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그런 성향은 곧바로 바로 하기보다도 조금 지나면서 서서히 잘지내는 사진은 도움이 되는 편이 많습니다. 다만 헤어진 이유, 상대 성향, 과거 상처 등의 요인을 확인해서 대처하는게 좋은 편입니다. 모를 때는 크게 건들지 마시고 회복기를 주시는게 나은 편입니다.
어제 헤어졌는데요, 만날 때 남자친구의 무심함에 엄청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남자친구는 그 때 마다 사과하긴 했는데 헤어질 때 하는 말이 같이 있으면 너무 눈치보이고 압박감이 들고 편하지가 않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내가 너한테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것 같다, 요즘 일도 바빠져서 연애에 집중이 안된다 라는 말들을 하면서 헤어지는게 서로한테 좋을 것 같다하고 미련없이 끝내더라구요 저도 둘이 성향이 너무 안맞고 그간 남친이 식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긴해서 그만하는게 맞다는 생각이지만 너무 슬프네요 이런 경우 서로를 위해 그냥 두는게 맞겠죠?
만난 지 두 달 좀 넘어서 헤어졌습니다. 만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여자친구는 투잡 뛰었습니다. 타지에서 올라와 열심히 바쁘게 사는 것도 있고,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들을 싫어했습니다. 주간에 일을 마치고, 밤에 술집에서 일을 하는 스케쥴이었습니다. 두 달이 다 되어갈 때쯤 평소보다 연락이 줄어든 게 눈에 보여 얘기해보니 본인이 지금 여유가 너무 없기때문에 앞으로 저를 신경써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하였고 저는 연락 최소한으로 줄이고 데이트 또한 하지 않아도 되니 여자친구만 괜찮다면 관계유지를 이어가고 싶다고 하고 알겠다고 얘기가 끝났습니다. 그 후 최소한의 연락만 해도 된다고 했던 것 치곤, 제가 지금 생각하면 조금은 부담을 줬던 것 같습니다. 80일 쯤 앞으로도 여유를 주기 힘들 것 같다며 헤어지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버틸 수 있다고 하긴 했지만 여자친구가 생각하기엔 너무 미안하다고, 이기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죄책감 가지고 싶지 않다. 라면서요.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헤어진지 하루 되었습니다. 헤어질 때 약간의 감정표출을 하긴 했지만 크진 않았고, 정신차리고 미안하다는 말들을 하고 서로 앞길 응원하며 끝났습니다.
본인이 거짓말을 너무 하고도 거짓말은 주로 남자친구들 만나는것 때문이었고 시인하기까지 큰소리치고 아니라 우기고 상대탓하는 남친때메 너무 힘들어요 술마시고 다툴땐 더한데 소리지르고 반박해 따지면 헤어지자 그만하자 때려치자 그래놓고 담날 아무일 없듯 미안하다 이말하는데 하 진짜 헤어지기 싫어서 발악하는건지 평소 저의대한 의심도 많고 꼭 평소 아닌척 꽁해 있던걸 쏟아내는건지 제잘못이 아닌데도 제탓하고 정떨어진다 이딴말 해놓고 담날은 또 꼬리 내리고 사과하고 비위맞춰주는 남친보면 하ㅠ 죽여버리고 싶고 저도 약오르고 악이받치고요 복수해주고 싶고요 삼일 한번 일주일 한번 다투는듯요 우낀게 주1회 보는데 만날땐 전혀 다투지 않는데 남친이 매일 전화나 연락도 종일 해주고 하는데 전화로 다투는데 남친의 고함때메 1분을 못넘기고 제가 끊어버려요 낼 얘기하자해도 자길 무시하냐 수신거절 말라는데 또 하냐 너가 이러니까 넌 아니라는둥 개차반으로 해야 말을 할거냐 이런 성격의 남잔 처음이라 미안하다 담날 할거면서 왜 이러는걸까요 답답해요 진짜
상하님 영상 반복적으로 보다 댓글 남깁니다. 본인 사업+개인사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자신감이 너무 떨어졌다고 혼자 재충전 하고싶어 저와 친구로 지내고 싶다는 얘길 들었어요. 본인때문에 제가 사람들이랑 만남횟수 줄이고 혼자 취미생활 즐기는게 너무 미안하고 본인이 그자리를 못채워주는게 너무 신경쓰였데요. 저랑 다 너무 잘 맞고 좋았는데 상황이 안따라줘서 아쉽다고 눈물을 왈칵 쏟아내더군요. 제가 만나서 얘기하자니까 바로 전화와서 만났어요. 각자 편히 재충전할 시간을 가져보자고 나중에 날 풀리면 밥 먹자고 하더라고요. 잡을까 고민도 됐지만 막상 입밖으로 나오진 않았어요… 저보고 아쉽냐고 하더라고요 안잡고 의견존중해주길 잘한건가요? 잡을걸 그랬나 아직 고민되요ㅠㅠ 마음 추스리고 연락이 올까요?
상대가 자신도 뭘 어쩌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우린 안 맞는다고 근데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제 더 이상 사랑한다고 말 못하겠다고 해서 2번 잡고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해서 또 잡았습니다 그 때도 밀어냈고 2주 반 정도가 지나서 한 번 더 연락했을 때 얼굴보고 얘기했을 때 집에 돌아가서한번 더 연락을 하면 다시 생각해보려했다며 저에게 이젠 남은 감정 없이 잘 정리했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나는 이러한 노력을 했고 그걸 네가 원했기에 했는데 부담이라 느꼈다고 얘기하니 내가 뭘 더 어떻게 할 수가 있겠냐 나는 이런 노력을 했는데 내 최선을 네가 그렇게 단정짓고 얘기하니 속상하다 널 이해할 수는 없는거 같다 네 말대로 우린 안맞는다 잘 지내라 라고 했는데 상대가 나는 늘 맞춰줘야하고 늘 상처만 주는 사람이지? 마지막이라 좋은 감정만 남기고싶었는데 이해해주는것 처럼 말하고 결국 너만 바뀌고 나는 이런사람이구나 뭘 몰라도 너무 모른다 라며 차단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음 날 뭐가 됐든 내가 원해서 한거지만 내 노력이 너에게 그렇게 닿았다는게 속상했고 네가 그런 사람이라는게 아니라 내 최선에 후회를 남기지 않았으면 해서 한 말이였다 상처라면 미안하다.라고 하고 끝났고 이제 일주일 정도 흘렀는데 후회할까요...?
