 다뽑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북영상만 몇개여ㅋㅋㅋㅋ
덕연이형이 전북 진짜 좋아하나보네
원일이형 호감이야 ㅎㅎ
1:01:20 0.25배속으로 보면 골키퍼 슈퍼세이브로 왼쪽 골대 벗어납니다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펨붕이냐?
전북 꼴찌니까 덕연이형 잘 팔리네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시즌 2부리그 흥행 보장이 되겠군 2부리그 최다관중도 한번 깨보십다
원일이형 시작부터 빵빵터지네 ㅋㅋㅋㅋㅋㅋ
인트로부터 ㅈㄴ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북 2부 어서와 기다린다 같이 놀자 ㅋㅋㅋㅋㅋ
공성전이 그리운데 수원이 못올라올거같으니 본인이 내려가려는 전북😊
개매전 그리우면 내려와야지 ㅋㅋ
@@doyoung_bluewings 그리우면 올라올 생각을 해야지.. 왜 상대를 끌어 내릴 생각밖에 못하나..
수원삼성은 절대 못올라옴 .
페트레스쿠에 가려진 게 전북 프런트임. 진짜 라인 올리는 강팀이 195cm, 100kg에 육박하는 거구의 느린 센터백인 매과이어 과의 정태욱을 영입했는지, 조르지뉴 유형의 엑조디아 미드필더 이수빈을 영입했는지를 모르겠음.
그냥 K리그 탑급 선수니까, 그 포지션이 부족하니까 무지성으로 뽑으니까 망하지. 그리고 좀 외인 제대로 뽑아야할듯. 작년도 망했고, 올시즌도 큰맘먹고 영입한 티아고 벌써 망 냄새 솔솔 나던데.
매과이어도 조르지뉴도 잘쓰면 되지만, 일단 다 영입하고 쓸줄 모르는게 문제
매과이어처럼 단단하고 느린센터백할거면 빠르고잽싼애를 주변에 조율하면 효과좋고 조신과면 압박부담할 똥받이 옆에두면 효과좋은데 일단괜찮은선수라고 무지성으로 사재껴서문제.... 조합을안봄
@@Kiwiiiiii88 정보)전북은 정태욱에 18억 바이아웃을 질러놓고 외인에 2m 거구의 똥차 페트라섹도 같이 영입했다. 심지어 전북의 붙박이 주전 홍정호마저 부상+에이징커브로 이젠 똥차 센터백이라 전북은 뒷공간 뚫리는 순간 이럇샤이마세ㅋㅋㅋㅋ
한 회 내내 K리그 이야기해주는거 좋다좋다ㅠ
하루 마무리 히든풋볼!!! 🥹⚽️
K리그 컨텐츠 너무 좋아요
포항얘기 오래 많이 해줘서 너무좋으다요!! 이거쥐! 계속 포항이 승승장구하고 계속해서 히풋서 포항얘기 자주해줬음 좋겠다😊
전북 외 11개 구단은 페트레스쿠 감독의 종신을 기원합니다 🙏
페트병 종신
수원도 껴주세요
공평하게 11구단 다 상대하고 바꿔요
저도 전북팬이지만 지금 감독님 그래도 맘에 듭니다 체계잘잡히면 어찌저찌되지않겠나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컷!
2025시즌
2부리그에서 전북vs수삼 ㄷㄷㄷㄷㄷ
웅장하다 😊😊😊😊😊
토니캉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독두꺼비 전북 부분만 들으러 왔다.
이거를 단감독이 봐야해
김진수는 부상으로 그렇게 고생해놓고 성질머리 못죽여서 다른선수 담구는거 보면 참..ㅋㅋ
간만에 히풋K 감성 ㅋㅋㅋㅋ
1:03:25 마르셀로 드로잉
안봐도 벌써 재밌네ㅋㅋㅋㅋ잘먹겠습니다
전북의 단 클리스만 감독님 사랑해!❤
원일이형ㅋㅋㅋ점점 더 웃겨지네
선출인데ㅡ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팀 색깔 전술이라는게 지도자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던 선수들의 영향력
도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
하부리그는 감독 역량이 큰 이유가
그만큼 매년 선수 변화가 큰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멘의 남자 홍시후 ... 어제 그림 같은 크로스를 무고사의 휑한 머리에 제대로 배달했지 ... 끄덕
이스타에 아스날이 시작해 바르셀로나 인테르가 꽃피우고 그역사에 전북현대........
