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조선 과거시험 절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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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얼티미트파이터
    @얼티미트파이터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사는 이교수님꺼 들으세요.설명진짜 잘하십니다.예전에 토지제도 설명하신거 첨 접하고 계속 이 교수님꺼 보는데 여타 네임드 인강강사 명함도 못내밀정도 오늘도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 @mark5135
    @mark5135 4 года назад +2

    이런 강의는 한자를 알아야만 이해하기 쉽습니다

  • @박찬우-i9r
    @박찬우-i9r 2 года назад

    세심한 설명 감사합니다 .

  • @deanchoi2527
    @deanchoi2527 4 года назад +3

    오늘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 @gisele-g5t
    @gisele-g5t 4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잘 배우고 갑니다 **

  • @lbbxkah
    @lbbxkah 2 месяца назад

    처음 봄. 한자 요즘 아예 필요없어졌지만 한글이 어무 잘돼5ㅓ

  • @으하하하-r2c
    @으하하하-r2c 3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잘 가르치네요 ㅋㅋ

  • @최규남-s5w
    @최규남-s5w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과거제도에 대해서 선생님께서 잘 설명하시는 것 같은데 비유가 좀 안 맞는 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진사과나 생원과가 수능이고 진사와 생원이 공부하는 곳 성균관이 서울대 법대라는 비유 그리고 문과에 합격하는 것은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검판사가 되는 것과 같다고 하셨는데 이런 설명은 적절치 않는 설명입니다.
    소과 진사과나 생원과도 초시와 복시가 있는데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초시는 각도의 인구에 비례해서 각도의 관찰사가가 주제하는 도청소재지로 가서 초시를 보았습니다.
    여기 초시에서 합격한 사람을 초시라고 하고 백패 합격증서를 주었지요, 그리고 이 초시 합격자들이 서울에 모여 복시를 보아 진사 100명 생원 100명을 뽑아 200명이 성균관에 입학 했던 것입니다. 진사와 생원들이 성균관에서 학업을 마치면 문과에 응시 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습니다.
    그외 문과에 응시하는 자들은 성균관을 이미 졸업한 진사와 생원들 그리고 지방에서 초시에 합격한 자들과 합해서 매 3년마다 열리는 식년시 문과 복시에 응시 할 수가 있었고 증광시나 별시같은 특별한 과거도 있었습니다.
    문과에 급제 한다고해서 33명이 다 벼슬길에 오르는 것은 아니고 어떤 해는 몇 명만 현직에 나가고 나머지는 대기 발령을 낸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진사나 생원시를 거쳐서도 관리로 등용 되는 경우가 있었고 이런 사람들은 하급 관리 종9품부터 시작하는 관리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문과를 거쳐 관리로 등용 되는 자들은 외직인 경우 종6품을 제수받고 우리가 말하는 고을 사또로 발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중앙정부에서 등용된 관리는 품계가 높아지게 되면서 검사나 판사의 지위가 되는 사헌부 사간원 직원이 되는자도 있었고 각 부처 육부와 그외 기관의 관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문과 과거 시험은 사법고시로만 단정 할 수없으며 오늘날의 사법고시 행정고시가 합하여진 고시로 보아야 할것입니다.

  • @이동필-e6t
    @이동필-e6t Год назад +1

    전시가 앞 전자가 아니고 대궐전

    • @쥬니-f6t
      @쥬니-f6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 앞전(前)아니고 궁궐전(殿)이 맞습니다.

  • @해서-f2z
    @해서-f2z Месяц назад

    수강생들 이해하기 어렵겠어요. 설명의 스킬이 부족하신듯

  • @killseung7318
    @killseung7318 4 года назад +3

    억양이 조선족 같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