안녕하세요!^^ 3번에 나왔던 메세지들은 상대방의 잘못이 확실할 때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주로 헤어지고 1달 이내로 사용하는 편이 많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셨다면 상대 심리를 체크해보고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끝맺음 하는 말에 대답을 안하는데 다른 말에는 대답을 한다면, 무거워지면서 깊이 생각하거나 경계심이 있는 타입에게 주로 나오는 행동이므로 가벼운 대화를 통해서 점점 확장시켜나가는 방향으로 분위기를 풀어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급합니다.. 정말 상대가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요.. 서로 너무 싸워서... 시간 지나니 제가 이제서야 죄책감 느끼고 너무 미안해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추후에 늦게 연락주겠다고 했으나 죄책감 느끼고 먼저 한달 후에 연락했습니다.. 근데 읽씹인데 언제 연락올까요ㅠㅠㅠㅠㅠㅠ
1년9개월정도 사겼습니다. 우리는 사귀는 동시에 여자친구집에서 동거를 했어요 둘다 30대였고 제가 3살더 많았어요 제가 자리도 잡지못하고 열심히 살지 않았어요 여자친구는 20대부터 열심히 살아온 친구였구요 헤어지기전 여자친구는 몇번이나 열심히 살아라.안정적인 직장을 다녀라 등등 이야기를 했고 결국 변하지 않는 제모습에 하나씩 포기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별을 하게됬어요 처음엔 자리를 못잡고 있을땐 다른부분이 본인을 채워줘서 괜찮았는데 그게 점점 안채워졌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여행을가도 둘째날부터는 제가 피곤해서 얼굴에 집에 가고싶다고 써져있다고 여자친구가 항상 머라고 했어요 헤어지고 나서 여자친구는 일주일정도뒤 새로운 남자친구를 사귀고있어요... 지금 헤어진지 한달정도 지났네요 헤어질때 오빠가 싫어졌거나 미워서 헤어지는건 아니다 변하지 않는 모습 너무다른 성향에 지쳤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잡고 싶고 보고싶은데...남자친구가 생겨 행복해하는걸 보니 연락을 할수가없네요..나중에 시간이 많이 흘러도 재회가 힘들겠죠? 사귈때 여자친구는 정말 저한데 잘해줬어요 헤어지기 3개월전부터는 제가 직장다닌다고 항상 새벽출근 저녁늦게 퇴근해서 씻고 밥먹고 바로자서...여자친구가 더더욱 외롭다고했어요 저는 헤어지잔 말 듣고 삼주정도 멘탈이 박살나있었고요...2~3번정도 잡았는데 너무 단호했어요 헤어지고 여자친구는 행복해보여요... 마지막으로. 여자친구가 헤어지고 겹지인에게 의지가안된다.아들키우는거 같았다라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태기의 경우는 어느 포인트에서 상대가 권태기를 느꼈는지 모습을 점검해서 해명하거나 대처해야하고 존중스탠스, 반전효과를 보이거나 공백기만 둬도 도움이 됩니다. 저의 재회영상 목록 표지에 [재회하려면 꼭 이 심리를 자극하세요] 영상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죄책감은 3번과 같이 상대방의 해당되는 부분들이 있을 때 사용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권태기는 일반적인 커플들도 알게 모르게 쉽게 풀어나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다만 해결을 힘들어하는 분들은 저자세나 너무 심한 매달림으로 확정이별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점을 주의하셔서 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상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한달반 정도 전에 이별을 하게 되어 고민이 깊어져 댓글 남깁니다.. 저는 군인이고 전역이 아직 1년 남았습니다. 여자친구와는 2년반 넘게 교제중이었습니다. 몇달 전 여친이 군대 기다리기 힘들고 마음이 조금 식은 것 같다는 말을 하였고 잠깐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땐 다음날 바로 다시 잘 만나보자는 연락이 와 관계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다 6주 전에 다시 기다리기 너무 힘드니 그만 만나자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몇시간 동안 카톡으로 매달렸지만 소용없었고 헤어지게 됐습니다. 제가 전역하고 다시 만날 여지는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여친은 그럴 수도 있지만 서로 정리해보려고 노력하자고 했습니다. 그이후로 저는 아직 아무 연락도 하진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군 상황과 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서로가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수록 서로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기면서 나아가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별 원인을 파악해봐야겠지만 군대에 있는 동안 어쩔 수 없이 나의 가치는 낮아져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붙잡기 보다도, 시도했을 때 안잡힌다면 불안함 보다는 당당함이나 나의 멋진 꿈과 성장을 어필하면서 나의 가치적인 요소에 힘을 두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오래 만난 만큼 쉽게 끊어지거나 그러는건 아니오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차분하게 나아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상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6일에 헤어졌습니다. 감정이 식었다며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이유를 물어도 답해주지 않고 차단을 하는 회피형 남친이였습니다. 저도 너무 힘들었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이유도 모른채 헤어져서 힘들다 라고 털어놓자 주변 사람들이 대화할 자리를 만들어주어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18일에는 전화로 대화를 하였으나 남친은 그저 화만 내더군요. 그래서 별 소득 없이 대화를 끝내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21일에도 만나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21일에 만나서 대화를 해보니 이 사람은 감정을 다 정리한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저도 이유를 알아야했기에 물어보고 여러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남친이 감정이 식었나 하는 의구심을 가지자 말자 1-2일의 고민 후 헤어짐을 통보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저도 포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5일부터 다시 미련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재회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25.26일 대화를 하게 되었으나 주변 사람들의 일로 인한 대화였기에 몇마디만 하고 끝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을 가졌다고 하기엔 중간 중간 대화를 하였고, 지금부터 시간을 준다면 저에 대해서 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재회를 하고 싶은데 최대한 빠르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2주 정도의 시간을 주는게 맞을까요… 회피형 남친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마음이 식은 원인이라면 너무 저자세로 대하거나 붙잡아서 더 마음이 급격하게 식는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회피형의 경우도 보통 더 강한 회피형을 만나면 불안형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행동 태도를 점검하고 정확한 원인이 뭔지 판단해서 들어가는게 도움됩니다. 회피형은 기본적으로 너무 잡지 않는게 도움됩니다. 영상 중 회피형 영상이나 재회관련 영상들을 참고해주시면 도움될거 같습니다! 그럼 잊을까봐 두려워마시고 자신감 갖고 나아가주세요!
7년장기연애 후 26일전에 이별했습니다. 10월까지만해도 내년에 결혼하자고 했던 남친이었는데 11월에 갑작스레 마음이 다 식었다고 이별을 고했습니다. 둘다 첫연애고, 취준하다가 이번에 같이 취직이 된케이스입니다. 남친은 전문직 준비하다가, 제가 혼기가 차서 빨리 데려간다고 공무원으로 시험을 돌려서 이번에 붙었는데요. 문제는 장거리연수하면서 세달동안 잦은싸움으로 이별하게됐습니다.. 싸움의 두가지 이유는, 질투랑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대한 걱정으로 싸웠습니다. 첫연애다보니 불안해하지않아도되는데 불안해하고 질투하고 심하게 닥달했거든요 연수원 여자들이 신경쓰여서요 나이도 훨씬어리고 그래서.. 연락도 많이해왔는데 더해달라고 닥달하고요 다른 한가지는 결혼하자고 하면 제가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계속 걱정하고 부정적인 답변을 했었어요. 예를들면 아이를 갖고싶다했을때, 이제 취직됐는데 경력단절되면 어떡해 라든가.. 시댁에서 이러면 어떡해 라든가요 .. 지쳤다고 식었다고 하는 남자친구 후폭풍 올 수 있을까요..? 재회하고싶습니다.. 올한해 긴 취준생활로 인해 자주 싸웠는데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참아주다가 갑자기 식어버렸습니다.. 제입장에서는 통보식이어서 너무힘듭니다 발령도 먼곳으로나서 상황이별까지 포함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7년간 긴 연애를 이어오셨다면 서로에 대한 가치가 높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내가 불안해할 때 이 깊은 믿음은 무너지고 파괴적으로 변하게 되지요. 아무래도 자주 다툼이 일어났고 상대방도 새로운 환경에 대한 변화로 신경쓸 일이 많게 되면 스트레스 증가로 이어져 에너지 또한 줄어들 수 있으므로 성숙한 모습으로 대하는게 중요합니다. 혐오 단계까지 들어가지 않았다면 다시 궁금해하고 떠올리는게 대부분입니다. 괜한 불안으로 오히려 더 상황을 안좋게 만들지 마시고 다시 내 스스로를 점검해서 나아가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남친과 헤어졌다 만났다를 3번 반복후 이번에는 우리연애가 너무 힘들고 우리미래가 안보인다며 자기는 지금 이연애에 너무스트레스를 받아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처음 그땐 매달려도 봤는데 자기도 너무 힘들다고 1달 시간갖고 서로 생각좀 해보자며 통보하고 지금은 한달 다되어 가요. 만약 돌아오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이유가 남친이 싫어하는 행동을 했어요 다른사람과 만나보려고 시도했는데 단연코 만나지는 않았어요 .왜냐면 번번히 만나지지가 않았어요 .저도 잘 이해안되게 상대와의 약속 미루거나 취소하거나로 ... (나이차많아서 놔줘야하나 내적갈등이 심한상황였거든요 ) 그후알았어요 몇번의 그런일로 다툼..이별.재회를 반복후 남친을 정말 못 헤어지겠다는걸 깨달았어요 남친도 그거 알아요 안만난것도 근데 화가 날수있는거 인정해요 이경우 다시 잡을 방법 ...돌아오게하는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러한 상황으로는 이별요인을 정확히 판단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상대 심리적인 문제 일수도있고, 상대방이 두려워하는 부분을 더 해소시켜주지 못했다든지 등의 문제일수 있겠구요. 우선 매달렸고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라면 시간을 두는 것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추후 나의 접근태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편이 많으므로 그 동안 남겨드렸던 영상들을 잘 참고하셔서 이해해보시고 전략을 세우고 들어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일방적으로 통보한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자존감도 많이 낮은 상대라 그냥 자기가 나쁜놈이라고 욕하고 다니라고 하고 차단한 상태인데.. 나중에 죄책감이 더 커져서 연락올 수 있을까요? 현실적인 문제(연애에 지침, 앞으로 연애하기 힘든 상황)때문에 헤어진거라서 죄책감이 형성되어도 이성적으로 감정을 누르면서 연락 안올거 같아서요.. 😢