황덕연 화잇팅😅
종종 타팀팬들이 전북은 스쿼드가 좋으니까 결국 올라온다고 그러는데, 올시즌 전북 경기 봤으면 그런 말 못함. 영상에도 거론되는 특정선수는 말 할것도 없고, 주전급들도 엉망임. 공격은 상대 심리전에 말려서 흥분하다 망하고, 수비는 실책은 기본에 집중도 안하고 있다가 실점함. 이런 경기력으론 1부 2부 통틀어서 그 어떤 팀도 못이김. 현재 전북 선수 구성은 빛 좋은 개살구임.
박지성 디렉터….
케이리그 너무 재미남ㅋㅋㅋㅋㅋㅋㅋ
전북은 박지성부터 내보내고 시작해야지.
단상식을 영입한건 박지성 지분이 큼.
감사합니다 경질이래요🎉
강원 요즘 축구 폼 보면 미쳤든데 경기력은 진짜 장난아니더만
조규성 이적건으로 욕먹을 때 쉴드 쳤지만 단상식 데려온건 쉴드 불가임.클린스만을 데려온 그자에게 책임이 있듯이 단상식 영입을 주도한 그 사람도 책임을 져야 함.
단상식이 누군가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해버지 쉴드는 아니지만 그전 커리어가 좋아서 솔직히 이리 될 줄은 알았나 싶음 클린스만은 애초에 감독 선임 때 모두가 반대했지만 강행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클린스만이 이뤄낸 감독커리어가 단상식이 해놓은 게 많다보니 그럴 수는 있다고 봄. 그래서 되려 난 이 시점에서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욕할 수 있다고 봄. 이상태로 걍 방치하면 해버지도 비판받을 수 있지 클린스만이랑 페트레스쿠 경우는 좀 다르다고 봄
단상식 경질~~~~~완료~~~
아재들 축구 얘기 하는 거 ㅈㄴ 귀엽네ㄱㅋㅋㄱㅋ
김원일 선수 짱!!
내 발꼬락 보았음요.ㅎㅎㅎ
전북 심층탐구 ㅋㅋㅋ
대전도 저런 거 있음좋겠네용.ㅎ
이제는 선수퀄리티 만으로 축구하는 시대가 아닌데 클린스만이나 전북 감독이나 전술없이 선수빨로 이기려고 하는 전형적인 옛날감독임 기본적으로 전술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한시즌 동안에도 읽히면 어려워 지기 때문에 다양한 전술과 패턴이 있어야 되는데 진짜 전형적인 전술없고 옛날 감독들은 패턴도 없고 전술도 한가지임 그 한다지도 애매함. 이제는 감독의 예전 명성이나 선수시절 이름값 보고 선임하면 그냥 망함. 그리고 이정효 감독도 패턴 읽히는거 알고 전술변화 계속 시도하고 최근 성적 안나오는 것도 읽힌것도 크지만 이를 대비해서 전술 변화도 있어서 어느정도 격동기인데 전북은 그냥 너무 못함 올시즌 타팀팬으로써 제발 감독 종신가자 너무 좋다 ㅋㅋㅋ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제주를 규탄한다
영상으로 보니까 더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의 분노
황덕연이 계속 최강희 최강희 하는데 그거 잊고 길을 찾으려고 하지 않으면 수원꼴 난다
수원이 조금만 안좋아도ㅠ찾던게 김호시절인데 그러면서 팬들이 감독들에게 적당한 시간을 못주거나 현실인식 못하다가 감독들 갈아재끼면서 결국 2부감
그나마 지원있을때야 버텼지만 서정원이 꾸역꾸역 해줌에도 그 시절을 못잊고 비난해댔음 팀 퀄리티가 예전보다 떨어진게 사실임에도 전북은 아직 멤버도 좋고 지원도 충분하니 최강희랑 그 시절을 잊고 방법을 찾아야함 닥공은 최강희의 축구였으니
물론 지금 포스텍 감독이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그 시절은 잊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거
원일이형 어제 상암 푸드트럭 앞에서 아드님이랑 있으신거 봤은데 얼굴 엄청 까마시고 키크고 비율이 사기셔서 무서워서 말을 못걸었습니다
윤정환 감독의 스타일까지 바꿔버리는 추그아의 위엄...
