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마음 /임수영(Sooyoung Lim)

어머니 마음
양주동 시 이흥렬 곡
소프라노 임수영
피아노 성우경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임수영의 새벽소리 한국가곡 시리즈 14
Korean Art Song/K-Art Song
노래 : 임수영
피아노 : 성우경
녹음 : 최승희
믹싱 : 남인호
녹음 장소 : 드림쉐어 레코딩 스튜디오
영상제작 : 새벽소리
음반구입 및 공연문의 : [e-mail]

[@홍주정-j9l]

이 오월에~간곡히고 절절한 어머니 마음이 전해져 와요. 감사합니다❤

[@안선영-d9q]

그리운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황혼-q5u]

내가 태어나서 처음 배운 말, 엄마였을 겁니다. 제가 가장 많이 불렀던 말도 엄마였던 것 같습니다. 여기를 떠나기전 마지막 말은 어머니가 될겁니다. 누구에게나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어머니, 새벽소리님, 노래 감사합니다.

[@병숙임-w7b]

어머니 손을 잡고 걷는 속도로 느껴지네요!
가슴깊이 먹먹함이~
하늘에 계신 엄마가 보고파집니다!!
잘 듣고 감사합니디ㅣ!!