아무래도 자존감이 낮다면 먼저 잘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민을 할거거든요. 다만 만난 기간이나 얼마나 크게 의미부여를 했는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단기연애라도 크게 의미부여가 되었으면 추후에 올 가능성도 있구요. 보통 1년 정도 이상 만남이 되고 내가 엄청 저자세로 대한게 아니라면 오는 편도 많은 편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남자친구는 31살이고 4달정도 싸운 적 없이 너무 행복하게 잘 맞는 연애를 했습니다.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아프신걸 알게되어 수술을 하시고 간호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간호를 하러 자주 고향을 가야하고, 제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마지막 연락때도 다시 잡아봤지만 너무 힘들어하는게 느껴졌고, 저도 겪은 일을 남자친구가 겪고있는거라 모두 이해한다고 했으나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언제나 이성적인 사람이 저랑 있던게 힘들었었는지, 그런 질문을 하니 슬프게 우는걸 듣고 제가 싫어져서, 질려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너무 힘든 상황이라 헤어지자고 하는구나 싶어 수긍하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꼭 연락해달라고 했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저는 31 상대방은 28, 상대방은 이번이 첫연애이며 나이가 나이다보니 서로 결혼도 생각하고 사귀던 사이였습니다. 상대방은 일본인이며 저는 한국인입니다. (둘다 도쿄거주) 2년간 연애했습니다. 9월 중순에 헤어져 중간에 한번 잡았고, 10월에 한번 만났으나 재회까지 가는것은 못했습니다. 이별의 원인은, 저 자신이 평소 친구나 공부 등을 더 중시하는 행동에서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고 느끼던 와중에 제가 약속시간에 늦은 것이 트리거가 되었고, 당일 갑자기 이별했습니다. 연애중에는 제가 주도권을 잡았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만나서 잡으려고 얘기할 때도 상대방의 여지같은 부분이 보였으나, 그러면서도 어째야할지 모르겠다면서도, 자신도 요새는 인기가 많아졌다는 얘기도 하는둥 아 이건 안되겠다 싶었고, 여전히 제 행동이 바로 바뀔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며 결국에는 재회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공부 등이 끝나면 마음이 있으면 말을 걸어달라면서, 집의 물건은 버려달라고 말하더니, 그 후에 연락이 와서 역시 물건은 버리지말고 다시 만날지도 모르고 얼마쓰지도 않은 거니까 버리지 말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제가 인스타 스토리에 운동사진이나 예쁜 카페 사진등을 올리면 처음에는 한번씩 보더니, 요새는 거의 대놓고 보고 모든 스토리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은 딱히 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하루는 제가 어플을 잘못 조작해서 상대와의 팔로우를 삭제했었는데, 팔로우를 해오더라구요. 인스타는 비공개계정이라 팔로워만 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솔직히, 별것도 아닌걸로 이렇게 올리는게 좀 쪽팔리기도 하고, 별 액션은 안일으키고 잠잠하게 지내고있습니다만,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다시 재회하고 싶지만, 또 위의 말도 있었고 괜히 말 꺼냈다가 거부당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저런 말하는 심리도 궁금하고, 저는 당장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러한 상황으로는 자세히 판단할수는 없고, 상대 성향이나 더 구체적인 상황을 봐야 어떤 이유인지 알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심리적 구조에서 나타나는 문제일수도 있겠구요.. 상대 반응들을 보면 상대가 아직 잔여감정이 남아있는걸로 비춰지네요. 너무 섣부르게 들어가기 보다도 충분히 시간을 주시고 천천히 접근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느 한쪽이 중심을 잡거나 안정감이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파혼이 되었더라도 다시 행동만 교정되면 닿는 경우는 많습니다. 연인간에는 어느 한쪽의 문제라기 보다도 서로에 대한 이해능력 또는 해결능력이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작성자분도 너무 나자신을 잃고 있는건 아닌지, 꼭 판단해주시고 감정표출로 인해서 서로가 더 붉어질 수 있으므로 최대한 이성적이거나 여유롭게 대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갖춘 후에 대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상대방도 같이 무기력증 및 우울감이 찾아온다면 서로 더 칼날만 겨룰 뿐입니다. 꼭 둘 중 어느 한쪽의 안정감을 되찾아주는게 먼저입니다. 그리고 너무 불안하게 보이거나 매달리지는 마시구요.
여자친구의 남사친들 문제로 싸우다가 헤어지자는 말에 제가 욕을 해버렸습니다. 그러곤 이틀 차에 사과문을 보냈고 3일차이 집앞에 찾아 갔지만, 욕과 무시를 받으며 까였는데요. 그러곤 10일차에 카톡으로 널 잡고 싶다 미안하다 이런걸 고치겠다 라는 내용을 보냈는데 읽고 답장이 없네요.. 이미 재회를 하기에는 흔히들 말하는 ‘기다려라. 잡지마라’ 를 실패했는데 지금 와서 마음의 안정화룰 찾고 기다리면 연락이 올까요?
안녕하세요!^^ 서로 격앙된 상황이라면 그럴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갑자기 강하게 대했다가 갑자기 낮은 자세로 대했다가 이러한 식으로 행동 기점의 폭이 너무 커버리면 불안정성이 더 커보여서 신뢰와 나의 가치 또한 저평가 될 수 있으므로 무언가 행동을 하더라도 덤덤하게 전달할 것만 하시는게 좋으시고, 지금부터라도 회복기를 주신다면 도움이 됩니다.
@@상하 말씀하신 것처럼 제 행동기폭이 큰게 맞네요.. 마지막 카톡을 넣은 내용도 ‘ 내가 널 포기한듯 해도 난 널 기다리고 있을거야.’ 라고 미련을 남겨두고 저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21년1월 29일 상하님 영상을 보니 불안을 줘야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이 상황에서 상대에게 ‘난 너의 생각도 존중한다 그리고 나도 널 포기한다.’ 는 식의 미련이 없다는 연락을 추가로 남겨야 하는건가요?
상하님께서 정말 대충이라도 좋으니 한번 읽어봐주시고 답변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직업군인이고, 여자친구는 공항에서 지상직일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헤어진지는 6일 되었네요.. 4년을 만났고 2년정도는 항상 붙어다니다가 상대방이 사회생활을 하게 되어 갑작스레 몸이 떨어졌어요. 서로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초반에는 힘들어도 자주 만나고 연락도 자주하고 일상적인 대화도 많이 하고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많이 증명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연락이 줄고, 대화가 적어지며, 만남도 적고 대화를 해도 일상적인 밥은 무엇을 먹었는지, 오늘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힘든일은 없는지 등의 대화가 아닌 출근해, 퇴근해, 자야돼 같이 통보식의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고 상대방측에서 그걸 알아챘을 때부터 기다려봤지만 변화가 없어서 권태기가 오고 현재는 권태기를 되돌리기에는 너무 많이 온 것 같다며 인연으로써의 관계는 끝마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물론 서로를 항상 잘 챙겨주고 만나도 서로가 잘 생각해주고 사랑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예전의 모습이 아닌 정말 기계형식의 모습으로 많이 지냈고, 서로가 여유가 없다보니 많이 힘들었다는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환경에 지친것인지 저도 떠보기 식으로 저를 어떻게 생각하냐며 질문을 하였지만 상대는 너무 갑작스레 물어봐서 당황스럽다고 하고 다음 날 상대방이 이제는 너무 지쳤고 더이상 사랑해줄 수 없을 것 같아 힘들다 라고 하며 이별을 고하였습니다. 이후에 제가 2번 정도 붙잡게 되었고, 약간의 단호한 모습에 이제는 인정하고 정말로 이별을 하자고 한 후에 마음이 돌아서게 된다면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연락을 달라고 하였고 기다리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상대는 기다리라고는 말을 못하나 제 마음은 알고있겠다고 하였고, 나중에 마음이 더 단단해진다면 만나서 밥 먹자까지의 대화를 마지막으로 끝을 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점차점차 지쳐온 상대는 통상 어느정도의 여유를 줘야할까요? 상대를 괴롭히면서까지 잡고싶지 않고 상대에게 충분한 여유와 시간을 두고 제가 스멀스멀 생각날 때 쯤이 이런 케이스의 이별을 하고 재회한 커플들은 어느정도의 기간이 걸렸을까요? 또 이런 케이스의 이별은 나중에라도 제가 다시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상대에게 연락이 올 가능성이 클까요? 자신의 성격이 별로 좋지 않고 투정부리고, 짜증을 내도 항상 잘 받아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줘서 고맙고 자신도 믿고싶지 않지만 지금 이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진심인것 같다고 이야기 한 상황이었습니다.