감자팬으로써 고맙습니다
경기 내용을 보면 지금 1부에서 2부 내려와야 하는 팀 몇팀 있잖아 솔직히 작년은 수삼 때문에 겨우 살았던거고
대구의 지금 이 상황은 예견된 거였죠. B팀을 만들고 운영하는 이유가 좋은 유망주들 데려다가 키우겠다는 건데 지난 몇 시즌 동안 감독들이 주전 선수들만 주구장창 갈아마셨죠.
그 상황에서 이진용, 조진우, 김강산은 상무로 빠지고, 홍정운은 대전으로 갔고, 김진혁 재계약까지 감감무소식인데 아직도 '기대에 못 미친다'라며 어린 선수들 안 쓰는 최원권 감독의 그 배짱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교체가 85분 이용래 투입이 답니다.
눈물의 인터뷰? 감정에 호소? 그게 최원권 감독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셀루스 말고는 측면 돌파가 제대로 되는 선수가 없는데 인터뷰만 하면 바셀루스 비판이고, 빌드업 핵심인 벨톨라는 임대생이라 마인드가 별로라고 비판이고, 어린 선수들은 투입하면 실점한다, 준비가 안 됐다 그럽디다. 그러면서 지금 폼 안 좋은 세드가랑 고재현은 어떻게든 감싸고 어떻게든 선발 고정이죠.
대구 응원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선수, 새로운 전술을 위해 진통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좀 과장되게 얘기하면 강등당해서 2부에서 몇 시즌 있어야 한대도 기꺼이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리그에서 가장 젊다는 감독이 자기부터 잔뜩 쫄아서 우리 약팀이라 하고, 세드가는 건들지도 못하면서 바셀루스랑 벨톨라, 어린 선수들은 틈만 나면 욕하고 앉아 있으면 도대체 어떤 큰 그림을 바라보고 어떤 미래를 위해 응원해야 합니까?
이정효 감독이 시민구단 입장에서 로또 맞을 확률인 거 압니다. 근데 그 이정효 감독도 부러워하는 인프라가 주어져 있잖아요. 대팍이라는 전용구장에, 스카이포레스트라는 훈련시설에, 조광래 단장을 필두로 한 프런트까지요. 강원전 끝나고 하신 말마따나 지금 당장 최원권 감독을 내보낸다고 마땅한 대안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러면 그걸 믿고, 쫄지 말고 뭔가를 보여달라고요. 선수 기용에서든 전술에서든.
대구 경기력 보면 개답답
👍
그렇다고 우리가 B팀이 희망조차 안보일 정도로 인프라, 뎁스가 박살난 팀도 아닙니다. 대구B팀, K리그 역대 최초 3부 승격한 팀입니다. 그런 팀의 유망주를 전혀 사용하지 못한다는 건 감독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정우-b8g 그 승격을 이끈 정선호 감독도 1군 코치진에 합류해서 좀 더 활발한 b팀 선수 기용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 에휴...
바셀루스 강원전 보니까 그냥 갈레고랑 동급이던데..
박지성,디마테오는 뭐하는지 모르겠다.
선수들도 정신차려야됨.. 나는 강팀 선수니까 설렁설렁하거나 대충 뛰어도 이길만한 실력이야 라고 생각하니까 간격 벌어지고 템포 떨어지는 거임
기승전.. 전북현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성주 형님 ㅎㅎ
간만에 영상에서 보니 작년에 대전 직관갔을때 대전역 앞 편의점에서 인사 받아주시고 음료수 사주신게 생각나네요.. 그때 넘 감사했습니다 ㅎㅎ 방송 넘 재밌어요 하하~
1:19:34 김진수 절대 안바뀜 ㅋㅋㅋㅋㅋㅋ
첼맨 후토크 빨리!!!!!!!!!!얼른!!!!!!!
김원일 대표 넘 재밌다
김원일때문에 본다
1:01:20 나까무라 황의 극대노
이거 결국은 책임질 사람들 좀 많을듯
전북은 감독 경질은 물론이고 단감독, 선수영입 을 주도 했던 사람도 책임 물어야 함
승부처마다 튀어나온 티아고의 득점찬스미스도 굉장히 결정적인 영향을 줬고,
(현대가더비에서 나온 두 번의 실축은 아챔에서의 첫 피케이가 들어갔다면 전북의 초반 판도가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
선수단의 내부적 멘탈 문제도 굉장히 심각하게 바라봐야 하지 않나 싶음.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굉장히 조급해만 하는 느낌을 계속 받음.
다급하게 쫓기는 듯한 마음으로 경기를 하니 시야가 좁아지고,
11명이 필드 위에서 제각각 송민규 눈치만 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판단이 경직되어 있음.
연결고리가 되어줘야 할 중원은 이수빈, 맹성웅은 너무 성격이 유순해 보이고
이영재는 이유를 모르게 폼이 뚝 떨어져버린데다 입단할 때와는 180도 달라져버린 보아텡까지.
결정적 시점에서마다 미스를 범하는 공격수에 중앙수비들.
위기 상황에 버팀목이 되주고 팀 스피릿을 살려야 할 베테랑들부터
가리지 않고 무너지거나, 역량이 딸려서 목소리를 낼 깜냥이 안 돼고 있는 상황..
단 감독이 부임하고 나서와 아겜에 대여섯명이 차출되고 극한의 일정에까지 내몰렸던 작년 여름에조차도
이 정도로 간격이 벌어지면서 우격다짐의 내용을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단 감독의 전술적 스타일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전북의 지금 상황이 죄다 감독 전술이 구닥다리이기 때문에 벌어진 상황 같지는 않음.
그래서 감독을 경질한다고 위의 문제가 해결될까?에 대해선 회의적.
전북이 너무 많이 몰락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우리나라 대표팀처럼 윗선이 문제여서 그런 걸까요
대구가 하는 게 작년 강원을 보는 것 같습니다...
최용수가 작년에 시즌을 시작하면서 그전에 하던 것보다 좀더 라인을 올리고 공격적으로 압박해보려다가 초반 몇경기 뚜까맞더니 이전 시즌보다 더욱 더 낮은,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불가능할 수준의 수비적인 축구를 구사하느라 실점은 적었지만 첫 승이 굉장히 오래 걸렸고 결과적으로 강등에 굉장히 가까워졌죠
20:30 특정인을 저격하는 걸개에서 특정인이 누구였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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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서 양기영이라는 분이라는건 알았는데, 저 양기영이라 사람 무슨일을 한거길래ㅜ저런가요? 어떤인물인지 아시는분ㅠㅠ
식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해설을 들으니까 진짜 감독 바꿔야겠다 전북은
루마니아 후진축구이식 전북은 닥공실종
박지성이 모셔온 감독아닌가 ㅋㅋ
포항이 만약 전북울산만큼 자금력이있다면 얼마나 무서운팀이될지궁금하다
수빈이 뻘소리하고 아 왜 ~! 하는거 없어서 몬가 아쉽네
서울은 반등 했고
전북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거 보면
감독 탓이 맞음 ㅋㅋㅋㅋ
전북 잔류해서 내년에 상스 가려면 하나 밖에 없다. 이정효감독을 최고 연봉으로 영입. 정효볼 입으면 우승가능.
누가 데려왔냐? 데려온놈이 똥 치워라
디마테오가 추천한거 같은데
근데 상암 잔디얘기를 계속 할거면 잔디관리 주체를 클럽팀, 연맹으로 바꿔서 관리를 하게 해야하지 않나 싶음.
솔직히 서울시 시설 빌려쓰는 입장인데
우리는 축구팬입장이라 잔디가 당연히 좋아야한다고 항상 말하고 비판하지만
시설관리공단에서 잔디에 돈과 인력을 무한정으로 더더더 많이 투입해야하는 당위성을 못느낌. 날씨와 예산, 인력이 안따라주는데 어쩌라는 소린지 하는 느낌 들거임
상암은 축구전용구장이기도 하지만 그만한 규모의 관중을 수용할수 있는 콘서트장으로 쓰이기도 하는게 현실임
그러므로 잔디에 대한 비판만 할게 아니라 클럽이든 연맹이든 적극적으로 잔디관리를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거나 다른 대안을 만들 필요도 있다고 봄
3무2패. 감독 연봉 $150만(20억원). 이쯤 되면 프로팀이 아니고 그냥 자선단체. 디렉터(박지성)는 얼마나 받나.