@ 지금은 다른 사람이랑 잘 만나고 있고 약혼까지 왔어용 ㅋㅋㅋㅋ… 상담 열심히 해주셨는데 조금 죄송하긴 하지만 그래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저도 조금씩 자신감 찾고 편하게 있다보니 정말 좋은 사람이 왔네요..ㅎㅎ 아무리 오래만나고 오래 좋아해도 인연은 정해져있나봐요…^^
헤어진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쳐서 신뢰를 져버러서 헤어졌는데 어제 만났는데 저의 대한 감정은 아직 남아있는데 이성적판단은 신뢰를 깨진 사람하고는 다시 못만난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감정을 나중가더라도 정리를 잘 못한다고 하더라도 저에게 연락 할 일은 없다고 합니다. 어차피 만날 생각 없다고 하면서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회를 꼭 하고싶은데 상대방은 이미 저런 마음을 먹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계속 붙잡았는데 안되었고, 더이상 심한말 밀어내고싶지않다고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나중에 연락은 올까요?? 죄책감은 제가 잘못해서 그 상대방은 없는거같은데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1년을 만났고 헤어진지 1년이 되었습니다. 서로 상황적인 문제 때문에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지게 되었고 헤어진지 6개월 후쯤 제가 남자친구를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답장은 없었구요. 최근에는 남자친구가 카톡을 차단했다가 풀다가를 반복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후 우연히 친구들 모임에서 만나게 되어서 편하게 잘 지냈냐고 연락을 했는데 며칠뒤에 읽고 답장은 하지 않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도 재회가 가능할까여....?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호감에서 사랑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사랑에 빠지기 앞서, 서로에 대한 여러가지 가치를 무의식적으로 비교하고 연애에 접어들게 됩니다. 2가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1)내가 매력적인 가치를 더 표출하지 못하고 있거나, 2)상대방이 워낙 소극적이고 과거 상처 등이 많은 사람이라서 조심스럽거나 두가지 중 하나일 경우 위와 같은 상황이 많습니다. 자세한건 나의 했던 행동, 상대 성향을 따져보고 판단해봐야 합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다툰게 아니라 제가 별것도 아닌걸로 뭐라하고 눈치보이게 만들어서 불편하고 또 최근에 소홀히해서 자신이 외롭다고 느껴져서 이별을 통보 당했습니다. 그 뒤로 연락을 두 번 해봤는데 두 번 다 읽씹 하였고 두 번째는 장문으로 상대 입장에서 어땠을지 뭐 고마웠다 이런 내용이었고 연락할때마다 프사를 바꾸고 처음 연락한 뒤에 이별노래만 잔뜩 프뮤에 올려놓았습니다. 이런경우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번째 카톡뒤에는 기다리는 중 입니다.. 계속 기다려봐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연인간 문제들입니다. 다만 상대 성향이라든지, 그동안 작성자분이 해왔던 행동을 판단해봐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상대방이 내향성이 강하거나 예민한 성향일 때는 혼자서 깊게 생각하거나 과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작성자분의 문제라기 보다도, 조금 상황을 따져보고 행동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과도한 사과도 오히려 상대가 심각하게 생각하고 더 예민하게 받을 수 있으므로 보통은 쿨하게 나가거나 시간을 줘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상황을 따져보고 행동해야 될 거 같아보이네요!
@@상하 네 감사합니다. 상대는 사귈때 제가 떠날까봐 자주 불안해하고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했습니다. 표현도 엄청 많이 해줬었구요. 저도 한참동안 표현을 잘 하고 상대를 좋아해줬었는데 어느 순간 쟤는 나를 떠나가지 않겠구나.. 하고 시험때매 스트레스 받을때 잠깐 소홀히하고 표현도 별로 안해줬었습니다.. 헤어지고 난뒤 보낸 장문 카톡에는 상대가 느꼈을 감정에 대해 공감해주고 제가 바뀌었다는 듯한 말을 하였습니다. 상대는 2일째 읽씹한 상태구요. 그전 연락도 읽씹후 차단해서 이번연락도 차단 당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때 한번 더 장문 카톡 마지막에 너라는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다.. 한번만 기회를 달라는 매달리는 말을 하는건 안되겠죠?
상하님 영상 찾아서 또보고 다시보고 3주가지난 한달이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되뇌이며 봤어요.근데 지금 함께 있어요.
다시 잘 지내기로했어요.상하님 말씀 잊지않고 행복하게 잘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멋지고 큰 행복 응원하겠습니다!☺
왕년 연애고수로.. 헤어질때 그 문제를 상대방의 잘못으로 떠 맡기는 전략을 많이 썼지요. 그러면 이별카드를 쓰면서도 그사람이 다시 먼저 와요. 이 모든 문제는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일종의 가스라이팅...
본문영상처럼 회피성향도 있고 자존감낮고 자존심은 강한상대랑 헤어졌는데 이런 상대한테는 프사를 너무 잘놀러다니고 자주바꾸고 이런게나은지 아예 안바꾸는게 나은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그런 성향은 곧바로 바로 하기보다도 조금 지나면서 서서히 잘지내는 사진은 도움이 되는 편이 많습니다.
다만 헤어진 이유, 상대 성향, 과거 상처 등의 요인을 확인해서 대처하는게 좋은 편입니다. 모를 때는 크게 건들지 마시고 회복기를 주시는게 나은 편입니다.
저기요 위에말 듣지마세요
제가 님이 말한 그 경우에 해당됨니다 저도 어제 여자친구에게 헤어짐을 통보 받은입장에서 프사에 잘 지내는 사진 올리니 화만 나고 그래 잘 살아라 너보다 더 좋은여자 만난다 이생각 듬니다
어제 헤어졌는데요, 만날 때 남자친구의 무심함에 엄청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남자친구는 그 때 마다 사과하긴 했는데 헤어질 때 하는 말이 같이 있으면 너무 눈치보이고 압박감이 들고 편하지가 않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내가 너한테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것 같다, 요즘 일도 바빠져서 연애에 집중이 안된다 라는 말들을 하면서 헤어지는게 서로한테 좋을 것 같다하고 미련없이 끝내더라구요
저도 둘이 성향이 너무 안맞고 그간 남친이 식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긴해서 그만하는게 맞다는 생각이지만 너무 슬프네요
이런 경우 서로를 위해 그냥 두는게 맞겠죠?
너무 감정에 몰입하기 보다는, 나의 내면적 자아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시고 판단하는게 중요합니다. 작성자분도 지치고 힘들었다면, 무언가 이 관계를 신경쓰기 보다도 나에 대한 회복부터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만난 지 두 달 좀 넘어서 헤어졌습니다. 만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여자친구는 투잡 뛰었습니다. 타지에서 올라와 열심히 바쁘게 사는 것도 있고,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들을 싫어했습니다. 주간에 일을 마치고, 밤에 술집에서 일을 하는 스케쥴이었습니다. 두 달이 다 되어갈 때쯤 평소보다 연락이 줄어든 게 눈에 보여 얘기해보니 본인이 지금 여유가 너무 없기때문에 앞으로 저를 신경써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하였고 저는 연락 최소한으로 줄이고 데이트 또한 하지 않아도 되니 여자친구만 괜찮다면 관계유지를 이어가고 싶다고 하고 알겠다고 얘기가 끝났습니다. 그 후 최소한의 연락만 해도 된다고 했던 것 치곤, 제가 지금 생각하면 조금은 부담을 줬던 것 같습니다. 80일 쯤 앞으로도 여유를 주기 힘들 것 같다며 헤어지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버틸 수 있다고 하긴 했지만 여자친구가 생각하기엔 너무 미안하다고, 이기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죄책감 가지고 싶지 않다. 라면서요.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헤어진지 하루 되었습니다. 헤어질 때 약간의 감정표출을 하긴 했지만 크진 않았고, 정신차리고 미안하다는 말들을 하고 서로 앞길 응원하며 끝났습니다.
본인이 거짓말을 너무 하고도 거짓말은 주로 남자친구들 만나는것 때문이었고 시인하기까지 큰소리치고 아니라 우기고 상대탓하는 남친때메 너무 힘들어요 술마시고 다툴땐 더한데 소리지르고 반박해 따지면 헤어지자 그만하자 때려치자 그래놓고 담날 아무일 없듯 미안하다 이말하는데 하 진짜 헤어지기 싫어서 발악하는건지 평소 저의대한 의심도 많고 꼭 평소 아닌척 꽁해 있던걸 쏟아내는건지 제잘못이 아닌데도 제탓하고 정떨어진다 이딴말 해놓고 담날은 또 꼬리 내리고 사과하고 비위맞춰주는 남친보면 하ㅠ 죽여버리고 싶고 저도 약오르고 악이받치고요 복수해주고 싶고요 삼일 한번 일주일 한번 다투는듯요 우낀게 주1회 보는데
만날땐 전혀 다투지 않는데 남친이 매일 전화나 연락도 종일 해주고 하는데 전화로 다투는데 남친의 고함때메 1분을 못넘기고 제가 끊어버려요 낼 얘기하자해도 자길 무시하냐 수신거절 말라는데 또 하냐 너가 이러니까 넌 아니라는둥 개차반으로 해야 말을 할거냐 이런 성격의 남잔 처음이라 미안하다 담날 할거면서 왜 이러는걸까요 답답해요 진짜
상하님 영상 반복적으로 보다 댓글 남깁니다.
본인 사업+개인사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자신감이 너무 떨어졌다고 혼자 재충전 하고싶어 저와 친구로 지내고 싶다는 얘길 들었어요. 본인때문에 제가 사람들이랑 만남횟수 줄이고 혼자 취미생활 즐기는게 너무 미안하고 본인이 그자리를 못채워주는게 너무 신경쓰였데요.
저랑 다 너무 잘 맞고 좋았는데 상황이 안따라줘서 아쉽다고 눈물을 왈칵 쏟아내더군요.
제가 만나서 얘기하자니까 바로 전화와서 만났어요.
각자 편히 재충전할 시간을 가져보자고 나중에 날 풀리면 밥 먹자고 하더라고요. 잡을까 고민도 됐지만 막상 입밖으로 나오진 않았어요… 저보고 아쉽냐고 하더라고요
안잡고 의견존중해주길 잘한건가요? 잡을걸 그랬나 아직 고민되요ㅠㅠ 마음 추스리고 연락이 올까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데.. 어떻게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상대가 자신도 뭘 어쩌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우린 안 맞는다고 근데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제 더 이상 사랑한다고 말 못하겠다고 해서 2번 잡고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해서 또 잡았습니다 그 때도 밀어냈고 2주 반 정도가 지나서 한 번 더 연락했을 때 얼굴보고 얘기했을 때 집에 돌아가서한번 더 연락을 하면 다시 생각해보려했다며 저에게 이젠 남은 감정 없이 잘 정리했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나는 이러한 노력을 했고 그걸 네가 원했기에 했는데 부담이라 느꼈다고 얘기하니 내가 뭘 더 어떻게 할 수가 있겠냐 나는 이런 노력을 했는데 내 최선을 네가 그렇게 단정짓고 얘기하니 속상하다 널 이해할 수는 없는거 같다 네 말대로 우린 안맞는다 잘 지내라 라고 했는데
상대가 나는 늘 맞춰줘야하고 늘 상처만 주는 사람이지? 마지막이라 좋은 감정만 남기고싶었는데 이해해주는것 처럼 말하고 결국 너만 바뀌고 나는 이런사람이구나 뭘 몰라도 너무 모른다 라며 차단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음 날 뭐가 됐든 내가 원해서 한거지만 내 노력이 너에게
그렇게 닿았다는게 속상했고 네가 그런 사람이라는게 아니라 내 최선에 후회를 남기지 않았으면 해서 한 말이였다 상처라면 미안하다.라고 하고 끝났고 이제 일주일 정도 흘렀는데 후회할까요...?
공감대네요ㅠㅠ.
마음이편하지가않네요
상대방의생각은어떤지
알고싶고답답해여😢
오늘 알려주신 메세지
환승이별 1달 보름 정도되었는데
써도되는걸까요..? 서로해결해야할뮨제가있어서 연락은 하는데 문제 해결 부분에서만 연락하고있고 금전적인 부분입니다.
(티비.인터넷. 휴대폰 등등 서로 도움주고 받았던 부분들이요)
딱 두번잡았고 제가 끝맺음을 하는 말을하면 대답을안하고 다른말에는 대답을 잘합니다.
안녕하세요!^^ 3번에 나왔던 메세지들은 상대방의 잘못이 확실할 때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주로 헤어지고 1달 이내로 사용하는 편이 많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셨다면 상대 심리를 체크해보고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끝맺음 하는 말에 대답을 안하는데 다른 말에는 대답을 한다면, 무거워지면서 깊이 생각하거나 경계심이 있는 타입에게 주로 나오는 행동이므로 가벼운 대화를 통해서 점점 확장시켜나가는 방향으로 분위기를 풀어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싸우고 화해하고 헤어지고 그러다가 (그동안 제가 헤어지자할땐 남자쪽이 붙잡으면 재회가 쉬웠지만 남자쪽에서 헤어지자할땐 제가 매달리고 찾아가야 재회가 이루어졌었음) 이번에 남자쪽에서 헤어지자했고 제가 카톡으로 잡았는데 새벽에 '아 잠들었다'라고 답장와서 그냥 씹었어요. 연락 안 한지 일주일됐고 진짜 찐막인 것 같은데 인스타 사진(상대방이랑 놀러간 풍경사진, 댓글있음) 다 지워야할까요? 헤어지자하고 상대방 카톡 배경은 바로 내려갔는데 인스타 프사는 커플사진입니다.
정말 급합니다..
정말 상대가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요.. 서로 너무 싸워서... 시간 지나니 제가 이제서야 죄책감 느끼고 너무 미안해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추후에 늦게 연락주겠다고 했으나 죄책감 느끼고 먼저 한달 후에 연락했습니다.. 근데 읽씹인데 언제 연락올까요ㅠㅠㅠㅠㅠㅠ
정말 진심을 담아 편지 20장 넘게 썼고... 만나고 싶은데 상대 상황이 너무 어려워서요...진짜 어려운데 싸우고 단 한번도 안풀어줘서 너무 후회중입니다..
진짜 재회 간절합니다
1년9개월정도 사겼습니다.
우리는 사귀는 동시에 여자친구집에서 동거를 했어요
둘다 30대였고 제가 3살더 많았어요
제가 자리도 잡지못하고 열심히 살지 않았어요
여자친구는 20대부터 열심히 살아온 친구였구요
헤어지기전 여자친구는 몇번이나 열심히 살아라.안정적인 직장을 다녀라 등등 이야기를 했고 결국 변하지 않는 제모습에 하나씩 포기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별을 하게됬어요
처음엔 자리를 못잡고 있을땐 다른부분이 본인을 채워줘서 괜찮았는데 그게 점점 안채워졌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여행을가도 둘째날부터는 제가 피곤해서 얼굴에 집에 가고싶다고 써져있다고 여자친구가 항상 머라고 했어요
헤어지고 나서 여자친구는 일주일정도뒤 새로운 남자친구를 사귀고있어요...
지금 헤어진지 한달정도 지났네요
헤어질때 오빠가 싫어졌거나 미워서 헤어지는건 아니다 변하지 않는 모습 너무다른 성향에 지쳤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잡고 싶고 보고싶은데...남자친구가 생겨 행복해하는걸 보니 연락을 할수가없네요..나중에 시간이 많이 흘러도 재회가 힘들겠죠?
사귈때 여자친구는 정말 저한데 잘해줬어요
헤어지기 3개월전부터는 제가 직장다닌다고 항상 새벽출근 저녁늦게 퇴근해서 씻고 밥먹고 바로자서...여자친구가 더더욱 외롭다고했어요
저는 헤어지잔 말 듣고 삼주정도 멘탈이 박살나있었고요...2~3번정도 잡았는데 너무 단호했어요
헤어지고 여자친구는 행복해보여요...
마지막으로. 여자친구가 헤어지고 겹지인에게 의지가안된다.아들키우는거 같았다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사시고 새로운 인연 만드시길 힘내세요😢
권태기로 너무 편해졋거나 열정이 떨어져서 다시만나기엔 미안하다할땐 어떻게해야할까요? 이때는 죄책감을 느끼게하기엔 제말이 들어오지않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권태기의 경우는 어느 포인트에서 상대가 권태기를 느꼈는지 모습을 점검해서 해명하거나 대처해야하고 존중스탠스, 반전효과를 보이거나 공백기만 둬도 도움이 됩니다. 저의 재회영상 목록 표지에 [재회하려면 꼭 이 심리를 자극하세요] 영상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죄책감은 3번과 같이 상대방의 해당되는 부분들이 있을 때 사용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권태기는 일반적인 커플들도 알게 모르게 쉽게 풀어나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다만 해결을 힘들어하는 분들은 저자세나 너무 심한 매달림으로 확정이별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점을 주의하셔서 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상하ㅏ
안녕하세요 상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한달반 정도 전에 이별을 하게 되어 고민이 깊어져 댓글 남깁니다..
저는 군인이고 전역이 아직 1년 남았습니다. 여자친구와는 2년반 넘게 교제중이었습니다. 몇달 전 여친이 군대 기다리기 힘들고 마음이 조금 식은 것 같다는 말을 하였고 잠깐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땐 다음날 바로 다시 잘 만나보자는 연락이 와 관계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다 6주 전에 다시 기다리기 너무 힘드니 그만 만나자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몇시간 동안 카톡으로 매달렸지만 소용없었고 헤어지게 됐습니다. 제가 전역하고 다시 만날 여지는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여친은 그럴 수도 있지만 서로 정리해보려고 노력하자고 했습니다. 그이후로 저는 아직 아무 연락도 하진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군 상황과 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서로가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수록 서로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기면서 나아가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별 원인을 파악해봐야겠지만 군대에 있는 동안 어쩔 수 없이 나의 가치는 낮아져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붙잡기 보다도, 시도했을 때 안잡힌다면 불안함 보다는 당당함이나 나의 멋진 꿈과 성장을 어필하면서 나의 가치적인 요소에 힘을 두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오래 만난 만큼 쉽게 끊어지거나 그러는건 아니오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차분하게 나아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전 남자인데 헤어진지 일주일 됬네요. 아직 맞팔이고 전 여친이 인스타에 작년 동성친구랑 간 여행사진 폭풍피드하는데. 재회를 원하는 제입장에사 좋아요를 누르는게 좋은 선택인지..아님 모른척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서로 스토리 올리면 칼같이 보고있습니다..
상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6일에 헤어졌습니다. 감정이 식었다며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이유를 물어도 답해주지 않고 차단을 하는 회피형 남친이였습니다.