모라이스 때는 그래도 패턴, 포지셔닝, 패스 플레이란 게 있었고 눈에 보였음
최강희 감독 시절보다 시원한 맛은 떨어져도 안정적인 느낌이 있었다고
근데 진짜 웃긴 건, 김상식 감독 때도
라인들간 간격은 태평양에 롱볼 하나로 일관하는 빌드업
똑같았음
이게 단 감독이 온 지금도 똑같음
더 웃긴 건, 단 감독이 이런 스타일이 아니었다는 거임
오히려 빌드업 짜는 능력이 뛰어난 감독으로 평가받았음
결국 제일 큰 문제는 감독이 아니라 팀의 시스템 혹은
그 시스템을 바라보는 선수들의 시선, 시스템을 대하는 선수들의 태도
여기에 있다고밖에 보이지 않음
모리야스는 일본 감독이고 모라이스
@@DKKANG12 오우 이런 초딩 같은 실수를 ㅋㅋㅋ ㄳㄳ 수정했음
2부리그에서 봐여
여기도 사람 사는곳이랍니다😂
바셀루스는 기회를 보여주지만 공격템포를 끊고 골을 못넣는다.
고재현은 기회를 골로 만들 수 있지만 스스로 기회를 만들지 못한다.
세징야는 전성기가 아닌데 전성기처럼 플레이하려한다. (세석대?)
이전 쓰리백에는 중원삭제를 감안하고 든든한 수미도 같이 있었다. ( 김선민 , 이진용 )
에드가는 더 이상 대인마크를 쉽게 넘을 수 없다.
- 결론 : 여름 시장에 새 외국인을 영입하던지 또는 정치인, 김영준을 기용하던지 에드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전방에서 기회창출 해줄 선수가 필요하다. 그리고 더 이상 세징야를 프리롤이 아닌 영입 초반의 플레이메이커로의 롤 한정 또는 미드필더로 포변 고민을 해봐야.. 그리고 쓰리백을 도와줄 수미 배치를 해야하지 않을까? ( 고재현 황재원 돌려쓰지 말고..)
그리고 장성원 좀 썩히지 마라,
전북이랑 우리 부산이랑 자리 바꿔줘요
동업자 정신이 없는 거지.
본인이 부상으로 그렇게 고생해 놓고, 부상으로 복귀한 선수에게 어이없는 파울로 다시 부상으로 교체 시킨 것만 봐도, 후..
전북현대는 일단 선임자체를 잘못했던것같아요 맨날 그런전술해봤자 소용없는데 우승을 하고싶으면 홍명보감독님보다 더욱 뛰어난 지휘력을 가진 감독님을 데려왔어야되요 특히 공격을 잘이끌수있고 팀관리 끌어올수있는 능력 또 수비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공격전술 빌드업 만들줄알고 닥공을 완전히 화력을 잘살리수있는 감독님을 데려와야합니다 처음부터 김상식감독님이 사퇴했을때 그때 뛰어난 감독님을 데려왔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는데 참 전북구단이 선임을 잘 못했습니다 이것은 전북선임하는 사람이 잘못했어용 그렇니까 전북이 이 모양이 된거죠 ㅠㅠ 이제는 진짜 정신차리고 홍명보 감독님처럼 선수들의 장점을 잘극대화시킬수있는 감독님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공격이 잘될수있는 환경을 만들줄 아는 그런 감독님이요
이쯤되면 감독문제보단 선수들도 문제있는거아님?
다시봐도 웃긴다 상식적으로 뭘해보지도 않고 주깨는게 웃긴다ㅋㅋㅋ
이거 경질되기위한 밑작업 아냐?
그냥 2부 가.. 뭐하자고 그런 경기력으로 1부에 붙어있어?😂
공격이 244이러면 뭐함 위치가 상대 수비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데ㅋㅋㅋㅋ 이수빈이 킥주는거 아니면 크로스 말곤 기회도 안남
돌 던져서 단감독 경질됨.
2부강등을 기원합니다
국대급 스쿼드를 가지고 진짜 무승이 말이되는지.. 김두현 임시감독이 낫다
전북 작년엔잘하지않았나요 k리그는안봐서모르는데 상위클럽이지않나...?
전북 꼬라박히는 분위기 나온지는 좀 됐음
작년 무관 4위
감독 바꾸려면 초기에 빨리 바꿔라. 질질 끌지 말고..
내가 보기엔.
상플로 올리가긴 힘들어보임
울산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