저도 너무 힘들었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이유도 모른채 헤어져서 힘들다 라고 털어놓자 주변 사람들이 대화할 자리를 만들어주어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18일에는 전화로 대화를 하였으나 남친은 그저 화만 내더군요. 그래서 별 소득 없이 대화를 끝내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21일에도 만나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21일에 만나서 대화를 해보니 이 사람은 감정을 다 정리한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저도 이유를 알아야했기에 물어보고 여러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남친이 감정이 식었나 하는 의구심을 가지자 말자 1-2일의 고민 후 헤어짐을 통보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저도 포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5일부터 다시 미련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재회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25.26일 대화를 하게 되었으나 주변 사람들의 일로 인한 대화였기에 몇마디만 하고 끝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을 가졌다고 하기엔 중간 중간 대화를 하였고, 지금부터 시간을 준다면 저에 대해서 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재회를 하고 싶은데 최대한 빠르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2주 정도의 시간을 주는게 맞을까요… 회피형 남친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마음이 식은 원인이라면 너무 저자세로 대하거나 붙잡아서 더 마음이 급격하게 식는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회피형의 경우도 보통 더 강한 회피형을 만나면 불안형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행동 태도를 점검하고 정확한 원인이 뭔지 판단해서 들어가는게 도움됩니다. 회피형은 기본적으로 너무 잡지 않는게 도움됩니다. 영상 중 회피형 영상이나 재회관련 영상들을 참고해주시면 도움될거 같습니다! 그럼 잊을까봐 두려워마시고 자신감 갖고 나아가주세요!
7년장기연애 후 26일전에 이별했습니다.
10월까지만해도 내년에 결혼하자고 했던 남친이었는데
11월에 갑작스레 마음이 다 식었다고 이별을 고했습니다.
둘다 첫연애고, 취준하다가 이번에 같이 취직이 된케이스입니다.
남친은 전문직 준비하다가, 제가 혼기가 차서 빨리 데려간다고 공무원으로 시험을 돌려서 이번에 붙었는데요.
문제는 장거리연수하면서 세달동안 잦은싸움으로 이별하게됐습니다..
싸움의 두가지 이유는, 질투랑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대한 걱정으로 싸웠습니다.
첫연애다보니 불안해하지않아도되는데 불안해하고 질투하고 심하게 닥달했거든요
연수원 여자들이 신경쓰여서요 나이도 훨씬어리고 그래서..
연락도 많이해왔는데 더해달라고 닥달하고요
다른 한가지는 결혼하자고 하면 제가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계속 걱정하고 부정적인 답변을 했었어요. 예를들면 아이를 갖고싶다했을때, 이제 취직됐는데 경력단절되면 어떡해 라든가.. 시댁에서 이러면 어떡해 라든가요 ..
지쳤다고 식었다고 하는 남자친구 후폭풍 올 수 있을까요..?
재회하고싶습니다..
올한해 긴 취준생활로 인해 자주 싸웠는데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참아주다가 갑자기 식어버렸습니다..
제입장에서는 통보식이어서 너무힘듭니다 발령도 먼곳으로나서 상황이별까지 포함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7년간 긴 연애를 이어오셨다면 서로에 대한 가치가 높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내가 불안해할 때 이 깊은 믿음은 무너지고 파괴적으로 변하게 되지요.
아무래도 자주 다툼이 일어났고 상대방도 새로운 환경에 대한 변화로 신경쓸 일이 많게 되면 스트레스 증가로 이어져 에너지 또한 줄어들 수 있으므로 성숙한 모습으로 대하는게 중요합니다.
혐오 단계까지 들어가지 않았다면 다시 궁금해하고 떠올리는게 대부분입니다. 괜한 불안으로 오히려 더 상황을 안좋게 만들지 마시고 다시 내 스스로를 점검해서 나아가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헤어진지 2달되엇고 연락은 계속 카톡 하면서 연락하며 지내다가 카톡 차단되고 연락 안된지 2주 됐어요 몇일 전 카톡 차단 풀고 연락이 왔는데 물건을 제가 가지고 있냐고 묻고 제가 늦게 대답했는데 또 차단햇습니다 무슨심리인가요?
형 해어지고 여자친구가 3일정도 만에 새로운 남자친구를 사귀고 그래서 제가 정신을 놔서 집착하고 매달렸습니다… 친구들 말로는 위로용 남자친구를 사귄거 같다고 합니다.. 과연 저한테 다시 돌아와서 재회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남친과 헤어졌다 만났다를 3번 반복후 이번에는 우리연애가 너무 힘들고 우리미래가 안보인다며 자기는 지금 이연애에 너무스트레스를 받아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처음 그땐 매달려도 봤는데 자기도 너무 힘들다고 1달 시간갖고 서로 생각좀 해보자며 통보하고 지금은 한달 다되어 가요. 만약 돌아오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이유가 남친이 싫어하는 행동을 했어요 다른사람과 만나보려고 시도했는데 단연코 만나지는 않았어요 .왜냐면 번번히 만나지지가 않았어요 .저도 잘 이해안되게 상대와의 약속 미루거나 취소하거나로 ... (나이차많아서 놔줘야하나 내적갈등이 심한상황였거든요 ) 그후알았어요 몇번의 그런일로 다툼..이별.재회를 반복후 남친을 정말 못 헤어지겠다는걸 깨달았어요 남친도 그거 알아요 안만난것도 근데 화가 날수있는거 인정해요
이경우 다시 잡을 방법 ...돌아오게하는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러한 상황으로는 이별요인을 정확히 판단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상대 심리적인 문제 일수도있고, 상대방이 두려워하는 부분을 더 해소시켜주지 못했다든지 등의 문제일수 있겠구요.
우선 매달렸고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라면 시간을 두는 것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추후 나의 접근태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편이 많으므로 그 동안 남겨드렸던 영상들을 잘 참고하셔서 이해해보시고 전략을 세우고 들어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190일정도만나고 어제 헤어졌어요 너무사랑하고좋아하는데 권태기가왔다며 그만만나고싶다고하더라고요 계속 잡고매달려봤지만 안되더라구요..근데 지금 너무생각나고보고싶어요 제가잘못한게아니고 마음이없다고하네요 사귀는동안은 정말뜨겁게만났어요 남들이부러워할만큼요 근데 갑자기 단점이하나씩 보이다면서 싫어졌다고하더라고요..
다시정말만나고싶은데..연락하고싶어도참고있어요..너무힘드네요
어떻게되셧나요
@@melody-m-m 참을인으로 버티다가 갑자기연락이와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서 지금은 그누구보다 이쁜사랑하고있습니다
일방적으로 통보한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자존감도 많이 낮은 상대라 그냥 자기가 나쁜놈이라고 욕하고 다니라고 하고 차단한 상태인데.. 나중에 죄책감이 더 커져서 연락올 수 있을까요? 현실적인 문제(연애에 지침, 앞으로 연애하기 힘든 상황)때문에 헤어진거라서 죄책감이 형성되어도 이성적으로 감정을 누르면서 연락 안올거 같아서요.. 😢
아무래도 자존감이 낮다면 먼저 잘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민을 할거거든요. 다만 만난 기간이나 얼마나 크게 의미부여를 했는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단기연애라도 크게 의미부여가 되었으면 추후에 올 가능성도 있구요. 보통 1년 정도 이상 만남이 되고 내가 엄청 저자세로 대한게 아니라면 오는 편도 많은 편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남자친구는 31살이고 4달정도 싸운 적 없이 너무 행복하게 잘 맞는 연애를 했습니다.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아프신걸 알게되어 수술을 하시고 간호를 하는데 남자친구가 간호를 하러 자주 고향을 가야하고, 제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마지막 연락때도 다시 잡아봤지만 너무 힘들어하는게 느껴졌고, 저도 겪은 일을 남자친구가 겪고있는거라 모두 이해한다고 했으나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언제나 이성적인 사람이 저랑 있던게 힘들었었는지, 그런 질문을 하니 슬프게 우는걸 듣고 제가 싫어져서, 질려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너무 힘든 상황이라 헤어지자고 하는구나 싶어 수긍하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꼭 연락해달라고 했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되셨나여 저랑 비슷해서요 ㅠㅠ
만나는동안 저 자주보러와주고 늘 먼저 수시로연락해주던사람인데 극T이고 공감대형성전혀안되고 대화가 안되고 전여친들몇몇은 남친에게 폭력도휘둘렀다네요 현재고소도진행중이래요 주변이웃이 님친맞는걸보고 신고를해서 직업도 유치원교사였던 여친이 자기목조르고 줄같은걸로 뾰족한걸로찔러대고 그래도 지는조아서 2년을사겼는데 본인도 알아요 본인언어로 언행으로 여친들이 괴로워한는걸 그치만 정말평소에는 독단적이엇지만 잘햇어요 살가울려고하고 표현하고 애살가졋고 전날까지도 자연스럽고좋았는데 하루아침에 완전냉정매정하게 돌아선것이 저는 이사람이 좋아요..정말 헤어지고 깨달났어요
모든게 남친혼자만의 문제는아니지만 그때문에 넘 화가막오르고 답답해서 제가 헤어지자는말을 자주했어요
물론남친이말을정말짱나게해서 잘안받아줘서요 제힘듦을..거의일주일한번꼴로하다가 남친은 헤어지자는말가볍게하지말아달랫는데
만난지한달도안되서 제가 네번째헤어지자 했을때는 늘남친이 바로연락와서다시만났는데 연락이 삼일동안없구 그래서제가붙잡으니 정떨어졌다고 저더러 소름끼치고 무섭데요.. 막말하며 연락하지말라면서 차단한다고 만난시간동안의 예의로 지금대답해주는거라고 그러구 일주일정도 연락을안했어요 물론 저는올차단당했고 ..그렇게저한테 막말하는건 처음봣어요 루프중이였지만 질내사정을늘했고 속궁합도 저더러 넘잘맞다거하고 제가생리가없어 임신햇단식으로말하니 온만막말막말을 저 정말이사람너무좋은데 만나면서 제가 이사람 밥 끼니다차려주고 간식도챙겨주고 저더러엄마같다 할머니같다 너무 힐링된다 너무복받앗다 나는 이랫엇는데..저 정말가능성없을까요ㅜ재회..꼭 도와주세요 한번만부디 도와주세요 너무 이사람 저에게 간절해요 마지막문자말도 정말저한테 정다털려보이네요..가능성없나요 부디 조금 이라두 화난마음가라앉으면 가능성없을까요..저더러 마음이너무못생겻다고 신뢰가없다고 막그랬어요.
상하님 점쟁이는아니시지만 다시연락올까요 다시만날수잇을까요 꼭 답부탁드립니다 ..
저는 31 상대방은 28, 상대방은 이번이 첫연애이며 나이가 나이다보니 서로 결혼도 생각하고 사귀던 사이였습니다.
상대방은 일본인이며 저는 한국인입니다. (둘다 도쿄거주) 2년간 연애했습니다.
9월 중순에 헤어져 중간에 한번 잡았고, 10월에 한번 만났으나 재회까지 가는것은 못했습니다.
이별의 원인은, 저 자신이 평소 친구나 공부 등을 더 중시하는 행동에서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고 느끼던 와중에 제가 약속시간에 늦은 것이 트리거가 되었고, 당일 갑자기 이별했습니다.
연애중에는 제가 주도권을 잡았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만나서 잡으려고 얘기할 때도 상대방의 여지같은 부분이 보였으나, 그러면서도 어째야할지 모르겠다면서도, 자신도 요새는 인기가 많아졌다는 얘기도 하는둥 아 이건 안되겠다 싶었고,
여전히 제 행동이 바로 바뀔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며 결국에는 재회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공부 등이 끝나면 마음이 있으면 말을 걸어달라면서, 집의 물건은 버려달라고 말하더니, 그 후에 연락이 와서 역시 물건은 버리지말고 다시 만날지도 모르고 얼마쓰지도 않은 거니까 버리지 말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제가 인스타 스토리에 운동사진이나 예쁜 카페 사진등을 올리면 처음에는 한번씩 보더니, 요새는 거의 대놓고 보고 모든 스토리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은 딱히 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하루는 제가 어플을 잘못 조작해서 상대와의 팔로우를 삭제했었는데, 팔로우를 해오더라구요. 인스타는 비공개계정이라 팔로워만 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솔직히, 별것도 아닌걸로 이렇게 올리는게 좀 쪽팔리기도 하고, 별 액션은 안일으키고 잠잠하게 지내고있습니다만,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다시 재회하고 싶지만, 또 위의 말도 있었고 괜히 말 꺼냈다가 거부당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저런 말하는 심리도 궁금하고, 저는 당장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러한 상황으로는 자세히 판단할수는 없고, 상대 성향이나 더 구체적인 상황을 봐야 어떤 이유인지 알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심리적 구조에서 나타나는 문제일수도 있겠구요..
상대 반응들을 보면 상대가 아직 잔여감정이 남아있는걸로 비춰지네요. 너무 섣부르게 들어가기 보다도 충분히 시간을 주시고 천천히 접근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8살에 첫연애라니 ㅎㄷㄷㄷ
재회영상보다 상하님영상 정주행중이에요. 저는 4년연애 3년동거하고 올해3월에 결혼예정이었다가 11월말에 파혼통보받았어요.. 이유는 저러한 반복된싸움에 지쳐서구요. 모든걸 준비다하고 청첩장까지 돌린 훈데 저런 결정을 내렸다는게 저는 믿어지지가 않아요.저희가 외국살아서 현실적으로 둘중하나가 바로 짐을 뺄수가 없어요 그래서 한집에서 지내는데 제가 몇번이고 울고불고 감정적으로 잡았습니다..고치겠다고 바뀌겠다고 앵무새처럼요..ㅎ 상대는 단호하고 저에게 넌 끝까지 너밖에모른다 아직도 그런다 라고했어요.. 7년동안 해왔는데 뭘더어떻게 노력하냐고 이미 다 정리해가는 시점에서 뭘 더하려고하냐고.. 이미 가족과주변에게 파혼을 알렸기때문에 우스운꼴되기싫다는식으로도 말했어요. 저는 몇번이고 대화시도를 하였지만 이성적이지못하였습니다.. 결혼을 미루더라도 고쳐나가며 다시 잘지내보고싶은데 가능성이있을까요ㅠㅠ 떨어져있을때 연락 헤어지자하고 한번도안했고 같은집이지만 다른공간에서 각각 지내고있어요. 상대는 저에게 일어났니, 밥먹었니, 아무렇지도않게 물어보는데 저는 매일매일 울고 힘들어하다보니 대답을 틱틱거리며 하게되네요...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어느 한쪽이 중심을 잡거나 안정감이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파혼이 되었더라도 다시 행동만 교정되면 닿는 경우는 많습니다. 연인간에는 어느 한쪽의 문제라기 보다도 서로에 대한 이해능력 또는 해결능력이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작성자분도 너무 나자신을 잃고 있는건 아닌지, 꼭 판단해주시고 감정표출로 인해서 서로가 더 붉어질 수 있으므로 최대한 이성적이거나 여유롭게 대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갖춘 후에 대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상대방도 같이 무기력증 및 우울감이 찾아온다면 서로 더 칼날만 겨룰 뿐입니다. 꼭 둘 중 어느 한쪽의 안정감을 되찾아주는게 먼저입니다. 그리고 너무 불안하게 보이거나 매달리지는 마시구요.
책임감 중간이상이라면 연락오겠죠
여자친구의 남사친들 문제로 싸우다가 헤어지자는 말에 제가 욕을 해버렸습니다. 그러곤 이틀 차에 사과문을 보냈고 3일차이 집앞에 찾아 갔지만, 욕과 무시를 받으며 까였는데요. 그러곤 10일차에 카톡으로 널 잡고 싶다 미안하다 이런걸 고치겠다 라는 내용을 보냈는데 읽고 답장이 없네요.. 이미 재회를 하기에는 흔히들 말하는 ‘기다려라. 잡지마라’ 를 실패했는데 지금 와서 마음의 안정화룰 찾고 기다리면 연락이 올까요?
안녕하세요!^^ 서로 격앙된 상황이라면 그럴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갑자기 강하게 대했다가 갑자기 낮은 자세로 대했다가 이러한 식으로 행동 기점의 폭이 너무 커버리면 불안정성이 더 커보여서 신뢰와 나의 가치 또한 저평가 될 수 있으므로 무언가 행동을 하더라도 덤덤하게 전달할 것만 하시는게 좋으시고, 지금부터라도 회복기를 주신다면 도움이 됩니다.
@@상하 말씀하신 것처럼 제 행동기폭이 큰게 맞네요..
마지막 카톡을 넣은 내용도 ‘ 내가 널 포기한듯 해도 난 널 기다리고 있을거야.’ 라고 미련을 남겨두고 저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21년1월 29일 상하님 영상을 보니 불안을 줘야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이 상황에서 상대에게 ‘난 너의 생각도 존중한다 그리고 나도 널 포기한다.’ 는 식의 미련이 없다는 연락을 추가로 남겨야 하는건가요?
@@홍s-i2v 상대 성향 등을 체크해봐야 정확한 답을 드릴 수 있고, 한두번 정도 잡은거라면 굳이 또 남길 필요는 없으세요. 이제 회복기에 먼저 돌입하시고, 추후 아무런 변화가 없을 때 접점을 잡아보고 반응이 없다면 다시 대처를 해볼수 있겠습니다.
죄책감을 다 덜어주고 헤어졌을땐 어떡하죠 ㅜㅜ
덜어줬다해서 잘못된건 아니에요. 죄책감 이외에도 다양한 아쉬움이나 자극점이 있기에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세요! 제일 중요한건 나의 내면 안정화입니다!!☺
상하님께서 정말 대충이라도 좋으니 한번 읽어봐주시고 답변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직업군인이고, 여자친구는 공항에서 지상직일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헤어진지는 6일 되었네요..
4년을 만났고 2년정도는 항상 붙어다니다가 상대방이 사회생활을 하게 되어 갑작스레 몸이 떨어졌어요.
서로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초반에는 힘들어도 자주 만나고 연락도 자주하고 일상적인 대화도 많이 하고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많이 증명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연락이 줄고, 대화가 적어지며, 만남도 적고 대화를 해도 일상적인 밥은 무엇을 먹었는지, 오늘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힘든일은 없는지 등의 대화가 아닌 출근해, 퇴근해, 자야돼 같이 통보식의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고 상대방측에서 그걸 알아챘을 때부터 기다려봤지만 변화가 없어서 권태기가 오고 현재는 권태기를 되돌리기에는 너무 많이 온 것 같다며 인연으로써의 관계는 끝마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물론 서로를 항상 잘 챙겨주고 만나도 서로가 잘 생각해주고 사랑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예전의 모습이 아닌 정말 기계형식의 모습으로 많이 지냈고, 서로가 여유가 없다보니 많이 힘들었다는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환경에 지친것인지 저도 떠보기 식으로 저를 어떻게 생각하냐며 질문을 하였지만 상대는 너무 갑작스레 물어봐서 당황스럽다고 하고 다음 날 상대방이 이제는 너무 지쳤고 더이상 사랑해줄 수 없을 것 같아 힘들다 라고 하며 이별을 고하였습니다.
이후에 제가 2번 정도 붙잡게 되었고, 약간의 단호한 모습에 이제는 인정하고 정말로 이별을 하자고 한 후에 마음이 돌아서게 된다면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연락을 달라고 하였고 기다리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상대는 기다리라고는 말을 못하나 제 마음은 알고있겠다고 하였고, 나중에 마음이 더 단단해진다면 만나서 밥 먹자까지의 대화를 마지막으로 끝을 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점차점차 지쳐온 상대는 통상 어느정도의 여유를 줘야할까요? 상대를 괴롭히면서까지 잡고싶지 않고 상대에게 충분한 여유와 시간을 두고 제가 스멀스멀 생각날 때 쯤이 이런 케이스의 이별을 하고 재회한 커플들은 어느정도의 기간이 걸렸을까요?
또 이런 케이스의 이별은 나중에라도 제가 다시 연락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상대에게 연락이 올 가능성이 클까요?
자신의 성격이 별로 좋지 않고 투정부리고, 짜증을 내도 항상 잘 받아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줘서 고맙고 자신도 믿고싶지 않지만 지금 이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진심인것 같다고 이야기 한 상황이었습니다.
어떻게 되셨어요?
@ 지금은 다른 사람이랑 잘 만나고 있고 약혼까지 왔어용 ㅋㅋㅋㅋ…
상담 열심히 해주셨는데 조금 죄송하긴 하지만
그래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저도 조금씩 자신감 찾고 편하게 있다보니 정말 좋은 사람이 왔네요..ㅎㅎ
아무리 오래만나고 오래 좋아해도 인연은 정해져있나봐요…^^
@@성재훈-t8r 와 축하드려요 ㅎㅎ 더 좋은 사람 만났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는 상아님 덕분에 상대방에 대한 소중함도 더 깨달은 것 같아 만남이 더 잘 이루어졌나봐요~!
👉1:1 상담을 원한다면👈
카톡문의 : lovesangha
카톡 읽지도 않는데 어떡하죠....
어떻게 보냈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팁을 드린다면 내 감정에 치우쳐 행동마시고 무엇보다 상대 입장이나 심리를 잘 이해하고 대처하는게 중요하세요.
헤어진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쳐서 신뢰를 져버러서 헤어졌는데
어제 만났는데 저의 대한 감정은 아직 남아있는데 이성적판단은 신뢰를 깨진 사람하고는 다시 못만난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감정을 나중가더라도 정리를 잘 못한다고 하더라도 저에게 연락 할 일은 없다고 합니다. 어차피 만날 생각 없다고 하면서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회를 꼭 하고싶은데 상대방은 이미 저런 마음을 먹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계속 붙잡았는데 안되었고, 더이상 심한말 밀어내고싶지않다고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나중에 연락은 올까요??
죄책감은 제가 잘못해서 그 상대방은 없는거같은데요 ㅠㅠㅠㅠ
헤어지고 사과해버렸는데 어떡할가요...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사과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하는건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1년을 만났고 헤어진지 1년이 되었습니다. 서로 상황적인 문제 때문에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지게 되었고 헤어진지 6개월 후쯤 제가 남자친구를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답장은 없었구요. 최근에는 남자친구가 카톡을 차단했다가 풀다가를 반복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후 우연히 친구들 모임에서 만나게 되어서 편하게 잘 지냈냐고 연락을 했는데 며칠뒤에 읽고 답장은 하지 않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도 재회가 가능할까여....?
이별은 했는데,, 아무렇지않게 친구처럼 지내고, 또,, 보고싶으면 찾아가겠다. 같이 공부도 하고, 제가 보고싶으먼 부르고, 자기도 보고싶으면 찾아가겠다. 이야기하는건 뭘까요.......
오늘도 카톡 주고받다가 크리스마스라 같이 밥먹었어요. 같이 요일정해서 공부도 하자고하고,, 딱히 스킨쉽같은건 없어요. 헤어졌어도 옆에서 응원하고싶고 늘 제편이 하고싶대요.........😂
보험이죠
냉정하게 두번다시 보지말자하면 속마음 알수있어요
보험 ㅅㅂ ㅋㅋㅋㅋㅋ
남자한테 직접 물어보면 자기 보험아이라 할건데 그것도 믿지마쇼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호감에서 사랑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사랑에 빠지기 앞서, 서로에 대한 여러가지 가치를 무의식적으로 비교하고 연애에 접어들게 됩니다.
2가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1)내가 매력적인 가치를 더 표출하지 못하고 있거나,
2)상대방이 워낙 소극적이고 과거 상처 등이 많은 사람이라서 조심스럽거나
두가지 중 하나일 경우 위와 같은 상황이 많습니다.
자세한건 나의 했던 행동, 상대 성향을 따져보고 판단해봐야 합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다툰게 아니라 제가 별것도 아닌걸로 뭐라하고 눈치보이게 만들어서 불편하고 또 최근에 소홀히해서 자신이 외롭다고 느껴져서 이별을 통보 당했습니다. 그 뒤로 연락을 두 번 해봤는데 두 번 다 읽씹 하였고 두 번째는 장문으로 상대 입장에서 어땠을지 뭐 고마웠다 이런 내용이었고 연락할때마다 프사를 바꾸고 처음 연락한 뒤에 이별노래만 잔뜩 프뮤에 올려놓았습니다. 이런경우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번째 카톡뒤에는 기다리는 중 입니다.. 계속 기다려봐야될까요?
영상을 본 뒤 상대 성향을 봤을때 가스라이팅 하는게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안녕하세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연인간 문제들입니다. 다만 상대 성향이라든지, 그동안 작성자분이 해왔던 행동을 판단해봐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상대방이 내향성이 강하거나 예민한 성향일 때는 혼자서 깊게 생각하거나 과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작성자분의 문제라기 보다도, 조금 상황을 따져보고 행동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과도한 사과도 오히려 상대가 심각하게 생각하고 더 예민하게 받을 수 있으므로 보통은 쿨하게 나가거나 시간을 줘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상황을 따져보고 행동해야 될 거 같아보이네요!
@@상하 네 감사합니다. 상대는 사귈때 제가 떠날까봐 자주 불안해하고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했습니다. 표현도 엄청 많이 해줬었구요. 저도 한참동안 표현을 잘 하고 상대를 좋아해줬었는데 어느 순간 쟤는 나를 떠나가지 않겠구나.. 하고 시험때매 스트레스 받을때 잠깐 소홀히하고 표현도 별로 안해줬었습니다.. 헤어지고 난뒤 보낸 장문 카톡에는 상대가 느꼈을 감정에 대해 공감해주고 제가 바뀌었다는 듯한 말을 하였습니다. 상대는 2일째 읽씹한 상태구요. 그전 연락도 읽씹후 차단해서 이번연락도 차단 당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때 한번 더 장문 카톡 마지막에 너라는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다.. 한번만 기회를 달라는 매달리는 말을 하는건 안되겠죠?
@@상하상하님 혹시 전여친이 제 장문톡을 읽은뒤로 상대 감정이 요동치는 것 같은데 프뮤에도 네가 소중했다 내가 멍청하다 이런 노래를 올려놓은 상황에는 일단 계속 기다려보는게 맞을까요?? 한번만 답장 주시면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김태욱-d7t 상대방이 무언가 답이 왔으면 모를까 무언가 또 따로 보내기 보다도 회복기 주시는게 더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